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8권 PDF전문보기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

(경배) (꽃다발 봉정) 고마워요. 훈독회를 해요, 훈독회. 훈독회 시작!「예, 무슨 말씀을 할까요?」이 책자의 출판을 새로 다 했나, 효율이?「증보판이 나왔습니까?」「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여기에 대해좀 얘기해 주고 훈독회를 시작해요. 여기 아침에 훈독회의 시간이 있지?「예.」(『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책자의 제작경위에 대한 설명후 훈독)하나님도 조국이 필요하고 고향 땅이 필요해자, 그만하자구! 절반이 넘는다고요. 몇 분 됐나?「한 시간 됐습니다.」한 시간! 다 하면 두 시간이에요. 그래, 낭독한 사람이 쭈욱 읽은소감을 한번 얘기해 보지. (양창식, 소감 보고)저 뒤에서는 선생님의 얼굴이 안 보이죠?「예.」어드런 사람이 와앉아 있는지 여기서 보면 잘 모르겠어요. 한번 전부 다 일어서 봐요.전부 일어서 가지고, 그냥 그대로 여기까지 다 나오라고요. 그냥 그대2009년 2월 26일(木), 중앙수련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제5회 하나님 섭리사의 책임분담 해방권 완성 선포 교육생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로, 줄을 서지 말고 그냥 쭈욱 나오라고요.한국 사람들은 일어서서 사는 것보다 앉아서 사는 것이 한국 생활에서 제일 편안한 방법이니까 조용히 앉으라고요. 어디 좀 보자! 저 뒤에있는 사람들은 왜 안 나와요? 테이블이 있으면 물릴 수 있으면 물리고사방으로 갖춰 앉으라고요. 이렇게 가까우니까 얼마나 얼굴들이 잘 보여요. 의자 하나 가져와라. 뒤에서부터 다 앉아요. (자리를 정돈함)자, 내 얼굴이 보여요?「예.」(박수) 할아버지의 얼굴이에요, 청년의얼굴이에요? 할아버지 얼굴이에요?「아닙니다.」나는 청년을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청년을 좋아해요?「청년을 좋아합니다.」할아버지를 좋아하겠다고 해야 청년도 늙어서 할아버지가 되는거예요. 할아버지는 또 젊은 사람이 되겠다고 해야 죽어서 영계에 가면, 청춘이 되는 걸 알아요? 세상이 돌아가는 거예요. 둥글둥글 돈다고요.새벽에 일어나서, 우리가 어디에서 떠나온 지 알아요?「속초입니다.」바로, 금강산 비로봉 아래예요. 설악산, 거기서 몇 시에 떠났느냐? 부태!「예. 2시 반에 출발하셨습니다.」2시 반! 2시 반에 떠난 거예요. 2시 반에 떠났지만 그전부터 얘기했으니까 12시부터 자지 못하고 그냥 일어서서 어슬렁거리다가 떠나 가지고 여기에 오니까 5시 10분 전이에요. 5시의 훈독회 시간을 내가 지켜야 되니 여기에 맞춰 가지고 오는데, 10분 전에 왔으니 딱 맞춰 온 셈이지!새벽같이 오니까 차가 많지 않아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그 가운데에서 무엇을 가려 가면서 오면 재미있을 텐데, 혼자 이렇게 오니까앞을 바라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고 길밖에 안 보여요. ‘이야, 인생길이라는 말이 이래서 인생길이고…. 산다는 것도 길을 따라 가지고살아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나날이 다른 환경에 처해 살더라도 우리가 오고 가는 그 모든 것은나를 위해서 좋을 수 있는 결과를 찾아가는데 태어나서 소년은 청년시

159대, 청년은 중년시대, 중년은 노년시대, 노년 할아버지시대를 지내서어디로 가요? 영계를 알지요? 영계를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나 알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가까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이영계이니만큼 어머니 아버지 이상 좋아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 이상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어떻겠어요?더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곳에 사람은 가서 살고 싶어해요. 보다 사랑하는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은 보다 사랑할 수 있는 곳이니 그런 곳을 본향 땅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그런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향 땅보다도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조국이 필요하고 고향 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도 딱 마찬가지예요.최후의 표적으로 삼는 것이 2013년 1월 13일한국 식구, 손 들어봐요. 일본 식구, 그 다음에 미국 식구, 구라파식구, 천국 식구…! 천국의 ‘천(天)’이라는 한자는 ‘두 이(二)’ 자하고‘사람 인(人)’ 자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천일국이라고 할 때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되어 사는 나라(國)예요. ‘천일국’ 할 때 ‘천(天)’ 자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이지요? ‘일’ 자는 ‘한일(一)’ 자예요. 그래서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사는 집, 그걸 천일국이라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간단하지요?「예.」천국을 좋아해요?「예.」천국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얼마나좋아요?「많이요.」(웃음) 그 ‘많이’라는 말이 ‘일만 만(萬)’ 자의 ‘만이’에요. 단 십 백 천 만의 만으로 그렇게 많이 좋다는 곳이 천국 맞기는 맞는데, 진짜 많다는 말이 얼마인 줄 알아요? 만의 만 배가 얼마예요?「억입니다.」억, 억! ‘억’ 할 때는 억지를 좋아하는 나라, 그렇게되는 거예요. ‘억’ 할 때는 만의 만 배로 넘고 넘고 또 넘고 가려야 갈

16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수 없으니 보통 일이 아닌 것을 억이라고 해요.억지! 한국말에 억지쟁이, 반대하고 싫다고 하는 억지라는 말이 있는데 억을 최고로 표시하는 거예요. 그러면 억이 ‘한 일(一)’ 자에 동그라미가 몇이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단 십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입니다. 몇 개예요?「여덟 개입니다.」여덟개! 여덟 개 동그라미를 하고 1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전부 다 하면뭐냐 하면 아홉 단계예요. 10단계에 가려면 아홉 단계를 넘어야 돼요.9라는 숫자를 누가 지배한다구? 하나님이 지배해요, 사탄이 지배해요?「(작은 소리로) 사탄입니다.」이야, 그거 다 모르네!우리 섭리의 뜻으로 보면 어떻게 되느냐?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입니다. 사탄이 국가의 기준까지 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하나님도 꼼짝못하게 가두어 놓고 하나님의 핏줄을 갖고 하나님 직계의 손자손녀로 태어날 사람들을 한 사람도가지 못하게 딱 금을 그어놓고 기다리게 한 것이 9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그 다음에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라고요.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9단계, 8단계에서 넘어가지 못해요. ‘9, 10, 11!’ 해봐요.「9, 10,11!」‘열’ 하게 되면, 여러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서부터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셋이 되면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수를 말해요. 13수예요. 13, 서틴(thirteen; 13)이라고 하게되면 서양 사람들이 제일 좋아해요. 열두 제자 가운데 중앙수를 말해요, 13수!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최후의 표적으로 삼는 것이 2013년 1월13일입니다. 2013년이라는 것은 2000년이 아니라 3000년을 말합니다. 3000년 1월 13일! 그러니까 3수를 지나야 돼요, 3단계. 3단계이지요?

161하나되려면 어디에서 하나되는 게 좋으냐여러분은 3단계라고 하면 어떻게 봐요? 이 손은 펴야 되는데, 이 손도 펴야 되겠소? 이 손을 어떻게 해야 되겠소?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하면, 이것이 수직이 돼야 돼요. 두 세계를 말해요. 알아요? 그러면‘좌익’ 할 때는 왼쪽 날개, ‘우익’ 할 때는 오른쪽 날개인데 날개가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둘이라면, 이 두 날개가 어떻게 돼야 하나돼요?「같이 해야 됩니다.」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으니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게 수평이 돼가지고 올라가서 하나되는 길하고, 그 다음에는 이 수평에서 하나되는길하고, 그 다음에는 내려가서 하나되는 길이 있어요.어디에서 하나되는 게 좋으냐? 제일 초단계인 소생단계, 그 다음에는 장성단계, 완성단계예요. 이것이 3단계예요. 3단계라면 하나 둘 셋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해도 하나 둘, 아래에서 말해도 하나둘인데 둘은 더블(double)이 돼야 돼요. 위에서 내려오고, 아래에서 올라가게 되면 어때요?이것이 하나되는 데는 어디에서 될 것이냐 할 때 여기에서 하나되어야 되겠나, 내려가서 하나되어야 되겠나, 가운데에서 하나되어야 되겠나?「가운데입니다.」가운데에서 하나되는 데는 딱 붙여야 되겠나, 틈바구니 있게끔 떼어 가지고 붙여야 되겠나?「딱 붙여야 됩니다.」여러분, 보라고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영(靈)이 있어요. 영을 알아요? 양심과 본심은 영과 다릅니다. 본심, 마음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 해봐요.「마음!」‘마음이 좋다.’ 할 때는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위에서 봐도 좋고, 아래에서 봐도 좋고, 바른쪽에서 왼쪽을 봐도 좋고, 왼쪽에서 바른쪽을 봐도 좋다는 거예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손짓을 해보이시면서 말씀하심)

