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9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

(경배)「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성연합에서 왔어요?「예.」오늘부터 또 하나?「예.」아침부터 해?「아침에 훈독회를 저 아래 소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그래? 몇 명이 모였나, 여자들이?「115명이 왔습니다.」115명? 120명이 안 되는구만, 120명. 꽉 차네?「예, 120석입니다.」남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들을 중심으로 평화대사들을많이 임명해야 될 텐데, 남자들이 많지요? 그거 다시 교육해서 여자들이 2배가 되어야 돼요, 2배. 두 세계로 갈려도 천사 세계하고 아담 세계예요.분립돼 있는 심신(心身)이 마음 앞에 하나돼야오늘은 뭘 하자나?『평화신경』Ⅰ장에서부터 다시 하자! 새로운 거예요. 옛날시대와 달라진 때라고요, 지금의 때가. 30년 이상 된 사람들, 손 들어봐요. 일본 식구들이 많구만! 형태는 요즘에 사혈하나?「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해주고 있습니다.」김남수 선생의 뜸과 침, 그2008년 10월 19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2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것을 여러분이 연구해야 돼요. 우리 전기치료기가 앞서 있다는 것을그 사람이 알았어요. 침보다도 앞서 있다고 말이에요. 이론적인 기준에서 자기들이 잘 해서 통일교회가 자기들을 따라갈 줄 알았더니 자기들이 통일교회 가운데 묻혀버린다는 것을 알았다고요.우리 심신(心身)이 분립돼 있는데, 이 마음세계에 하나되어야 돼요.마음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있다고요. 모든 동물세계는 강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을 때는 머리부터 삼켜버려요. 물고기의 세계도 마찬가지이고, 이 맹수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사자가 들소 같은 것을 잡아먹더라도 머리, 여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머리, 그 다음에는 가슴을 지나서배를 지나 가지고 하체를 삼켜요. 뱀 같은 것도 머리가 가는 대로 꼬리가 가는 거예요. 대가리가 가는 대로 반대가 아니고 따라가야 된다고요, 이렇게.그러면 머리와 반대가 꽁지인데, 꽁지를 잡아먹을 수 없어요. 꽁지를 잘라먹는 것은 고기들이 잘라먹지요. 따라가게 되면 어떤 녀석이와서 꽁지를 잘라먹지만 말이에요, 모든 정상적인 강한 고기들은 머리부터 삼켜요. 낚시를 가만 보게 된다면, 문다는 것은 와서 머리를 물려고 하지 꽁지나 몸뚱이를 안 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앞서고, 마이너스가 뒤따라가요. 큰놈이 앞서고, 작은놈이 따라가야 된다고요.요즘의 시대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앞서려고 그래요. 올림픽대회같은 데서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경우가 있어요? 여자들이 왜 시집을가느냐? 사랑받으러 간다고 한다고요. 살러 가요, 사랑받으러 가요? 사랑을 받고 산다는 거예요.자, 오늘 Ⅰ장서부터 Ⅵ장까지…. 이건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몽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혈족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이 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한국 자체가 몽골족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족속이 되려면 몽골족 조상의 후손들로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이것을

193구해야 돼요. 그게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로서 천주적인 하나님의 절대지도권에 들어가야 돼요. 하나님이 출동해야 되는 거예요.지금까지 구원섭리니, 창조원리니, 타락원리니, 복귀원리를 중심삼아가지고 그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됐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아가지고 핏줄을 맏아들과 맏딸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거예요. 복귀시대는 여자가 먼저예요. 통일교회도 우리 예진이가 먼저 태어났어요. 그러니 Ⅰ장부터 그 내용을 알아야 돼요.Ⅰ장부터 Ⅵ장까지는 참부모, 천지의 알파와 오메가적 내용을 중심삼고 몽골혈족이에요. 동족이라는 건 뭐냐? 얼굴이 같고, 모양이 같으면 동족이에요? 핏줄이 같아야 돼요.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달라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타락한 후손이라는 거예요. 자기가태어나길 선한 조상으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거꾸로 돼 가지고 태어났다는 거예요.그걸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으려면 발이 손 노릇을 해야 되고, 손이 발 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거꾸로 살 수 있어요? 손은손, 발은 발이에요. 그러니까 발이 잘 해야 본연의 자리에 서게 되고,손이 본연의 세계에 어떻게 해야 돼요? 머리가 본연의 자리에 서면,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정면적으로 대하게 되면 얼굴을 같은 수준에서대하고 가슴은 어떻게 돼요? 모든 배로부터 발 등 전체가 서 있는 자리가 상대적으로 균형이지 엑스(.)가 없어요.싸우면 통일의 운이 없는 것우주를 보게 되면, 이게 사위기대의 상현 하현과 똑같은 거예요. 좌현과 우현이 똑같고, 그 다음에는 전후가 같지 길거나 짧지 않아요. 그건 상대적인 관계예요. 이 셋이 어디에서 합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마

