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짓는 신앙생활(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9권 PDF전문보기

매듭짓는 신앙생활(Ⅰ)

(경배) 다음『평화신경』Ⅶ장을 훈독해요. Ⅶ장은 종교계하고 가인세계와 아벨 세계예요. 정부가 종교를 반대하는 내용으로는 Ⅶ Ⅷ ⅨⅩ장까지이고, .장은 천사세계와 영계가 탕감하는 거예요. 이거 구별해야 돼요.책임분담 해방권 교육의 의의(『평화신경』Ⅶ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끝까지훈독) Ⅷ장, Ⅷ장도 계속 훈독해요. Ⅶ Ⅷ Ⅸ장까지 계속해요. (『평화신경』Ⅷ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끝까지 훈독)자, Ⅸ장도 계속해요. Ⅶ Ⅷ Ⅸ장은 탕감시대예요. 개인으로부터 하늘땅까지 연결시킨 탕감시대예요. 이것은 몇 천 년 역사시대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 본연의 기준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그래,『평화신경』이 Ⅵ장까지는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하늘이 미비한 모든 것을 찾아 세울 수 있는 중심의 자리를 결정해 출발하는 거예2008년 10월 24일(金),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9요. 하나님이 뜻 가운데에서 잃어버렸던 세상과 하늘땅을, 인간이 최고지성의 상식권을 넘어 가지고 하늘의 권한까지도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우주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그래서 이제 Ⅸ장을 넘어서 Ⅹ장은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목표가 그거예요. 이 책임분담 해방권이라는것은 뭐냐? 타락한 이후에 핏줄이 더럽혀지고, 혈통을 잃어버렸고, 사랑과 생명이 혼합돼 가지고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추방해 버리고 깜깜한 지옥의 세상이 된 여기에서 천태만상의 수난 길을 가려가 가지고 여기까지 찾아 올라오는 겁니다.이것은 자기들이 못 해요. 수많은 종교의 의인들이 와서 피를 흘려서 피로 물들인 사탄 세계의 거짓피를 닦아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탕감이 무슨 뭐 개인탕감이 아니에요. 우주탕감을 해야 되는 거예요.그래, Ⅶ Ⅷ Ⅸ장인데 Ⅷ장은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된다는 거예요.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핏줄이 달라요. 그것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를 구해 가지고, 국가가 이 세계적인 몽골반점까지도 복귀하는 거예요. 이건 유엔이 해야 돼요, 유엔이. 유엔이 아담 국가, 즉 본연의 조국광복의 국가를 가지고 해야 할 일이 뭐냐? 몽골반점이 지상에 사탄이 더럽힌, 물들인 어두움의 세계를 다 씻어버리고 본연의 세계로 환원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의 가정, 한 가정이 더럽힌 것을 역사적으로 수많은선한 사람이 피를 흘려 가지고 개인적인 시대의 피, 가정시대의 피, 종족시대의 피, 그 다음에 전쟁 역사로써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이 8단계 과정을 피로 물들여 왔던 사탄 세계의 그 핏줄기를, 죽은 핏줄기였던 것을 산 핏줄기로 전환시켜 놓아야 돼요.산 핏줄기로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가 본연의 여러분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정화된 생식기를 분별해 옮겨서 바꿔 설치하지 않고는 하늘에

300 매듭짓는 신앙생활(Ⅰ)들어갈 수 없어요. 참혈통.참사랑.참생명, 그것을 여러분이 죽기 전에 땅에서 세우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평화신경』‘가정맹세’『천성경』은 하늘의 선포문그렇기 때문에『평화신경』이니 ‘가정맹세’니『천성경』이니 하는 것은 말이에요, 여기서 설명한 내용이 거짓이 아닌 것을 하늘도 인정하고 땅도, 천사세계도 인정한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선포문들이고 선언문들이에요. 독립선언과 같이 선언문대로 돼야만, 선포문대로 돼야만완성이 되는 거예요. 그 완성은 개인완성만이 아니에요. 우주완성, 하나님까지도 완성돼 해방이 벌어지기 때문에 ‘책임분담 해방.석방 완성권 교육선포’예요. 그것이 이번에 끝마친 일입니다.그래, 절대성 위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않으면 여러분 개인 자체도 천국에 못 가는 거예요. 없어져야 된다는거예요. 추수가 못 되면, 아무리 큰 가지와 줄기가 자랐더라도 꽃피고열매 없는 큰 나무들은 1년 당철에 자라는 모든 세계의 존재로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비료로 없어져요. 비료로 처넣는 것과 마찬가지가돼요.여러분의 역사적인 모든 긴 시간이란 것은 한 시대권을 연장시킨 거예요. 그 8단계를 잘라 가지고 연장시켜 나왔기 때문에 그래요. 이 8단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전체를 완성시켰다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돼요. 그런 자각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삼고 같이 살 수도 없고, 모시고 살 수 있는 지상.천상에 해방.석방의 천국은 영원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이 아닙니다.그러니 엉망진창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말로는 천국 백성이고 천국사람이라 했지만, 나라 주권을 잃어버린 패망한 나라의 백성을 누가인정하느냐 이거예요. 조국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고향이 없어요.

301그 누구나 국가법을 가진 사람은 죽여도 법에 걸리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사탄 같은 것이 범죄를 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말 안 들으면,우리가 사탄까지도 없애버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미숙한 존재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절대성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는 희망이 있을 수 없어그래, 절대성이 무슨 지나가는 행객(行客)이 준 선물이 아니에요.우리 고향에서 본래부터 내가 주인의 자리를 다 이어 가지고 조상들을대표해 조상들이 ‘우리 조상보다 나은 후손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세계와 연결돼 가지고 자리를 바꿔쳐야 돼요.그래, 8단계를 가인이 먼저 그랬지만 새로 태어난 아벨이, 동생이 8단계를 교체하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도 감옥에서투쟁, 옥중의 옥중 가운데 투쟁해 나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감옥살이를 했나요? 안 할 수 없으니까 찾아 들어간거예요.모든 역사시대의 잘못된 것을 하나님이 졌으니, 실패했으니 지고 실패한 자리를 이기고 승리했다는 자리로 바꿔쳐 나와야만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가 나와요. 타락의 어두움 가운데 지옥이 생겨나 가지고 지옥에 선한 세계가 있겠어요? 하나님까지 영어(囹圄)의 신세를 만든 그 세계에는 그냥 그대로 광명한 새아침의 해방권이 나타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조상이 잘못한 엄청난 것을 우리가 탕감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의갈 길은 그 길뿐이에요. 개인해방.가정해방.종족해방.민족해방.국가해방.세계해방이에요. 나중에는 뭐예요? 하나님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나 인간, 아담이나 해와 모두 절대성 이하에 떨어졌어요.

302 매듭짓는 신앙생활(Ⅰ)그 절대성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는 소망적인 희망이 있을 수없다는 거예요. 썩고 있는 비료더미에서 그것이 썩지 않은 뿌레기(뿌리)가 남았다고 해서 어떻게 돼요? 그게 뿌레기가 돼도 이미 그 골수는 썩어서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그래서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해봐요.「핏줄!」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몰라요. 죽어보라는 거예요.그런 것을 선생님이 나일론 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것도 줄을 만들어서 이렇게 이긴 조건을 이어 가지고 지옥이나 지상세계의 사람들 앞에 줄을 달아 묶는 거예요. 그러면 이 줄, 이 나일론 줄의 퉁거리(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를 최후에는 윈치(winch; 체인이나 로프를 감기 위한 드럼이장착된 기계)로 감는 거예요. 개인적인 윈치, 가정적인 윈치, 종족적인윈치 등으로 감는 거예요. 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한꺼번에 전부 다 감아버린다는 거예요.그거 개인들의 매듭이 있어요. 가정과 연결된 매듭이, 참된 매듭 같은 것이 있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탕감의 실권, 개인이 넘던 그 실권의 매듭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없다고 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할 수 없이 참부모가 그 매듭을 전부 지어 나오는데, 그 매듭이없으면 그냥 미끄러진다고요.이 매듭을 잡게 되면, 그것이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내 손이 잘리지 않으면 그 매듭을 타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8단계를넘어가는 매듭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타고, 짚고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의, 공중의 실오라기 같은 그 줄의 조그만 매듭을 밟고 넘어서 올라가는 것이 복귀의 길이에요.핏줄 전환과 절대성하나님이 없이 복귀라는 사상이 있을 수 없고, 구원이라는 사상이

