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5권 PDF전문보기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Ⅲ장부터 해요.「평화메시지 제Ⅲ장입니다.」오늘 어디서 왔어?「전남 광주에서 왔습니다.」전라남도. 전라북도야?「남도입니다.」광주!광주 패들이 잘해야 할 텐데. ‘빛 광(光)’자야, ‘미칠 광(狂)’자야? 광주가 언제든지 역사시대에 사고를 일으킨 곳 아니야?뜻으로 본 한반도, 한민족, 한국 역사이번에 해양박람회를 시작해 가지고 우리 기공식을 했는데 반대 안하나?「환영했습니다.」환영하면 누구를 환영해? 누구를 환영하는 거야? 기공식을 환영하는 거예요, 기공식을 하는 주인을 환영하는 거예요, 기공식을 하고 있는 백성을 환영하는 거예요? 그 점이 확실 안 해요. 선생님도 그런 점을 하나도 얘기 안 했어요.그래, 자기들이 어떻게 잡아 가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전부 다 헤쳐버려요. 이웃 동네를 넘어서 품을 수 있어야 돼요.2008년 2월 1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7광주면 대구를 품을 수 있고 그래야 나라에 보탬이 되지, 광주만을 위한 기준은 안돼요.선생님 생각은 부산, 통영, 통영 옆에 뭐 있나?「거제도가 있습니다.」통영, 그 다음에는?「여수, 목포….」여수, 목포예요. 여기에 8차선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아야 돼요. 세 항구가 연결되어야 돼요.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부산도 아니고, 통영도 아니고 여수.순천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지형적인 구조가 그래요. 세 패가 갈라져서 싸우고 싶을 거라구요. 광주는 광주대로, 대구는 대구대로말이에요. 여수가 중심이에요, 순천이 중심이에요? 목포가 중심이에요?여기에 거문도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 추자도가 들어가고, 제주도가 들어가요. 한 소속의 발판으로서 새로운 이상권을 생각해야 돼요.선생님이 관심이 있는 것은 뭐냐? 그럴 수 있는 계획을 국가가 하게된다면 말이에요. 우리가 지금 아벨유엔 창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유엔을 갖다 씌워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아벨유엔이에요. 유엔이 가담해야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는 거예요. 누구의 바라는 소원을 중심삼고건설할 것이냐 이거예요. 정부 요원들을 중심삼고 그거 안 돼요. 다 뜯어 고쳐야 돼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몇 십년, 몇 백년이 될지 몰라요, 세계무대에 있어서.한국이 중요 요지입니다. 군사적 요지예요. 세계적 문화 창건의 이상세계에서 뺄 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의 요람지예요.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 같은 사람이 없어요. 역사시대의 오랜 역사 과정에서 연단을 받았어요. 역사가 3천 년, 4천 년 역사가 아니라 7천 년, 8천 년까지 연결돼 있어요. 고구려가 한국 조상들이 닦은 터예요. 한족이라는 것이 그걸 대신해서 나온다고 하지만, 한족은 주변에 있던 야만인들이에요. 전통적인 역사는 고구려예요, 고구려.뜻적으로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생각해 봐요. 안동(단동)하고 신의주를 중심삼아

248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가지고 중국과 맞닿아 있었어요. 중국 안동에서 용암포를 중심삼은 그지역을 제일 아시아의 중심지요, 해안지역의 중심지역으로 생각하는거예요. 러일전쟁이 시작된 곳이 그 지방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그리고 북쪽에 가게 되면 경흥 이쪽도 항구인데 누가 중심하겠다고해요? 한국을 중심하고 안 시켜요. 안 하려고 그런다구요. 소련이 타고앉아 가지고 두만강 하류의 왕초가 되려고 해요. 그 뒤에 블라디보스토크가 있어요. 앞으로 북해도를 점령해 버리면 거기에 왕국을 만들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지형적인 중요 요지라구요. 그걸 다 감을잡아 가지고 표준이 될 수 있는 문화 해양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말을그렇게 하면 얼마나 확대 확대하기에 끝이 없어요.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여수.순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야우리 같은 사람이 속이 없고 바보 같아서 미국에 가 가지고 34년동안 허송세월 했어요? 아니에요. 미국을 놓쳐버리면 안돼요. 3국 가운데서 미국과 제일 가까운 것이 한국이라구요. 한국 사람은 그걸 몰라요.윤정로도 그걸 생각하나? 동방의 제일 중심이 중국이 아니라구요.일본도 아니에요. 전부 패전국들이에요. 소련 자체도 그래요. 소련과공산당 자체가 유물론, 유물세계를 포기하고 돌아서게 돼 있어요. 별수없어요. 와 붙으려면, 민주세계에 가서 붙으려면 종교의 내용을 갖지않으면 안돼요. 종교의 왕초 기반을 닦아 놓은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놨어요.그것을 싸잡아 쥐어 가지고 총수가 되어 가지고, 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여수.순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야 돼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있잖아요?곽 회장!「예.」이제는 누가 종교를 책임분담 해야 할 텐데 곽 회장

249은 무슨 종교를 맡고 싶어?「말씀대로 하겠습니다.」불교를 믿다가 들어온 사람은 불교 패로 보내야지요. 유교 믿던 사람은 유교 패로 가야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회회교는 없지요? 한국에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예요. 회회교는 종교권 중심삼고 자기들을 주장할 수 있는 주의를 세우기 위한 별다른 것이에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기존 기독교라든가 배후의 반대를 받으면서거기에 대체할 수 있는 자기 자체를 주장해 온 거예요. 사막지대니까됐지, 다른 데 같으면, 평원 같은 데서는 모슬렘은 발전 못 해요. 지리적 환경을 따라 가지고 별도 부대가 생겨난 거예요. 그 세계의 정상에들어가서 그걸 감싸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육지가 많은데 환태평양 섭리시대, 신문명 개벽시대니 그런 말을 하지 말고 남극과 북극을점령하자고 하지요?이것도 환태평양시대에 있어서는 뭐라고 할까? 피난지예요, 피난지.도피성이에요. 못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모여 있어요. 바다에서 몰린 사람도 거기에 와 있고, 반도에서 죄를 짓고도 거기에 와 있다구요.대륙을 가다가 바다가 도피성으로 피난할 수 있는 그 권이 되어 있어요.그러면 바다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돼요. 옆에 있는 것에도 관심이없는 패들, 옆에 있는 자기 나라의 반도 같은 데도 관심 못 갖고 있는사람이 대륙을 대신하는 반도…. 서울이 뭘 하는 데예요? 서울에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사람이 많아요, 이북 5도에서 내려온 사람이 많아요?「전라도가 제일 많습니다.」어떻게 할 거예요? 전라도가살려면 서울을 감아쥐고서 가야 돼요.여기에 돈 많은 사람들, 어느 급의 사람들은 강제로 국가에서 점령해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재산을 10년이면 10년, 20년이면 20년 전부 다 압수해요. 관리를 국가가 하는 거예요. 국가에서 개발할 수 있는

