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바라는 소원의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8권 PDF전문보기

하늘에 바라는 소원의 내용

(경배)「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충청북도! 충북에서 오래간만에왔다! 매번 빠지지 않고 오나?「부모님께서 어디 가시면 그때 순서를건너뜁니다.」그래?오늘 효율이 선생님한테 뭐 얘기하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고천문을 어떻게 하냐는 물어보겠다는 말이 있었는데….「예. 고천문은 아버님, 짧게 하라고 그러셔서요.」어디 그거 읽어봐요. 빨리 읽어보자. 그것을 설명하고 읽어주라구. (김효율, 고천문에 대한 설명)『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갈라진 것을 비로소 연결시키니까비로소 땅에서부터 하늘 앞에 연결시키는 것을 통고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위주하고 나가는 거예요. 그때에 바꿔지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고요. 다리를 놓아 주는 것이지. (고천문 낭독)「이렇게 고천문 중심으로 갖춰서 간단하게 아버님의 기도를 여기에삽입했습니다. 그리고 영계에 관한 대목을 넣으라고 하신 것, 쭉 정리2009년 2월 23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0 하늘에 바라는 소원의 내용해서 인쇄 넘기기 직전입니다.」맨 나중에 넣어야 돼. 1장서부터 읽어요. 끝나 가지고 4장, 5장이 들어가겠네. 읽어요, 1장서부터.이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이 하늘에 바라는 소원의내용이라는 거예요. 여기 뭐예요?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이에요. 참가정이 천국을 열기 때문에 이것은 누구에게나 절대 필요한 내용이에요. 이걸 갖추지 않으면, 천국을 열 수 있는 가정을 못 가지면 천국이나와 더불어, 그 가정이상과 더불어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절대 필요한 겁니다.이것은 필시 갖추어야 할 내용이고, 필연적으로 자연적으로 이 사실이 내 몸에 화해 가지고 모든 오관의 느낌이 이 심정 위에서 움직일수 있고, 십관 자체가 이 심정 가운데서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귀한 겁니다. 자, 1장부터 읽어요. (훈독)절반 이상 읽었어요. 딱 절반 이상이에요. 2시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니만큼 여러분 마음 가운데 이것이 등불이 되어야 되고, 여러분이 가는 생애노정에 등대와 같이 되어야 됩니다. 민족 후손 앞에 표본의 상징으로서 지도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 되면 안된다는 내용이에요. 귀한 것이에요.절대 필요한 도리, 도의 이치 가운데서 하나밖에 없는 길을 소개한소책자예요. 따루어야(외워야) 되고, 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되고, 이대로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본 중의 본 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누구? 조 씨!「예.」나가서 한마디하고 기도하고 끝내자고. 조 씨네가정, 여수.순천에 본 될 수 있는 조 씨의 대표자가 여기에 왔으니그 대표자 조 씨의 장자권 후손, 형님이 될 수 있고 또 앞으로 미래에

