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태평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9권 PDF전문보기

만사태평

(경배) 어저께의 것을 계속해요.「예.」3절이지? 시간이 좀 오래 걸리니까 빨리 끝내자! 여기서 8시 20분에 나가면 돼?「예, 8시에 나가셔야 돼요. (어머님)」(『천성경』‘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3절의가정맹세 3절 해설부터 훈독)맹세문을 알고 이루지 않으면 안돼4대심정권이 이렇게 귀한 거예요. 저 맹세문을 알아요? 알지 않으면안돼요. 알지 않으면 갈 수 없고, 가지 않으면 체휼을 못 해요. 체휼을해야 된다고요. 놀라운 내용이에요. 저런 결론을 지었다는 사실은 억천만세에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거예요. 현세의 사회에서 습관적으로전통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꿈같은 세계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완성의 실체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를 깨닫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코디악에서 저런 것을 알 수 있고, 세계의 어떠한 지옥 밑창에서도알 수 있게끔 가르쳐주는데,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이상천국을 향할2008년 9월 25일(木), 노스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6 만사태평도리가 없는 거예요. 결론이 깨끗이 돼 있어요. (훈독 계속)미국 가정들 가운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한 가정이라도있다고 봐요? 가짜들이에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천년만년 별동부대로 떠돌아다니면서 저것을 이뤄야 돼요. 저걸 이루지 않으면 안돼요.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가정이 자리를 못 잡으니 가정이상의 천국, 천국이상의 하늘땅이 있을 수 없다고요. 자기의 소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만큼 큰 목적을 대상으로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이 우주보다도 커요. 우주보다 크다는 것은 우주의 사랑이 그렇게 깊고 넓고 둥근 세계에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은어디든지 설자리가 없어요. 남자를 모르는, 또 여자를 모르는 두 사람이니 말이에요. 가정의 기반이 그렇게 되었으니 그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이 어디에 있고, 나라와 세계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고독단신으로서 거꿀잡이로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자기 마음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조상으로부터 역사성을 띄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역사성을 대해서 어떠한 고생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그 고개를 찾아 넘어가 본연의 형태에 일치될 수 있게끔타락한 사람들이 맞춰야 돼요. 하나님이 안 맞춰줘요.하나님은 완전하게 다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완전하게 다 만들어 놓았는데, 사람이 다 못 쓰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천신만고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억만 년 가서도 그 형태의 기준을 찾아서 맞추지 못하게 되면 완성된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출발, 이상적인 목적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유토피아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에요. 알겠어요?「예.」미국 남자와 여자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남자나 여자가 없어요.미국에 이상적 가정이 아직까지 안 나왔다는 거예요. 맨 끝날에 와서다 드러나니까 끝날의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해요. 그래서 고해(苦海)

57라고 하잖아요. 많은 고생을 했어요. 그 고생을 하고 나서는 이 길을완성하는 데 있어서 훌훌 넘어갈 수 있어요. 어디를 가든지 넘어갈 수있는 거예요.세상에서 해방될 수 있으니 영계의 세계도 해방되고, 하나님까지 해방시킬 수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모셔 가지고 영원한 이 4대심정권의 모델로서 일체된 자리에 하나님의 삶의 생활과 동화되고 하나되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춘식이!「예.」무슨 말인지 알아?내가 볼 때 춘식이 색시가 칠칠치 못하면서도 자기가 이런 내용을알고 현실의 그런 실적을 가질 수 없는데 양자를 얻었다는 거예요. 양자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세상 사람들이 낳은 아들딸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이 코디악은 닭이 ‘꼬댁꼬댁꼬댁…!’ 하고 알을 낳는 자리예요. 암탉으로서는 성공한 자리예요. 암탉으로서 소원를 성취했다는 거예요. ‘꼬댁, 꼬댁’ 하는 것은 소원을 성취해야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남자도알고, 조상도 알고, 현재 자기와 살고 있는 닭들도 알고, 미래도 알 수있는 자리예요. 그러니 ‘꼬댁꼬댁꼬댁…!’ 하는 거예요. ‘고대했다. 고댁, 고대한 집이다.’ 하는 것 아니에요? ‘꼬댁!’ 해봐요.「꼬댁!」‘기다리는 집이다.’ 하는 뜻이에요, 한국말로는.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꼬댁!’ 해봐요.「꼬댁!」그게 무슨뜻이라고요? 고대하던 집이에요. 여러분이 김 씨면 김 씨댁 아줌마, 김씨댁 남편이지요? 집을 말하는 거예요. 집은 변하지 않아요. 뜻이 옛날서부터 바라오던 댁, 집이 고댁이라는 거예요. 그래, 닭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때를 알아요. 3시만 되면 ‘꼬끼오!’ 울어요. 옛날부터 닭만이

58 만사태평시간을 지키고 안다는 거예요.닭을 다 잡아 먹지요? 그 집안에 환경창조를 하는 거예요. 닭을 길러서, 소를 길러서, 개를 길러서, 고양이를 길러서, 쥐를 길러서 어떻게 해요?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어요. 개는 고양이를 잡아먹어요. 개는산에서 살 때 짐승을 잡아먹어요. 너구리라든가 오소리든가 잡아먹어요. 고양이도 잡아먹어요.그 다음에 사람은 소를 잡아먹어요. 소는 무엇을 잡아먹어요? 만물의 모든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풀을 뜯어먹어요. 여러분, 모기라든가모기보다 큰 피를 빨아먹는 등에라고 하는 게 있다고요. 그것들이 소피를 빨아먹어요. 그것들이 소를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그것들의 이빨이 있어요, 없어요? 이빨이 있던가, 없던가?「있습니다.」나도 그걸 잘모르겠다고요. 연구해 봐요. 그런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이 만물세계를 우리가 잘 알아요.뜰에는 새들이 날아와요. 산에서 사는 새들도 사람이 사는 뜰에 와서 곡식을 먹어요. 사람은 곡식을 삶아먹고 있어요. 삶은 것은 무너져서 흩어지고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새들은 어떤 곡식의 부스러기라도주워 먹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산천이 얼마나 깨끗하겠어요. 새들이 그거 다 깨끗하게 소제해 주는 거예요.짐승들도 그래요. 여기의 코디악 같은 데서 곰 같은 것이 죽으면,곰 죽은 것이 바다에 흘러가서 점점 빠져 들어가면서 냄새 나면 날수록 모든 고기들이 나눠먹는 거예요. 자기 혼자 안 먹어요. 호랑이도 곰죽은 것이 있으면 혼자 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동산에 있는 모든 고기를 좋아하는 벌레, 파리, 개미 할 것 없이 전부 뜯어먹는다는 거예요.뼈다귀에 조그만 살이 붙어 있으면, 그 뼈다귀 자체의 살을 둬두지않아요. 벌레가 뼈다귀까지도, 균이 골수까지도 다 빨아먹는다는 거예요. 균이 나쁜 게 아니에요. 먹이사슬에 있어서 맺힌 것을 풀어 가지고먹을 수 있게끔, 소화할 수 있게끔 하는데 물이 되지 않으면 안돼요.

59물과 더불어 화합되고, 물과 더불어 혼합되지 않고는 체를 구성할 수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넘쳐흐르는 것이 물이에요. 어디든지 물이 있는 거예요.천하의 모든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우리 한국에는 특수한 개가 있어요. 진돗개하고 풍산개예요. 진돗개는 고양이보다 커요. 보통의 개보다는 작다고요. 이야, 이게 어느 누구한테 싸워서 지지 않아요. 풍산개는 늑대를 잡아먹어요. 이렇게 커요.풍산개를 기른다고 했지?「아닙니다.」누가 풍산개 두 마리를 길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거 무서워요. 늑대까지 풍산개가 있으면 도망가는 거예요. 곰도 사냥개 3마리만 있으면 도망가야 돼요. 호랑이도 잡아요. 그거 알아요?풍산개 같은 것 세 마리면 곰이나 호랑이뿐만 아니라 어떤 것도 잡을 수 있어요. 사냥개 세 마리가 된다면 노루 같은 것은 물론이고 큰짐승들을 언제든지 잡아먹는 거예요. 사람이 먹을 것을 주지 않으니까사냥해 다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서 먹는 이 모든 환경,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본래의 근본조상이 없어지지 않게끔 길러줘야 되는 거예요.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사랑하지 않고 잡아먹는 죄는 저나라에 가서 사슴을 잡았다면 사슴사는 동네에 가서 사슴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그래, 영계와 육계가 반대의 형태를 거쳐 와서 살려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지상에서도사랑을 해준 다음에 무엇을 받으려고 해야지 사랑도 못 하고 받겠다면어떻게 되겠어요?그건 먹이사슬의 법칙이 내몰아요. 산중에서 조상들이 없어진다는거예요. 지상에서도 많이 없어졌지요? 여기 코디악의 고기들이 얼마나많이 없어졌는지 몰라요. 제일 큰 고기가 뭐예요? 할리벗(halibut; 큰

60 만사태평넙치)이에요. 할리벗 같은 것도 내가 와서 큰 놈을 잡았어요. 여기에사는 사람들은 80파운드 이상 못 잡았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선생님이나가게 되면 하루에 80파운드를 세 마리, 다섯 마리, 일곱 마리까지잡았어요. 그러니 문 총재라는 사람은 고기 세계의 백정과 마찬가지예요. 백정을 대우하겠어요? 고기들도 몰아서 죽여요.그런데 그 새끼들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있으면 나눠주려고 해요. 어느 산에 들어가서 그런 새끼들이 있으면 기르고, 만나게 되면 잡아먹겠다는 것보다도 내가 먹을 것을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됩니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체면도 세울 수 있다는거예요.이런 말을 여러분이 백과사전에서 읽어봤어요? 공부하는 교과서에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것을 가르치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러니 천하의 모든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결론이돼요.병이 생기게 되면, 늑대나 호랑이도 여기에 와서 어떻게 해요? 자기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안다는 거예요. 벌써, 안다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이 담을 넘어와서 앓다가 안 고쳐주면, 모르게 되면 거기서 죽는다는 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짐승들의 세계는 그래요. 개라든가 말 같은 것은 산중에 가다가 호랑이를 만나든지 하게 된다면, 개는 호랑이가 소를 잡아먹고 그러니머리를 들고 앞발 앞에 서요. 말은 개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를 향해서소리를 지르면서 해하려고 다가오는 호랑이를 뒷발로 찬다는 거예요.그러니 소를 지키려는 것이 조그마한 개이고, 개를 지키려는 것이말이고, 말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라고요. 사람을 믿고 4가지짐승이 서로 잡아먹지 않고 보고 그러다가 헤어져 가야 된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산에 가면, 내가 다른 것을 기르고 있으니 가 잡아먹어라!”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61귀한 것은 버리지 않고 먹어 줘야 된다개를 사랑하는 민족은 개를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죽으면 썩어지라고 갖다 파묻어야 되겠어요? 짐승을 포수들이 쏴서 죽은 고기를 먹어요, 산 것을 먹어요?「일단, 죽어야 먹습니다.」죽여 가지고 먹잖아요.자기를 지극히 사랑했으면 죽여 가지고 먹는 게 좋겠어요? 살아서 자기 팔을 하나 잘라먹고 둘 먹고, 셋 먹고….죽으면 어떻게 돼요? 자기를 위해서 팔 잘리고, 다리가 잘려서 죽으면 어떻게 해요? 가죽을 벗기고, 그래서 죽으면 어떻게 돼요? 고기를갖다가 묻어버려야 되겠어요, 그걸 삶아서 동네 사람들에게 잔치를 해줘야 되겠어요? 자기 식구가 모였으니 “식구야 먹자!” 하는 거예요. 사냥꾼이 가서 짐승을 잡을 때 다리 하나를 잘렸다고 죽지 않으면, 나머지를 와서 죽을 때는 자기 혼자 먹으면 어떻게 돼요?노루 아니라 늑대도 자기가 먹던 고기 다리라도 하나를 그 아래의것들이 모여 가지고 먹어요. 마찬가지의 이치라고요. 그러면 지극히사랑하던 짐승을 버리지 않고 죽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죽으려고 하면 죽기 전에 잡아먹는 것이 낫겠어요, 사람 말고 동물들이나 균들이 먹는 게 좋겠어요? 귀한 것은 내가 먹어줘야 된다는 거예요.고양이의 고기가 맛있다는 걸 알아요? 그거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뼈들도 오삭오삭해요. 고양이의 고기는 맛이 있어요. 동물들을 사랑해서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뭐예요? 큰놈은 작은 것을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산 것도 잡아먹어야 되고, 죽은 것도 먹는 거예요.그래, 미국 사람들은 사랑하던 개를 기르다가 공원 같은 데다 내버려요. 미국 사람이 개를 잡아먹는 걸 봤어요? 약 중의 약이에요. 제일

