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5권 PDF전문보기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

(경배) 무엇을 하자고? 오늘 훈독회 또 해?「어제 뉴스에 나왔어?(어머님)」「뉴스에 잘 나왔습니다. 케이 비 에스(KBS)에서 아버님용안도 잘 나왔습니다. (황선조)」얼굴이 잘 나오면 뭘 하나? (웃음)오늘은 .장하고 ⅩⅤ장만 하자. 영계 육계가 합해 가지고 성문제예요.하늘땅이 제일 문제시할 것이 절대성! 그것이 꿈나라 것이 아니에요.현실문제예요. (『평화훈경』.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소명적 책임’ 훈독) (박수)평화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복여러분이 이런 말씀을 갖고 있다는 것이 복이에요. 세상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던 내용이 직접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방대한 우주가 관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관계되어 있는한 자체가 뿌리가 되어야 할 텐데, 뿌리 자체의 근원이 뭐냐 하면 일상시대에 중요하지 않게 보던 여자면 여자의 몸뚱이, 남자면 남자의몸뚱이의 열매예요. 아시겠어요?2008년 1월 30일(水),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6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절대적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될 수 있는 것은함부로 제멋대로 된, 그럴 수 있는 성기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모든 자기 인격의 표준, 모든 행동의 표준, 생애의 표준, 천대 만대 자기 후손, 일국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 일국이 깨끗하게 하나님이 만든 본연의 자체가 됐다면 거기서 얼마나 하나님이 노래뿐만 아니고 춤뿐만 아니고 세상에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는 모습을 여러분에게 교육했을 것입니다. 교육해 가지고 전통으로 부모 앞에 받고 부모와 사는 생활 무대에서 자라는 여러분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이 하나도없어요.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기쁨의 전통과 혹은 인간으로서 해야할 전통이라는 것은 모르고 살아요. 이래 가지고 그저 그래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 부모들, 타락한 제멋대로 된 부모들이 사는 그 환경에 싸여 가지고 그것이 우리들의 장래 생애를 걸어 놓고 가야 할 길이다 이거예요, 그 이상 모르니까. 이게 얼마나 답답한 일이에요? 그런 가운데이 말씀을 가려 가지고 이렇게 가르쳐줬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그런 일들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에요. 한 페이지 한페이지 찾아가면서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을 밝힌 거예요. 소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부터 장년시대로부터 노년시대로부터 영원한 생애를 중심삼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가려 가야 할 미래의 참된 사랑의 동산을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타락한 인류상을 볼 때 내 개인이 어디로 갈 것이냐사랑의 동산이 뭐냐 하면, 여러분의 나이가 1대, 2대, 3대 이렇게되어 가지고 육십이 넘고 팔십이 넘어서 할아버지가 되면 할아버지 뒤에는 며느리 사위, 그 다음에 손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보기에훌륭하고 누구든지 탐낼 수 있는 모양새는 갖춘 것 같은데, 여러분이

177살고 있는 가정이 여러분의 가정이 아니에요. 원수가 뿌려놓은 사랑의씨를 받은 거예요. 그 사랑의 동산은 살면 살수록 찢어지고 갈라지고싸워 가지고 피로 물들인 그런 환경의 터전이니, 얼마나 무시무시해요?그러면서 조상들도 선한 곳으로 인도하는 것보다 수많은 조상들이내려와 가지고 갈래갈래 갈라져 가지고 자기가 본연의 이상했던 곳을못 간 한을 여러분에게 퍼부어 가지고 망쳐 놓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됐다는 사실이에요.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거지. 그게 사실이에요.그 와중에 하늘로부터 동떨어진 내 개인이 어디로 갈 거예요? 누구를 붙들어요? 할아버지를 붙들겠나, 할머니를 붙들겠나? 그들도 싸워요. 어머니 아버지 부처간에 싸워요. 하루라도 생활 무대에서 내가 고요한 마음 세계의 평화를 찾아 가지고 잠들 수 있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도 없고, 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없고, 자기들 부부 사이도 없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낳아 놓은 아들딸 가운데도 없어요.오늘 방긋 하는 햇빛을 봤다고 해서 그 햇빛이 나에게 춘하추동의모든 열매가 잘 익을 수 있는 빛을 전해 줄 수 있는 빛이 못 돼요. 환경 여건에 따라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기후가 천태만상으로 변하니 그환경에서 들어갔다 나갔다 울뚝불뚝 자란 내 자체의 모습이에요. 이우주 앞에 하나의 이상적 사랑의 동산에 꽃피워 가지고 향기만이 발발하고 살 수 있는 모습이 엉망진창 되어 가지고 조그만 녀석으로부터큰 놈, 늙은이, 전부 다 원망이에요.화합 통일 될 수 있는 이상적 가정, 이상적 국가, 이상적 천지, 그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왕이 하나님이요, 주인이 하나님인데, 주인이기뻐할 수 있는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그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지 못하였어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남겨질 전통적 사연들, 내가 필요로 하는 전통적 사연은 하나도 없어요.

178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전통을 파괴시키고, 나를 매일 매일 지나가면서 거꾸로 땅에 묻어버릴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면서 그래도 그 가운데 행복하게 살겠다고뒤넘이치고 있는 타락한 인류상을 볼 때, 그 환경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어머니도 아버지도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자기 하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평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군상의 인류가 살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자기가 헤엄쳐 가요? 물이 고요해야 헤엄쳐 갈 텐데, 울뚝불뚝 어디 가든지 부딪칠 수 있는 환경에서 인생살이 헤엄쳐 가는 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비참해요? 말을 말아요. 비참 자체 결과고, 비참 가운데 생명을 지닌 희망이라든가 이상을 지닌사랑이 있을 수 없는 것 아니에요?그런 입장에 빠져 살고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마음이 있어서 결심한다 하더라도 한순간을 못 가요. 10분 결심하면 3배 내지 7배 이상의 사탄 세계의 어두움이 점령해 버려요. 조금 좋았다 하면 도리어 흠이 생기고 구덩이가 생기고 상처가 생길 수 있는 인생행로의 환경을어떻게 걷어차고 뛰쳐나올 거예요?탄식하면서도 절규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될 인생행로그렇기 때문에 부모도 못 하고 조상도 못 하고 친척도 못하는 일이니까 세상에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뛰쳐나오려면 메시아가 필요해요.구세주가 필요해요. 구세주, 세상을 구해야 돼요. 세상 가운데서 구해줄 수 있는 주인이 필요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친척, 자기 국가 가운데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세계를 바라봐도 없으니까 메시아가 나타나기를 얼마나 고대한 거예요.하나님의 참된 도리와 이상을 느끼고 바라는 본심 앞에 매일같이 고심과 고통 가운데서 돋아 나온 순을 잘라버릴 수 있는 환경 여건, 왜

