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5권 PDF전문보기

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오늘은 ⅩⅢ 장하고 ⅩⅤ장을 읽자, 양창식! ⅩⅣ 장은 맹세문이니까….인류가 가야 할 최후의 구도의 선언문(『평화훈경』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박수) 여러분에게 현재 당면한 세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언하는 선포문이에요. 어떤 개인의 뜻이 아니고 하늘의 전체 소명적 내용으로 시대의 감각이니 모든 것을 넘어서서 총괄적인 결론으로서 인류가 가야 할 최후의 구도의 선언문이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젯날까지 뭘 해서 다 끝냈어요. 내 책임은 여러분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어때요? 아벨의 국가 형태를이미 안팎으로 조성해 가지고, 분별적 차원의 조직 형태를 중심삼고한 나라 전체를 대신하고 세계 국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조국의 형태를 갖추어 전수해 줬다구요. 조국의 백성이 되고, 조국의 땅과 조국의주권이 되어야 된다구요. 인류의 역사적인 조상의 나라가 될 수 있는2008년 1월 9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6 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것을 허락받고 출발하는 데 있어서 천승 만승의 승리적 영광이 여러분에게 같이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중요한 것이지, 뭐 날아갈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구요.자, 그 다음에는 ⅩⅤ장…! ⅩⅤ장의 자리를 여러분들이 이루어야 돼요. ⅩⅢ 장과 가정맹세를 이루어야 ⅩⅤ장으로 나가는 거예요. 자, ⅩⅤ장…! 마지막이에요. (『평화훈경』ⅩⅤ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박수) 그러면 다 가르쳐줬어요. 하나님도, 참부모도,나라도, 백성도…!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들이 이루어야 할 하나의 아벨유엔, 이상국가로 타락 전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최후의 표제를 놓치지 않고 하나되어 나아가야 할 것이 참된 양심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양심이 아니라 공익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천주를 위하는 참된양심과 더불어 가면 모든 것이…. 초종교.초천국의 이상이 자동적으로 결속될 것이다, 아주!「아주!」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더 가르침이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유정옥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이것이 뭐 지나가는 한때 말하는 표적의 말이아니에요. 전체의 안팎을 바라바고 총론으로서 결론지은 말이에요. ⅩⅢ 장하고 ⅩⅤ장이에요. Ⅰ장, 그 다음에는 Ⅴ장, 그 다음에는 ⅩⅢ 장,ⅩⅤ장이에요. 다 끝나는 거예요.그러니 여러분이 뜻을 모르고 뜻의 완성을 못 본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통일교회에 와서 가르치고, 내 말을 들으라는 정치가나 종교가를 쳐버려야 돼요. 이것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이상천국의 구조를 다시 계획할 수 있는 출발선생님이 그런 실적을 다 이루었어요. 어저께 행사는 뭐냐 하면, 하

67나님의 창조이상의 모델적 국가 형태의 내용을 짜 가지고 실제로 부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선언한 거예요. 그것을 기념하고 추모하기 위한뭐예요? 송별식이에요, 무슨 식이에요?「축하연입니다. (황선조)」축하연이라는 것이 무슨 소리, 무슨 얘기예요?「새 시대 선포, 왕권시대 출발을 축하하는 것입니다.」그 축하는 누구를 위한 거예요? 그 대표자를 뽑아 가지고 출발시키는 거예요. 7천 명,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축하하는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똑똑히 하라구요. 곽정환!「예.」자기들이 한국에서 책임을 못 하겠다는 말, 다 지나가는 얘기들이에요.현실적인 승리적 패권의 자리에서 명령하고, 이제는 여러분이 복 받고 잘 살라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고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영계에 하나님이 창조한 이후에 구상하던 이상천국의 구조를 다시 계획할 수 있는 출발을 위해서 일을 시작해야 돼요.한국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겠어요?이것은 세계문제예요. 통일된 천하의 세계문제로 문의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한국 나라를 중심삼고 표제가 돼 있어서 세계적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이 표제는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이 되었기 때문에 한계권 내의 논설이 아니라 전체 총평적인 논거 위에 결론적이고 승리적인 내용이에요. 그 민족, 그 주권, 그 땅 앞에 전해 주는하나님의 최대의 이상천국, 조국의 선물이에요. 그런 내용을 전수해 준거예요.여기에 반대하는 나라나 대통령은 저나라에 가면 재까닥 다 걸려요.통일교회를 평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저촉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대오…!「예.」지금 대통령이 될 사람이 고려대학을 나왔는데 얘기를 잘 하라구. 자기가 믿고 있는 장로교 종교로써 통일교를 반대하면…. 그런 종교권 분쟁, 국가권 분쟁, 유엔권 천지분쟁을 해소해야 되