62 만사태평맛있는 고기가 개고기예요. 개고기는 간이라든가 염통 같은 것이 참맛있어요. 그게 약재예요.한국 사람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면 어때요? 개는 땀을 흘리면 혓바닥을 내밀고 ‘헉헉헉…!’ 하면서 열을 뿜어버려요. 복날에 개는 땀을 빼기도 전에 열을 빼야 돼요. 혓발을 이렇게 내밀고 ‘헉헉헉…!’ 하는 거예요. 더위를 참지 못하고 ‘아이구! 나 죽게 되는데, 날죽여줬으면 좋겠다.’ 하면, 하나님도 ‘저 개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개를 죽여야 되겠어요, 둬 가지고 하루종일 자기들도 그 개가 헐떡거리는 것을 중심삼고 자기도 숨차게 그래야 되겠어요? 개도 힘들어서 죽기를 바란다는 거예요.그럴 때는 오뉴월 땀을 흘리면서 개고기를 실컷 먹으면 감기가 떨어지고, 캔서(cancer; 암) 병이 도망가는 거예요. 캔서(cancer)는 53도가넘게 되면 죽게 돼 있어요. 그거 약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말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더운 것을 풀어내지 못했으니 얼마나 숨이 차면 혓발을 내밀고 ‘허헉헉…!’, 입을 벌리고 ‘헉헉헉…!’ 하겠느냐고요.산 중에 사는 짐승들은 산에서 뛰기 때문에 땀을 흘릴 수 있지만,개가 주인을 지켜보기 위해서 뛰어야 돼요? 밤을 새워서 뛰지 않고 한곳에 엎드려서 이렇게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그러니 주인이 있으면 얼마나 반가워요. 반가운 개는 반드시 만나게되면 주인의 손을 핥아주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내가 강아지를 참 사랑할 때 몇 마리를 기른 적이 있어요. 반드시와서 손을 핥아줘요. 거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펴주면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그 맛있는 것을 구해 먹일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내 손을 핥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손이 벌려져요. 손을벌리면, 거기에 먹을 게 있거든요.

63사랑 때문에 죽고 살고 하는 우주로 돼 있다그래, 한국 사람들은 개를 잡아먹어요. 미국 사람들은 동물을 위한다고 해서 방에 데리고 살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그 집에 개가 열마리 있으면 열 마리를 문 앞에다 놓고 살아요. 할머니나 할아버지는손자손녀를 키워주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개, 짐승을 데리고 자는 거예요. 그러면 젊은 사람 같으면 별의별 짓을 다하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잠만 자지 딴 짓을 안 해요. 그만큼 얘기하지 더 얘기하면 안돼요.세상에 인간의 망측스러운 말을 내가 알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말들도 통일교회 문 선생한테 처음 듣지요? 성경에도 그래요. 개하고사는 여자도 있다고요. 과부가 되어서 살아요. 3대 과부예요. 할머니과부, 어머니 과부, 며느리 과부예요. 그러면 무슨 개를 기를 거예요?수캐를 길러요. 억센 환경에 있으면 남자같이 보호해 줄 수 있는 기준이 맞으니 말이에요.그러면 개하고 자요. 자면, 그 여자가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편 잃은 것과 마찬가지인데 대신 산 동물을 오모차(おもちゃ; 노리개)와 같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수놈 된 것을만져보고 싶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개도 좋아 가지고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그래요.그래서 호모 같은 방법이 생기는 거예요. 가짜보다도 살아 움직이는그것을 볼 때 어떻겠어요? 가짜 동물을 가지고 아기들과 같이 오모차모양으로 놀겠어요? 실제 살아서 움직이는데 만지면 크고, 힘이 세 가지고 수놈이 우…! 물어주기도 하고 이럴 수 있는 충격을 받는 자극이있다는 거예요.혼자 사는 아줌마나 할머니가 있으면 큰 개나 작은 개를 어떻게 하

64 만사태평겠어요? 아기를 낳아서 기르던 체험을 못 했는데 아기와 같이 길러요.자기 먹던 밥을 절반 먹다 나눠먹어요. 사랑의 상대는 할 수 없지만,친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뱀도 독사 같은 것을 미워하지않고 자기 집에서 기르면, 독이 없는 뱀들을 길렀으면 독사가 물지 않는 거예요. 모든 것이 사랑 때문에 죽고 살고 하는 우주로 돼 있다는거예요.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는 말이 있는데 존재하는세계에서 최귀가 사랑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은 오모차를 좋아하잖아요. 우리 신준이를 볼 때 물에 없는 고기까지도 가짜로 만들었으면, 그것을 보자마자 사려고 해요. 사람은 그래요. 영계에 가서도그런 동물을 사랑해 주는 거예요. 동물과 같이 사는 거예요.그런 사랑을 하게 되면, 벌써 새들끼리는 노래하고 ‘여기에 우리 떼거리를 사랑해 주는 아무개가 간다.’고 신호만 하면 그 주변에 소리를들을 수 있는 곳에서 날아와서 두 마리나 세 마리쯤 먼저 온 새는 어깨에 앉고 얼굴에 앉아요. 그 지나가는 숲속에 새들이 와서 ‘나도 대신앉고 싶고 사랑한다.’ 하고 막 지저귄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돼있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런데 보면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면, 전부 다 도망가요. 영계에서사람을 보면 독사같이 독을 뿜어서 한방에 쓰러지게 만들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독사에 물려서 죽지 않고, 산에 가서 바람이 불어서 큰 나무가 넘어져도 치어 죽지 않아요. 나무가 넘어지지 못해요.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낚시를 나가더라도 바다에 있는 고기들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 뒤에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러분, 배 타고 가게 되면 뒤에 따라오는 그걸 뭐라고 해요? 돌고래를 알지요? 그것들은 배가 가게 되면앞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배하고 경쟁해요. 그 아래는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엔진이 두 개나 달려 가지고 맞게 되면 즉사를 할 텐데, 두 쌍

65이 거기서 쓱 나와요. 거기서 갈라지고, 쓱 나와서 또 합해 가지고 그렇게 장난을 해요.사람이 휘파람을 불어주고 박수를 해주면 따라와요. 그거 해봐요.보통 세 번이나 네 번까지 하게 되면 그치지만, 박수를 해주거나 장단을 맞춰주고 이러게 된다면 멀리 따라와요. 사람하고 친해지는 거예요.사람이 짐승들을 길러 가지고 잡아먹는다면, 그런 일이 없을 거예요.주인을 따라오는데, 그걸 잡아먹으니까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열 마리가 오다가 한 마리를 잡아먹으면, ‘저놈의 자식이 잡으면 도망가자!’하고 도망가는 거예요.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첫 번에 큰 놈을 잡으면 ‘에라, 오늘은 큰놈을 갖다가 잘 먹겠다.’고 생각하지 잘 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바다에 가서 배타고 낚시를하게 되면, 열 명이 타게 되면 반은 내가 잡아요. 자리는 한 자리예요,한 자리. 옆 사람은 안 물어요. 미안하리만큼 내 낚시를 물어요. 좋으니까 그래요.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가까이 와서 먹고 싶으니까 만지고 싶고, 만지고 싶으니까 따라가고 싶다는 거예요. 따라갔으면 만지고 싶고, 만지고 싶으면 먹고 싶으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것은 후닥닥 잡아먹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고기를 잡는 거예요. 도망가는 것을 잡아먹겠어요, 따라오면서 자기에게 좋은 것을 주면 그걸얻어먹겠다고 하는 것을 잡아먹겠어요? 그 얻어먹겠다는 것을 주고 잡아먹더라도 어때요?이 대우주의 법칙은 큰 놈을 길러야 되고, 작은 놈은 잡아서 큰 놈에게 줘야 돼요. 열 마리의 큰 놈을 살리기 위해서 백 마리, 천 마리

66 만사태평작은 것들을 방류하잖아요. 청어라든가 명태 만 마리를 먹는 것도 하늘은, 주인은 손해가 아니니 “어서 그러자!” 하는 거예요. 열만큼 잃고백만큼 남을 수 있으면, 우주는 창조한 주인의 생각과 마찬가지니 그걸 보내줘야 된다고요.여기도 그래요. 바다의 고기들, 큰 고기들은 깊은 데 도망가서 사는거예요. 작은 고기들을 잡아먹어요. 큰 고기들이 먹는 것은 자기들을잡아먹기 때문에 사람들이 잡아먹는 것을 가서 빼앗아 먹으면 된다는거예요. 열 마리가 와서 백 마리를 먹으면, 그 열 마리의 절반 이상을잡아먹어도 괜찮아요. 죽여도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게 된다면 희생하는 그 세계도 용서해 줄수 있고, 그들이 사람을 지켜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화 같은데서는 호랑이도 선한 사람의 아기들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며칠씩 가도 그 아기들을 만날 수 없게 하니까 호랑이가 산으로 잡아가서 한 달이나 두 달 동안 길러요. 한 달 후에 크게 해 가지고 집에다 갖다놓는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동화들도 있지요? 동화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코디악에서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코디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살면 잘산다는 거예요. 매일 같이 낚시해 가지고 코디악 고기를 내가 다 잡아먹겠다고 한다면, 코디악에 고기가 없어지기전에 그 사람이 없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태평성대 영원히 굶어죽지 않는 법이 있다는 말도 맞는 거예요.그래, 호랑이 굴에 들어가더라도 어때요? 호랑이가 와서 사람을 먹으려고 잡아가서 한 일주일 데리고 있는데, 호랑이가 사람을 먹을 수없어요. 먹을 수 없으니까 호랑이가 자기 먹을 것을 갖다 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호랑이를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보다 위할 수 있는자리에는 보다 큰 것이 위해주는 세상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많은 사