194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음대로 합하지 않아요. 중심에서 합해야 돼요.동서 북남이에요, 남북이에요? 동서, 어디로 가야 돼요? 남북! 그렇기 때문에 서쪽에 가서는 남쪽으로 가야 돼요. 왜 남쪽으로 가느냐?남쪽이 더우니까 그래요.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것이 적도를 중심삼고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수평이 나오게 되면 수평에 대한 수직이 나와야 돼요.인간이 모든 만유(萬有)의 중심존재니까 사람을 그냥 그대로 타락도없는 정(正)이라고 보는데 아니에요. 타락한 것을 모르고 있다고요. 타락한 인간이 타락 전 사실을 알 수 있나? 하나님하고 해와 그리고 사탄밖에 몰라요. 그걸 아담이 안다는 사실, 아담이 알아 가지고 바로잡는다는 것은 뭐예요?정반합(正反合)의 논리를 중심삼고 투쟁해서 발전하다고 그래요. 헤겔 철학이 그렇잖아요. 투쟁해서 발전한다는 거예요. “싸우면서 통일이벌어진다.” 그래요. 싸움이 끝나야 통일이 벌어지지, 싸우면 통일의 운이 없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가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바로 될 때까지는 전쟁의 관념을 벗어날 수 없어요.이론적으로 정에서부터 반대된 것을 몰라요. 하나님도 그 세계를 모르고 있어요. 정의 자리에 하나님도 못 들어가 있고, 해와도 못 들어가있어요. 다 못 들어가 있는데, 정이라고 해 가지고 세워놓고 반이라고하는 것은 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에 대한 반항이에요. 정반합, 신을 절대적으로 부정해요. 총칼로써 사람을 협박하게 되면 굴복하게 돼있다는 거예요. “너 살래, 죽을래?” 하면 말이에요.결판! 결정적인 판결을 하려면 죽어야 되겠어요, 살아야 되겠어요?죽어보지 않으면 사는 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은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고요?「살고!」반대예요. 죽고자 하는데 더 죽을 거예요? 올라가요. 경계선을 올라가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이미 죽을 자리, 부정당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그

195것은 그냥 자체를 흔적도 없이 멸망시켜 버려야 돼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엑스(×)의 시대는 없다지금 훈독회를 하는 것은 뭐냐? 지금『평화훈경』이 뭐가 됐다고요?「『평화신경』입니다.」‘신경(神經)’의 신(神)이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보고한다는 ‘납 신(申)’이에요. 보고하기 위해서 나타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기도한다고 해요, 뭐라고 해요?「보고입니다.」보고예요.여러분, 지금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면서 자기가 옳다고하는 건 없어질 존재들입니다. 대우주의 공법이 부정을 해버려요. 없어져야 돼요. 촌수가 흔적도 없이 없어져야 된다고요. 그러면 여러분이지금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남자 여자가 무슨 줄에 매여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는 하나라도 떠나게 되면 합할 길이 없어요. 영원히 이별이지! 그렇잖아요?더 큰 것에 욕심을 부린다고 하게 되면 작은 데서 커 가니까 영원히커 가려는 직선상에 있지, 돌아올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돌아갈그 줄을 거꾸로 갖다 걸어놓은 것이 생식기예요. 생식기 줄이에요. 해봐요, ‘생식기 줄!’「생식기 줄!」핏줄!「핏줄!」남자의 생식기 줄만이아니에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 줄이 합하는 데서만이 운동이 벌어져요.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있는 것은 여자를 돌아올 수 있는 길로 안내하기 위한 것이요, 남자 앞에 여자가 있는 것도 그래요. 영원히 멀어질것을 영원히 돌아갈 수 있는 줄로 달아놓은 것이 생식기다. 그러니 여자의 생식기는 천년만년 자기 할아버지의 핏줄, 아버지의 핏줄, 자기남편의 핏줄까지 세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천지조화의 목적에 귀착돼 있다는 그런 논리라고요.

196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할 때는 이걸 푸는 거예요. 하나님은 할아버지 자리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의 자리요, 그 다음에 아들딸은 미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아기들을 닮아요.출발하는데, 그 아기를 찾아가려니까 다 잊어버려 가지고 3대와 연결돼 있어요. 아기들은 커 가지고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가지고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자기 상대보다 이상 자리를 발전시켜 가는 거예요. 발전은 커 가는 거니까 커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고, 천지창조의 대주인 된 할아버지를 점령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점령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들딸을 낳아 “3대 인간 꼭대기 위에 올라가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리, 그 다음에 할아버지의 자리,아버지의 자리, 자기 상대의 자리에 올라가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4대심정권 밑에서 나오는 4대 후손들을 자기 아들딸의 가정에갖다가 양육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양육하는 데는 거기에 빠질 수 없어요. 한 사람이라도 전체를 대신해서 보호해 줄 책임이 있고, 또 도와줄 수 있는 책임이 있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예요. 7대와 8대! 7대는 14대를 말하는 것이고, 8대는16대를 지내야 돼요. 이것이 한 체가 돼 가지고 일족을 중심삼고 이상형을 그리는 거예요. 일대만 가지고는 안돼요. 7대와 8대!그걸 촌수로 보면, 삼촌이 아버지의 아래에 몇 대예요? 3촌이 되는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들은 1촌 2촌이 되는 거예요. 1촌 2촌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배로 늘어가는 거예요. 7대와 8대조가 하나돼야 되는데,그것이 하나의 족속이 돼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빼면 안되는 거예요.360도의 구형을 이룬 데는 엑스(×) 자리가 없어요. 이 구형에는 오(.)지, 엑스(×)가 없어요. 거기에 상충적 기준이 없게끔 오(.)에 일반 종적 줄, ―베를 짜면, 종적 줄이 있잖아요?― 횡적인 줄이 있어요.횡적 줄은 실꾸리가 들락날락해 가지고 가르마를 잡아줘요. 엑스(×)

