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

어디에서 왔어요?「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강남?「예.」오늘은Ⅰ장을 전부 훈독해요.「예.」(『평화신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이상세계왕국Ⅰ’ 끝까지 훈독)아담 가정이 실패했으므로 실패한 전체를 탕감해야인류 해방과 하나님 해방을 완성하는 것은 섭리의 뜻을 중심삼은 우리들의 구원섭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창조이상적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되찾느냐 하는 문제, 어떻게 다시 만드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사탄에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담 해와를 비롯한 타락한 혈족을 중심한 인류에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이 복귀섭리의 탕감복귀를 알고, 거기서 자기가 죄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고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정비가 아니에요. 정비는 그 자체로 방향이라든가 혹은 360도의 위치를 달리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말하지만, 정리란 것은 근본 자체를 뽑2008년 10월 20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3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그런 입장에서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과 아담 해와의 핏줄을 더럽힌 이 타락권을 해방.석방의 세계로 이동시켜야 됩니다. 결국 아담가정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아담 가정의 미완성한 뜻을 축복받고완성의 길에 들어서 가지고 이것을 다시 내 자신이 아담 가정이 실패한 전체를 탕감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님이 97퍼센트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3퍼센트만 대신하더라도 되는 거예요. 그 조건을 세워주려고 하는 이런 섭리의 종결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 때를 알면서도, 그렇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자기 무형의 가치권 내에자동적으로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스스로 자멸해야 된다는 거예요.오늘날 타락한 세계의 젊은 청년들은 소망이 없고, 인간으로서 가치적 내용을 찾을 수 없는 그런 환경에 부딪치면서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집을 버리고 나와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다가 결국 사철 계절의 차이, 추운 때 더운 때, 그 다음에 환경의 권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자기들을 구할 자, 또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자기스스로 생명을 끊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 전체가 그와 같은극도의 비극적인 한계점에 서 가지고 자기 자체를 파괴시키는 행동을하는 거예요.참사랑으로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할 참부모이 타락한 후손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 우크라이나 같은 곳에서,소련의 원자탄 60퍼센트가 저장된 그 지역에서 만약 원자탄을 폭발시킬 수 있는 버튼만 누른다면 이 지구성 전체 인류는 멸망하고 만다는거예요. 인간이 만들어 온 원자력의 힘이 이 지구성을 파괴시킬 10배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열 반응으로 인해 퍼져 나가는 원

214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자탄이 지글지글 타게 되면, 천 리가 문제가 아니고 천 킬로미터가 문제가 아닙니다. 만 킬로미터면 만 킬로미터 되는 곳까지 연결돼 가지고 제2원자탄 창고, 제3창고가 어떻게 되겠어요?이렇게 되면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는 거예요. 그런 극한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면서 ‘이것이 그냥 이대로 계속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우스꽝스런 놀음이에요. 사탄이 그냥 도망갈 수 없어요. 사탄이 “내가 죽으면 죽었지 하나님 앞에 인류를 돌려보낼 수 없다. 인류를 멸망시키고 결국 하나님까지도 멸망해서 없어지게 만들고 나서 내가 없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레버런 문이 이것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런 사탄을 참사랑으로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참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이 주고받을 수 있는 창조이상적 발판이 재차확대되어 나오는 거예요.그 위에서만이 “억만 원수의 가정들을 내가 정비하고도 남겠다. 그런 실권을 가졌다. 참부모 승리의 상속권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그 자리에서만이 뭐예요? 교차가 아니에요. 교차는 개인이 축복받는 걸 말해요.교체라는 것은 나라면 나라, 사탄 세계면 세계를 순식간에 이것을완전히 해결 지을 수 있는 길이 교체축복이에요. 극악(極惡)한 사탄을자기가 극선(極善)의 사랑의 이상상대로 대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참사랑의 흔적이 있는 데는 악한 사탄의 활동이라든가 역사적전통이 지나갈 수 있는 원리원칙이 있을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분산,해체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해 나오는 일들이 재창조역사를 다시 거듭하고 악한 세계의 것을 전부 다 제거시킬 수 있는 뭐예요? 사탄과 일대 일 입장에서지금까지 싸워 나왔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215국가시대.세계시대를 거쳐 나온 거예요. 세계 65억 인류가 전부 문총재를 원수시해 가지고 몰아냈지만, 천상에 간 영인체나 지상의 영인체가 합해 가지고 3천6백억이 넘는 사람들이 축복권 내에 섰다는 거예요.그렇게 축복권 내에 섰다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사랑과 생명의 본질이 다른 그 세계를 사탄이 관여할 수 있는 아무런원리적 내용이 없는 거예요. 그러므로 자체 분산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모든 것을 참부모가 정비해 놨으므로 이젠 사탄이 바쳐야 할 때선생님 자신이 뭐라고요? 예수님은 제2아담으로 왔기 때문에 제1아담의 가정을 파괴시킨 것을 찾아야 돼요. 예수가 나라를 찾으러 왔다가 나라를 잃어버리고 갔으니 제3아담의 자리에 다시 오겠다고 하는유언을 남겼어요. 제2아담의 자리에서 나라를 빼앗겨 버렸어요.그래서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세계 전체가 어떻게 됐어요? 악한 유엔이 생겼어요, 사탄 세계에. 유 에스 에이(USA)는 이스라엘권을 대표한 제2차 이스라엘권을 대신해서 예수가 가정에서 찾아야 할 선민권을 찾는 거예요. 그 찾은 선민권이 결성돼 가지고, 우리 한국으로 말하자면 286성(姓)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형성한다면 나라를 찾아가지고 세계까지 나가요. 나라를 찾아 바치면 끝나는 거예요.그러나 한국에서 지금까지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평화신경』이라든가 가정맹세,『천성경』을 중심삼고 일일이 계속적으로 훈독회를 하고 가르치는데도 불구하고 어때요? 그걸 사실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그대로 안 하잖아요? 그 자체와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참부모를 통해서 알려주는 것을 아는 것은 참부모의 것인데, 자기는