303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 탕감이라는 말만 알지 탕감을 알 게 뭐예요?그러니까 선생님과 하나돼야 돼요. 선생님의 울타리가 돼야 되고,선생님이 필요한 재료가 돼야 해요. 재료가 되는 데는 완전한 재료가아니에요. 16, 17세의 청소년기, 결혼 전의 이런 사춘기를 맞이할 수있는 그 시대에 머무를 그 때까지는 우리 개개인이 쭉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사탄의 피를 이어받았으므로 사탄의 피를 받은것을 부정해야 돼요.부정은 강제가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나에게 덧붙은 그 모든 피가생명의 힘에 흡수돼 가지고 소화돼야 돼요. 타락의 피를 마셔 가지고맑은 피로 바꿔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맑은 피로 전환시켜야 돼요. 그 전환하는 것이 뭐냐? 시대 시대마다 종교가 달라 가지고한 단계, 한 단계 섭리의 길을 펴 나왔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섭리역사는 하나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마디, 여덟 가지의 마디를 밟고 하나님의 편으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하면 절대성입니다.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어느 시대이든지 절대성의 고개를 넘어서지 않고는 하늘을 대할 수가 없어요. 하늘을 대하기 전에 절대성을 못 지키면, 사탄의 씨가 되어 사탄이 대하게 돼 있어요.우리 조상들이 전부 다 거짓말을 했어요. 기독교를 믿는 12사도들이거짓말을 했고, 통일교회의 현재 축복가정들이 전부 거짓말을 했다는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끝날을 대한 선생님의 가정이 그것을다 이겼다는 거예요. 세계가 한꺼번에 공격하는 가운데에서도 없어지지 않고 부활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의 헬기사고예요.그건 사실이지 컨셉이 아니에요. 관념이 아니라는 거예요. 관념은상상의 세계예요. 관념은 사실과 동떨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영향이 얼마나 가느냐 이거예요. 빨리 끝내는 게 문제예요. 2013년 1

304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월 13일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의 컨디션도 그 때가 아니라 그 때가 되기 전에 그런 환희의 봄 절기를, 광명의 날을 맞이해야 되는 거예요.그 이전까지에는 탕감의 길을 가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8단계 탕감 길을 가도록 사다리를 놓고 있다이제는 내가 줄을 매고, 하늘땅을 매고 사다리를 놓았던 그 사다리를 못 걷어치워요.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야 될 텐데, 이 두 기둥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이것을 잡기도 힘든데 한 발자국씩 올라간다면얼마나 힘들겠어요. 이 사다리가 넓기만 한 것이 아니에요. 이 기둥이이렇게 돼 있나? 넓으면, 이것이 높다는 거예요.그러니까 그런 것을 가정시대 복귀를 비롯해 탕감의 8단계를 하려면 얼마나 사다리가 넓고, 그 발판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가정이 속한 종족에 있어서 수많은 가정들이 타고 넘어가는데 있어 그 종족권까지 타고 넘어가야 할 텐데, 거기에 하늘이 사다리를 놓아줘야 돼요. 그사다리를 참부모가 와서 놓아주고 있다는 거예요.그래, 이 사다리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종으로 된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횡으로 만들어야 돼요. 종으로 된 것이 넘어지는 데 있어서 수평이 돼야 돼요. 같은 데 있으니 이 땅을 잡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 부모님이에요, 참부모님이에요. 그런데 참부모님이 만들어 놓은 사다리가 없어져 가지고 땅에 누워 있는 거예요.그것을 밟고 넘어가야 돼요. “나는 개인시대를 밟고 넘어가겠습니다.내 개인은 탕감했습니다.” 해야 하고, 또 가정의 사다리를 모두 넘어가야 돼요. 그래, 밟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다리의 기둥이아니라도 발판만 밟고 넘어가도 넘어가는 거예요.발판을 안 밟고 사다리를 이어놓은 대수를 중심삼고 두 사다리의 기둥을 통해서도 올라갈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칸막이가 돼 있어도 수천

305년 수만 년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 길을 가야 돼요. 안 가면 안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절대성을 자랑할 수 있는 것보다도 절대참부모를더 사랑해야 돼요. 절대참부모, 절대하나님을 절대성보다 더 사랑해야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루 세 끼 밥을 못 먹더라도 이 책을, 선생님의말씀을 떠나서는 안돼요. 어디에 가서 있더라도 이게 누워 있으면 누워 있는 그것을 올라가야 돼요. 이 사다리가 썩지 않고 이 골자가 남아 있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가 다 있어요. 그래서누워 있는 사다리를, 넘어지지 않은 사다리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땅에, 수평에 떠 있다고요. 이것을 밟고 넘어가야 강을 건너지 밟지 않고는 건널 수 없어요.그러므로 말씀을 놓아두고 건너갈 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효율이!「예.」절대성보다도 절대말씀이 위에 서야 되고, 말씀 실체가 산것이 위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절대성 위에서 말이에요. 자기들 두 부처(夫妻)끼리 붙들고 좋아하는 그 성(性)이 아니에요.하늘땅이, 사탄이 자연히 바쳐진 그 성을 붙들고 사랑하고 살아야 돼요. 사탄이 있는데, 절대성에 접촉했겠어요? 사탄이 없는 데서 이루어진 절대성이에요.여러분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성이 사탄 세계의 성 자체와 달라진것이 뭐가 있어요? 부부생활을 하든가 이렇게 우주를 사랑하고 남아가지고 사랑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자기 둘만을 생각하지요?둘만이 아니에요. 우주를 사랑하는 위에서의 성이에요. 얼마만큼 우리가 공을 들여야 된다는 그 한계선이 보이지 않아요. 그 한계를 정할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남겨준 말씀의 고개를 넘고 또 넘어야 돼요.내가 가서 하나님을 붙들 수 없어요. 하나님이 내려와서 허리를 굽혀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우물에 빠진 사람이 그 우물에 장치한 통

306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의 그것을 넘고 넘어서 손을 내밀어야 잡고 나올 수 있어요. 수평이되었더라도 우물에 장치한 통을 밟고 넘어서 밖의 땅을 딛고 난 다음에야 같이 행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의 고달픈 십자가 길을 참부모가 벗겨줘야그러니 선생님이 탕감복귀를 알고 나서는 ‘빨리 죽어서 넘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붙들어서 넘겨줬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면서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랐던 거라고요. 그러면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그런데 줄이 없어요. 줄이 없는데, 타락한 참부모가 사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하늘나라에 오를 수 있겠어요? 야곱이 돌베개를 베고 잠잘 때 하늘나라의 사다리가 오르락내리락 하던 딱 그와 같은 신세예요. 그 사다리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물 위에 떠 있다는 거예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사회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를 거쳐 그것을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건너가 가지고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 “이것을 내가 건너온 다리로서 세워주소!” 해 가지고 세워줘서 그것을 갖다 해놓으면, 땅 위에 개인시대부터 8단계 시대가 쭈르륵 8개를 연결시켜 놓는 거예요. 8개를 연결하면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이렇게 3단계와 같이 소생.장성.완성 3단계, 세 발판을 딛고 가는것과 같이 넘어서야만 하나님이 붙들어 가지고 황족으로 살 수 있는세계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숙제의, 과제의 해답이 그 자리부터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통일교회의 패들이 모두 얼마나 망령된패들이냐 이거예요. 아들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래도 전부 그 줄을 붙들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어요.

307굼벵이가 하나님 앞에 가깝겠어요? 타락한 사탄의 혈족이 하나님 앞에 가깝겠어요? 굼벵이가 가까워요. 만물만도 못한 인간이 되었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가 아침에 떠오르면 “아이고, 해야! 반갑다.” 하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햇살 가운데 살기에 부끄러운 모습이에요. 그죄악의 진상이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볼 때 내가 좋아하는 아침햇살같이 대할 수 있는 하늘이 못 돼 있어요. 거꾸로 뒤집어져 있다는거예요.하나님 사랑의 고달픈 십자가의 길을 누가 벗겨주느냐? 사탄이 벗겨줘요? 그것을 참부모가 벗겨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부모를 붙들고 끝까지 가르쳐줄 수 있고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말로는 못 가르쳐주고, 암시로 가르쳐주는 거예요. 눈짓으로 ‘어디로 가라!’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두 사람은 비밀이 통해요. 그 길을타락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24세까지는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28세에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그 다음에 거기서부터 29 30 31 32 33 34세까지 아들딸을 키우는 거예요.하나님의 가정에 있어서 사랑하던 환경에서 그런 아기들이 컸어요.여덟 살 이상 되니까 세상 물정을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신준이를 보게 되면,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더라고요. 왕아버지와 왕어머니를 안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안 하려고 하다가 하는 거예요.여러분이 얼마만큼 부족해요? 부모님이 갖고 있다고 해서 “내가 없으니 나 주소!” 하고 그럴 수 없어요. 세계의 만민들이 거지들이 다 돼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낳아준, 특히 어머니한테 가까울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엄마의 젖이 있고 그런 거예요. 그 다음에 이유기를 거쳐서 아빠와 엄마가 먹는 생활권 내에 들어가야 돼요.