141부모가 될 수 있는 가정의 대표로 알고, 우리 바라는 소망의 모델 가정의 한 일족으로서 여러분 앞에 나와서 말씀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내 것으로 삼겠다는 결의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결심한 위에서 이것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충청도 여자들이에요?「예.」다 남편들과 같이 왔나? 따로 갈라져왔나, 하나되어 왔나?「남편들은 출근한 사람이 많습니다. 따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아, 출근해도, 마음은 출근했지만 몸은 여기 따라올수 있는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갈라지면 안돼요. 어디나 같이거동하고 같이 살면서 같은 부모 앞에 효자.충신이 되겠다는, 천리의도리에 어긋난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본 중의 본 될 수 있는 가정이아니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야 돼요. 그런 부부는 하늘나라에자연히 들어가게 돼요. 누가 간섭을 안 합니다. 자, 한마디 해요. 조씨, 자기 집안 얘기 좀 해요.「안녕하십니까. 황공하게도 조 씨 얘기를 많이 주시는데, 비단 저희들 조 씨만을….」조(趙) 씨는 ‘달아날 주(走)’, 도망간다는 ‘주’에 초(肖)예요. 초소를 어깨에 이고 달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리의본궤도를 따라서 도망가지, 마음대로 안 가요. 조 씨가 유명합니다. 선생님의 고향에도 북쪽 조 씨, 남쪽 조 씨가 있었어요. 역사적으로 문(文), 종교면에, 의술이라든가 세계 명사들이 태어난 모범적 부락이 되어 있었다고요.여기도 여수.순천이 말이에요, 맑은 물 가운데 하늘로 가는 길이있어야지, 더러운 물, 탁수(濁水)에 천국이 없어요. 여수.순천이라는말 자체가 그렇다고요. 여수.순천을 이북의 공산당은 자기들의 제2고향이라고 해요. 이야, 그거 무서운 말입니다.제1고향은 평양이 될 수 있는데 여수는 제2고향이니 어차피 우리는남쪽 나라에 가서 형님의 소명과 책임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여수.순천 사람은 자연히 따라갈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

142 하늘에 바라는 소원의 내용기 때문에 지리산을 중심삼고 공비가 활동했다는 거예요. ‘공비’라는것은 공적인 비용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 공비라는 말도 맞는거예요.여수.순천 사건 알아요? 박정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공산당 대표입니다, 그 형님 가정을 보게 되면. 그 가정의 갈 길을 소개해주고, 우리 문 씨와 인연된 길을 안내한 대표적인 사람이 여기에 앉아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언제 그랬노? 이런 말씀을 통해서 따라온 역사적인 결탁된 내용이그들의 갈 길과 그들의 생애의 길을 잡아줬다는 거예요. 생애의 길이직결되어 가정이 되고, 가정에 직결되어 가지고 종족이 되고, 종족이되면 민족이 되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여수.순천의 이 사건은 남북을 통일시키기 위한 하나의 모범적인 사건으로 보기 때문에, 공산당이 되어서 안 됐지 하나님당이 되었으면 그거 끝나는 겁니다.모범적인 가정의 얘기를 훈독회 말씀 이상으로 잘 들어야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여수.순천 땅이 좋은 땅이에요. 선생님도지금 그렇잖아요? 해안시대에 개척이라는 것을 비로소 거기서 한 거예요. 대한민국 주변 도시와 주변 국가를 넘어서 비로소 하늘과 인연 맺은 여수.순천 개발의 선각자가 문 총재가 된 것을 알아요? 알아요,몰라요? 거기에 우리의 이상적인 콘도미니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해양박람회의 주요 도시의 모델을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그래, 여수에 가서 모범적인 가정을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본 될 수 있는, 순천의 역사적인 지도자들을 지도하던 조 씨가문의 특별한 사람을 불러서 말씀하게 하는 거라고요. 지나가는 손님

143의 말씀이 아니에요. 주인이 왕자의 권한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장손의자리에서 우리에게 말씀을 한다는 것을 귀하게 듣고 그 뜻을 받들라는거예요. 그러면 충청북도가 충청남도를 넘어서, 전라북도 전라남도를넘어서 경상남도 경상북도까지 치리할 수 있는 그 복된 터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공산당은 평양에 있는 사람은 제2고향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거기에모범적인 가정이 되었으니 알아들을 만하고 배워서 자기가 친구삼고생애의 전통의 기반을 삼을 만한 내용이 아니지 않겠느냐 하기 때문에얘기하니 잘 들어봐요. 아시겠어요?「예.」충청북도!「예.」충청북도에 괴산이 있어요, 괴산. 괴상한 군이 있잖아요? 괴산에서 노루 사냥을 하는 데 한국에서 1등 간판도 붙이고, 거기에 충신의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오던 한 사람이 역적의 반열에 동참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그 과정을 거쳐 오면서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전라도까지 길을 묶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공산당을 주도한 간부가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된 것을 알아요?남한의 노동당 본부가 어디예요? 경상도, 충청남북도, 서울까지 본을 세우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간 거예요. 여기에 주요 요원들이 지금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경상도 사람으로 줄을 지어 있다는 거예요.이런 내용을 앎으로써 내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한국의 갈길도 미루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 씨의 이름 있는 아들을 불러 세워서 얘기하는 것도 기억하시라고요.그 말씀을 잘 기억하고, 그 이상의 사람, 가정들이 되기를 바라서말씀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될 수 있는 결심을 가지고 들어주기를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남자 여자! 충청북도 남자 여자!「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이 쌍놈의 간나, 백정 간나 새끼들!” 욕을 하면 ‘어어어…!’ 할 거라고요. 정신 차리고 아니라고 해 가지고 이럴지 모르지만 칭찬해 주