16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두 손이 이렇게 해 가지고 무엇이 높은 데 가야 되겠나, 무엇이 낮은 데 가야 되겠나?「오른손입니다.」왼손이 높은 데 가야 되겠나, 바른손이 높은 데 가야 되겠나?「바른손입니다.」어째서 그래요? 또 왼손이 바른쪽으로 가야 되겠나, 바른손이 왼쪽으로 가야 되겠나? 그러면 하나되는 데는 이쪽에 가서 하나되어야 되겠나, 이쪽에 와서 하나되어야 되겠나?「바른쪽입니다.」편안해야 돼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이것은 자연스럽게 닿게 된다면,까딱만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닿지 않으면 바른손이나 왼손이나 하나 안 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래서 손이 맨 처음에 이렇게 하나되는 데는 둥그렇게 하나되어야 되겠나, 납작하게 하나되어야 되겠나?「납작하게 하나되어야 됩니다.」납작해 가지고 하나되어서 둥그렇게 되겠나, 둥근 데서 하나되면서 납작하겠나? 문제예요.사람이 그래요. 먹고 자고, 자고 먹고…? 어떤 거예요? 먹고 잘 거예요, 자고 먹을 거예요? 먹고 자고, 자고 먹고…. 어떤 게 좋은 거예요?「먹고 자고입니다.」어디에서 잘 거예요? 먹고 자고 둘 있는데, 둘이똑같기 위해서 딱 가운데예요. 딱 가운데는 뭐냐 하면, 이것이 딱 달라붙어 가지고 하나되어서 떼려면 뗄 수 없다 이거예요.남자는 여자보다 작은 것이에요, 큰 것이에요? 어떤 거예요?「큰 것입니다.」여자는 남자보다 작은 것이에요, 남자는 여자보다 큰 것이에요? 어떤 거예요? 작은 것은 작은 것이고, 큰 것은 큰 것인데 언제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작은 놈은 큰 놈을 찾아가야 되고, 큰 놈은 작은놈을 찾아가야 하나될 수 있으니 너와 나와 둘이 딱 같다 이거예요.‘딱, 같다.’ 해 봐요.「딱, 같다.」딱 같다는 것은 이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이것 같다는 거예요. 여러분, 메밀국수를 알지요? *흰 꽃이 피는 메밀 열매는 삼각형처럼 생겼는데 이쪽 각도를 봐도, 저쪽 각도를 봐도 같아요. (*부터 일본어로

163말씀하심) 같다는 거예요. 딱, 같다. 세모가 딱 같으면 어떻게 되느냐?세모가 딱 같으면 이렇게 놓아도 좋아하고, 이렇게 놓아도 좋아하고,이렇게 놓아도 좋아해요.그러면 세모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언제나 이 중심점이 우주의 중심 꼭대기와 맞고, 이 중심점은 우주의 중심과 언제나 맞는다는 거예요. 세모는 어떻게 놓더라도 놓은 자리에서 이것이 각도를 중심삼고90각도인 동시에 이 꼭대기나 어느 꼭대기나 다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똑같다고 하기 때문에 너와 나와 틀림이 없다 이거예요.좋고 나쁜 것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상향이 있을 수 없어자,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먹고 자는 게 좋아요, 자고 먹는 게 좋아요? 아침밥이 맛있어요, 저녁밥이 맛있어요? 둘 다 좋으려면 어떻게해야 돼요? 일 안 하고 점심 먹어 가지고 저녁까지 먹고 배가 소화도안 되고, 배도 고프지 않고 이래 가지고 자게 되면 깊은 잠을 못 자지! ‘아이고, 배에서 꾸르륵 꾸르륵 하니 언제 소화되겠노?’ 하니 잘수 없어요.배가 고프면 배고픈 것을 잊어버릴 수 있게끔 자는 사람은 건강한사람이에요. 배가 불러 가지고 못 자겠다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에요.세상만사가 그래요. 거꾸로 놓으면 좋은 것, 바로 놓으면 나쁜 것, 이쪽으로 놓으면 좋은 것, 이쪽으로 놓으면 나쁜 것, 돌려놓으면 바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바른쪽 되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는그런 말이 벌어집니다.이렇게 자도 좋고, 저렇게 자도 좋고…. 여러분이 자다가 바른손을 깔다가도 왼손을 까는 거예요. 바른손을 베고 자면 아프거든, 무거우니까.바른손을 베고 잘 때는 낑낑거리다가 깼지만, 왼쪽을 베게 되면 아픈 것을 잊어버려요. 좋다고 하는 것이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왼손에게 “야,

16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너는 지금까지 쉬었으니 깔아뭉개는 걸 좋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는 좋은 것이고, 하나는 나쁜 거예요. 좋고 나쁜 것을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상향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있다? 어떤거예요? “무슨 말을 하는지, 할아버지 같은 선생님인지 젊은 사람인지모르지만 이상한 말을 자꾸 하니…. 처음 듣는 말이니까 우리는 모르겠소!” 할 거예요. (웃음) 몰라도 좋아요. 선생님과 같이 살면 됐지!같이 살면 말이에요.같이 사는 게 좋아요, 먹고 살고 하는 것이 좋아요? 먹고 살기만 하고 같이 안 산다면, 그것도 불행한 거예요. 먹고 살고도 전부 다 좋아하면, 안 먹고 사는 것보다 어때요? 먹고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다는말도 벌어진다고요.일생을 보게 될 때 일생에 중요한 것이 뭐냐? 자고 먹는 거예요, 먹고 자는 거예요?「먹고 자는 겁니다.」나이 많은 양반도 그거 생각 안하고 살았으면, 다들 헛살았지!그래, 밥을 먹으면 좋아요, 나빠요?「좋아요.」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좋아요. 배고픈 것보다 배가 균형만 딱 맞게 되면 잠을 자는 데도지장이 없어요. 배고프면 ‘아이고, 밥 좀 먹고 자야 할 텐데….’ 하는거예요. 배가 쭈그러들고 까부라져서 자지만, 배가 부르면 네 활개를펴고 자더라도 배도 타령 안 하는 거예요. 몸의 위도, 아래도 전부 다균형을 취해서 ‘큰 대(大)’ 자로 이렇게 벌리고 자면 다 해방이에요.통일교회 믿는 것이 어때요? 해방교회예요, 꼼짝못하게 만드는 교회예요?「해방교회입니다.」먹고 자는 게 좋아요, 자고 먹는 게 좋아요?그건 거꾸로이지! 해방을 좋아해요, 구속을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해방을 좋아합니다.」해방을 좋아해서 언제나 해방하면, 그 사람은죽은 사람이지 산 사람이 아니에요. 왜? 후우 흐읍, 후우 흐읍…. 숨쉬어 봐요. 숨을 쉬면서 생각해요. 이렇게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내밀어요, 배를 들이밀어요?「내밀어요.」

165숨을 내쉬는 게 좋아요, 숨을 들이쉬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들이쉬는 것도 좋고, 내쉬는 것도 좋아요. 둘 다 좋아야만 좋다. 내쉬기만 하면 큰일이에요. 큰 볼(ball)이 공기가 짝 빠져서 딱 달라붙었어요. 볼(ball) 아래에 풀이 붙어 가지고 이렇게 짝 달라붙었는데, ‘후우…!’ 할 때는 좋았지만 들이쉴 수 없어요. 숨을 다 내쉬었는데, 들이쉴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와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것끼리 좋아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남자여자가 똑같으면, 똑같은 것 둘이 ‘후우우…!’ 불어 가지고 둘이 입 맞추다가는 어떻게 할 테예요? 들이쉴 수 있어요? 이런 이치라는 것을생각할 때, 그거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전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둘이 하나된 자리에서 똑같다는 말이 벌어지지, 둘이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영원히 똑같은 것이 있을 수 없다고요.말은 이중의 뜻이 있고 입체적인 내용이 연결돼 있어하나님이 아무리 크더라도 큰 하나님이 사람과 같이 컸다고 할 때는숨을 같이 내쉬었다가 들이쉴 수 있는 구멍이 있겠나, 없겠나? 세상에서 여러분이 자기 닮은 사람, 나와 똑같은 사람을 발견해 봤어요?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남자 여자가 별의별 갖가지 모양의 형태를 다갖춰서 똑같은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눈만 보더라도 전부 다 다르고, 코만 보더라도 다르다고요. 그렇게한 가지를 가지고 오만 가지의 다른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이상하다 이거예요. 이상한 것이 같이 살 수 없고 하나될 수 없으니 이상한것은 이상한 세계로 떠나가 버리고 갈라지는 거예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는데, 결론은 간단해요. 하나된 게 좋아요, 하나되려고 하는 게 좋아요?「하나된 것이 좋습니다.」언제 하나되는 거예요? 내가 지극히 작다가 지극히 높은 곳에 도달할 때 둘 다