308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참부모의 아들딸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이 책이 얼마나 무서운 책이에요. 혼자, 이 땅에 아무렇게나 혼자살다가 만약 이 책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의 마음속에 자물쇠를 채워 저장하고, 여기에 있는 낱말 하나도 내 것 아닌 것이 없다고요. 주인 된 자기를 봉하고 그 창고에서 아들딸을 키워야 되는 거예요. 무도장이 있잖아요, 무도장! 자기 왕터의 그 무도장에서 길러야지사탄 세계에서 길러서는 안돼요.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영계에 갔어요. 자기 아들딸이라고 못 해요.사탄들이 다 잡아 갔지만 할 수 없어요. 내가 넘어야 할 부모의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영계에 가서 돕는다고 하지만 아버지로서할 수 있는 도수를 넘어야 돼요.아벨유엔을 세울 수 있는 내용을 다 가르쳐줬어요. 그렇지요? 8단계고개를 다 넘어 가지고 해방됐다는 거예요. 여기에『천성경』이 있어요. 이『평화신경』이 있고, ‘가정맹세’가 있고,『천성경』이 있어요.영계.육계의 모든 사람도 이 원칙을 따라 가지고 목을 매고 이것을중심삼고, 이것을 붙들고 자기들이 2차 해방을 받기 위해 지상에 왔다가 또 가야 돼요. 재림해 가지고 여기에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유엔의고개를 넘어야 돼요.가인을 굴복시켜 돼요. 자연굴복을 시켜야 돼요. 교체.교차축복이에요. 120개의 원수 국가들이 “내 아들딸들이 결혼 안 하겠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해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해야 용서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잘살았나 생각해 보라고요.선생님의 아들딸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지옥에 안 가요. 지옥에갔더라도 언제든지 데려올 수 있는 거예요. 완성한 참부모의 역사 가운데 사탄이 지옥문을 열고 갖다가 가둘 수는 없어요. 가두었더라도

309나중에는 때가 오게 되면 해방시켜 줘야 돼요.해방시키는 데는 단련시킨 그런 아들딸이 오면서 사탄들이 몇 천 배의 자기 소유권을 몰아서 갖다가 오는 거예요. 하늘땅의 복을 아들딸에게 맡긴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안 맡겨요. 3대권 손자에게 맡겨가지고 아들을 통해서, 대등한 어머니를 통해 받아들여야 돼요. 어머니가 그것을 몰라요. 아들딸이 몰라요.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선생님 앞에함부로 갈 수도 없어요.선생님도 그렇지요. 언제나 “하나님, 도와주소!” 하고 그래요? 하나님을 내가 도와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미,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은그것을 알아요. 영계가 지금 이렇게 된 것을 알기 때문에 전부가 재림해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요. 그들이 사다리, 자기들이 누웠던 자리에자기들 이상 누구 대신 사다리의 자리를 보충하겠다고 오는 거예요.일시에 한꺼번에 다 죽더라도 우리는 그 길을 한꺼번에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재림주를 중심삼고 태어난 그 세계를 몰라요. 알지도 못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오히려 못 넘어간다는 생각을 품고 있어요. 이미 죽은 3대사체 가운데 품어 가지고 4대 만에 아들딸을 어떻게 해요? 3대 조상들이 살려줘야 할 길과 같은 것이 지상에 있는 씨로 남을 수 있는 4대후손인 것을 알아야 돼요.2012년까지 탕감복귀노정을 다 넘어가야이 말씀을 중심삼고 그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이것이 키(key; 열쇠)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가정맹세’와『천성경』이면 영계.육계가 다 연결돼요. 그것이 이 하나에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내가 지금도 어디에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반드시『평화신경』을 읽어요. 여러분들은 그래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남의

310 매듭짓는 신앙생활(Ⅰ)말을 갖다가, 어디서 주워다가 여기에 붙일 수 없어요. 사실이지!그래, 선생님의 몸에 흠이 많아요. 요즘에는 매일같이 김남수 선생한테서 뜸을 뜨고 있어요. 원래 나는 뜸이 필요 없어요. 오히려 가르쳐줘야 돼요. 발끝은 무좀이 먹어요. 이번에 그 김남수 할아버지가 그걸알았어요. 이러고 발을 보더니 “이야, 알고 보니 선생님도 오래 못 가겠구만!” 그랬어요. 그래, 그가 가면서 붙들고 얘기한 것을 나는 안다고 그랬어요.선생님은 알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 앞에서 ‘당신의 힘을 빌려 가지고 내가 낫겠다.’고 하는 생각을 안 해요. 끝까지 가면, 내가 발을 잘라버릴 수 있어요. 수술을 하게 되면, 내가 잘라버려요. 게들도 바쁠때에는 자기 몸뚱이까지, 심지어 가죽까지 벗어제껴요. 잘라버리고 나온다는 거예요.이제 발에 무좀이 먹어도 가만둬요. ‘어디 네가 없어지나, 내가 없어지나 두고 보자!’ 해요. 바른발이 지금 그래요. 그러니 탕감된 무좀을일으키던 무좀균도 도망가서 깨끗한 발톱을 만들어 놓고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곳에 있는 선생님의 살을 보니 하얀것이 다 없어졌잖아요. 이게 앞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고요. 백 살이 넘으면 이빨도 새로 나오고, 머리도 나와요. 그걸 알아요?「예.」미국에 네바다 주가 있어요. 이것은 네 바다인 동시에 내 바다인데, 여러분도 내 바다예요. ‘라스베이거스가 너희들의 바다가 아니라 내 바다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서로 형제끼리 뭐라고 해요? 그거 뭐라고 그래요? 고스톱이라고 하나, 뭐라고 그러나? 화투하는 것을 뭐라고 그래?「고스톱입니다.」고스톱이야, 고스탑이야?「고스톱입니다.」고스톱, 끝이 높다는 얘기 아니야? 고(Go), 스톱(Stop)!이번에 영화에 나오더라고요. 자기 아버지가 죽은 것을 복수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 잘 나오더라고요. 이야, 그거 어떻게 전부 숫자를 이렇게 하면서 손이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해요? 방을 빼서 어떻게 해 가지

311고, 자기가 필요한 것을 이렇게 치면서 바꿔쳐 가지고, 딱 이래 가지고잃고 살던 것인데 들이대는 것이 언제 바꾸어 쳤는지 탁탁탁 해서 적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한 점이에요, 한 점. 한 점을 잡고 치는데 망하고, 흥하고 그래요. 한수 모자라면 지잖아요. 탕감이 그래요. 한 점을 잘못하면 그래요. 그것보다 나아야 이길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얼마나 머리를 썼겠나를 생각해 보라고요. 이야, 여기서 12년 동안에 탕감복귀노정을 다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천일국 12년! 그렇잖아요?1년 2년 3년 4년까지는 몰랐어요. 어느 누구도 몰랐어요. 4년에 쌍합십승일을 만들고,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참의 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에서 이루지 못해요. 상대에서부터 기쁨이 시작되고,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런 관(觀)이 없어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한다고생각해요? 아니에요. 하나님의 절대가치의 기쁨이라는 것은 자기 자체에서 얻을 수 없어요.종의 기원은 엄격해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가르칠 수 있는 원리적 재료를 내가 지금 가져와서 가르치는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올라갔다가 하겠어요? 여기까지 올라갔으면 한바퀴 돌아서 개인시대부터 이렇게 자꾸 커 나가는 거예요. 자꾸 커 가요. 얼마나 크느냐? 8단계까지 크는 거예요, 8단계.그래, 팔자라는 말이 있잖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인데, 자는 쥐지요?「예.」축은 뭐예요?「소입니다.」소와 쥐가 무슨 관계예요?쥐들은 먹을 것이 없으면 소똥을 먹어요. 자축, 그 다음에 인묘는 뭐예요?「호랑이하고 토끼입니다.」호랑이하고 토끼! 호랑이가 먹을 것이없게 되면 토끼를 잡아먹어요. 그래, 토끼는 뭘 먹어요? 소똥을 먹어

312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요. 마른 소똥을 먹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토끼 똥이 동글동글하지요?사슴도 그렇지요? 그거 동글동글해요. 호랑이 똥이라든가 이런 것도그래요. 호랑이 같은 것의 똥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토끼를 잡아먹은 토끼털도 있고, 그 무엇이 들어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똥은 말라서 수분이 없고, 냄새가 나지도 않아요. 땅에서 땅의 기운을 받아 가지고 진액이 흡수되는 거예요. 땅은 받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래요.흙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 것을, 환원한 그것을 전부 벌레들이 먹어요. 사람의 몸뚱이도 죽으면, 벌레들이 썩은 시신을 다 파먹지요? 환원하는 거예요. 여러분, 쇠똥구리를 알아요? 이야, 그놈은 앞발보다도 뒷발이 세요. 밀어 올리는데도 뒷발이 힘이 세기 때문에 큰 것, 자기 덩치의 두 배 이상의 것을 45도 각도까지 끌고올라가요.위가 많은 짐승이 뭐예요?「소입니다.」소, 그 다음에 뭐예요? 말은아닌가?「사슴도 되새김을 합니다.」사슴은 위장이 없지! 없다고요. 열이 없다고요, 열이.「예, 쓸개가 없습니다.」쓸개가 없으니까 성격이달라요. 소는 오뉴월 복중에도 침을 흘리고 이러면서 참고 동산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래서 점을 칠 수 있지만, 다른 짐승들은 못 해요.그래, 동물세계도 종자가 전부 달라요. 사람과 다릅니다. 종의 기원이 엄격하다는 거예요. 합하지 못해요. 말과 노새는 어떻게 돼요? 당나귀에서 노새가 나오고, 노새에서 뭐가 나와요? 몽골 말이 나와요. 그거알아요? 그랜드캐니언 같은 데 깊은 곳은 깊이가 4백 미터 이상 땅을파고 들어가요. 그러한 강을 오르고 내리는 데는 말이에요, 당나귀하고노새밖에는 그런 곳에 못 다녀요. 미끄러져서 떨어지지를 않아요.여러분, 산양을 알아요? 산양은 있잖아요. 큰 산양은 어떻게 사느냐?산이 둘로 갈라져 이렇게 벼랑이 돼 가지고 떨어지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뾰족하게 이렇게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두 갈래가 있으면, 벼랑이