179이런지도 모르고 그 가운데 살고 있는 안타까움을 누가 해방해 줘요?결혼이 뭐예요? 좋은 것이 못 되니까 결혼을 불평하고, 아들딸이 좋지 못하니까 아들딸을 불평하고, 그 다음에 나라가 좋지 못하니까 나라를 불평하고, 전부가 자기 자체를 깎아 먹고 이용하려고 하는 환경여건이에요. 포위 중에도 몇 층, 몇 꺼풀의 포위권 사이에 있는 자신을알게 될 때, 매일같이 편안히 살 수 있어요?절규하면서 하늘이 있다면, 세상이 이럴 수 있는 것을 나쁘게 보고구해주겠다는 힘이 있다면 나를 붙들고 도와 달라고 스스로 매일같이탄식하면서도 절규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될 인생행로예요.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만들었어요. 해봐요, ‘핏줄!’「핏줄!」이놈의 핏줄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이 시집 잘못 가서 남편하고 새끼 잘못 낳으면 나라 망쳐요. 일생을 망치는 거예요. 일생을망치고 환경까지도 모래사장에 까마귀새끼가 똥 싸버리고, 그 사체도공동묘지 같은 데 묻히지 못하고 해골골에 쌓이는 거예요. 그런 인간상을 바라보는 거기서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싫어요. 보기도 싫고 생각하기도 싫고 그 환경이 싫어요. 싫어져야 돼요. 싫어야 찾을 것아니에요?흐르는 강이 암만 크더라도 똥물이 되어 있고 거기에 균이 가득 있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물을 마시는 거예요. 그 물을 마실 때는 모르고 이로울 줄 알고 먹지만 그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자체는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오만 가지 병에 포위되어 가지고 자기 자체가 모르는 가운데 죽어 가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보니까 영계의 좋은 곳에있는 것이 아니고 비천한 깜깜한 지옥세계에 거꾸로 꽂혀 가지고 거기서 자기 스스로 구해야 할 입장이에요. 거기에 머문다는 것이 얼마나무서워요?세상에 이렇게 사는 것, 친척이 다 그렇게 살고 그렇게 태어난 것이

180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인생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연의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그 환경을 좋아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나?「예.」결혼해서 사는 부부의 생활이 오불꼬불하냐, 똑바로 가느냐그런 가운데 여러분의 성이 뭐예요? 성이 뭐냐 하면, 여자 남자가생긴 것은 다 같은데 한 가지 다른 것이 성이에요. 여자나 남자나 몸뚱이는 먹고 살고 영양을 보충하는 것은 마찬가지고, 커 가지고 자기이상길을 가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그 길 가는 주류의 뭐라고할까? 그림을 그려 간다고 하면, 결혼해 가지고 사는 부부의 생활이오불꼬불 올라가요, 똑바른가? 엄마 아빠가 싸우잖아요? 엄마 아빠가싸우는 것을 못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 게 뭐예요? 나도 그렇게 되어 있지.밥을 먹게 될 때 숟가락을 바른손으로 쥐어야 되나, 왼손으로 쥐어야 되나?「바른손입니다.」왜, 왼손이면 어때요? 왼쪽은 사탄이 빼앗아먹는다는 거예요, 내가 먹기 전에. “주인이 나니까 내 먹던 찌꺼기를먹어라.” 이거예요. 그러니 암만 건강하고 암만 좋아하더라도 반대로마음의 근심의 동산이 커지면 내 몸뚱이는 허약해지고 앉을 수 있는힘까지도 없어지는 인간이 되어버려요. 자체가 까라져 가지고 물이 되어 흘러 없어져야 할 것이 돼요. 죽어 썩어져 가지고 본원지에 원자자체로 돌아가야 할 인생이에요. 돌아가는 거예요.땅에서 영양소를 발췌했으니 땅에 살다가 갈 때에는 다 빼앗기고 가야 돼요. 남아질 것이 뭐예요? 나에게 남아질 것이 뭐예요? 껍데기예요. 모든 껍데기, 가짜 껍데기! 그것을 알게 되면 자기가 자기 손을 붙들고 꺾어버리고 다리를 꺾어버리는 거예요. 내 몸뚱이를 사랑하겠다는 것보다도 내 몸뚱이를 미워해야 돼요. 이놈의 눈, 이놈의 코, 이놈의 입, 이놈의 귀, 이놈의 이마! 이것 가지고 인간세계의 타락을 일으

181켰다는 것을 몰랐으면 모르지만 세밀히 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놈의 오관 자체가 얼마나 고약한지 길을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망쳐 놓은 몸뚱이 대가리 그 자체를 가지고 거기에서 행복해요? 행복은 없어요. 왕이라면 독재 악마의 왕이에요. 선의 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역사를 망친 거예요.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지만 선생님은 이런생활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무대에 개인 개인으로 서지만 선생님은 하늘땅의 역사적인 모든 가정이 한을 가지고 공격해 가지고 밀어제끼려고 그래요. 그러나 거기에 묻히지 않아요. 올라서서 나온거예요.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사탄은 없애려고 공격했지만 하늘은 거기서 올라와요. 피할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올라갈 길밖에 없어요. 반대하면반대 받아 가지고 맨 나중에는 혼자예요. 하나님도 지도를 못 해요. 사탄이 가만두나? 타락한 요물의 후손으로서 끝까지 레버런 문을 왜 보호하느냐 이거예요. 당신이 보호할 수 있는 몇 십 배, 몇 백 배 우리가망쳐야 할 역사적 핏줄이라는 거예요.모든 생명의 원동력이 되고 사랑의 원동력이 되어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전통적 일을 핏줄이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핏줄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됐으면 핏줄이 하나된 전통이 있어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 둘이 사는데 핏줄이 하나된 전통이 뭐예요?이만한 것에도 어머니가 불평하고 아버지는 매일같이 두들겨 팰 수도 없거든. 여편네라는 것, 어머니라는 것을 말이에요. 아이들이 있는데 할 수 없어요. 그러나 매일같이 하루에 한 번, 하루에 열 번 때린다면 아홉 번은 방어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열 번을 방어하려면 못 살아요. 시집가면 좋을 줄 알았더니 시집을 괜히 왔구만. 이놈의 시집갈 수있는 동기 바탕이 뭐냐? 남편하고 키스보다도 말이에요, 서로 만나게

182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되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칼로 째버리고 그래야 할 것이 뭐냐 하면생식기예요.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가 예쁜 여자인데 남편이 잘난 남자로서 자기보다도 못하더라도 예쁜 여자를 사랑해 주면 가만 두어둬요? 자기를대해 줘야 할 주인이 주인 노릇 못 할 때 여자가 참을 수 있어요? 눈을 보면 눈 자체가 살기, 코 숨 자체가 가스통 되어서 죽이겠다는 거예요. 입 자체가 독살이 붙어 있고, 귀 자체가 거짓말을 좋아하게 되어있다는 거예요.매일같이 부처끼리 말하는 것을 들으니까 귀가 얼마나 귀찮겠나? 코가 얼마나 귀찮겠나? 입이 얼마나 귀찮겠나? 독가스를 품어 내고 독살을 쏘아 대는 입, 손은 세상 어디든지 긁어 가지고 주인이 있든 없든내 것을 만들려고 휘젓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인간세계니 그것이 사람이에요?그 군상 전체를 하나님 앞에 부정할 수 있는데, 부정하는 가운데 나를 보호하고 인도해야 할 참된 주인이라면 말이에요, 남편이라면 내갈 길을 보호해 주고 키워 주고 또 그 다음에 살길도 도와줘야 하는거예요. 그런데 남편이 바라보고 있는 현장이 같지 않으면 티격거리고소리가 왱가당댕가당, 별의별 전쟁 소리가 다 나잖아요? 여러분 그렇지?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못 살았습니다.」눈물 흘릴 것이 태산같이 쌓여 있는 세계에는 행복이 없어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보다 강해요. 약속하면 철저해요. 섬나라 사람하고 다르다구요. 대륙이에요. 그래,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못살았습니다.」언제 잘 살래요? 못 살 수 있는 습관성이 매일같이 그럴수밖에 없어요. 더 나쁜 것이 과하니 더 나쁜 것 앞에서 남아질 수 있는 뒤꽁무니는 말이에요, 그늘지고 틈이 있으니 거기 왔다 갔다 하는