67람을 도와준다고 못산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위하고 망하는 법이 없다선생님이 보게 되면, 신기한 것이 있어요. 내가 돈을 많이 쓸 줄도알지만 돈을 많이 벌지 못해요. 그럴 때는 돈이 있는 것을 다 써버려요. 그 사람이 공기를 셋만큼 쓸 것을 열만큼 써버렸으면, 우주는 열만큼 갖다가 보충해요. 그렇기 때문에 셋 이상 희생시킨 것보다도 장사가 되기 때문에 그 선한 사람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챔피언이 돼야 되는 거예요.문 총재가 그래요. 지갑의 돈을 다 뿌려주면, 돈이 어디서 날아와요.내가 돈을 쓰는데 사랑하고 썼으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돈이 모자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밤잠을 자지 못하고 그 이상의 돈을 부쳐주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믿을 수 없어요. 저 사람이저렇게 깍쟁이더니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재산을 팔아 절반 이상 통일교회에 바쳐요.그것을 다 바치고 다른 데 가서 자기가 벌이할 수 있으면 벌어 가지고 또 부자가 될 돈도 다 바쳐요. 3대가 그렇게 되면, 천상세계의 30대 조상이 해방을 받는 거예요. 자기의 있는 것을 다 팔아 없앴다고없어지지 않고 하늘나라에 저축한 것이 되기 때문에 30대 조상이 나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는다는 거예요. 위하고 망하는 법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그러면 하나님 자신도 위해서 사니 어떻게 돼요? 하늘이 비는 것이없어요. 창고에 가득 차요. 공장을 움직인다고 할 때 영적으로 공장을움직이는 재료 같은 것이 어제 저녁에, 낮에 가득히 곳간에 찼었는데저녁 때 공장이 텅 비어 있으면 다음날 새벽까지 자기가 쓸 이상의 것이 가득가득 찬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행복하고, 영원히 기쁘고,

68 만사태평배고파 서러워하는 마음 같은 것은 느낄 수 없는 거예요. 고통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저나라는 보충을 해줘요.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춤만 추고 살고, 노래만 하고 사느냐? 사랑하고 사는 거예요. 자기 짝이 있으면, 이 머리를 만질 때 상대가 좋아했다면 여기에 사랑의 요소가 이리 다 모인다는 거예요. 그리로 다 모였던 것이 발을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스르륵 발로 간다는 거예요. 발로 가면, 머리가 손해나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자기 분량에해당하는 것을 남기고 가요. 본래에 있던 것을 도적질해 가는 것이 아니에요. 남기고 간다는 거예요.어디 가든지 남기고 떠나고, 남긴 것을 얻어먹고 그러니까 언제나행복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밥을 굶는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이 아침밥을 해다 주겠어요, 안 해다 주겠어요?「해다 드립니다.」자기가 못먹더라도 밥을 해다 줘야 돼요. 열 사람이 사랑하게 되면 그 열 사람이 굶어서라도 세 끼, 매일같이 사흘 이상 자기들이 한 끼씩 굶어서라도 먹여야 된다는 거예요. 효자를 바라는 부모들이 왜 새끼를 많이 낳느냐? 새끼를 많이 낳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새끼를 위하겠다는 마음이 없는 게 죄예요.(청중 가운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저거 뭐이 그래? 강아지 소리가나네! 여러분이 좋아서 휘파람을 불게 되면, 밤에 불게 되면 사탄들이찾아와요. 악귀들이 찾아와요. 사람들은 듣기 싫어하는데, 그 듣기 싫어하는 것도 노래 같을 때는 사탄들이 듣고 싶어서 모여 온다는 거예요. 10시 지나서 ‘휘이익, 휘이익!’ 밤에 휘파람으로 사랑한다는 신호를 하게 된다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신호, 휘파람 소리를 찾아가요. 둘이 와서 사랑하면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기 위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지요?문 총재는 입체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도 알아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69세계를 측정해 가지고 그분이 좋아하는 것을 이뤄주면, 거기에 대한보상이 와요. 상금이 와요.문 총재가 열만큼의 운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천만큼 위했으면, 990에 대한 것을 우주가 보충해 줘야 돼요. 그러면 보충한 것을 남겨줘서지상에 옮겨서 잘살게 됐더라도, 그 사람이 영인들까지 구할 수 있게끔 동네를 위해서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그 사람의 후덕으로 인하여 주지 못하고 영계에 간 영인, 조상들이 혜택을 받아요. 공평한 일이에요.보이는 세계만 알고 사는데,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고 살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더더욱 위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가 그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을 날라다가 쌓아놔요. 자기 주위에 쌓아놔요. 그래서 가게 되면, 자기 재산이 되는 거예요. 절대 이 우주는,하나님은 손해를 안 봐요. 그렇게 돼 있어요.하나님의 섭리는 손해나지 않아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사랑하는 만큼 언제든지 그 사랑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행할 수 있어요?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고,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동물들부터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을 못 했으면, 동물들이 와서 위로해 주고 그런다는거예요.그러니까 비교해 보면, 손해가 안 나요. 땅 위에서는 저렇게 살아서는 망하고, 어디로 이사를 가고 도망갈 터인데 망하지 않아요. 이 동네를 떠나서 다른 동네에 가게 된다면, 저 동네에 준 복이 따라와서 메워주는 거예요. 선한 조상들이 따라와서 울타리가 돼 준다는 거예요.저런 얘기를 여러분이 다 듣고 그대로 못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선생님이 가는 천국에는 저런 얘기를 위해서 수만 년 준비를 해 가

70 만사태평지고 훈련받고, 거기에 도들 통한 사람들이 와서 선생님의 울타리가되어주고 선생님을 모시려고 한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에서 살고 있는 모든 조상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의 친척을 전도해서 불러다쓰는 것보다도 영인들을 불러다가 통일교회를 위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내가 백 사람만큼 그 동네를 위해서 열 사람을 불러왔으면, 백 사람을 딴 동네에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도를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하면 할수록 전도되는 수가 많아진다 이거예요. 전도를 한 사람도 안 해 가지고 천국에 갈 때 자기 족속이 많기를 바라면 도둑이에요. 공을 안 들이고 앉아서 백만장자가 되어 남의 것을 중심하고 자기가 주인 놀음을 하는 것과 똑같아요.도둑이 뭐예요? 남의 것을 자기가 주인같이 옮겨다가 쓰는 거예요.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은 복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복을도둑질해서 또 잃어버리면, 그 도둑질을 한 사람이 자기 친척과 자기사돈의 집에 남은 모든 복까지도 이 사람에게 갖다 물어야 돼요. 이우주에 하나님의 섭리는 손해나지 않아요.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더 위해서 살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위하는 자리에서 당장에 효과가 안 나지만,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받지 못하더라도 내가 위하는 것을 동네가 받지 못하면 그 사람들에게 주기 때문에 그 위하는 더 부자인 사람들로 통일교회 교인이 바꿔친다는 거예요. 손해가 안 나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려운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려고 해요. 코디악을 많이 도왔어요. 이북의 내 고향은 가지도 못하고 돕는데,고향에서 영계에 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사탄세계 공산당의 열성분자들에게 통일교회를 보호하는 놀음을 시킬 수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러니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원히 낙심 안

71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늘나라의 소유권, 하나님의 상투 끝까지도 타고앉아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그래요. 한 곳에서 자기가 손해를 본다고 할지 모르지만, 하늘은 손해를 안 보는 거예요.어저께 박정해가 고생할 때 이렇게 고생하고 이랬다는데 그거 통일교회를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그러니 전 세계에 생각지 않는 부흥이 벌어져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어렵더라도 자기보다 더어려울 때는 가서 10분의 1, 100분의 1이라도 돕게 되면 선한 영들이배후에 된 선한 것을 창고에 넣었다가 나에게 갚아주기 때문에 내가좋아하는 부락이 한꺼번에 돌아가고, 교단이 돌아가고, 나라가 돌아갈때가 틀림없이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직접 내가 전도를 하는데 대표적인 전도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거예요. 세계의 중심에서 제일 먼 곳, 알아주지 않는 곳부터 나눠 먹이겠다고 하게 되면 알아주지 않는 그 세계의 선한 영들이 나를 알아줘요.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 배척하는데, 몇 십 배의 영이 가서 준비하기때문에 그 앞날의 길을 가게 될 때 갑자기 성공하는 거예요.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마련이다통일교회도 지난 3년 동안에 많이 발전했어요. 더욱이나, 이번의 헬리콥터 사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20년 전, 30년 전부터 안 사람이 있어요. “저 사람이 기성교회로 말하면하나님으로 생각하는데,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 통일교회가 망할 줄알았는데 기성교회가 망해 가고 통일교회가 흥해! 하나님은 없는 거야?” 하겠지만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까닭 없이죄받으면, 까닭 없이 벌한 사람이 손해예요. 기성교회가 기울어져요.하나님은 공평하다고요. 널을 뛰게 될 때 여기는 무겁고, 여기가 가벼우면 어떻게 돼요? 무거운 사람은 멀리 가서 하더라도 벌떡 튀어 가

72 만사태평지고 이쪽으로 넘어오는 거예요. 그럴 때 널뛰는 사람은 안으로 들어가야 돼요. 아무리 힘으로 하더라도 이게 기니까 균형을 취해 줄 수있어야 돼요. 그렇게 널을 뛰는 사람은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상급이쌓이는 거예요. 너도나도 하게 되면 약한 것은, 조그마한 사람은 가게된다면 먼 데 가서 높이 뛰게 한다는 거예요.그걸 조정하는데, 상이 목적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좋을 수 있는것을 생각하니 상대가 위하는 것보다 내가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승리의 표창장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일교회에서 정성들이다가 손해배상을청구하는 사람은 2대도 못 가서 멸망하더라 이거예요.통일교회를 믿는다는데, 대학교 총장 같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떻게 해요? 거지 놀음을 하고 살면서도 그 교회를 붙들고10년, 일생 죽을 때까지 교회를 자기가 도와주려고 하고 망해 갔다고하더라도 그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하늘이 도와주고 싶어하는거예요. 상급을 주려고 저 영계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그가 아무개 교회를 위한 후손이니 그 조상이 오게 되면 이것을 돌려주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갖다 맡기는 거예요. 여기서 ‘후읍!’ 하고코디악 공기를 내가 다 마셨다고 하면, 코디악 공기가 비어요? 쓰나미같은 것이 와 가지고 위에서부터 싹 벼락 치듯이 채워 넣는다는 거예요. 걱정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박정해도 가서 일할 것을 걱정해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중심삼고협조해 주기를 바라요. 원하는 사람은 이미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어요.그 원하는 사람을 왜 이용하려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알고 집을 나가고, 원리를 알고 밤잠을 안 잔 사람을 중심삼아서 활용하면 얼마든지개척할 수 있어요.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10년, 20년 지친사람들을 끌어다가 해 가지고는 같이 망합니다. 두고 보라고요. 오래된사람을 따라다니다가 몇 녀석이 남나 봐요. 다 교회가 비어요.

