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들이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9권 PDF전문보기

정성을 들이자

(경배) 그 다음 어저께 이어서 Ⅱ장인가?「예, 2장입니다.」(『평화신경』Ⅱ장 훈독)새로운 천지로 전환해야 할 목적지를 알았으니 혁명적 행동해야저렇게 이중적인 내용이 세상에 연결되었다는 사실, 그것이 사실대로 때를 맞을 수 있게 되어 이 우주 행복의 근원이 되고 우주의 희망과 소망의 왕터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Ⅱ장을 했으니 Ⅲ장을 해봐요.「아버님, 말레이시아 지 피 에프(Global PeaceFestival; 지구촌평화축제) 보고서가 왔습니다. (김효율)」지 피 에프?오, 그래? 그건 내일 아침에 보자!이 Ⅱ장이 귀한 겁니다. 인간 구조 중에 어떻게 되어서 이것이 상처를 입어 가지고 치료를 하기 위해 역사과정 중에 신음했지만, 모르는가운데 지금 굴러 떨어지는 인간이 갈 수 있는 소망도 없이 낙망과 존속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는 우리가 얼마나 비참한 것을 알아야 돼요.2008년 10월 21일(火),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3그 비참한 그들을 자녀로 삼았던 거예요. 자녀가 돼야 할 아들딸이저렇게 되어서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그런 하늘을 모시고 종적인 세계앞에 부끄럽지 않은 횡적인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종적인 하나님을행복하게 희망의 동산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일이 아직까지 미완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게 말만이 아닙니다. 영계에 가면, 그 실상을 똑똑히 알게 될 거예요.지금 우리가 말레이시아에서 하는 것이, 세계를 엮어 나가는 이 일이 우연지사(偶然之事)가 아니에요. 이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내적인세계가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말로 들어서는 모를 것이지만 실제의 생활로 느끼는 사람은 체험하고, 그 세계를 위해서 자기의 충효지도(忠孝之道)를 하기 위한 뭐예요? 정성에 정성을 더하는 생애의 보람이 되어야 돼요.그러나 그런 꿈도 꾸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사는 그것의 연장으로서끝을 맺는 불쌍하고 가엾은 인생의 행로를 더듬어 계속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상실해 버려 가지고 새로운 천지로 전환해야 할 목적지를 알았으니 단연코 혁명적인 행동으로써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할 각자의 책임이, 타락한 후손 누구에게나 다 같은 공동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나만이 아니고, 내 일족과 내 나라와 내 세계와 내 하늘땅이 같은운명에 있기 때문에 서로 동반적인 심정을 가해 가지고 그 환경을 확대시키는 데 나날의 희망과 소망으로 기쁨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안되어 가지고는 그 세계와 나의 관계는 절단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자, 그럼 인도네시아에 대한 보고를 해봐요?「말레이시아요.」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면 유종영의 나라인가? (보고)효율이가 전반적인 내용을 다시 그려 가지고, 우리의 방방곡곡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에 파급되는 이 운동을 누가 수확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텐데 거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줘 봐요.

244 정성을 들이자희망의 꽃을 피워줄 수 있는 주인들이 되어야여기 파인리즈컨트리클럽 자체가 앞으로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도 생각해 보고, 또 여기에서 그런 대회를 하면 골프세계의 왕국인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에 가담해 있는 모든 무리들도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돼요. 그 용자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의금강산과 설악산의 이 산봉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골프대회를 개최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로봉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의 흔들바위가있는 이 자리에서 용맹스러운 세계골프대회를 우리가 주인이 되어서해보겠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눈을 깜박깜박하며 땅만 바라보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대(大)공중에 나는 두루미처럼 날 수 있어야 돼요. 여기에 보라색 두루미가 있잖아요? 그 두루미는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 새로운 평야에서 새끼를 낳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용맹스러운 조류(鳥類)예요. 그 두루미가 여기에 모여 오고 있는 사실을 볼 때 놀랐어요.히말라야 산곡의 3분의 1 지역에서 6개월 내지 1년 가까이 기다렸다가 바람이 몰아치는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서 저편으로 날아갈 때,그 바람을 타고 날아가 가지고 새끼를 쳐서 왕래하는 그런 두루미의조상들이 여기에 연결됐다는 사실을 볼 때 꿈 아닌 꿈이 새로이 싹이틀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지역이다 이거예요.그거 왜 그러느냐? 지역으로 볼 때 여기는 세계적인 명승지예요. 금강산과 설악산이 말이에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한 번만 오게 되면취하는 것보다 미쳐요. 미쳐 가지고 자기 고향도 잊어버리고 여기에 와살고 싶은 거예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는 국력과 재력, 또 자기 알고 있는 지식의 힘을 다해 가지고 이곳에 경쟁적으로 투입하겠다는 그

245런 사람들의 사태가 나는 이러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이런 걸 볼 때 여기의 철부지한 여러분들이 그런 때를 모르는 입장에서 출발해 가지고 그저 그럭저럭 이렇게 사는 거라고 그렇게 습관화될 수 있는 풍습을 남기는 부끄러운 조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어요. 새로운 희망에 찬 미래의 개척적인 용사들이 서로가 경쟁해서 이곳으로달려오게 할 수 있는, 그런 희망의 꽃을 피워줄 수 있는 주인들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무기는 뭐냐?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설악산으로 말하면 네 봉이 둥글둥글해 가지고 산림이 우거진 모든것도 참음, 몇 천 년 혹은 몇 억 년 그런 참음의 결실이에요. 여기의금강산을 중심삼은 화강암으로 돼 있는 비로봉을 중심삼고, 흔들바위를 중심삼고 연결된 산야는 천년만년 변하더라도 그 모양이 변치 않고지금까지 당당하게 취해 나왔던 그 위세가 놀라워요.‘천년만년 더 위세를 가중할 수 있는 미래 세계에 희망의 꽃을 피울수 있는 본고장이구나!’ 하고 바라보고 축하하면서 하늘 앞에 간절히기도하는 무리들이 주인의 역사를 끌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조국의 조상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효율이, 한번 얘기해 봐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많은 것도 느끼고 보고그랬는데 말이에요. (보고)다음에는 우리 엄마가 할 차례야. 엄마, 여기에 서서 한번 얘기해보지!「지금 7시예요. 훈독회 끝! (어머님)」그래. 끝 하자고, 그럼!(경배)「아침 식사 후에 한 바퀴 돌까? (어머님)」그래.「아버지가 밤은 그대로 있느냐고 그러시네, 밤 따시려고. 다 떨어지고 없어? (어머님)」밤나무로 이 동산을 다 새로 꾸며 가져 가지고 여기에 왔던 사람들을 그냥 가게 하지 말고, 거기 들러서 가게 하면 얼마나 멋있겠나! 그 동산을 하나 만들어요.「좋은 밤은 번식시키자, 맛있는 밤. (어머님)」

246 정성을 들이자세계의 모범적인 골프장으로 만들게 되면그래 가지고 자두 같은 것도 그렇고, 그 다음에는 나무도 가두에 많이 심고 다 이러면 좋을 거라구. 그게 뭐인가? 자두, 그 다음에는 뭐인가? 데이트, 데이트(date; 대추야자)가 뭐인가? 데이트, 자두!「데이트가 대추입니다.」대추!「대추를 영어로 데이트라고 합니다.」대추나무!그러면 대추나무를 많이 심어 가지고 밤나무하고 안팎으로 하면, 집에서 보자기까지 가져와 따 가지고 가져가서 애기들에게 나눠주고 종자가 좋으면 세계로 전파시킬 수 있는 거예요.여기에 골프하러 왔던 사람들도 있지요? 다섯 사람 아니에요? 하루에 100팀 가까운 92팀이라고 그러지?「예.」이들이 순회하는데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데이트(date; 대추)라든가 밤 같은 것을 따 가게 하는 거예요. 계절이 되면 그렇게 해요. 그 때가 추석 때예요. 한가위,보름 때 이렇게 해놓으면 한두 달 동안에 상당한 환심을 살 수 있는명승지가 될 수밖에 없어요.우리 땅이 아니라도 길을 따라서 심어놓으면, 길가에 있는 사람들이전부 다 관계를 맺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본받아 가지고 자기 동산이면 동산을 꾸려 나갈 수 있게끔 여기의 지역 전체에 그 영향권을 만든다면, 우리의 움직임이 여기에서 10년이나 20년 후에는 이 설악산 전체를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사슴도 기르고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멧돼지 같은 것도 길러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집돼지와멧돼지를 길러 가지고 말이에요. 앞으로 돼지를 집에서 기르는 것보다도 초원에 양과 같이 놓아두면 풀도 뜯어먹고 그래 가지고 그냥 그대로 기를 수 있다고요. 그 고기가 참 맛있어요. 고기가 집에서 기르는돼지고기는 비계가 있으면 비계 아래가 기름 층이고, 그 위에 고기가

247돼 있지만 멧돼지는 그럴 수 없어요. 멧돼지는 기름들이 가죽과 살 가운데 박혀 있기 때문에 참 고기가 맛이 있고 그래요.그리고 또 자연의 동산에 가지각색의 풀 같은 것은 약초와 마찬가지가 많아요. 이 지역이 명승지이니만큼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게 되면참 좋아요. 여기서 기르는 산돼지와 집돼지를 서로 배를 붙여 가지고새끼를 치게 되면, 건강한 돼지가 돼요. 이것은 사람의 집에서 기를 필요가 없어요.그래 가지고 그것을 자연산과 같이 섞어 가지고 기르게 된다면, 언제든지 집에서 기르지 않고 큰 산 옆에 있어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종을 치든가 해 가지고 먹을 것을 갖다 주고 주인을 만날 수 있게 되면 주인과 어울리고 이러면서 집에도 데려와 가지고 기를 수 있어요.그렇게 기르면서 보낼 수 있고, 산에 가서 새끼들을 데려와 가지고 오게 되면 길러줄 수 있어요.이런 화합의 동산을 만들면, 이곳이 얼마나 유명한 곳이 되겠나 이거예요. 멧돼지하고 집돼지를 그렇게 기르고, 그 다음에는 사슴하고 조그만 고라니도 있잖아요. 고라니는 아이들도 좋아한다고요. 동네에 한두마리만 기르게 된다면, 그걸 데리고 산에도 따라다닐 수 있게 만들어놓으면 얼마나 관광용으로 선전할 수 있는 지역이 되겠느냐 이거예요.그러면 여기의 이 골프장은 세계의 명승지로서 전 세계에 하나밖에없는 골프장이 돼요. 그래 놓으면 골프의 왕국인 미국을 완전히 옮겨올 수 있어요. 아시아 민족이 30억이에요. 그러니까 골프도 앞으로 이런 많은 인구를 가진 아시아에서 발전해 가지고 세계로 퍼져야지요.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미국 같은 데가 지금 그렇잖아요. 한국 여자들이 가서 골프를 하고남자 세계까지도 1등 2등, 등수를 해서 상을 다 타 오기 때문에 그 나라 전체가 지금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꼬락서니가 틀렸어요. 그것을 장려해 가지고 한국 같은 곳에서 골프장을 세계의 모범

248 정성을 들이자적인 골프장으로 만들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지금 27홀이지요? 36홀을 중심삼아 가지고 72홀만 만들어 놓으면 골프를 춘하추동 다 할 수 있어요.영계의 지도가 놀랍다그럴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재봉인가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여기의 경동대학이 있는 그 땅도 사고, 그 다음에 어디예요? 요전에 말한경동대학 말고 또 있잖아요? 우리가 사자고 했던 곳 말이에요. 그 땅을 사 가지고 골프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훈모님이 땅을 중심삼고 전부 라인을 잡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잘 만들었을 거예요. 그거 누구도 모르는 신비스러운 배경을 중심삼고 말이에요.가만히 보면, 경치를 따라 가지고 길을 닦을 수 없는데 길을 닦아가지고 환경을 살린 거예요. 그 영계의 지도가 놀랍다는 거예요. 이래놓게 된다면 전문가들도 와서 탄복하게 돼 있어요. 우리 재봉이가 두둑하게 생겼으니 뭐 나슬나슬하게 하루 이틀에 이렇게 장난하기 위해하는 것보다도 큰 판도를 놓고 전부 다 굵직굵직하게 만들어요.수로를 만드는 것도 강을 건너고, 이렇게 수로를 만들어 놓은 것을보게 된다면 ‘그 부처끼리 영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기준이 미리부터되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정성의 꽃을 피운다.’ 이렇게 생각해요. 이사람도 훈모님이 통일교회에 나감으로 말미암아 별의별 생각을 다 한사람이에요.아니, 세상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훈모님하고 악수를한 번도 안 해주고 다 그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별의별 오해를 하고,별의별 욕을 하고 나쁜 사람으로 광고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종류의사람들이 전국에 깔려 있어요. 할머니, 그 다음에는 어머니, 그 다음에는 며느리까지 3대 부인들이 통일교회에 전부 다 미쳤어요. 할머니가