216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관계도 없는 거예요. 이 사탄 세계의 핏줄이, 사탄 세계의 사랑과 사탄세계의 생명이 연결된 핏줄이 다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 그래요. 유전성법칙이라는 것은 엄격한 거예요. 수술같은 것을 할 때 피가 다르면, 수혈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살려주고 싶어도 죽는 거예요.그래서 핏줄이 다른 것은 사망과 원수가 돼 있어요. 그 싸움이 개인에서 가정과 종족뿐만 아니라 천주사적인 이 투쟁으로 경계선이 갈라진 거예요. 이것을 이어줄 수 있는 분이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탕감복귀, 이 모든 수난 길에서 일대 일 원수시대의 모든 것을 정리해 놓고 수천만 년 사탄의 영향을 다 정비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사탄이 자원해 가지고 바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다고요.왜 자원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에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를시작해 가지고 아담 가정의 이상을 바라고 나오면서 끝을 맺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의 끝에 재림주가 다시 와 가지고 아담 이상권의 끝을 맺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요.사탄이 여러분보다 더 잘 알아요. 이제는 불가피하게 자기들이 아무리 했댔자 하나님 앞에 치리받아야 할 시대에 그 잃어버린 걸 사탄은틀림없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게 감춰 나오고, 하나님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도 알고, 인류도 알 수 있고, 그다음에 타락한 아담 해와도 전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본연의 책임분담을 하는 거예요.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책임분담미완성, 아담 해와의 책임분담 미완성, 개인 책임분담 미완성이에요.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미완성권 내에 있는 그 자체는 천국이라는개념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존재의 기원이 없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고, 또 외적으로 부정당하고 있으니 자기 생명을 희생시키고 밟고 넘어서기 전에는 이 고개를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217사탄은 정반합(正反合) 논리, 하늘은 정분합(正分合) 논리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고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반대예요. 그래서 성경에서 죽고자 하지 않고는 이 고개를넘을 수 없다고 한 거예요. 왜? 사탄이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형님의자리에서 국경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이 국경을 넘어갈 사람이 하나도없어요. 넘었다가는 경계선을 넘기 전에 어떻게 해요? 7부 능선만 넘어도 벌써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그것을 사실로 알고 타락의 후손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아는사람, 그 사람이 잠을 자겠어요? 경계선을 넘어야 할 시간이, 몇 천 년한(恨)에 사무친 승리적 패권의 문이 비로소 열려 있는데도 불구하고어때요? 문이 열려 있는 몇 시간 이내에 그 경계선을 넘어야 될 시간을 알면서 주저하거나 놀고 잠자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전부다 그 경계선에 빠져 죽고 마는 거예요. 인류가 지금 그런 자리에 놓여 있어요.인류를 구할 도리가 없어요. 미국 자체가 구할 도리가 없고, 종교권이 구할 수 없고, 하나님이 구할 수 없고, 인류 자체가 구할 수 없어요. 가인 세계와 아벨 세계가 어떻게 돼 있어요? 가인이 형님이 돼 가지고 3시대예요. 3시대면 60년만 해도 180년이 돼요. 20년씩 3시대를잡더라도 이 삼 육(2×3=6), 60년 걸려 가지고야 가인이 형님을 대신한 대등한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그런 역사적인 우선권을 취해 가지고 꼭대기에서 바라보고 하나님의방망이를 준비하고, 하나님 심판의 법정을 품어 가지고 태어난 아벨이뭐예요? 이때 아벨이 있다는 걸 알아요. 사탄은 끝에는 틀림없이 자기들이 뒤집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백방으로 무슨 일을 해도 할 수 없어요.

218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그렇다고 해서 사탄 세계의 어떤 가정이 이겨서 패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다. 그러니 그 권내에서는 내 나라다.”라고 주장할 사람도 없어요. 그런 걸 주장하면,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가지고 “몸 마음의 주인은 나다.” 하는 거예요.몸 마음이 싸워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싸움이 어디에서 왔어요? 하나님의 본래 창조의 마음 가운데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원수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중해를 중심삼고 로마가 어떻게 됐어요? 로마가 반도 아니에요? 지중해의 한복판까지 보여요. 그 상대적인 입장에 선 것이 희랍, 희랍 나라예요. 희랍에서 반도문명이 발발한 거예요.여기서 하나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평화무드의 도리, 화합의 도리,천국의 도리를 들고 나왔고 사탄은 정반합(正反合)을 중심삼은 투쟁의도리를 들고 나왔어요. 사탄이 먼저 나와서 희랍이라는 나라를 세워가지고 모든 세상 사람을 지도해 나온 거예요. 소피스트(Sophist; 궤변론자) 패들이 정정당당한 논리에서 지게 되면 굴복시킬 수 있는 사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이 희랍사상은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인간들이 만든 신들이 어떤부처 부처의 책임자를 해서 어떻게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 한 분이 할수 있는 도리를 인간들이 만든 신들이 대신해 가지고 한다는 이론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인본주의 사상이에요. 인본주의 사상은 정반합(正反合)이지요? 투쟁해 가지고 강제로 굴복시키는 정반합 논리요,하늘은 정반합이 아니라 정분합(正分合)의 논리예요. 이건 달라요.정.반인데, 반(反)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종횡에 이 반이 어떻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이건 타락된 거예요. 핏줄이 아니고는 그렇게만들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유전성법칙이 무섭다고 했지요?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잖아요? 오(O)형이나 에이 비(AB)형이라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반드시 거기에 부모의 핏

219줄 형을 상속받는 거예요. 변함이 없어요, 핏줄은.그래, 핏줄이 새빨개요, 까매요, 하얘요? 새빨개요. 그렇기 때문에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새빨간 참말이에요? 위험하다고 말할 때는 새빨갛다고 하는데, 공산주의에서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지요? 완전히거짓말이에요. 투쟁에서부터 화합이 벌어져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그런 논리, 그런 모습이고 무엇이고 문 총재 앞에는 나타나지 못해요.제일 무서워하는 괴물이 내가 돼 있다고요.그래서 때리고 별의별 짓을 하면서 가두고 했지만 어떻게 됐어요?몰아 가지고, 저 여우몰이나 토끼몰이 하듯이 그물 치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했지만 문 총재를 죽일 수 없어요.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에덴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본성적인 16세까지의 창조의 원칙에 따라 원칙을 중심삼고 16세에서부터 모든 역사적인 세계의 비밀을 탐구해 가지고 사탄 세계를 분별시키는 놀음을 부모님의 가정에서부터 했어요.그래요. 오산학교를 만든 게 우리 집안이에요. 거기에서 건국의 용사들을 길러낸 거예요. 한국의 이름 있는 유명인들 가운데 오산고보출신이 많아요. 우리 종조부가 그 시대의 목사였어요, 열렬한 목사. 더구나 유교에 능통해 가지고 예언서에 대한 명인으로서 알려진 목사였어요. 그러니까 일본 나라 앞에 유교가 이래 가지고 안되겠으니 중국과 미국 목사들을 중심삼고 선교사들의 싸움에서부터 대동아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그런 사실을 다 알아요?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그런 걸 다 알았어요. 일본은 망한다는 것도말이에요. 그러니까 문제의 해결이 무엇이냐? 사랑을 잃어버렸다고요,사랑. 횡적인 참사랑과 종적인 참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상현과