73어린 사람들을 키워야 돼요. 늙은 사람은 늙어 죽고 장사를 치를 일이 많이 생기지만, 새로이 들어온 사람들은 나라를 구하겠다고 한다고요. 한 사람이 열 사람을 장사 치르더라도, 교회에서 백 명이 죽어 장사를 치르더라도 천 명 혹은 만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 배경이 선한 사람들을 가지면, 그 나라는 다른 나라가 돼요. 여기서는 벼락을 맞고 고생을 하지만, 다른 세계는 풍년이 들어요. 7년 대풍년이 든다는 거예요.풍년 때문에 싸움이 벌어져요. 자기 땅이 한 치만 되어도 죽겠다고하던 사람이 풍년이 드니까 내 땅을 갖다 갈아요. 그렇게 바라면 가정만이 아니고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영원한 천주의 주인이 되는거예요. 몇 대, 몇 천 대 살면 그 몇 천 대 위의 사람들이 손해를 얼마나 봤나? 부자가 됐으면 나라를 넘고 세계 부자도 될 수 있는 것을 기다렸다가 그 사람이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재산이 모임으로 말미암아새로운 부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새로운 종단 왕과 같이 높아져서 한꺼번에 쑤욱 올라가는 거예요.미국이 기독교를 믿다가 망했어통일교회 문 총재가 헬리콥터 사건으로 백 번 죽을 수 있는데 안 죽었다면, 내가 백 번 죽을 수 있는 게 어떻게 돼요? 천 번 죽을 수 있는, 만 번 죽을 수 있는 일을 보(補)했기 때문에 백 번 죽을 수 있게끔 하늘이 도우면 그 천 번은 어떻게 되겠느냐는 거예요. 지금까지 저나라에 가서 10년 혹은 100년을 고생했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 문 총재가 그렇게 함으로 백 년 혹은 천 년의 해방권에 기울어져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없고, 슬퍼할 것이없다는 거예요.선생님은 지금까지 될 수 있는 대로 이런 말씀, 4대심정권…. 이야,

74 만사태평4대심정권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냐는 거예요. 관심을 갖고 알고 보니 대단하지요? 4대심정권이 절대 필요하지요?「예.」무관심하니까 그4대심정의 문에 왔다가 한번 후퇴했으면, 10밀리미터 실패하다 1미터실패하게 되면 영원히 이별하는 겁니다. 그 후손은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힘들어요. 후손들의 갈 길을 다 망쳐요.이제 기독교를 중심삼고는 뭐냐? 미국이 기독교를 믿다가 망했어요.기독교에 들어온 사람이 기독교를 때려치웁니다. 기독교가 살던 그대로 해서는 안돼요. 기독교가 살지 못한 반대로 하게 되면, 미국이 살아날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예요. 여러분, 미국 국민이 “프리섹스를 그만집어치워라!” 하고 친족상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할아버지가손자하고 살고, 엉망진창이 됐으니 말이에요. 다섯 가정들만 영원히 절대성을 지키더라도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들열 사람만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문 총재가 이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미국 수억의 사람들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망해서 영계로 간 사람들이 지상으로 찾아올수 있는 길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망할 줄 알았지만 점점 흥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이것을 삼 칠이 이십일(3.7=21),21년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보다 몇 배 더 잘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요즘에 여기 봐도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이 망해서 도망갈 줄 알았지만, 다 성공해 가지고 잘살아요.가보라고요. 옛날에 여러분이 코디악에 살던 그 불쌍한 모습이 아니고 이렇게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 암탉이 ‘꼬댁, 꼬댁’ 하는 것이 “고대하던 집이다. 자꾸 낳아라!” 하는 거예요. 아침에 ‘꼬댁, 꼬댁’ 했으면 낮에 어떻게 돼요? 닭도 알을 낳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보다도 그시간이 빨라지면, 우리 집에 복이 찾아오는 줄을 알아요.그러면 “그 엄지 닭을 먹여 살려라!” 하는 거예요. 그 동네의 닭들이알을 낳은 것이 우리 집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복의 3분

75의 1, 100분의 1을 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리 집이자동적으로 흥하는 거예요. 이 집을 팔고 어디를 가더라도 흥한다는거예요.언제나 균형을 취하라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의 선거기간에 선생님은 궁전에서 자지않았어요. 손님이 되어서 두 달, 70일을 지내더라도 어떻게 했어요?지금도 그래요. 궁전에 돌아갈 생각을 안 해요. 다른 데 가서 머무를수 있는 기간을 많이 하면서 정성들이는데 자기 나라를 위하지 않고망할 나라를 위하게 되면, 자기 나라가 흥할 수 있는 기준이 궁전에서나와서 정성들이는 걸 따라가는 거예요. 내가 정성을 끊지 않고 들이면, 그 복이 나를 따라다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길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악, 하고 깜짝 놀랄 수 있는 놀음이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지갑에는 언제나한국 돈 2백만 원을 넣고 다녀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려요. 지갑에 있는 돈을 헤지도 않고 뽑아주는 거예요.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꽃팔이를 하는 상점을 잘 지나가는 거예요. ‘내가 오늘 꽃 팔 전체 돈을 갚아주지!’ 그러면 그 사람을 만나요. 물어보면, 말을 들어보면 내 지갑에 있는 것보다몇 십 배의 돈도 주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되나?’ 하고 그 집에 가보게 된다면, 내가 도와주는 것보다 몇 십 배 이상 잘되는 일을 만나는 거예요.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따라다니고 싶은 마음을다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다가 코디악에 와 있으면, 선생님이 이웃 동네에 오면 어때요? ‘선생님이 미국에 왔다. 우리 가까운

76 만사태평동네에 왔다.’ 하게 된다면, 텅 비었던 것이 꽉 차버려요. 마음이 그렇습니다.그런데 그런 사람이 잘살아서 복을 다 받았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은그 집을 떠나고 싶어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잘살게 되면, 그 집의안방에서 자려고 안 해요. 사돈집이나 친척집들 가운데 못사는 집에가서 자야 돼요. 못사는 집에 복 받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이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길을 가면서도 타락하지 않고 원망을 안 해요.내가 미국에 와서 30여 년 고생했지만, 미국에 대해서 “나에게 갚아라!” 안 한다고요. 조지 부시의 가정을 대해서 정성들인 것은 어느 누가 못 따라가지만, 조지 부시의 가정을 대해서 갚으라고 안 해요. 조지부시 가정이 잘살 수 있는 혜택을 다 받고 있는데, 그 가정의 혜택을어떻게 하느냐? 이게 더 하게 되면, 이게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라에복을 나눠주소!” 하는 거예요.언제나 균형을 취하라고요, 균형을. ‘밸런스!’ 해봐요.「밸런스!」균형이 이뤄져야 돼요. 균형, 수평이 되게 하려면 물건을 갖다놓아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평화신경』을 다 가지고 있고, 맹세문도 다 있지만 어떻게 해요? 이『평화신경』도 없고, 맹세문도 없고,『천성경』을 갖지 않은 사람이 복을 받겠다고 해요? 복을 못 받아요.이 말씀을 붙들고 선생님과 같이 하는 사람은 복의 샘이 터져요.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샘이 나던 것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복 받겠다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복 받은것에 감사하지 못 하면 화를 받아요. 복 받았다고 와서 자랑하지 말라고요. 화를 받습니다. 자기의 실적이 아니에요.내가 떠나도 나라가 내가 바라던 기준에 얼마만큼 세계를 대신해서내 일을 해주기를 바라야지 떠날 때 거두어 가지고 오지 말라는 거예

77요. 지금까지 필리핀에 가서, 대만에 가서 고생하던 것 이상 여기에 와서 고생만 하게 된다면 정성들인 필리핀이 복 받을 것이 미국에 들어와서는 미국이 복을 받아요.양반이 가는 길은 같은 나라 양반으로 어디든지 대접해야 돼요. 백성으로 대접해야 돼요. 하늘나라는 한 나라를 위한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내가 가는 데는 내 나라 이상 공적이 마찬가지예요. 궁전에서 어렵게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에 가서 그러면, 궁전같은 나라가 생겨나는 겁니다. 말씀이 재창조되는 거예요.우주는 균형을 취해 줘하나님의 사람들이 여행하다가 머물 수 있는 호텔 같은 것도 공짜호텔을 천 년이면 천 년 동안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이 원금과 이자를 합한 이상의 복을 갖다 주겠다는데 잘산다고 쉬어요? 쉬면, 미국이 치리하던 세계가 반대해 가지고 미국은 물러가는 거예요.뜻 가운데서 잘살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기 전에 뜻을버리지 못한 사람으로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키우고 싶은 돈을 무조건 투입하라는 겁니다.내 돈이 그치지 않아 저들이 우리만큼 잘살 수 있게 만들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역사의 기록을 가지고 저나라에서 복을 받고 천국의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이 육지에서 공기를 마시며 살고 있는 사람이저나라에 가서는 땅에 붙어 가지고 살지 않아요. 몇 천만 년 가야 할거리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걸 알고 지상에서 어렵다고 앉아서 노랫가락하고 쉬면서 장난칠 거예요? 내가 이제 길을 떠나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줍니다.이 우주는 균형을 취해 줘요. 그래서 서양세계에 잘사는 나라가 있

78 만사태평으면, 동양세계의 못살던 나라가 서양의 잘사는 비준을 맞추고 올라가요. 여기에 수평이 되는 데는 둬두고 봐요. 수평의 자리에서 내가 몇천 년 됐으면, 누가 정성을 들인 몇 천 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같은문화권의 동맹국을 만나서 갑자기 어떻게 되겠어요?한국 같은 데는 갑자기 미국이 혈맹이라고 해요. 혈맹이 아니에요.혈맹이 될 수 있게 희생했으니 미국도 복 받는 것이고, 레버런 문도그래요. 그렇지요? 레버런 문이 여기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미국이 어떻게 됐겠어요? 선생님은 혈맹의 가치를 알고 갚아주려고 왔어요. 그래서 63년이 지났는데, 반대할 때는 미국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보자기에 구멍이 뻥 뚫려 가지고, 주인이 아무리 잘 해도 다 새나가는 거예요.통일교회 문 총재를 자기들의 잣대로 재고 도둑놈이라고 했으면, 하늘이 떠나는 거예요. 하늘을 모시고 다른 데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점을 친다면 점을 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코디악에 중요한일들을 많이 했지만, 암탉이 ‘꼬댁, 꼬댁’ 하는 여기에 와서 고생을 해요.내가 여기서 낚시질을 하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에도 와서 밤을 새워낚시질을 했어요. 해가 길 때는 새벽이 되어도 짧았을 때와 반대의 현상이 벌어져요. 우리 고향은 깜깜한데, 여기는 다 보여요. 보이니까 코디악에 와서 잘 수 없어요. 낮과 같이 일해 주는데 며칠을 계속할 것이냐? 건강이 지탱할 수 있는 고개를 넘을 때까지 하게 된다면, 나는여기를 떠나야 되는 거예요. 떠날 걸 알아요. 가는 길을 막아요. 못 해요.코디악에 와서 내가 배가 좋아 선창가를 먼저 들렀는데, 이번에는선창가에 안 들렀어요. 옛날에는 선창가에 가게 되면 바다사자 두 마리나 세 마리가 우리 선창가에서 엎드려 가지고 내가 가게 되면 좋아가지고 ‘우우우…!’ 했어요. 그게 웃음소리로 들려요. 잘 가라고 할 때