249미쳤으며, 그 계대를 이어 며느리가 미치게 되고, 할머니와 어머니가되어서 시부모를 중심삼고 셋째인 며느리를 통일교회의 주인이 되라고가르친다고요.그러니까 여자들이 전부 다 골동품 같은 통일교회의 장식품이 되어있어요. 다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눈이 붓고, 뭐 코가 막히고, 목에 병이 나기도 하고 그래요. 별의별 병에도 걸리고 하는 그런 사실들이 많아요. 그런데 책임진 내가 그걸 방관할 수없어요. 그들을 가누어 주고 그래야 돼요.한국 여자들 중에 나를 사모하는 사람이 와 가지고 갈 길을 못 가고울고불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그랬는데 남편들한테 얼마나 매를 맞고쫓겨났어요. 할아버지들한테, 아버지한테 말이에요. 3대(代)가 몽둥이를 들고 통일교회에 가는 며느리를 전부 다 몰아친 거예요. 여기에 지금 나이 많은 사람, 김인주 아줌마 같은 경우에는 3대가 몽둥이를 들고 후려갈겨 가지고 못 가게 한 거예요. 그 얼마나 곡절이 많은지 몰라요.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정에 못지않게끔 나는 세계의 여성들을사랑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여자 클럽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환영하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어때요? 다니면 다닐수록 문제가 뭐냐 하면, 여자들이 환영하니까 남자들이 전부 다 몽둥이를 들고 나타났어요. 뭐 홍두깨를 들고, 총을 들고 문 총재를 사냥하자고 하는 이런패들도 나타난 거예요. 총을 담 너머에 세워놓고 지키고 있는 패들도있더라고요. 그렇게 심정적 세계의 부흥을 여자들이 동네에서 이뤄낸거예요.고향 땅에 살다가 영원한 조국을 창건하는 어머니가 되자여기에서도 그래요. ‘선생님이 안 오나?’ 하고 손꼽아 기다려 가지고

250 정성을 들이자어떻게 해요? 온다고 하게 되면 자기 남편에게 지금 무슨 행사가 있든지, 자기 집에 제사가 있든지 하는 거예요. 그것도 다 잊어버려요. 자기 집안의 무슨 날, 무슨 경축의 날, 자기 집안의 행사를 모두 다 집어던지고 선생님이 오게 되면 미쳐서 뛰고 다 이러니까 문제가 세계적으로 벌어져요. 동네마다 문제예요.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고, 일본만이아니고, 미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에 퍼져 나갔어요.그래, 그런 여자들이 왔기 때문에 태평양시대에 여자들을 중심삼고어떻게 됐어요? 그 사람들이 와서 이제 깃발을 들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남자들은 도적질하고 사기 치는 사기꾼들 아니에요? ‘이 사람들을교육해 가지고 하늘 가정으로서 본을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우리가 가야 할 고향 땅에서 살다가 영원한 조국을 찾아 창건하는 부인들이 되자! 어머니들이 되자, 아주!’ 해요.「아주!」여기도 지금까지 살지만, 자기 부인들이 다 똑똑하고 착실하잖아요.부인들은 그래요. 우리 훈모님도 전부 다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세상 같으면 라스베이거스에 있을 때 자기를 데려오라고 부를 도리가 없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누구예요?「아버지, 김정일이 두 달 만에모습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여기에 뉴스가 나와요. (어머님)」아, 그녀석은 믿을 필요 없어!「아침 드세요. (어머님)」공산세계를 아는 사람은 뭐 나타났다고 해도 믿을 것이 아니에요.자기 아버지와 아들, 둘이 같이 대문을 밟고 넘어서지 못해요. 반드시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사상이 그런 거예요. 그러니 무슨 말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아무도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해요. 나라가 반대하고, 집에서 반대하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고, 시부모와 시동생들 그리고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반대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거기에 통일교회의 정성들인어머니 같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같은 어머니들이 있고, 자기 여편네 같은 딸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잘 길러 가지고 내 본을 따라 천국

251에 고이고이 따라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천국에 입양해 살아야 되겠다, 아주!「아주!」여기에 좋은 것이 있으면 말해 봐요.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뭐냐? 하루 종일 궁전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고 할 때 어떻겠어요? 다른 데뛰쳐나가 가지고 무슨 뭐 사냥을 하겠나?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에도북한강이 있지만, 거기에서 잡는 고기가 다 문세가 다 빤하니 알고 있어요. 또 잡아먹고, 뭐 또 잡으면 나눠주고 다 이랬는데 그게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내가 시작할 때보다도 3분지 1도 안 잡혀요.하루를 잡아야 세 마리, 네 마리밖에 안 잡히거든! 옛날에는 서른두 마리까지 잡았는데, 그 떼거리가 다 없어졌어요. 그것을 내가 잡았었는데, 몇 년 동안 상당히 적어졌어요. 이제는 길러 가지고 불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거기에서 낚시질도 알고 있다고요. 송어가 있잖아요,송어?「예.」송어(松魚)는 파인트리(pine tree; 소나무)의 이름과 마찬가지예요.그 송어가 무슨 과인가?「연어과입니다.」연어과라고요. 연어 가운데 킹새먼과 실버새먼 등 다섯 종류가 있어요. 다섯 종류 중에서 제일유명한 것이 실버새먼인데, 요즘에 코디악에 가게 되면 실버새먼뿐만아니라 킹새먼도 잡힐 거예요. 실버새먼이 관대해요.송어를 여기서 내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송어는 물이 차야 할 텐데어때요? 온천물을 흘려보내는데 말이에요, 43도나 되는 온천물이 흘러나와서 지금도 몇 도까지 나가느냐 하면 25도나 27도까지 나간다며…?「여름에는 그렇게 나가지만, 지금은 그렇게 안 나갑니다.」아, 그러니까 어저께 이 고기들이 말이에요, 새까만 떼거리가 전부다 모여 있더라고요. 요렇게 된 여기 둑에다 물이 이렇게 흐르면 찬물이 흐르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더운 물이기 때문에 고기들 새까만 떼거리가 여기 모여요. 요기 요렇게 둑이 돼 있잖아?「예.」여기에 다 모이더라고요.

252 정성을 들이자그렇기 때문에 20도, 23도 정도가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보통 저기가 겨울에 6도에서부터 27도까지인데, 빙하에서도 정상적인 고기들이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음이 어는 북양(北洋) 같은 바다에도 6도에서 27도, 온도가 그렇게 되니 열대지방에서부터 한대지방까지도 그렇게 돼요. 얼음 아래에 온도가 다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고기는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고기를 잡아먹는 모든 바다의 동물들도 다 그 온도에 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섭씨 7도 8도만 되면, 전부 다 모래무지 같은 것이살아요. 조그만 송사리 떼 같은 것도 잡을 수 있다고요. 연어 같은 것을 잡으려면 13도가 못 되고, 송어를 잡으려면 17도는 되어야 돼요.여기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런 온도를 여름에도 지탱해 주겠나 하는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여름을 지내 봐야 돼요. 그것이 가장자리로 올라가다가 잡혀먹기 쉬워요. 일반 사람들이 많이 잡아먹어요.그러니까 가장자리는 물이 흐르지 않고 다 이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것은 새끼를 치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기 기르던 온도 있는 데에도 잘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알을 까는 것은 12월 보름에서부터 1월 15일 사이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4월까지 약 7개월을 지내는 거예요.그러니까 알에서 까 가지고, 3개월 내지 4개월 커 가지고 이 대양을 따라서 가는 거예요. 그러다가 5천 마일, 6천 마일을 돌다가 4~5년 만에 돌아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준 곳에서 새끼를 치고죽어요. 그 새끼를 그렇게 사랑하는 거예요. 여기서 그런 동산 가운데 묻혀 사는 사람이니만큼 자기들이 동물세계에 모델형 가정을 이루고, 그 본이 될 수 있는 실제 아들딸 3대를 거느리고 자랑스럽게살 수 있는 사람들이 안 돼 가지고는 이 자연세계에 부끄럽다는 것입니다.

253산에 나무를 심어 잘 가꾸어 짐승들이 살게 만들자그리고 이제 내가 지금 밤나무 심은 것이 어때요? 자두나무인가? 아까 무슨 나무라구?「대추나무입니다.」대추나무나 자두나무 같은 것을심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거기에는 살구나무, 그 다음에는복숭아나무를 얼마든지 심을 수 있어요. 앵두나무도 길가에다 얼마든지 심을 수 있는 거예요.그러면 앞으로는 사람들이 산으로 가다가 바다로 가요. 산에는 산세를 따라서 경치가 언제든지 바뀌고, 산에 사는 꽃들은 무엇이든지 있지만 바다에 가면 그렇지 않잖아요. 은행나무 같은 것도 가을이 되면,노란 빛이 곱지요? 활엽수에서 그 이상 좋은 나무가 없어요. 그리고침엽수가 있잖아요? 소나무 같은 것 말이에요.소나무를 보면 삭막해요. 여름 같은 때가 되면, 나무 그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행나무 같은 것을 한 길에 하나씩만 해주더라도 그 아래에 와서 산다고요. 그래서 짐승들이 다니는 길에도 그렇게 해주고, 짐승들이 어디에 사는가 하는 것도 다 안내해 가지고 기를 수 있는 거라고요. 자연에는 개발해야 할 것이 상당히 많고 넓다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서도 개발하려고 해요. 여기가 지금 한국 땅이지요? 내가 하와이에 있어서 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훌륭한 나무와 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누구든지 색다른 것을 보게되면 파 가지고, 뿌리를 잘라 가지고 자기의 륙색(배낭)에 넣어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모래와 진흙을 이겨서 뜰을 만들든가 밭을 만들어 심으면, 무엇이든 자라는 거예요.진흙만 가지고 안 돼요. 비가 오게 되면 침투할 수 있게 그렇게 섞어 가지고 논 한 뙈기, 밭 한 뙈기를 해서 팔도강산에 사는 모든 식목들을 옮겨다 심어놓는 거예요. 꽃들을 마음대로 길러 가지고 씨를 받

254 정성을 들이자아서 가로수로 꽃밭을 만들 수 있다고요. 개나리꽃과 같은 것이 얼마나 잘 사는지 몰라요. 이른 봄에 어디든지 꽂기만 하면 나오는 거예요.여기도 전부 다 그런 꽃동산을 만들어야 돼요.밤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살구 씨를 빼 가지고 건강에좋다고 해서 팔잖아요? 다 안팎에 먹을 것이 많아요. 알게 되면 약재가 되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도 기르고, 여우도 기르고, 늑대도 기르게 되면 말이에요, 동산에 있는 풀들도 무엇을 먹고 사는지 다 알 수있어요. 토끼 같은 것은 석 달에 한 번씩 새끼를 친다고요. 10마리만기르면, 3년만 지나면 수천 마리가 될 수 있다고요. 토끼는 새끼를 많이 낳아요. 그건 많이 잡혀먹겠으니 그래요. 먹고 살 수 있는 먹이사슬의 다리를 놓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이제는 물고기를 양식하지 않으면 안돼여기의 고기들도 그래요. 민어 같은 것은 1백만 마리, 3백만 마리까지 알을 낳아요. 알이 재 같아요, 재. 그것이 큰 민어가 돼요. 요즘에는 민어가 안 보이더라고요. 동태의 조상과 같은 민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게 큰 놈이에요. 뭐 80센티미터나 되는 큰 놈이고요, 재와 같은알에서 까요. 이야, 수백만 마리를 한 마리가 새끼 치는 거라고요.그러던 것을 인간들이 다 잡아먹었어요. 이제는 양식밖에 할 게 없어요. 양식은 지금 기술이 얼마든지 발전해 가지고 무슨 고기도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피난시켜 놓고 고층건물을 낚시터로 사용해야 돼요.물을 부어 가지고, 온도를 조절해 가지고 남향에 있는 바닷물고기도기를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소금을 조절해 가지고 염도를 맞추게되면, 무슨 고기이든지 다 양식할 수 있어요. 한대지방에서도 양식할수 있어요. 모스크바 같은 곳에서도 오대양에 사는 고기들을 온도를

255조절해 가지고 양식하면서 불을 때지 않고 생식을 하는 거예요.그래야 이 산야의 풀들이 질소가 없어지고, 산소가 많아짐으로써 잘자란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호해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을 보호해 주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배워 가지고농촌, 뜰을 지켜야 돼요. 공터가 얼마나 많아요. 호박 같은 것, 와아…!참 많아요. 남미에 가면, 호박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이게 이렇게 커요. 단호박을 그렇게 했으면, 이것은 고구마 대신 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그런 종자도 땅을 언덕 위, 나무 위에 전기로 해 가지고 기르면 돼요. 수천 평이고, 그런 온도를 맞춰 가지고 거기에서 사철 기르게 되면말이에요. 그 호박의 씨는 어디든지 온도를 맞추면, 거기에서 자라게돼요. 그래 가지고 한대지방에서도 열대지방의 것을 이렇게 큰 호박을딸 수 있게끔 얼마든지 길러낼 수 있어요.겨울에도, 북극 같은 데 눈 위에서도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 빌딩을 철재로 해 가지고 몇 층까지 해놓고 온도를 맞추고, 남향에 있는염도를 갖춘 해수를 갖다 놓고 양식하면 돼요. 담수를 해놓고, 무슨 고기든지 길러 가지고 농사를 안 짓고 양식한 고기를 사서 먹는 거예요.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집이 필요 없어요.어느 부락에 가게 되면, 이러한 카탈로그를 보고 무슨 양식을 하는공장의 공개판매소에 가게 되면 어때요? 거기에는 온갖 고기가 다 있는 거예요. 지하로 내려가면 더워요. 1미터를 내려가면 1도씩 차이가있는데, 10미터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무척 더워요. 파 가지고 얼마든지 온도를 조정할 수 있어요. 거기에 염분 조정도 얼마든지 할 수있어요. 공업용 소금은 싸잖아요.그걸 해 가지고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양식함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다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해양권에서 지금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앞서고 있