250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거기에 경제적 투자를 해야 돼요. 앉아 가지고 될 거 같아요?어저께 윤정로가 돈 달라고 “선생님, 안 주면 안됩니다.” 협박하더라구. 이야, 내가 윤정로한테 하나 배웠어요. ‘끝에 가서도 협박해서 팔아먹을 게 있구만.’ 선생님이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비축자금을 만들어 놨던 것, 수십억 달러 만들려고 했던 것을 세계가 반대하고그렇기 때문에 다 풀어 썼어요.평화대사들이 할 일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이 왔구만. 재림주가 오게 되면 신랑으로 오는데, 신랑을 맞이해야 할 것이 신부인데, 신부의 나라가 어디예요? 지금 살고 있는 그 가정은 진짜 하나님의 원수의 가정이에요. 자기가 주인 돼 가지고 보따리를 싸는데, 혼수가 문제지요? 요즘에 남편하고 살고 싶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혼할 수 있는데 간판을 붙이고 이혼해 가지고 통일교회로 다 오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하늘이 짝을 지어 주겠다는 거예요.여러분도 그래요. 원래는 뜻 가운데서 결혼해 가지고 기성가정들을중심삼고 거기에 덮어 가지고 축복받은 무리가 하나될 수 없어요. 세상에 그런 나라가 있어요? 핏줄이 다른데, 핏줄이 다르고 사는 생활형태가 다른데! 그걸 생각해야 돼요. 아무리 이상이 그렇더라도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돼요.여기 평화대사가 몇 명?「일본 교육을 갔다 온 사람이 3만 5천 명입니다.」그걸 물어보는 거야? 평화대사를 물어보지. 일본 교육 갔다왔다고 대사가 되는 거예요? 3만 5천은 너무 많아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거 뭐 하려고 만든 거예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아니에요?평화대사라는 것은 천사권이에요. 하나님이 주인 양반인데 그 아들

251이 될 수 있는 것과 둘이 합해 가지고 천상.지상의 이상향을 세웠으면, 천사장이 필요 없어요. 천사장을 뭘 그렇게 많이 끌어다가 써요?평화대사 이름이 그렇게 간단한 거예요?평화대사라는 것은 인류의 조상을 타락시켜서 망쳐 가지고 지금까지하나님을 서럽게 해놓고 하나님의 뜻을 다 헤쳐버린 그 괴물이 누시엘인데, 누시엘의 형님이요, 누시엘의 아버지예요. 평화대사는 천사장 아니에요, 천사장? 천사세계의 장이에요.그러면 이 사람들이 평화대사면 “오! 평화대사니까 나라의 대사보다도….” 나라의 대사보다는 높지요. 평화대사를 문 총재가 결정해 가지고 그것이 원본에 올라가게 된다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그런 법이어디 있어요? 선생님의 활동무대에서 중심 뿌리를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요원들이에요.통일교회의 세계적 무대를 만들었는데 평화대사들이 와 가지고 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수렁에 빠져 가지고 나와야 돼요. 다리를 만들어 줘야 되고, 교량을 만들어 줘야 되고, 하늘에 줄을 매 줘 가지고줄을 달아 주어야 할 것이 평화대사, 천사들이 할 일인데 이것들이 들어와 가지고는 복 받겠다고 하고 있어요.그 갖고 있는 물건이 도둑 물건인 걸 알아요? 타락한 후손들로서 복귀하기 위한 전체 책임을 지고 도적놈들의 물건을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도적질을 안 했어도 그 물건을 관리하고 있는 거라구요.평화대사라는 사람이 남같이 잘살아서는 안돼요. 소유권, 소유물이 없어요. 소유물이라는 것은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환경 문제를 어떻게하는 거예요? 개발할 수 있는 책임이에요. 일하는 종이에요, 종.이번에 평화대사들 가운데서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몇 퍼센트?「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평화대사가 나라를 만들어서축복받아서 넘겨줘야 돼요. 얼마나 잘못하고 있다는 걸 보라구요. 절대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는 문제가 벌어져요. 큰 싸움이 벌

252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어져요. 싸움이 안 벌어질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뭘 하러 정치를 해요? 종을 세워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살려 달라고 해요? 그런 법이 없어요.양보해 주고 3차 만에 아담이 자리 잡아그러니까 천사든 뭣이든 전부 내 신세를 지고 내가 가르쳐줘 가지고따라오라는 거예요. 아담이 완성시켜야 할 책임을 못 했으니 아담 가정 전체, 하늘나라의 가정을 완성시키기 위한 그 주인의 자리는 어때요?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할 수 있는 자리 이상의 것을 양보해 주고 제3차 만에 아담이 자리 잡는 거예요. 하나님이 도와주고 그 다음에 천사장이 도와줘 가지고 완전히 아담의 생활 방편을 완결시킨 거기에서 통일의 세계가 돼요.윤정로! 3만 5천을 공부시켰으면 그 공부 밑천이라도 받아 와야지.그거 생각해 봤어? 종교 믿는다는 사람, 정치한다는 사람, 근근이 망할패들을 모아서 거기서 빼 가지고 교육시켜서 천사장권 간판을 달아 놓았더니 통일교회를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정치하지 말자!’ 그게 뭐예요? 사탄이 요구하는 거예요. 그거 딱 됐구만. 나는 평화대사에게 돈한 푼 안 주고도 나라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나라를 만들 때 돈을 가지고 만들었나? 부자지관계, 혈연적 관계를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가 본 되는 것을 연결시켜 확대시키는거 아니에요? 광주니 무엇이니 옛날에 무슨 지역이에요, 그 땅이? 어디예요? 광주는 옛날 삼국시대에 어느 나라에 들어가나?「백제입니다.」천사장들을 교육시키고 왜 둬두었어요? 그 사람들이 안 하면 감동된실적을 사실로 자기 것으로 생각한다면 몇 배 교육비를 중심삼고 뭐예요? 그렇게 감동 받았으면 거기에 대가를 얼마나 갚을래요? 평화대사