68 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는데 못 하면 당신은 어디든지 걸린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보라는거예요, 그 말이 거짓말인가. 알겠어요?「예.」곽정환, 자기가 그만두겠다는 것이 말이 돼요? 이야, 나 이제는 부족하니까 그만두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황금같이, 다이아몬드같이,태양처럼 빛나나? 태양에도 티가 있어요. 자기들의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나 책임을 못 져요.원리원칙에 입각해야 존속할 수 있어자료가 다 있어요. 양창식!「예.」『천성경』의 가정이상이라는 부분에서 이상가정이라는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목이 전체의 결론과같은 내용이 있는 곳에서 짧은 내용을 하나 찾아서 읽어보라구. 가정이상은 가정을 사랑하는 거예요. 이상가정은 그것을 확대한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그 몇 천 배 크니만큼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랑하겠다고해야 돼요. 우주도 그래요. ‘우리 집’ 하게 되면 고향 집, 나라 집, 세계 집, 하나님 집으로 4단계의 집이에요.거기 어디 있을 텐데 찾기 힘들 거예요. 내용이 중요한 것을 하나읽어보라구. 다 중요하다구요.「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거기 읽을까요?」그래!(『천성경』‘참가정’ 편 ‘제3장 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1) 가정은모든 존재의 중심모델’ 훈독 시작; ……경전에 의한 세계 사랑의 훈련과정인데, 그 훈련을 받은 사람에게 이제는 세상에 한번 나가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 세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느냐할 때 ‘예스.’ 한다면 그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예스!’ 해봐요.「예스!」조는 눈을 해 가지고, 게슴츠레한 눈을 해가지고 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이런 말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예.」그러니까 오늘 훈경도 없어요. 사탄 세

69계가 완전히 없어져서 녹아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없어진다구요, 때려 부수지 않더라도.여기에 화한 중심이 되었으면 하나님, 주체에 대해서 내가 상대되어서 완전히 하나된 구형이 되었는데 거기에 자기들이 소속할 수 있는장소가 없다는 거예요. 방향과 위치가 없다 그 말이에요. 사탄은 그러한 핵의 자리에 못 있기 때문에, 방향의 주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물러가야 돼요. 악은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도의중심이 아니 될 수 없어요.하나님도 이것을 따라서 사는 거예요. 우리만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그것을 하지 않고 가짜로 이렇게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늘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 왔는데이 법에 틀리게 되면 즉살박살이에요. 어디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그렇게 안 돼 있나 죽어봐요.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하늘땅을 환하게 아니까그 도리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차가 궤도를 떠나서 갈 데가 있어요? 자기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천리라는, 원리라는 원칙을 통해서 해방과 기쁨의 환경이 되는 것이지 원리원칙을 벗어나서는 모든것이 없어지는 겁니다.눈이면 눈 자체가 눈 의사가 말하는 원리원칙에 입각해야 존속할 수있는 거예요. 사지백체가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방대한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소학교, 대학교에서 공부해도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데, 이치에 맞게 되니까 무서운 진리예요. 한국이 무지 몽매한 개구리 떼거리같이 되니 알지도 못해 가지고 반대했다는 거예요. 반대한 나라는다 없어져요. 반대한 존재는 다 없어집니다. 하지만, 반대 받은 통일교회는 자꾸 커 나왔어요.오늘 내가 정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다 읽어주는 겁니다. 이 책을가졌으면,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이 내용을 중심삼고 다시 얘기하는 거