256 정성을 들이자어요. 우리가 조선기술에서는 현대라든가 있잖아요. 그 다음에 배 만드는 회사가 어디라고요? 현대와 대우! 현대 같은 데에다 조선소의 기술을 내가 많이 넘겨줬어요, 그걸 모르지만 말이에요. 일본의 13대 수산회사의 연구소를 내가 방문하고 다 이랬던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요리하기 위해서 출발한 거예요.농사짓는 것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농사를 짓는 데 있어서도 나를 못 따라와요. 김매기가 제일 힘든 것이 목화밭이에요. 세 벌, 네 벌을 매게 되는데 그것이 이렇게 자라서가지를 보면 아주 뭐 여기까지 와요. 서서 다녀야 할 텐데 김매려면,풀을 뽑으려면 머리에 목화꽃을 지고 다니면서 해야 된다고요. 제일힘들어요. 콩밭하고 말이에요, 옥수수밭도 그래요. 그러고 나서야 다열매를 봤어요.조밭 같은 것을 김매는 것은 내가 아주 교사의 자격이 있어요. 보통둑을 말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둥그렇게 해요. 보통 밭 두 고랑, 세고랑을 둥그렇게 만들어 놓는데 어때요? 그러면 넓적하게 해서 고랑이높은 데가 이렇게 번번해 가지고, 여기에 씨를 막 뿌려놓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조 씨가 떨어져 가지고 자기하고 맞는 지역에 떨어지면, 이것은 뭐 곱데기 이상 커요.그러면 김을 맬 때 이것을 가래질을 하면서 한 단계 높이 모가 있는사이에다 떠서 옮겨 가지고, 여기에서 3센티미터 이상을 해 가지고 순만 이쪽에 놓으면 이쪽에서 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김매면서 큰놈들을 가운데 옮겨 가지고 심으면서 김을 매요. 비가 오게 되면 사흘이내에 다 옮겨도 지장이 없어요. 그거 훤하게 알아요. 콩밭은 어떻게해야 되고, 고구마밭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요.고구마는 토질을 알고 심어야지, 아무데나 심으면 찔꺽찔꺽 해서 맛

257이 없어요. 콩밭, 옥수수밭, 조밭을 다 잘 알아요. 하와이에서는 사탕수수를 심어요. 우리 평안도 같은 곳에서 사탕수수가 자란 것이 어때요? 한 대가 커 가지고, 거기에 서리가 있어 가지고 이걸 잘라서 먹었어요.그래, 농촌에 대해서 내가 잘 알아요. 가물치가 어떻게 살고, 뱀장어가 어떻게 살고, 메기가 어떻게 살고, 그 다음에는 오만 가지의 고기들이 어떻게 사는지 다 잘 알아요. 또 게 종류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꽃게가 어디서 살고, 참게가 어디서 살고 하는 것 말이요. 그런 것들을잘 알아요.논 같은 곳에서는 벼가 알배기 전까지는 고기와 더불어 자라게 돼요. 벼와 더불어 같이 자라게 해야 된다고요. 그래 놓으면 고기들이 먹고는 똥 싸놓은 것이 벼에 거름이 돼요. 얼마나 잘 되는지 모른다는거예요. 그런 개량적인 농사법도 전부 다 알아요. 내가 혼자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섬나라에 가더라도 3년 이내면 섬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대장이 된다는 거예요.새나 동물의 생태를 알고 잘 잡는다바다 가운데 풀이 있으면 무엇은 먹고, 그 열매나 뿌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요. 무엇을 먹는지도 다 알아요. 그리고 또 새들, 철새가 오면 철새를 잡는 데 있어서도 내가 챔피언이지! 꾀꼬리든 밀화(蜜花)부리든 뭐든 값비싼 새들도 전부 다 잘 잡아요.남해안 같은 곳에 내가 가게 되면, 오만 가지 새들이 날아와요. 선생님이 치코를 잘 놓아요. 따라다니면 안돼요. 새가 어디를 날아가게된다면, ―새가 다니는 길이 있어요.― ‘이놈의 새가 어딘가로 날아가면 큰 나무 어디까지 가겠다.’ 하면 틀림없이 그 권내로 날아가는 거예요.

258 정성을 들이자그러면 거기의 낮은 데 1차 2차 3차, 3단계의 나무가 있으면 반드시 그 여럿 가운데 큰 나무 옆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먹을 것이 있으면, 거기에 앉아서 먹기도 하고 그래요. 큰 나무 아래에는 풀들이 자라 가지고 보호를 받기 때문에 딸기 같은 것이 많거든요. 그게열려 있으면, 그것을 따먹고 다 그런 거지요.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새들도 그런 먹이를 찾아 가지고날아다니는 거예요. 날아가다가 앉는 자리는 높은 데 앉는 놈, 중층에앉는 놈, 낮은 데 앉는 놈으로 다 달라요. 그것이 이렇게 간다면, 둑을따라 가지고 강을 따라서 가게 되면 강을 따라 가는 만큼 한 백 리가돼 있으면 백 리에서 백 리 옮겨갈 때에는 틀림없이 새들이 1차 2차3차의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아요. 틀림없이 여기에 갈 때 가지가 있는데, 가지에 직행하지만 절대 안 걸려요.여기에 앉으려고 할 때 매달아 놓는 거예요. 여기에 매달아 놓아요.큰 놈은 날갯죽지를 멀리 날아가려면 펴서 날다가 틀림없이 날개가 걸리기 때문에 큰 새나 작은 새나 같이 치코에 걸린다고요. 그러니 틀림없이 치코를 놓는 데에도 전문가가 되어야 돼요.토끼 같은 것도 그래요. 토끼들은 가다가 한 100미터나 200미터 가다 보면 따라오던 사람을 가만히 서 가지고 산등성이에서 쓱 내려다봐요. 그런 토끼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우같은 것은 큰고개를 넘어갈 때 지키고 있다가 토끼가 그렇게 다니니까 토끼를 잡아먹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들이 자연환경에서, 생태환경에서 기술을 다배우고 전문기술을 가지고 먹이문제를 해결하며 사는 거예요.그렇게 생태적인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인간들은 왜 못 살아요? 머리를 보게 되면 짐승들의 몇 배 이상의 두뇌를 가졌으니 나무에도 올라가서 할 수도 있고, 땅을 파고도 무엇이든 다 할수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에서 자기 먹을 것 먹지 못하고 살 수 없다고 하는 게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동네에서 쫓아내야 돼요. 그래요.

259신세지는 사람, 거지 패들은 그 동네에서 못 살게끔 해야 돼요. 다리로부터 잡아매서 쇠고랑을 채워 가지고 끄나풀로 10리 밖에는 못 간다고 이래 놓고는 교육하는 거예요.양말 기계 같은 것, 재킷 같은 것 짜는 기계 하나를 해놓고 전부 다가르쳐주는 거예요. ‘이것을 하게 되면, 너희들 열 명이 살아서 이거하나 크게 하게 되면 그 만든 물건은 내가 팔아 줄 테다. 파는 이익을가지고 너희들 먹여 줄 수 있게끔 하겠다.’ 이거예요. 밥을 먹여줄 수있는 거예요. 장사도 할 수 있어요. 공장을 갑자기 준비해 가지고 수십명으로 확대하면, 공장 주인도 될 수 있는 거예요.그 사람들을 앞으로 기술자로 만들어 가지고 국가 어디든지 배치할수 있는 거예요. 섬이라고 안 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낚시도 물고기의 생태와 습관을 알고 해야 잘 할 수 있어여기에서 이제 오늘도 나가서 낚시질을 할까, 말까?「오전에 골프코스 라운딩을 하시고, 오후에 낚시하러 가시죠.」낚시하는 것도 가만히 하는 것인데, 몽둥이찜질을 할 사람들이 많아요. 고기의 성격을 아는데, 왜 나를 보고 있다가 떨어지게 하고 그래요? 고기 한 마리 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이거 물게 되면 시로토(초보자)들은 말이에요, 열이면 일곱 번은 놓쳐버려요. 그러니까 기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고기의 생태에서부터 생활할 수 있는 습관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무는구만. 저놈은성격이 어떤지 달아나기 시작하는구만!’ 하고 알아야 돼요.그러니 내가 킹새먼 같은 것을 한 시간에 여덟 마리를 잡은 기록을낸 거예요. 그거 사진으로 나와 있더구만, 여덟 마리! 한 마리를 잡기위해서도 한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 세 시간까지 걸려요. 그러니 한

260 정성을 들이자시간에 여덟 마리라면 얼마예요? 한 시간이 60분이니까 한 마리에 몇분인가? 10분도 안 걸려서 잡은 거지요.그러려면 달아나는 고기를 어떻게 조종해서 돌아서게 하느냐 이거예요. 멀리 가면 손해예요. 이거 따악 겨눠 가지고 킹새먼을 잡으면, 킹새먼이 전부 다 휘익 하게 되면 여기서부터 휘익 해 가지고 이 위를조절하는 거예요. 이 이상 되게 되면, 큰놈은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문제없어요. 그것은 여기 위에만 내 손만 해 가지고 하면, 큰 놈은 조정할 수 있어요. 요것만 조정하면 되거든요. 옆에서 조정하고, 한 손을가지고 조정하면서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어요.그런 것을 안 해 가지고 고기를 잡겠다는 생각만 하지, 고기가 좋아하면서 잡힐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요. 그러니 힘내기를 해 가지고 하니까 뭐 킹새먼 같은 것은 열이면 열 다 놓쳐요. 연구를 해야 돼요.「진지를 드셔야죠.」진지보다도 더 진지한 말씀을 하는데, 진지 먹으라니 그놈의 진지가 진짜 진지인가? 어떤 것이 진지야? 밥이야, 말이야? 말이지요.선생님은 어디를 가든지, 지금도 혼자 어디를 가든지 3개월 이내에생활기반을 닦아요. 천막도 칠 줄 알고, 나무를 뚫어 가지고 둥지를 칠줄도 알고 다 알아요. 그러니까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3개월 이내면,그 동네가 나를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투망 같은 것이 자기에게 없으면 투망을 뜨는 거예요. 투망 큰 통, 작은 통을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해요. 어디, 시골 사람들이 투망을 알아요?「어제 잡은 고기는 다른 데로 옮기겠습니다.」그것도 큰 못을 하나 해놓고 1차 2차로 나눠요. 고기도 3등분을 해가지고, 작은 고기는 조그만 못에 갖다 둬요. 큰놈이면, 메기든 무슨잉어든 붕어든 작은 것들과 한 곳에 있으면 서로 믿고 사는 거예요.중치는 큰 놈, 제일 큰 놈들은 말이에요, 큰 바탕에 못을 해 가지고 와요. 물도 지하수로 하게 된다면, 이것이 흘러 나가게 되면 절대로 도망

261을 안 가고 거기서 산다고요.뭐 넓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끔 친구가 되어 주고 좋아할 수 있는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고기들도 좋아하는 환경에 들어와요. 장마가 나게 되면, 고기들이 어디든 넘어다녀 가지고 자기 살길을 찾아다닌다고요. 큰놈은 큰 판에 가서 쉬는 거예요. 물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를 바다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알아요.자, 그만합시다. 진지를 먹으라고 그러니까 이제 말을 그만하겠어요.아, 늦었네! 7시 반이야. 해 뜨기 전에 큰 고기들은 말이에요, 잉어 같은 것도 해가 뜨려고 할 때 어떻게 해요? 3시를 지나서 4시, 5시, 6시부터 뛴다고요. 점핑한다고요. 점핑한다는 것은 ‘이제부터 내가 활동을시작한다.’ 하는 의미예요. 반드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높이 뛰어 가지고 몸을 풀어요. 운동하는 거예요.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알아두라고요. 사람 사는 것과 동물 사는 것이 마찬가지예요. 우리 효진이도 사냥을 잘 한 거예요. 사슴 같은 것잡으려면, 사슴이 다니는 길에 가서 나무 위에서 하루 이틀 사흘은 보통이에요. 사흘 동안 사람이 왔다 갔다 하게 되면,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사슴들이 벌써 ‘아, 사람이 거쳐갔구나!’ 하고 알고는 안 와요.그러니까 일주일까지 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려 가지고 지나가는 사슴을 잡는데, 사슴을 총으로 쏴서 잡아요. 우리 효진이가 그런 사냥의 챔피언이었는데, 곰 같은 것도 잡았어요. 곰도 잡고, 뭐 멧돼지도 잡고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지 몰라요.공명권재봉이, 임자는 지금 오십은 넘었지? 육십도 넘었지?「육십입니다.」육십이 돼 가지고 새로운 신랑 모양으로 재봉춘해서 살 수 있는

262 정성을 들이자복된 시대에 있잖아? 옛날에는 훈모님이 자기 남편에 대해서 물어보면얼굴이 새파래지더니 이제는 남편 자랑을 하더라고요.그래, 라스베이거스에 내가 몇 번 데리고 갔나? 세 번이야, 두 번이야?「두 번 갔습니다.」여기 사람들 중에 50년이 된 사람도 라스베이거스에 오겠다면 야단해 가지고 쫓아버리는데 말이야, 그 양반이 무슨 공이 있다고 그래요. 그 세계를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젊은 색시들은 함부로 가지 말라는 거예요.자기 첩 같은 것을 데려온 사람은 첩을 팔아먹어요, 미인 첩. 자기첩, 첩과 같이 사랑하는 자기 본처가 아닌 것은 팔아먹어요.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몇 천 달러만 우리 여편네한테 빌려줘라 이거예요. “아이고, 나야 언제든지 그 여편네 찾는 데 못 가니까 당신이 나하고 친구가 되었는데 찾아갈 수 있는 길도 내가 소개해 준다.”고 하는 그런 놀음까지 하는 거예요.선생님이 무슨 질문을 하게 된다면 어떻겠어요? 세상에 난다 긴다고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수십 명, 수백 명 모여서 질문하면 무슨질문이야 안 하겠어요? 별의별 박사들이 모여서 그래요. 그럴 때는 자기 문을 열어놔요. 내가 중간에 떠 있어요. 공명권에 들어가요, 공명권! 전문가의 그 사상, 감정을 잴 수 있는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안테나에 들어온다고요.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말할 필요가 없어요. 가만있어도 혓바닥이 말을 해요. 그게 답이에요. 명답이라고요. 하루에 수십 명을 대해 주는 데 있어서 공명권이 있어요. 전기도 감응전기가 생기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바쁠 때에는 자기 입이 답변을 해버려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인 사람이 못 돼요.네바다! 여기에 있다가 내가 네바다 주에 돌아가면 따라나설래? 네바다 주라는 것이 내 바다만 아니고 네 바다도 된다는 거예요. 네바다주는 라스베이거스가 있어요. 라스베이거스가 네바다거든요. 내 바다도