197가 없다고요. 보자기에도 그렇게 새기는 거예요. 엑스(×)의 시대는 없다는 거예요.큰 것이 작은 것 앞에 굴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논리가 필요해타락이 뭐냐? 정반합(正反合)의 논리라는 것은 우스운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하나님 자체에서 싸우는 그런 근본이 있다면말이에요. 싸우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의 그 원칙이 일치되어 가지고 길도 하나의 길이지 둘이 없어요. 둘이하나되기 위해서는 갔던 길을 되돌아와 가지고 자기가 욕심을 내는 것보다도 더 큰 욕심이 내 뒤에 따라오는 상대인데, 그게 생식기의 주인이라는 거예요.할아버지, 아버지도 아들딸을 낳으려면 그걸 찾아가야 돼요. 그 다음에 아들딸을 기르려면 뒤를 돌아 가지고 혼자가 아니라 둘이 낳았으니 엄마 아빠가 붙들어 가지고 길러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라는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God)이에요. 원 네이션(One Nation)이 아니에요. 나라가 아니에요. 원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이에요.본향 땅이 다시 제정된 데서 출발하는 것은 자기의 가정이에요. 윤정로, 알겠어?「예.」덮어놓고 하나되라고 하면 안된다고요. 그래, 왜아버지의 동생을 삼촌이라고 해요? 이중적인 세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세계하고 아들의 세계가 달라요.요즘에 김남수 선생도 361혈이라고 했지요? 왜 360이면 360이지361혈은 어떻게 되느냐? 재출발해야 돼요. 혈도 그렇게 되고, 몇 천세포가 되면 얼마나 많겠어요? 거기에 대한 치료방법을 가려야 돼요.엑스(×)를 없애고 오(.)가 될 수 있게 만들어요. 그게 치료예요. 타락이 병으로 가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자기가 타락한 후손인 것을 모

198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르고 있어요.지중해를 중심삼고 로마와 희랍은 극반대예요. 그래, 로마가 로마제국이 돼야 할 거예요. 희랍제국이 아니에요. 희랍제국은 따라가는 거예요. 상대적인 이상인데, 둘이 합해 가지고 로마 바다에 있어서 무슨 문명이 시작됐나? 지중해에서 무슨 문명이 시작됐어요? 로마문명하고 지중해문명!지중해문명은 기독교의 왕국이니만큼 화합의 논리예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싸워선 안돼요. 위치로 보게 되면, 로마가중심이에요. 희랍은 아시아 대륙에 연결되는 거예요. 큰 것이 작은 것앞에 굴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논리가 필요해요. 아무리 크더라도 말이에요.내가 이제 구십이 넘었지요? 이제는 구십이 넘었다고 봐야 되는 것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와이를 열 닷새에 떠나는데, 어떻게 떠나지못하게 방해를 하는지 16일 아침에 떠나 가지고 저녁에 여기에 도착한 거예요. 하와이에서 1차 교육을 끝내고, 2차 교육을 두 번 함으로말미암아 소생과 장성의 할아버지시대를 지나고 아버지의 시대에 왔으니 아들딸의 시대까지 3대만 하면 어떻게 돼요? 할아버지를 알아야 되고, 아버지를 알아야 되고, 나를 알아야 돼요.‘나’ 하면 별똥보다야 작지만, 그것이 열매가 돼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모든 소성과 아버지의 소성, 두 대의 소성의 집약체가 돼 가지고 내가 어때요? 3대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할아버지에 가까운아들딸도 낳을 수 있고, 아버지에 가까운 아들딸도 낳을 수 있어요. 그런 논법이 돼요.타락이란 걸 생각지 않는 사람들은 복귀될 수 있다는 생각이 영원히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타락을 알았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틀림없이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제는 개인의 해방만이 아니에요. 가정 해방,일족 해방, 일국 해방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해방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199그건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내가 우리 어머니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 뭐냐? 우리 어머니는 좋은걸 사주면 한 달도 안 가서, 두 달도 안 가서, 7개월도 가기 전에 어디 갔는지 몰라요. “어디 갔어?” 하면, “당신이 주기 좋아하니 나도 그걸 배웠기 때문에 있는 걸 다 털어서 주다 보니 그거 귀한 줄 모르고줬어요.” 그래요.아이고, 이게 뭐라구? 수정같이 생긴 것인데, 그렇게 알고 줬는데누구에게 줬는지 모른다고 그래요. 내가 세계순회를 하면서 어머니에게 다이아반지 제일 컬러가 좋은 것, 작지만 1.5캐럿 되는 그 회사에서 제일 좋다는 컬러를 사 왔어요. 그 컬러 반지가 어디에 가 있는지지금 몰라요.꼭 시간만 있으면 “아이고, 아빠! 어디 가보자, 가보자!” 그래요. 이제 우리 상점이 있으니 부끄럽지 않아요. 매일 새벽같이 가서 문 열기전에 내가 기다려야 돼요. 새 것이 나왔으면, 그것을 사자고 해요. 사서 뭘 하자는 거예요, 사서? 사, 자, 구! 사 가지고 잘 자면서 살자는것 아니에요? 사자구, 그것도 계시적이에요. 이야, 그런데 내가 싫다고도망갈 수 없어요. 지키라면 가서 지켜야 돼요.그리고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못사는 거예요? ‘사자구’ 하게 된다면, 그것을 가지고 저녁이 되면 불을 켜고 어떻게 해요? 내가 이런건 좋아하고, 이런 것은 옛날과 다르다고 이야기하게 되면 좋아하면서깔깔깔 웃는 그 웃음소리가 바람벽에 어떻게 돼요? 이 지붕에 녹음이된다고 생각해 봐요. 어떤 때는 깔깔 웃는 소리가 들리게 될 때 어떻겠어요? 어머니가 좋아하니 더 사줘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자기 욕심을 채워주는 예물이 아니다원근! 강원도, 원근!「예.」어떻게 이름이 원근이야? 강원도 사람은