70 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예요. 다시 얘기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때를 놓쳤으면, 부족한 자신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천 번을 읽고도 모르면 이것을 또 읽으라는 거예요. 다 됐다고 대가리를 젓지 마요.구원섭리의 책임을 하시는 하나님이 불쌍해문 총재도 이제 하직해야 돼요. 곽정환! 하나님 앞에 하직해야 될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하직하기 전에 선생님이 하직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하직하고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가 뭘 그렇게 선생님 앞에 “나 하직하겠습니다.”고 그래?대표적이 아니에요. 원리를 알고 원리를 가르치면서도 저런 사상을갖고 살았으니…. 미진한 것이 많으니 내가 영원히 살아 가지고 등대와 같이 비쳐주고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말씀을 가지고 다 되는 거예요. 윤정로, 알겠어요?「예.」손대오!「예.」자, 얼른 끝내자구.나도 이런 시간이 싫어요. 매일 1시권 내에 일어나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루 종일 뭐예요? 한 시간이라도 부끄럽게 자게 되면 회개를 해야 돼요. 남한테 빚져 가지고 행복하게 살거나 자기가 부족한데 교만해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그래요. 오늘 아침에 형진이가 왔구만! 형진이가 어저께 참석 못 했어요. 말할 때 참석 못 했어요.전체 움직이는 데 있어서 자기 딴 일 때문에 말이에요. 그랬으면 충고를 받아야 돼요.사실,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세상에,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나?’ 할 수 있지만 무서운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65억 인류를 빨리 처단해 버려라 이거예요. 처리해야돼요. 뜻을 못 이루겠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공산당처럼 숙청해서 되겠어요? 원자탄, 수소탄으로 타 가지고 재까

71지 날아가야 돼요. 재가 어디 있었나? 원자탄에 불붙을 것이 하나님의창조 전에 있었나? 악마의 계교로 말미암아 그런 것이 있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부족한 자리에서는밥도 안 먹고, 자지도 않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자기 마음대로 비판하고 영계에 가 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이제는 나한테 내 자신이 묻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 줄수 있는 것을 다 줬다.” 하는 거예요. 내가 수백억 달러 돈을 벌었지만, 돈의 주인이 된 적이 없어요. 큰소리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허문도!「예.」허문도는 언제부터 내가 앞에 앉으라고 했는데 자리를 잘 지켜요. 그 말을 잘 지켜서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제5공화국을 잡아 세워서 교육을 해야 돼요.이제는 말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또 너무 많이 봤어요. 너무 많이같이 살았어요. 이제는 싫어졌어요. 여기 궁전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는 좋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궁전에 살 수 있는 사람, 궁전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 아니에요. 싫어요. 내가 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라는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이 여기 있는 것보다도 환경에 맞을 수 있는데를 찾아가요. 바다에 가고, 산에 가고…. 계절을 초월해 가지고 뒤넘이치며 살아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방향성이라든가 자기의 소명적책임을 망각하지 않았어요. 소명적 책임을 하려니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그러니 그런 소명적 책임을, 구원섭리의 책임을 하시는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불쌍하지 않을 수 없어요. 비참한 하나님이라는 것을통일교회가 비로소 세계에 다 선포했습니다. 통일교회 진리를 알고 나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가슴이 메이는 거예요.천번 만번 인류의 부모가 되고 싶은 그런 자리에 왔다가 사랑하지

72 조상의 나라를 이루어라못하고, 가르치지 못하고 죽어갔다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겠어요? 자기 어머니가 고생해서 한 번 죽어갔더라도 별의별 짓을다 하는데, 몇 천년 몇 대를 와서 나를 위해서 희생하면서 소리도 없고 모양도 갖출 수 없었던 그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하나님한테물어보라구요, 행복하냐고? 알겠나, 이 여자들?결심해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져너 나오라구! 저기 나가서 도깨비 같은 남편을 찾아다니고, 그러면서도 정성을 다 들였다는 얘기를 한번 해보라구. 남자들 앞에 가서 얘기하라구. 나 보고 얘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대중을 보고 얘기하라는거야! 남편 얘기는 안 해도 괜찮아. 어떤 남편인지 얘기하고, 이런 사람인데 이런 사람하고 이렇게 됐다는 내용을 얘기해도 괜찮아. 한번땅 위에서 살던 것을 다 청산하고 가야 돼요. 이제 여자들을 내가 부려먹어야 할 텐데, 부려먹을 것이 있나? (천옥자 사모의 간증) (박수)여자들이 무서운 거예요. 기도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여자들이뭘 하면 오뉴월에 서릿발이 내린다는 말도 있지만 결심해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고, 문제가 생기고 다 그래요.그 다음에 여기 큰 아줌마가 누군가? 강정자! 그동안 안 보이던 얼굴이 나타났구만!「아버님께서 말레이시아에 가라고 하셔서 말레이시아에 갔습니다.」말레이시아에 가서 화해 붙이고 왔어?「예.」교만한여자가 한번 얘기해 봐요.「무슨 얘기를….」말레이시아에 가서 뭘 했는지 얘기하라는 거지. 결혼할 때 대해서 한마디하고….사람은 자기가 어려웠을 때의 일을 솔직히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서 좋을 수 있는 일이 되게 되면,좋을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복을 나눠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뜻을 위하고 이로운 일을 한 것을 감추지 말고 제일 가까운 사람들 앞에 하라는