263되지! 어디 가느냐고 하면 라스베이거스를 들러 가겠다는 말이에요.“서울은 네바다 주를 거쳐서 간다.”고 할 때 라스베이거스를 넣을 필요가 없어요.도박장을 거쳐서 구경하러 가는 거예요. 얼마만큼 판이 컸나, 작았나하고 구경하는 거예요. 노름판들을 알아요. ‘벌써, 이름난 곳에 가는사람들은 어떤 떨레들이 모이느냐?’ 하고 거기를 쓰윽 한번 구경하는거예요. 몇 번만 가면 다 친해요. 우리가 엠 지 엠(MGM)에 가든가벨라지오(Bellagio) 같은 이름 있는 회사의 호텔에 가면 반드시 알아요. 안다고요.알지만,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은 몰라요. 교주가 이런 데 오나요?안 오지! 교주라고 해도 안 믿어요. 안 믿는다고요. 그래서 혼자 워싱턴타임스도 만들고 25년에 걸쳐 키워 왔어요. 이제는 가만히 있더라도돈이 생겨요. 돈을 벌려면 돈도 벌 수 있고, 어떠한 사람이든 필요한사람을 부르면 어떻게 해요? 워싱턴타임스의 이름만 대게 된다면 대번에 달려와요. 거기에서 나라는 이름을 가지고 동원 못 할 사람이 없어요. 그만큼 길러놨다는 거예요.자, 나도 진지를 먹어야겠어요. 자기들도 진지를 먹어야지요? 고기가 불러요. 8시 지나면 고기가, 잘 물 수 있는 고기가 지나간다고요. 8시면 해가 올라오지?「떴습니다.」그럼, 가서 아침 먹고 나가야지요. *

새 출발의 날(경배) 다음에 Ⅲ장이에요?「예,『평화신경』Ⅲ장입니다.」Ⅲ장! 그래, 훈독해요. (『평화신경』Ⅲ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 끝까지 훈독)말씀을 반대해서는 승리의 패권자가 될 수 없어저 Ⅲ장은 그냥 그대로 훈독해요. 이게 이론이 아닙니다. 영계의 실상을 앞에 놓고 대조해 가지고 그 자체의 모양을 실체로 전개시키는미래에 우리가 가야 할 본향 땅이요, 조국의 전통적이고 핵심적인 참사랑의 정착기반을 저렇게 세밀히 얘기했어요. 조금도 뺄 것이 없습니다. 그래,『평화신경』이라는 것이 누구 듣기 좋으라고, 기분 맞추어주기 위해서 나온 말이 아니에요.그거 누가 반대해 가지고 승리의 패자(覇者)가 될 사람이 없습니다.이 문제를 반대해서는 실패의 패자(敗者)가 될 뿐이지, 승리의 패권자는 하나님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맹세문 이상으로 주제를 삼아 가지고2008년 10월 22일(水),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5거기에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의 표제로 삼지 않으면 안된다는결론은 자연적인 결론이에요. 이의가 없어요.참부모로서 여러분 앞에 훈시할 수 있는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갖추어 가지고 인류의 종말세계를 넘어서 창조이상향의 상처 없던 본연적인 아버지의 마음을 풀어줘서 하나님을 해방하여 아버지로 모시고,주인으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자리를 되찾아야 될 것이 우리의 소명적으로 태어난 운명적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돼요.기필코 땅에서 해결해야 돼요. 그 해결을 위해서는 무슨 희생도 아낌없이 넘어갈 수 있는 수많은 고개를 도약해 가지고 넘어가야지, 내가 하나하나 바라보고 넘겠다고 정해서는 못 가는 길입니다. 아시겠어요?「예.」여기 북쪽 나라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와서 앉아 가지고외롭게 살고 그러지만, 그것을 우리의 당연한 길로 받아들여요. 죽음의자리를 당연한 길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소화하고, 그 지낸 과거의역사를 “세상아, 잘 있어라. 나는 가노라!” 이러면서 이별가를 부르고떠나야 할 지구성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예.」참부모로서 훈시 중에 골자의 훈시예요. 그대로 안 하면 안돼요. 이런 사실들이 꿈이 아니고 이루어 나온 사실을 기록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연설문들이에요, 이게. 재차 결론지은 것이 아닙니다. 그때그때 하늘의 공적인 책임을 지고 선포한 내용이기 때문에 어느 시대를맞더라도 타락한 세계는 그대로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다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이게 무서운 말씀이에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이 책을 무서워하고있어요. 펴들게 된다면 ‘이런 말을 했는데 당신은 이 말의 주인, 말의근원을 파헤친 하나님보다 앞선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래요. 하나님도 이 일을 못 해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예?「예.」예?「예.」답이 확실치 않아!

266 새 출발의 날소생의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잖아요. 우리는 제4차 아담 심정착륙의 시대를 완성해야 돼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돌아가려는데, 타락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타락을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심각한 말씀이에요. Ⅰ장 Ⅱ장 Ⅲ장을 빼버리면얼마나 좋겠어요. 빼버리면, 내가 없어져요. 내 세계, 우주가 없어져요.내 하나님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빼버리려야 빼버릴 수 없으니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론만이 ‘있을 성싶다’는 것이 아니라 ‘있다!’고 하고, 내가 그대로살아야 돼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눈물 없이 이 책을 바라볼 수 없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사실이에요, 이게. 훈모님도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자기 남편과 좋은 아들딸을 가졌지만 다 내버리고 선생님만따라간 거예요.왕이 있더라도 왕도 팔고, 할아버지도 팔고, 아버지도 팔고, 자기 남편도 팔고, 자기가 낳은 가인 아벨의 아들딸뿐만 아니라 가인 아벨의아내 될 수 있는 두 쌍둥이 딸도 다 버리고라도 선생님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소유권이라는 가짜 울타리권 내에 갇혀 살고 있는 한스러운 것을 폭파시켜야 돼요.영원히 지켜야 할『평화신경』요즘에 21만 성전, 천복궁을 지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문제가없어요. 우리들의 책임인데, 내 책임인데 우리들의 책임은 내 책임과달라요. 우리들의 책임은 부모라든가 우리 가정의 책임이요,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의 책임이고, 그 다음에 내 책임이에요. 내가 뿌리가 돼있어요.뿌리의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들의 나라와 우리들의 세계가다 없어지는 거라고요. 뿌리가 하나지, 뿌리가 둘이에요? 맞아요, 안

267맞아요?「맞습니다.」맞으라고요. 죽도록 맞아서 죽으라고요. 그 말이에요. 대가리를 저으면서 문 총재가 뭐 어떻다고 비판할 생각도 하지말라는 거예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음성으로서 소화할 수 있는 우리 자체의 세포들이 되어야 되고, 자체의 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하나님을 대신한 왕자의 권위를 상속받은 대신자가 되어야 될 것이나, 내 가족, 내 나라라는 거예요. 엄청나다는 거예요. 아시겠지요?「예.」선생님은 다 지나갔어요. 다 선생님은 지나갔습니다. 옛날의 얘기예요. 옛날에 놀면서 투전판에 들어가서 돈 따기 위해 “너와 내가 죽자,살자!” 하던 그런 내가 아니에요.이 말씀에 순응의 도리를 다해 가지고 이의 없이 참된 도리의 그 모델 앞에 부끄러움 없는 결과의 승리적인 패권, 하늘땅의 패권적 기준을가졌기 때문에 이젠 갈 날이 가까우니『평화신경』이라는 것을 남기고가는 겁니다. 이것을 남기고 가요. 영원히 남겨요. 영원히 이『평화신경』을, 여러분 자손만대에 지상이 천국화되고 하나님이 거동할 수 있는 삶의 생활무대가 됐더라도 이『평화신경』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알아야 된다고요.왜? 참부모의 가는 길, 그것을 따르지 않고는 천국과 인연을 맺을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인연은 탈선하는 거예요. 파괴돼가지고, 그 자체의 형태도 다 부서져 가지고 갈 수 없는 존재로서 흩어지고 없어지는 겁니다. 어머님이 이런 것을 자세히 잘 교육해야지요.최후의 역사적 소명의 등대가 불을 비추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그 등대가 전부 다 커 가지고 만국의 어떠한 촌, 어떠한 벌레가 사는 거예요? 창조된 그 세계에 사는 그 자체가 만세를 부를 때까지 어머님의 책임이 연결되어야 되는 겁니다. 또 여러분이 동조해야 돼요,동조. 여러분은 부모님, 어머님이 해야 할 해방권을 동조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어머님을 지금도 동조하고 있어요.

268 새 출발의 날오늘이 천일국 8년 몇 날이에요?「10월 22일입니다.」2월 22일이무슨 날인가? 내가 서울에서 평양에 갔던 그때가 어느 때야, 효율이?27일이 감옥에 들어가던 날이에요. 기념일이에요. 22일, 오늘의 이 날이 ‘이야, 훈독회를 하는 Ⅲ장과 이렇게 맞아 떨어질 수가 없다.’고 할수 있는 날이에요. 바로 이거예요. 하늘은 알파와 오메가로 결론짓습니다.오늘 내가 일어나면서 ‘오늘은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하고, 나는 세상에 태어났던 그 보람 있는 생활이 아니고 한(恨)의 역사였지만 그한의 역사를 하나님의 마음에 남길 수 있는 역사로 남겨서는 안된다.기쁨의 역사로 남겨야 된다.’고 다짐한 거예요. 한의 역사를 남기면 어떠냐? 아들딸과 같이 천상세계에 갈 때 한을 남겨준 아버지와 한의 역사를 책임졌던 두 부자관계에 담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마디가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마디가 없이 해방의 기쁨으로써 이 몸뚱이도 지금 현재 자유롭지 않은 것을 해방해야 되겠어요.누가 받들어 주고, 누가 도와주는 그런 사정에 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내 자체로서 자주적인 생애에 남긴 내 자신이 돼야 합니다. 몇 해가 될는지, 몇 날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 날들을 승리의 자랑의 날로서하늘과 더불어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 가정의 도리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기도하고 나오는 자리입니다. 2008년 10월 22일까지 다 끝입니다.그러니까 앞으로 2013년 1월 13일까지, 그 때까지예요. 1월 13일이에요. 1월달을 중심삼고 걸렸던 모든 것을 벗겨 없애고, 사탄이 걸었던 못도 다 뽑아버리고, 하나님이 오시는데 가시가 아니고 포근한 보금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모본단이 아니고 양단이불과 같이 나를 골수까지 품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게끔 쉴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고, 일어나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을 새로이 맞아 가지고 내 생활을 하기 위한 행복한 하나님이라는 낙인을 남길 수 있는 기록의 날이 돼야 한다

269고 그러고 나왔어요.금강산과 설악산은 한국의 역사적인 운을 갖고 있어그래, 내가『평화신경』Ⅲ장이라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나와서 하다보니 Ⅲ장에 맞는 내용이 ‘선생님이 걸어오던 골수의 내용을 뺄 수 없는 사다리를 넘어서는구먼!’ 하고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왔다고요, 북쪽에. 금강산과 설악산이 한국의 역사적인 운을 갖고있는 거예요. 자연세계의 이것이 비경의 창조세계입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말이에요.여기에 보게 되면 홍천이 있어요, 홍천. 홍천은 넓은 강이에요. 또인제가 있어요. 인제가 무슨 자예요? ‘기린 인(麟)’ 자하고 ‘건너갈 제(濟)’ 자지요? 그리고 원통이라는 곳도 있어요. 인제 가면, 언제 오나?원통스런 생애의 끝장이네! 그 다음에 설악이에요. 설악이 뭐예요? 구경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명승지를 찾아서 인제를 원통하게고개를 넘어서야 설악에 들어가요.그거 내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 내설악이 좋은가, 외설악이 좋은가? 몇 봉우리를 구경하는 경치와 강변에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경치가굉장하겠어요, 골짜기 너머 저쪽 고개로 넘어가는 경치가 굉장하겠어요? 설악이라는 것이 구경하러 왔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바닷가에서부터 이 내설악인지, 외설악인지 모르겠어요. 찾아오면 경치가 좋기 때문에 그 경치를 바라보게 될 때 금강산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금강산!흔들바위라는 말이 있지요? 흔들바위가 있는 거기에 우리 콘도미니엄이 있었어요. 설악산과 금강산을 점령하기 위한 선생님의 창조이상의 아름다운 신비경을 가진 곳이에요. 세계의 신비경은 그랜드캐니언이에요. 그랜드(grand)라는 것은 최고의 놀라운, 최고의 하나밖에 없다는 뜻이에요. 캐니언(canyon)이라는 것은 계곡을 말해요. 그러면 금