144 하늘에 바라는 소원의 내용면, 뻥 튀긴 뻥뻥 과자 알아요? 알은 조그마한데 껍데기는 커 가지고소용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그러니까 훈독회 말씀 이상의 말씀이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있어 세웠으니 잘 들어주기를 충청북도 양반들! 전라남도 여수.순천에 있어서 조 씨의 가문이에요. 조 씨는 달아나는 데는 초소를 버리지않아요.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가졌으니 조 씨가 좋지.얘기해 봐요. 자기 할아버지에 대해 얘기 한번 해보지.「예.」할아버지가 무엇을 해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전라남도의 책임자를 지내가지고 남미의 책임자도 하다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라든가 라스베이거스라든가 워싱턴, 뉴욕까지도 치리하기 위한 간판 붙은 사나이로 선생님이 선택했어요. 그런 미래적인 간판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세워 얘기하게 하니 더더욱 귀하게 생각하고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또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이라는 것, 이것은 새 시대입니다. 천지개벽시대의 문을 여는 첫 출발의 이런 훈독을 하니만큼, 여기에 첫날결론을 지을 수 있는 조 씨의 대표자로 세웠으니 귀한 거예요. 잘 들어주겠소, 안 들어주겠소?「듣겠습니다.」자, 잘 들어보라고요. (조정순, 간증과 기도)(신준님이 들어옴) 그래, 오라! 할아버지를 모시러 아이고, 딱 시간되니까 왔다고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우리 손자가 지금 하나님 대역자를 하고 있다고요. (뽀뽀하심) 자, 이거 나눠줘. 우리 신준이를 만나기위해서 지방의 충청북도의 유명한 아줌마 아저씨들이 왔는데 말이야,자,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해 줘야지. 시작, 박수! (박수)자,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이래 가지고 사랑하던 손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눈으로 가니까 눈이 당신들을 사랑한다는 표시로 윙크! 야,준아! 다시 박수 한번 하고 윙크 해봐요. (박수)자, 이제는 할아버지하고 키스! 신준이가 먼저, 신래가 먼저, 신득이

145가 다음에! 이제는 까까 나눠줘요. 여기에 참 왕엄마 왕아빠 몫을 덜어놓아요. 자! 이제 나눠줘요. 앞의 사람을 중심삼고 나눠줘요.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까까입니다. 어린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하늘이 사랑하는 아기들과 같이 까까를 나눠먹었으니 어린애와 같이 천국 갈 수 있는 마음자리에서 앞으로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어른 노릇도 잘해 가지고 어린애를 잘 길러서 천국 데려가는 친구들이 많이 되게 비는 마음으로 나눠줬다고요. 맛있게들고, 아침밥도 맛있게 먹고 가서 복을 많이 나눠주기를 바라면서 나눠주는 거예요.자, 준아! 손잡고 가자. (경배) 자, 아침 맛있게 들고 가요. 어머니,스승, 왕의 후보자로서 책임을 다해주기를 부탁하고, 만복이 여러분 후손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같이하기를 빌면서, 인사를 드리면서 나눠지자고요.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