73거예요. (강정자 사모 간증하고, 황선조 회장 기도)몇 시야?「8시가 다 되어 갑니다.」8시 40분이야, 7시 40분이야?「7시 40분입니다.」자, 두 번째 안시일이구만! (경배) 신준이가 안왔으니 이거 나눠줘요, 곽정환!「예.」(박수) 여자들이 대담하고, 나가서 개척하고…. 다 그런 역사를 보면 놀라워요. 남자들은 뭘 하겠나?뒤따라가야 되겠어요, 앞서가야 되겠어요? 그것을 이제부터 심각하게생각해야 돼요.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된다는 거예요.이게 다 무서운 여자들이에요. 아무것도 안 들었지만 내세워서 일단책임지게 하면 어떤 남자나 어떤 누구보다도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백이 있고, 훈련이 돼 있고, 자신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 여성들 앞에 설 수 있는 남자들이 많지 않으니까 여성시대로 앞에 내세우니 뒤따라갈 때 쫓겨나지 말고 주의해서 잘 가꿔 나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남자들?「예.」여기는 어디서 왔어?「강원도에서 왔습니다.」강원도 산골 사람들이구나! (웃음) 자…! (박수) 강원도 여자들이 얼굴들이 수려하게 잘생겼네! 남자보다도 잘생겼으니까 아기 낳을 수 있는 젊은 사람이면 좋겠는데 아기 낳을 수 있는 연령은 다 지나갔으니 아기들을 잘 교육하고, 자기 아들딸이 훌륭한 아기를 낳아서 기를 수 있게끔 희망을 가지고 기도 많이 해요. 아시겠어요?「예.」자…! (박수) *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희망적인 새로운 시대(경배)「오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42주년이라서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황선조)」42주년? 43년의 출발이구나!「예,1966년 1월 10일입니다. (유경득)」(꽃다발 봉정) 곽 회장!「예.」서론하고 ⅩⅤ장…! (『평화훈경』‘머리말’ 훈독)하나님을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전통적 본을 세워라선생님이 Ⅰ장, Ⅱ장, Ⅲ장을 읽고 나왔어요. 전부 다 커버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오늘 카프 창설 42주년이라는 것은 43회로 4수와 3수인데, 3수 4수를 합하면 7수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것과 일체될 수 있는 기점에 섰다는 거예요.이제 카프가 43세를 넘었으니 48세까지 5년 간, 이 기간에 세계 곳곳에 가 가지고 뭐예요? 하늘이 가인 세계에 모델적 내용 형태를, 기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조국광복의 기틀을 해놓았으니 카프가 여기에 있어서 선두가 되어야 된다구요.타락 이후에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를 잃어버린 것인데, 카프가 이2008년 1월 10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5시대에 있어서…. 오늘을 기해서 참부모와 더불어 어떻게 하는 거예요?이번에 한국을 떠나는 것은 뭐예요? 가인유엔을 중심삼은 외적인 사탄세계에 대한 승리기반을 중심삼고 48세 청년들을 국가의 기관요원으로 배치한 거예요. 내외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천국 해방.석방권의 기준을 중심삼고 해방의 한때를….참부모로서는 이룰 것을 다 이루어 놓았다구요. 아벨나라와 천상세계의 일치권을 해놨으니 가인 세계와 비교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리에서 43세를 맞아 48세를 향해 가는 젊은 여러분들이 무사히 시험 없이 일체권을 중심삼고 나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갖춰놓은이 세계의 승리 패권을 막을 자가 없는 거예요.하나님이 환영해 가지고 앞장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의 승리 패권의 기수를 중심삼은 청춘시대 카프의 해방의 한 날로 기념하는 이 시간이 찾아왔다는 거예요. 하늘의 섭리는 우연히 아니에요. 과학적인 일체권을 계획한 대로 완성시켜서 정착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이 시대에 이것이 맞아 가지고 기념행사를 하고, 선생님은 하와이로 떠나는 거예요.새로운 세계로 출발하는데, 입체적인 세계가 먼저예요. 입체와 횡적인 세계의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하늘의 중심과 땅의 중심으로 해방.석방의 표적을 남겨놓고 떠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때요? 이제는 여기에 나타난 것을중심삼아 가지고 통달, 숙달해야 된다구요. 자기 생명과 일치될 수 있는 젊은 시대의 환경을 중심삼고 세계에 아벨유엔을 창건할 수 있는이런 기반을 닦으면, 하나님의 섭리사는 끝장을 보는 거예요.그런 때가 됐으니 선생님이 닦아놓은 외적 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새로운 아벨유엔 형태의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을 이루는 거예요.여기에서 43년의 출발과 더불어 새 시대에 있어서 아벨권, 새로운 지상.천상 해방.석방권 모든 조건을 이룬 거예요.