220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하현이 있으면 전현과 후현, 좌현과 우현이 어떻게 돼요? 이 3대 사랑의 결착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해 누구보다도 고심한 사람이에요. 그건 가르쳐줄 수 없어요. 하나님도, 사탄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사탄이 핏줄을 점령한 것을 알고 있어요.그러면 3점의 사랑의 결착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게 나누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을 보더라도 그걸 몰랐어요. 인격적 신을몰랐어요. 지정의(知情意)를 가지고, 양심을 중심삼고 신(神)과 일체가될 수 있는 내용에 핏줄이 인연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요. 그래서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종횡의 세 사랑이에요.유교사상도 그렇잖아요? 상하.좌우.전후! 가정기준에 그 결착점이있어요. 인륜의 도리를 중심삼고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전후는 자녀관계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러면 그 순리의 도리를 따라가지고 결론지었느냐? 그게 아니에요.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종횡.전후를 중심삼고 한 점에서 결착되는데, 이게 어디냐? 여기 끝이냐, 여기 어디냐 이거예요. 그렇게고심하던 그때에 하늘이 예시적 내용을 가르쳐줘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한마디의 결론이에요. 그 한마디를 알아 가지고 오늘날 이 통일원리가 시작됐습니다.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돌아가지 않고 직단거리를 통해요.하나님이 이 대우주를 창조했는데, 태양계에서부터 지구성까지 빛이찾아오는 데 47억 광년이나 걸리는 거예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가는데,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를 가진 그 빛이 47억 광년 걸려 가지고 대우주의 빛의 발원지에서 오는 거예요. 대우주에 있는 항성(恒星)에서 말이에요. 유성(행성)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부터 지구성까지 그 빛이 찾아오는데 47억 년이 걸렸어도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 했다는 거예요.그런 대우주를 하나님이 지어 가지고 어떻게 주관할 거예요? 그래,

221제일 빠른 속도를 가진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1초 동안에 3억미터가 아니라 3천억 미터로 달릴 수 있어요. 제일 빠른 속도가 사랑의 속도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속도. 몇 억천만 광년 떨어진 저쪽에서“야!” 하면, “왜요?” 하고 답하게 돼 있어요. 먼 거리에서 언제 몇 십년 걸려 가지고 만나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참사랑은 무한 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대우주도 옆에서 이와 같이 통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는 거예요.그런 대주재가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인데, 주인이 쫓겨났다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쫓겨났느냐? 참사랑을 찾아 주인 노릇을 할 참사랑의상대가 없기 때문이에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원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새까맣게 됐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즉각 하나님을 추방하고,인류의 참부모를 추방하고, 참부부의 도리, 참양심의 통일권이 전부 헤쳐져 가지고 투쟁권 내에 전체가 사로잡혀 있어요. 이것을 벗어날 수없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속도를 가지고, 경계선 없이 만날 수 있는사랑의 작동의 힘만 가지고는 통일될 수 없다는 겁니다.아이 때부터 예언하면 그대로 돼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아이 때부터 말한 것이 그래요. 밤에회의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회의한 것이 무엇인지 그걸 다시 되풀이하면 그 날 되어질 프로그램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에 어떤일이 생기면, 전부 다 맞아요. 선생님이 이십 대에 모르는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그것이 앞으로 십 년, 백 년, 천 년을 중심삼고 맞아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한 사람이지요?그렇기 때문에 “동네의 저 할아버지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돌아간다. 할머니가 돌아간다.” 하면, 다 맞아요. 그러니 선생님을 기르는 부모나 어른들이 상당히 심각했어요. 그리고 얼마나 고집이 센지 몰라요.

222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할아버지도 잘못한 것을 이만큼만 알게 되면 용서를 안 해요. 끝까지뿌리를 뽑아 가지고 세 번씩 잘못했다고 자기의 조상을 걸고, 자기의일족을 걸고, 자기의 후대를 걸고 맹세하면서 용서를 빌게 되면 비로소 “그러냐?”고 하면서 “내가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용서하라고 하니까 용서를 안 할 수 없으니…. 나는 마음의 명령을 따라간다.”고 그래요.그래서 손자의 마음의 명령을 반대하게 되면 큰일이 난다고요. 그러니 무서워했다고요. 벌써 열두 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머니와 아버지를 마치 졸개처럼 거느리고 살았어요. 왜? 내가 말한 것은 그대로이루어졌기 때문이에요. 지금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한 것이 전부 다예언이에요.여기『평화신경』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이 지금까지 실천하고한 것이니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요. 일대 일로는 대하고 실천하는데,그 일대 일의 상대인 주체와 대상이 가정을 대표한 일대 일이냐, 종족을 대표한 일대 일이냐 하는 그 차이예요. 8단계 대표의 자리가 다르다는 건 몰라요. 자신이 모른다고요.영적인 세계에서 진전된, 모든 발표된 내용을 몰라요. 그건 놔두고역사와 더불어 열매를 맺고 난 후에 그것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아는 거예요. 예언하는 것을 몰라요. 모르는 말인데, 그것이 다 이루어져 나왔어요. 아무개 집이 어떻고, 이 동네의 누구누구가 어떻다고하는 이런 것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되느냐? 그 답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 집은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원수를 사랑하지 못 하면 지옥 문을 열 수 없어여기 어디에서 온 여성들이에요?「강남입니다.」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데, ‘왜 저렇게 할까?’라

223고 생각하지요? 설명을 안 들어서 자기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설명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해가 안 되지요.이는 원리에서도 안 되는데, 선생님이 앞장서 가지고 원리를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오래된 사람들은 다 고꾸라지는 거예요.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 천국에 데려갈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라는 거예요.반대했는데, 이루어 나가는 그 세계가 어떻게 돼요? 전부 다 거짓말같아도 10년, 20년, 30년, 40년이 넘어서니까 나라가 전부 다 움직여나오고, 세계가 움직여 나오고 그래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어요. 결혼하는데, 자기 일족만이 아니에요. 원수와 원수가 서로 결혼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결혼은 원수와 결혼하는 것이에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지옥의 문을 열 수가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고 나서야만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거기에 하나님이 걸려 있고, 참부모가 걸려 있고, 참부모의 혈족이걸려 있으니 이 걸리지 않는 근본을 풀지 않고는 모든 것이 해방이나석방이 안 된다고요. 이제는 선생님의 예언이 필요 없어졌어요. 예언하라고 해도 안 해요. 옛날에는 입 다물고 있어도 입술이, 혓발이 자동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이야기하라고 해도 안 해요.이제는 다 아니까 아는 사람의 실천이 남아 있지 예언해서 뭘 해요?공상 같은 마음, 꿈같은 이야기, 망상 같은 이론세계에 들어가서 그런세계를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는 예언이 필요 없어요. 그래,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면 틀림없이 지옥의 문을 열고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가지고 하늘의 보좌, 비밀 보좌의 지성소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법궤를 중심삼고 지성소를 만들고, 그것을메고 나오던 그 성전이 없어요. 지성소인 실체 성전이 둘이겠나, 하나이겠나? 종교가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 그 법궤의 앞을 지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 안 된 상태에서 지나가면, 다 급살 맞아