16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갖다 붙이면 둘이 같을 수 있는 거예요. 네모박이를 딱 갈라놓으면, 이것을 이렇게 맞추면 같은 자리의 네모박이가 된다고요.떼어놓아서 둘이 됐지만, 반대로 싹 180도가 되면 같은 자리에 달라붙어요. 달라붙는 데는 같아야만 같은 자리에 있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천리원칙, 우주에 존속하는 자체들이 자연적인 환경에서 합할 수 있는 원리라는 거예요.그래, 남자 여자가 같아요? 남자 여자가 같아요, 안 같아요?「안 같습니다.」밥 먹는 것 같고, 숨 쉬는 것은 같지만 달라요. 남자 여자가무엇이 달라요?「생식기입니다.」눈이 달라요, 코가 달라요, 입이 달라요? 다 같아요. 사람은 눈 코 귀가 다 있고, 가슴도 다 있고, 궁둥이도다 있는데 뭐가 달라요?뭐가 달라요? 다른 게 뭐예요?「생식기입니다.」여자들은 가슴이 나왔어요. 남자들은 어디가 나와요?「생식기입니다.」여자들의 가슴 나온것이 젖이에요. 젖이 없으면, 아기가 자랄 수 있어요?「자랄 수 없습니다.」아기를 기를 수 있는 소망의 복덩이가 무엇이에요? 여자의 가슴,젖! ‘젖!’ 하면, 그 젖이 뭐예요? 꿀이 좋아요, 젖이 좋아요?「젖이 좋아요.」꿀이야 벌들이 갖다 먹는 것이에요. 사람 아기들이 먹는 것이다르잖아요? 근본이 다르다고요. 그래, 여자는 가슴이 아니 나오는 게좋다. (웃음)‘좋다(조타)’라는 것은 무엇이에요? 무엇을 탄다고 그랬어요? ‘새 조(鳥)’ 자, 새를 타는 것을 ‘조타, 좋다’ 하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이라는 거예요. 조화! ‘조화’예요, ‘조와’예요?「조화입니다.」‘와’라는것은 나한테 오라는 거예요. ‘조화’ 하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조와’예요, ‘조화’예요?「조화입니다.」화!와, 오는 게 좋아요, 오기 전에 화합해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 오라고 하는데, 오기 전에 화합이 벌어져야 돼요. 통일하겠다. 통일이 좋

167은 거예요, 화합이 좋은 거예요?「화합입니다.」화합해서, 화(和)해서하나되겠다고 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 통일이 있어요?「없습니다.」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뭐가 달라요? 보는 것도 다르고, 흐음흐음 냄새 맡는 것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듣는 것도 달라요. 일본 사람은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를 좋아하고, 그 다음에 뭐인가? 열매 같은 걸 뭐이라고 그러나?「우메보시(梅干; 매실장아찌)입니다.」무슨 보시?「우메보시입니다.」우메라는 말은 뭐예요? 파묻어 버리라(うめる)는 말이에요. (웃음)우메 보시(ぼうし; 모자)! 파묻은 모자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쓸 수 있나? 우메보시를 거꾸로 하게 되면 아무 소용도 없지. 우메보시를 하게되면, 위에서 먹으면 그 안에 뭐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맛도 다 알 수있다는 거예요. 말들이 다 이중의 뜻이 있고, 입체적인 내용이 연결돼있어요.우메보시를 좋아하는데 그것이 노동자의 입에 붙들려서 맛있게 먹는게 좋겠나, 왕님의 상에 올라가 가지고 왕님이 좋다고 젓가락으로 들어서 싸악 붙들고 ‘으음!’ 이렇게 맛보는 게 좋겠나? 우메보시 역사 가운데 어떤 것이 제일 좋으냐? 왕의 젓가락 끝에 이래서 싸악싸악 맛보고 “아이고, 맛이 없다. 그게 무슨 맛이냐?” 하는 게 좋아요?왕이 우메보시를 빨아먹고 사나? 싫어할 수 있지만, 노동자가 통째로 씨까지 까먹겠다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내가 부서지고 존재의 형태가 파괴되더라도 좋아할 수 있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본질적 내용에 상충된 내용,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이거예요.문 총재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보고 연구해 봐라동네 집 가운데에서 그 집에 가서 싸우자고 해도 좋아하고, 좋은 것

16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을 갖다 줘도 나빠하지 않고 또 좋아한다면 어때요? 어떤 것이 좋아요? 둘 다 좋아요. 둘 다 좋으려면 어때요? 남자 여자가 180도를 거꾸로 갖다 맞추어 놓으면 수평이 네모박이가 안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그런 두 사람이 있으면 사방의 큰 데에도갖다 놓을 수 있고, 작은 데에도 갖다 맞출 수 있는 거예요.자기 모양과 똑같기를 바란다면 크다면 큰 데서 맞고, 작다면 작은데서 맞는데 컸다 작았다 하면서 맞출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 남자와 여자가 전부 다 달라요. 여자는 생리현상이 있어요. 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 멘스라고 하지요? 멘스가 뭐예요? 달이 한 달에 두번씩 보름달 초승달로 컸다 작았다 하는데, 여자들은 그 형이 같습니다. 멘스를 안 하게 되면 아기를 가질 수 없어요.자, 이렇게 볼 때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둘 다 귀합니다.」여자는 주기 위해서 가슴에 젖이 있고, 남자는 뭐예요? 주었으니남자는 받아야지! 여자가 젖이 볼록했으면, 남자는 볼록한 것이 여자의 오목한 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건 자연이치예요.수놈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본 나라의 왕이라도 “나는수놈만 좋아한다.” 그놈의 왕은 암놈 여왕을 때려죽여야 돼요. “수놈도좋아하고, 또 암놈도 좋아한다.” 이러면 맞지만, “수놈만 좋아하고 다른 것은 싫다.” 하면 안돼요. 나 외에 또 딴 사람을 좋아할 줄 모르는사람은 바보예요.‘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고 연구해 봐라 그 말이에요. 바보란 말이 그래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바보! 바보가 제일 무서운 말이에요. 천재는 바보 사촌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문 총재가 바보요, 지혜로운 사람이오?「지혜로운 사람입니다.」일본 사람 앞에는 제일 바보지! 보고 보고 연구해 보라고요, 바보인가 천치인가 천재인가!하늘의 비밀창고의 열쇠를 갖고 있나, 열쇠를 잃어버리고 찾으려고일본에까지 가서 야단하고 문제를 일으키나 말이에요. 바보인데, 찾으

169려고 일본에 가서 일본의 여러분에게 “여기에 와라!” 하면 어때요? 여러분이 오려고 해요, 안 오려고 해요? “오라!” 하면 “나는 가겠다.” 해야 할 거라고요.조상들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오라!” 하면 가려고 하고,“가라!” 하면 오려고 한 거예요. 그건 한 편이 좋을 수 있는 것을 찾아다니니 원수가 됐지만, 와도 좋고 가도 좋아요. 그러면 오는 데 있어서배고파서 오게 되면, 내가 밥 먹다가 배가 안 불러도 나눠주겠다고 하면 와도 괜찮아요.밥이 한 그릇밖에 없으면 안되지만 두 그릇, 세 그릇 있으면 얼마든지 와도 좋다는 거지! 이야, 일본 사람을 연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보고, 보고, 또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사람과 다르니까 다른 걸 내가좋아할 수밖에 없으니 도와주는 것도 좋은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말이 이상하지요?세상만사 보기에 따라서 좋고 나쁘게 될 수 있어새벽 1시부터 3시까지 휘파람을 불 때는 사탄들을 부르는 거예요.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남들 자는데 휘파람을 불면 사랑하자, 그 말이에요. ‘나는 당신들 좋아하니 눈뜨소!’ 하는데, 눈을 뜨려고 하겠나?싫어하지! 그것이 반대가 돼 있다고요. 휘파람을 ‘휘이익!’ 할 때는 신호로서 좋지만 달라요.‘휘이익 휫!’ 이렇게 아래위가 생길 때는 나쁜 것도 되고, 동서로 할때는 나쁘다고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 거예요. 굴러갈 수 있게 기반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만사 보기에 따라서 좋게도 될수 있고, 나쁘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문 총재가 나쁘기만 하지 않고 좋을 수도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좋은 것을 세 번 하면 부정이 되는 것입니다. 나쁜 것도 세 번 하