183데 다리가 하나 부러지면 한 다리 가지고 깨금질(앙감질) 하면서 왔다갔다 하며 살고, 그게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여기에 274명?「예, 274명입니다. (윤태근)」임자는 서라고 했는데왜 앉았어? (웃음) 내가 세운 얘기를 해줄까, 말까?「해주십시오.」보기에는 둔하게 생기고 산적, 산에서 고갯마루 지키는 딱 도적놈 대장같아요. 소리도 크고 억세고 그래요. 억센 것이 그래요. 말도 왁왁왁왁하지? 이름이 뭐야? 윤?「윤태근입니다.」태권이야, 근이야?「‘뿌리 근(根)’입니다.」권인지 근인지 발음을 똑바로 해야지.저 사람 특성이, 네 색시 왔나?「못 왔습니다.」그 색시 사돈이든친구든 왔어? 아는 사람이 있는지 한번 불러 봐.「집사람 아는 사람많지요.」집사람 친구 누구 있어?「친구는 없습니다.」이렇게 많은데하나도 없어?「다 일본 엄마들이니까요.」일본 엄마도 그렇지. 노래나한번…. 바다 바람 싫지? (웃음)싫은 섬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하게 되면 노래 듣는 그 시간은 바다의 모든 시름을 잊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게 한 그 마음이 얼마만큼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동으로 갔느냐, 어디로 갔느냐? 360도 어디로 갔느냐 이거예요. 자기 어디에 주머니라도 있어 가지고 남아질 자리도 없잖아요? 좋은 노래 듣고 헤헤 하고 눈물 흘리고 눈물을 닦고돌아가면서 싸워 가지고 또 눈물 흘릴 수 있는 것이 태산같이 쌓여 있어요. 그 세계에는 행복이 없어요. 솔직한 얘기예요.우리 어머니, 어머니! (웃음) 엄마! 어머니하고 나하고 싸우면 누가이기겠나? (웃음) 힘으로나 모든 면에서 내가 이기지만, 어머니가 똑똑한 여자예요. 내가 올라가는데 따라 올라가면 자리가 없어요. 꽉 막혀요. 올라가게 되면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면 자리가 점점 넓어져요.그것 맞는 말이에요?「예.」말을 하나 무엇을 하나 ‘통일교회 교주님!’하게 되면 어머님 훌륭하다고 하는데, 뭐가 훌륭해요? 선생님 아래에서 교육받으면서 자라 나온 여자임에 틀림없지. 그래, 남편이 훌륭한

184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가, 여자가 훌륭한가? 여자들끼리 “우리 어머니가 훌륭하다.” 하는데,남자들은 웃어요. (웃음)어머니가 신앙의 세계, 원리도 잘 몰랐다구요. 대모님을 중심삼고 3대가 하늘을 믿고 메시아를 모시기 위해서 출동한 가정이었어요. 가족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자라기를 아름답게 자랐어요. 태어난환경으로부터 보더라도 어머니는 잘 모르지만 영적인 세계는 선생님이어머니보다 더 잘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큰 뜻과 큰 포부를 두고 하늘이 키운 거예요. 태어난 환경이 좋은환경이 아니에요. 고독한 환경에서 태어나 가지고 고독하게 살았어요,아버지 없이. 어머니(대모님)는 재림주 만나러 팔도강산이 뭐예요, 만주로부터 어디든지 일본까지도 다니면서 찾으려고 한 거예요. 재림주를 만나나? 대모님이 여자로 잘난 것이 뭐 있어요? 대모님 얼굴을 알지?「예.」여러분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대모님보다 잘났다 이거예요. 대모님이 고생했을 뿐이지.그들의 마음은 오시는 주님 하나 모시기 위한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게 될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들의 본이 못 되었으니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본 못 된 것을 주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내가맞아 가지고 본 이상으로 모시고 살겠다 이거예요. 그게 훌륭한 거예요. 메시아를 만나는 것부터 귀하지. 만나야 모시고 살지. 할아버지 할머니, 주변의 지금까지 교회의 모든 목사, 살아 나온 환경에서 부처 부처 가정 친척 전부 다 봐야 자기가 본받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악한 남편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교육해야 하나님이 나타나그러니 주님이라고 만났으면 여자 대표 남자 대표, 그렇잖아요? 자기가 여자 중에 대표고 남자 중에 대표인데, 대표 둘이 만나게 되면힘내기를 하겠나, 힘내기 해서 이기겠나, 봉사내기 해서 이기겠나? 이

185런 총평을, 그림을 그려 가지고 평하게 된다면 이기는 것이 무엇이냐?힘내기 해 가지고 잘났다고 하는 것이 이길 길이 없어요.여자는 남편 대해서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이길 것이 어디 있어요?혼자 봉화산 같은 데 가서 일주일만 살더라도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할머니가 찾는데 암만 찾아도 안 나오게 되면 말이에요, 매일같이 주먹질하고 못살게 하던 남자의 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도 나를미워하던 남편밖에 없구만.’ 그러면 혼자 산중에서 비통한 자리에 서게될 때 그 남자가 오면 “내 곁에 오면 또 싸운다.” 그러겠나? 어드럴 것같소? 또 싸운다면 죽어버려야지. 끝이에요.매를 맞고 천대를 받더라도 그 남자 앞에 새로운 소망을 내가 길러줘 가지고 한 달이라도 여유 있게끔, 1년이라도 내가 그 사람을 길러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보람 있는 창조를 하겠다 이거예요. 재창조 아니에요? 개척하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절대성에 대한 근본부터 풀어 나온 것을 보면 하나님이있어서 보고 듣다가는 “이야!” 하는 거예요.하나님이 남성적 주체겠나, 여성적 주체겠나?「남성적 주체입니다.」남성적 주체라면 하나님이 남성적 주체 가지고 가르쳐줬을 거예요. 이것이 무엇에 쓰는 것인가? 오줌 싸는 기관이에요, 새끼까지 낳는기관이에요?「새끼 낳는 기관입니다.」정말이에요? 좋게 만들어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요, 울고 물어뜯고 그런 자리에서 새끼 치는 거예요? (웃음) 부끄러운 줄은 아누만.기뻐하면서 쓰지. 그 기쁨의 고개를 열 고개 넘어가고 백 고개 넘어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뻐질까. 자기 남편이 힘이 세다 할때, 힘센 장사보다 백 배 이상 힘이 세더라도 그것을 고이 길들일 수있고 재울 수 있어야 돼요. 여편네가 그렇게 고이 하게 되면 그 조상가운데서 훌륭한 할머니가 되는 것을 알아요?“우리 가정의 여왕이다. 저렇게 못된 할아버지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186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천상세계 박물관의 제일 좋은 곳에 전시해서 만인들이 구경 와서 누구도 본받아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하게 될 때, 그 여자의 자랑이얼마나 크겠나?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여자님.” 그래요. 여자님이라고 했겠나, 남자님이라고 했겠나? 여자님이라고 하지.아무리 하나님이라도 그런 딸이 있고 그런 며느리가 있으면 어떻게해요? 그런 여자가 우리 동네에 없었는데 우리 군에도 우리나라에도없었는데 세계의 말단 된 어려운 가운데서 만나게 될 때, 자기 고향산천 다 버리고 그 여자한테 가서 배우고 다시 교육받겠다는 남자들이있겠나, 없겠나? 있지.그러니까 그것을 아는 하나님은 ‘이야, 너 사는 데 있어서 내가 도와주면서 네 하는 일을 배워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악한 남편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태어나요.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세상에 선한 왕같이 되게끔 내가 지도해야, 그 자리에 가야 여자로서 왕을 모실 수 있는 자기 기쁨이 시작되는 거예요.생식기를 통해 모든 것을 더럽혀 놓았으니 근본적으로 회개해야왜? 타락이 뭐냐 하면 그 기관을 통해 가지고 모든 것을 더럽혀 놓았어요. 자기 것이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더러운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근본적으로 회개해야 돼요. 심각한 문제예요.여러분 그것을 잘 보호하고 사나, 함부로 내버리고 사나?「잘 보호하고 삽니다.」잘 보호해요? 어떻게 보호하나? 제일 바람 타기 좋은곳이 어디냐 하면, 여자들 남자들 삼각지예요. 삼각지라는 것을 알아요? 바람이 이리 불어도 여기에 모이고 이리 오더라도 이렇게 모이고이렇게 모이고, 사방에서 온 바람이 돌고 돌다가 어디 날아갈 수 없으면 여기에 다 박혀버려요. 그런 곳이 여자 남자들의 삼각지대예요.