224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죽어요. 몸뚱이와 같은 성전을 범하게 되면, 또 지성소를 범하게 되면문제가 있다는 거예요.모세와 아론, 그 다음에 누이동생이 누구에요?「미리암입니다.」미리암, 세 사람이에요. 하나님과 모세와 그 다음에 아들딸의 사위기대에요. 그 넷은 비밀이 통하지만, 그 외에는 절대 안 통해요. 입을 열어서얘기하려고 하면, 입이 붙어버렸어요. 혓발이 말려버렸어요. 왜 그렇게되었는지는 비밀이에요, 비밀. 사탄이 알게 되면 잡아다 죽인다는 거예요. 이런 걸 보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제일 위험천만한 공개된 모험지역의 한복판에 서 있어요.이제 지옥의 문을 열려면 라스베이거스를 해방해야 돼요. 로스앤젤레스, 여기는 배우자가 없어요. 배우들이 꽃같이 단장하고는 몸을 팔고음란행위를 하는 거예요. 음란의 소굴이에요. 라스베이거스도 마찬가지예요. 라스베이거스는 로스앤젤레스보다 더한 곳이에요. 음란의 실천장이에요. 거기는 시계도 없어요.큰 광장에 시계가 있어서 몇 시인 줄 알게 된다면, 아침에 밥을 전체가 한꺼번에 먹어요. 잠자지 않고 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밥을 먹일 수가 없어요. 점심때인지 저녁때인지를 몰라요. 그러니까24시간 배고프면 언제든지 가서 밥을 먹기 때문에 식당이 조용하지,그렇지 않으면 식당도 미어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정비를 할 수 없는난장판인 그 세계에 가 가지고 그곳을 해방해야 돼요.사자와 표범, 호랑이의 생태선생님이 이번 4월달 이후에 어디에 가서 살았느냐 하면 말이에요,로스앤젤레스예요.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보다 더 나쁜 곳이 어디라고요?「라스베이거스입니다.」라스베이거스예요. 거기에 엠 지 엠(MGM)호텔이 있는데, 주인이 피신하는 최고의 비밀장소예요. 그 다음에 벨라

225지오(Bellagio), 두 단체의 이름이 돼 있어요. 벨라지오는 별나지예요.참, 별나다는 거예요.호랑이를 잡아먹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람이 아니에요. 표범! 표범을알아요? 호랑이하고 표범이 뭐가 달라요? 표범은 호랑이의 7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이런 제일 고약한 동물이에요. 이 표범이 좋아하는게 뭐냐? 사자의 새끼를 제일 잘 잡아먹어요.사자의 새끼가 어디에서 태어난다면, 틀림없이 표범에게 잡아먹혀요.사자의 어미는 새끼들을 남겨놓고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표범을 잡으러 나갔는데, 표범은 사자의 새끼를 잡아먹어요. 그래야 상대가 돼요.누구든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건 사자의 전권이 아니에요?그런데 사자는 암사자나 수사자 모두 나무 위에 올라가지를 못해요.그것도 같은 고양이과 동물인데 말이에요. 그러나 표범은 수놈 암놈할 것 없이 나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나무에 원숭이가 있든지 무엇이 있든지 상관하지 않아요. 땅 위에는 맹수들이 많으므로 나무에 올라가서 살아요. 짐승들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나무에 올라 다니는 데 챔피언이에요. 표범은 원숭이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어요.그러니까 이거 나무에 올라가서 새끼를 잡아먹는데, 아이고…. 사자새끼를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낳나? 자기 제일 험한 곳, 골짜기에 찾아가면 바위 구멍 속에 들어가 구덩이를 파고 낳아요. 보통의 짐승들은찾아가기도 어려운 그런 그랜드캐니언이에요. 비밀의 깊은 계곡에 사자 새끼들이 있는데, 그걸 찾아가서 잡아먹어요. 자기보다도 70퍼센트큰, 엄지만큼 큰 사자새끼를 잡아먹어요.그러니까 사자들이 마음 놓고 새끼들을 남겨두고 떠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잡아먹을 것을 마음대로 못 잡아먹어요. 호랑이나 사자도 새벽 1시에서부터 4시 전까지 4백 리 거리를 돌아다녀야 먹을 것을 구할 수있다는 거예요. 그래, 새벽에 이슬이 내린 4백 리 길 숲 속을 어떻게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그냥 내내 돌아다니면 완전히 젖어버려요.

226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그래서 호랑이 털은 말이에요, 불붙으면 확 잘 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슬이 많이 내리는 숲 속에 자기 몸뚱이를 거쳐 가지고이슬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안돼요. 가장 높은 산, 제일 높은 산꼭대기여야 됩니다. 거기에는 화강암이 비에 풍화돼 가지고 모래같이 돼서흘러나가 평야를 만드는 것인데 그렇게 돼 가지고 앙상한 돌벼랑, 돌산지대에서 산다는 거예요. 이런 말도 선생님한테 처음 들을 텐데, 나도 그 호랑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영계에서 알기 때문에 이걸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참부모님께서 자르딘 40일 수련 때에 찍어 준 사진의 가치윤정로의 얼굴을 보게 되면 통통한 게 어디에 주름살이 없어요. 뭉친 살같이 돼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강의를 해 가지고 누가 있더라도잡아먹겠다고 날뛰고 하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윤정로 앞에는 질문하기를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말이에요.강의를 할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뺑뺑해 보이지! 얼굴, 턱을봐도 그래요. 몸이 작지만 어디 뺄 수 없을 만큼 딱 갖추었어요. 눈이나 무엇이나 딱 보더라도 말이에요. 이 턱을 봐도 그렇고, 뒤를 보더라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브라질에 가서 교육을 받은 거예요.불알질(브라질)이 뭔 줄 알아요? 불알질(브라질)이 뭐예요? 브라질에 가서 축복가정들 총수의 놀음을 했지? 2년 반 했나, 3년 했나?「교육은 4년 했습니다. 준비한 것까지 하면 7년 있다가 왔습니다.」7년세월을 거쳐야지! 지금도 그때에 축복받은 패들은 내가 약속한 대로했어요. 그 40일 수련을 끝낸 사람은 선생님이 사진을 틀림없이 찍어줬어요.「약, 8백 명이 찍었습니다.」

227그리고 자기가 무슨 통일교회 오래됐다고 해서 사진을 안 찍고 돌아다닌 녀석들은 지금도 한 몇 천 명이 남았을 거라고요.「사진을 못 찍은 사람들이 많습니다.」1천2백 명이 넘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1천8백명, 지금도 그렇게 있을 거라고요. 오래된 녀석들이 빠졌어요. 그래요.그때를 놓치면 사진을 암만 해도 안 찍어줘!딴 사람들이 찍은 걸 갖다가 오려서 가짜로 풀을 붙여 가지고 사진을 그렇게 만든다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다시는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요.「그때 부모님이 찍어주신 사진이 지금 최고의 가보로 남아 있습니다,」가보로 남고, 그 동네에서 와서 섬겨야 돼요. 선생님의 사진과 더불어 그들을 자녀의 입장에 섰으니 아들딸과 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 사진 한 장이 몇 천만 달러, 몇 억 달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가치를 가졌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그런 사람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자랑할 수 있어요. 내가 불란서에가면 불란서에서 “그때 수련을 받은 날짜, 그때 사진을 찍은 가정들가운데 제일 오래된 가정은 와라!” 하게 되면, 틀림없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나타날 거예요. 개근상을 받겠다면 말이에요. 일 년 열두 달가운데 지각 한 번 하면 개근상이 돼요, 못 돼요?「지각 세 번을 하면안 됩니다.」하늘나라의 학교는 지각을 30분의 1만 해도 안 돼요.알아듣지 못해 훈독회 시간이 길어져선생님이 지금 새벽 훈독회의 시간을 잘 지켜요, 안 지켜요? 시간을지키기 위해서 1시만 되면 말이에요, 2시 전에는 반드시 깨어 일어나가지고 옷을 입고 준비하는 거예요. 몇 시간이야? 1시 반부터 2시 반,3시 반, 4시 반! 3시간 반이에요. 옛날에는 6시에서 2시간 잡아야 돼요. 아무리 간단해도 이 말씀이 1시간도 안 돼요. 40분 이상 안 돼요.이제 읽은 것도 32분, 38분밖에 안 된다고요. 2시간 이내에 훈독회