253들! 이거 뭘 하는 패야? 월급 받으면 3.4에 해당하는 것을 내라고 했어요. 문 총재가 쓰지 않아요. 한 푼 안 써요. 보태주지요, 내가. 왜 안해요?곽정환!「예.」몇 년 전부터 하라고 그랬어?「예. 보니까 한 60개월정도 됐습니다.」응?「하라고 하신 지가 한 60개월 되었습니다.」60개월이 뭐야? 천일국이 뭐야? 천일국의 이름 가운데는 국민이 있어야 돼요. 국민이라는 것은 뭐예요? 국가 형성을 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그 다음에는 백성이 있어야 되고, 땅이 있어야 돼요. 국가의 3대 요소가 그렇게 돼 있어요? 뭐 6년 전이야? 16개월?「60개월입니다.」꿈을꾸고 있어요.지금까지 천일국을 하면서 누가 돈을 댔어요? 뉘시깔이 멀고 냄새도못 맡고 입도 없고 오관, 십관이 다 썩은 사람들이라구요. 여기 들어오게 되면 전부 대접해 주기를 바라고 말이에요. 어디 가게 되면 좋은데에 가서 선생님이 자기들을 칭찬해 줄 줄 알고 있다구요. 나, 그런사람이 아닙니다.레버런 문은 실리주의자예요. 과거로부터 손해나는 일은 절대 싫어하고 안 하는 사람이에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할아버지가 유명한 간판을 가지고 독립군의 별의별 역사적 배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타나더라도 그 후손이 따르지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오산학교를 지은 것이 이승훈이 지은 줄 알아요? 이승훈이 아니에요. 우리 할아버지예요. 그 할아버지가 할 수밖에 없는 것이 가르쳐주고 우리를 대해 한 얘기를 보면 그러한 창시자의 전통이 우리 할아버지 외에는 없었어요.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지금까지 그걸 누가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100년 역사면 알고도 알 텐데 말이에요. 별의별껍데기들이 중심삼고 나발을 불어 가지고 나중에는 다 팔아먹을 거라구요.

254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고구려를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앞으로 딴 무엇이나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본 같은 나라가 중국과 하나되어 혼합하게된다면 한국부터 해체해야 돼요. 그렇게 하려다가 망한 거예요. 또 해체하려다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북한을 세워 가지고 남한까지 주관할 수 있는 자유권을 바라고 해체시키려고 하다가 자기들이 해체 당했어요. 공산주의 자체가 그런 거라구요.내 것이라고 주장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뭐 지원한다고 해서 지원해 주는 것을 보면군사 물자 같은 것은 쓰다 남은 퇴물들이에요. 그건 태평양에 빠져도문제 될 수 없는 것들이에요. 집어넣는다고 껍데기를 집어넣었지요?전부 다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나는 여러분도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고 봐요. 똑똑해야 돼요.이번에 국회에 출마하기 전에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뭐예요? 타락이 뭐냐? 장성기 완성급 아니에요? 장성기에서 책임분담을 못 한 것이역사의 출발이에요. 그걸 못 넘어가요. 못 넘어간 사람이 넘어간 것같이 해 가지고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가지고, 자기 시중시킬 사람은하나도 없는데 종 중의 종인데도 불구하고 다리를 뻗고 별의별 짓을다 하고 있는 거예요.그런 걸 생각할 때 김일성 같은 체제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은 껍데기를 벗겨내야 돼요. 김일성보다 더, 공산당보다 더 해야 돼요. 그래야하나님이 찾아 들어와서 “에라, 숨쉬기가 환경이 좋고 공기가 잘 통하누만.” 이러게 돼 있다구요. 답답하다는 거예요.이제는 그들과 나를 대등한 자리에서 비교하면서 “내가 역사시대에하던 것을 네가 할 수 있어, 없어?” 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도 해야 될 책임은…. 종이 아들딸, 수천 대 아버지를 대해서 한 것을 탕감

255할 수 있는 길을 다 남겨 놓고 지금 와 가지고 세상에 있어서 나라를가지고 치리했던 그 망할 바람을 여기에 갖다 퍼붓지 말라구요.돈 한 푼 안 가지고 국회에 출마해야 돼요. 돈 가지고 했어요? 물건가지고 했지. 그렇잖아요? 에덴동산에 돈이 있었어요? 악한 사람들, 머리 좋은 사람들이 쓰기에 편리한 방편을 가지고 다 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어디하나 자기 역사상에 인연이 있다고 해 가지고 내 것이라고 주장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한반도가 그래요. 여기서 뭣을 바라요? 다 망했는데 말이에요.지금도 그래요. 흉조가 들었어요, 흉조. 내가 남해안을 개발하려고그런 것은 말이에요…. 부산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다 알지요? 삼천포로부터 통영으로 해안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여수.순천, 그게 공산당 활동지 아니에요? 박 대통령이 무슨충신이에요? 말을 말아요. 새빨간 빨갱이예요. 그 사람이 없다고 그러지 않아요. 나는 만나면 드러내 얘기하는 사람이라구요.박 대통령이 한참 때 내가 신문사 국장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7대 신문사 국장들을 불러 가지고 “너희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뭐 가르쳐주려고 생각하는 것 집어치워.” 했다구요. “우리 대통령의 훈시요.”하는데 “그건 너희들의 훈시지, 하나님에게 받은 훈시가 아니야.” 했어요. 얼마나 갔어요? 청와대 근처의 집도 내가 샀다가 양도해 준 거예요. 뭐 청와대의 가는 운세를 막는다나? 그래, 너희들 하고픈 것 다 하라는 거예요. 그 돈을 가지고 대통령의 울타리를 쳐 줬어요. 했나, 안했나, 너희들? 철부지하고. 그걸 길러 줘야 돼요.내가 공산당을 알아요. 공산당이 끝이 멀지 않은 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고개를 못 넘어요. 하늘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별수 없어요.임자들은 지금 현재 중국이 뭘 하는지 몰라요. 태평양권을 어떻게 갑자기 지배하느냐 이거예요. 있는 총력을 거기에 기울이고 있어요. 그건