270 새 출발의 날강산의 그랜드캐니언 같은 것이 뭐냐? 내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계곡이에요, 계곡.어디가 경치가 좋은 거예요? 미시령 밖이에요, 미시령 아래예요? 미시령이에요, 미수령이에요?「미시령입니다.」보기에 부끄럽다, 그 말이에요. 거기를 다니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안 했겠느냐 이거예요. 굴을 뚫어야 되겠는데 미시령, 바라볼 수 없어요. 올라와서 바라보니 고생스러워 눈물이 팍 쏟아져요. 미시령, 바라볼 수 없는 고개라고요.왜? 힘들었다는 거예요.하나님 탕감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눈물이 가려오고, 안개가 가려오고, 슬픈 사연의 모든 것이 시야를 다 가려 가지고 밤이아닌데 밤 같고, 아침인데 보이지 않고, 깜깜한 저녁인데 저녁이 도리어 별이 비추어서 미시령을 중심삼고 바라보는 경치가 좋다는 거예요.뒤죽박죽된 고개를 가진 설악이라는 것이 하나님이나, 사람이나 비슷해요. 여기에 굴을 뚫어야 할 텐데, 내가 굴을 다 뚫으려면 그래요.내가 50년 동안 지나고 보니까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고생하고 63년 만에 여기에 왔어요. 3수가 뭐예요? 팔 구 칠십이(8.9=72), 그 다음에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그래요?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구 구(9.9)니까 구 팔이 칠십이(9.8=72)예요. 63은 뭐인가?「칠 구 육십삼(7.9=63)입니다.」칠 구육십삼이에요. 7수하고 9수를 연결해요. 칠 구 육십삼(7.9=63), 63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입니다. 우리 섭리로 볼때 팔 구(8.9)…. 팔구 사구, 팔 구 칠십이(8.9=72)! 주고받는 거예요.칠십이의 때에는 잘난 녀석이 없다는 거예요. 높은 녀석이 없어요.팔구 사구, 팔았으면 사야 돼요. 팔아먹었으니 이제부터는 사야 돼요.무엇을 사느냐 이거예요. 성전을 사야 돼요. 삼 칠이 이십일(3.7=21),21의 3배인 63수를 사야 돼요. 63수를 사지 못하면 구 구 팔십일(9.

2719=81)을 넘어설 수 없어요. 8수를 넘어설 수 없어요. 8수를 넘어 9수가 됐으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하고 아홉 열이에요.다섯 짝이에요. 팔구 사구, 너와 나는 대등한 자리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악의 문을 열고, 옛날에 한스러웠던 것을다 잊어버리고 형제의 인연 심정이 어떻게 돼요? 어머니의 숨결과 아버지의 숨결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아버지가 내쉬었으면 어머니가들이쉬게 해줘야 돼요. ‘후욱’ 내쉬면 쭈그러드는데, 내쉰 것을 어떻게들이쉬어요? 쭈그러들었는데, 누가 들이쉬게 할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하’ 숨을 들이쉬나 안 쉬나 둘이 해 가지고, 정지해서 딴 우주의 힘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움직입니다. 동맥과 정맥이 움직여 핏줄이 생기는 것인데, 하나님의 새로운 후손들의 씨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냥 그대로 태어나지 않아요. 완전히 주고받고 회전해 가지고 점점빨라져요. 올라갔다가 계속 빨라져요. 점점 빨라지니까 점점 커지고,세계가 아무리 멀다고 해도 참사랑의 속도권 내에 포괄되어 속도를 능가해 가지고 포섭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러니 억천만 리도 순식간에 순회할 수 있는 사랑의 동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는 기쁨의확장이 사실로서 소화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만년 기뻐할 수있는 것이다 이거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뤄 나오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中和的)인 존재가 돼 가지고, 그것이 개성진리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남성 여성으로 나뉘어 태어납니다. 남자 여자로 태어났으니,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존재가 개성 분립된실체가 됩니다. 그리하여 여자 남자로 합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들어와서 결혼시켜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종횡과 사방이

272 새 출발의 날하나가 안 될 수 없는 원동력 기초가 우리 가정의 정착지가 아닐 수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를 선생님이 틀림없이 가르쳐줬어요. 가르쳐줬나, 안 가르쳐줬나?「가르쳐주셨습니다.」꿈같은 얘기예요. 그거 어떻게 알고 가르쳐줘요? 오늘의 말씀은 결론과 딱 맞을 수 있는 것을프로그램에 짜 넣어 가지고 살고, 그것을 끝마칠 수 있는 오늘 아침이되었다는 거예요.그러니 거기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에요. 무엇이 없는 거예요?「그림자가 없는 것입니다」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시대가 되지 않을 수없느니라, 아주! ‘아주’라는 것은 아시아 대륙(亞州)을 말해요. 영원히살 수 있는, 아시아 대륙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아주를 문 총재의 고향집으로서 삼는다는 거예요.그래, 아시아 사람은 몽골이 조상 아니에요? 몽골혈족, 몽고반점이있는 사람은 다 일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라는 것은아시아에서 살지만, 아시아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을 ‘아주’라고한다는 거예요. 이야, 몽골인 중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다. 아주!선생님의 해석이 놀라운 게 아닙니다. 그런 꿈을 갖고 사는 거예요.꿈을 이루어야지요. 참부모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데 하나님, 종적인 부모의 꿈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지금찾아오던 구경거리의 제일 출발도 한국이고, 정착도 한국이에요. 알파와 오메가라고요.고구려 사람이 중원천리를 지배했습니다. 지금 송일국이 주몽의 역할을 하는데, 거기서 뭐예요?「드라마 말씀입니까?」그래!「‘바람의 나라’입니다.」바람의 나라, 그 전에 뭐야!「‘주몽’입니다.」고구려 아니야, 고구려? 고구려는 지극히 높은 산봉우리들이 갈래가 있다는 거예요. 구(句)는 1구 2구 3구를 뜻하고, 절(節)을 말하는 거예요. 갈래를말해요.

273높은 산맥의 갈래가 되어 있는 고구려인데, 높은 산맥의 갈래를 가진 아름다움이 되어 있는데 고구려는 남아 있지만 갈래를 따버린 고려는 없어요. 이조로 말미암아 없어졌어요. 이조의 이(李)라는 것은 ‘나무 목(木)’ 변의 팔(八) 자하고 열두 지파, 아들(子)을 말해요. 십팔십이수, 그것은 주역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십(十)이라고 하게 되면 우주를 말해요. 팔(八)을 하게 되면 뭐냐?팔(八) 자, 팔금(八+金=釜)산이라고 하지요? 팔(八) 자가 어두움이될 수 없어요, 금은 밤에도 빛나니까. 언제나 팔금산, 금(金) 자예요.부산 피난 시절에 대한 회상과 충모님의 현몽전라도가 뭐예요? ‘온전 전(全)’ 자가 전부 다 헤쳐졌지요? 전라도사람이 경상도를 지배했습니다. 경상도가 먼저예요, 전라도가 먼저예요? 벌이 먼저예요. 아무리 산골짜기와 높은 봉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평원을 거느리려면, 강이 있어야 돼요. 그게 낙동강이에요. 해봐요.「낙동강!」어디에 떨어졌어요? 어디로 떨어졌어요? 동쪽(東)으로 떨어지지(落) 않았어요? 전라도로 떨어지면, 전라도가 성공해야 할 텐데낙동강이에요.몇 년 동안 지배했어요, 낙동강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18년, 유신을해 가지고 왕이 되어 해먹다가 망했어요. 왕이 와 있는데, 왕이 될 수없어요. 낙동강! 낙동강은 무슨 알이에요?「오리 알!」오리 알이 물에떠내려 가지고 모래 위에 드러나니 그 고기, 모든 바다에 짐승들이 다먹고 살아야 돼요. 산에 사는 짐승까지도 바닷가에 와서 주워 먹어야돼요. 그래, 팔도강산 명승지에 살던 사람도 모두 와야 돼요. 바다의모든 사람들도 부산에 와 가지고 오리 알을 주워 먹겠다고 피난민 생활을 했던 사실을 알아요?식당이라는 식당을 찾아다니면서 누룽지라도 얻어먹었어요. 요즘에

274 새 출발의 날누룽지를 좋아하지요? 누룽지라도 숭늉단지를 붙들고 살겠다고 하던것이 피난하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었습니다. 할아버지만 먹지 않아요.할머니도 나눠먹고, 숭늉단지에 넣어놓고 일족이 죽지 않고 하나씩 해가지고 숭늉 쌀알이 있는 것을 금덩이로 깨물고, 은덩이로 깨물고, 금은보화의 자기 생명을 이어갔어요.몇 개 계단이 있나, 부산에? 40계단인가, 42계단인가?「40계단입니다.」40계단이 있지요. 울려고 내가 왔던가, 그런 노래가 있는 40계단이에요. 그 40계단 밑에서 내가 친구 되는 엄덕문을 만났어요. 서로가그 피난통에서 만나 소리치면서 비가 내리는 그 삼각지 코너에서 만났던 사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40계단의 역사를 풀어 가지고 4천 년역사, 40년 역사를 풀었어요. 왜정 40년이지요?하나님 복귀섭리의 탕감 수로써 계수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부산에 며칟날 왔었나? 2월 며칟날인가?「1월 27일입니다.」그래!「부림절이 그렇습니다.」예수님도 27세부터 왕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했어요. 선생님도 27세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일본에서 돌아와 가지고 말이에요.선생님의 역사가 보통 역사가 아닙니다. 태어나기도 이상하게 태어났어요. 우리 어머니가 나에 대한 태몽을 얘기하는데, 그것이 몽시의내용인데 어머니는 사실같이 알고 있어요. 어머니가 ‘너를 낳을 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몽시가 아니라 사실이다. 그 앞에 있는 제석산에서 황금용 두 마리가 나타나 가지고 올라가면서 산이 순식간에 홍수가 나서 묻혀 버리는데, 거기에서 용이 물결을 차고 나와 둘이 만나 비상천하는 것을 봤다.’고 하는데, 나는 몽시라고 생각해요.그러나 어머니는 그걸 몽시라고 생각 안 했어요. 사실이 그렇다고 그래요.내가 그런 얘기, 바위에서 두 마리의 용이 올라갔다는 얘기를 처음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머니의 얘기가 “너는 함부로 살 수 없어!”라

275고 한 거예요. 싫어도 이 대회에서 이겨야 됩니다. 금강산 이상의 그바위를 타 가지고, 비로봉 이상의 바위산을 날아 가지고 황금룡이 올라가면서 백룡으로 변하는 거예요. 청룡도 못 올라가요. 황금룡, 백금룡이 칠색을 다 삼켜버려야만 흰빛이 나는 거예요. 어둠의 세계를 삼켜버려야 된다는 거예요.이 모든 사실들을, 그냥 어머니가 가르쳐준 그 현몽과 같은 꿈 얘기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안 밝혔는데 오늘 끝날이니까 내가 여기서 얘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안 하다가 다 가르쳐주고 가는 거예요.10월 22일의 의의와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진 이 세상그런 자리에 참석한 사람이 몇 사람인가 번호를 해보라고, 효율이부터! (열 아홉까지 번호를 함)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또 22예요.이상하지요? 22라는 것은 영적으로 주체와 대상, 참부모…. 실체적으로남자와 여자로 분립된 것이 한 쌍이 되는 22예요. 두 쌍이 되는 날이니, 참 좋아요. 사람도 두 쌍이 되어 가지고 참부모 완성, 실체권 완성도 맞춘 수를 말하고 있는 이 시간이 됐으니 보통지사의 기억할 날이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소!훈모님이 없구만!「일본에 갔습니다.」일본을 찾아갔어요. 일본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태양이다 그 말이에요. 날(日)의 본(本)이 태양 아니에요? 나날의 주인은 태양이지, 1년이 아니에요. 일본! 팔굉일우(八紘一宇), 일본 천황을 현인신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신사참배를 해요. 한국 사람은 문 총재를 모시는 데 있어서 일본 신사참배의 몇 백배의 정성으로 모셔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몰라요.우리의 아들딸들 앞에 내가 가르쳐주고 갈지 몰라요.불충한 불효자식은 다시 선생님의 역사 위에 나타날 수 없다고 보는겁니다. 아들딸들이 이제 다 회개했어요. 내가 허리가 꼬부라지니까 이

276 새 출발의 날게 앞으로 자꾸 쓸린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내 어깨를 밀면서 가슴을내밀라고 야단한다고요. 어머니가 가슴을 내밀라고 하면 뭐예요?「가슴을 펴라고 했지, 내밀라고는 안 했어요. (어머님)」펴는 것이 내미는것 아니야?공산당은 여기서 여섯을 못 찾아요. 삼팔육(3.8.6)! 3하고 8은같지만, 6은 없어요. 삼팔육으로 망하는 거예요. 6의 상대가 없다고요. 우익이 있지, 좌익이 없으니 뒤로 가는 거예요. 뒤로 가니까 이놈을 때려잡아요. 장자를 때려잡고 와 가지고 첫째 하나님을 때려잡는거예요.그래, 자기의 아들딸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습니다. 자기의 아버지가인륜도덕이라는 말을 할 때 말이에요. 인륜도덕을 전제하고 볼 때에는살인마이고, 사기꾼이고, 모든 악의 괴물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아버지와어머니를 죽이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 전에 아내가 남편을 찔러 죽여요.그런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아내가 남편, 남편이 아내, 아버지가 자식, 자식이 아버지, 그 다음에 충신이 왕을 죽여요. 공산당이 지금 종새끼가 왕권을 차지하려고 그러잖아요? 부르주아지라는 말이 그런 거예요. 왕이고 종인데, 왕 시대에 있어서 교만해 가지고 사람 취급을 안해요. 복수탕감이다 이거예요. ‘복수’ 하면 그만인데 복수탕감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씨알머리도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복수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수를 갚지만 뿌레기(뿌리)까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 새빨간말이다, 새빨간 참말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끝에 가서는 새빨간 거짓말 앞에 하얀 흰빛이 못 이겨요. 구름 위에, 햇볕 위에 구름이 가리면 어디에 해가 있는지 몰라요. 해가 없이 방황하니까 종교도 방황하고, 공산당이 다 헤쳐 가지고 있는데 해가 어디에서부터 올라올지 몰라요.