17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면 좋은 것이 돼요.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 좋다는 거예요.그래, 나쁜 것 좋은 것이 어때요? 어느 것이 좋은 거예요? 둘 다 좋아할 수 있어야 내가 크지, 둘 다 나빠하면 나는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클 자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리가 놀라운 것이 뭐예요? 원수를 자기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둘 다 종이 되는거예요. 위에 종, 아래에 종이 생기기 때문에 천하에 어디 가든지 나를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또 오른쪽에 가나 왼쪽에 가나 전후.좌우 360도 어느 방향에 있더라도 나를 좋아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천하의 왕이될 수 있는 거예요. 천년만년 끝에는 반드시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돌다 보니 둥그렇게 되면, 어느 한때 여기에 공포(.包;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가 여기에 와서 맞는 거예요. 이게 90도예요. 초점 한 점에 90도가 딱 되는 거예요.그래, 현재 잘산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미래에 못산다고 불행한것도 아니에요. 무엇을 가져야만 모든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내가 살수 있느냐? 그런 것이 전체가 다 좋아할 수 있는 왕의 자리요, 그 다음에는 꼭대기의 꽃의 자리예요. 씨는 왕의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꽃의 자리를 낳는 거예요. 씨를 한 곳에 심으면, 이게 자라 가지고 가지를 치고 꽃이 되어 가지고 수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씨를 받아서 심어 가지고, 10년 20년 지나 보라고요. 열매가 열릴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투입하면서 나보다 더 훌륭한 것이 나오기를 바라는데, 나는 아들딸 셋밖에 없는데 이 아들딸 새끼가 천 개도 만 개도 되는 거예요. 햇수가 더할수록 점점 확대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래 참고 노력을 계속하는 사람은 그런 같은 종류 가운데에서일등이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지만, 오래 참지 못하면 일등 자리하고씨가 돼 가지고 몇 천 배 열매까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171깨끗한 물, 깨끗한 사람, 깨끗한 마음선생님이 새벽에 나올 때 오늘 아침에 내가 일찍 일어나서 엄마와아기들을 보고 떠났지만 이야, 수택리…! 수택리라는 말이 좋아요. 수택리는 물이 모인 동네예요. 물이 어디로 가느냐? ‘택(澤)’이라는 못깊은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수택리, 분지 중의 분지가 물이 모이는 곳이다. 그래서 수택리예요.수택리, 맑은 물이 모이는 거예요. 만유의 존재는 어디의 것이나 어때요? 공중에 사는 것이나 땅에 사는 곤충과 벌레까지도 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깨끗한 물!’ 해봐요.「깨끗한 물!」깨끗한 사람!「깨끗한사람!」깨끗한 마음!「깨끗한 마음!」그거 좋다는 거예요?「예.」알기는 아누만!깨끗한 마음하고 깨끗한 사람, 깨끗한 하늘! 암만 크더라도 깨끗하다는 것은 다 입이 빨리 여기서 답변하려고 하는데 답을 먼저 해요.깨끗한 물, 깨끗한 사람, 깨끗한 동네! 깨끗! 다 깨끗한 것을 좋아하지요?「예.」여기에 흠집이 있으면 어드래요? 여자가 여기에 흠집이 있으면 복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 있으면큰일이에요. 볼따귀에 있으니 이게 재수 없는 거예요. 팔자가 사납다고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입이 커야 되나, 입이 작아야 되나? 입이 같아요? 입이 다 같지 않잖아요? 코가 커야 되나, 코가 작아야 되나? 눈이 커야 되나, 눈이 작아야 되나? 선생님이 옛날에 태어날 때 어머니가 “이야, 우리 아기를낳았는데 눈이 안 보인다.” 한 거예요. 오목하고 솜털도 다 있는데 말이에요, 눈을 안 떠요.눈을 뜨려고 어물어물 하는데, 눈이 안 보인다 이거예요. ‘이야, 이상하다.’ 해서 억지로 이렇게 보니까 눈알이 있거든! 눈깔, 깔이에요.

17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빛깔! 예우한다는 겁니다. ‘빛깔이 나쁘다, 좋다. 고기 빛깔이 좋다, 나쁘다.’ 할 때 깔이라고 그러지요? 깔, 깔, 깔…! 깔깔한 거예요. 걸리는거예요. 매끈하지 않거든! 그러니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이에요. 이중삼중의 내용을 지녀서 표시할 수 있는 말이 한국말입니다.일본말은 못 따라가요. 딩동댕동, 띵동땡동을 못 해요. ‘퉁탕’ 소리를못 하고 ‘뚠땅’ 하지.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은 뭐냐 하면 국민을 가르치는데 국민을 옳은 음성으로부터 가르쳐줘야 된다 이거예요.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말이에요. 이야, 무서운 민족입니다.한국말로 언어를 통일해야한국 사람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일본이 한국을 뭐 했댔자 한국을 소화 못 해요. 러시아가 소화하려다가 못 했고, 중국이 소화 못 했고, 일본이 소화하려다가 못 했고, 미국이 소화하려다가 못 한거예요. 문 총재를 소화하려다가 문 총재가 소화하기 때문에 오색인종도 문 총재의 뒤를 따라오려고 그러는 거예요. (박수) 손해나서 그런게 아니에요.일본에서는 지금 “아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돈을 벌어 가지고 문총재한테 갖다 준다.” 하는데, 나는 여러분이 헌금한 것 한 푼도 안 써요. 나는 빚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빚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돈이있으면 세계를 위해서 써요. 일본은 세계에서 도적질한 거예요. 일본이침략국가가 되어 일본 자객이 한국 왕비를 죽인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중국 대륙도 관동군이라는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때려잡았어요.조그만 녀석들이 총을 가지고 말이에요. 일본은 뭐냐 하면 세계의 것을 흉내 내 가지고 조그만 물건으로 만들어서 큰 사람들의 배때기에총을 쏴버렸다 이거예요.한국말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한국말은 발음 못 하는 것이 없습

173니다. 일본말이 말이에요? 그래서 엔 에이치 케이(NHK; 일본방송협회)에서도 아기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일본말을 배우기전에 한국말을 배워서 일본 말도 120퍼센트 이상 하고, 영어도 한국사람한테 지지 않고, 중국 사람한테 지지 않고, 세계의 어떠한 사람한테도 지지 말라는 거예요.한국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이야…! 그것을 섭리관으로써선생님이 풀게 되면, 놀라운 세계관이 들어가 있어요. 존재하는 물건은, 하나님이 만든 물건은 소리를 못 내는 물건이 없다 이거예요.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과 같은 말을 못 해요. 발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한글을 배우면 30분 내에 해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인데,이 글을 써 가지고 못 하는 발음이 없어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우리 외국 선교사로 일본 사람들이 많이나갔는데, 5년 전에 일본 사람이 외국에 나가 있지만 한국 사람은 6개월도 안 돼서 어때요? 석 달만 돼도 동네방네 가 가지고 밥을 얻어먹고 빌려 오는 데는 일본 사람보다 나아요.일본 사람은 가타카나(かたかな) 히라가나(ひらがな)로써 적어 가게된다면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라고 한다고요.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 했는데, 천 년 전에 배운 말을 천 년 계속해서 ‘마구도나루도,마구도나루도, 마구도나루도…!’ 그래요. 못 알아들어요, 서양 사람들은. 맥도널드, 맥도널드! 강조할 줄 몰라요.그러니까 자기들이 서양 사람을 만나 가지고 맥도널드 집으로 점심사주기 위해 데리고 가는데 ‘마구도나루도!’라고 그래요. 강한 발음을못 합니다. 한국말은 발음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 *팔십할아버지이지만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요. 못 하는 발음이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무슨 말이든지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앞으로 그래요. 언어를 통일하지 않으면, 세계의 문화가 하나될 수 없습니다. 무슨 말로써 언어를

17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통일해야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역사적 그대로의 말을 후대 만대 앞에같은 자리에서 전해 주느냐? 영계는 죽지 않으니까 만 년 전에 가나만 년 후에 가도 같이 통할 수 있는 말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말을 가진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백 년 후에도 그 말을 배워야 되고, 만 년 후에도 그 말을 배워야만돼요. 부족한 것들은 미칠 수 있는 곳, 완전한 곳을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 길을 안 가 가지고는 ‘진짜 좋다.’ 할 수 없어요.태평양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한국 사람‘진짜!’ 해봐요.「진짜!」‘짜’ 자 발음을 못 합니다. 짜, 진짜!「짜, 진짜!」‘짜’라는 발음을 못 합니다. 하려고 하면 ‘진자!’ 그래요. 자하고짜는 어떠냐? ‘자’라는 것은 한국어로 말하면 자는 것도 돼요. ‘짜’는들이 짜는 거예요. 몇 가지 의미가 있고, 내용이 있는 것을 일본 사람은 이해 못 해요. 그것이 부사구나 형용사구로서 안팎의 말 가운데 붙어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해요? 머리의 노즈이(腦髓; 뇌수)가 이것을 이해해 가지고 분석해서 가리(일의 갈피와 조리)를 못잡아요. 단순해요.일본 사람은 단순한 민족이에요. 외교무대에 나가더라도 일본 사람은 선물을 요만큼, 손톱부터 한 마디하고 두 마디하고 세 마디예요. 이게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네 마디, 다섯 마디, 여섯 마디, 일곱마디예요. 손 하나를 하더라도 한국 사람은 팔 하나 뚝 떼어주려고 그러는데, 손톱부터 주려고 그래요. (웃음) 한 동네에 살더라도 큰 것을갖다 주면 떼어서 자기 아들딸 앞에 남겨주고 갚으려고 하지, 손을 가져왔으니 발까지 갖다 주는 놀음은 없거든!외교무대를 보더라도 한국 사람은 통째로 줘요. 오이 같은 것을 심으면 오이 넝쿨까지 해서 갖다 준다고요. 다릅니다. 태평양의 주인 될