256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미국 자체도 몰라요. 요즈음에야 알지요. 내가 태평양 해양권의 중심국가들을 모음으로 말미암아 수십만 대회를 했어요. 중국을 방어해야된다는 거예요. 그 결론이 뭐냐 하면 환태평양 섭리관이에요. 역사관이에요. 역사관을 중심삼고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그 말 이상 할 말이 없어요, 나에게는. 그거 모르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도적놈이에요. 도적놈은 한 곳에 몰려요. 뜻이 그렇게 돼 있어요.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지역적인 한계선도 부정해 버려요.가인 아벨의 흐름을 정리해야황선조, 통일교회에 열두 지파 편성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추첨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추첨을 세 가지 추첨 다 했지? 하나는 뭣인가? 무슨 빛?「세 가지 색깔이요?」응. 다 잊어버렸구만.「청색하고흰색하고 노란색….」노란색인가 검은색인가?「검정하고 청색하고 빨강입니다.」그게 뭔 줄 알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라는 지역이에요. 심판 받을 공판정의 패들이에요. 그러니 사탄이 자기 천지라고 야단하잖아요? 그런 때가 되어서 문 총재를 없애려고 다 생각했어요, 요리 몰고 저리 몰아 가지고.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 그물에 안 들어가요.여수.순천도 불쌍하다구요. 그곳이 고향 아니에요? 나주 옆에 뭐인가? 남평이 있지요? 남쪽 나라의 수평을 말하는 거예요. 태풍이 부는데 고요한 지방같이 태풍의 눈이 있는 곳이라구요. 남쪽 나라에 태풍의 눈과 같은 자락이에요. 그게 나주라는 거예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지요? 경계선이 다 있어요.그런데 문 씨가 왜 평안도에 갔어요? 혁명적인 기질이 있어 가지고쫓겨 갔을지 몰라요, 중국 사람들에 가서 싸울 수 있게끔. 그래요. 그

257런 떼가 평안남북도 떼, 그 다음에는 함경남북도 떼라구요. 그게 통일돼 가지고 해먹어요. 이상하지요? 평안도에 누가 와서 해먹어요? 함경도 사람이에요. 함경도 사람은 종자가 달라요. 소련이에요. 그쪽에 해먹겠다는 것은 국경선, 압록강 유역에 있는 고구려 사람들이에요. 가인아벨의 흐름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걸 정리해야 돼요.흘러간 것이 맨 마지막에 돌아오는 것이 돌고비 고개의 환태평양권내예요. 돌고 도는 거예요. 거기에는 흑조가 있어 가지고 4천5백 마일을 도는 거예요. 돌지 않으면 운동이 정지돼요. 돌지 않는 것은 맨 나중에 어떻게 돼요?대륙을 위해 싸웠어요. 싸운 것은 대륙을 위해 싸웠어요. 공산당을위해 싸우고 말이에요. 바다를 위해서 싸우지 않았어요. 고생했으니까바다에서 반도에 올라가고, 반도에서 대륙에 올라가서 소련을 중심삼고 북극, 남극까지 망망한 육지를 지배하려고 한 거예요.그들은 거기에 못 살아요. 온대지방으로 돌아와야 돼요. 봄을 또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거 돌아가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뭐냐 하면 하나의사상적인 기조라든가 국가형성의 기원이 바다로부터 해 가지고 반도를거쳐서 대륙이에요. 대륙은 맹수들이 사는 거예요. 바다도 그래요.짐승을 길러 가지고 양식을 하는 것은 미국밖에 없어요. 여러분, 연어잡이 할 때가 된다면 강이라는 큰 강에 연어가 다 올라와요. 그걸강을 건너가 가지고 사람들을 시켜서 한 마리, 두 마리를 헤요. 헤 가지고 작년하고 금년하고 몇 마리 더 차이 있느냐 이거예요. 올라오면작년의 비준이 많았으면 금년에는 적게 해야 되고, 금년 비준이 적으면 내년에 많게 하는 거예요. 그걸 비준 잡아 놓는 거예요.사람들이 얼마나 비례적으로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먹느냐 이거예요.몇 해만 하게 되면 한꺼번에 다 없어져요. 얼마나 큰 강이 많아 가지고 한 마리 두 마리를 세고 있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나라가 그거없애려면 순식간에 다 잡아먹잖아요? 그걸 보호했다는 사실은 하나님

258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사랑을 위해찾아오는 계절에 있어서 새끼를 치를 수 있는 그것을 보호할 수 있는민족은 미국밖에 없어요.옛날에 고구려 사람들이 그런 놀음을 했을 거예요. 많은 백성을 먹이려면 양식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다그런 걸 알았어요. “야야, 너는 강을 가게 되면 강을 그냥 타고 넘어가지 말고 조사하고 넘어가야 돼.” 그런 음성이 들려와요. “여기서 얼마만큼 내려가면 깊은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에 가서 주인 노릇을 해야돼.” 하는 거예요. 40리 안에 있는 호수는 내가 모르는 데가 없었어요.옛날에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방을 막아 가지고 논에 들일 물을저장했는데 그 물이 못 내려가면 마른 바닥이 되는 거예요. 물만 하게되면 호수가 돼요. 논바닥이 깊은 데는 두 길이 넘어요, 물이 잠겨 가지고. 고기들이 넓은 바다에 흘러가지 못하고 들락날락하니 얼마나 답답해요? 좋아하나요? 제방 같은 것으로 큰 대해와 같이 막아 놓아 가지고 언제든지 봄이 찾아올 때까지는 고요 바다예요. 그러니 얼마나계절을 따라 사는 새들, 철새들이 하늘에 날아갈 때는 돌멩이를 들어던지더라도 맞아 떨어진다구요.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세계의 섬들을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길러야정주만 하더라도 오산고보가 있는 뒷옆에 우리 외갓집이 있었는데이야, 아주 뭐…. 어디에서 새끼를 쳐 가지고 날아오느냐 이거예요. 새에 관심이 많았어요. 알아보니까 중고등학교 선생들에 물어보면 어떻고 어떻다 한 거예요. 책 같은 걸 빌려다가 공부했어요. ‘아, 이렇게이동하누만.’남극에 사는 짐승들은 북극과 연결해야 되고, 북극에 사는 것은 남극과 연결해야 돼요. 그 중앙지대로 물이 많이 모인 데에 담수와 해수