313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 벼랑을 타고 다니면서 살아요.산양 가운데 뿔이 큰 것이 있지요? 그것은 벼랑에서 사는 거예요.그것도 두 발짝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벼랑을 오르면 떨어질 성싶은데어때요? 사람도 손만으로 벼랑을 오르면 올라가다가도 떨어져요. 물론,이런 것은 문제없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땅에 반석이니 돌이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아래가 넓으면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렇게 된 벽인데, 이것을 올라 다닌다는 거예요.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라요. 그러니 산양을 잡으려면 그런 벼랑으로가야 돼요. 새끼들도 떨어지지를 않아요. 그렇게 되려면 훈련이 필요해요. 광대들은 외줄을 타고 그래요. 광대들을 보게 되면, 광대가 혼자원숭이 이상 다 할 수 있는 거라고요.멧돼지와 두더지의 생활상태그래, 선생님도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을 다 먹고는 소화하지 못해남겨놓고 간다는 거예요. 남겨놓고 가요. 그 남겨놓은 것을 먹게 되면,그렇게 살게 되면 천국밖에 몰라요. 천국의 것은 자기가 훈련된, 하나님의 창조의 묘미가 신비로운 것이 다 엉켜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이말씀이 있는 데는 살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못하면 못 살아요.믿지를 않는다고요. 손잡으려다가 무너진다 그 말이에요.봄에 빙산이 녹아 가지고 허물어지기 직전과 같은 때에는 건드리기만 해도 산의 3분의 2가 와르르 무너져요. 그 3분의 1은 남아 있고, 3분의 2가 녹아 없어지는 거예요. 빙산이 그래요. 알래스카의 그런 모든 것이 베링해협부터 시작돼요. 내가 그런 것을 실감적으로 느낄 수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라는 것도 그래요. 여러분들이 버렸다고 버린 물건을 주워 먹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땅 위에 묻혀 사

314 매듭짓는 신앙생활(Ⅰ)는 짐승들도 다 그래요. 멧돼지 같은 것이 구덩이를 파고 굴에 들어가서 살겠어요, 아니면 호랑이같이 어디 높은 산등성이에서 먼 산을 바라보면서 살겠어요? 멧돼지는 땅을 파야 돼요. 주둥이 자체가 얼음을판다고요, 얼음을.멧돼지의 숨결은 말이에요, 얼음에서 ‘후’ 하면 사람의 어떤 것보다도 열이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구덩이가 있으면,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멧돼지는 얼음산에서도 칡뿌리를 캐먹어요.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빨이 있어요, 이빨. 이 이빨이 차겠어요, 덥겠어요? 이빨 자체는 찬 것으로 되어 있지만 입안에 있을 때에는 입 온도보다도 운동을 더 많이 하니까 열을 받는 거예요.멧돼지하고 호랑이하고 얼음판에서 싸우면, 누가 이기겠어요? 호랑이는 발톱으로 콱 해요. 발톱을 가지고 나무도 후루룩 올라가요. 멧돼지는 입을 가지고 나무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땅을 파는 데는 그만이에요. 그 주둥이로 파는 거예요. 수놈 멧돼지는 이빨이 있어요. 사냥니가 있는 거예요.두더지 같은 것도 그래요. 가끔 두더지를 잡아봤어요. 우리 산 밑에있는 밭은 말이에요, 두더지들이 와서 감자를 캐 먹고 고구마를 잘 캐먹었어요. 그 두더지 같은 것이 그래요. 고구마 같은 것에 큰 열매가맺히는 데는 반반한 모래사장에서 맺히는 게 아니에요. 공기가 잘 들어오는 데가 아니라고요. 깊은 데, 딴딴한 데예요. 그런 곳에 갖다가심어놓아야 뭐가 와서 파먹지 않아요.그래, 굳은 땅에는 두더지가 안 와요. 그렇기 때문에 두더지는 감자밭이든가 고구마밭 같은 데 잘 와요. 깊은 데, 도랑이 깊은 데, 단단한곳을 두더지가 다니면서 파먹는 거예요. 이야, 그거 감자 같은 것이나고구마 같은 것도 단단한 밑에 가서 크게 둥그렇게 되지, 그러지 않으면 길게 굳어진다는 거예요. 길면 파먹기 쉬워요.알이 차게 하려면 단단한 곳에 심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더지

315도 새끼를 치려고 하면 굳은 땅을 파서 감자 같은 것도 동그랗게 알찬것을 파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잘 돼요.‘평화메시지’ 완성 완결과 절대성문 총재가 남기는 것이 뭐예요? 생활생태를 남기는 거예요. 원리를찾기 위해 모진 고생들을 했으니만큼 생활에 편리할 수 있는 것, 시간이 안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연구하는 거라고요. 뭘 하게 되면, 반드시그 부대조건을 남겨놓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에 가서 뭘 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아요.(신준님이 나와서 경배함) 그래, 인사…! 왕아빠와 왕엄마는 신준이가 만든 말이에요. 이야, 그거 어떻게 왕아빠와 왕엄마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빠와 엄마는 책아빠와 책엄마에요. 뭐 가르쳐줄 때에는책을 가지고 가르쳐주잖아요? 외적이라고요, 책아빠와 책엄마. 이야,아빠와 엄마를 그렇게 붙여 쓴 것은 우리 신준이가 창안한 거예요. 왕아빠와 왕엄마!그렇기 때문에 깨면 대번에 왕아빠한테 인사하러 가야 된다는 것을알아요. 자기 아빠나 엄마보다도 말이에요. 우리 신국이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아빠와 엄마가 있지만 말이에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는데 가서 ‘왕아빠, 왕엄마!’라고 그래요. 그것을 찾는 것은 뭐냐? 종적인것을 존중시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더라고요. 그래, 종적인 3대를 중심삼고 한 구조적인 틀을 형성하는 거예요.그래, 3.8.6! 공산당은 386의 6 때문에 어떻게 된다고 했어요?상대가 없기 때문에, 돌아가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잡아 죽이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잡아 죽여야 돼요. 죽이지 않고는 전진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를 알아보라고요. 이제 자기의 갈길이 딱 정해져 있어요.

316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오늘 훈독하는 Ⅶ Ⅷ Ⅸ Ⅹ장은 절대성에 관한 거예요. Ⅹ장이 뭐던가? 시작이 몇 페이지야?「165페이지입니다.」160이야? 그렇게 넘어와?「165쪽입니다.」165페이지야?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Ⅹ장이 그래요. 이 글은 문 총재가 2006년 11월 21일, 제47회 참자녀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말씀하신 강연문이에요. 이거 절대성이라는 거예요.(책을 훑어보시면서 중간제목을 읽으심) 혈통의 중요성, 참사랑, 실존하는 영계,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 천국과 가정, 3대가 더불어 사는가정, 교차.교체축복결혼, 참부모님의 평화운동….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성씨이면 어느 나라 성씨와 몽땅 3대 전체가 결혼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씨족이면 씨족끼리, 원수의 나라씨족들 7대 8대 14대 16대의 패들이 결혼하는 것을 말해요. 그것이철학으로 말하면 카테고리, 범주가 돼 있다는 거예요.거기에서 하나도 뺄 수가 없어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돼 있는데, 절대성 완성 완결을 여기서 얘기한 거예요. 그래, Ⅶ Ⅷ Ⅸ Ⅹ장까지 절대성이에요. 책임분담의 완성 표준을 해놓은 거예요..장은 뭐냐 하면 후천개벽시대에 평화대사의 사명, 이것은 평화대사에 관한 거예요. 영계의 천사세계가 나오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천사장의 평화대사가 못 됐어요. 그래서 분봉왕의 자리가 돼 가지고 참부모를 왕좌에 모셔서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게.장에 있어요..장까지는 천사세계예요. ⅩⅢ 장은 뭐예요?「‘하나님의 뜻으로 본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그래, 환태평양시대에요. ⅩⅣ 장 ⅩⅤ 장 ⅩⅥ 장까지 나갔지?「예.」ⅩⅥ 장이 뭐예요?「『평화신경』입니다.」『평화신경』이 뭐예요? 절대성이 위에서 이루어지는 신경(神經)이에요. 끝