76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이제 여러분에게 맡겨놓고 출발하는 이 사실 자체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대로, 선생님이 한 이 책대로 실천하게 되면 모든것에 있어서 승리 패권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우리들 노력하는 무대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새 기원이 시작된 것을 망각해서는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해방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양심을 중심삼고 젊은 시대가 하나되어 마음대로 국경을 넘어 가지고 일체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언어통일과 조국광복의 새로운 전통의 기준을 중심삼고 카프들이 선도적이면서 선취적인전통을 세워야 돼요.이제부터 젊은 시대에 축복받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는하늘과 땅의 해방.석방권이 되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하늘의 빛만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창건하는 메시아인 참부모의 대리 소명적 책임을 상속받아야 된다구요.여러분이 대한민국으로부터 세계에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전통적 본을 세워야 하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ⅩⅤ장을 읽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말씀한 카프 창건의 전통적 사상도 여기에 첨부해서 읽으려고 그래요. 자, ⅩⅤ장을 읽으라구!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울이 되는 말씀(『평화훈경』ⅩⅤ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박수) 카프 창건한 말씀…! 카프가 전권을 맡아야 할 날이 왔네! 그것을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했더니 오늘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과학적이에요. 오늘 이렇게 기념하는 것이 맞아요.담수세계의 고기 중에 왕이 카프(carp; 잉어)예요. 번식력이 강하거

77든! 어디든지 물만 있으면 자라는 거예요. 서양에서는 ‘카프’ 하게 되면 쓰레기통 고기로 취급하잖아요. 그렇지만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고기가 카프예요. 요즘에 감성돔 고기를 사시미 해먹더라도 카프의 사시미 맛을 못 당해요. 소학에도 효자를 중심삼고 카프에 대한 말이 나온다구요.곽정환은 카프 창설 해로부터 몇 년 위인가? 43년 됐는데, 몇 살이야? 일흔…?「제가 72입니다.」30년 안에 들어가네. 이런 것을 보면선생님이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쩌면 먼 섭리의 길을 종결짓고, 섭리라는 명사를 쓸 때 완성이라는 명사가 있을 수 없는 이 세계를 지나갈 수 있는 최고의 경계선에 서 있는 거예요. 48회부터 49, 50, 51, 52까지예요. 그래야 희년의 역사를넘어가는 거예요.금년 표어도 그래요. 천주평화연합천일국 쌍합칠팔 뭐예요?「희년만세입니다.」희년만세예요. 끝내자 그 말입니다. 그 제목이 얼마나 무서운 제목으로 돼 있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어떤 사람 가운데 하나로교시 받은 것이 아니에요. 결론이 그렇지 않으면 이제부터 5년, 천일국 13년 1월 13일까지 정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말씀은 90각도의 직단거리인 동시에 하나의 기준을 맞출 수 있는표적이라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야 할 본성적 양심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나타난 것은 타락적 본심이 돼 있으니 타락하지 않은본성적 양심의 세계를 갖추지 않고는 이런 모든 것을 갖추고 넘어설수 있는 승리의 시대가 올 수 없다는 거예요.우리 말씀이 그야말로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모체가 되고,거울이 되는 말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생에서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여자들, 현실이는 해방을 다 받았나? 강현실!「예.」해방을 다 받았어?「예.」깨끗이 해결했어?「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하고 있는데, 언제…?