259가 모여요. 거기 가서 몇 개월 동안 살아야 돼요. 3개월 이상 살아야새끼를 친다구요. 봄이 그렇잖아요? 춘하추동 그렇다구요. 그러니 단물의 고기가 짠물을 맛보지 못하면 새끼를 못 쳐요. 뼈다귀가 안 생긴다구요. 칼슘이 뼈가 되는 거 아니에요?그래, 한국은 앞으로 섬을 가지고 살아도 빼앗겨 버려요. 한국에 섬이 4천3백 개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세계의 섬들을 지도할 수 있는요원들로 기르는 훈련장소로 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곽 회장! 섬에 가서 살고 싶어?「예.」‘예!’ 제일 싫지?「뉴질랜드도참 좋다고 생각합니다.」고기 많은 데를 찾아가야 돼요. 영양소는 고기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는 산 짐승을 먹고, 그 다음에는 풀을 뜯어먹는거예요. 풀은 어디든지 있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 풀은 있어요. 풀 먹는 동물들은 죽지 않게 돼 있어요. 뿌레기라도 파먹고 번성하는 거예요.그 다음에 북쪽에는 침엽수예요. 활엽수는 물을 많이 먹는 거예요.소나무 같은 것이 침엽수 아니에요? 겨울에도 위의 물은 얼지만 공기를 품고 다 그래요.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한 거예요. 북쪽 나라 사람이남쪽 나라 사람을 모르는 것은 도적놈이 돼요. 자기 세계로서 살았던사람들이에요. 넘어 안 다니는 거예요. 넘어 다녀야 되는 거 아니에요?담을 넘어 다니고 문을 넘어 다니고 다 그런 거예요.이스라엘 민족이 이스라엘을 떠나게 될 때는 장자를 죽여서 피를 내가지고 밟고 넘어온 거예요. 가려면 희생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모세를 따라가면서 40년 동안 유리고객 했는데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하는 거예요. 만나면 만나를 가지고 일주일, 며칠 먹을 것인데 도적질을 해 가지고 속여 놓고 별의별짓을 다 했어요. 타락한 고약한 패들의 후손이에요. 그 핏줄을 뽑아버려야 돼요.‘핏줄’ 해봐요.「핏줄!」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아담 해

260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와 핏줄이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핏줄을 몰랐으면 벌써 대통령이고 뭣이고 다 해먹었을 거라구요. 만주 같은 데서는 황마적이있었어요. 마적들 가운데서 황 씨 마적이 무서운 모양이었는지 황마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황마적을 방어하기 위한 훈련을 받았던 것이이순신 장군이에요. 황마적을 샅샅이 찾아 때려잡기 위한 준비를 바다에서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바다에서 들어오는데 바다 방법만이아니에요. 육지 방법, 별의별 방법을 다 쓴 거예요.황 씨 조상!「예.」황 씨가 해안선을 점령해야 돼요. (황 씨 조상이)이순신 장군의 직속부하 중에 제일 가까운 부하더만. 그래서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바다는 황선조가 해야 돼요. 내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커버하려고 그러잖아요? 김광인 그놈의 자식은 어디에 가 있어요? 죽었나, 살았나?전라도 사람들도, 그들을 대하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돼전라도 사람에게 왜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을 주의해야 되겠어요, 주의 안 해야 되겠어요? 대하는 사람도 주의해야 되지만 자기들도 주의해야 돼요. 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 대하니까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선생님 친구들도 전라도 사람이 많았는데 싹싹하고 일을 시키게 된다면 하루 이틀, 일주일이면 깨끗이 해놔요. 맨 처음에 3개월쯤, 6월까지는 다 하지만 6월을 넘어서는 자기 보따리를 싸더라구요. 그거 공식이 돼 있어요. 남의 물건을 자기 물건같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잃어버렸다고 하면 “왜 잃어버리느냐? 도적 맞느냐?” 하는 거예요. “도적 안맞게 지켜야 주인이지.” 그래요. 그것도 좋은 교육의 말이지요.여수.순천은 우리 시설 하는 비용은 내가 다 대 준 셈이라구요. 돈걱정 안 하고 시설할 수 있도록 내가 다 대 준 셈이에요. 그래, 무턱대

261고 주먹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제일 문제가 건축하는 문제하고, 앞으로 있어서 시설할 기지는 다 샀어요. 그거 땅 사러 다니느라고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우리 수련소의 뒷산 이름이 뭐라고? 봉화산이야?「봉화산입니다.」본래 이름이 뭐야?「본래 이름이 봉화산입니다.」옛날부터 봉화산이었나?「콘도 쪽에요, 지금 청해가든 뒷산은 봉화산입니다.」봉화산도 가보고 그랬는데 산을 몇 년 전에 갔나?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인가? 8년 전인가?「2003년 1월 8일입니다.」2003년? 그러면 5년밖에 안 됐게? 그 앞바다에 숭어가 많다며?내가 야목에 가 가지고…. 바다를 막아서, 2천 미터에 이렇게 그물을쳐 가지고 몽땅 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갔으면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심해, 깊은 바다, 넓은 바다 해양권까지 잡으러 출발했으면 한국이 일본보다 앞섰을거예요.자, 우리 엄마! 우리 어머니!「예.」자고 싶지? (웃음) 고단할 거예요.「눈이 피곤해서 그래요.」바다 나가기 싫어하니까 그거 탕감하라고눈이 자꾸 아프지. 요즘에는 내가 욕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못살게 해요. 속상하면 위문할 것이 어머니밖에 어디 있어? 곽정환도윤정은한테 그래?「예.」그래도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옹알옹알 하고 기분 나빠했더라도 가만히 생각하고 일생 동안 반성해 봐야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걸 둬두고 보면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안 한다고 해서 선생님을 꼭대기에 딱 붙들고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어해요. 휘두를 때는 들고 머리카락을 쥐고 돌다가 휙 집어던지면 풀 수있는 그 마음을 한번 써 보고 싶은데 거기에 걸려들어 가지 않아요.그런 고개가 어머니의 곡절이에요. ‘그것까지 내 마음대로 하면 좋겠는데.’ 하는 거라구요.