79내가 도시락밥을 던져주면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나보다 맛있게 먹어요. 그 인상이 남아 있어요.그럴 수 있는 간절한 동물도 있어야 할 텐데, 낚시질하러 가는데 바람이 불고 흉악한 소리만 들리지 고기가 놀지 않아요. 그래서 안 나가려고 해요. 어릴 적부터 그랬어요. 코디악이 고기를 잡아서 부자가 될수 있는 맨 마지막 정거장인데, 손해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와서 어업을 할 수 있어요. 이(利)를 못 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이 보던 사람들이 보따리를 싸게 되면, 내가 가서 보따리를 싼 사람들을 막는 거예요.코디악에 살던 사람들 가운데 나와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돼요? 없어요, 없어! 여기에 후루타와 가미야마도 안 찾아와요. 지금도 내가 오게 되면 ‘선생님, 내가 이렇게 이렇게 또 하겠습니다. 또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내가 몸이 이래도 여러분이 하는 일을 지금도 다 할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발자국만 걷게 되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갑자기 서려니까 나이 90객이 이번에 충격을 받은 것 때문에 균형이안 잡혀요. 발이 저려오고 말이에요. 3시간만 앉아 있으면 그렇게 돼요. 배에 앉아서도 발을 풀어야 돼요. 풀려면, 혼자 풀려면 운동을 해야 돼요. 밀면서, 이러면서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배타고 가는데, 배가 흔들리게 되면 흔들리는 여기에 앉아 가지고밀게 하고 이쪽으로 힘을 받게 해주는 거예요. 그게 운동이에요. 반대적인 위치를 취하는 운동이에요. 배타고 하루 종일 24시간 앉더라도똑바로 앉아서 발로 조정하는 거예요. 몸의 3분의 2를 해 가지고 딱발로 버티어 가지고 한 발은 서고, 한 발은 밀고 딱 이러고 있는 거예

80 만사태평요. 평지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자기 몸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오늘 아침에 내가 안마를 해달라고 했어요. 3시부터 뜸뜨고 안마를했는데, 안마를 하는 사람이 누구였어요?「종호입니다.」종호, 그 사람은 거기에 대해 공부를 했더라고요. 전신을 풀어주는데, 내가 혼자 조정할 수 있는 걸 찾아서 맞추는 것을 볼 때 ‘아하, 이 사람은 앞으로뜸뜨게 되면 효과를 많이 보겠구나!’ 했어요. 공을 들인 그 기운이 같이하는 거예요.그래, 사흘 전부터 붓던 게 안 부었어요. 사흘 고개를 넘으니까 붓던 것이 안 붓는다고요. 그러니 다리가 가벼워져요. 허리가 가벼워져요. 그것이 왜 그러느냐? 뜸 때문에 그래요. 지금 8일, 9일째 되는데열흘도 안 되어서 효과가 나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코디악에 와서 전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불쌍한 사람들이 여기서 그냥 살지 말고 이 뜸뜨는 것을 중심삼고하루에 50명씩만 치료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주일이면 오 칠삼십오(5.7=35), 350명을 그렇게 고쳐주게 되면 의학박사 몇 사람이 못 벌 수 있는 수입이 생겨나는 거예요. 내 집에는 자기들이 선물로 갖다놓은 것을 쓰고도, 먹고도 남을 거라고요. 이것을 생각하는 문총재는 지나갈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최 사장에게 “이놈의 자식, 안 하면 갈 길도못 간다.” 한 거예요. 그래서 가지 못하게 했더니 사정이 자기 아들이학교 수업이 있어서 곤란하겠다는 거예요. “용서해 주소!” 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어머님이 용서해 가지고 보내더라고요. 그거 어머니가 벌 받겠다고 생각을 안 했어요. 어머니가 잘했다 이거예요. ‘내가명령을 했으면 명령을 실천해야 할 것은 아내가 할 텐데, 그런 사정이명령보다도 더 손해가 크다고 할 때는 대신 부모가 모르는 가운데 하더라도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구만!’ 한 거예요.그래, 어머니에게 “내가 이랬는데, 싸움을 하고 이랬는데 왜 마음대

81로 그거 보냈느냐?” 할 텐데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집은 복을받아요. 싸움이 벌어질 텐데 말이에요. 갈 것을 내가 못 간다고 해놓으면 가지도 못하고 가정에도 화, 학생에도 화가 생겨서 3면에 손해를끼칠 것을 아니까 나는 알고도 넘겨줘야 돼요. 그래야 할 것이 선한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웃동네가 싸움하는 것을 볼 때 일주일도 안 돼서 어디가 이길지를다 알아요. 어떻게 되겠다는 것을 알고, 그 결과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에서 손해를 보고 그 3분의 1이나 10분의 1이라도 내가 막아주게 되면 그 가정에 화합되어 올 수 있는 복의 10배 이상 나에게 갚아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거기에 평화의 세계가 안 와요. 그러니 싸움의 세계를 평화스럽게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길도 있더라, 아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스베이거스 같은 43개 지역을 만들어 놓을 것이다언제나 와서 이렇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 이번에 맹세문을 여기서철저히 해야 하는데, 맹세문 3절을 중심삼고 할 때 나흘째 했어요. 나도 지금까지 맹세문의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100점 맞을 게 틀림없지만, 80점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100점은 못맞더라도 80점 이하가 안 되고, 100점 될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는80점을 가지고도 100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여기에 와서 깨닫는 것은 코디악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코디악에 나타난 선생님의 사상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가는 데는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예요.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샀습니다. 거기는 돈을 천만 달러, 몇 억을 하룻밤에 잃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다시 희망을 가지고 ‘다음에 올 때는 몇 억

82 만사태평을 은행에서 빌려서라도 이익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 한다고요.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살면 라스베이거스를 인수하겠어요, 매 맞고쫓겨나겠어요?「인수하십니다.」인수해서 뭘 해요? 인수해도 걱정이에요. ‘세계에 라스베이거스 같은 43개 지역을 만들어 놓을 것이다. 아벨유엔만 되라!’ 이거예요. 7년 이내에 그 이상 만들어 놓고 가게 되면,난민이 없어지는 거예요. 부자의 아들딸이 공부해서 세상을 유린하고망치던 것을 메워버리고, 가난한 사람을 평화의 세계를 바라던 그런자리에 세울 때가 올 수 있어요.천 년 갈 것을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 정신을 갖고 하게 되면 5년이라도 탕감할 수 있어요. 그러니 43개를 세워놓고 가면 굶어죽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공부도 문제없을 거라고요. 대학을 내가 다 만들지 않았어요? 우리 며느리, 효진이 처가 앉아 있는데 저 사람이 공부를 잘했더라고요. 이화대학에서 대학원까지 다녔어요. 중간에 결혼함으로 대학원 졸업장을 못 받았어요. 내가 결혼하고 나서도 대학원을 졸업하라고 했어요. 신랑이 밥벌이를 못 하면, 아내라도 밥벌이를 해야 돼요.부모가 그걸 알면 며느리라도 공부시켜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줄 수있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책임을 안 지게 되면, 그걸 책임질 수있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 효진이 아들이 참 멋진 남자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운을 알아요. 멋진 남자예요. 큰일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이번에 남기고 간 영화가 뭐예요?「‘울학교 이티’입니다.」잉글리시티처(English teacher)라는 거예요. 그거 뭐라고 했던가, 이름이? 이티(ET)예요.「‘울학교 이티’입니다.」‘울’이 뭐예요?「‘우리’라는 것의약자입니다.」우리라는 뜻이에요. 울 티처, 울 이티예요. ‘이티’는 뭐냐하면 우주인이 나오는 영화 가운데 장 되는 사람의 이름을 땄어요. ‘울이티’예요그걸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 효진이가 가기 전에 10년 전부터 그런

83얘기를 했어요. 7년 전에 그 회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서 그걸만들려고 했습니다. 효진이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가 안 돼요. 음악의소질은 천재적이에요. 내가 3시만 되면 기도를 하는데, 그때가 되면효진이도 “아빠, 기도하는 시간은 내가 좋아!” 하고 자지 않고 언제든지 2시만 지나면 나타나요.그렇게 아버지를 기다렸다가 같이 기도했는데, 지금 우리 신준이 같은 연령이에요. 세 살, 네 살 때 그런 거예요. “왜 이래?” “아빠, 이상해!” 그래요. 기도할 때 아버지가 심각하게 기도하는 걸 느껴 가지고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게 되면, 영계의 음악소리가 들려온다는 거예요. 절대음성을 들었어요.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자기가 만 곡의 노래를 작사 작곡을 다 하겠다고 했어요. “네 소질로 해봐, 딴 생각은 하지 말고!” 했는데, 틀림없이 3년도 안 가서 만 곡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리고 그것이 좋은 곡들이에요.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지었고, 창자가 끊어질 수 있는 아픔을 느끼면서 하던 그 말들은 공연을 하게 되면 천하에 악한 사람들이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수 있는 이런 노래도 있습니다. 아버지, 이런 것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데 허락합니까?” “그래,만들어 봐! 한꺼번에 돈이 안 들어갈 텐데, 네가 해봐 가지고….” 죽을때까지 그 영화를 선생님이 모르게 사람들을 시켜서 했어요.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정리하고 가야 돼우리 효진이는 자기 갈 길을 알았어요. 며칠 라스베이거스에 있다가나는 한국으로 들어가야 되고, 효진은 미국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아버지, 나 미국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요. 내 소원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이뤄야 할 텐데, 아버지의 옆에 가서 싫더라도 내가정성을 들여야 되겠다.” 한 거예요. 벌써, 마지막 갈 것을 알았어요.