78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선생님이 하나님의 섭리의 주류를, 길을, 도리를 지도하던 것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도리, 타락한 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복귀섭리의 도리는 끝나는 거예요.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야되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사는 것이 세상 쓰레기통에 남아진 것, 어디에 갖다가 전개해 놓은 것, 그것을 모은 것이 아니에요.이것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으로 하나님만의 비밀내용을 기록해적어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여러분의양심들은 선생님이 좋으면서도 반대하는 말이 싫지 않았다는 거예요.통일교회 사람들도 선생님이 반대하는데 마음으로 싫지 않다는 거예요.왜? 3분의 1을 해방시켜 놓고 3분의 2가 남았기 때문에, 기쁨보다도 도리어 슬플 수 있는 내용이 자기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 고개를 넘어서라고 하는데, 다 꼬리를 젓고 머리를 저었다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지. 그런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하늘나라에 본 될수 있게 하는 거예요.젊은 시대에 죄 없이 자란 완성한 가정의 꽃으로서 가 가지고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목적의 길을지금 판가리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습니다.「창설 메시지를 가져왔습니다.」그래, 읽어봐요. 43년의 출발이다. 40년이면 오래됐지. 죽지 않고살아서 맞았어요.「창설자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세계 대학생 총회 때주신 아버님 메시지 전문입니다.」좋은 날 좋은 말씀(『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133권 ‘평화세계의 주역이 되자’ 훈독 시작; ……오늘 이 모임에서 여러분의 싱싱하고 소망 찬 얼굴을 직접 대

79하는 것이 본인의 바람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음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이게 뭐냐 하면, 아버님이 세계대회 때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말씀입니다.」그래, 심각하지. 조금만 기다리라구. (메모하시며)2008년 1월 10일 아침 하와이로 떠나는 43회 기념날!「읽을까요?」다시 읽으라구.「이 말씀은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말씀입니다. 카프가 1966년부터 창설되어져서 각 국가 단위, 또 대주 단위로 운동을하다가 처음으로 제1회 카프 세계대회를 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1984년 11월이었는데, 그때 아버님께서 댄버리에서 보내주신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세계카프의 창설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역사적이네.카프 여러분도 카프 출발과 같은 입장이에요. 거둬치워 버리고 광명한 해방.석방의 아침 햇빛을 맞을 수 있는, 본연의 하늘의 첫 태양을맞아 가지고 해방의 왕으로 등장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여러분이 충당시켜야 할 사명보다도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한국에서해결해야 돼요.그래야 조국에서 세계 카프 창건의 전통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웃음거리가 아니고, 놀음거리가 아니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다 몇 살들인가? 앉은 사람들은 다 오십 넘었겠네.「여기 온사람들은 충북 대전에서 왔습니다.」어디에서 왔든지 전국을 대표해서왔기 때문에 어때요? 기념하는데 조국인 한국에서 한 사람이 왔더라도하늘나라는 한국을 빼지 않아요. 그 사람 한 사람에게 카프의 씨족과역사와 전통이 전부 다 포함된다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이 대표로 왔다는 거예요.천주사적 카프시대를 책임질 수 있는 각자 대표들 아니에요?「카프에서 대표들이 왔습니다.」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대표들이 찾아왔다구요. 오늘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천성경』의 끝장으로부터 연결시켜서 이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출발할 수 있는 기념사, 대표의 말씀으로 남기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이에요. 오늘을 잊으면 안되지.