175수 있는 것이 일본 사람이겠나, 한국 사람이겠나, 미국 사람이겠나?「한국 사람입니다.」왜 한국이에요?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이에요. 얼마나 고생스럽다는 거예요. 한국이라는 말은 한 많은 나라라는 거예요.일본 사람이 한국을 얼마나 침략했느냐 하면 930번 이상 침범했어요. 배만 고프면 배 타 가지고 닛폰도, 일본 칼을 가지고 와서 남도의동네에 들어가서 이장부터 잘라버리는 거예요. 몇 명만 자르면, 다 도망가기 때문에 도적질하는 거예요.일본이 배가 고프면 그런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자기들은침략을 안 했다고 해요. 침략했지! 모든 것이 존재의 한계성이 있어요.무한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한계를 넘게 되면, 국경이 달라지는거예요. 백혈구와 적혈구가 하나될 수 있나? 백혈구는 적혈구를 잡아먹어요. 백혈구는 들어오는 균들을 다 방어하지만, 적혈구는 전부 다환영해요.그러니 종류가 다르다는 거지. 종류가 다르니만큼 그 종류가 구별해서 먹는 것, 먹이사슬이라는 말이 있는데 먹이사슬이 전부 달라요. 개미는 개미가 먹을 한계가 다르지! 개미가 뱀이 먹는 것을 먹겠다고 하면 되나? 고기가 먹는 것을 먹겠다고 하면 되나? 안 되지! 한계가 다있는데 원칙을 이탈해서는 안돼요. 원칙을 이탈하니 도적이 되는 거예요.말도 그러니까 간단한 말이에요. 간단한 말을 복잡하게 해 가지고내 말을 모른다고 흉을 잡으면 안돼요. 한국말을 아는 세계에 가 가지고 자기 말을 하면 쫓겨나게 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그래요. 다섯 살 전에 한국말을 배워 가지고 한국 사람과 친구가 돼 가지고 외국에 나가게 되면 어때요? 중국에 가 가지고 중국 말, 영국에 가게 되면 영국 말, 불란서에 가게 되면 불란서 말뿐만 아니라 어디 가든지 3개국, 7개국, 열두 개국의 나라말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있다는 거예요. 발음을 할 줄 아니까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못 따라오

17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선교사를 하더라도 일본 사람은 5년이 돼 가지고도 어디 나가서 밥 얻어먹기 힘들어요. 현지 사람과 통하기 힘들거든! 그러나 한국 사람은 그냥 적은 대로 하는 거예요. 못 적는 발음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적게 되면 백 년 전에 적어놓은 걸 백년 후에 후손이 해도 통해요. 얼마나 편리해요.문화발전의 차이에 따라 쌍놈과 양반이 돼여기에서 한국에 시집온 각시들, 손 들어봐요.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여기 한국에 와서 한국말을 배우기가 쉬웠어요, 어려웠어요?「어려웠습니다.」지금도 발음하려면 조심스럽지? ‘딩동댕동 보슬비는’ 하는이 노래를 하더라도 전부 다 발음이 틀려요. 딘돈댄돈 보스르비! (웃음) 자기 발음을 하지 한국 발음을 못 한다고요. 절대 못 해요. 절대못 하니까 다시 태어나 가지고 배우기 전에는 길이 없으니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앞으로 일본이 따라가야 할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언어를 배우게 될때는 한국 백성이 거꾸로 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문화발전의 차이에 따라서 쌍놈과 양반이 되는 걸 알아요? 큰소리하지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영어발음도 그냥 그대로 하는거예요. 못 하는 발음이 없어요. 독일어 발음도 다 해요. 악센트, 높고낮은 이것을 맞추는 것이 습관이 안 돼서 그렇지 부표(부호) 적은 그대로 하면,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선생님이 팔십 할아버지이지만 일본어를 요즘 말로 얘기했을 때 요즘 사람이 이해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선생님 같은 혓발과 머리를 가지면 좋겠나, 일본 사람의 혓발과 일본 사람의 머리를 가지는 게 좋겠나?

177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쁜 것을 볼 때 우리 조상이 좋다 이거예요.제일 조상 중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왕 중의 왕이 하나님이에요. ‘만왕의 왕!’ 해봐요.「만왕의 왕!」만왕의 왕인데, 일본 나라의 왕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 몇 개의 현(縣)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도도부현(都道府縣)을 합쳐서 47개입니다.」47개예요.일본 나라가 한국 나라보다도 나이 많아요, 적어요?「적습니다.」한국의 역사는 4천 년이 아니라 8천 년, 9천 년까지의 역사자료가 있다고요. 일본은 *2천6백 년, 3천 년이 아직 안 됐잖아요?「예.」(*부터일본어로 말씀하심) 손자의 몇 천 대 후손도 안 되는 거예요.*일본의 큰 무덤을 파 보면 고구려시대 무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큰 묘를 파게 되면, 난리가 나고 야단법석이에요. 한국의 속국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침략같은 건 모르니까 한국인이 잘못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지 마라 이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연구하느라고 잠자지 않고 도의 세계를 개척해 왔어요, 정성으로.그러니까 한국에는 예언자가 많아요. 한국이 어느 때 망한다는 것을다 알아 가지고 일본 나라가 침범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한 걸 알아요?언제 망하고 보따리 싸서 도망간다는 걸 다 알았어요. 선생님도 그걸알았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 나를 조사하던 고등계 형사들을 잡아 죽일 건데도 불구하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보내 줬어요. 일본 나라의 갈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한 거예요? 일본에 천황도있고 애국정신이 있는데, 무사도라는 정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 총재의 제자들한테 시집 장가를 온 거예요. 나라를 버리고 시집 장가온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아들딸이 앞으로 일본 사람을 지배합니다.바다에 가도 그래요. 태평양 복판에 수십 개 국가들이 모여 있는데,

17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말을 알아들어 가지고 가릴 수 있는 것을 일본 사람이 못 해요. 그런아들딸은 한 달이나 두 달만 되면 시늉을 해서라도 먹고 사는 거예요.먹는 시늉도 잘 해요. 흉내도 잘 낸다고요. 원숭이 흉내를 다 잘 내지!발음을 잘 한다고요. 또 손재간이 있어요.선생님은 못 하는 것이 없어선생님의 발이 커요, 작아요?「작아요.」손이 커요, 작아요?「작아요.」선생님의 손이 작지만 아미모노(あみもの; 뜨개질)의 챔피언이에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버선 같은 경우는 하룻밤에 만들어 버리고, 버선이 없을 때는 뜨개질해서 예쁜 버선을 만들 수 있어요. 장갑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고, 모자도 만들 수 있다고요.누이들이 여섯 명인데, 여자 형제 여섯 명에게 뜨개질하는 법을 가르쳐줬다고요. 기모노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한복을 만드는 것은 일본 옷에 비하면 상당히 어려워요. 일본 사람은 3년, 4년이가도 못 배워요. 한국 사람은 금방 배운다고요. 한국의 치마는 참 편리해요. 치마를 붙잡고 춤도 출 수 있고, 점프해서 3단 높이의 울타리도넘을 수 있어요. 치마를 활짝 펼치면, 열 명의 아이들이 그 치마 속으로 들어가 숨을 수도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춤 같은 것도 일본 사람은 못 당한다고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해봐요.「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일본어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어떻게 해도 좋다….’ (웃음)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지! 선생님은 문장을 만드는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다고요. 같은 일본어를 쭉 얘기한 책을 읽고, 선생님이 읽으면서별도의 다른 발음으로 얘기하면 한 사람도 못 알아들어요. 편리하다고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마이크를 두드리심) 소리가 안 나잖아요? *마이크가 안 나오잖아

179요? 천기는 전기다 이거예요. 하늘 운세의 힘이 통하는 것을 천기라고해요. 그렇게 함으로써 천기의 의미를 완벽하게 해독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은 “천기는 천기다.” 하는 거예요. 입체적 관계를 포용해서 소화하는 놀음이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그래서 선생님의 사상이 복잡하지! 가정에 대한 얘기도 천태만상으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예언을 많이 했어요. 눈만 감으면, 말이 나가요. 그래, 많은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내가 모르겠다고하면 영계에서 설명해 줘요. 다섯 살, 여섯 살 때 예언을 많이 했어요.오늘 할아버지가 어디 가게 되면, 반드시 장사 행렬을 만난다고 하면가다가 만나요. 손자의 말이 다 맞거든! 그것이 문중에 소문난 거예요.봄이 되면, 아기들이 많이 죽어요.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의해서 감기에 걸려 많이 죽거든! 그러면 아기 무덤이 점점 커 가는데, 저 무덤을 파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없애버린다고 하면 그래요. 10년도 안 가가지고 말한 대로 된다고요.여러분이 헌드레이징을 안 해도 괜찮아요. 나는 헌금이 필요 없어요.내가 “자, 오늘부터 교육 3년 동안 하자!”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교육시키기 위해서 책자를 만들었지요?「예.」『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그 책자를 순식간에 만들어 냈어요. 제목을 달리 해 가지고 선생님 말씀 가운데에서 같은 내용을 쭉 해놓으면, 뜻이 달라요. 세계 어디든지해석이 통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세계의 비밀문서까지 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거기에 답을 낼 수 있으니까 문제가 크지!일본의 석.박사, 동대 무슨 박사라고 하더라도 문 총재의 말씀에주를 넣을 수 없어요. 설명을 하라고 하면 못 해요. 원리말씀 가운데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라는 말이 있는데, 백과사전에도 그런 말이 없다고요. 3단계의 법칙이라든가, 전부가 모르는 말이에요. 그 백과사전을 만들어 놓으면, 일본 사람은 큰일 나요. 한국 사람이 만든 백과사전을 일본 사람은 한국말을 공부하기 전에는 영원히 몰라요.