200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이해할 줄도 알아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디 보자, 보자, 보자!이거 무슨 반지인데, 사길자가 보게 된다면 물어보지도 않고 빼 봐요.빼 가지고는 흠흠, 냄새를 맡아요. 냄새가 안 나더라도 “이야, 냄새가좋다!” 그래요. 아, 그거 냄새가 좋다니까 그걸 갖고 싶다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보고파 해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아이구, 빛이 곱다!”이래요. 그거 이래 가지고 본 다음에는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손에 갖다가 끼어봐요. “아, 조금 크다. 이걸 맞추면 되겠구만!” 이래 가지고 끼려고 그래요. “이야, 이렇게 봐도 좋고, 진짜 다 좋다!” 하면,주인이 누가 되어야 돼요? 진짜 다 좋다는 왕 아니에요? 그거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그렇게 하는 말을 해석하게 될 때 ‘이야, 저 사람이 갖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진짜 다 좋다.’ 하면 있으면 주겠다고 하는데, 다 좋은 걸 주겠다고 해요? 덜 좋으니 더 좋은 것, 더 좋은것을 찾다 보니까 어떻게 돼요? 자, 보자! 이쪽에 반지 둘 안 꼈어?나 둘로 봤는데 하나야?「하나예요. (어머님)」하나야?사길자, 왔어?「아직, 안 왔습니다.」그 여자는 목걸이가 있으면 “내목걸이는 무엇인데, 이 목걸이는 백금이구만! 내 것하고 바꾸자!” 하면어머니가 바꿔줘야 되겠나, 안 바꿔줘야 되겠나? 아, 어머니는 백금목걸이를 가지고도 다니고 얼마나 걸고 다 했는데 “나는 백금은 처음 봤으니 부럽다.” 이러니까 ‘딸을 줘야지!’ 하는 거예요.이런 생각을 할 것을 아니까 끼고 “한번 끼니 좋구만!” 그래요. 금목걸이를 어머니한테 집어주고 “나 이거 일주일만 빌려주소!” 하면 빌려줘야 되겠나, 안 빌려줘야 되겠나? 닷새나 일주일이 될 때는 계수가달라지니 어떻게 돼요? 9수나 10수까지 차이가 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주인이 돼야 된다는 논리가 있기 때문에 내가 10수의 자리를 갖다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그렇게 옮겨갈 수 있어요.사랑하는 사람이 선물을 받아 가지고 준다고 타박을 할 수 없는 것

201이니 주인 아닌 빌려 쓰는 사람들이야 이러고저러고 할 여지가 없잖아요? 어떤 사람은 보게 되면 말이에요, 자기가 넥타이를 선생님에게 갖다 주는데 뭐예요? 한국에서는 3달러짜리의 넥타이도 있고, 1달러 50센트짜리도 수두룩하더라고요. 그거 천 개도 만들 수 있어요.넥타이를 파는 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리어 싸구려가 좋은 빛깔로 보게 된다면 나아요. 만든 생김새가 엑스(.)가 없는 천으로 짜고 말이에요. 뭐 10만 달러짜리의 넥타이도 있는데 “그런 것을 사 왔으면 선생님한테 내 봐라!” 하니까 “꼭, 선생님이 죽도록 이것을 매야됩니다.” 그러더라고요. 그거 나 안 받아요.그걸 매다 죽어요. ‘죽도록’ 그러면 죽어버리고 만다는 것 아니에요?‘네 욕심을 채워주는 내가 예물이 되질 않아. 안 된다.’ 이거예요. 어디갖다가 처박아 놓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미국의 우리 이스트가든에있었고, 벨베디아에 있었어요. 이스트가든은 우리가 사는 집이었고, 벨베디아는 손님들이 오면 대접하는 전당이었는데 좋은 것이 있게 되면처음으로 이스트가든에서 내가 들어온 물건을 다 보관해 놨어요.오래될수록 귀하다라디오 같은 것도 제일 좋다는 걸 사놓았는데, 쓰고 있는 것 세 개외에 두 개는 레테르 붙은 새 것이 그대로 있어요. 그러면 세 개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쓰던 것을 내가 써야 되겠나, 새로운 레테르가 붙은 보관했던 걸 내가 써야 되겠나? 답! 자기 손에 익고, 눈에 익고, 몸에 익은 것은 밤에도 틀고 다 이렇게 맞출 수 있지만 새 것은 전부 다시 맞춰놓아야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편리하다면 편리한 헌 것이 흠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아이고, 네가불쌍하다!”며 키스를 하면서 ‘네가 제일 좋아서 쓴다.’ 하면, 그 물건은왕이 키스했기 때문에 영원한 어떤 세계의 천만 개와도 바꿀 수 없어