영계의 실상을 알라(경배) 어디서 왔어?「충남 대전에서 왔습니다.」(『천국을 여는 길참가정』제3장부터 훈독)상대가 있기 때문에 평화, 질서, 행복이 필요해남자 여자가 뭐 그렇게 중요해요? 둘이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해요. 혼자는 행복이 없어요. 상대 세계에 평화도 필요하고, 높고 낮은 전후좌우의 질서도 필요한 거예요. 그 세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없는 세계는 아무런 가치나 효율적인 인생살이의 역사라는 것이 있을수 없는 거예요. 역사가 필요하다면 남자 여자가 있어서 필요한 것이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귀한 겁니다.남자로 태어난 것을 자랑해요?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로태어난 것을 남자 없이 자랑해요? 자랑할 상대가 없고, 자기를 필요로하는 상대가 없어요. 있다고 해도 무용지물과 같아요. 허공에 뻥 뚫어진 소용없는 존재로 없어져요. 났다가 없어지는 것밖에 없어요. 상대도없고, 행복이라는 것도 없고, 소원도 없으니 존재의 가치 내용이 정착2009년 2월 24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7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용지물의 세계에 태어나요.남자가 있으므로 유용의 세계, 여자가 있으므로 보다 입체적인 더유용의 세계를 희망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희망도 크고 행복도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다른 게 뭐예요? 다른게 뭐예요? 같지! 다른 것은 한 가지밖에 없어요. 하나는 오목, 하나는볼록이라는 것입니다. 볼록이 무엇에 필요한 거예요? 볼록이 볼록에필요한 거예요? 볼록은 오목에 절대 필요하니까 절대적인 가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요, 절대적인 상대의 사랑의 주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없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서로서로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 기뻐할 수 있는 행복의 환경은 입체적인 환경과 무한한세계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자고요. (훈독 계속)지금까지의 관념과 근본적으로 뒤집어진 생각입니다. 이것을 뒤집지못하면, 지금까지 불행의 세계에서 행복의 길을 찾을 도리가 없다는거예요. 필연적인 결과로써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자기를 위하는 것보다도 상대를 위한다는 관념을 가져야 영원히 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끝나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미래의 연속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그 다음에 영계의 실상을 읽어요.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안팎의 모든 것이 둥글둥글하게 생긴 것은 왜 생겼느냐? 더 높고 귀한 것을 찾기 위해서 둥글둥글 돈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모든것이 다 허공에 붕 떠버려요. (훈독 계속)한국 백성은 망하지 않아책임자가 누구예요? 나와서 소감 한마디 해요. 영계의 사실을 안 사람으로서 전체 평가한 기준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148 영계의 실상을 알라보고니만큼 보고를 할 수 있는 얘기를 한번 해봐요. 보고예요. 기도가아닙니다. 주체 대상이 언제나 같이 하기 때문에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라는 것은 뭐예요? 대상이 없어요. 대상의 자리에 인간이 서 있지만,주체를 모르니까 주체를 찾아 헤매 천 년 공을 들여도 영원한 핵의 중심과의 그 파장이 맞지 않습니다. 그것을 개발해야 돼요.사탄이 전부 다 그것을 덮고 있고, 막고 있기 때문에 끊어버린 것을다시 이을 수 있는 개발을 하지 않고는 재생과 새로운 세계관이 나타나지 않아요. 이런 엄청난 과제에 실수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어디 가서 행세해요? 어디 가서 앞을 바라보고 “나를따르라!” 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통일교회는 세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만큼 따라왔어요. 그렇잖아요? ‘만왕의 왕!’ 해봐요.「만왕의 왕!」수천 년 왕권을 중심삼고 나왔지만 그 왕권이 진짜가 아니었어요. 그래, 만왕의 왕이라는 말이 어디있어요? 그거 모순 된 말이에요. 만세의 왕이라면 한 분 계셔야 할 텐데, 만왕의 왕…? 그래, 만왕의 왕 다음에 뭐예요? 한 분밖에 없는 님이라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하나님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한국 백성밖에 없습니다. 한국 백성은 망하지 않아요. 만왕의 왕, 그 다음에는 한 분밖에 없는 님이에요.그렇지 않아요? 하나님! 만왕의 왕과 하나의 님을 모신 그 한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 한국말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그런 얘기를하다가는 나선 사람이 도망가고 숨어버리고 말아요, 다리가 아파서.‘만왕의 왕!’ 해봐요.「만왕의 왕!」왕이 몇 개예요? 하나님! 하나님은왕이 몇 개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님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말입니다.여러분,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은 역사적인 세계에 어느 민족이에요? 몽골 민족인데, 몽골 민족 가운데서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에요. 동이족(東夷族)입니다. 동쪽 세계, 해가 떠올라 오는 동이 세계에 해를