187여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사랑인데 삼각지대에 별의별잡동사니의 폐물을 갖다가 쌓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끔찍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사악된 인간들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다시 도려내 가지고, 나쁘면 잘라버리고 좋은 살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자기 동네에 부처끼리 잘 살고 있다는 사람이 백 집이 있으면 백 집가운데서 내가 필요로 하고 좋을 수 있는 요소를 얼마나 빌려다 쓸 수있느냐? 빌려다 쓸 수 없어요. 사 와야지. 자기보다 나은 것을 사려면자기 몸뚱이의 십 배 백 배 주고라도 사 와야 돼요. 사 오고 싶은 사람 앞에 가서 종이 되라면 종이 되고, 머슴살이하라면 머슴살이하고,뭘 해도 듣겠다고 따라갈 수 있다면 그 상대 자체가 관심을 가지고 자기 올 길을 열어 주고 다 그래요. 열어 줄 때 좋다고 가서 배고플 때한 끼 밥 먹듯이 생각하면 안돼요. 몇 층층 산이 쌓여 있는 것을 넘어가야 돼요.여러분의 원수는 말이에요, 인류 가운데 남자가 몇 마리인가? (웃음) 65억이라면 32억 5천만은 남자예요. 그 남자 가운데 제일 나쁜것을 취하고 싶어요, 제일 좋은 것 취하고 싶어요?「제일 좋은 것을취하고 싶습니다.」무슨 특권으로? 자기가 건강하고 자기가 상처가 없어요. 흠이 없어요. 내가 흠이 없으니 65억 인류의 절반, 역사 전체 가운데 몇 천억이 되더라도 나보다 못한 것은 내가 싫기 때문에 좋은 것이 있으면 취하고 싶다는 거예요.좋은 것이 어디에 있겠나? 한 곳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여성격인 성상을 갖춘 본래 모형의 형태가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그것이 누구 닮았나? 여자 생식기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누구 닮았어요? 어머니 것 닮은 것 아니에요? 생김생김도 딱 마찬가지지?조금만 거기가 불편하게 되면 눈이 뺑 돌아가서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경이 최고로 곤두서 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봐요. 여자들이

188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많지만 사춘기 봄날이 되어 가지고 아지랑이가 나와 춤을 추고 나비와벌들이 꽃밭에서 꿀을 찾아 날고, 그렇게 되면 하늘은 낮아지고 땅은높아지고 동서남북 사방이 안개로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 가운데 들어가서 재미있게 사는 개미 한 쌍, 재미있게 사는 벌레 한 쌍, 나비 한쌍을 보더라도 꽃 한 송이를 가지고 둘이 이마를 맞대고 비비면서도물어뜯지를 않아요. 이야!벌들이 꽃을 찾아와서 수놈 암놈 서로가 한 꽃을 저쪽에서 빨고 이쪽에서 빨더라도 물어 죽이지 않아요. 꿀이 다 없어지면 신호해서 옆으로 가자고 안내를 한다는 거예요. 같은 사정이니까. 뭐 이런 얘기를하다가는 내가 전문가 같아서, 이 얘기는 그만하자구요.인연이 있고 사모하고 정이 있어야 교류가 돼그래, 제일 좋은 여자는 남자의 제일 좋은 생식기를 찾아가는 것이다. 제일 좋은 남자는 제일 좋은 여자의 생식기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가 가는 길을 막는 사람은 없어요, 천지에. 어서 그래라. 이 쌍것아,왜 떠나?심우옥!「예.」특별한 사람을 나한테 부탁했는데 부탁한 것을 다 들어주고 싶지만, 여기에 앞으로 있어서 세계 수백 나라가 올 텐데 여러분은 그렇게 대해 주고 나중에는 그렇게 안 대해 주면 내가 곤란하다는 것 알아요?「예.」너 무엇을 하면 좋겠다고 계획한 것, 묻지도 않고왜 그래? 선생님은 생각했지. 이렇게 이렇게 모였으니 선생님의 허락이 있으면 좋겠다고 기다렸지만, 허락이 안 나오니까 도망간다는 얘기아니에요?어디로 갈 거예요? 일본 가지.「거문도입니다.」거문도보다도, 거문도 하면 새까만 도 같잖아요? (웃음) ‘거문’을 뭘로 하느냐? 백금, 백금도라고 해야 되겠나? (웃음) 거문도가 좋은 곳이에요.

189선생님이 세계에 이름난 곳은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영국이 자랑하는 제일 좋다는 곳이니 북극이니 다 가 봤어요. 가 봐야 마찬가지예요.우리 동네에 있는 골짜기와 조금 다를 뿐이지, 도리어 모양이 흉해요.만물상 같은 것, 들어갔다가 나왔다 거꾸로 꽂혔다 이래 가지고 맞게다 붙은 것을 좋다고 하는 거예요.내가 오늘 못 가요. 오늘은 암만 바쁘더라도 못 간다구요. 빨리 가요. 여자들이 다니는 것을 보면 남자는 부러워하는 거예요. 여자들이가게 되면 남자들이 끼어 가고 싶고, 남자들이 가면 여러분도 끼어 가고 싶지? 싶은가, 안 싶은가?「싶습니다.」남자들이 많이 가는 데는 여자들도 끼어 가고 싶고, 여자들이 많이가는 데는 남자들도 끼어 가고 싶어요. 빼놓을 수 없어요. 빼놓으면 천지가 쾅 비어요. 자기가 대할 사람은 하나도 없지. 거기에 할아버지니무엇이니 하나씩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고 가서 친구도 되고 어울리는 거예요. 팔이 둘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춤이라는 것을 한 팔 가지고 추면 어울려요? 이게 얼마나 흉해요? 춤을 출 때 한쪽이 이렇게되면 이렇게 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이게 교체가 되어야 돼요.그래,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남자 생식기입니다.」그렇게 노골적으로 말고. (웃음) 그것을 포켓에 갖다가 넣고 언제든지가져서 ‘보자’ 하면 ‘옛다’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잖아요. 그러니 사모하는 다리를 놓아야 돼요. 사모는 생각하는 어머니라는 말이에요. 사모, 사모님! 훌륭하면 ‘사모’를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그 세계를 건너가려면 사모하고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이 있어야되고 사모해야 되고, 정이 떠야 교류가 돼요. 정이 없으면 안돼요. 사랑이 귀하냐, 정이 귀하냐? 노래 가운데도 사랑 주지 말라는 얘기가나오지만 사랑은 어디 가든지 알 수 있어요. 정을 주지 말라는 거예요.정이 문제예요.정에는 반드시 주변에 주인 될 수 있는 동서남북 사방의 대표의 기