228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를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2시간 이내에 끝내려고 하니까 이 사탄들이, 따라왔던 사람들이 갈 때는 안내하고 데리고 나가요. 그러니까 시간을 단축하고 시간을 늘려야 되겠기 때문에 6시에서 7시로 늦추지,왜 5시로 줄여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5시를 내가 얼마나 기다리는지알아요. 선생님은 1시만 ‘땡!’ 하게 되면 일어나서 세수하고 기다려야돼요.그래, 1시 반부터는 출동준비예요. ‘오늘은 무슨 말씀을 읽어야 되겠나?’ 하면서 골라야 돼요. 그 훈독회에서 제일 중요한 골자가 이것인데, 거기에 대해 나만이 아는 내용이 있다면 설명을 해줘야 돼요.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알아듣게 하려니까 설명을 잘 해야 돼요. 매일같이 참석했으면 10분만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1시간을 해도 못 알아들어요.그래서 훈독회를 12시 지나고 3시 반까지 한 적이 있어요. 왜 그렇게 해야 돼요? 훈독회를 지나가면, 내가 만날 시간이 없어요. 마지막시간이에요. 그렇게 3시 반까지 하고 끝내는 선생님이 벌 받아야 되겠어요, 벌 받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벌을 하나님이 줘야 되겠어요? 벌받을 것은 오히려 여러분이에요.눈짓만으로 알 텐데 3시간, 4시간이에요. 5시에서 3시 반까지 하면몇 시간이에요? 7시간, 8시간을 이야기했는데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 선생님의 팔자가 고달파요, 팔자 좋은 사람이에요?「고달프십니다.」지선이! 지선이 아버지가 임 씨야, 박 씨야?「임가입니다.」‘수풀림(林)’ 자지?「예.」‘수풀 림’ 자에 이름이 뭐야? ‘이룰 성(成)’ 자에‘소나무 송(松)’ 자, 소나무 숲을 이루는 사람입니다.」그러니 환갑 때 입는 마고자의 여기 버튼이 송진, 그게 천 년 먹은송진인 줄 알아? 그 결혼식에 있어서 말이야! 환갑 때 제일 빛나고 크고 빛깔 좋은 그것을 뭐라고 해요?「호박입니다.」그거 호박이라고 해요.

229하나님 뜻에 반하는 것은 정리해야 된다는 것을 16세 때 알았다호박, 호박이 박 씨를 좋아한다는 것 아니에요? 박이 무엇인지 알아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어요, 새끼에서 나왔어요?「알에서 나왔습니다.」알에서 나왔어요. 문 씨의 조상이 알에서 나왔어요, 호박에서나왔어요? 알이에요. 그거 기취(旣娶)의 길이에요. 처녀로 시집와 가지고 기취의 길이 아니면 첩의 길이에요.두 가지의 배를 통해 태어난 것을 알에서 나왔다고 해요, 알에서.알에서 나왔다고 하면, 벌 줄 사람이 누구 있어요? 알을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증거를 잡을 수 있나 그 말이에요. 그 혈족이 고려 사람으로서 이씨조선시대에 있어서 이조(李朝)를 가장 많이 도와준 문 씨의충신인데, 그 이름이 뭐예요? 그 문 씨가 양반입니다.고려 사람인데 이 씨 성을 중심삼고 자국지난에 망할 것을 화해 붙여준 양반이 문 씨의 조상이에요. 화합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려시대하고 이 씨의 시대인데, 이씨조선이 무슨 혁명을 했나? 고려를 망친거예요. 고려는 고구려의 후손이에요. 고구려의 후손이라고요. 부여를중심삼고 마한.진한.변한 3개국이 하나된 거예요. 부여가 삼국시대에 가장 발전했어요. 삼국시대에는 경주이고, 그 다음에는 평양, 고구려예요.선생님도 태어나기를 고구려 땅, 벌써 열 여섯 살부터 이 길을 알았기 때문에 고구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어요. 열 다섯, 열 여섯까지다 알았어요. 일본 나라를 내가,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것을 내가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비가 아니에요.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심각해요. 결론을 어떻게 풀 것이냐? 그것을 놓고 일구월심(日久月深) 문제가 뭐냐 하고 생각해 왔어요.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그 다

230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음에 전후는 손자관계예요.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3시대를 한 가정의 기틀 안에 몰아넣었다는 것도 놀라운 거예요. 공자가 공짜가 아니에요. 공적인 아들이라는 거예요. 공짜 아들이 아니라 공자, 공적인아들이다 이거예요.‘공(孔)’ 자가 ‘아들 자(子)’ 변에 뭘 했어요? 이거(.) 아니에요?여기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몸뚱이예요. ‘용 용(龍)’ 자는 ‘설 립(立)’아래에 ‘달 월(月)’을 하고, 여기 중심에 혹을 달고 ‘몸 기(己)’ 자예요.‘몸 기(己)’ 아래의 여기에 세 아들딸을 배고 있어요. 용이란 것은 그래요. 용이란 것은 알 수 없는 하늘의 동물이에요.중심점을 잘 찾아야그래, 문용명(文龍明)! 원래는 선생님의 이름이 용명이에요, 용명.용맹스럽고, 밝은 용맹을 가진 이론적인 문용명! ‘명(明)’이 ‘밝을 명(明)’ 자예요. 이걸 빨리 하면 용맹이 돼요. ‘명’ 자보다도 ‘맹’을 강조하는 거라고요. ‘명’ 할 때는 화음이 되지만, ‘맹’ 할 때는 두드려 패는거예요. 그래서 용맹해야 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진리가 무엇이고, 종적인 진리가 무엇이고,전후의 진리가 무엇이고, 우현.좌현이나 상현.하현 혹은 전현.후현이 어떻게 어디서 일치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을 내가 제일 잘 알아요. 어릴 적에 할아버지와 할머니한테 대번에 묻기를“왜 부자관계라면 위가 아버지이고, 아래가 아들이오?” 그랬어요.여기 보게 되면 아버지가 하늘이고, 아들딸은 땅이에요. 땅이 지옥밑창까지도 연결되고, 전부 수평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는 엑스(.)가 없어요. 거기에 또 횡적인 기준에 이 수만 개가 연결돼요. 그래서 밑창에서 크게 이렇게 해 가지고, 우주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또이 중심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중심삼고 이것은 엑스(.)가 없어요. 엑