202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요. 침 자리가 있고, 키스 자리가 있고, 혓발 같은 걸 대고 다 그런 자리에 있는데 그런 물건이 하나밖에 더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가 많고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귀하다는 거예요.사랑하는 아내가 하루에 세 번씩 밥을 나눠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세 번 밥을 먹을 때면 설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굶주렸으면 기름진것을 퍼먹어야 돼요. 두 끼도 안 가서 와르르, 쏟아버려요. 형무소 살던 사람은 먹고 그만이에요. 먹고도 안 먹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입에넣고 깨물면서 죽어요. 입을 벌리고 깨물지 못하고 죽는 사람을 봤다고요. 얼마나 그리우면 자기가 깨물지도 못하고 입을 벌리고 죽을까?그러면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그걸 갖다 젓가락이나 손으로 벌려 가지고 긁어서 자기 입에다 몰아넣는 그런 감옥살이도 했어요, 내가. ‘이야, 먹는 것이 제일 좋구만! 공산당은 하나님보다도 낫다는 말을 할만하구만!’ 했어요. 그런 세계에서 밥을 일주일 혹은 두 주일 나눠주고맛있게 먹는 걸 볼 때 어땠겠어요?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에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자리를갖고 있느냐, 없느냐? 없으면, 가짜가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심정권에 속하지 못해요. 문 총재는 그런 수련을 다 받아 왔어요. 다른 사람은 암만 해야 그 세계를 몰라요. 아들딸을 지금 다섯을 영계에 보내놓았는데 그 죽어가던 아들딸을 붙들고 가지 말라고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어요.열 사람, 만 사람, 억만의 아들딸을 죽여 가지고도 하나님이 눈물지을 수 없는 신세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될 때 그 아버지 앞에 어떻게눈물을 흘려요? 그렇게 오다 보니까 문 총재가 된 사람이에요. 세상이없애버리려고 하는데 없어지면 간단하겠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아무개가 왔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그렇게 참살을 당해서 가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할 거예요? “좀더 기다렸으면, 내가 데려올 텐데…. 왜 지금 왔느냐?” 하며 붙들고 통

203곡을 할 거예요. 저 높은 몇 천 개 계단 위의 보좌에 앉은 하나님이문 아무개가 왔다고 계단 아래에서 소리를 칠 때 그 보좌에서 “왜 왔느냐?” 한다는 거예요.자기도 내려온 줄 모르고 붙들고 사정하기를 “왜 왔느냐, 조금만 기다리지? 내가 데리러 갈 터인데….” 그런다 이거예요. 그런 심정에 쌓여 있기 때문에 죽으려고 해도 죽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총생축헌납의 조건을 세워주려고 해고문을 받아 가지고 온몸에 죽은피가 뭐라고 할까, 좋아하는 무엇이라고 해서 어떻게 했어요? 구멍 하나만 뚫으면 죽은피가 흘러나올 터인데, 그것을 보호하면서 하나님의 위로의 조건물로 어떻게 삼느냐 하는 것을 연구했어요. 그 연구가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그러니 천국에 데려다 놓고, 하나님이 얼마나 고달프겠나 이거예요.그런 심정의 세계를 알지 못하면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겠다는 통일교회의 맹세문 앞에 부끄러운 얼굴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그것을 용서해 줄 조건으로 모든 자기 소유권 전체를 총생축의 제물로 바쳐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어때요? 생축물로서 바치라고 해도 하나도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이 없어요.안 하니까 내가 어떻게 했어요? 칠 팔(7×8)은 몇이에요, 구구단을하면?「56입니다.」56억을 내가 여러분의 월급에서 올려줄 거예요. 2년이나 3년을 걸고 3.4퍼센트씩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몇년분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24의 배가 되면 얼마인가? 2배면 48이 아니에요? 2년분을 자기 월급에서 3.4퍼센트 떼더라도 남는 돈이다 이거예요.그렇게 해서 내가 효율이보고 56억을 예치하라고 했는데 예치했나,