262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우리 왕궁에 좋은 방, 뜸 방을 하나 만들어 놨어요. 하와이에 가서뜸뜨니까 기분이 좋거든. 내가 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에요. 이것은통일교회와 우리 민족이 앞으로 영원히 사는 약재소로 써야 돼요. 그전통을 가정이 가지면 이로운 것이 많아요. 내가 기적을 많이 봤거든.선생님을 닮아 자녀님들도 자연을 좋아해이번에도 제주도 가서 며칠 동안 했나? 열흘 동안 했지?「제주도가아니에요. (어머님)」아니, 하와이 말이야.「열흘이요.」그거 기분이좋아요. 뜸뜨고 쭉 해질 때 되어서 대양을 바라보면서 춥지도 않고 딱살기 좋아요. 어렵지만 설렁설렁 걷다 보면, 일부러 산책 나가서 걷자하던 거리를 걸어요. 보통 때는 그걸 계획하고 그래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환경이 좋다는 거예요.지금도 차 타고 다니고 다 간판 붙여서 그렇지, 마음 같아서는 꽃있는 데, 나무 아래 꽃밭 아래 들어가서 하루도 살고 싶고 다 그런데말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다 그래요. 다 그런 뭣이 있다구요. 자연을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 마음이 그래요.그래, 칠면조지. 칠면조야, 칠변조야?「칠면조입니다.」칠면조야, 칠변조야? 하루에 일곱 번씩 변한다고 해서 칠변조라고 하지 않아요? 칠면은 뭣이 달라요? 그 수염들이 달라지는 거예요. 태양이 비치는 데서빛이 오색 가지 찬란한 뭐라고 해요? 해가 비치면 그 반사하는 것이신비로운 무엇이 있어요.또 키가 크지요? 어디 갔나? 효율이!「예.」칠면조 키가 상당히 크지?「예, 한국의 거위쯤 되는 것 같습니다.」효율이 키면 사채기 이상올라오지?「예.」이야, 그거 걸출하게 생겼어요. 그거 얼마나 꾀가 많은지 몰라요. 멀리 들어요. 저기 간다 하면 벌써 지나가려면 이렇게 벌써 이쪽에 내려와 있어요. 그러니까 큰 놈들이 잡아먹으려고 기다리는

263쥐나 뭣이나 공기와 같이 지나가는 소리가 없기 때문에 잡혀먹는 거아니에요? 또 잘생겼어요.다음에 가서는 칠면조인지 그걸 몇 마리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내가치코를 놓으면 틀림없이 잡을 텐데. “아이고, 하와이 섬에 있는 칠면조를 통일교회가 다 잡아먹는다.”고 소문날까 봐 못 하고 있어요. 그러면또 안 되겠고 말이에요. 그러니 사다 먹어야지.「멧돼지나 잡아먹죠.」멧돼지? (웃음) 돼지는 양반이에요. 자기 먹는 밭 외에는 안 가요. 숨겨진 알이라든가 뿌레기 파먹는 것을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건강해요.순을 잘라먹는 것보다 그래요. 한국에 내가 멧돼지를 사냥하려고 안가 본 산이 어디 있어요? 멧돼지!우리 현진이가 선생님을 닮았기 때문에 미국 몬태나에 있는 산을 샀어요. 그곳이 공원지대인데 공원이 두 공원이 있어요. 맞은편에 공원이있어 가지고 산과 산 사이에 둘이 딱 있으니까 이쪽에 있는 산, 저쪽에 있는 산의 큰 짐승들이 자기들 산이 있잖아요? 왔다 갔다 한다구요. 그러면 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가만히 기다리면 짐승들이 지나가요.3시간만 기다리면 한두 마리는 반드시 지나간다구요.우리 배리타운도 그래요. 지금 현재 이스트가든 있는 데도 사슴이많아요. 사슴이 많고 소나무들이 있기 때문에 소나무 위에 하룻밤 올라가 앉아 가지고 그 아래로 지나가는 짐승들을 조사하는 거예요. 큰놈들이 나갈 때는 큰 놈들을 데리고 오는 거라구요. 그래, 자기 동무가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새가 무슨 새가 있고, 전부 다 조사하는거예요.이스트가든에서 효진이가 사슴을 많이 잡았지요? 효율이 알아?「예.」사슴이 동네에 들어와 살아요. 국진이가 사는 동네에도 아주 높은 산을 개발했기 때문에 사슴들이 뒤뜰에 와서 먹고 다 그래요. 사람들이 뭘 먹이를 주면, 담 너머에 있는 사슴들이 이쪽에서 주면 받아먹고 그래요. 사람하고 친하다구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독하고 무서운