18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부터 일본말을 배웠어요. 한국에 유명한 애국자를 길러낸 학교인 오산고보를 우리 할아버지들이 만들었어요. 동양의 유교와 불교사상,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사상인 유물론의 사상까지도 포괄한 거예요. 신구의 학문을, 문화세계 발전의 모든 것을 포괄해 가지고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었는데 그 조상이 우리 할아버지들이에요. 일본 나라를 반대해 가지고 일본이 이렇게 나쁘다고 한 거예요.좋다고 해설한 책은 출판해도 누가 보지 않아요. 우리 할아버지들이설명한 책을 갖다가 보고 안고 다니지 말이에요.문 총재 사상을 없앨 수 없어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없애려고 일본 사람들이 그러지 않았어요?못 없애요. 못 없앤다고요. 문 총재의 사상을 일본 나라가 아무리 했댔자 못 없애요. 문 총재의 사상을 일본 나라에서 없앨 수 있어요? 군대를 동원해도 못 없애요. 소수의 사람들도 없앨 수 없는데, 둬두고 보라고요. 세계의 사람이, 65억 인류 전체가 공부하고 있는데 말이에요.언론계의 대장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없어요. 세계의 명문 은행가들을 모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사람은나밖에 없어요. 이제부터 은행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모르거든! 자기들을 미래의 은행가, 미래 언론계의 대왕마마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는데 싫다고 할 수 있어요? 둬두고 보라구요, 거짓말을 했나!그때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3년만 지나 보라고요.이번에 만왕의 왕, 그 다음에 하나님 무슨 권이라고요?「해방권입니다.」해방권 대관식을 했는데, 그 말이 일본 말에는 없어요. 만왕의 왕이라는 게 뭐예요? 보라구요. 일본은 3천 년 가까이 되는 거예요. 2천6백 년에 그치는 거예요. 이제 백 년이 됐으니까 2천7백 년쯤 되겠구만! 그동안 왕이 얼마나 많았어요. 47개 현을 중심삼고 나고야, 오사

181카, 교토까지 전부 다 성(城)이 달라요. 그것이 옛날에는 나라예요. 국경을 넘게 되면 잡아 죽였어요.일본은 화산맥이 터져 가지고 산이 됐기 때문에 산이 험해요. 한국은 무등산이에요. 어디든지 별장을 지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몇 천만년 지났기 때문에 평지가 됐다고요. 또 일본 사람은 얼마나 신경질이에요. 한국 사람은 3백 년이나 4백 년 동안 나무를 키워 가지고 자르려고 하는데 일본 사람은 1대에 세 번을 할아버지가 자르고, 아버지가자르고, 아들딸이 자르려고 그래요. 배를 만들려면 소나무나 미루나무로 일본은 못 해요. 삼나무라든가 이런 나무는 몇 십 년 혹은 몇 백년 자라야만 배를 만들 수 있는 목재로 쓸 수 있는 거예요.내가 말을 더하자나, 그만두자나? 여러분이 모르는 말만 자꾸 질문해 놓으니까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의심보따리를 크게 만들었으니 ‘아이구! 문 총재를 따라갈까, 말까?’ 그렇잖아요? 그래도 따라갈래요?「예.」어디, 어디로 갈래요?「어디든지요.」선생님이 일본북해도에 가면 북해도 가야지! 북해도, 홋카이도가 옛날에 한국 땅인줄 몰라요. 3천 년 전에는 한국 땅이었어요.‘도(道)’라는 말, 일본 나라의 북해도라는 곳은 몽골 민족들이 이동할 수 있는 그때에 경계선으로 한국 사람이 지키던 곳이에요. 북방지방의 방어선을 지키는 한 초소가 있었는데, 그게 북해도예요. 도(道)가생겼어요. *일본 열도에 하나의 도가 있다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큐슈도 한국 땅이었고, 오키나와도한국 땅이었어요.오키나와의 나와(繩)가 뭐예요? 끈이에요. 끈이 떨어져 가지고 흘러가다가 붙들어 가지고 바다 가운데 떠 있는 것이 오키나와(沖繩)예요.3천 년, 4천 년 올라가게 된다면 오키나와도 없었어요. 일본 역사의기원이 얼마 안 된다고요. 한국 역사에 비하면 비교도 안 돼요.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야만 민족과 같이 살 때 한국 사람은 양반이라고 해

18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가지고 중국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었어요. 불경 같은 것, 불교를 관장한 사람이 중국 사람도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에요.경천사상(敬天思想)을 갖춰 가지고 하늘을 섬기는 한민족선생님은 벌써 한국이 망하지 않는 것을 알았어요, 일본 나라한테.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조선(朝鮮)이라고 하지요, 조선? 자연현상을중심삼고 이름을 지은 거예요. 압록강(鴨綠江)이라고 할 때는 오리들이 와서 복작복작해 가지고 고기를 잡아먹기 위해서 싸우는 곳이다 이거예요. 수풍댐의 수풍이라는 것은 어때요? 몇 천 년 혹은 몇 백 년전에 이름 지은 대로 그냥 다 된다고요. 온천물이 나온다면 온천물이나오고, 금이 난다면 금이 나고, 철이 난다면 철이 나요. 골짜기마다이름대로 전부 다 되는 거예요. 그거 계시예요. 삼천리반도 강산!동요를 보더라도 ‘푸른 하늘 은하수’(반달)는 인공위성이 동쪽 나라에서 서쪽 나라로 날아갈 것을 예언했어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천년만년 살고지고…!’ 하는 데 민족의 골수사상이 다 드러나 있어요.초가삼간이에요.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참부모 사상을 몇 천 년 전부터 닦아 온 거예요. 경천사상(敬天思想)을 갖춰 가지고 하늘을 섬기는 민족은 한민족이에요, 아시아에 있어서. 중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에요.남미에 간 아시아 사람이 무슨 문명을 이루었나? 마야문명, 그 다음에 뭐예요?「잉카문명입니다.」잉카와 마야의 문명이 한국 문화입니다.그냥 그대로예요. 그 고원에 한국 사람이 간 거예요. 일본 사람이 거기에 갈 수가 없어요. 일본 땅은 섬이거든! 육지와 연결된 곳이 없어요.한국은 전부 다 연결됐지! 1만 3천 년 전에 건너간 거예요. 그거 역사

183적인 사실이에요. 잉카문명과 마야문명이 전부 다 그래요. 잉카의 예언서 가운데는 끝날이 언제냐 하면 2013년 12월달까지라고 예언되어 있어요. 이야, 놀라워요. 문 총재가 말한 것과 똑같아요.그것을 보면 문 총재도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보통 사람이 아니지!예언한 대로 다 맞아요. 공산당이 언제 망한다고 한 것, 일본이 언제망한다고 한 것도 그래요. 일본에 가서도 내가 일본 사람을 존경 안했어요. 내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3년만 공부하면 일본 사람 이상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의 빈민굴로부터 대학교 총장의 비서실까지 살핀 거예요. 선생님이 글씨도 잘 쓰거든! 문장 같은 것도간단히 잘 짓는 거예요. 시문에 대한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열두 살 때에도 동네의 이름난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내 이름을 부르면서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우리 조카 결혼식을 할 때 축하할 수 있는 간단한 시를 지어줘라!” 하면 시를 즉석에서 지어주는 거예요. 이름도 지어주는 거예요. 이름을 지어주면서 “할아버지의 손자가 몇 대 손자인데 이런 이름을 지은 대로 됩니다. 두어두고 보십시오,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하는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된다고요. 그러니까 이상하지! ‘이상’ 하게 되면 ‘다를 이(異)’ 자하고 ‘상’ 자는 ‘항상 상(常)’ 자로 ‘오를 상(尙)’ 아래 ‘수건 건(巾)’이에요. 언제든지 올라간다는 거예요.『평화신경』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글이요, 예언서무엇을 남겨주고 갈까요? 그 책을 가져와요, 큰 책! 이게 뭐예요?「『평화신경』입니다.」‘평화신경’이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이것을‘평화신경’이라고 하기 전에 뭐이라고 그랬나?「‘평화훈경’입니다.」‘평화훈경’이에요. ‘평화훈경’이 어떻게 ‘평화신경’이 됐느냐 이거예요. 이게 하나님이 좋아하는 글이에요. 하나님이 쓰는 글이다 이거예요. 그러