84 만사태평노래 가운데 ‘님이여!’ 한 말은 아버지를 대신한 말이에요. 내가 알아요, 벌써. 그 말만 하게 되면, 내가 진동이 나요. 아버지 때문에 기를 못 폈던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남미에 데리고 앞에 차타고 앉고 가는데, 효진이를 바라볼 때 내 눈에서 눈물이 나요. 앞에 타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가는 거예요. ‘내 뒤에 있는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라는 것을 내가 알고, 그 맏아들이 되겠다고 정성들인 아버지 앞에 훈시를 받은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길이 가까워 오는 이 길 앞에 내가그런 일을 맞추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면서 혼자 많이 갈 길을 준비하면서 고민한 사람이에요.이번 떠나기 전에 나는 천정궁에 돌아갔는데, 며칟날 돌아갔나?「3월 17일입니다.」3월 17일이야, 5월 17일이야?「3월 17일입니다.」무슨 날이에요? 1년 만이에요. 3월 17일, 하와이에서 태평양권 섭리시대를 발표하던 그때에 누구도 모르게 나만 알았어요. 협회장도 몰랐고,어머니도 몰랐고, 아들딸들 가운데 누구도 몰랐어요.그때 유정옥을 데리고 갔지?「예.」유정옥만 데리고 갔어요. 데리고가서 일주일 이내에 대회를 할 테니까 3월 17일을 중심삼고 준비하라고 했어요. 어려움이 많았어요. “5백 명에서 7백 명의 사람을 모아!”했는데, 다섯 수하고 7고개를 넘어야 돼요. 둘을 합해야 돼요. “채워!”했던 역사적인 날입니다. 누구도 몰라요.그때 한 얘기가 지금 ⅩⅢ 편 이지?「예.」『평화훈경』ⅩⅢ 편의 내용입니다. 미국에 대한 그 말을 1년이 되기 전에 세계 어느 나라든지 통일교회 간부가 들어가서 하라고 했어요. 전 세계에 쫙 퍼졌습니다. 그 내용을 모른다는 사람이 없을 만큼 했어요. 우리 선교부가 있는 데는 다강연하라고 나눠준 거예요. 그것을 다 하기 전에도 선생님이 말씀한것을 정리하고 가야 돼요.그렇기 때문에『천성경』을 중심삼은 것을 만들었어요. 지금까지 출판한 선생님의 설교집 480권 가운데서 뺀 말이에요. 그 3배가, 아직까

85지 발표하지 않은『천성경』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나타난 ‘가정맹세’하고『평화훈경』그리고『천성경』을 한 번도 읽지 못한 녀석들이 많은데, 거기에 몇 배 되는 것을 첨부해서 통일교회의 구약.신약 하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면 그것들은 한 사람도 없이 다 도망가야 돼요. 내용이 좋지만, 자기가 그럴 수있는 시간을 낼 수 없어요.그러니 이건 내가 갈 때 최소로 필요한 거예요. 세상에 왔다가 바라던 소원을 다 이루지 못하고, 채우지 못하고 가면 어떻겠어요? 홀로왔고 비밀로 지킨 이 모든 보화의 창고가 그냥 불살라질까 봐 내가 유광렬에게 맡긴 거예요. 유가였지?「예.」여기하고 ‘유’ 자가 다르지?유광렬에게 맡길 때까지 피난통에 수십 년 동안 그걸 지고 다녔어요.피난살이에 한 달에 몇 번씩 이사를 다니던 거기에 그 책을 맡겨서 관리하라고 했어요.그러니 선생님이 잠이 왔겠어요? 내가 죽기 전에 내가 말씀한 것을다 정리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30억이라는 빚을 지고 출발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다 끝에 왔어요. 선생님이 오늘 말하면 오늘 말을 번역해서 낼 수 있을 만큼 다 따라잡았어요. 이제는 누가 새로운말을 보태지 않고 한마디도 빼지 않고 기록으로 남기고 녹음을 다 하는 거예요. 녹음을 다 하고 있어요. 이제 선생님의 말이 몇 천 권의 책이 되더라도 기록으로 남는 거예요.사탄 세계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흔적이 없어져그러면 사탄 세계는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흔적이 없어지는 거예요.그래, 사탄 세계를 처리할 수 있는 고개를 넘겨놓아야 돼요. 그것이『평화훈경』인데『평화신경』이 된다고요. 지난달 27일을 기념해서선포했어요. 그건 영원히 하늘나라나 지상나라나 마찬가지예요. 하나

86 만사태평님의 창조이상이 완전히 성숙될 때까지 이것이 훈독회의 교재예요. 원본이에요. 거기에는 누가 한마디도 가할 수 없고, 뗄 수도 없는 원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 자체 가운데서 기억을 하고 전후좌우에 표준말을 중심삼고, 생애를 중심삼고 ‘다 네 것으로 만들어라!’ 이거예요.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정해, 두 부부가 믿어? 그 내용을 알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선생님이 대신 해줄 수 있게끔 하면좋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해요. 다 되게 돼 있어요. 임자가 염려를 안해도 이 말씀으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고도 남아요. 또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예수와 공자를 비롯한 5대 성인들을 지상에 갖다가 선생님이영계에 오기 전에 육으로써 못 한 것을 대신 시킬 수 있어요.대통령 패들, 분봉왕이 된 사람들을 영계에서 다 몰아치워요. “너희나라를 타고 앉아 가지고 사탄이 주관하던 이상의 것을 해라!” 하고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모님의 명령이 내리게 돼 있으니 그들이 죽도록충성을 다하면, 순식간에 선생님이 떠나고 7년이 뭐예요? 절반, 3년반 이내에도 다 끝난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떠날 날이 가까운 것을 볼 때 세상에 얼마나 남겠느냐 하는 것을 염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선생님이 가게 되면, 영계에 벼락이 떨어져요. 공산당에게 숙청당한영들이 나타나요. 스탈린과 레닌의 치하에서 지하에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절반밖에 안 나타났어요. 아직, 절반은 숨어 있는 거예요. “민주세계를 반대하던 레닌 이상, 스탈린 이상 너 사탄 세계를 멸망하는 방망이를 들고 나서!” 하면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나섭니다.」여러분 대해서 믿을 필요도 없어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고요.놔두면 처리할 것까지 결정하고, 선생님이 갈 시간을 점치고 있는 겁니다.

87영계에서 가르쳐줘이제부터는 주역에 대한 것을 내가 어느 누구보다도 풀이를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 12수에 대한 모든 것을입체적으로 활용해서 생애의 360권에 해당할 수 있는 주역을 풀고 있는 그 내용까지도 내가 연구하다 왔다고 해야 주역풀이를 하던, 점쳐먹던 중간 영인들의 세계도 요리할 것 아니에요? 그 일이 바빠요.요전에 안마할 때 그걸 외우려고 했는데 첫째가 천귀(天貴), 둘째가천액(天厄)이에요. 천귀와 천액, 그 다음은 천권(天權)이에요. 호랑이띠예요. 호랑이띠하고 토끼띠는 파(破)예요. 반대예요. 그것도 상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도 다 쌍쌍이 돼 있어요. 갑을병정을 중심삼은 육갑에 대한 모든 것, 그 주역이 60번 이상 어떻게 돼요? 60사람 이상의신수풀이를 할 수 있으니 다 들어맞아요. 80퍼센트 이상 들어맞아요.주역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 16억이라는 사람을 지도해 나왔어요. 아시아인들은 주역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할아버지 같은 사람은거기에 아시아 예언서까지 안 사람이에요. 한국이 망할 날짜, 독립될날짜까지 다 알았어요. 그것을 가르쳐줬어요. 나는 그것을 믿지 않았어요. 내가 탐구하고 거기에 안 가더라도 나는 나대로 내 갈 길을 다 안사람이에요.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모르는 말을 많이 영계에서 가르쳐줘요.“이것은 네 말인데, 지금은 모르지만 네가 예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말을 하늘이 가르쳐줘도 네 말로 발표해야 돼!” 하면서 말이에요. 지금은 맞지 않아요. 지금은 맞지 않은데 10년, 20년, 30년, 40년 후에 다맞아 들어가요. 하나도 빼지 않고 다 이뤄져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어떤 때는 내가 생각도 안 했는데, 입이 벌어져 가지고 말이 나가요. 길을 가다가

88 만사태평서 가지고 30분 동안 후루룩, 말해 버려요. 자연히 눈을 뜨고 기도하면, 지나가는 사람이 가만히 있어요? 말을 혼자 숭얼숭얼 들이 엮어요.그것이 몇 년 후 어느 대회 때 할 설교예요. 강연의 내용이에요. 틀림없는 내용이에요.그것이 누구의 말이겠어요? 몇 년 전, 몇 십 년 전에 한 내 말이라는 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런 많은 말을 다 했는데, 둬두고 보면 세월을 따라 다 이뤄 나오는 거예요. 그 이루는 것을 볼 때 무서워해요.어제도 바다 물을 보게 되면, 여기에 그 호수 있는 데 가 가지고 2시간 이후에 내가 어머니한테 저녁이라도 이 산천을 내가 잊어서는 안되겠으니 익히고 가야 되겠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가 안 물기를 바랐어요.그런데 거기에 실버새먼 알, 킹새먼 알을 도둑질해 먹는 고기인데그것도 엄지가 아니에요. 새끼들이 물더라고요. 거기서 7시 몇 분 전에 떠났나?「6시 반에 떠났습니다.」6시 40분 전에 떠났어요. 6시 40분이 넘어가게 되면 8시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절반이 넘기 때문에. 그렇지요? 7시 전에 가니까 5분에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15분,20분 남았는데 밥을 먹으려고 미리 밥을 갖다놓으라고 얘기했는데, 밥을 안 갖다놓고 밥을 지금 하고 있다나? 전화를 받고 그런 거예요.그게 7시 전에 와야 될 텐데 7시 3분 전에 밥을 가져오더라구. 7시전에 먹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먹고, 그 다음에 목욕하고, 아침에는뜸을 떴어요. 여기에 1분 전에 왔어요. 천천히 왔으면 1분, 2분을 넘겼을 텐데 1분을 넘겼으면 내가 이 말을 못 하고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장사꾼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이번에 내가 뉴욕에 가서 워싱턴타임스가 지금까지 하던 그 실권을중심삼고 미국 대통령의 가정에서 이걸 이루라고 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틀림없어요. 말을 하는 한 내가 이뤄야 돼요. 그러려면 아벨유엔을

89중심삼고 대통령, 왕이라도 돼야 될 텐데 몇 십 년을 기다릴 것을 또참아야 돼요.나도 모르는 자리에서 예언하던 것을 또다시 그렇게 하니 미국이 어떻게 돼야 할 것에 대해서 많은 말을 남기고 가게 되면, 미국 국민이그걸 어떻게 넘어요? 이제 시간이 늦어서는 안돼요. 1분 전에 왔어요,딱 보니까. 지금 몇 분이야?「7시 15분입니다.」그래, 아침을 먹고 가야 되겠나?「예.」7시면 준비되겠다고 하는데, 행랑보따리가 커요.고마우신 어머님10여 명, 20명 가까운 사람들이 출동하니 어머니는 길 떠날 때는밤을 새워요. 한 가지도 선생님이 그동안에 쓰는 데 지장이 없게끔 맞춰야 돼요. 무슨 보자기에는 무엇에 쓸 것을 다 맞춰요. 그것을 보면,내가 여행을 못 하겠다고 그래요. 밤을 새워 가지고도 해요. 어머니가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자기보다도 먼저 가야 되겠어요, 나중에 가야 되겠어요? 아담이 먼저 났으니까 먼저 가야 돼요. 그런데 될수 있으면 하루 이틀이라도 나중에 가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정성들이는 것을 볼 때 어떻겠어요?어머니보다 23년을 더 살 수 없어요. 그러니 그것을 아는 어머님이23년 살 것을 준비 마쳐 가지고 여행을 가는데, 동반자가 되고 영원한세계에 뭐예요? 영계에 가서 미비한 것을 갖춰야 할 일들이 태산 같을테니 선생님을 쉬게 하더라도 자기는 밤을 새워서 눈이 충혈이 되더라도 그 준비를 하루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고마우신 어머님이라고 내가 모시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에요.박정해를 보면, 김병화가 불쌍해요. 얼굴 모양을 보더라도 여기는조직적으로 돼 있어요. 어떨 때는 입이 이렇게 될 때가 있어요. 어떨때는 눈이 찌그러질 때가 있어요. 내 눈에 그렇게 보여요. 그렇게 될