190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둥들이 있어요. 기둥을 알아줘야 돼요. 며느리 하게 되면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있고 시할아버지 시할머니도 있고 조상을 섬기는 데도 본이되어야 돼요. 어떤 할머니보다도 어떤 어머니보다도 어떤 아줌마보다도 수천 대를 거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왔지만, 이것이 이렇게 ‘에스(S)’자로만 되어서는 안 돼요. 에스(S)가 이렇게 여기에 가서 붙어야되고, 이것은 여기에 와서 붙어야 돼요. 대한민국 기를 그렇게 그린 것아니에요, ‘에스( )’자? 대한민국이 그래요.모든 것이 화합이 벌어져야 건강하게 돼아이고, 다리가 아프다. 다리가 아픈데 누가 좀 만져 주지. (웃음)함부로 만졌다가는 큰일 나요. ‘누가 좀 만져 주지.’ 하면 벌떡 일어나야 할 것인데, 기분 나쁜 어머니 같으면 이렇게 보고 ‘누가 가까이 있다가 일어서면 내가 때려잡겠다.’ 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누가 일어서면 내가 협조해 줘 가지고 안마할 수 있게 안내하면서, 안마할 수있는 동생보다 나은, 어머니보다 나은 그런 친구를 만들겠다.’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없어요.자기 남편이 미남자일수록 미녀가 와 앉으면 괜히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앉아 가지고 심각해 가지고 오줌 싸는 것도 잊어버리고 미워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다 있지? 욕심이?「예.」하나님 앞에 매일같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만물을 만들어 가지고 맛있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는데 그것 따다 주는 것을 하나님이 반가워할 것이 있어요? 이미 다 아는 것인데. 맛도 다 알고 있는데. 암만 이것 맛있다고 했댔자 그 이상까지 아는데. 예민하지 못해가지고 더럽혔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입장에서 맛있다고 해서 그것 관심이 있겠나? 여자가 관심 있을 수 있는 맛을, 하나님이 좋아하는 맛을 갖다가 줄 게 뭐예요? 사랑의 맛!

191남자들 앞에 좋아할 수 있는 것, 무뚝뚝이 남자들, 제일 못난 한국사람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이야, 선생님이 똑똑한 여자들을 몰아다가 한국의 제일 못난 사람을 남편으로 갖다가 처박아 놓았구나.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안 해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안해본 사람보다도 해본 사람이 복 받아요. 안 해봤다는 사람은 거짓말이에요. 하루 생활하면서 열 마디 하게 되면 열 한 마디 좋을 수 있어야 열 마디 듣고 그 시간을 지나가서도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말을 어떻게 하나?그렇기 때문에 시집가서 사는 것보다도 시집가기 전날에 신랑을 모셔 가지고 아내 될 수 있는 그 시간이 제일 귀해요, 제일 나빠요? 그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여자로서 자기 미모를 완전히 200점 이상 드러내기 위해서는 미모를 갖추어 가지고 일생의 기억에 남길 수 있는한 밤이 되기를 바라는 거지. 얼굴의 못난 것은 감추고 잘난 것은 내세워 가지고 자랑하고 싶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런 때가 있지?아무리 못생겼어도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지? 자기 모양대로. 그모양을 다 좋아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래야 된다구요. 천 사람이면 천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이 필요하지, 천 한 사람이 필요한가? 자기 특성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결정을 해야 돼요. 결혼 약속을 해야 된다구요. 약속하면 그것은 영원한 거예요.남편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여자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받아들이는 거예요. 둘이 협력해서 못 된 것은 서로서로 네가 못 하면내가 해주고, 내가 몇 백 퍼센트 많더라도 기억하지 말고 잊어버려야돼요. 자기 몸과 같이 생각해야지.어제 저녁에 잘 먹었더라도 오늘 저녁에는 또 배고파요. 더 좋은 것을 먹으면 매일같이 더 좋은 것을 먹고 싶어요. 문제는 건강의 문제예요. 맛있는 것만 먹는다고 건강하게 되나? 모든 것이 화합이 벌어져야돼요. ‘화합’ 해봐요. ‘화합!’「화합!」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것이 생김

192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생김이 다르지만 본질이 같은 것은 화합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위장에 화학공장이 있어 가지고 먹어도 자기몸에 맞는 것, 70퍼센트 이상 좋아야 먹게 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 내버려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씨가 있어요. 씨를 남기기 위한사랑이에요.여자들이 결혼하고 나서는 참 주의해야그래, 시집갈 때 사랑받으러 갔나, 사랑하는 아기를 받으러 갔나?「아기를 받으러 갑니다.」사랑은 안 받고?「사랑도 받고요.」아기도받고?「예.」(웃음) 그 다음에 무엇을 할래요? 받았으니 줄 것밖에 없잖아요. 사랑도 받았고 아기도 받았으니 그 이상 뭘 할래요? 남자로서는 줄 것 다 주었는데. 또 받을래요? 여러분 주머니가 크지 않잖아요.남편이 보더라도 ‘이 정도면 됐다. 더 먹었다가는 설사 나 가지고 병이날 텐데….’ 하는 거예요. 사랑도 그래요. 하루에 세 번씩, 네 번씩 해보라구요.그런 아줌마들, 내가 결혼해 주었기 때문에 나한테 편지하는 거예요.장대 같은 남자가 결혼하고 두 달도 못 되어서 “선생님, 나 죽습니다.경고요.” 한 거예요. 답이 뭐냐 하면, 이놈의 여자가 무엇인지 밤잠을안 자고 그것을 붙들어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열두 번도그만이고, 밤에 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붙들고 안 놓아준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남자도 있다는 거예요.내가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 될것 아니에요? ‘아, 고 여자 오늘 저녁에 따먹자.’ 별의별 짓 다 할 수있는 거예요. 내가 일본 여자 17만 명을 데려다가, 미인이니 이름난사람이니 장관 부인이니 교육할 때, 그 여자 가운데는 문 총재가 색마,색을 좋아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왜 거기에다 말을 붙인 줄 알아요?

193말이 뭐가 큰가? 수놈 말이 무엇이 커요?「생식기가 큽니다.」얼마나커? 네 것보다 크지?「팔뚝만 합니다.」(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암놈은 얼마나 커요? 가죽으로 다 둘려 쌓여 있는데 크기는 뭘 커요?그러니까 동네의 모든 파리나 동네의 모든 강아지나 말이 사랑하게되면 구경하러 온다는 거예요. 암놈 기관이 작으니까 소리를 지르고야단하니까 동네 자던 개들도 깨 가지고 짖고 다 그럴 수 있는 사랑을하는 거예요. 말이 그래요.세상에서는 문 총재가 그렇다고 하는데, 어휴, 끔찍한 얘기예요. 그렇다고 해도 내가 안 그러면 됐지. 안 그러면 죽어야 할 텐데. 색마가되면 오래 못 살아요. 여러분도 신랑을 못 살게 하지 말라구요.남자들은 51분에 한 번씩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생각해요. 그것기록해 두고 그런가 조사해 봐요. 여자보다도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하는 거예요.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 51분에 한 번이 아니라하루 24시간 가운데 20시간 이상 자기 여편네를 생각해요. 보호하려고 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어드래요? 하루 종일 생각 안 할 때도 있지?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런 빚을 지는 뻔뻔한 여자가 어디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결혼하고 나서는 참 주의해야 돼요. 3개월내지 6개월을 주의해야 돼요. 자기가 마음에 안 맞는다고 꼬리를 젓다가는 이상적 신랑을 추방해 버려요. 내 말 알겠나?「예.」여러분이 시집가서 남편이 좋은 줄 모르고 자더라도 발길로 차 가지고 깨우고, 옷입어서 안 되게 된다면 옷도 벗겨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그러고 싶은데 못 하면 어떻게 돼요? 병이 나는 거예요.여자들이 임신하기가 쉬운 줄 알아요? 배란기를 검사해요? 배란기를다 알지? 4주에서 4분의 1 기간이 배란기예요. 그때는 남편이 그립지.남편은 나가서 일하는데 자기는 낮잠 자는 거예요. 배란기 기간을 잘못 맞춰요. 남편이 왜 51분에 한 번씩 그러느냐? 그래야 그것을 맞출