80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무슨 날이게 그런 내용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 크게…!(훈독 계속; ……본인이 댄버리 캠프에 있는 동안에도 역사와 세계를향한 본인의 이상과 실천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더라도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역사가 그렇게 통고했구만. 자…!(훈독 계속; ……여러분은 40억 인류가 탄 배의 열쇠를 잡은 항해사입니다. 우리의 바른 자세와 봉사.희생의 실천으로 전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서기 2000년대를 향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새 문화창건의 기수가 됩니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과 가호가 전 세계 카프의 생명적인 운동 위에 함께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984년 10월 31일, 멀리 댄버리에서) (박수) 선생님 말씀 가운데 피가 맺혀서 떨어지는 아픔을 느끼는말씀의 발표예요. 카프 사람들이 죽을 수 없고, 살지 않을 수 없는 경계선을 박차고 ‘나는 날아간다’는 것을 의식해야 할 장면의 말씀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날 좋은 말씀을 새로이 발견했다구요.카프 사람, 이 청년들을 앞세워 가지고 새 문화창조의 하나님 해방의 나날들,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날들, 천하 높이 만세에 문화의기기를 마음대로 활용해 가지고 그 말씀이 우주에 꽉 차고 흘러흘러무한히 흐를 수 있는 물길을 따라 살 수 있는 젊은이와 국가 국민이되옵기를 바라는 말씀이니 흠뻑 선생님이 선포한 말씀 가운데 있는 것을 찾아 살아주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희망적인 새로운 시대43년 됐는데, 이 날은 감옥에 있던 때로구나!「저때 한남동에 있는단국대학에서 제1회 대회를 했습니다. (김봉태)」나와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해봐요. 카프의 원조와 같은, 카프의 젊은 사람들과 대학생의 원

81조와 같은 양반이 김봉태예요.지금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게 사상적 대치의 하나의 중심과 같은인물로 선생님이 보호하고 길러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선문대학의 총장까지 되어 가지고 이제는 총장세계까지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세계를 가졌으니 그야말로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환희의 기쁜 환경 가운데 그 환경이 바라는 꽃이 되고, 향취가 될수 있는 곳이 카프가 활동하는 목적의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향토의고향 땅이었다. 아주! 누구든지 바라야 되는 거예요. 거기를 위해서 전진 전진을 제재하지 말고 촉진화할 수 있는 모든 노력으로 여념을 갖지 않고 극복할 수 있기 위한 전진을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이 말씀을 들어보라구요. 자…!「참, 감개무량합니다.」건국대학에서 쫓겨난 것도 잊어서는 안되지.「예.」건국대학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총장으로부터 선서했던 거예요. 그 패들이 전부다 반대하고 기성교회의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죽어갔어요. 건국대학에 내가 투입한 정성, 투입한 재력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다 잊어버린거예요. 곽정환은 기억하고 있어?「예.」김봉태는 잘 알지?「예.」그때에 용기가 있기 때문에 청년 대표로 세워 지금까지 길러 온 거예요. 이제는 세계의 어떤 학술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대회를 하더라도,어떠한 문의나 질문을 하더라도 답변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는 대학총장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마음속으로 추모하며 선문대학을 여러분의 자녀들이 사랑할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 부모들까지도, 일대까지도, 후손까지도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알겠어요?「예.」이 젊은 놈들, 젊은 이놈의 자식들…! 꽃다운 청춘 선생님과 뜻을 품고 왔던 하늘의 충신 열녀들이 희생했던 그 길에 선 것인데, 그 물을맑히고 더러운 환경을 여러분이 막아 치워야 하는 거예요. 청년시대를잃어버린 세계, 악마의 더러움이 점령할 수 있는 그 자체를 부정할 줄