317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후천개벽시대에 평화대사의 사명, 이건 천사장의 자리예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소유권이 없어요. 이 녀석들이 주인이 되겠다고 대접받고 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못한 거예요. 여러분이 일하기 전에 평화대사들을 내세워서 일을 시켜야 되는데 일을못 시켰어요.3시대의 기반을 찾지 않으면 가정 형성이 안 돼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천사장에게 있어요, 천사장. 사탄이, 누시엘이 평화를 깨쳤으니 그의 졸개새끼들이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조상들이 재림해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자기 소유권을전부 바쳐서 지금 120개 성전을 한꺼번에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우리형진이가 책임져 가지고 ‘천복궁’(天福宮)이라는 것을 짓기 시작한 거예요.그래야 개인완성.가정완성.국가완성.세계완성을 해서 영계의 천사들이 와 가지고 왕권을 세워서 분봉왕과 같이 되는 거예요. 분봉왕이누시엘 대장과 마찬가지예요. 모셔 들여야 돼요. 이 전체적인 탕감을말했지, 여러분의 가정 하나를 두고 말한 것이 아니에요.『평화신경』이 여러분의 가정들을 위한 거예요,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가정의완성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라스베이거스를 내가 다섯 번, 여섯 번 돌아오면서 하와이에 들러 가지고『평화훈경』을『평화신경』으로 개편한 거예요. 이 책은 탕감역사의 표본적인 골자 기록을 뽑아서 만든 거예요.거기에 앞서서 여러분이 ‘가정맹세’가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돼요. ‘가정맹세’는 어디에 뺄 것이 없어요. 그것을 보면 얼마나 심각해

318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요. ‘가정맹세’가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맹세가 돼야 된다고요.제2장에서 8장까지인데, 8장이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3대 복종 위에 성의 완성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비로소 참부모의 시대에 와 가지고성의 완성을 발표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발표할 수 없어요. 그 책임분담이 뭐예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완성을 못 했어요. 이것이 에덴에서첫 번 가르친 책임분담이지요?「예.」에덴동산에서 뭐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어요. 소생.장성시대, 열 다섯이 되기 전이에요. 미성년시대를 넘어가는 그때에 있어서타락한 거예요. 3시대의 기반을 찾지 않으면, 여러분의 가정 형성이 안돼요. 16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성을 뒤집어 박아 버렸어요.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성은 없어졌어요. 어디 있겠어요?가정을 가지고 아들딸, 손자라고,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말이 있어요? 없습니다. 없는 것을 자기들이 만들어 가지고 남아져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은 어차피 창조원칙에 없는 것이니만큼 없어져야 돼요. 그거 불가피한 뜻이에요.『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헌법 초안이에요.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를 이루는데, 이것이 헌법 초안이에요. 여기에 벗어나는 헌법이 있을 수 없어요.그 가운데에서 골자를 빼낸 것이 ‘가정맹세’예요, 골자. 천상세계나지상세계에서 완성한 사람들의 ‘가정맹세’라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영계의 5대 성인도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이번에 이 고개를넘기 때문에 5대 성인에게 출동명령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21일까지 말이에요.이제는 내가 여기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을 안 와도 돼요. 땅을 사라고그랬지? 안 사게 되면, 여기 대신 다른 데 가서 내가 사서 만들 수도있어요. 하와이 섬을 사탄 세계에서 이상하던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319되겠어요? 거기에서 해방 섬으로 만들지도 몰라요.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앞으로 “이야, 타락한 사람도 그 세계에 들어가서 몇 년 동안 살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말도 나온다고요. 그럴지 모른다고 하지 그렇다고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그래, 거짓말을 많이 했지요?「말씀을 많이 이루셨습니다. 거짓말이아닙니다.」자기들이야 거짓말로 살지 않았어? 이룬 게 뭐 있나? 선생님이 가시밭 같은 광야시대에서 살아 나왔어요. 가시밭과 마찬가지예요. 사탄 세계, 거기에 가면 찔려요.거기에 가서 살게 되면, 사탄 세계가 가만히 안 나둬요. 야단이 벌어져요. 어디를 가든지 가게 되면, 문제가 있어요. 내가 그렇게 대단한사람 아니에요? 내가 가면 동네에 문제가 벌어지고, 그 나라에 문제가벌어져요. 미국이 망하게 되지 않았어요, 지금? 북한도 망하게 되고,다 그런 거예요. 안 망하면, 내가 사람을 시켜서 “없애버려라!”고 말할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전부 그래요.이번에 우리 효진이가 간 것도, 선생님이 영계에 보낸 거예요. 벌써,자기가 마지막 길인 것을 알고 온 거예요. 와서 훈모님한테 자기의 영인체를 한번 불러서 해방이 어드런가 시켜달라고 한 거예요. 해방이되니까 그 세상이 답답한 세상이 아니고 광명한 천지가 벌어지니 얼마나 자유스럽고 행복하다는 것을 느낀 거예요. 그래, 그냥 뛰쳐나왔는데나와 보니까 좋기 때문에 자기 몸뚱이에 들어가기 싫은 거예요.그러니 훈모님도 곤란하잖아요. 효진이가 뛰쳐나온 것은 개인으로했지만, 선생님의 공인을 받지 않았는데 나와 가지고 안 들어가겠다고해요. 두 시간 이내에 문제가 벌어져서 선생님한테 보고한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의 명령이니까 들어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훈모님은 제자

320 매듭짓는 신앙생활(Ⅰ)리에 들어가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면 안 죽어요. 울며 사정을 하면서 제발 부모님이 돌아가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훈모님도 그냥 그대로 놓아두면 좋겠다고 선생님에게 와서 부탁한거예요. 그럼 그냥 그대로 안 들어와도 좋다고 선생님이 허락을 했어요, 두 시간 이내에. 그리고 보낸 이후에 그 사람에게 지어준 간판이뭐예요? 심천, 뭐예요? 그게 효진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여러분 모두가들어가는 거예요. 심천개방원…?「충효개문주!」충효개문주!벨베디아에 가서 매일 훈독회 시간을 지켜면서 훈시했던 것은 아버지 대신 그 길을 간 거예요. 거기에다 자기 아들 신길이가 미남자이고아버지보다 잘난 사람이에요. 그런 아들까지 다 버리고 갔어요. 영계의사실에서 자기가 가야 할 뜻이 있어요. 영계의 두 패가 싸우고 있는거예요. 메시아, 구세주라는 것은 국가 기반을 중심삼고 구세주이지 세계, 나아가 하나님까지 해방한다는 거예요.분봉왕의 의의와 사명스탈린이 죽은 때가 몇 년인가?「1953년입니다.」1953년이에요.1953년을 중심삼고 슬라브 민족과 몽골민족 사이에 투쟁이 벌어졌어요.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일 세계제패론의 공산주의가 못돼요. 슬라브 민족을 중심삼고 소련이 나와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두 갈래에서 네 갈래, 네 갈래에서 여덟 갈래로 갈라져요. 3차만 되게된다면, 여덟 갈래만 되게 되면 공산세계는 없어져야 돼요.그 말은 뭐냐? 영.미.불과 일.독.이, 한국까지 일곱 번째인데여덟 번째는 못 가는 거예요. 8수를 못 넘어가요. 7에서 8로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놀라운 것은 칠팔희년을 묶어놓은 것이에요.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여러분, 7월 31일에 여러분을 전부 조직 편성, 반 편성을 해야 돼요.

321전체 다 편성하라고 곽정환에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그 31일을 중심삼고 8월 초하룻날에 발표하기 전에 다 해야 돼요. 31일에 자기들의편성이 끝났다고 해서 그들의 해산명령을 했어요? 완전히 통일교회를잘라버려 가지고 포기해 버려야 돼요.그래서 아침에 선생님이 모이라고, 당장에 모이라고 12시 전에 명령을 했기 때문에 칠팔희년을 해 가지고 연장해 나왔지 그렇지 않으면다 없어져야 돼요. 그래, 선생님의 가정만을 중심삼고 어디에 가서, 하와이에 가서 살기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 섬을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그래, 윤정로도 교육이 다 끝났어? 이제는 돈 없으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활동할 수 있는 경비를 잘라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공금이 다없어졌어요. 끝맺을 때가 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내보냈던사람들을 어떻게 해요? 장(長)들이 책임할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렸으니 전부 다 불러들이는 거예요. 양창식 미국 대표, 해양권 용정식도 그렇고, 그 다음에 소련의 석준호는 어떻게 됐어?이 책임자들을 해양권을 중심삼고 미국에 보낸 거예요. 이렇게 책임자들, 세계의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재차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서남북으로 헤쳐져 지도하던 세계적인 책임자들을 전부 한국에 데려다가 엮은 거예요. 일본, 한국, 영.미.불! 아벨유엔이라는 간판 밑에 그들을 모아 가지고 지금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놀음을선생님이 선두에서 하고 있어요.남북미를 하나 만들기 위한 준비그러니 이제는 임자들이 일할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아벨유엔을통해 남미하고 북미가 어떻게 돼요? 남미와 북미, 이것은 범미(汎美)예요. 두 나라가 아니에요. ‘범미주’ 하게 되면 남북미를 말하는 거예