194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수 있고, 여자는 무관심하니까 몇 번이라도 해 가지고 이래 놓아야 새끼가 나오는 거예요. 배란기 조정을 못하면 임신이 잘 안 되는 거예요.여자는 하체를 차게 해서는 안 돼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살아야 된다구요.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게끔 주변 정리와 환경을 좋게 해야여러분이 맨 처음에 시집와 가지고 한국 남편들을 좋아했어요?「예.」(웃음) 좋아했어요?「예!」여러분은 선생님을 보고 한국에 왔지, 신랑을 보러 왔나?「아닙니다.」(웃음) 솔직한 얘기! 이 많은 여자가 어쩌자고 선생님을 따라서 왔어요. ‘선생님 같은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 추모의 표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하, 한국 남자는 문 선생님같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물론 소질이 일본 사람보다 낫지. 다른사람이에요.와 가지고 내가 결혼식을 해주었지만 내가 그 방에 들어가서 같이살아 주나, 어드러나? 들어가면 여러분 남편네가 선생님 들어온다고쫓아버리겠나, “들어오십시오.” 하겠나? 여러분은? 신랑이 있는데 어떻게 해요? “들어오십시오.” 할 수 있어요? 나쁜 일을 안 하더라도 찾아가는 것이나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나 사리에 맞지 않아요. 그래서 전통이 다 있고 풍습이 다 있는 것 아니에요?남자는 남자의 삶의 전통이 있어야 되고 여자는 여자의 삶의 전통이있어야 돼요. 그런 모델적인 기준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모델적 내용을 가르쳐주는 거예요..장을 가만 읽어 보면 천사세계, 영계도 그렇고 지상도 다 필요한내용들이에요. 거기에 대한 반경적 내용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 가외것은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것 붙들고 마음대로 살아서안 된다는 거예요. 이대로 살라는 거지. 그대로 살아 가지고 손해나거

195든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구요. 그렇게 살고 영계에 가면 선생님을 천년만년 모시겠다고 하는 거예요.‘수천억 가운데서 아버지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분은 한 분 당신밖에없고, 왕의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분은 당신밖에 없고, 남편의 모델의그림을 그리라면 당신 같은 모델밖에 그릴 수 없으니 한국에 왔소. 그래서 소원성취 해 가지고….’ 소원성취가 뭐예요? 여자가, 자기가 문총재를 대해 가지고 모실 수 있나?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선생과 같은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아들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할 수 있으면 시집온한국 전통세계에 있어서 남는 거예요.아기 낳기 전까지는 별의별 말을 했지만 아기를 낳아서 기르게 될때 한국 사람보다 깊고 높고 넓고 깨끗한 전통을 세우면 그 문중에서빛이 나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몇 와트 등이냐 그 차이에 있어서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요. 해야 할 것 하면 되는 거예요.여자가 사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층층시하면 할머니 방, 요즘에는핸드폰이 있어 가지고 가정회의 때 인사하면 돼요. 집도 크고 다 그러니 찾아다니려면,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시간을 정해 가지고 한 시간내에 전화해서 인사하면 통할 수 있는 거예요. 핸드폰이 없으면 아침에 할머니 할아버지 방에서 만나려면, 자는 시간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들딸 만날 시간, 취미가 다르니만큼 얼마나복잡하겠나? 그것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핸드폰이 나왔어요. 편리하지?「예.」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게끔 주변 정리를 다 해서 환경을 좋게 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해 가지고 자기가 좋기 위해서 상관도 하지않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그래 가지고 얼마나 혼란을 가져온 거예요. 핸드폰을 치워버려야 되겠나, 안치워버려야 되겠나?

196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아마 여자들이 핸드폰을 한 달쯤 못 쓰게 되면 가슴에 무엇이 둥지를 튼다는 거예요, 답답해서. 중고등학생 가운데서 여학생이 많이 핸드폰을 가지려고 그래요, 남학생이 많이 가지려고 그래요?「여학생입니다.」여자가 3배 이상 활용하는 거예요. 여학생들이 쓰는 핸드폰 돈이대단하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전화도 그렇지. 하루에 한 번 하면 되지, 시간마다 매번 어떻게 하겠나? 할 일도 안 해 가지고 먹지도 않고 그것만 하겠나? 안 되지. 그래서 분과가 있어요. 오늘은 무슨 일 한다는 것을 따져 가지고, “오늘간다.” 약속해 가지고 안 가면 쫓겨나는 거예요.친구 만나고 먹고 말하는 것을 주의해야“당신들 여자가 제일 좋은 것 가진 것이 뭐요?” 하면 뭐예요? 여자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자궁입니다.」여자 기관인 생식기 말고 그 다음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무엇을 좋아하나? 입 좋아하지. 여러분도 입 맞추는 것을 좋아해요? 왜 이러고 있어요? (웃음)여러분 얼굴에 웃는 것, 눈이 웃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코가 웃는것도 볼 수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입이 좋아 입이웃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귀가 웃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얼굴 자체가웃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볼 수 없는 것이 몇 가지예요? 마음 세계에서 마음 세계의 눈이 있고, 마음 세계의 코 입 이것, 내적인 오관을 몰라요. 암만 보려야 몰라요. 그것을 어떻게 느껴야 돼요?자기 마음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생각이 어디에서 왔느냐 하면, 나로부터 시작 안 했어요. 먼 데서 왔으면 먼 데 온 동기의 마음 앞에, 여자면 여자 대해서 향심(向心)을 가지면 향심에 따라 가지고 친구 되어야 돼요. 100리 길 가는데 50리 길은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친구 되

197려면. 50리 길은 가야 되는데 10리도 안 가서 “앞에 가는 아저씨, 나하고 같이 가요.” 그러면 안 되지.그러면 그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저 여자가 나쁜 여자가 아니냐 이거예요. 척 돌아봐서 얼굴 보게 되면 예쁘장하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얼굴이 두둑두둑하고 마음대로 생겼지만 자기 엄마와 같은 얼굴이 되어 있으면 어때요? “예, 아저씨!” 해서 돌아봤는데 여자가 우리엄마 닮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좋아한다는 거예요.‘말도 우리 엄마와 같이 하누만. 우리 집사람같이 말하누만. 우리 할머니같이 말하누만.’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을 가졌으면 그렇게 생각할텐데, 봐도 그런 관계도 없는 것이 먼 데 어디서 잡혀 와 가지고 도망가는 여자일지도 모를 수 있는 입장에서 뭐라고 하면 관심 가질 수 있어요? 자기를 닮아야 돼요.눈 큰 사람은 눈 조그만 사람을 찾아가야 되겠나, 같이 큰 사람을찾아가야 되겠나?「작은 사람입니다.」입술이 두둑한 여자를 얻어야되겠나, 입술이 얄팍한 여자를 얻어야 되겠나? (웃음) 입술이 문제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입술이에요. 상관없는데 한마디 하면 동산 가운데 잠자던 호랑이새끼도 일어나서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말 한마디에 그렇다는 거예요. 동산을 지키던 신령님도 찾아와 가지고 “저놈의 간나, 저놈의 여자, 안 됐다.” 이거예요. 늑대를 타고 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이 다 좋게 해주면 좋은 거고, 싫다 하면 다싫어해요.나도 여러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빠하는 것 같아요?여러분 만나 주는 게 좋아해서 만나는 것 같아요, 할 수 없이 만나는것 같아요? (웃음) 내가 40일 동안에 세 번은 간다고 약속했어요. 그러면 수련생 되어 가지고 마지막 일주일만 남으면 내가 죄인이에요.여수에서 신호가 와요.약속이란 것이 무서운 거예요. 남자로 태어난 약속, 남자는 여자를