18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니까 이냥 이대로 되는 거예요. 이게 예언서예요.ⅩⅥ 장까지인데,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의 말씀이 ⅩⅦ 장에 들어갑니다. ⅩⅥ 장까지예요. ⅩⅥ 장은 요즘에 이냥 이대로 되는 것이 다 기록돼 있어요. 그거 모르잖아요? 연구를 안 하니까 다 몰라요,이 바보들! 바보니까, 연구해서 보고 보니까 이상한 패들이에요, 이게.모르니까…! 자기하고 관계가 있게끔 하는 이상의 무엇이 없어요.양창식이 와서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이 가운데 없는 말을 하게 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망해 없어지는 거라고요. 여러분도 이것을 가지고 가짜로 해서 써먹어 보라고요. 일족이 없어집니다. 얼마나 무서운말이에요, 이게! 지금 내가 90세니까 20세부터 하더라도 70년 전부터말한 것이 다 맞아 와요.요즘에 문 총재의 말을 믿지 못한다고 일본 정부, 일본 수상이 뭐어떻고 어떻다고 하는데 그래 보라고요. 통일교회를 없애? 한 현(縣)에 있는 사람도 못 없앱니다. 그런 바보들이 어디 있어요? 그런 일본정부를 두고두고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망하나, 안 망하나 말이에요. 문 총재의 말이 남나, 일본 수상의 말이 남나, 일본 민족이 자랑하는 무사도가 남나?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혁명적인 선언을 했는데, 이거 안 따라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왜? 맞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된다고요.ⅩⅥ 장의 내용은 그냥 그대로 지금까지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이후에 될 것이 다 기록돼 있습니다. 빼놓은 것이 없어요. 그것을 몰라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을 그렇게 그렇게 알았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언서인 것을 몰랐어요. 그래, 이 책을 하나님의 신경으로알고 지키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일본의 나이 많은 학자들, 유명한 학자들, 서양의 간판 붙은 사람들중에 이것을 신경으로 믿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두어두고 보라고요.이대로 되는 거예요. 안 된다고 한 사람들은 없어지고, 될 수밖에 없다

185고 한 레버런 문은 없어졌어야 할 텐데 끝까지 있어요. 안 된다는 사람은 없어지고, 없어져야 된다는 레버런 문은 남아 가지고 세상에 만왕의 왕의 대관식을 해준 거예요.한 분밖에 없는 양반님이 하나님입니다. 이 이상의 계시의 말이 없어요. 만왕의 왕이나 한 분의 하나님이 마찬가지예요. 일본에 수만 수억의 왕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왕이 못 됐어요. 싸웠어요. 그러니만왕의 왕인 동시에 한 분밖에 없는 양반님이에요.그분이 해방권을 맞았어요. ‘권’ 자가 ‘권세 권(權)’ 자이지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그건 십자가(十) 아래 ‘팔(八)’ 자가 되고, 거기에 ‘초 두(.)’예요. ‘초 두’는 둘이니까 식목이 벌어져요. 나무와 풀,‘입 구(口)’ 둘은 남자 여자예요. 여기는 ‘새 추(.)’ 자예요. 사람 가운데 5단계의 제물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새는 날아가요. 이럴 수 있는 글자가 없습니다.‘권(權)’ 자가 ‘나무 목(木)’ 변이니까 십자가(十) 아래에 작게 쓰면,‘사람 인(人)’ 자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초목(.)으로 만물만상이에요. 그 다음에 사람이라고 하게 되면 남자 여자의 두 사람이에요. 그다음은 큰 사람이에요. ‘사람 인(.)’ 변에 5단계(圭)예요. 하나 둘 셋넷, 여기 별동의 주인 자리에 해서 날아가는 거예요.그런 글자가 없는데, 그 글자가 뭐냐? 그거 알아요? 새 중에 나는것보다 빨리 뛰는 새가 무슨 새인지 알아요? 사막의 큰 고기와 같은잘 뛰는 새가 뭐인 줄 알아요?「타조입니다.」타조! 타니까 좋아요.‘타지요.’ 해서 타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사막이든 어디든 날아간다는 거예요. 왜? 뛰게 되면, 먼지가 나니 구름 가운데서 날아가는거와 같아요.타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한다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타고 아담해와 마음세계의 아름다운 골짝 골짝을 구경하고 싶다는 거지! 하나님도 선생님 마음세계의 골짝 골짝에 아름다운 꿈의 이상적 시와 같은

18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본향의 경지가 있다면 한번 순회하고 싶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데리고 물어보고, 답해 주고, 배워주고 싶다는 거예요. 이러고 한번 여행하고 싶지 않겠나 이거예요. 여행을 못 했어요, 지금까지.미국의 흑백문제를 화해 붙이는 것이 통일교회만왕의 왕과 한 분 되는 왕, 이것이 같은 거예요. 같아요. 만왕의 왕이 암만 됐더라도 한 분 왕이 못 됐는데, 이제는 한 분 왕이 됐어요.왕이 됐는데 무엇이냐 하면 큰 십자가(十), 우주를 중심삼고 팔자타령…. ‘팔(八)’ 자나 ‘사람 인(人)’ 자예요. 초 두(.) 아래 이렇게 해가지고 큰 새(.)예요. ‘타니까 좋지요.’ 타조예요. 또 그 다음에 모래밭을 뛰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타조의 발가락이 몇인지 알아요?그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만!일반 새들의 발가락은 몇이에요? 넷이에요, 다섯이에요, 셋이에요,하나예요?「넷입니다.」오리발은 하나지만, 세 개가 달라붙은 것을 알아요?「예.」그거 왜냐? 헤엄쳐야 되겠으니까 그래요. 타조는 발가락이몇인 줄 알아요? 발가락이 넷인데, 이 둘은 위에 올라가 있어요. 위에올라가 가지고 이것은 뛰게 되면 이렇게 들어가지만, 이것은 못 들어가게 막는 거예요. 뛰게 되면 이 둘이 빠지고, 여기서는 둘이 먼지를일으켜 가지고 구름 가운데 가는 것 같아요.신기루라는 말을 알아요?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mirage)가 신기루를 말합니다. 베네시안은 푸른 눈을 중심삼은 도깨비 무리를 말해요.거기에 다 있어요. 라스베이거스라고 하게 되면 큰 거지 떼들이 빌어먹기 위해서 싸우는 곳이다 이거예요.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거지 떼예요. 그거 거지 떼들이에요.내가 금년 한해 동안에 열 번을 라스베이거스로 피난 갔었어요. 일본도 안 들렀어요. 미국 다른 데도 안 들렀어요, 라스베이거스만 갔지.

187거기에는 오색 가지 인간들이 오색 가지 모양으로 별의별 것을 다 하고 가더라도 밤과 낮 시간의 제한이 없어요. 24시간 밤이라면 밤이고,낮이라면 낮이에요. 시계가 없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큰 광장에는 시계가 없어요. 사무실에는 시계가 있지만 말이에요. 24시간 불야성이에요. 전깃불로써 해서 새벽인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몰라요. 시간을 모른다고요.그러니까 오색 가지 사람이 모든 철새들이 날아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날아드는 거예요. 미국 나라는 철새들 같은 사람들이 날아들어서사는 나라예요. 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immigrated country; 이민국가)라는 것이 미국을 말해요. 세계의 오색인종이 다 모여 살아요. 그래가지고 싸워요.흑백의 문제를 화해 붙이는 사람이 나라고요. 미국 사람 흑인하고백인하고 교체결혼을 시켜 가지고 요즘에는 흑인 가운데도 백인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 아들딸밖에 없어요. 별종부대가 나와요. 황인종은 오색인종들 가운데 다른 4색 인종을 중심삼고 왕초가되어 있어요. 동서남북, 거기에 중앙으로 오색인종이에요. 오색인종을중심에 세워 가지고 자기 나라의 3억 이상 사람이 될 때는 이 나라를당할 나라가 없습니다.미래에 평안한 천국 기반을 닦기 위한 한.일 교체결혼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을 했어요. 문 총재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극단적인 원수인데, 몇 쌍이 교체결혼을 했나?「6500가정입니다.」6,516쌍이에요. 그거 교체결혼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일본 사람 완전히 하고, 한국 사람 완전히 한 거예요. 일본 사람과 일본사람이나 한국 사람과 한국 사람은 하나도 없이 딱 교체결혼을 했어요.그거 문 총재가 욕을 먹고 싶어서 했겠나, 미래 세계에 평안한 천국