322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요. 이 가인 아벨을 묶어 가지고 한 나라로 만들어야 돼요. 한 나라를만들기 위해서 조지 부시하고 우루과이 대통령을 했던 누구예요? 상기네티인가? 상기네티를 분봉왕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원래는 맏아들이 대통령 돼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 술주정뱅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겁니다. 아버지가 잘못한 거예요. 내 말을 듣고 차기 대통령을 미리 발표하라고 그랬는데 안 했어요. 그래, 할 수 없이때가 늦었으니 장자가 나선 거예요. 그래서 내가 3만 명 이상, 미국의판사.검사.변호사 3만 명 이상을 교육해 가지고 대통령의 자리에세운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급전을 내가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아요? 재산을 다 털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그래, 언제나 그 놀음을 할 줄 알아요. 그러나 나는 나대로 가야 하기 때문에 4년을 맞이하면서 쌍합 뭐예요?「칠팔희년입니다.」십승일을 정했어요. 선생님이 83세까지 매년 사탄 앞에 굴복했던 역사적 시대를 찾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여수.순천에서 84일, 85일간 바다에나가 매일같이 해양권을 중심삼고 반도에 상륙하기 위한 그런 식까지다 한 것 알아요?앞으로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에 휴가 갈 때 여수.순천에 안 가면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지역이 중요한 지역이니한국에서 해양박람회(엑스포)를 2012년에 하는 거예요. 그것을 2012년까지 남아서 끝마치는 거예요.탕감복귀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몰라서도 가지만,선생님은 알고 그 일을 갖다가 맞추기 위해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몰라요.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봐서는 안돼요. 천 가지, 만 가지를 건드려 가지고 말이에요. 주인의 자리를 건드려 가지고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까지 돌아도 답이 안 나오면 그 환경을 포기해 버려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안다고요.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

323비밀적인 답을 받아 가지고 이런 사다리를 올라왔는데, 그거 자기들이어떻게 올라와요? 그걸『평화훈경』,『평화신경』으로서 모델적인 기반을 남겨줬으니 그것을 따라 가지고 올라오라는 거예요.축구계처럼 우리 골프계도 왕의 자리에 등극해야어제께 두 부처(夫妻)끼리 앉았더니 오늘은 혼자야? 거기 젊은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야? 아니, 네 남편보고 물어보는 거야! 남편이 뭘하는 사람이야?「파인리즈의 관리부장입니다.」관리부장? 관리부장이면 무슨 관리를 하나?「시설관리입니다.」돈 관리는 누가 해?「경리파트는 따로 있습니다. (김재봉)」누구야?「여기 없습니다.」누구인가,아들인가?「아닙니다.」그럼 누구야? 훈모님이야?「근본적인 것은 제가 합니다.」근본적이면 훈모님이지, 자기가 아니잖아.여기 코스 정한 것은 자기가 정했나, 훈모가 정했나?「같이 했습니다.」‘같이’가 어디 있어? 누가 정했는가 물어보는 거야. 누가 아벨인가 물어보는 거야.내가 여기에 와서 만나는 것은 몇 번째 만났나?「여기에 네 번 오셨습니다.」네 번 만났는데, 누구보다도 자기를 믿으려고 그래. 앞으로골프세계를 내가 왕국의 자리에 등장시켜야 돼요. 축구에서는 이미 기록을 깼어요. 브라질이라든가 구라파의 국가들도 문 총재의 바람을 타가지고 평화무드로써의 그런 생각이 없어요. 축구세계에 뭐가 있어요?축구세계의 간판이 뭐예요?「피스컵입니다.」피스컵 가운데 피스퀸컵이 있어요. 한국이 “퀸컵을 허락 못 해!” 하는데 안 해보라고요. 여자 퀸컵을 만들었어요. 올림픽대회도 남자는 못하지만 여자올림픽대회를 명년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책임지고 나서게 돼 있다고요. 이야, 외국하고여기 중앙대학하고 하는 거예요. 중앙대학의 누구예요? 중앙대학교 총

324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장을 지낸 사람이 누구예요?「김민하 총장입니다.」김민하 총장이 전부 다 그런 거예요. 중앙대의 총장을 하는 것이 일본 자본을 가지고들어와서 딴 거예요.거기에 경성상공학교라는 선생님이 다니던 학교가 있었어요. 토거산양(土居山洋)이라는 일본 사람이 와서 한국을 사랑하기 위해 학교를세운 거예요. 그래, 그 총장이 나를 사랑했어요. 와세다 대학교를 가는데도 특별히 총장이 선발해 가지고 그 학교에 들어가게 된 거예요. 일본에서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학생들만 받았어요. 일본인으로서 와가지고 착취하고 한국 사람을 전부 따버려 가지고 일본 사람의 종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그 양반의 사상이 특별해요.학생시절과 청년시절의 활동내가 그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일본에 가고 난 이후에 중앙대에서흡수한 거예요. 내가 떠나고 나니까 학교가 망하고, 심지어 자기들 일본 나라가 뒤따라 망하게 됐어요. 이런 걸 다 보게 되면, 인연 따라 내가 흑석동에 와 가지고 백석동을 만든다고 기도한 거예요. 고향을 떠나 첫 번째 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 그때에 서울이 날아가게 돼 있었어요.한강 건너편에 있는 남서울의 그 땅을 내가 사려고 했던 거예요. 수택리(현재 구리시 수택동), 미래에 도시를 확장할 수 있는 미래의 땅까지도 첨부해 가지고 산 것이 청평이에요. 북한과 통할 수 있는 곳이에요. 북한이 서울을 물바다로 만든다는 것을 남한에서 막고 다 그랬잖아요? 그 배경에는 사연이 많아요.서빙고를 중심삼고 내가 전도지를 만든 거예요. 흑석동에 있는 새예수교를 창건할 때 내가 중심이 된 거예요. 세 사람이 상도동 언덕바지에다 교회를 세우고 글씨를 쓴 것도 그렇고, 상도동에 살 때 일화도

325많아요. 새예수교회에는 기봉 씨의 세 누나들이 다녔는데, 그들은 내자동에서 잘사는 부잣집 아주머니들이었어요. 이 교회는 그 당시 서울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오는 본부가 있었어요. 그 본부에 대동신문사를만든 그 누구예요? 백대지로구만! 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그 신문사 사장의 사위를 도와서 만든 거라고요.그래서 새예수교에 대한 역사를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평양에서는 김인서라는 교회 장로가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가지고이용도 목사를 반대한 거예요. 이용도 목사가 새롭게 출발한 1930년대 선생님의 나이 12살 때 새로 부흥하는데, 부흥 줄기를 타 가지고예수 부활체와 같이 태어난 사람이 이용도 목사예요. 이용도 목사는나를 몰랐지만, 나는 이용도 목사의 역사를 전부 다 알고 그것을 도와줬어요. 모란봉 을밀대에서 기도하던, 평양에 숨어서 기도하던 패들이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과 다 연결되어 있었다고요.박계주가『순애보』라는 소설을 써 가지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일등을 한 거예요. 박계주의『순애보』소설을 알아요? 박계주의『순애보』라고요. 박계주 외에 이용도 목사를 모시던 변종호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변종호의『서간집』이 나와 있어요. 이용도 목사는 선생님이12살 되던 그때에 역사와 더불어 부흥해 가지고 선생님의 갈 길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 후 이용도 목사는 서른 세 살, 딱 예수의 연령 때와같이 원산 약수터에 가서 죽었어요.그는 나를 몰랐지만, 나는 그가 돌아가던 때에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선생님 주위에 있어서 기도하고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도와준 거예요. 그래, 새예수교의 새로운 교회들을 만들었는데 청년들을 지도할 수있는 청년 지도자가 없었어요. 자기들이 그 사상적 근거를 다 몰랐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미 사상적 근거를 다 만들어 준비해 놓았어요.타락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고, 신교가 새로운 교리를 통해서 나눠질 것을 알았어요. 이화대학을 중심삼고 6대 종단과 신(新)신학의 환

326 매듭짓는 신앙생활(Ⅰ)경에서 싸우던 그런 때에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에 새 인물이 나오지 않았어요?통일교회의 초창기 시절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대신자였던 김영운이 총장인 김활란 박사의후계자가 되기로 약속 받은 상태에서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연세대학하고 이화대학이 통일교회의 깃발을 들고 나설 상황이었어요. 그런데이때 박마리아와 프란체스카에 의한 서양 바람이 들어서 동양적인 색깔이 드는 기대를 못 하겠으니 반대한 것 아니에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잘 알아요.그리고 연세대학에 서양 선교사의 양딸로 되어 있는 사람이 김명희였어요. 선교사의 딸이에요. 선생님이 1960년대에 미국에 가게 돼 있었어요. 1962년에 미국에 가게 돼 있었어요. 가는 데는 미국대사관에박순천과 박보희를 중심삼고 움직이게 했어요. 이들이 가인 아벨이 돼가지고 선생님의 여권을 내서 그때에 갔으면, 미국이 통일교회의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을 거예요.그런 기반이 돼 있지 않았어요. 기성교회로부터 한바탕 반대를 받던때 아니에요? 그것을 버리고 가게 되면, 문 총재가 도망갔다는 소문이나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10년 연장해 가지고 1972년에 그 어려운미국에 가서 착수한 거예요. 한국에 기반을 만들어 놓고 떠난 거예요.그런 역사 속에서 선생님이 한국 역사와 더불어 시대를 변천한 역사의실적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선생님이 12살, 13살 때 글방에 다니면서 꿈을 꿨던 것이 무엇이겠어요? 그때 예언한 것이 전부 다 맞아 떨어졌어요. 내가 모르는 일을‘이렇게 된다, 이렇게 된다.’고 할 때에는 문 총재의 이름으로 하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가 예언이에요. 10년 후 미국