277올라온 낮 12시, 정오가 됐는데 정오의 자리를 몰라요. 지려고 하는지 떠오르려고 하는지, 북쪽이나 남쪽이나 전부 다 가려서 모른다고요.혼란이 벌어져요.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방향을 잃어버렸어요. 지금방향감각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당이 하나님보다높다!” 그래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어요.당이라고 할 때에는 나라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집 당(堂)’ 자 아니에요? 나라에서는 “밥 때문에…!”라고 해요. 그래요. 공산당은 먹기위해서 산다고 해요. 집을 말할 때 먹기 위해서 산다고 그랬어요. 밥밥밥, 밥을 찾지만 공산당은 밥을 먹을 수 없어요. 굶어죽어요. 지금 이북에서는 굶어죽어요.진리를 가지고 바다와 육지의 주인이 된다는 의미의 문선명역사적인 끝날에 제일 불쌍한 곳이 어디냐? 북한 동포 이상 불쌍한사람들이 없어요. 소련도 감옥을 해방했어요. 중국도 감옥을 해방했고,미국도 감옥을 해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감옥살이를 할 때 본형무소에서 갈라져 있는 지형무소에서 보냈어요.본형무소는 사식도 안 들여보내요. 그 아들형무소(지형무소)는 24시간 돈 있으면, 저금통장 갖다가 감옥에 내주면 나라가 왕 대접을 할 수있어서 그런 살림살이를 사는 거예요. 형무소가 달라졌어요. 공산당들은 도리어 외국에 나가 고생하는 것보다도 형무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해 가지고 형무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들어가서 선생님이 대장 노릇을 하는 것이에요.‘탁구!’ 해봐요.「탁구!」공에 맞아 가지고 탁(턱)이 떨어져 나가는게 탁구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볼 테이블을 뭐라고 그러나?「볼링,당구입니다.」당구인데, 그것이 뭐야? 그걸 영어로 뭐라고 그래? 풀(pool) 볼이에요. ‘구’(球)는 냅다 미는 거예요. 당구, 당구에 탁이 떨

278 새 출발의 날어지고 냅다 몰다가 밑천을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렇습니다.문 총재는 다 알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이야, 이제 10월 15일이지났으니까 90세를 넘어섰습니다. 넘어섰는데도 가만히 있어요. 해저터널을 내가 열겠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밝을 명’ 자예요. 그것이 ‘용명’이니 천기의 조화를 부리는 그 ‘밝을 명’ 자예요. ‘문(文)’자, 진리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밝히는 그 이름이 선명(鮮明)이 되었어요. 땅에서는 양하고 고기 아니에요? 육지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에요. 진리를 가지고 말이에요.제물을 바치는 것이 뭐예요? 희생 물건을 내놓고, 그것을 찾겠다는것 아니에요? 용명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태양빛 노릇을 했지, 육지에서는 빛 놀음을 못 했어요. 선명이라고 했거든요. ‘선(鮮)’ 자는 ‘고기어(魚)’ 변에 ‘양 양(羊)’을 했어요. 육지와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비치기 때문에 그것이 고구려라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고려는 망해서 이 기준은 없어졌지만, 고구려는 남아 있어요. 고구려를 중심삼고 당나라와 경주(신라)가 합해 가지고 백제를 망하게 하지 않았어요? 백제 가운데 망하지 않기 위한 고구려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지금까지 주몽이 싸워 나갔어요. 주몽의 이름이 뭐이던가? 본래이름이 뭐야?「해모수입니다.」해모수가 고구려 사람 아니에요? 죽었다가 내려와 건너서 살아 가지고 당나라를 망하게 하기 위한 주인이된 거예요.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모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망하고 실패한하늘의 역사에서 하나님이 망하고 실패할 수 없다 이거예요. 최후의승리의 성을 쌓는 마지막이에요. 누가 허물 수가 없어요. 그래, 22일이니까 사위기대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안팎이. 내적 외적이하나되는 거예요.

27910월 22일이지? 10월 22일인가, 11월 22일인가?「10월 22일입니다.」10월 22일! 10수에 22수인데, 10수는 하늘수를 말해요. 해방수예요. 누가 거기에 경계선을 만들 수 없어요. 지상에 나타난 모든 싸움의 경계선은 문 총재로 말미암아 다 녹아내린다고 했어요, 말씀에. 설명이 필요 없어요. 녹아내려요. 자동적으로 녹아내려요.이번에 헬리콥터 사건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던 사탄이 드러났고, 하나님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환경을 알아요. 민족해방의 키(key)가 달려 가지고 지옥과 천국의 문을 열어서가인과 아벨이 형제지애로 묶어지는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횡적인 참부모, 종적인 영원한 창조주인 천지부모까지 합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가정이상이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에요.미국에서 잉여농산물을 빈민들에게 나눠준 일화와 전도활동우리 가정에 있어서 맨 첫째 할아버지 문치국, 그 다음에 둘째 할아버지는 문신국이에요. 국진이 아들의 이름과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뭐냐 하면 하늘나라가 빠졌어요. 대한민국 국진이라고 했고, 신국이라고 했지만 둘째 할아버지의 이름이 신국입니다. 큰 할아버지는 치국이에요. 문치국, 문신국, 그 다음에는 문윤국이에요. ‘남을 윤(潤)’ 자예요.이게 남을 수 있는 윤국인데, 윤국은 우리 셋째 할아버지예요. 그할아버지의 시대에 목사가 되어 가지고 중국의 공맹지도(孔孟之道)를통달한 사람이에요. 과거 같은 문제를 할 때 나라에 불려가 가지고 제목을 책정하던 그런 역사도 남긴 사람이라고요. 이름이 치국, 신국, 윤국이에요. ‘남을 윤’ 자예요.미국 같은 곳에는 잉여농산물을 창고에 쌓아두고 있어요. 무슨 곡식

280 새 출발의 날이든 10월부터, 아니 9월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생산하는 것을전부 다 창고에 쌓아놓았다는 거예요. 50개주에 꽉꽉 차 있는 그 잉여창고를 나한테 맡겨 가지고 빈민들에게 나눠주라고 하는 것까지 미국정부가 허락했던 거예요. 그 허락을 받기가 쉬운 거예요? 창고지기의열쇠를 맡긴 거예요.내가 감옥에 들어가면서 트럭 120대, 그 다음에 네거리에서 전도하면서 중형버스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원리말씀 전편을 전했어요. 세시간, 네 시간만 하게 되면 전부 다 공부할 수 있는 말씀집을 만들어놓은 거예요. 그걸 뭐라고 해요? 트럭하고 교회 대신 네거리 가두에서서 전도할 수 있는 밴(van)을 만들었어요.15명이 잘 수 있는 밴을 120대 만들어 줘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불쌍한 흑인들에게 잉여 곡식창고의 열쇠를 내가 맡아 가지고 나눠주기 위해서 트럭을 샀어요. 전도를 기성교회가 막고 있으니말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우리 차만 나타나면 지서 주임을 데리고 와가지고 반대하고 다 이러니까 아예 나라의 허가를 받았어요.밴을 타고 전도하는 데 있어서는 원리말씀 골자를 빼 가지고 공부시킬 수 있게끔 해서 한번 듣기 시작하면 돌아가지 못해요. 다 듣기 전에는 말이에요. 이런 것을 다 만들어 놓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5년이라는 세월을 지내게 된다면, 세상이 다 망쳐버리고 통일교회가없어지겠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다 한 거라고요.그게 흑인들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된 거예요. 흑인 1백만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워싱턴 시가지에서 1백만 가족대회를 중심삼고 나라의 문을 닫고, 미국 국민이 미국의 50개 주에 있지 않게 되어있어요. 그것을 내가 맡아 가지고 화해를 붙일 수 있는 중심에 흑인총책임자의 사상을 통일교회에 예속시키는 일을 했기 때문에 백만이아니에요.2백만 가정의 기준까지도 내가 흡수해 가지고 그들을 축복해 준 거

281예요. 그러므로 나라 전체의 흑인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어 가지고 맨해튼 흑인가의 그 모든 주인 노릇을 내가 하고 있는데도불구하고 반대하고 있어요. 그래, 컬럼비아 대학이 흑인가의 대학이에요. 우리 아들딸이 컬럼비아 대학에 들어갔지요?컬럼비아 대학이 민주세계의 지도자들을 졸업시킬 수 있는 제일가는대학이라고요. 하버드! 해봐도 안 돼요. 일이 안 되는 거예요. 하버드,해봐도 망하는 거예요. 유엔이 있고, 유 에스 에이(USA, 미국)가 있더라도 갈 길을 못 잡아요. 내 궁둥이를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그렇게 되어 있어요.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어제께 북한하고 소련과 중국까지 없애버린다는 전략을 세워서 발표해 버렸어요. 그게 선생님의 전략이에요. 어차피 결론을 지으려면 미국이 칼을 들어 가지고 잘라버려야 돼요. 소련과 중국을 잘라버리지 않으면 안돼요. 자동적으로 소련.중국을 잘라버리면 뭐냐? 지금 소련과중국이 붙어 가지고 두 나라가 북한을 나눠먹으려고 그래요. 내가 있어서 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방망이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내가 무서워서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에 갖다가 해도 통일교회를 인정 안 하는 날에는 소련은 망해요. 중국이 나를 지지해 가지고중국이 소련을 망하게 하더라도 중국 앞에 소련도 망한다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그렇습니다.」말은 그렇다고 하지만, 너희들이 하는 것이 뭐야?이제 벌거벗고, 옷을 벗고 뭘 해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벗고타락했지요? 옷이고 사상이고 다 벗어던져라! 너희들이 가져야 할 것은 참아버지.참스승.참왕밖에 없다. 하나님과 영육(靈肉)을 중심한학교 교육을 중심삼은 3왕을 하나의 부모로 모시게 되면, 다 끝난다

282 새 출발의 날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배리타운 신학대학원에서 말이에요, 앞으로 무도회를 가져요. 원화도를 가르쳐줘요, 이제부터.엊그제의 그 원화도, 그 다음에 병을 치료하는 국제청심병원이 있으니 영적인 병과 육체적인 병을 모두 치료해요. 축구에서 이제는 구라파라든가 남미가 문 총재 앞에 딸리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지금까지여성을 중심삼은 올림픽대회를 14년 전에 해서 15년이 되는 거예요.명년이 되면, 금년을 넘었기 때문에 16년 만에는 여자 올림픽대회를여는 거예요.올림픽대회가 자기들의 이름이라고 여자 올림픽대회, 우리 통일교회가 문화 올림픽대회로 하려고 했는데 이름을 못 쓰게 하기 때문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을 15년 동안 해 가지고 올림픽대회 준비를 했어요. 금년에 원래는 여자를 중심삼고 올림픽대회를 하려고 했어요. 이거 안할 수가 없어요. 17년이 되면, 열 일곱 살에 새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구세계의 올림픽대회를 딱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문 총재는 군대로 말하자면 뭐예요? 군대 총지휘본부가 뭐이던가?평화군단 뭐 있잖아?「평화군과 평화경찰입니다.」그것을 뭐라고 그래? 본부가 뭐야? 효율이!「예.」본부 이름이 뭐이던가?「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입니다.」그걸 우리말로 뭐라고 그래? 무슨 당이야?「교정당입니다.」교정당이 뭐예요? 평화경찰 가르치는 것을 뭐라고그러나? 교정당이에요, 교정당. 정치를 가르치는 당이에요.교정당이 뭔지 알아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가이미 태어났어요. 학교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깜깜천지예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 앞에 아버지가 왕이 되어서 왕권계대를 받을수 있는, 상속권 내용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 있어요? 돌팔이 왕이 많아요.