231스(.)에 합하면, 그건 완전히 둥그레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그러면 하나님이 오(.)적인 진리의 주체라면, 횡적인 어디에서부터중심을 세워야 되느냐 이거예요. 수평의 제일 복판, 여기에서 거리가같은 자리에 각도가 같아야 된다. 그러니 한 점을 중심삼고 있는 데는동그란 것이라도 수평을 맞춰 있는 그 동그란 것 가운데 이것이 일체권 내에 있는 다마(구슬)이지, 상현.하현이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벌어져요.거기에 종적인 결합점은 어디에 있어요? 종적이라면 이것이 마이너스(-) 끄트머리에서 합하느냐, 플러스(+) 끝에서 합하느냐? 어디에서합하느냐? 이건 자동적으로 중심에 합해야 된다 이거예요.그러면 주체와 대상의 두 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두 점이 연결되는 선의 중심은 뭐냐? 그 선이 혼자 날아와서 그렇게 붙나? 두 사람의 거리가 얼마냐 해서 그걸 딱 접어 가지고 같이 된그 자리가 중심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두 점을 긋게 되면 선밖에 없어요. 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 4점 이상이 되어야 돼요. 12점, 수많은 각도의 기준을 중심삼고 조화가 있지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나중에는 직선이,늘어나는 고무줄이 끊어지면 가장 복판이 끊어지는 거예요. 거리가 가까운 데 혹은 거리가 먼 데가 아니에요.멀다는 것이 이 플러스(+)의 다른 데가 아니에요. 이게 먼 데, 일어나서 이렇게 서로가 먼 데 여기에서 끊어진다는 거예요. 제일 약한 데가 끊어져요. 그 약한 데에서 이어주는데, 이어주기 위한 것은 약한 것을 보다 강하게 만드는 점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삼상(三相)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래요. 전기도 삼상 아니에요, 이게? 위와 아래를 중심삼고, 여기에서는 이걸 중심삼고 수평으로 이걸 그려 나가니이게 사인(sine) 형으로 삼상이 이동하는 거예요. 전기가 3수를 거쳐

232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나가야 돼요.얼굴을 보게 되면 눈이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 아니면 입이중심이에요?「코가 중심입니다.」눈은 어떻게 하고 그래요? 코가 절반위에 있어요, 아니면 절반 아래에 있어요?「아래에 있습니다.」아래에있어요. 코가 중심이 아니에요. 눈을 보게 되면, 눈이 중심이에요. 임씨, 아까 뭐라고 했나? 호박이라고 했나?눈이 중심이에요, 눈이. 눈과 귀, 귀와 눈이 제일 가까워요. 거리가제일 가까운 것이 눈이에요. 이렇게 보다가 여기의 이 선을 중심삼고눈 가운데로 여기 딱 가는 사람들은 정직하다는 거예요, 사람이. 젖과젖이 일자가 돼 가지고 딱 이렇게 되면, 그는 선한 사람이라는 거예요.코가 찌그러진 게 좋아요, 똑바른 게 좋아요?「똑바른 게 좋습니다.」유대인의 코는 매부리코예요. 이렇게 나와서 매부리코가 됐어요.낚아채요. 건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어디를 가든지 남을 걸어 가지고잡아와서 피해를 입혀요. 걸려서 쫓겨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쫓겨날사람을 쫓아내 버려요.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와 팔금산(八金山)그러니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가장 피난을 많이 다니고 몰려다니다 보니 언제든지 지갑에 빵 조각을 갖고 다니지 않으면 죽어요. 그래, 비밀을 보장해 줘 가지고 급한 때 팔아먹을 수 있는 보석을 제일좋아하는 거예요. 피난 다니기를 좋아하는 유대인은 보석을 좋아해서세계 보석상의 주인이 됐어요. 전부 다 속여서 점령해 가지고 말이에요.17세기까지는 영국이 세계를 지배했어요.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이 여자로서 세계를 지배하지 못했어요. 해지는 날이 없다고 한 그나라가 남자를 따라가야 됐어요. 남자가 미국이에요. 미국이, 아들이

233커 가니까 아들을 따라 가지고 모셔야만 돼요. 아들을 모셔야만 아버지의 대(代)에 상속을 해주는 데, 아들을 통해서 어머님이 상속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을 기르지 않으면 상속도 구경 못 하고 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이런 것을 다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아, 천리(天理)의 도리는 순차적인 순리다.” 그래요. 1번 2번 3번 4번이 다 맞아야 돼요. 어저께도이야기했지만, 여기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여기가 절반이에요. 엑스(.)가 되는 거예요.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에서 어떻게 되느냐? 여기까지 가려면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칠(7)이에요. 저쪽에삼, 세 각을 가질 수 있어요. 7이 7 8 9예요, 9. 10이 없어요. 여기에걸려 있어요. 7 8 9 10 11! 11은 12를 잡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리고 주역(周易)을 풀이하는 데 있어서 우리 종조부도 모르는 것을 내가 다 캐냈어요. 와, 7 8 9 10! 11자를 찾아가야 돼요. 11만이아니에요. 12를 갖다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주역의 말에 있잖아요?십간(十干)?「십이지!」십간이 뭐예요? ‘간(干)’ 자가 무슨 자야? 허문도!「예.」‘간’ 자는 어느 방을 두고 하는 말이야?「‘간지’의 ‘간’ 자가무슨 ‘간’ 자인지 모르겠습니다.」‘간’ 자가 두 이(二) 아래에 내려 그은 거(.) 아니야? 이건 공중에 달려 있어요.사람의 간방이 어디에요? 달려 있는 곳이다 이거예요. 한반도는 태평양 가운데 달려 있는 곳이다. 한국을 간방이라고 그래요. 땅이면 땅에 기둥을 박으니까 간방 아니에요? 설자리가 없어요, 공중에서. 육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간방은 이게 ‘두 이(二)’에 ‘임금 왕(王)’ 자예요, ‘임금 왕’ 자. 이것은 깊이 저쪽까지 가더라도 어때요?그것도 간방이에요. 그래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라고요.그래, 그 달려 있는 게 뭐예요? 지구성 아시아 대륙에 있어서 제일중요한 곳이 있는데 아래에 달려 있어요, 위에 달려 있어요, 아니면 옆