198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맞이해야 할 약속이에요. 싫어도 좋아도 못살아도 맞이해야 돼요. 사람이 일생 동안 운세가 그대로 있나? 높았다 낮았다 하지. 요즘으로 말하면 죽는 전시대는 좋을 수 있는 운, 죽은 후에는 나쁠 수 있는 운,다 달라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맞추어서 살아야 돼요.자는 남편을 뉘어 놓고 자기들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면 ‘아하, 남편이 이렇게 자지만, 코를 골고 좋게 자지만 내일 한마디만 하게 되면코골던 것이 욕으로 변해 가지고 벼락 치는 일이 벌어질 텐데,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미리 준비하고 기도해야 돼요. 3일 이내에 무슨 일이 있겠나? 그것 생각해요? 일주일 이내에 무슨 일이 있겠나? 프로그램을 짜야 된다구요. 친구 만나는 것을 주의해야 되고, 먹는것을 주의해야 되고, 말하는 것을 주의해야 돼요.나가게 되면 친구를, 색다른 사람을 만나야 되잖아요? 그 다음에 먹을 것, 아침 점심으로 먹어야지. 먹을 것, 그 다음에 친구, 그 다음에뭐예요? 일해야 되니 소용의 목적을 위해서 내가 몸을 바쳐야 돼요.그냥 그대로 놀고 살겠다면 놀고 병 안 나는 사람이 없어요. 노는 사람은 자연히 약해져 가지고 병나요. 빨리 죽어요. 몸이 지칠 수 있는고된 일도 힘을 가해 가면서 더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친구가 필요합니다. 여자는 여자 친구가 좋아요, 남편 친구가 좋아요?「남편 친구입니다.」친구 중에제일 가까운 친구가 남편이에요. 그러니 남편은 남의 편이에요. 내 편이 아니에요.보태 주는 생활 이면의 가치를 주변의 전체를 위해 써야남자하고 여자하고 달라요. 여자는 길을 걷더라도 땅을 바라보고 뭐있나 해 가지고 찾지만, 남자는 어깨를 제치고 머리를 들어서 45도 이

199상 바라보고 산 너머에 뭐 있나 보고 강 너머에 뭐 있나 봐야지, 강둑이 있는데 강둑 너머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남자는, 둘 다 물에 빠져 죽어요.염려하게 되면 ‘강둑이 높구만. 흙이 많이 쌓였으니 깊구만.’ ‘강둑이낮구만. 흙이 많이 안 쌓여 있구만.’ 홍수 날 때 강 건너가려면 그래요.둑이 높은 데 갔다 가는 물에 말려 넘어가요. 얕은 데에 가면 서서히흐르는 거예요.그런 경험이 자기 생활을 보태 주고, 보태 주는 생활 이면의 모든가치를 자기를 위해서 쓰지 말고 주변의 전체, 자기 가까운 남편을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층층시하 시어머니 시아버지, 동네 할아버지를위해야 돼요.여러분이 그래요. 여자들이 며느리 노릇 하는 것 싫지? 며느리 노릇하기 좋아요, 나빠요? 여자는 다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 축에왜 들어가요? 시어머니가 자기를 못살게 하면 한 달에 한 번씩 그 동네에서 마음씨 좋은 할머니가 있어 가지고 소문났으면 나도 그 며느리가 되어서 도와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물을 사 가지고 자기 시어머니 모르게 1월분, 2월분, 3월분, 4월분! 아무 동네에 착한 할머니가있고 아줌마가 있는데, 그 아줌마한테 내가 정해 가지고 예물을 사 준다고 하면 그 며느리에 대해서 연구하겠나, 안 하겠나?왜 매달 선물을 사 주느냐? 내 마음이 좋아해서 그래요. 답이 간단해요. 내 마음이 그래야 좋다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며느리의 마음을보니까 며느리가 얌전하거든. 동네에서도 빠지지 않는 아줌마가 되어있거든. 그래 가지고 1년 지나고 2년, 3년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신세 진 아줌마들이 친구 되고 그 남편들까지 그 여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자기 기반을 쌓아야 돼요.점심 한 끼 안 먹으면 선물을 다섯 가지는 할 수 있을 거라구요. 한달에 점심을 세 번 뺏으면 세 번, 다섯 사람이면 삼 오 십오

200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3×5=15), 열 다섯 사람에게 점심값 중심삼아 가지고 배고픈 것을참고 선물을 준다는 것, 자기 아들딸이 배고프면 엄마 아빠는 그 십배 백 배를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야야, 너 밥 먹었는데 또 먹고 싶지?” 엄마자체가 먹고 싶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아기가 젖 먹으면 그만이지젖 외에 줄 게 어디 있어요? 사탕 먹어라, 이것 먹어라. 버릇을 길러가지고 다 싫어할 수 있게 돼 가지고 몰라준다고 불평하면 누가 동정해요? 자기가 그렇게 생기게 만들어 놓고 동정 받겠다는 것, 안 되는거예요.양보하고 좋게 되기를 빌고 기도와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남아져선생님은 여러분을 만나는 게 좋을까, 나쁠까?「좋을 것 같습니다.」자주 만나면 좋을 게 뭐 있어요? 자주 만나게 되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도 해줘야 될 텐데, 내가 해줄 것, 뭘 해주겠나? 말씀하고 그다음에 먹을 것이에요. 먹을 것을 하루 이틀 댈 수 있어요? 말씀인데무슨 말씀? 며느리 노릇 잘 해라. 효녀 돼라. 그것은 말 안 하더라도교육하는 사람은, 선생은 다 그래요.들은 데 있어서 무엇이 차이가 있어요? 자기 떼거리를 중심삼고 하는 것하고, 민족이면 민족을 위해서 하는 말하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말이 달라요. 내용이 다르다구요. 같은 말인데, 같은 감정에서 하는 말인데 그 내용이 달라요. 내용을 들어 보니까 자기하고 많이 차이 있으니 선생님의 말씀을 한 가지, 두 가지 실천해 보자. 하다 보니까, 열번 만났으면 열 번 해보니까 내 마음은 더 좋아지고 후덕해져요. 덕이생겨요. 어디 가더라도 불쌍한 아기가 있으면 열 명의 보통 여자는 다지나가지만 나는 가서 봐 줘야지.아기들이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얼마나 고생하겠나? 어머니 같은 사