149겨누어 쏘았다는 거예요. 동이족이라는 것은 뭐냐? ‘이(夷)’ 자는 뭐냐 하면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했어요. 그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하늘이 가르쳐줬어요. “동이족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른 해에 중심을 꿰어 가지고 놀겠다고 하는 패다.” 하고 말이에요. 그런 것이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은 ‘큰 대’에 ‘활’을갖다 붙인 동쪽 세계의 민족입니다. 그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하나밖에없는 나라가 한국 아니에요? 한스러운 나라지만, 하나밖에 없는 나라를 찾아가요. 다 맞아요, 한국.원한에 사무친 민족이에요. 한국 역사의 내용을 벗겨보면 슬픈 눈물골짜기를 찾아들어가요. 눈물과 콧물과 입물을 다 흘려 가지고 나중에는 핏물까지 짜내 죽음의 길을 가는 한스러운 민족이에요. 피와 눈물과 한의 곡절의 물을 짜내 가지고 살고 있는 백성이라는 거예요. 이런한스러운 백성의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 자체가 그 이상의 자리에 떨어져 있으면 그 주인을 따라가기 위해서 한스러운 길을 피하지 않고끝까지 나라를 찾고 세계를 구할 때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한의 한 분,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은 모든 죽음 가운데서도 다 죽더라도 살아남는 분 아니에요?계시적이고 예시적인 말을 하는 게 한국 사람그래, 그런 가운데 동이족은 동쪽에 화살을 쏴 가지고 태양을 잡겠다는 그런 민족이에요. 동이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동의라는 것은 의논할 수 있는 데서 상대가 언제든지 의논상대가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부르면 답변하는 것이잖아요. 동이족은 활을 잘 쏘는 거예요. 원형운동의 핵을 격파하는 거예요.활이 그렇잖아요? 활(弓)이란 이렇게 중심삼아 가지고 두 세계를 연

150 영계의 실상을 알라결시켜 가지고 이걸 꿰어야 돼요. ‘활 궁(弓)’ 자가 그렇지요? 보이지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를 꿰고 마음대로 놀 수 있고, 마음대로 큰것 작은 것을 바꿔칠 수 있고, 마음대로 사방을 가려 가지각색의 형태의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움직일 수 있는 가능한 민족이다. 망할 것같아도 안 망해요.통일교회 망하라고 다 그랬는데 망했어요? 망할 것 같은데, 없어질것 같은데 안 없어져요. 그래, 선생님의 이름이 선명이라는 말이 되기전에는 ‘용 용(龍)’ 자입니다. 용명이에요. 구름 가운데 조화를 부리는, 구름 세계의 파동을 중심삼고 살고 움직이는 걸 말하는 거예요.결과를 높게 낮게 넓게 좁게 보여줄 수 있는 운동하는 것이 용입니다. ‘용(龍)’ 자는 보게 된다면 ‘설 립(立)’ 아래 ‘달 월(月)’을 했어요.달을 중심삼고 서 있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달이 서 있어요,어드래? 달도 서 있고, 다 서 있지! ‘달 월(月)’ 위에 ‘설 립(立)’이에요.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몸 기(己)’예요. 써봐요. 몸뚱이라는 글자에‘위 상(上)’ 자를 갖다 붙여놓았어요. 그 다음에 여기는 3점을 갖다 딱놓았어요. 하늘을 모시고 3단계, 3시대의 내용을 지니고 있는데, ‘몸기(己)’ 자가 이렇게 해 가지고 아래 끝이 감싸게 되어 있지 뻗치게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것은 자기가 작으면 작은 것을 또 싸고또 싸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영원히 움직이는 거예요.용이라는 동물은 무한한 공중세계의 왕초의 동물이니만큼 영원히 작은 데 감싸고…. 크게 감쌌다가 저쪽 끝까지 가면 어떻게 돌아가느냐이거예요. 벌꺼덕 뒤집어져요. 가던 것이 반대로 돼요. 여기서는 크게갔다가 벌떡 뒤집어져서 큰 데서부터 거꾸로 운동을 해서 작아진다는거예요. 그런 것은 호흡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해봐요, 호흡. ‘후!’해봐요.「후!」(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고마워요. 나를 잡으러 왔어요. 8시 되기