90 만사태평때는 여편네를 붙들고 살아야 할 텐데, 만족을 못 하는 성격이 있지?만족했나, 만족 안 했나? 물어보잖아? 답변해요.「100퍼센트 만족은못 합니다.」100퍼센트, 120퍼센트라도 만족 못 할 텐데 100퍼센트못 하면 죽지 못해 사는 거지!「그런대로 삽니다.」이제 그걸 바로잡아야 돼! 이런 것을 내가 시정하려고 그런 거예요.어제 수고롭게 간증한 것이 1시간 이상 되지? 1시간 반가량 넘었다고요. 그것을 했으면 칭찬은 못 하고,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왜 바스락대면서 그랬겠어요? 선생님도, 하나님도 다 빼놓고 통일교회를 자기가한 것같이 말해요. 자기가 어려웠던 필리핀의 국회의장이 어떻다는 거예요. 국회의장은 내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워싱턴과 관계를 내가 다한 거예요. 자기가 했나? 자기가 한 것처럼 얘기하라고 내가 했지요.그래야 실효가 나니 문 총재가 시킨 얘기라고 한 거예요.*가미야마, 미국에 올 때 선생님과 함께 왔지?「하이!」미국에 데리고 온다고 할 때 너는 고베에서 교회를 성장시키고 나고야를 소화하고남을 수 있는 실적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에 왔다가 돌아가서 계속하겠다는 생각으로 왔지만 못 돌아갔지? 미국의 총책임자가 되어서 선생님의 명령에 따랐던 업적이 있어요. 그런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하라고 했는데 안 갔지? 그때 거기를 졸업했으면 통일교회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일본어로 하신 말씀 미수록)여기의 윤기병도 유 티 에스(UTS)에 가라고 했어요. 후루타는 중간에 있어서 복술가예요. 자기가 자기의 갈 길을 알고 영통시킬 수 있는놀음까지 시키던 그런 종교단체의 수수께끼 같은 사람이에요. 장사꾼으로서는 언제든지 일본에 지지 않는 장사꾼이 되겠다는 결심을 가진사람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때는 가미야마하고후루타를 남미에 데려갔어요. 남미에 데려갔나, 안 데려갔나?*그때『하나님의 뜻과 세계』라는 이렇게 두꺼운 책,『천성경』에

91활용한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서 편집했어요. 그것을 일본이 소화했다면 망하지 않아요. 네 둘을 중심삼고 남미와 북미의 길을 열려고 했던거라구. 선생님이 그런 기준을 생각하고 남미에 데리고 가서 해양권의책임자로서 배 만드는 걸 맡겼는데, 요전에 가서 1,200달러의 기부금을 결정해 줬어요. 받았어?「70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500만 달러는 어떻게 했어?그 주위에 집을 3채나 4채를 만들어서 네가 만든 배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배까지 네 회사를 보고 선생님은 판매문제까지 생각한 거라구.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통해서 네 회사의 기반을 닦아주려고 생각했다는 거야! 지금 네 집처럼 주위에서 트롤선을 만드는 것은문제없어요. 그러면 현지인들을 모아서 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조선기반을 닦아요.전통을 뒤집어엎는 것은 교체결혼밖에 없어그래서 일본을 미국과 더불어 아벨유엔이 되면 해양권의 주인으로세우는 거예요. 미국은 천사장이에요. 어머니 대신의 입장에 세워서 일본을 세계 제일의 해양국가로 영국보다 앞서게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거예요. 영국은 어머니의 입장이에요. 종교권의 어머니로서 신부의 전통은 영국이 세웠어요.거기서 필그림 파더들 102명이 대서양을 건너다가 바다에 빠져죽고,교회원 35명이 남아서 세운 나라가 미국이에요. 그런데 신부의 사명을다하지 못하고 문 선생을 반대하고 일본까지 망하게 만들어서 중국과한국이 일본의 점령권을 벗어나 승리의 깃발을 선생님에게 넘겨준 거예요.이제 그 책임을 다한 입장의 문 선생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게됨으로써 해와가 실수한 모든 것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탕감해 나왔어

92 만사태평요. 일본이 어머니의 대신으로 충성을 다한 전통정신, 전쟁에 패한 해와 국가로서 전통정신을 지켜 나왔다는 것은 선생님 때문이에요.지금 미국은 가인의 입장이에요. 전 대통령 부시도 분봉왕이에요.분봉왕의 ‘분(分)’은 갈라진 것을 말하는데, 봉(封)은 그것을 하나로묶는 거예요. 분봉왕이 그래요. 일본이 앞장서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어요. 천황이 한국계이고, 총리도 한국인인데 예전에 거기로 건너간 조상의 후손들이에요.그런 일본을 위해서 유 회장을 보낸 거예요. 그런데 책임을 다하지못하고 빚만 쌓여서 해결할 길이 없어요. 결국, 임도순을 보내도 해결하지 못하니까 어머니를 도와주는 누구예요? 공산권 딸로서 최고의 실적이 있는 여자예요. 그래서 영계까지 도와주는 심명옥을 보낸 거예요.임도순의 아내예요. 일본의 운명과 함께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입장에서보냈다고요. 그래서 20만 달러 이상의 빚을 2년 동안 해결하라는 명령을 실천한 조건을 세운 거예요.지금 일본 수상이 몇 대째예요? 사토, 기시, 후쿠다, 그 다음에 누구예요?「다나카입니다.」다나카는 후쿠다의 앞이잖아? 그거 계산해 봐요. 사토, 기시, 다나카, 후쿠다…. 어떻게 돼? 후쿠다가 먼저야, 다나카가 먼저야?「미키입니다.」미키도 있었어? 몇 대째야, 지금?「16대째입니다. 3개월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노라고 하는 남녀문제로….」몇 대째야?「16대입니다.」20대를 넘어가기가 어려워요. 18대도 넘어가기 어렵다고요. 지금 한계에 이르지 않았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영국도 왕권을 포기했어요. 일본문화를 미국과 서양문화에 접붙여준 것이 영국이에요. 한국 거문도도 일본이 돌아갈 때 영국에 맡긴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 몇 년 며칠에 점령해 온다는 걸 예언했는데, 그냥 주권을 넘겨준 거예요. 일본이 속였어요. 중국을 방어하고 한국을 앞세우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중국도 그래요. 고구려가 천 년의 역사를 세웠어요. 중국은 당나라

93와 수나라를 세웠는데, 당나라가 고구려를 정복하기 위해서 신라와 하나된 거예요. 지금 중국은 “천 년 전이든 만 년 전이든 중국대륙에 아무리 부강한 나라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모른다. 아무리 그 나라의 역사를 강조하더라도 우리는 지킬 필요가 없다.” 하면서 반대하고 있어요.문 선생이 그 고구려의 뒤를 잇고 있다고요. 어떻게 아시아를 수습할 것이냐 하고 말이에요. 몽골의 혈통을 중심삼고 동족권을 이루려고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전통을 뒤집어엎는 것은 교체결혼밖에 없어요.그것은 중국이 따라올 수 없고 막을 수도 없기 때문에 어차피 아시아는 선생님의 생각대로 되는 거예요.지상 . 천상천국이 이뤄지지 않을 수 없어아벨 유엔이 우선권을 가지고 가인권의 책임자를 어떻게 해요?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그 외무장관이 유엔총회의 의장이 돼야 하는데, 일본이 반대하고 있어요. 아무리 일본이 반대하더라도 그이상의 승리권을 하나님이 세울 거라고요. 아무리 사탄이 문 선생을반대하더라도, 죽이려고 하더라도 어때요?사탄이 하나님을 영원히 매장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 선생을죽이려고 해도 죽일 수 없어요. 어차피, 사탄 세계가 망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승리권이 이뤄져요. 최후에는 영육의 일체권을 이루는 하늘이되고, 해방 석방의 천주가 되기 때문에 자유해방의 지상 . 천상천국이이뤄지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문 선생은 그 단계를 넘어섰다고요.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하는 뜻이에요. 미국이 소련으로부터 사가지고 점령했지만 어때요? 미국에 주인이 없어요. 2차대전 때 일본이최후에 공격하려고 했던 곳이 베링해협이에요. 일본이 꿈꿨던 팔굉일우(八紘一宇)의 희망을 이루려면 선생님을 믿어야 돼요.

94 만사태평해와 국가의 책임을 위해서 수많은 남자들이 죽었어요. 사탄 편 가인들이 죽었고, 아담 국가인 한국 남자들도 일본을 위해서 죽었는데가장 많이 희생된 일본을 앞세워서 창조이상을 이루는 과정을 통과하고 있어요. 일본 나라의 이름을 드러내면,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쫓겨날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남미 같은 데는 1,300명이지요? 3,300명이에요?「4,300명입니다.」4,300명을 파송했을 때 남미가 환영한 것은 해와권을 인정한 거예요.그래서 문 선생의 목적이 이뤄지게 될 날을 소망해 나왔어요. 그 뜻이이뤄지지 않으면, 일본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려요. 지금 선생님의명령에 따라서 선교사들 4,300명이 남미에 파송되어 갔는데, 부활하여하나되어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이제는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하더라도 한국을 넘볼 수 없습니다. 지금 일본과 전쟁을 하게 되면 육군과 공군에서 못 당해요. 지금 잠수함이라든지 일본이 어때요? 한국도 군사력이 미국에 뒤떨어지지 않아요.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포탄이 뭐예요? 인공위성에 실려서 공중으로 날아요. 거리의 측정이 틀림없어요. 그런 시대라고요.그런 군사무기의 생산을 아무리 미국이 서두르더라도 못 따라와요.이제 스위스, 이스라엘, 일본이 군사력을 갖춘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잠수함이나 인공위성을 못 따라올 거예요. 미국도 걱정하고 있다고요. 그런 잠수함을 만들고 있어요. 미국이 80척 이상 소유하고 있어도 못 당합니다. 무서운 군사력이 있다고요.몇 년 전이에요? 서울 시내로 들어가면서 후루타에게 “후루타, 지금부터 13년 후에는 일본이 한국에게 모든 면에 있어서 뒤떨어지게 된다는 걸 알아?” 했을 때 웃었어요. “꿈같은 말씀을 하지 마세요. 일본은 미국을 소화하려는 배짱이 있습니다. 지금 한국이 일본을 뒤따라오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하면서 말이에요.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휴대폰 같은 전자산업에 있어서 일본이 못