327에 갈 때 미국 조야에서 유명해졌어요. 종교세계에서는 문 아무개가미국에 와서 일하는데, 이름 난 그 사람이 똑똑하다는 소문이 나고 그랬어요.미국에서도 문 총재가 10년, 몇 년 가운데에서 그가 예언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예언한 것이 다 틀림없이 맞아 나와요. 내가 가기전에 미리 방어선을 치고, 이 양반이 말씀하면 기독교는 순식간에 녹아난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래서 반대한 거예요. 미국 종교가 미국 간판을 붙이고 있잖아요. 제7일안식교부터 성결교, 감리교까지 말이에요.서빙고에 내가 새로운 교회를 만든 것이 성결교와 제7일안식교에서새로 나온 교파였어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흑석동에 있는 교인들을 중심삼고 새예수교의 일반 교인들이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허호빈 집단에 대해 다 알고 있었어요. 그들이 계시한 모든 내용을 내가 풀어야지, 다른 누구도 풀 사람이 없었어요. 역사는 주인이 만들어 나가야지,손님이 만들어 주지 않아요. 주인, 주인이 만들어야 돼요.그래, 선생님은 벌써 열 살 넘으면서 주인 노릇을 했어요. 어머니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종조부가 이름난 목사이고 중국 역사에 대해 무불능통한 거예요. 예언한 중국 역사의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꿰고 있었어요. 그런 종조부 할아버지였어요.저기 홍길동 같은 남자가 누구야? 자기를 내가 지켜주고 이런 것은할아버지하고 인연이 있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에요. 자기 어머니가아버지와 사이가 좋았나, 나빴나?「좋았습니다. (김형태)」좋았지만,우리 할아버지를 마음으로 많이 사모한 그런 흔적을 알아요. 그래서저 사람이 자기 종조부 할아버지가 발로도 글을 쓰는데, 명필이라고소문났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 이거예요. 그런 말을 나한테 하지 않았어?「예.」이 사람이 손자를 자랑하면서 천재적인 손자가 하나 있는데, 입으로도 글을 잘 쓴다는 거예요. 손으로도 잘 쓰지만 말이에요, 발로다 쓴

328 매듭짓는 신앙생활(Ⅰ)그 글들을 자기 종조부도 못 당한다고 한 거예요. 그렇게 자랑했다는말을 나한테도 얘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밥을 해주면 그 할아버지가점심밥도 얻어먹고, 떡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몰래 나눠주고 다 그럴수 있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이거 처음 얘기하는거예요. 그런 인연이 있으니 역사적으로 문 총재의 꽁무니를 붙들고,지금도 꽁무니를 붙들고 자기 안방같이 드나들어요. 욕을 하더라도 그래요.세계의 언론인들을 교육할 준비를 해야부태 있지? 부태!「예.」어디 있어? 저 사람이 옆으로 보면 내 얼굴같아. 그런 생각을 해봤어? 그렇기 때문에 그 집안과 인연이 있기 때문에 부태도 지금까지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어디든지 다 데리고 다닌다고요. 이종호도 복 받았어요.그 다음에 훈독회의 대표적인 아들, 그게 훈일이 아니에요? 종호의이름이 종호가 아니고 무슨 실이야?「광실입니다.」광실, 놀음놀이의광실! 종호가 그런 사실이 있어요. 영적인 감각이 빨라요.여기에 온 여러분들보다도 백방으로 예민해요. 선생님은 일반이 모르는 이런 비밀을 많이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자기를 왜 쓰는지 알아요? 이제는 한국의 신문기자, 일본의 신문기자, 미국의 신문기자 앞에서 영어로 강의할 수 있지?「예, 원리강의는 할 수 있습니다. (윤정로)」원리강의를 할 수 있으니 내가 교육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불러올거라구.세계의 일등 신문기자, 에이(A)급에 해당하는 사람을 워싱턴타임스에 내가 불러 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언론인들을 불러올거라고요. 우리 유 피 아이(UPI)가 있나?「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있습니다.」유 피 아이(UPI) 통신사, 그 간판을 걸고 지금까지 완전히

329전성시대에 사용하던 기계들이 있지? 어느 신문사에서 싸게 사 갔던것을 다 회수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옛날 이상의 유 피 아이(UPI)로 비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어요.그에 대한 준비요원들을 교육하려고 하는데, 교육할 자신이 있어?「예.」언론인들하고, 은행가들! 벌써 13년 동안 내가 언론인들과 은행가들을 교육하는데 돈을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어떻게 됐어?이야, 언론계를 교육해서 엮어 가지고 내가 여성신문사를 만들려고 생각했어요. 신문사의 종업원은 여자가 해야 맞아요. 남자들은 나이가 많아 가지고 다리통이 크고, 궁둥이도 크고 버텨 가지고 안돼요. 문전에오면 ‘오하요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굿모닝!’ 인사를 바르게하고 그래야 돼요. 여자들이 문전에 서서 외교하고 이럴 수 있는 여성신문사를 만드는 거예요.남자들은 도적질을 다 해 가니까 이제는 여성신문사를 재벌들을 중심삼고 만드는 거예요. 세계에 이름난 세계의 부자 1천 명 가운데 69명, 아니 72명이 캘리포니아에 살아요. 그 여편네들을 중심삼고 주식을 공모해 여성신문사를 만드는 거예요. 여자들이 하면 여성시대에 맞춰 만든 신문사이니까어떻게 되겠어요? 지금은 여자 주인이 관리할수 있는 시대에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건 뭐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라구!「예.」돈이 생기게 되면, 비축자금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해요. 내가 돈이없다고 할 때에는 돈을 만들 줄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도 30년까지 끌고 나가게 되면, 돈은 무진장 생길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미국에서 보석상을 하라고 하는 이유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라스베이거스가 미국의 관광 왕국인데, 미국

330 매듭짓는 신앙생활(Ⅰ)땅을 중심삼고 50개 주하고 남미까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남북미땅만 요리하게 되면, 돈은 무진장 들어와요. 남미는 아무리 쿠데타가일어나서 정부가 없어지더라도 밥은 먹고 살아요. 10년 그냥 놀고먹고살아도 문제가 없어요. 굶어죽지를 않아요. 그래, 해방신학이 공산당을중심삼고 발전해 나온 거예요. 미국의 연장이에요, 연장. 그게 범미주의 아니에요?그것을 내가 하나 만들어 줘야 돼요. 이제는 틀림없이 조지 부시와상기네티(우루과이 전(前) 대통령), 이 둘만 해놓으면 돼요. 지금 공산당 소속 대통령도 내 말을 잘 들어요. 이번에 가게 되면 그것을 요리해야 할 텐데, 조지 부시 할아버지가 배짱이 없어요. 그거 다 남미한테빼앗기는 거예요. 상기네티는 정략적인 두뇌가 발달돼 있어요. 내가 조지 부시 할아버지 대신 그리로 오라고 하면 그리로 옮겨가는 거예요.부시의 둘째 아들이 뭐라고요? 복싱할 때 그 있잖아.「잽입니다.」잽, 그 사람은 지금도 그래요. “남북미 통일을 레버런 문이 시키려고하는데, 너는 남북미 대통령을 생각하라!” 하니까 입을 떡 벌리고 좋아하는 거예요. 그 아들까지도 내가 좋아해요. 아들도 보통 아들이 아니에요. 닐 부시의 아들 말이에요.그러니까 민주주의가 뭐냐 하면, 왕권주의를 폐해서 재림주를 모실수 있는 이 시대에 이양하지 않고 형제주의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34세 때 그 일을 했어야 했는데, 대한민국이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 온 거예요. 이제 윤정로의 책임이 커. 교육!「예.」교육할 수 있는 때는 이북에 대해서도 어때요. 이북은 김정일이 없어지게 되면 갈 길을 못 잡아. 지금 박상권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그래, 금은보화의 보석상에 얼마나 있어요. 내가 하는 것도 미국의빌리어네어(billionaire; 억만장자)예요. 밀리어네어(millionaire; 백만장자)가 아니고 빌리어네어들, 그들이 세계에 투자하고 있어요. 그것을