283그래서 지금 뜸에 있어서는 돌팔이 왕 같은 가짜 한의사들이 서릿발을 맞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운동분야에서는 발레나 춤이나 운동에 있어서 세계의 패권을 갖고 있어요. 구라파 발레연합회에서 벌써 6년 전부터 그 회장을 우리 훈숙에게 하라고 하는 것을 내가 끌고 나오고 있어요. 그 발레 본부의 1년의 경비가 6억 달러인데, 그 6억 달러가 없어요. 6억 달러가 없어서 그것을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명실공히그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이제 우리 청평대학원에 있어서 통일사상 교육과 그 다음 운동에 대한 것, 축구와 그 다음에 뭐예요? 올림픽대회를 지도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무술까지도 지도할 거라고요. 그리고 병원까지, 국제청심병원이돼 있어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상속자, 상속받을 수 있게 돼 있는 사람이 없어요.정신사상을 전부 다 공짜로재봉이는 재봉춘인데, 라스베이거스에 두 번 내가 불렀더랬지?「예.」이번에 라스베이거스의 주가 뭐이던가?「네바다 주입니다.」네바다가 아니에요. 내 바다를 도적질해서 네바다라고 하지요. 라스베이거스가 사탄의 왕터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내가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그 준비를 해놓고 있어요, 지금. 효율이는 그런 거 모르지? 내가 요즘에 얘기를 하니까 정신이 들어 가지고 그렇지만, 거기에서 통일교회 문총재가 관광회사를 만들어요.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설악산과금강산, 이것은 모든 모델적 창조물 가운데 모델 형이에요. 화강암으로산불이 만든 산, 그 다음에 육산으로서 두루뭉수리한 설악산의 그 골짜기는 신비의 마궁이에요. 사탄의 궁전같이 마궁이에요. 거기에 잘못들어갔다가는 나올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 설악산을 중심삼고 비

284 새 출발의 날로봉에 기념탑을 세우려고 그러잖아요?아이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힘들어요. 오래 앉아있으니까궁둥이가 뻐근하다고요. 이제는 선생님의 제자가 될 거예요, 아들딸이될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될 거예요? 제자가 될 거예요, 아들딸이 될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될 거예요? 왕자 왕녀는 아들딸이 많더라도, 100명이라도 하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지만 아들이라고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나 문 총재의 아들이다?김재봉, 이 골프장이 누구의 골프장이야?「아버님의 골프장입니다.」골프가 뭐야, 골프가? 골을 파내어 퍼버리겠다는 거야. 복을 무조건 베풀어 주는 골프장! 꼴프장이야, 골프장이야?「골프입니다.」골프니까골을 퍼서 준다는 거야. 정신사상을 전부 다 공짜로 갖다가 주잖아? 너희들이 무슨 뭐 대학을 졸업했나, 명문대학을 나왔나?명문대학을 나와 가지고도 여기 주인이 못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있는 사상보따리를 언제나 갖다 만들 수 있는 통일교회에서 얻어먹던사람들이 와서 다 여기 주인 노릇을 하고 있어요. 오래 됐다고요. 저기도 마산서부터 책임자라고 하던 아저씨 아니야? 마산교회 지도하던 아저씨 말이야.「예, 접니다.」응, 그래. 거기인가?마산이 뭐이게? 마산에서 이 박사 때 죽은 그 이름이 뭐이던가? 쫓겨나게 된 동기가 된 그 사람 말이야! 다들 모르는구만! 효율이는 알아? 이 박사를 쫓아낸 그 사람의 이름이 뭐라구? 마산에서 고등학생으로 죽은 녀석 말이야!통일교회 교인은 국회의원 이상이 돼야자, 그만하고 갑시다. 이제 날이 밝아 오니까 낚시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메기를 많이 잡아넣었겠나? 엊그제 보니까 메기가 많이있더구만! 메기 잡기가 참 힘든 거예요. 우리 양식장이 남미에도 있는

285데, 매기를 양식했는데 말이에요, 매일같이 주인이 먹이를 주는데도 모여서 이래 가지고 고맙게 생각할 텐데 내가 그놈의 메기를 한 마리 잡으면 낚시를 일주일 해봐도 안 물어요.여기는 메기들을 내가 사다 넣었더니 어제께는 일주일 동안 메기만문다나? 엠 비 시(MBC) 방송국의 이 누구 있잖아?「이경규입니다.」우리 식구야?「식구가 아닙니다.」그 녀석이 와서 하루에 뭐 80마리를잡았는데 붕어를 잡았나, 뭘 잡았나?「메기, 붕어, 잉어를 잡았습니다.」엠 비 시(MBC)의 그 패들이 여기에 다 올 거라고요.그래, 경동대학이 있잖아?「예.」경동이라는 것은 경상도 동쪽인 대학, 경상도 대학이에요. 그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금 1만 3천 명까지있던 것이 1천 명 미만이 있다면서요?「2천5백 명이 있습니다.」2천5백 명이 있어? 그것 인수해요, 경동. 경상북도의 동쪽이 어디야? 현대의 본부가 어디야?「울산입니다.」울산이 뭐야? 울산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신진대사 굳은 똥을 누기힘든 거예요. 박 대통령이 굳은 똥을 못 누었어요. 그것 알아요? 왕까지 해먹겠다고 그러다가 20년 고개를 넘어가지 못했어요. 18년까지하다가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죽어버렸다는 거예요. 누구한테 죽었나? 문가인가, 이가인가? 그 여편네가 누구 때문에 죽었어? 문 뭣이있잖아?박 대통령을 암살하러 왔던 사람이 누구인가?「문세광입니다.」문세광! 문세광이 뭘 하던 사람이야? 이북 간첩이 박 대통령을 죽여버리면, 문세광이 종로경찰서 서장을 죽였으면 문 씨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르는 거예요. 그런 문 씨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때였어요.문세광이 ‘세(世)’ 자, 세상에 빛날 수 있는 진리의 푯대로서 문 총재의 이름과 마찬가지예요. 문선명과 마찬가지예요. 세광이 아니에요?이래 가지고 박 대통령 부인의 이름이 뭐예요?「육영수입니다.」육영수가 충청북도 여자예요, 남도 여자예요?「충북 옥천입니다.」옥천이에

286 새 출발의 날요. 옥천이라는 것은 귀한 이름이라고요. 왕이 태어나는 거예요.충성스러운 남쪽 나라는 뭐냐? 동서북남이에요, 동서남북이에요?「동서남북입니다.」남북이에요. 충청북도 옥천이에요, 옥천. ‘구슬 옥(玉)’ 자예요. 그 가문 중에 이름난 가문이 돼 있어요. 박 대통령의 부인 이름이 무슨 씨였어요? 나도 모르겠어요. 그 오빠가 통일교회를 참좋아했어요. 충청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말이에요.우리 통일교회 맨 꼴래미 막내도 국회의원을 해먹는 사람 이상의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의 말이 맞게 되어 있어요.책임분담의 고개를 못 넘었어하나님의 한(恨), 참부모의 한, 인류의 한, 여자와 남자의 한이 뭐예요? 책임분담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타락한 이후의 책임분담 말이에요. 하나님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참부모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해와도 책임분담, 아담도 책임분담, 아들딸도 전부 다 책임분담의 고개를못 넘었어요. 그게 무슨 고개냐? 절대성(絶對性)이에요.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가르친 게 언제예요. 1957년인가? 그때에 원리원본을 가르쳤나? 아니에요. 원리해설을 가르쳐줬어요. 그 다음에 원리강론이에요. 원리본론(원본)은 끝날 때 누구도 모르는 것인데, 하나님이 알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때가 됐다고 통고하기 전에는 가르쳐줄수 없어요. 하나님이 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말을 못 해요. 가짜 원리,그러니까 원리해설이지 그게 무슨 진짜 원리는 아니지 않느냐? 원리강론이 진짜 원리냐, 이 말이에요.그것을 교사들이 가르치는데, 주인은 모르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감추어 놓았다가 끝날에 나온 지금 원리강론이 본체론이에요. 하나님

287자체가 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절대성이에요. 아담 해와가 프리섹스 사상을 가지고 파괴시켜 놓은 거예요. 그것을 근본적으로 다 뜯어고쳐야 돼요.선생님의 아들딸로는 거기에 효진이가 걸렸어요. 이혼하는 것도 자기 멋대로 이혼하고 말이에요. 아버지도 이혼했으니 나도 아버지 따라서 이혼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아버지를 세상 사람과 같이 마구잡이로 사는 아버지로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엄격해요. 성 문제에 있어서는 용서가 없어요.그래, 오히려 어머니가 순종하기 때문에 문 총재는 첩이 수백 명이라고 그런다지요? 그 첩의 자식들이 120명이라 120개국을 순회한 것도 자기 첩들이 낳은 자식들을 찾아다닌다는 것이라는 등 별의별 놀음으로 다 반대했어요. 제일 나쁜 사람으로 간판 붙여 가지고 매장해 버리려고 그러지 않았어요?아시아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펼치는 섭리의 의의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 말을 믿고 깃발을 들었다가 나한테 굴복하지 않았어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그랬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유엔이 시작했던 유엔 자체나 유 에스 에이(USA)도 시 아이 에이(CIA)를 만들었으니 두 자체가 내 명령을 들어야 할 코피 아난(전 유엔 사무총장)인데,이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워싱턴타임스의 주동문이 책임을 못 했어요. 만날 때에는 전화로 하면 안돼요. 직접 만나야지! 안방에 들어가서 “네가 주인이야? 내가 주인인데, 바꿔 앉자.”고 할 수 있는 배포를 갖고 설득이 안 되면 들이때려서라도 쫓아버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을 못 했어요. 그러니까부시 가정에 할아버지 가정부터 3대의 왕권을 만들어 주지 않고는 안

288 새 출발의 날돼요.왕권을 패퇴시키고 민주세계의 국가를 만든 미국이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이 왕권을 망쳐놓은 것을 회복해야 돼요. 너희 3대권을 살리지 않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내 말대로 하지 않고는 왕권을 망하게 한세계 앞에 매 맞아 죽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원래는 장자 더블유(W) 부시가 대통령이 될 것 아니에요. 책임 못 하니까징계로 나섰어요.이란하고 이라크가 왜 싸워요? 인도하고 아시아까지 잘라버리려고했어요. 인도도 아시아인데 말이에요. 그러면 미국이 망해요. 선생님이있으니 구라파 위주의 정책을 하던 것에서 아시아권으로 돌려잡은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 민족을 몽골반점 민족으로 하나 만들어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뭐 몽골이라든가 티베트, 인도 그 다음에 태국이전부 다 종교권이에요. 일본은 현인신, 종교권에 둘러싸여 가지고 공산당이 판을 쳐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이번에 몽골대회에서 완전히 그것을 양분해 버렸어요. 미국 자체가“아, 레버런 문이 허재비(허수아비)인 줄 알았더니 몽골의 뿌리를 휩쓸어 가지고 인류의 78퍼센트나 되는 몽골반점 민족을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구만!” 한 그래요. 티베트도 말이에요. 이게 소련국경을 중심삼고 내가 하이라얼에 취직하려던 그 지역이에요. 그러면몽골, 소련, 그 다음에 티베트까지 3개 국가의 외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가 왕권복귀라고 했기 때문에 불교니 무엇이니 전부 때려잡는 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없애기위한 책임을 지고 나온 거예요. 태국에 우리가 기반을 닦은 것이 얼마인데, 전부 다 그것을 무시해 버려 가지고 18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나오다가 그 감옥에서나온 사람이 신학대학원에 와 있더라고요. 그것 잘했어요.

289태국에 현재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왕권을 퇴치할 수 있는 문제가벌어졌다는 거예요. 쿠데타가 발발했어요. 지금은 정리했지만, 앞으로자기 권한 그대로 못 나가요. 그래서 남방을 통해 가지고 대만하고 태국 사이의 국경선이 구라파로 연결돼 있어요. 서양 강국들이 거쳐 간나라들인데, 일본이 강국이 되니 말이에요.아시아 전역을 다 점령하고 소련까지 이래 놓았으니 태평양전쟁을준비할 때 태국과 대만해협을 구라파 사람들이 점령하지 못하게 전적으로 대만하고 태국이 책임진 거예요. 인도네시아가 뭐 3억이라고 하더니 3억이 안 돼요. 인구를 불려서 3억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에 필리핀이 있잖아요?또 미얀마가 있고, 사람을 잡아먹는 그런 섬이 솔론몬군도예요. 솔로몬군도는 해양권을 중심삼고 앞으로 군항기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선생님의 프로그램 아니에요? 해양박람회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세계적으로 이름난 곳이 솔로몬군도예요. 솔로몬군도가 섬 중에서 제일 풍부한 섬으로 군사기지가 있어요. 수심이 깊어 항공모함을 어디든지 다갖다가 댈 수 있는 거예요.호주보다도, 뉴질랜드보다도 금후에 태평양 일대의 기지는 말이에요.세계적인 항공모함의 기지가 솔로몬군도라고 내가 발표해 가지고 그렇게 알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국가의 대사관 기지에 있어서 솔로몬군도에 제일 본부 대사관을 짓고 있는 걸 알아요?한 목적을 위해아무것도 모르는 이 청맹과니들을 데리고 선생님이 그렇게 싸운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이미 소련한테 다 넘어갔어요. 일본을 중심삼고 소련을 점령하고 중국을 점령했던 것을 복수하고 싶은데, 1953년에 스탈린을 중심삼은 슬라브 민족과 아시아 민족이 분쟁해서 스탈린

290 새 출발의 날이 죽지 않았어요? 1953년이에요. 거기서부터 공산당이 나에게 밟혀땅으로 들어가는 거라고요.그런 역사를 하는데, 선생님이 그런 책임을 져 준 것을 누가 알아요? 유정옥이 알았나, 몰랐나? 와보니 환태평양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할 수 없이 지금 가서 지키고 있잖아? 안 그래? 돈 한 푼 없는데 돈들을 동부의 배리타운 땅값으로 8백만 달러인가 지불했어요. 그것도 태평양 하와이에 갖다가 이전하고, 학교의 비용 같은 것은 그돈을 갖다가 쓰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 목적을 위해 쓰지만, 여러분은 몰라요.뭘 하러 고생하고, 세계의 반대를 받고 이렇게 벌려놓아 가지고 언제 수습하려고 그래요? 수습하는 것을 천일국 12년으로 딱 정했어요.8년 고개를 잘 넘었어요, 못 넘었어요? 오늘 22일로 다 끝낸 거예요.발표한 내용에서 내가 책임진 것이 하나도 틀림이 없는 것이고, 하늘도 그것을 해 가지고 22일에 다 끝났어요. 그러니 오늘 저녁에 내가돌아가도 괜찮아요.여기 파인(pine)이라는 것은 소나무라는 거예요. 리즈(ledge; 선반,언덕)는 풍부하다는 뜻도 돼요. 파인리즈컨트리클럽, 이것을 굿바이하고 간다고요. 얼마 전에 와 가지고 고기도 내가 자기들이 사 넣은 것이상으로 사 넣었다는 거예요. 그 고기들이 죽지 않고 있어요? 재색두루미들이 와서 잡아먹고 다 고기 난장판을 만들잖았어요? 그래서 그거 조사서가 온 거예요.그 두루미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재색 두루미, 그것은 히말라야산맥 7부 능선에서 살다가 8개월, 아니 1년 반도 지내면서 고개를 넘어가지고 저쪽 벌판에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넘어와 가지고야 이 아시아 대륙을 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역사를 존중시하는 것이 재색 두루미예요. 두루미가 여기 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면“너, 잡아먹어라. 없어지면, 내가 사 넣어줄게!” 하고 그러고 있는 거