82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모르는 이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우리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여기 나이 많은 사람도 있는데, 지금 몇 살 났어요? 오십이 넘은 사람도 있네. 자, 얘기해 봐요. (김봉태 총장 간증) (박수)효율이, 우리 집안에서 카프 활동하는 외면적 활동과 내적 생활, 상충되는 환경에서 살던 것, 카프의 대해 자기가 생각하던 소감을 한번얘기해 보라구. 그거 추억이에요. 그때는 다 젊은이들이 일선에 나가서생명이 한꺼번에 두셋이 날아가더라도 ‘나는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용기를 가졌는데, 요즘에 이 사람들은 다 쓰레기통과 같아요. 암만 들여다봐도 그런 희망의 자극을 받을 수 없어요, 내가. 윤정로, 그거 무슨 말인지 잘 기억하라구. 자…! (김효율 보좌관 간증 및 기도)‘아주!’ 해봐요.「아주!」못난 놈들, 잘난 놈들 가운데 어떤 거예요?‘못난 놈’ 하게 되면, 다 싫어하지? 잘난 놈이라고 해도 ‘놈’이 들어가면 싫어해요. 도적놈, 동산 너머에 사는 놈, 비밀 토굴에 사는 놈…. 그건 나쁜 놈입니다.카프의 전통 사상감옥에서 카프의 이런 때 축하문을 쓰면서 심각하던 그 선생님의 모습은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때 자기가 어땠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런시대와 오늘의 차이가 얼마나 달라졌다는 것…. 사탄 세계가 이제는문을 닫고 자기 정체를 감춰야 할 때에 왔다는 거예요.이것을 아는데, 카프가 잊고 산다는 것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자체가 한국의 수면 가운데서 자라고 있는 카프(carp; 잉어)들한테 부끄러운 일이에요. 어떤 물에 들어가서도 생태적인 환경을 개척하고 자기의 씨를 번식시킬 수 있는 것, 번식력이 강한 것이 카프(carp; 잉어)입니다. 그렇게 알고 망하지 말고, 없어지지 말고 살아서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이상을 이뤄야 돼요.

83유교사상 가운데 카프를 중심삼고 효성하던 말씀의 내용이 있어요.소학6권에 있어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한 거예요. 비참하고 불쌍한 천대받는 아시아 물에서 자라는 것인데, 서양세계에 가서도 물이 있는데는 카프가 번식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아무리 나쁜 물 가운데서도새끼 치고 번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그래야 돼요. 욕을먹고 나쁜 놈이라고 했지만, 거기 가서 이루고 사는 모든 것은 어때요?좋은 고기 중의 고기, 누구보다 용맹한 거예요. 카프는 꽁지를 잡으면, 거꾸로 들게 된다면 피가 모여서 새빨개져요. 그렇게 열기가 있는고기라구요. 자, 그런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이 이번에떠나면 돌아오면 좋겠어요, 안 돌아오면 좋겠어요? 남미에 가서 또 살아야 되겠느냐,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무대로 하고 움직이는 거기에서 내가 지내야 되겠느냐? 생각이 많습니다.또 한국에 돌아오더라도 입을 다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되기때문에 별의별 사람들과 문을 열고 만나야 할 때 이것은 카프에서 훈련된, 싸움의 현장에서 훈련된 여러분이 대하는 것이 어때요? 또다시죽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는, 제2희망의 터전을 품고 교육할 수 있는,스승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남편이 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내가 없어도 더 잘할 줄을 알면서 하와이로 떠나서 돌아올 거예요. 생일 때까지…. 2월 12일이지요? 돌아올지 말지예요.거기서 보내게 되면 4월을 지내고, 중심이상의 6월 7월까지 외국에서 지낼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동안 내가 있으나, 없으나 오늘의 여러분들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카프의 전통사상도 들었고…. 또 훈경의ⅩⅤ장이에요. 그 말씀을 내가 전부 다 들은 거예요.추억에 사무치는 그 심정적 세계는 비약할 수 있는 자리에서 오늘의날을 기억하려고 하는데, 카프 43회를 맞는 기념의 날이기 때문에 그런 새로운 충천되는 희망의 마음을 가지고 ‘이야. 나도 한번 젊은이 되

84 카프(CARP) 창설 42주년과 희망적인 새로운 시대었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를 그리워하면서 여러분에게 희망을주고, 여러분의 앞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길을 떠나려고 그래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이 같이하기를 바라고, 아주 잘 지내기를 부탁드려요. 현실이,건강하라구! 자…! (경배) (이후 지도자들과 대화) 자, 그러면 잘들 있으라구요. 욕심 많은 사람, 자기 자랑하는 사람…. 자랑해야 파고 들어갈 길이 없습니다. 갈 길은 이제 문 총재가 열어놓고 가는 그 길밖에없어요.자기들이 땅을 파고 뭘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을 묻을 수있는 무덤터는 될 수 있지만 해방과 후대에 희망의 터가 될 수 없다는것을 알고, 바로 결정을 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들을 맡은 자로서부끄럽지 않는 소행을 남기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길 떠납니다. 아시겠어요?「예.」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