151전에 와서 기다려요. 한 20분에 와 가지고 ‘내가 왔으니 준비하소!’ 하는 예고입니다. 저 사람도 내세우는데 빨리 처리해라 그 말 아니에요?할아버지보고 나하고 놀자고 할 텐데, 이거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요.아줌마들이 구경하고 말이에요, 보기 싫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는 그앞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겠나? “할아버지 배꼽 한번 만져보자, 할아버지 젖 한번 빨아보자!” 그럴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나?야야, 아줌마들에 박수 해줘야지. (박수) 자기들이 나를 만나기 위해 왔으니 내가 박수를 해야 하는데, 박수를 자기보다 먼저 치니 순서가 틀렸어요. 박수를 하자, 준아! 너를 만나기 위해서 먼 데서 왔는데,네가 박수로 환영해 줘야지. 박수해 보라구. 크게! (박수) 박수를 이렇게 치면 좋아요. “하나님이 계신 높은 데 가고 싶어, 가고 싶어, 가고싶어…!” 하듯이 말이에요.하나님을 붙들었으니까 하나님을 소개해요. 사랑합니다. 그 다음에어디로 가느냐 하면, 사랑의 표시로는 윙크…! 윙크 해봐요, 윙크! 그다음에, 윙크 끝난 다음에 ‘쪽!’ 입 맞추고 안는 거예요. 하나되자는 거예요. 인사할 줄 압니다. 윙크를 했어? 자, 왕아버지한테 인사를 해야지! 인사했나?「했습니다.」다 했어?「예.」그 다음은 입 맞췄나? (뽀뽀하심) 입 맞추게 되면 목을 안고 삥 한번 돌고 싶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목을 안게 되면 한번 삥 돌아주기를바라는 거예요. 그거 나눠줘요. 애들은 뭐냐 하면 까까를 좋아해요.‘까까!’ 해봐요.「까까!」까까 좋아라, 깍깍 숨어라! 같습니다. ‘까까’할 때는 비밀이에요. 숨으라고 하는 것은 남이 아는 데서 먹는 것보다‘맛있으니까 남에게 주고 싶지 않고, 나만이 먹는다. 깍깍 숨어라!’ 하는 거예요. 계시적이고 예시적인 말을 하는 게 한국 사람입니다. (과자를 나눠주심)전부 다 나눠줬으니까 까서 맛있게 먹어요. 비밀리에 깍깍 숨어서맛있게 먹으면서 말씀을 들으라고요. 얘기해요. (임무상, 보고하고 기

152 영계의 실상을 알라도)「왕아빠 가자요!」(웃으심) 그러자. 그래, 그래! 손잡고 가야지, 손잡고. (경배) 그래요. 다 건강히 돌아가서 복 될 수 있는 가정과 충청남도의 주인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석별의 인사를 하자고요.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