95따라와요. 인공위성에 수천 톤의 폭탄을 실어서 단번에 날릴 수 있는무기, 미국도 못 당하는 무기를 만들고 있다고요. 또 지금 소련의 군함도 얼음에 갇혀서 움직이지 못하는 북극에 한국이 만든 배 6척인가10척에 가까운 선단이 가서 석유를 탐사하고 있어요.지금 석유가격이 80달러 이상이 되면 큰일 나요. 소련이 석유의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80달러 이하로 유지되는 거예요. 미국은 석유를아랍으로부터 보급 받고 있어요. 그런데 소련에 기대지 않을 수 없는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그것을 방어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중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석유를 개발하게 되면, 아랍 같은 것은 문제도 안 돼요. 단번에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석탄생산지 수백만 헥타르를 구입한 거예요. 국제평화를 위하여 석유개발을 막고 석탄으로 기름을 짜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국제강화를 체결할것을 유엔에서 주장할 때가 와요.그러면 문 선생이 석탄의 기름을 석유 이상으로 보급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산업에 있어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세우고있어요. 어떤 나라도 미국을 중심한 국방부가 동원하게 되면 방어할수 없는 한계권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이 그대로 이뤄질 날이 목전에 다가왔다는것을 기억하고 기다려 보라고요. 그 때가 되면 선생님은 일본을 포기해요. 끝까지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반대하면 가장 먼저 망하지 않을수 없어요.위해서 살다 죽게 되면숙청을 알아요, 숙청? 원수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아요. 그런 것이공산주의 숙청법이에요. 공산당에는 한 사람도 반동분자가 있을 수 없

96 만사태평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깨끗이 정리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정비가아니라고요. 정리해서 복귀의 전통을 깨끗하게 세워야 돼요. 일본은 어떻게 돼요? 미국 기성교회가 어떻게 되고, 군사력과 경제력이 어떻게돼요?지금까지 뜻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정리될 거라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 가미야마?「하이!」가미야마(神山)는 후지산 최고봉에 교회를 세운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후루타는 고베를 중심삼고나고야와 오사카에 있는 무역회사들을 코디악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있어요. 중국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일본은 지리적으로 보더라도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겠어?「하이!」‘예!’가 아니라 ‘하이!’야? 하이(這い; 這う<기다>의 연용형)는 배밀이를 하면서 빌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런 말씀도 하나의 예언으로서 언젠가는 그대로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 두고 보라고요,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지!그렇게 안 되면 큰일 나니까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적을 쌓아놓는 것이 일본을 위한 길이 될 거라고요. 문 선생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그 때에 가면 알게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위해서 살다 죽게 되면, 다 굶어죽고 거지가 되느냐하면 아니에요. 천국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위하라는 말을 듣기싫어하는 사람은 때려치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가서 종살이를 하라 이거예요.내가 거지의 왕초도 될 수 있어요. 못 할 것이 없어요. 바다에 가면뱃사람이 되고, 농촌에 가면 농사꾼 중에서 나만큼 농사에 대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또 과학세계에 있어서 모르는 세계가 없어요. 전체는 모르지만, 내 입이 알아요. 말해

97놓으면, 그 사람들이 답변을 못 해요. 종교계에서도 그래요. 먹고 살걱정이 없다는 거예요.일 안 하고 살 수 있는 천국도 가능한 시대몇 천 명, 몇 억 사람들을 한꺼번에 피난민이 되어도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당장에 남미에 가서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땅에서 살게 된다면 몇 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농사도옥토예요. 우와, 한 사람이 농사를 짓는데 목장 같은 것을 만들든가 콩밭을 만들든가 하면 과학적 농사를 하는데 한국이라든가 그 가외의 국가에서 5천 세대가 농사를 지어서 1년 동안 만들 것을 한 집에서 몇개월 동안에 해치워요. 옥수수 같은 것, 감자 같은 것은 무진장이에요.여기는 추운지대라고 하면, 거기는 감자 같은 것이 이렇게 커요. 고구마가 머리만큼 커요. 감자는 한대지방에 있는 것보다 어떤 짐승들도한꺼번에 못 먹을 감자도 키우고 있더라고요. 남미는 4억 7천인가 5억미만인데, 80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땅이에요. 땅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관리할 수 있고 경영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총 한 정을 가지고, 낚시 하나만 가지고 강가에서 살아요. 동물도강가에 살고, 사람도 강가에 살고 있어요. 강가를 중심삼고 전부 모여있기 때문에 물가에만 가게 되면 굶어죽지 않아요. 북해도까지 올 필요 없고, 코디악까지 올 필요 없어요. 남미에 사는 호랑이, 사자로부터전부 강에서부터 40리 이내에 다 살아요. 100리 이내 권에 다 산다고요. 사람도 그래요. 짐승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또 바닷물에는 고기가 절반이에요. 와글와글해요.낚시 하나를 가지거나 총만 쏠 줄 알면, 거기에 가서 한 사람이 죽을 사람 5백 명 혹은 천 명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1년에 2천5백만을 한 부락만 가지고도 먹여 살릴 수 있다고요. 국경만 없어지면 자연

98 만사태평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평화예요. 문제없어요. 미국의 군사력도 필요없고, 소련의 군사력도 필요 없어요. 소련의 인공위성이니 경쟁을 아무리 했더라도 싸울 필요가 없어요. 싸우지 않고 사는데, 그거 점령했어도 먹여줘야 돼요. 평화세계인데, 싸울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는 것 아니에요? 만사태평이에요.선생님이 지금 남미에서 땅을 가진 제일 부자입니다. 그거 알아요?1헥타르면 3천 평이에요, 3천 평. 일본 같은 데서는 3백 평을 가지고도 농사짓고, 10분의 1을 가지고도 살아요. 과학적 농업을 하면 10분의 1도 안 들어요. 양식을 하게 된다면 80평만을 가지고도 먹고 살아요. 80평에 빌딩 양식장을 100층이라도 올릴 수 있게 된다면, 100층에 고기 양식을 전기만 있으면 무진장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요.컴퓨터에 무슨 종, 무슨 종, 십 리 안팎, 백 리 안팎이 아니라 5백리 안팎의 도시에 있는 그런 양식장에 있어서 킹새먼이라고 하면 몇번 몇 층에 있다고 카탈로그를 보면 다 알아요. “킹새먼 몇 마리를 우리 단체에 주소!” 하면, 준비해 가지고 다 해결할 수 있어요. 밥 해먹을 것 지고 다닐 필요 없어요. 주문하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배달하는 조직까지, 선생님이 사람 없이 자체 배달할 수 있는 조직까지 훈련시켜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주동문은 요즘에 그런 얘기를 하면 놀라 자빠지겠구만! 전 세계의어느 곳이라도 워싱턴이면 워싱턴, 런던이면 런던 백화점에 있는 귀중품이 어떤 회사에 있다는 것을 카탈로그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하고 주문하는 거예요. 120개 국가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몇 날며칠, 시간을 맞춰 가지고 점심밥에 그걸 다 차려놓고 먹을 수 있어요.저녁, 밤에는 살고 있는 침대도 대표로 다 준비하고 살 수 있어요.일생 살 수 있는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과학발전의 세계가 왔다는 거예요. 걱정이 뭐예요? 열두 나라만 해도 조폐공장에서 무

99슨 용도라고 하게 되면, 돈은 얼마짜리도 찍어내요. 영국이면 영국에서만든 조폐의 내용을 기록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 돈이 분배되고 조폐된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물건을 싸게도 팔 수 있고,비싸게도 팔 수 있어요. 그걸 통계로 낸 것이 백방에 들어맞게 된다면,하루 생활권에 맞게 세계의 공장들도 어느 때 어디가 부족하니 지역적으로 전문요원들이 있어서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거예요. 70퍼센트, 50퍼센트를 증산해요.그런 공장들에서 그런 사람들이 만들게 된다면 70퍼센트나 30퍼센트 혹은 반대로 30퍼센트 사람이 100퍼센트의 인류를 먹여 살릴 수있다는 거예요. 일 안 하고 살 수 있는 천국도 가능한 시대에 왔다고요. 무엇이든지 자동기계에 24시간만 된다면 물건이 창고에 몇 개씩쌓이는 거예요. 그거 처리를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시대를 앞에 바라보는 이상향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이상보다도 문 총재의 망상주의 천국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가능한 시대에 왔어요. 무엇을 먹고 살고, 교육은 무슨 교육이에요?복 받는 사람여기에 보니까 컴퓨터의 버튼만 발길로 이렇게 하는데 열 손가락,스무 손가락이 된다면 얼마나 잘하겠어요. 임자의 이름이 뭐이던가?「신동모입니다.」신동모를 보게 되면 뚱뚱해서 아마존 강이라든가 파라과이 강에 사는 하마같이 뚱뚱한 이런 사람인데 발 같은 손가락을중심삼고 이러는 거예요. 컴퓨터를 빨리 찍나? 선생님이 빨리 하는 얘기를 하나도 빼지 않고 다 기록해 남길 수 있어? 있어, 없어?「아버님은 말씀이 너무 빠르십니다.」내 말이 그래! 내 말을 보통 사람이 따라오기 힘드니까 컴퓨터로 손가락이 따라올 수 있나 물어보는 거야.「그 정도까지는 안 됩니다.」

100 만사태평100점이 안 되면 빼놓고 쳐놓아도, 녹음을 완전히 하지 않아도 80퍼센트는 이해하기 때문에 통역관이 필요 없는 시대에 왔다 이거예요.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자기들이 컴퓨터에 찍어놓으면, 그걸 꺼내 쓸수 있잖아?「예.」하나만 ‘빵’ 누르면 ‘오늘은 저녁밥 못 먹어 배가 고파 죽겠습니다.’하는 걸 한 단어로 쓰는 거예요. 버튼 하나를 누르면 하루 종일 얘기하는 것을 천 개도 안 눌러서 기록할 수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 있는것을 빼내 쓸 수 있어요. 나오지?「예.」그러니까 10년 저장한 것을한 버튼만 눌러서 빼서 10년 글자를 쌓아놓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자, 이제 나는 가야 돼요. 나는 떠나야 돼요. 고대하던 코디악에서고대하던 희망의 천국으로 영원 이별을 통고하고 .오래고 오랜 코댁,그것이 코디악이에요. 오랜 집이라고요.. 본집, 천주 집을 찾아가는거기는 기쁨의 영전하는 시간이니 찬양할 수밖에 없는데 섭섭해 우는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아주!「아주!」기쁨으로 환영해 가지고 한 사람도 문 닫고 갈 때는 나오지 말고 방에서 천국 가서 부모님의 남긴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내가 상속받기위한 자기 처리를 해놓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써라! 고마운지사,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사라는 것은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지고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얘기예요.한국 노래, 춤추는 노래에는 전부 다 ‘지고’가 들어가요. 어허둥둥내 사랑이…. 최고의 하나님 자리가 지고예요. 안 그래요? 우와, 그런단어를 만들어 쓰고 있는 선생님의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 내가 일어설 테니까 임자네는 앉으소! 내가 일어서서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인사를 하려니까 말이에요.둘 중에 그러면, 여러분이 섰으면 내가 ‘지고’ 하는 춤을 출 때 여러분은 거꾸로 서서 다녀야 하는 놀음이 있으니 어떻게 하나되노? 하나

101가 못 됐으니 별수 없이 어떻게 해요? 작은 집에서 큰 집에 가니 갈라지지 않는 것이고, 큰 집의 사람도 작은 집에 올 수 있으니 갈라지지않는다는 거예요.천국에 찾아올 때는 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오려면 올수 있는 그런 인연만 되면 천국 문이 닫혔더라도, 지옥 문이 닫혔더라도 열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아주!」희망을안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었느니라, 아주!「아주!」「전체 차렷!」차렷할래? 인사해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