204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안 했나?「예.」했어?「예, 준비돼 있습니다.」그러면 월급을 올려주라구. 그렇게 해서라도 조건을 세워주겠다는 거예요. 지금 21만 성전을지으라는데 문제도 아니에요.이번에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와 있지요? 이름이 뭐야?「카라소입니다.」갈아서 쓰라는 것이야, 갈아서 없어졌다는 거야? 이것도 카라소대통령이에요. 코스타리카와 제일 가까운 자리가 어디냐 하면 파나마운하의 근처예요. 가까운 자리예요. 국진이와 형진이를 어제 데려다가“아, 너희들이 대통령보다도 높지! 낮지 않아.” 했어요.요즘에 김남수, 그 양반이 놀라운 양반이에요. 내가 책을 다 읽어봤어요. 나에게 선물한 ‘증정’이라고 쓴 책들을 오늘 새벽까지 전부 다끝냈어요. 오늘 끝내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한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는내가 무엇도 할 수 없어요. 그 사람이 떠나게 될 때 “나도 이제는 종교를 가져야 되겠다.” 하고 자기 제일 측근 제자들한테 얘기했다는 보고가 사실 보고야?「예, 사실입니다.」그래, 거기의 제일 수제자가 되는 아줌마가 있어요. 가만히 뜸자리를 보더니 둘이 이야기하는데 이건 틀리고, 이건 맞기 때문에 자기는뜸자리를 여기에 잡아야겠다고 내 몸을 중심삼고 그러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안 됐다고 하면서 시정해 주더라는거예요. 딴 혈을 겸해서 써야 될 일이 있지만, 원래는 그것이 틀렸다고하더라 이거예요.그러니까 뭐 선생이 정한 기준이고, 상대적인 상담할 수 있는 상대로 취급하는 것을 보니까 높은 자리의 여자예요. 겸손하고 말이에요.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로 취급했더랬어요. 나 여기에 뜸자리를 잡은 것이 말이에요, 왼쪽의 그 판이 전부 다 틀렸어요. 똑같지를 않아요. 같은 자리여야 할 텐데 말이에요.그래, 전기치료에 대한 이론을 둘이 처음으로 알았어요. 이야, 플러스와 플러스끼리 합해요. 몸뚱이에 균형이 안 되게 되면 찌그러지는

205거예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균형이 되면 정상적인데 틀렸으니까, 찌그러지니까 플러스와 플러스끼리 합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통할수 있는 길이 막혔어요.그 가운데 있어서 무슨 균 같은 게 오더라도 다 죽여 버리고 자기들이 작동하는 데 보좌하지 않으면 없애버리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그 경계선이 돼 있는 것을 영원히 죽을 때까지 못 하면 죽는다고 보고 있어요. 그것이 안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증거를 내가 발견 못 했다 이거예요.선생님은 그걸 발견하고 썼는데, 병이 낫는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우리 전기가 들어간다면, 절반으로 깨지는 것이 소리가 나요. 두 개로네 조각이 됐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시일이 오래 걸릴 뿐이지 틀림없이 치료해 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테스트해 보는 기계를 전부 다 해보니 어때요?거기의 젊은 사람이 강병선이지?「예.」그 제자, 수제자예요. 미국에서 치료까지도 허가를 받았던 사람인데 뜸자리를 알거든요. 8개 뜸자리에 대 보니까 전기가 통하고, 그 느낌이 안 올 텐데 대자마자 직통하니까 문 총재가 발명한 그 기계를 알고는 놀라 자빠진 거라고요. 그래, 그게 느껴지니 갖다가 보는 거예요. 전기가 안 통하는 줄 알았더니통한다 이거예요.기적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아마 자기 스승인 남수선생한테 가서 이야기했을 거예요. “통일교회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사혈 같은 것, 뜸 같은 것, 부황 같은 것에 대한 기계까지 만들어 쓰고있습니다.” 했을 거라고요. 그랬다면 김남수도 “이야…!” 하고 놀랐을겁니다.상속을 못 받은 사람들은 가짜가 돼종교에 대한 것은 모르지요. 이중적인 핵이 돼 있다는 논리를 얘기

206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해 봤자 눈만 꺼벅꺼벅하지 몰라요. 타락을 모르니까 그럴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됩니다, 남수 선생! 남수가 될 거야, 수남이될 거야? 남쪽 나라라는 것은 경계선이 확실해요. 남수, 남쪽 나라의물이에요.그래, 그가 말한 모든 책자의 내용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뭐 8개 혈밖에 없고, 대장 혈이 없다고 하지만 161개 혈이라고요. 161개 혈이라고 들었는데, 161개 혈이라는 말을 갖다 붙인 것을 보면서 ‘이야, 한국에 역사적인 인물이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영육의 통일을 하면 대단하겠구만! 세상에서 우리가 봉사하고 희생하지 않고도 병을 고쳐주면서 스승 대접을 받고, 동네 어른 취급을 받으면서 치리할 수 있는나라가 생겨나겠구만!’ 하고 생각했습니다.자, 이제 할아버지를 잡으러 포도대장이 나타날 텐데 누구예요? 손자예요. 손자가 “할아버지, 시간 됐어요.” 그러면 와서 한참 이야기할때는 어떻게 해요? 참 똑똑해요. 가만히 있다가 끝난 다음에는 “가자구!” 이래 놓으면, 그 다음엔 터놓고 박수해 주고 윙크하고는 인사가끝났으니 과자를 나눠주고는 말이에요, “할아버지 가요. 출동!” 그래요.그러면 내가 명령을 지켜야 되겠어요, 안 지켜야 되겠어요? 훈독회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 명령에 따라야 돼요. 다 지나갔어요, 이젠. 훈독회를 왜 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훈독한 결과가 여러분에게 해방의 세계까지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인데,상속을 못 받은 사람들은 가짜가 돼요. 시루떡이 잘 고이지 못해 가지고, 수증기가 빠져나가게 되면 서는 거와 마찬가지라고요. 선 떡을 먹고 싶으면 그렇게 만들어 먹어요. 나는 암만 갖다가 먹으라고 제사를지내도 안 먹어요.내가 더 필요 없잖아, 양창식? 내가 필요 없지?「절대로 필요합니다.」이『평화신경』, 선생님이 이것밖에 모르나? 하늘나라의 비밀창고에 쌓아둔 게 얼마나 많아요. 그 세계에서 관리하는 책임자들이 지금