291예요.그래, 다 죽은 줄 알았더니 죽지 않았어요. 이번에 사 온 고기는 말이에요, 살이 안 쪘기 때문에 길이가 길어요. 여기에서 몇 개월 있으면서 통통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양식하던 곳에서는 먹이를 안 줘 가지고 키만 컸지 배가 좁고, 붕어도 딱 잉어 새끼 같아요. 그것을 보면대번에 알지요.내가 어제께는 하루 종일 했나, 낚시를? 이틀 동안 하는데, 메기만들입다 잡혀요. 한꺼번에 두 마리씩 세 번, 네 번이나 잡았어요. 그 메기를 내가 양식할 때에는 두 주일 동안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이야, 탕감복귀구만!’ 했어요. 그 다음에 ‘이제는 붕어하고 잉어가걸려야 할 텐데….’ 한 거예요.어젯밤부터 훈일이 이 녀석이 “아이고, 뭐 메기만 잡히네요.” 하기에 “오늘부터 해봐!” 했는데, 조그마한 붕어만 걸리더라고요. 붕어만걸려요, 어제께는. 많이 잡았지?「예.」첫 번째 잡은 것은 놓아주라고 하니까 놓아주더구만! 물고기가 좋아서 잘 달아나더라고요. 그래,내가 너무 늦게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8시 20분인가에 여기 올라왔어요.종호는 9시 넘을 때쯤이면 온다고 생각했지만 말이야, 1시간만 기다렸으면 같이 와서 한 마리라도 잡고 올라올 텐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다 걷어치우고 올라가서 다 같이 올라갔지?「예.」그 다음에는 메기도 못 잡고, 잉어도 못 잡았지?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해야 할 때 못 하면 망해오늘 선생님 안마하느라고 신이 났나? 둘이 열심히 하더라! 그 녀석이 예전에는 바른쪽부터, 바른쪽 다리부터 주무르더니 오늘은 왼다리부터 주물러요. 그거 어떻게 왼다리부터 주물렀어? 종호, 그러고 싶지?

292 새 출발의 날안마를 하는데 사지를 갖추어 가지고 왼다리부터 하고, 그 다음에는바른쪽 다리부터 해야 돼. 다리를 안마한 다음에는 누구예요? 훈남인지 누구인지 있지?훈독회 첫째 아들이 훈남이라는 말 아니야. 그래, 두 사람을 부른거야. 하나는 충청도 사람이고, 하나는 전라도 사람 아니야? 여기는 충청도 사람이야?「제가 충청도입니다.」저기가 전라도인가?「예, 훈일이가 전라도입니다.」전라도와 충청도가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은 벌판이에요. 동쪽과 서쪽 나라예요. 그것이 다 맞았기 때문에 “어디 해봐!” 해서 똑같이상반적인 안마를 하는데, 딱 사방을 맞추어 안마를 하더라고요.몇 식구를 만나고 왔나? 색시하고 아들딸 둘인가, 셋인가?「셋입니다.」그럼 넷 아니야?「예, 장모까지 해서 다섯입니다.」자기까지 여섯이 되는구만! 이야, 6수를 맞추어 가지고 잔치를 잘 했겠구만! 잔치를잘 했어? 뭐 사시미(생선회)를 먹었나, 떡 해먹었나, 뭘 해먹었나?「오면서 이마트에 가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뭐? 사시미 먹었어, 뭘 먹었나?「비빔밥하고 냉면하고 자장면 먹고 왔습니다.」자장면! 세 가지를먹었으니 됐구만!이제는 일본 여자들, 많은 일본 며느리들의 눈이 다 붉어져 있어요.그 친척 중에 대학교나 대학원 나온 사람들, 앞으로 총리할 사람, 장관할 수 있는 여편네들을 데려다가 한국에 시집오게 해 가지고 딱 짜놓으면 장관들이 따라올 수 있고 대통령, 장관, 수상이 따라올 수 있게되는 거예요.조국광복에 있어서 헌신해야 할 텐데 못 하게 되면, 그 왕가가 망해요. 왕가의 왕자들은 니주바시(二重橋; 이중교) 안에서 태어난 사람과결혼하게 되어 있는데 외국 사람들하고 결혼하지 않았어요? 현재 왕의두 아들딸이 외국에 가서 유학하면서 바람잡이 여자인지 미친 여자인지 창녀의 딸인지 모를 수 있는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거 다

293망한 거예요. 영국도 마찬가지예요.그러면 이제 무슨 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교체축복결혼입니다.」교차라는 것은 개인을 말해요. 교체라는 것은 나라,민족의 형태예요. 내가 교차결혼은 다 해줬어요. 얼마인가? 6천5백16쌍을 교차결혼해 주고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한국 사람도 나를 죽이려고하고, 일본 사람도 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두 나라를 망치는 괴물이니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별의별 짓을 하고 반대했지만 앞으로 그것을안 하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여기 재봉이도 자기 둘째 아들이 경상도 여자하고 결혼했다고 인사시키더구만, 어제께!「예, 충청도입니다.」경상도 여자라는 말을 내가들은 것 같은데, 어제께 내가 그렇게 들었는데 충청도 여자야, 경상도여자야?「아버지는 경상도이고, 며느리는 충청도입니다.」그래, 아버지가 경상도이지! 그래 가지고 나한테 경상도라고 하고는 오늘은 또 충청도라고 해요. 왔다 갔다 하면, 그거 믿을 수 없잖아!그거 보통 이상 며느리 되겠더라고, 보니까. 내가 자기 며느리 되는줄 모르고 다 해줬지만 말이야. 그 여자가 뚝심이 있어. 갑자기 성이나면, 거기에 같이 불을 달지 말고 위로해 줘.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와충청도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부모하고 싸우게 되면,여편네가 이혼해서 쫓겨날 수 있는 팔자를 가졌으니 그런 뭣이 있을진대 잘 길러서 딸과 같이 사랑해서 잘 만들라구!그래, 남편이 좋아하나? 남편이 색시를 좋아하나 물어보잖아?「예,좋아합니다.」그런데 왜 눈을 이렇게 옆으로 보면서 “좋아합니다.”고 그래? 진짜 좋아하지는 않는구만! 그건 엄마 아빠에게 달려 있어.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표정을 중심삼고 어떤지 보면 정말로대답하느냐, 그렇지 않은 자세를 가지고 대답하느냐 하는 것을 대번에알아.형님도 사이가 좋지 않잖아?「형님 동생은 좋습니다.」작은아들은

294 새 출발의 날앞으로 통일교회에서도 엄마 아빠의 책임을 이어서도 잘 할 수 있는사람이던데 보니까? 어머니 닮았나, 아버지 닮았나?「엄마 닮았습니다.」나는 아버지 닮았다고 봤는데 말이야.「생긴 모양은 저를 닮았고,속모양은 엄마 닮았습니다.」그것을 어떻게 아나? 나야 지나가는 손님인데 얼굴을 보고 알지. 그런 것은 다 지나가는 얘기이지!새 출발의 날오늘 결론은 다 맞는 결론이 날 수 있어요. 10월 22일이라는 것이선생님 역사의 출발이 잘못된 것을 전부 다 뜯어고쳐 완결지어 가지고말이에요. 오늘 해방의 하늘땅과 더불어 민족이 어때요? 남북과 세계의 동서분립 투쟁의 역사에 그 칸막이의 경계선을 철폐해 가지고 평화의 왕도를 출발할 수 있는 새 출발의 날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그렇게 알고,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살아주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대신 모셔 가지고 같은 나라에 같이 들어가서 삽시다.”고하는 선포를 한 시간이에요. 알겠어요?「예.」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오늘 아침에는 말이야, 경동대학 경계선을 한번 쭉 지나 가지고 학교 강당이 있는데 그 강당에 한번 들어가면 좋겠어, 얼마나 큰 강당인가?지금 땅이 뭐 35만 평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를 어제께 들었어!「알고 보니까 20만 평입니다. 16만 평이 산이고요.」그래, 36만 평 아니야?「20만 평 안에 있고, 학교 부지는 대지가 3만7천 평입니다.」그러면 산 16만 평 가운데 있어?「산은 별개로 있습니다.」별개인데, 산이20만 평하고 16만 평하고 해서 어제께 36만평이라고 계획했는데, 오늘 하루 만에 36만 평이 다 아니고 16만 평 가운데 들어가 있는 학교까지 합쳐 가지고 그렇다면 학교가 20만 평이 못 되는 학교다 그 말

295아니야?「예.」그러면 어제께 말과 다르지!「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20만 평가운데 16만 평이 산이고, 나머지는 학교입니다.」나는 그렇게 안 들었어! 그 산이 50만 평이 넘는다고 했는데, 36만 평이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듣기를 50만 평 가운데서 20만 평과 16만 평이 별도로 돼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50만 평 이상이 된다고 나한테 보고했어!「처음에 50만 평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그러니까 옛날 말 들어보면, 내가 그렇게 16만 평과 20만 평이 갈라진 지역이 아니고 한 지역에 들어가서도 50만 평이 못 되니까 36만 평이면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틀렸다 그말이야.「예. 잘못 알았습니다.」그래, 잘못 안 것을 밝혀주잖아? 선생님에게 함부로 보고하지 말라구.여기에 들어가는 것은 죽을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아. 컴퓨터가 울어.정말이라구. 오늘 그 학교의 강당은 우리가 구경 가자면 다 열어놓고볼 수 있잖아?「예.」거기에서 제일 좋은 학과가 무슨 학과인가?「관광학과가 제일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관광학과 교수들을 만나보고,여기에 초대해 가지고 점심을 한번 대접하라구.「그 총장이랑 과장들은 가끔 만납니다.」가끔 만나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우리 문 총재가 얘기해서 점점 가까이 지내 가지고 초대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우리 왕궁도 보여주고 말이야! 서울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고 친해져라 그 말이야.그 학교를 팔아먹어야 돼, 지금. 20만 평 가운데 16만 평이 들어가 있으니 학교가 몇 만 평이 되나?「3만 7천 평입니다.」그것밖에 안 돼?20만 평에 3만 7천 평이면 맞아. 3만 7천 평을 내가 살려면 얼마나되는지 알아봐. 한꺼번에 10배를 주고도 살 수 있고 다 그래. 그런 땅보다도 다른 땅을 사도 좋다 그 말이야.

296 새 출발의 날낚시도 하고 경동대학도 둘러보자여기에서 내려가서 우리가 낚시하다가 가면 좋겠나, 아니면 출발과더불어 한번 쭉 돌아보면 좋겠나?「먼저 저쪽에 예약을 해놓았습니다.」예약은 무슨 예약을 해놨어? 지나가는 손님이 경동대학, 유명한이런 좋은 학교가 있으니 한번 지나가다가 들렀다고 그러면 되지! 공식적으로 문 총재가 찾아갔다고 하면 안돼. 땅을 사러 왔다 갔다고 생각하기 쉬워. 살짝 들러 가지고 쭉 해서 학생회의 학부형같이 거쳐 가면 되지. 얼마든지 와서 구경할 것 아니야? 안 그래? 걱정할 게 뭐 있나 말이야.요전에 가보니까 학교도 소나무 밭이던데…?「예, 그 학교 부지가 원래는 골프장 부지였습니다. 골프장 부지였는데, 제 앞에 있는 사람이이것을 시작할 때 학교에 편입을 당했습니다.」그러면 우리 골프장 옛날에 편입한 것을 우리가 사자고 그러지 그랬어. 그거 몇 평이야?「정확한 평수는 모르지만, 그 부지가 원래는 골프장을 하려고 잡아놓았던부지를 그쪽에 빼앗겼습니다.」어디하고 말이야?「원래는 대명콘도에서 여기를 골프장 하려고 땅을샀습니다. 경동대 땅을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를 지은 이사장이군(軍)과 협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내가 대학교를 짓겠다. 그러니 그땅을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군에서 다른 데 큰 땅이 있었습니다. 그 군의 땅에 지으려고 그러니까 그러면 그 땅하고 바꿔달라고 해서 그 대학을 유치했습니다, 군에서. 그래서 원래는 대명콘도에서 골프장을 하려고 샀던 땅입니다.」그럼 여기에도 다 들어가나?「여기하고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여기서 망쳐놓았구나, 그럼!「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앞에서요. 저희들이 인수하기 10년 전입니다.」10년 전이나 10년 후에나 그래도

297다시 인수하려고 한다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좋은 의미에서? 그래서빨리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여기에 계획한 것이 다 틀어질지몰라.설악산, 금강산 골짜기의 소나무밭 이게 다 명맥이 통해. 금강산하고 설악산에 소나무들이 많잖아? 그렇잖아? 잣나무하고 말이야. 한번가보자구. 알겠어? 준비해요. 내가 이제 밥 먹고 바로 출발해서 직방할지, 밥 먹고 고기를 잡고 갈지 모를 테니까 준비하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