201람이 나타나 가지고 봐 주면 얼마나 고맙겠나? 그런 사연들을 은행에다가 저축하듯 저축해야 돼요. 저 동네에서는 아무개 집이 제일 불쌍하니 그 집에 내가 가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중점적으로 하는 거예요.보통 사람은 왔다 갔다 하더라도 자기가 이로울 수 있는 잇속이 없으면 관계없지만, 미래를 보고 도울 수 있는 것을 돕겠다는 생각을 안하게 된다면 그 차이에 대한 것은 누구나, 교육이 필요 없어요. 다 알아요.여자가 갖고 있는 제일 좋은 게 뭐라구요? 여자들 그것 몰라요?「애들입니다.」애들만 필요한가?「남편하고요.」여자가 필요한 것은 할머니예요. 할머니가 필요하지. 할아버지도 할머니가 필요한 거예요.나이 많은 부부들이 정답게 사는 것을 보면 육체적 생활이 아니에요. 마음 생활이에요. 마음 가운데 일생 동안 사는 거예요. 마음 가운데 잊어버릴 수 있는 일들이 있는 거예요. 저 영감 만나 가지고, 저 마누라 만나 가지고 그런 것이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얼마나 양보를 하고 좋게 되기를 빌고 기도와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남아지는 거예요.양심이 그런 거라구요.자, 아까 일어서라고 한 것, 왜 일어서라고 했는지 알겠어요? (웃음)저 남자가 특별한 것이 무엇이냐? 딸이 있는데 “우리 엄마 아빠가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 것을 볼 때, 아빠 엄마 나 빨리 시집보내 줘.” 한거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믿고 살기도 힘든데 시집가면 아기 날 텐데,왜 그러느냐? 아기 중심삼고 자기들도 아버지 어머니를 그리워한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시집보내 달라는 거예요. 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 (웃음)내가 저 사람 여편네가 왔으면 노래시켜 가지고 재미있는 얘기, 여러분 마음속 주머니도 채워 주고, ‘이야, 그럴 수 있나? 저 남자 괜찮고, 저 여편네도 괜찮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편네가 없으니

202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까 마음에 둔 사실을 얘기 한번 해 가지고 이 많은 여자들, 불쌍한 여자들, 조국을 떠나 가지고 한국에서 믿지 못할 남자하고 살겠다는데….선생님이 나이 많아서 늙어 죽게 됐는데 남편도 기력이 없으면 어떻게되겠나? 황막한 광야에 홀로 남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그래서 이 책자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을 붙들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붙들고.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더욱이나 한국에시집온 외국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결혼해 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이 의지할 것이 이 말씀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말씀을중심삼고 여러분이 잘되기를 바라서 정성도 들였고, 조상들이 이 말씀을 읽는 데 동참할 수 있는 환경까지도 만들어 놓고 읽으라는 거예요.그 조상들이 영향 주는 거지.자, 그러니까 얘기 한번 해 봐요.「예.」(윤태근 원장 간증) (박수)노래 하나 해봐요. 뱃노래 한번 하지.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 합창) (박수)꿈의 무대를 노력해서 빨리 만들겠다고 결심하라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다 이제 아줌마들이 아줌마도 되지만 할머니도 될 거예요. (웃음) 세계에 앞으로 우리가 가고 싶은 곳, 국제결혼을 다 했기 때문에 어느 나라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어요. 더욱이나일본 식구들은 세계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시집을 다 가서 기다리는사람이 많아요. 얼마나 좋겠나?또 그때는 우리가 해운사업을 하니만큼 세계에 우리만이 해운사업을할 거라구요. 우리하고 경쟁해서 이길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도 악착같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다를 점령해 가지고 바다의 여왕님들이 다 돼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그때까지 밀어주려고 생각하니까, 결심이 모자랄 뿐이지 결심만 하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구요.

203지금도 무슨 배든지 다 만들잖아요? 삼성이라든가 이런 데서 배를만들지만 배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많은 후원도 해줬어요. 지금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알지만, 선생님이 배 만드는 데 조예가 깊어요.알겠어요?「예.」바다에 대한 감정도 정서적인 면도 풍부하고, 시적이고 문학적인 소양도 풍부하고. 바다에 가게 되면 취해요. 아침에 나가 가지고 해가 지는데, 해가 서쪽으로 지는 것을 아침같이 생각해 가지고 바다에 나가가지고 들어와야 할 텐데, ‘바다 나갈 시간이 온다.’ 이거예요. (웃음)그럴 때가 많아요.그러니까 바다가 좋은 곳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그렇지만 그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 세계를 다시 개척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풍겨 주는 것이 바다예요. 바다가 위대한 거예요. 그런 것인데 여러분 여자들이 배를 타 가지고 대해를 건넌다, 태평양을건넌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것을 생각한 여자가 없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거예요. 내가 배만 있으면 태평양만이 아니라 오대양을우리 동네 저수지같이 생각해서 목욕도 하고 고기 잡아먹고 천막 치고살 수 있다 이거예요. 땅이 없더라도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낚시질만 하면. 알겠어요?「예.」그래서 낚시가 좋은 거예요.여러분 이거 보라구요. 저 아저씨가 한번 노래하는데 일본 여자 274명이 한껏 보조 맞춰서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되면, 세상천지에 이런 곳이 없어요. 여러분 여기 모여 온 사람들이 할 수 없이 늦게 수련받으러 왔지?「예.」안 오려고 하다가 온 사람이 많잖아요? (웃음) 선생님이라도 만났기 때문에 다 이럴 수 있는 교육을 받고 별천지의 마음도느끼고 심정적 기준에서 남이 모르는, 여자들이 모르는 세계에서 얼마나 폭이 넓고 높게 깊고 멀게 재고 생각하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폭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거 귀한 거예요.그렇게 알고, 아들딸 3대까지 배를 타서 할머니가 돼 있으면 여기에

204 절대성의 사랑과 가화만사성의 인생행로앉아 있는 여러분 가운데도 앞으로 있어서 항해세계의 항해사들이 되어 가지고 몇 천 톤, 몇 만 톤 배들을 타고 어떻게 해요? 요즘에는 핸들을 가지고 하는 때가 아니에요. 버튼만 누르면 눈 감고 가더라도 자기 집도 다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과 비교하게 되면 그야말로 호사지.그럴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앞으로 그렇게 살 수 있는 환경에서 배워 와 가지고 동서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살림터를 갖게 된다면그 이상 보람적이고, 동네에서도 그렇고 나라에서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가정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 꿈의 무대를 노력해서 빨리 내가 만들겠다고 결심하면 틀림없이,이 많은 사람 가운데 10분의 1만 하더라도 얼마인가? 27명이 나올 텐데, 10분의 1만 되겠나? 10분의 8은 돼야지. 비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우리 판도가 넓어질 거예요. 해양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끔 이번에 환태평양섭리 개벽시대, 신문명 개벽시대를 발표해 가지고 동서고금을 휘잡아 가지고 치리하던 남태평양 북태평양, 북극 남극에 우리가자리 잡고 있어요.이제 내가 뭘 하겠나? 여러분 다 교육해 놓고 헬리콥터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어 가지고 남극도 가고, 헬리콥터로 얼마든지 갈 수 있잖아요? 그러니 꿈을 갖고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자, 오늘 .장 했는데 그 다음에 XV장! 원주 갔나? 7시 됐으니 30분, 누가 하겠나? 그것은 28분밖에 안 걸려요. 간단히 해보자.「XV장입니다.『평화훈경』272페이지부터입니다. (김효율)」워싱턴에 가서놀랐다는 얘기를 한번 해보지.「말씀 듣고요?」아니 자기가. 워싱턴 대회 때, 그 제목이 뭐였나?「‘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말씀이시죠?」그게생식기 얘기예요. (김효율 보좌관이 1996년 8월 1일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개최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설대회 때 일화 소개와『평화훈경』XV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후 기도)아주!「아주!」잘들 생겼다. 잘 살아라, 이 쌍것들아!「아주!」(박

205수) 아이고, 또 하루 출발이구나. (손자님들 등장) 아이고, 너희들 왔구나. (경배) (손자님들에게) 자, 우리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사랑해요.’ 하는 윙크 한번 해줘요. (웃음) 자, 이제는 돌아가서 맛있게짭짭 잘 먹고 기운 내시라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