207선생님이 오기를 바라는데 지상처리를 안 해놓고 오라고 하니까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돼요. 쫓아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예수로부터 4대성인들을 내몰아 가지고 지상에 다 옮겨놓고 가야 된다고요.천국의 보좌 앞에 가서 살든 별나라 세계의 몇 억만 리가 되는 먼거리에 가서라도 다 ‘야, 아무개야…!’ 하면 앉아 가지고 통할 수 있는하나의 세계예요. 공기가 통하는 것 같은 그런 세계예요. 모를 것이 없고, 또 필요요건을 갖춰서 알고 싶으면 조사시켜서 순식간에 알아 가지고 시정할 수 있고 헌법도 개정할 수 있는 세계인데 걱정이 뭐 있어요?대우주 세계의 끝과 47억 년 걸리는 곳에서도 순식간에 끽, 해요.이야, 하나님이 거기를 여행할 텐데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거기를 여행해 보면, 그 과정의 현상이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런 것이 궁금해요.여러분을 대해서 ‘아이고, 통일교회의 답답한 답답이들…!’ 그래요. 거기에 가 가지고 ‘아이고, 그 패들을 데리고 이렇게 여행할 걸…!’ 그러겠어요? 그럴 때 여러분이 함께 있는 게 좋다, 안 데리고 가는 게 좋다? 어떤 게 ‘좋다’예요?‘좋다(조타)’와 타조‘조타(좋다)’는 ‘새 조(鳥)’ 자의 뭐예요? 새를 타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새 중에도 큰 새가 무슨 새예요?「타조입니다.」타조!타조의 발가락이 몇 개인지 알아요? 이야, 타조의 발가락은 둘이에요.둘이라고요. 그 다음에 발 위에 하나, 그리고 꼭대기에 둘 해서 다섯이에요. 다섯인데 딛는 것은 둘이고, 여기는 받쳐주는 거예요.이놈의 발로 뛰는데 소리가 얼마나 쾅쾅쾅, 큰지 몰라요. 모래사장에서도 모래 위를 달리면 소리가 안 나는데, 그것도 발이 둘이 돼 가지고 달리니까 깊이 들어가요. 깊이 들어가니까 아침이 되면, 모래 위

208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에 이슬이 지는 거예요. 차가운데, 서리가 내리지 않으면 비가 오기 쉬워요. 눈이 내리든가 비가 와 가지고 안개 물방울이 지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세 다리로 하는 것보다 두 다리가 깊이 들어가 가지고 밟기때문에 어떻게 돼요? 그래서 잘 뛰는 거예요.세 발가락으로 하면 발바닥이 깊이 들어가니 전체가 힘 받는 몸뚱이를 들어 넘길 수 있게끔 쿠션이 그렇게 생겼어요, 가만 보니까. 이야,사람을 태우고도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그래, 좋다(조타)! ‘조’ 자는 ‘새 조(鳥)’ 자인데 오또새(ostrich; 타조)예요. 방금 내가 설명한새의 이름이 뭐라구?「타조!」타조! 타조는 탔으니까 좋다는 조(새)아니에요? 타조! 조타(좋다)도 그렇고, 둘 다 맞는 말이에요. 타조, 조타! 새를 타는 데는 타조 이상 탈 것이 없다는 이야기라고요.그래서 남미에 타조를 사육하던 것에서 내가 이제 왕이 돼 있는데도불구하고 어떻게 됐어요? 브라질에서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못 하게 방지했어요. 그러니 타조 값이 비싸고 이러니까 국세청에서 가만히 보니말이에요, 이웃동네 나라들이 세금을 받아먹고 다 이렇게 하니 나중에는 문제가 되겠으니 자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옆 나라에 세금을 내면서 새를 사 와야 된다는 말을 듣고는 그때서야 눈이떠져 가지고 “문 총재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그런 거라고요.내가 플로리다에 한 4백 마리까지 길렀던 걸 전부 놔줘 버렸어요,뜰에다. 그거 가만히 둬두었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에요. 3년, 4년만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고 있더라고요. 문 총재가 부자 될까 봐 그래요.내가 하면 다 알들을 나눠줘요. 나눠먹지 혼자 잘살겠다고 생각을 안할 텐데 그래요. 나를 쫓아내면 잘될 줄 알았더니 우루과이나 뭐나 어떻게 됐어요?미국도 나 없으면, 다 잘 되나 봐라 이거예요. 요즘에 경제공황이돼 가지고 큰 나라는 다 망할 수밖에 없는 제일 어려운 시대에 들어왔어요. 미국이 제일 곤란하지요? 그러니 돈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주