234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에 달려 있어요? 부산(釜山)을 팔금(八+金)산이라고 하지요? 대구 뒤에 무슨 산이 있어요?「팔공산입니다.」팔공산이 있어요.벌써 그 예언을 다 해뒀어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 어디예요?「금오산 근처입니다.」금오산이 팔공산 뒤예요, 앞이에요, 아니면 그줄기예요?「줄기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줄기인지 무엇인지. 다 우리 조상은 알았어요. 금산이라고 할 때는 금이 나오게 돼 있어요. 금은보화의 창고가 있기 마련이에요. 경제적 저장창고, 금은보화의 창고가있는 곳이에요.부산을 점령한 사람은 앞으로 한국에 있어서도 양반 대접을 안 할수가 없다는 거예요. 서울 다음에는 어디예요? 부산이요, 대구요? 대구(대고) 부산을 싫어하더라도 부산은 부산이에요. 무슨 산이에요? 부사산(富士山), 부자 산이에요. 무슨 산? 돈을 쌓아 들어오는 산이라는 거예요. 팔자를 넘어서 팔금산, 팔자를 넘어서 금(金) 바탕에서 살 수 있는 곳이에요. 금(金) 자가 뭐예요? ‘온전 전(全)’ 자에 칼침을 놓았어요. 전라도를 타고 앉는 거예요. 그래서 팔금산이 된 거예요.전라도(全羅道)는 완전히 벌려놓았지요? 전라도가 아니에요? ‘온전전(全)’ 자에 ‘임금 왕(王)’ 자인데, 임금이 됐어요? 거지의 행세를 해요. 지금도 문 총재가 아니면 큰일 나요.절대성을 지켜야 돼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오늘 훈독회의 시간이 다 가겠어요. 우리손자가 이제 할아버지를 모시러 온다고요. “할아버지!” 하고 와요, 7시만 ‘땡!’ 하게 되면.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했어요. 앞으로는 7시까지만한다고 약속했어요. 7시 이후에는 훈독회를 안 해요. 7시까지 하고, 학교 가고 출근해야지요.이제는 정식으로 월급 받고 출근하게 되니까 누구보다 시간을 잘 지

235켜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7시만 되면, 기관에도 그렇게 해요. 8시전이에요. 여기 공적인 우리 병원도 오늘 9시에 가야 해요. 선생님이(헬기 추락)사고 난 후에 몸의 사진을 한번 찍어보자고 해서 3일 전에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오늘 보고한다는 거예요.내가 오늘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가야 할 텐데 어디 갔나, 유정옥?「지금 수련중입니다.」강의하나?「아침 훈독회를 하고 있습니다.」신준이가 오게 되면, 그 때까지는 틀림없이 끝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끝날 때를 어머니한테 얘기했고, 우리 손자한테도 얘기했으니 살림살이를 잘 하는 할아버지라면 약속을 어머니한테도 지켜야 되고 아들딸한테도 지켜야 됩니다. 3대예요. 아들딸한테도 지켜야 되고, 손자한테까지도 지킬 수 있어야 돼요.그래서 3대가 나타나게 될 때는 할아버지도 틀림없이 입 맞추면 입맞춰 줘야 되고, 인사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약속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7시면 어머니는 그 준비를 하려니 나보다 먼저 들어가야 돼요.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그러려니까 1시간 전에 들어가요, 1시간 전에.그렇게 약속했으니까 말이에요, 여러분들에게는 약속을 안 했으니안 지켜도 되지만, 나는 약속을 지켜야 되는 것 아니에요?우리 신준이를 안 만나고 가면 “왜 오늘 안 나오고…. 없었느냐?”고그래요. 참 이상해요. 내가 어디 가서 돌아다니면 말이에요, 이 애가보고 싶어서 잠을 못 잘 때가 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리워하던것과 같은 딱 그 모양을 내가 체험해요. ‘아하, 통일교회의 여자들이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을 사모하는 것을 선생님이 몰라주고 살았구나! 이제는 손자가 그리워하는 것을 알아주고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요.그럼으로써 손자들이 여러분 대신 그리워하고 있는 것을 같이 대하여 그리워하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용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236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잘못된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커버해 주고 용서해 주겠다는 말이성립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손자를 사모하던 심정과 같은것을 내가 체험해요. 어떤 때는 새벽 1시에 일어나게 되면 잠을 못자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왕(王), 자기 나라의 왕을 팔더라도 선생님과 바꿀 수 없고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버지, 남편, 쌍둥이 가인 아벨인 두 아들딸을 다 주고도 바꿀수 없는 주인 양반으로 모시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사정입니다.3대에 있어 가지고 그런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이 이 아이와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모하는 그 마음을 느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서 수난의 역사를 다 지내고, 그래도 수많은환난을 거치고 도망도 다녔지만 떨어지지 않고 여기까지 남아져 왔다는 사실을 귀하게 여겨야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극을 전해주는손자가 됐어요.그러니 여러분들의 사랑을 중심삼은 마음세계 표준, 하늘의 기준과뒤집어진 반대의 표준을 정한 기준이 있어요. 그 표준대로 하게 되면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놓는 거예요.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이거 성(成)마리아가 이제 진짜 절대성(性)의 마리아가 되게 되면, 천하가 성 마리아의 성을 따라 가지고 마리아가 되는 거예요. 마리아가 누구예요? 예수님의 사모님 아니에요?알아요? 성 마리아, 대주교의 여편네가 됐으니 절대성을 지키는 데 있어서 앞장 서야 해요.천주교의 대표가 이제 성(性)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성의 위반자는 전부 다 용서 없이 지옥으로 쫓아내는 거예요. 술 먹고,바람을 피우고 그러면 이제 용서가 안 돼요. 요즘에 교황청의 중요한요직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에이즈 환자가 많다는 걸 알아요? 성 마리

237아가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절대성을 지킬 수 있는 천주교가 되지 않고는 기독교도, 예수님도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절대성을 지켜야 돼요.손자 이하의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가 되어 주는 신준님우리 할머니가 임 씨였다고요. 알고 있습니다.「임성송.」내가 안 가르쳐줬는데 어떻게 알았어?「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그래, 여러 번들었다니까 더 이상 말을 안 해요. 안다니까 알아줘야지요. 안 들었으면 걸리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 앞에 그 할머니가 난여자였는데, 손자들이 많아 가지고 아무리 싸움을 해도 욕을 할 줄 몰라요.그때는 왜정 때였는데, 말눈깔사탕이 까까(과자) 중에서 왕까까였어요. 그런 할머니가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서 돌아갔는데, 손자들이 많이시중을 들었어요. 나도 그 할머니가 돌아가기 전에 그 집에 가서 할머니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도 해줬어요. 손목을 붙들고 하늘나라에잘 가라고 기도해 줬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낸 할머니이기 때문에 그 할머니를 잊지를 못해요.지선이가 이제 우리 신준이 아기를 보더랬지? 아기를 보던 그 젊은색시가 제일 타격을 많이 받아 가지고 27일날 해방됐나? 무슨 말인지모르는구만! 그 지선이를 엊그제 내가 보니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우리 신준이는 자기 누나인데, 언제든지 하와이에 가 있으면 “아이고, 천정궁에 가고 싶어. 천정궁, 엄마에게 갈래!” 하고 사흘만 지나게된다면 안 떠나면 안돼요. “왜 그래?” “내 누나가 거기에 있어.” 그러는거예요.지선이를 참 사랑해요. 아버지나 어머니의 뒤를 안 따라가고 지선이를 따라가려고 생각해요. 그 이름이 지선이에요. 땅 위에 최고의 선한여자이니까 지선이지! 그 지선이가 아버지를 닮았나, 어머니를 닮았