264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데 보기만 하면 잡아먹으려고 하니까 눈앞에 나타나 주지 않아요. (웃으심)가을 되면 고구마 밭, 그 다음에 7월달 방학 때 되면 옥수수 밭 여기에 멧돼지들이 몇 마리만 들어오게 된다면 한 밭 아니라 동네가 먹고 살 밭을 다 짓이겨 놔요. 그놈들이 약은 것은 말이에요, 사람 냄새를 잘 맡아요. 산줄기를 이렇게 올라가든가 하면 사람이 이리 갔으면그걸 살살 따라가다가 산줄기를 해 가지고 돌아서 와요. 그렇게 냄새들을 맡는 데 챔피언이에요. 멧돼지 같은 것은 참 영리해요. 숨어서 지키면 알아요. 안다구요. 냄새 맡고 알아요.자연 가운데서 배우는 것이 진짜 배우는 것자, 오늘 뭐 훈독회 하는데, 2월이에요. 2월을 맞아 달을 넘긴 훈독회의 아침이니 기분이 새롭다고 전라도 사람이 왔구만. 아기들이 뜰에나가 장난하는데 봄만 되게 된다면, 얼음판에 나가 가지고 나중에 얼음 깨진 데 물에 빠지기 잘 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전라도가 기후가 덥거든요. 춥지 않거든요. 썰매 타고 다니는데 동네 아이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뭐 어떻고 동네가 어떻고, 겨울에있었던 얘기를 다 하고 봄에 뭘 할 것인지 다 얘기하는 거예요. “나는금년에 뭘 한다, 뭘 한다.” 친구들 떨레들하고 얘기한다구요. 아줌마들이 나물 캐러 가면 나물 캐는 데 도와줘야 되겠다고 하고, 여자하고남자가 나물 캐기 경쟁도 하자고 하는 거라구요.그래, 강산 밑에 사는 사람의 재미를 보통 사람은 몰라요. 그건 뭐공부해서 뭘 알겠다는 것보다 자연 가운데서 배우는 것이 진짜 배우는거예요. 생태적인 내용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거예요. 닭 새끼 치는것, 개 새끼 치는 것, 소 새끼 치는 것, 돼지 새끼 치는 것을 다 보는거라구요. 그러면 짐승들이 새끼 치는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되

265는데, 산에 가게 되면 그 짐승들 사는 생활상이 비슷하거든요. 70퍼센트는 같아요.그러니 산을 타더라도 벌써 산에 가게 되면 짐승들이 어디에 있을것을 알아요. 산줄기를 보고 높은 데 서서 바라보면 ‘아아, 짐승이 저기 있겠구만.’ 알아요. 우선 물이 좋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드나들지 않아야 돼요. 초원이 있어 가지고 짐승들이 한 골짜기라면그 골짜기에서 혼자 못 다 먹고 새끼를 쳐 가지고 몇 마리씩 길러 가지고 나오고 다 그런다구요. 소도 놓아서 길러요.그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아니까 산속에 좋은 데 살다가 도시에 가더라도 그 주변에 있는 높은 산에 올라가고 이러니만큼, 또 물줄기가어디로 되어 있고 또 고기잡이를 위해서 도시에 흘러가는 물줄기도 다조사해 보고 이러니까 앞서는 거예요.광주 사람 손 들어 봐요. 광주에서 문 씨 할아버지 안 왔나? 빠지지않고 오는 사람 있잖아.「몸이 좀 아파 가지고요.」몸이?「예.」문 씨로서 책임 안 하니까 몸이…. 영계에 가게? 몇 살 났나?「일흔 아홉이랍니다.」79살이면 영계에 가지.자, 2월이 왔으니까, 2월이라는 것이 달을 넘기는 거 아니에요? 달을 넘겼으니 새 시대고 새로운 좋을 수 있는 말을 한번 해보자. 황선조!「예.」이번 남해안에 개발한 데 대한 총평을 한번 얘기해 보자.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감동받아 가지고 황선조 뒤를 잘 따라갈 수 있게끔 감동을 주게 얘기해 봐. 계획도 얘기하고.(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아버님의 섭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때를 말해 보라고 그러면 아무래도 지금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참부모님의 섭리적인 생애노정에서 수많은 천주적인 전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섭리적인 생애노정이신데 그 노정 속에 88 미수…)Ⅲ장을 내가 읽으라고 그랬지? 들었어?「예. 아버님 제목만 읽었습

266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니다. (정원주)」아, 글쎄 Ⅲ장 읽으라고 했는데 읽지 않고 중간에 잘라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예, 짧게 하겠습니다.」잠깐만 얘기해.(보고 계속; 중요한 때에 2월 새달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하신 말씀대로 지난 29일날 있었던 공식 명칭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 기공식’에 대한 보고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그거 간단히 무슨지구라고 이름을 다시 하라구. 간단히 하지 뭐 그렇게 길어? (웃음)(보고 계속; ……금번 기공식은 이 민족의 복귀의 과정 속에서, 또섭리적인 세계화의 과정 속에서 중요한 한 정점을 이루었던 섭리적인사건이라고 저는 현장에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전라도가 이제 뭉쳐야 돼정원주, Ⅲ장!「예.」Ⅲ장은 현실적인 문제니 이것을 잘 들으라구요.(『평화훈경』Ⅲ장 ‘천주평화평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 훈독 시작;……다시 말해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결혼을 통해 주인의 자리를확보할 때 반쪽 인간만이 아닌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온전한 인간’ 해봐요.「온전한 인간.」나는 온전한 인간이다.「나는온전한 인간이다.」하나님은 참으로 나를 좋아한다.「하나님은 참으로나를 좋아한다.」(이후 훈독 마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아주!「아주!」전라도 양반들이 2월달부터 새 문을 열고 가슴도 크게열고, 걷는 것도 크게 걷고, 될 수 있는 대로 날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해를 지내 보면 무슨 성과가 있을 것이다 기대해요.「아주!」전라도가 이제 뭉쳐야 돼요, 헤쳐 나가지 말고. 아시겠어요?「예.」그러면여자의 사명이 커요.뚱뚱 아줌마, 너무 홀쭉해졌다. 일어서 보라구. 몇 파운드 줄었나?