209권을 중심삼고 예금해 놨었는데, 그 값이 배로 늘어나니까 10년 전과비교해서 어때요? 20년 전의 2배 이상의 돈을 물리니 재산을 팔더라도 실리문제를 계산하게 되면, 10년이나 20년 가게 되면 재산을 팔아가지고 손 털고 나서야 할 텐데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은 20년 전에 그럴 수 있었던 돈 많은 사람들이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못 살게 경제정책으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것도 다 막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제 깨깨 당하누만! 통일교회 교인들도 깨깨 당하겠구만! 그러니 바로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걸 하라는데,왜 안 해요? 총생축헌납기금을 안 하니까 내가 빚을 지면서 그것을 대신 2년 넘게 해 가지고 몇 개월이 남을 수 있는 비용까지도 물어주면서 하라는데 못 하면 안돼요.초부득삼(初不得三)과 한민족(신준님이 소리를 지르며 들어옴) 오, 왔습니까? 자기가 모를 손님들이 많이 왔으니, 날 보러 왔다니까 고마우니 지금 있는 힘을 다해서박수로 환영해요. 아이구, 인사해야지! 박수! 먼 데서 오기에 수고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여자들이 많이 왔으니 ‘나 특별히 여자들을 사랑하는데 기쁜 마음을 가지고 박수로 크게 환영합니다.’ 하는 박수를 크게해요.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박수) 인사했어요.그 다음엔 사랑합니다, 윙크! 했어, 윙크? 그 다음엔 맛있는 거예요.어린아이들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그러는데, 어린아이들이 까까를 좋아하니까 아침 밥 먹기 전에 손자가 주는 거예요. 이제 이걸 나눠준 다음에는 말이에요, 할아버지를 모시고 할머니에게로 가요. 자,양 양은 서론을 읽어줘요. (『평화신경』‘머리말’ 훈독)서문을 잘 썼어요. 선생님이 공인된 내용을 가지고 저렇게 기록한것은 누가 걷어치울 수 없어요. 사탄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하고, 통

210 지금은 옛날시대와 달라일교회 교인도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만이 특권을 가져 가지고 조정을 할 수 있는 거라고요. 얼마나 심각한 내용이에요, 이게!한마디로 말하면, 간단히 한마디로 다 그 이상 없다고 하면 될 텐데세밀히 내용에 반영될 수 있는 골자를 추려 가지고 결론을 지어서 선포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꿈에 생각해도 부정할 수없어요. 똑똑한 정신을 가지고 해가 대낮이 되는 그 세계에 있어서 거부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논리적 기반을 자기들이 창조해 가지고 제시한 길을 갈 수 있는 그런 기반도 없잖아요? 저것밖에 없는 거예요.어디 갔나, 우리 손자님들? 그래, 가만히 있어요. 우리 신궁이 아이고, 자…! 또 그 다음에는 누구야? 신월이 있어? 신월이 없지? 자, 할아버지한테 가자고 해야지!「가자요. (신준님)」가자요? 어디 가요?어머니를 찾아가야지? 그렇지? “미안합니다. 난 할아버지를 모시러 온것이 책임입니다. 안 모시고 가면 내가 죽을 수도 없고, 살 수도 없어서 제일 곤란하니까 여러분에게 사정을 통보해 가지고 허락을 맡아야할 입장이니 용서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자, 이젠 모시고 가야지!이거 몇 개인지 모르겠는데, 여자들이 책임자인데 여자들이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몇 개가 되는지 모르겠구만! 선생님이 이제 따라가도되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손자의 말을 할아버지의 말 이상, 하나님의말 이상 존경하고 일생동안 산 사람은 딴 천국에 가요. 타락이 없었던세계에 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안내해요. (경배) 고마워요. 아줌마들, 안녕히들 돌아가요. (박수)이제는 말이에요, 여러분보다 손자들이 사는 집을 찾아가는 것이 선생님의 발걸음이 원하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이 언덕바지를오르내리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알아요? 하지만, 이제는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기 위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이제 구십이 넘어요. 구십이넘는다고요. 그 이상이 되어서 손자들을 찾아가 가지고 통일교회의 몇

211십 배, 몇 백 배 복을 나눠주기 위해서 다닌다면 여러분이 따라오면서어떻게 하겠어요?그때 눈 감고, 귀 막고 앞만 바라보는 선생님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의 눈이 빠지도록 선생님이그리워 가지고 많이 눈물 흘린 사람은 알아요. 어머니가 그리워, 아버지가 그리워, 할아버지가 그리워, 나라의 왕이 그리워요. 그것보다도더 간절히 기도했지만 소원성취를 이루지 못할 여러분의 사정도 알았습니다.나머지의 시간을 자기 아들딸을 잘 길러 가지고 손자를 세워서 안내받으며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런 가정의 모범 된 기반을 빨리 닦으시옵소서! 그러니까 선생님도 빨리 행동해서 손자의 뒤를 아니 따라갈 수 없나이다, 아주!「아주!」자, 이젠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