331꿰어 차려고 하는 거예요. 어디, 금은방의 이름이 뭐이던가? 효율이!「신라요?」신라의 종소리, 신라! 그 사람 부부가 소질이 있어요.저번에 왕관을 만들던 것 중에 30만 달러, 50만 달러를 하던 것이지금 그 값이 1천2백만 달러까지 나가도 안 팔아요. 몇 배 나가는 거예요. 그런 보석상도 전부 길을 따라서 구멍을 갖고 있어요. 임자도 그걸 앞으로 해야 된다구. 이야, 금은보석을 중심삼고 장사하는 것은 자기들이 맡아 가지고 하지 그래. 자기에게 맡기면 그 이상으로 한다면서 안 내주잖아. 그래서 그런 거야.요전에 가서 내가 뭘 사줬지?「예.」좋은 것, 뭐 기념될 수 있는 것으로 사줬나?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집어넣었지?「예.」그거 누구인지 알아요? 임도순이 들어갔나? 또 한 사람은 누구야? 효율이 들어갔던가? 그거 특별한 제품들이에요. 싼 것이 아닙니다. 그거 내가 제일좋은 것을 빼 준 거예요. 그거 팔아먹으면 안돼요.「예.」내가 이제 몇 배, 10배 이상 주고 다시 사들일지도 몰라요. 예금시켜 준 것과 마찬가지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거 다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후손들이 책임을 못 하면 나라까지도 넘겨줘야 돼자기(유정옥)를 인사 조치한 것도 그래서야. 불쌍하잖아? 자기같이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어? 비금도의 금덩이가 날아간 가난뱅이가 됐으니 염전도 다 없어지고 벌어먹을 수 없잖아? 그래, 섬나라를 찾아가면서 살려고 목포에 가서 일하다가 일본으로 갔지? 고향이 그리워 바닷가를 다니면서 비금도에 가고 싶어 울고 다 그런 것 잊지 못하고 ‘목포의 눈물’을 그렇게 잘 불렀던 것 아니야? ‘목포의 눈물’을 알기는 아나?「예.」한번 해보지?「지금이요?」지금도 눈물이 난다면 진짜 해봐도 괜찮아. 부산의 조선소도 내가 임자를 생각했었어. 비금도에서 날아

332 매듭짓는 신앙생활(Ⅰ)온 사람이 자리를 못 잡고 떠나서 어디로 가나?‘재봉춘!’ 해봐요.「재봉춘!」봄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가을마음이면 큰일 나요. 웃고 살고, 고기를 큰 것을 잡게 되면 그 큰 것중에 한 마리를 가져가라 그 말이에요. 친구가 오게 되면 잡은 고기가운데 잉어면 잉어, 붕어면 붕어를, 그렇지 않으면 메기면 메기를 누가 오게 되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를 꺼내서 기부하라는 거예요.자기만 먹고 살고, 자기가 떠내 밀어내지 말고 그래요.여기 무슨 도지사가 자기와 친하다고 나를 만나자고 그랬지? 도지사인가, 누가 나를 만나자고 한다고 그러지 않았어? 무슨 도지사야?「고성군수하고, 속초시장입니다.」글쎄, 군수와 시장들이 말이야! 만나자고 하면, 오라고 해서 여기에 오면 “선생님이 지금 어디 갔습니다.”라고 해놓고는 고기라도 한 마리, 두 마리 주면 괜찮아요. 선생님이 잡았다고 넘겨주는 그런 것도 할 줄 알아야 돼. 그러면 만나서 먹는 것보다 더 인상적이지!그리고 또 지금 경, 뭐야?「경동대학입니다.」경동대학? 그것이 전부 20만 평도 안 되더구만!「예.」뭐 50만 평도 넘는다고 그러더니 말이야. 그거 밑천이 얼마나 들어? 문교부(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돈한 푼도 못 타낸다는 거야. 그거 친구들을 보내 가지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잖아요.저 사람의 이름이 뭐인가? 아니, 그 뒷사람 말이야! 저 사람의 이름이 뭐인가?「박용조입니다.」박 가야?「예, 그렇습니다.」우와, 박 씨가 또 있구나! (웃음) 박 씨는 내가 지금 복 주는 때인데 말이에요.선생님의 사위 중에 박 씨가 넷인가, 다섯 사람인가, 여섯 사람인가 그래요. 박 씨하고 씨름하고 있는 거예요.저런 사람의 월급은 우리가 주고, 일을 우리가 잘 해 가지고 도와주면 좋잖아요. 우리 경계선이 돼 있으면 경계선에 길 같은 것을 잘 닦아 놓고, 안팎에 대추나무도 심어주고 그러는 거예요. 대추! 대추라는

333것이 뭐예요? ‘큰 대(大)’ 자에 ‘가을 추(秋)’ 자예요. 가을에 제일 좋은 것이 밤 따는 것하고 대추 열매를 따는 거예요.그런데 미국 대추는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 알이 계란만큼 커요,작은 계란. 그런 대추나무를 안팎으로 심었다가 철이 되게 되면 우리대추나무, 큰 나무의 가지를 저쪽 가지 따 가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여기 이 경계선을 넘어선 가지에서 대추 따 가라고 하는 거예요. 옆에,이쪽에서 넘어선 것은 따 가라고 그래 보라고요. 그렇게 친구를 만드는 거예요.아들딸을 미국 같은 데 돈 얼마씩 .선생님이 외교도 잘 한다고요.. 주면 어느 대학이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1백만 달러 이상만 헌금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입학할 수 있는 곳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게해서 자기가 있는 한 후계자를 대학에 보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기르는 거예요. 그건 뭐 십 년만 기르면 열 사람은 나올 거라고요. 그래가지고 우리 선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게 해 가지고 나라도 살릴 수있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의 역사를 살리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를 하는데 이것을 살리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책임을 못하면 나라까지도 넘겨줘야 돼요. 미국도, 남미도, 아벨유엔도 넘겨줘야된다고요. 그래요.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선생님 이상 일을 하게 됐다윤 씨는 대한민국에서 교육 가정으로 선생님이 미리부터 생각했던거예요. 윤정로! 윤치호를 알아, 윤치호? 윤치호가 강연할 때에는 선생님이 빠지지를 않았어요. 그 양반이 강연한 내용이 애국심이 있고 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빠지지 않고 들었어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왔을 때 대통령 대신 맞이한 사람이 윤 뭣이던가? 지나간 역사를 기억

334 매듭짓는 신앙생활(Ⅰ)해야 고달프기만 하지 말이야.자, 노래하자! 아까 무슨 노래했나?「‘목포의 눈물’입니다.」목포의눈물! 목포에서 우리 조선소를 빼앗아 간 거예요.「그쪽에 아마 조선소 자리가 난 모양인데, 그게 좀 잘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유정옥)」자, 거기서 해봐! 그래, 우리 조선소가 생기니까 말이지! (유정옥 ‘목포의 눈물’ 노래)「아버님, 형진님에게서 영상메시지가 왔습니다. 지금일본에 가 있습니다.」그래, 이 보고를 들어야 돼요.「어머님도 같이 보시면 좋을 텐데요.」어머님도 들을 거라고요.「형진님이 지금 일본에서 순회하십니다.」그래, 일본에 49명인가 데리고 갔지? 48명을 데려갔다고 들었는데, 49명을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영상물 시청)이제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선생님 이상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점점점 커 가고 있다는 거예요. 황선조의 얘기가 아니구나!「아닙니다. 형진님께서 지금 일본을 순회하고 계십니다.」야목에대한 노래 한번 해보자, 야목! 야목에 자기의 집이 그냥 그대로 남아있다는 게 사실이야?「예.」그게 어머니가 정성들이던 곳 아니야, 어머니가? 그 아들은 일화 인삼엑기스를 일본에서 팔고 그러잖아?「예, 교육하고 다니고 있습니다.」지금도 그러고 있지?「예.」그 양반도 야목을 지킬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야목에 땅이 없어요, 이제는. 다 팔고 없다고요. 자, 야목의 노래!「옛날 야목에 오셔서 야외에서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고려인의 산천’입니다.」무슨 산천?「‘고려인의 산천’입니다.」아, 그것보다 다른 거있잖아!「아버님이 그때 야목의 산에서 부르시던 노래 말씀입니까?」그게 무슨 노래이던가?「‘고려인의 산천’입니다.」‘고려인의 산천’도 그렇지만 ‘임께서 가신 길’이 더 애절할지 모르지! (조명원 ‘아내의 노래’를 부름)아까 처음에 하겠다는 노래, 그것을 하라구! 그 노래를 많이 불렀

335지! (이어서 ‘고려인의 산천’을 노래함) 그거 애국정기가 깃들어 있는노래라고요. 아이고, 윤정로가 무슨 노래를 했지? 딸의 노래를 한번 해보라구. 언제 아기 낳고, 시집가고 하는 것 있잖아! (윤정로 ‘애비’를노래함) 아비가 불쌍하구나! 아비들은 어느 아비나 마찬가지야.우리가 훈독회를 몇 장까지 했나? 효율이, Ⅹ장 이거 빨리 읽자! Ⅹ장은 탕감복귀역사에서 제일 힘든 거예요. (『평화신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끝까지 훈독) 몇 시가 됐나?「9시 10분입니다.」(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