238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나?「둘이 다 닮았습니다. 자기 부처끼리 자기가 대장노릇을 해요, 자기 마누라가 대장노릇을 해요?「때에 따라선 꼼짝을 못 합니다. 주관받고, 주관하고 그렇습니다.」그래, 누가 주인 노릇을 하느냐 이겁니다. 신앙도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따라가야 돼요. 아들딸을 기르는 데 있어서도 신앙의 골수를 지도하고 그러는 것이 어머니의 공이란 걸 나는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딸이 아기를 보는데, 신학대학원에 입학시켜서 공부해요. 대학원 박사코스를 하라고 내가 지시를 내렸어요. 유치원 박사를 처음으로기르는 거예요. 손자 떼거리들을 기르는데, 박사학위를 내가 줘야 될것 아니에요?「아빠, 가자요. (신준님)」그래, 따라가서 엄마하고 잡시다. 가 자요! 그 이상 고마운 게 어디에 있어요? “나는 엄마 젖을 만지면서 아버지하고 엄마하고 키스하라고 입을 맞출 수 있는데 소개해 줄래요.” 하는 그 이상의 손자가 어디에 있어요? 이제 내가 여기에 앉았을 때는 와서 손을 끌지만, 일어서게 되면 놓지를 않아요. 자기 어머니가 오라고 해도 절대 놓지를 않아요. 어머니까지 손을 끌고 갔다가 손을 바꿔 쥐어놓고야 인사하더라고요. 이거야 통일교회 열성분자도 못 따라갑니다.제주도, 윤가야? 제주도 아줌마가 왔구나! 제주도는 돌도 많고, 여자도 많다고 하지? 제주도에서 왔으니 노래나 하나 해보자! 내가 그래야말을 끊지! 제주도 노래,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노래를 하나 하게 되면,내가 감동을 받아요. 그래서 제주도에 가게 되면, 제주도에 가면 그 노래가 언제나 생각이 나는 거예요.이 아줌마, 노래를 잘해요. 오늘 신랑은 안 왔나?「예, 지금 수련을받고 있습니다.」여기서 수련을 받아?「예.」남편이 없으니 효율이가시중 좀 해주지.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하면 안 되지. 무슨 노래를 할래?「‘감수광’ 하겠습니다.」아이, 그거 말고…! 제주도 여자도 많고, 돌도많잖아?「그러면 ‘삼다도’,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불러올리겠습

239니다.」이 부부가 얼마나 정이 좋아서 재밌게 살았는지 몰라요. 둘째 딸이지? 둘째 딸은 혼인날짜가 되기 전에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나는 빨리 결혼해야 되겠다. 우리 엄마 아빠와 같이 결혼해서 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을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내가 해줬는데 잘 산다며…?「예, 아들 둘 낳아 가지고 지금 집에 와 있습니다.」그런 이야기를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노래만 하라구!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내세우는 거예요. 추모의 정이 깃들어 있는데, 그것은 그 누구나 다 필요한 것이에요. 그 노랫가락이 안내할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 때문에 소개하니, 그걸 길잡이로 해서 주인대신 가서 걸 수 있는 후크를 만들어 가지고 대신 살아보자고 하는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노래도 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삼다도’ 노래)여기에 신랑도 왔어? 저기에 얼굴이 보이네, 신랑! 나와! 제주도도관계가 있고, 전라남도와 관계가 있으니 나와, 신랑! 이 두 부부는 특별한 부부라고요. 통일교회가 자기 교회가 돼야 된다고 지금까지 믿고있어요. 요즘에는 좀 달라졌어요. 그런가, 남편?「예.」여자도 특별하지? 둘이 특별하다고요. 여자 한번 노래하고, 남자 한번 노래해! 여자부터 노래해요. 요즘은 그렇다고요. 연구를 좀 해봐요, 선생님이 왜 그랬나!일생동안 그리움에 묻혀 살고 있다자, 남편이 노래해 봐!「부모님 생각하면서 ‘천년을 빌려 준다면’ 하겠습니다.」(위성재,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노래) 저런 심정의 세계를통일교회 사람들은 잘 알아요. 그리움의 끝이 피어나는 향기 중의 향기요, 꽃 중의 꽃이요, 사랑 위에 사랑이라는 거예요. 다 그런 사람이

240 참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에요. 그래, 여러분도 그렇지만, 선생님도 그리움에 묻혀서 지금까지일생동안 사는 사람입니다. 정성들이는 것을 선생님은 알아요.차를 타고 길을 가다가도, 눈감고 가더라도 입이 말을 해요. ‘턴 투더 레프트(Turn to the left; 왼쪽으로 돌아라), 턴 투 더 라이트(Turnto the right; 오른쪽으로 돌아라),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직진해라)!’ 그러는 거예요.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딱 그쪽 앞에 가서 서요. 멎는 거예요. 그런 사실이 많습니다.그러니까 하늘이 어떠한 곳을 찾아가면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아요.그런 곳을 언제나 그리워하면서 사니까 고달픈 가슴을 안고 해원성사를 해드려야 합니다. 내가 푸는 것이 아니고 말이에요. 내가 해드려야할 이중적인 한을 해결하는 길을 가는 사내의 발걸음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얼마나 무겁겠느냐, 얼마나 어렵겠느냐! 그 생애를 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오늘은 그만하자고요.이거 나머지, 오늘 내 대신 보충하지 못한 걸 다 해주고 나눠주기를바라요. 그래 가지고 까까도 먹었으니까 아침, 점심을 맛있게 먹어요.서울 안의 남쪽 나라라며, 남쪽?「강남, 남쪽입니다.」남쪽, 나도 남쪽에 살아요? 남서울인가? 선생님도 남쪽 나라 아니에요? 시시(CC; 센트럴시티)도 남쪽 나라고 다 그렇지요.그러면 돌아가서 열심히 해요. 그리움의 열매를 붙안고, 이제 실제로 살아야 할 남편과 아들딸 3대를 품을 수 있는 해방적 승리를 맞았으니 거기에 복될 수 있는 주인들이 되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 자기 남편과 아내까지 3대가 살아야 돼요. 3대가사는, 대고모 중고모 소고모 3대가 하나되어 살 수 있는 거예요. 평화의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진 내 가정을 내가 사랑해야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까지 사랑을 퍼붓고 심고 가야 되겠다.’고 하는 정성을 들여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어디 갔어, 우리 신준이? 신준아!「옵니다.」야, 신준!「뛰어오고 있

241습니다. 가만있지 않습니다.」오나?「예. 신준아, 할아버지의 다리가붙었어.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손잡아 주고 “가십시다.” 해야지! “가요!” 그래야지! 그래요. 자, 가요. (경배) 우리 신득이는 왼쪽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