267「지금 정확히 85킬로그램 나갑니다.」85킬로그램? 나보다 더 가볍네,그래도. (웃음) 뚱뚱해 보여도. 자, 일어서요. 뚱뚱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가벼워졌으니 날아가는 입을 가지고 이제 전라도까지도 날아가려니까 피곤할 텐데 기운을 돋우어 가지고 대장 기러기같이 힘차게 해 가지고 ‘여자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행복하다.’ 할 수 있는 무리가 될 수있게끔 권고하는 힘을 보태 주는 노래 한마디 해주기를 부탁 아니 드릴 수 없나이다. 아주! (박수)이 아줌마가 2월 초하룻날 좋은 날에 미인이 됐어요. 원래는 내가김일성한테 시집보낸다고 약속했더랬는데 김일성이 갔는데, 지금 남편이….「잘 하고 있습니다.」남편이 지금 맞을 거라구, 무게도 맞겠고.한번 해봐요. 유명한 여자입니다, 전라도에서. 여자들이 여기 유명한사람이 많네. 자! (노래)언니, 누나, 아줌마들이 간증해서 신앙길 방향을 잡아 줘야박귀옥!「예.」박귀옥을 내가 이름을 잊어버리겠는데, 이름 한번 불러 봤어. 나오라구. 나와서 10분만 얘기해. 8시 전이니까, 7시 15분이니까 나와서 10분만 얘기해. 요즈음 근래에 하늘이 역사한 것도 얘기할 수 있으면 얘기해 주면 좋을 거라구. 기분이 안 나? 김진문이 한번 오라고 그러지.「자기가 아직 완쾌가 안 됐으니까 완쾌되지 않은 모습으로 뵙기가죄송한가 봐요. 저는 지금 현재 검사할 것이 있어서 청심병원에 와 있기 때문에 훈독회에 자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 무슨 내용을말씀드릴까요?」저 사람한테 물어보라구.신앙생활은 어려운 거예요. 더욱이나 영적인 세계의 중간에 끼어서가는 길은 참 어려운 거예요. 방향도 한꺼번에 흩어질 때도 많고, 올라갈 것이 내려가는 길이 되고 내려가는 것이 올라가는 길이 돼요. 바꿔

268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질 때가 많아요. 그건 왜냐? 하나님이 있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사탄이 있기 때문에, 자기 심령 상태가 달라지면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그 방향을 잡기가 참 힘든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여러분 언니, 누나,아줌마들이 간증을 해줘 가지고 바로잡아 줘야 돼요. 남자들은 허황된데가 많아요.「광주에서 오신 분들은 제 간증을 들어 보신 분이 얼마 없을 것 같으니까 영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것을….」그래, 해라. 그리고 오래 할수 있으면….「15분간이니까 그냥 간단히 할게요.」그래, 해봐요. 전라도 사람들 앞에 처음 만났으니 말을 많이 할 것인데 15분만 얘기해볼 텐데, 이거 유명한 여자입니다. 어디 가서 만날 수도 없는 여자라구요, 알고 보면. 천상세계에 가면 다 모시고 자랑해야 할 그런 분들이라구요. (박귀옥 여사 간증) (박수)그거 말씀을 들어도 신나지?「예.」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안 했으니까 그래요. 안 했으니까 안 되는거예요. 안 하는 것이 큰 원수예요. 자기가 안다는 사람은 어깨에 힘을주고 이래 가지고 자기를 알아주기 바라요. 알아주긴 뭘 알아줘요? 바랄 게 뭐예요? 가서 얘기하면 자동적으로 아는데. 그러면 막 퍼져 나갈 텐데.전라남북도에서 몇 사람이 왔어? 몇 사람 왔나?「120명 왔습니다.」120명? 뭘 하러 왔어?「관광버스로 왔습니다.」글쎄, 뭘 하러 왔나 말이야. 이런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하고 왔지? 그래, 들은 것이 나아요,안 들은 것이 나아요? 말씀 들은 것이 나은가, 안 들은 것이 나은가?어드래요?「들은 것이 좋습니다.」들었으면 자기들이 그 이상 해야지.「예.」안 해서 그런 거예요.그러니 할 수 있을 때까지 정성에 사무치면 삼각지대, 하늘과의 음양의 도수가 만나려고 하는 중간에 가서 반드시 거기에 사람만 들어가면이 전체가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은 세계에서

269큰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몇 십만, 몇 만의 대중도 모을 수 있고 다그런 거예요. 하늘이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붙들고 하늘을 따라가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도 되고 다 그래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이렇게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계로 볼 때 얼마나유명한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런 것을 잘 안다구요. 모르는 동네에 가서 젊은 사람들 앞에 노래를 하게 해 가지고 잘하는 사람을 빼서 몇 동네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경연대회 같은 걸 하게 된다면 할아버지부터 모여 가지고 “아이고, 우리 동네에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을 이웃동네에서 왔던 아무개가 빼 가겠구만.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그 가지 말라고 하는 기반을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얼마든지 닦을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자기 기반이 없으면외로운 사람이에요.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 넘겨주는 책이『평화훈경』황선조는 어디 도망갔나? 15분 얘기하라고 했더니 배짱도 좋게 40분, 35분을 얘기했어. (웃음) 나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이런 걸 싫어해요, 이젠. 전부 다 아는 사실인데 모르는 사람은꿈같지. 꿈같이 알고 있는 거예요.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죽을 날이 가까웠지만 자기 갈 곳이 어디인지, 가야 할 세계가 어디인지 몰라요. 아이고, 모르고 가 가지고 그걸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요? 큰일이에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돼 있어요.여기서『평화훈경』같은 것은 마지막에 선생님이 세상을 떠날 때 책자를 만들어 주고 ‘훈경’이라고 넘겨주는 것인데,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고 알고 우리 고향 길, 고향에 가겠다면 고향 가는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그 길을 가는데, 고향 간다고 하는데

270 해양권 섭리시대와 전라도의 역할자기들이 이제 도를 닦아서 가야 할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 것을 다 아는 거예요. 그러니 보람 있는 인생사라고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자, 이제 곽정환!「예.」인사나 하고. 8시밖에 안 됐어요. 옛날에는뭐 훈독회를 1시까지도 하고 다 그랬는데 8시까지 해서 빨리 끝났으니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우리 신준이가 왜 안 오나?「아까여기서 경배하시고 가셨기 때문에요.」아, 그랬구만. 그럼 이거 나눠줘야 되겠네.「예. 제가 나눠주겠습니다.」그래, 나눠주자.「선 채로 예를올리겠습니다.」전라도까지 가려면 빨리 아침 먹고는 돌아가야 되겠구만. 잘 가요!「예.」내가 전라도에 자주 갈지 모를 텐데. 자! (경배)자, 맛있게들 먹고 가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