18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기반을 닦기 위해서 했겠나?「미래 세계에 평안한 천국 기반을 닦기위해서 하셨습니다.」내가 일본 돈을 벌어서 점심값도 안 씁니다. 비행기 표도 받아 가지고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주는 거예요.일본 사람들이 선교사로 얼마나 많이 나갔어요? 1만 명 이상이 외국에 나가 있어요. 남미만 하더라도 4천3백 명까지 보냈는데, 전 세계로 하게 되면 몇 만 명의 선교사를 파견했는데 그것이 일본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 자기들이 돈 댄다면, 자기 나라에서 제일 많이 월급받는 사람이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을 통해 가지고 세계에 도와주는 3분의 1도 안 된다는 거예요.그렇다고 해서 문 총재를 몰아 치우려고 해요? 몰아 치워 보라고요.꽃팔이를 한다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별의별 법을 다 만들었지요? 요즘에 문제가 되는 것도 통일교회 없애는 법을 만들어 가지고 법에 걸리게 해놓고 걸렸다고 잡아 치우겠다구? 잡아 치워 보라고요, 내가 가만히 있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일본 나라의 구주(九州)를 점령할 수 있고 북해도를 점령할 수 있어요.그 기반을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은 야만민족이었어요. 사촌 형제끼리도 결혼하고, 아줌마하고도 살아요. 프리섹스의 왕국이 일본인 것을 알아요? 아카하타(赤旗)의 권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아느냐 말이에요. 어린애들을 납치해서 못 쓰게 만드는 기록을 가진일본 나라가 도의적인 면에 있어서 망국지종이라고 한번 두들겨 패면일본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요.이놈의 일본을 지금까지 워싱턴타임스가 보호해 주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덮어놓고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어요. 잘못 알았어요. 일본의 왕,일본의 대신들! 그들의 이름이 두 번만 나와 보라고요. 외국에 유학간 아들딸을 세계의 국가에서 쫓아버려요. 천황 일족들이 이런 악마의패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자료를 얼마나 많이 내가 가지고 있는지 알

189아요? 가서 얘기하라고요.요즘에 통일교회를 조사했던 거예요. 한국의 문 총재를 자기 법으로갖다 가둘 수 없어요. 미국에서 유대인들이 문 총재를 갖다 가두려다가 못 가두었어요. 법정투쟁을 하려고 법정에 세우려고 해도 자기가허락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출입 안 하고도 막을 수 있는 자료가 있어요. 미국의 비밀, 소련의 비밀, 일본의 비밀을 잘 압니다. 대신들이 첩같은 것을 한두 사람만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신을 중심삼고 첩으로 시집간다고 해도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본의 풍습이아니에요?이건 뭐 도의적인 음란 행동의 꽃과 같은 망국지종이에요. 꼭대기에서부터 엉망진창으로 조각조각 날아갈 수 있는데, 그런 재력을 가지고어디 한번 해보라고요. 땅을 전부 다 팔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2차대전의 손해배상을 안 물었습니다. 누구 때문이냐? 나 때문입니다. 그거 누구 때문인지 알아요? 장개석 때문이에요. 장개석을 통해서 일본나라를 망쳐서는 안된다고 남기라고 한 사람이 나예요. 물어보라고요.구보키랑 있었던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요. 대만해협을 중심삼고 중국을 방어하자는 거예요.중국을 일본이 앞으로 당할 수 없어요. 지금도 중국을 이기겠다고하는데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은 16억이에요. 일본은 1억 5천만밖에 더 돼요? 10퍼센트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이기겠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중국에서는 공산당식으로 밥만 먹여주고 일을 시켜요. 일본의 인건비가 얼마나 비싸요. 세계에서 제일 비싼 나라예요. 중국에 대해서 일본과 같이, 미국과 같이 세금을 바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예요.일본이 지금까지 얼마나 나쁜 일을 하고 있어요. 외국에서 비행을하고 있다는 거예요. 물건을 팔아먹는데 밀수해서 팔아먹잖아요? 기계까지도 말이에요. 독일에 가 가지고 일본 기계제품까지 팔아준 사람이

19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나라고요. 문 총재가 바보 같아서 몰라 가지고 그래요? 일본 나라가불쌍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화젯거리를 가진 선생님그래, 세계에 있어서 백인을 받아 가지고 이겨보겠다고 싸움을 일으켰는데 그래도 아시아의 전쟁 역사 가운데서 탈락 안 한 것이 일본이에요. 동북아의 3개국 중에 한국을 빼놓고 뭐예요? 유교사상을 어디서배웠게? 불교니 유교니 무엇이니 전부 한국에서 건너갔지! 요시다 서당 훈장, 구주(九州)의 사이고 다카모리가 한국 사람인 것을 알아요?알아요, 몰라요? 관군을 반대해서 데모해 가지고 혁명하려고 한 거예요.사이고 다카모리가 관군이 아니에요. 왕권을 복귀하려는 깃발을 들고 구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나라가 조상 나라인 한국을 밟으려고한 거예요. 그게 한국 사람들이에요. 요시다 서당의 사람들이 말이에요. 경도(京都)가 한국 사람의 서울 아니에요? 그거 알아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한국 나라 어느 왕의 둘째 딸이에요. 그거까지 알고 있는데 뭐 어떻다구? *삼종신기(三種神器)는 어디든지 있다고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선생님이 일본에 갈 때도 그거 다 알고 갔어요. 잘들 놀고 있더만!그래, 내가 일본의 대학총장이든지 누구든지 존경 안 했어요. 내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요. 일본 13개 전자회사의 연구실을 내가 비밀리에 방문하던 사람입니다. 해피헬스라는 전기 치료기계를 발명한 사람이에요. 그것이 노벨상을 타고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전기원론이 깨져나가는 거예요.내가 와세다에 가서 공부를 안 했어요, 일본 나라를 조사하러 다녔지. 빈민굴에서부터 안 가 본 데가 어디 있어요? 내가 글씨를 잘 쓰거

191든! 또 재미있는 시 같은 것을 많이 엮어 가지고 그거 하나 주면, 그문중이 복을 받아요. 그러니까 화젯거리예요.한국에서도 화젯거리라고요. 내가 글방을 다니다가 오산학교를 우리종조부가 세웠기 때문에 학교에 들어갈 때는 3학년에 4월달에 들어갔어요. 열 다섯 살에 들어갔는데 사서삼경과 유학의 예법까지 배웠던거예요. 그 책을 할아버지가 구하라고 했는데 드문 책이에요. 내가 찾아다가 베낀 거예요. 내가 글씨를 참 잘 쓰니까 그 원문보다 잘 쓴다고 한 거예요.세 번 이상 쓰면서 그 법을 보니까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예법이 말이에요. 그렇지만 천지이치의 근원을 들춰 들어가면, 기독교가안 나올 수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알려고 할 때는 하나님 대신 예수님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 다 기록했는데 아니라고 해보라는 거예요. 아니라고 했다가는 망해 버려요.선생님 친구들 중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에도. 내 이름이졸업할 때는 에모토, 강본(江本)이라고 했어요. 강본이 뭐인 줄 알아요? 사무라이 챔피언이 누구던가? 일본의 시나가와 상공에 나타난 첫번째 비(B)29 비행기(폭격기)를 대나무 밭에서 바라보면서 구경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영계에서 가르쳐주거든! 또 첩자들이 보고하니까알아요. 한국 애국자들 중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문 총재를 법을 통해서 보호하고 은덕을 갚아야우리 할아버지가 첫째 할아버지로 이름이 문치국이에요. ‘이를 치(致)’와 ‘나라 국(國)’ 자로 정치를 바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믿을 수 없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 문신국이에요. 신국이라는것이 우리 국진이 아들의 이름이에요. 그 다음에는 출산 4개월을 놔두고 이름을 지은 것이 신천이에요. 국진이, 신국이, 신천이에요.

19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아들 이름들 가운데 천국이 있어요. 왜? 그것은 첫 번 결혼한 것이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직계 정통의 대에서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뒤집어져야 된다고요. 기취(旣娶)의 길이에요. 여기서 가지가 이렇게 뻗어야 되는 거예요.사가랴 가정이 어떻게 됐는지 다 모르잖아요, 기독교인들이? 그것을내가 밝혀놓으니까 문제가 되어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십자가도헤쳐 가지고 미국에서 십자가 떼기의 운동을 한 사람이 나라고요. 기독교의 제일 골수를 전부 다 부정시켜 놓은 거예요. 부정시키는데,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이론에 맞지!신.구약성서가 예언한 대로 다 짜 놓았으니 연구하면 연구할수록목사라는 사람들이 눈이 먼 목사가 되는 거예요.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로 눈이 죽은 것이 목사예요. 눈이 멀어서 청맹과니가 돼가지고 통일교회를 암만 반대해 보라고요. 문 총재의 발가락 하나도못 당하게 돼 있어요.그래, 감옥에 끌고 다니면서 가둬보라고요, 내가 죽나! 나를 죽이려고 하면, 그 나라가 망해야 돼요. 법을 통해서 보호해 주고 다 그래야돼요. 미국 같은 나라도 선생님에게 5년형을 줬지만 말이에요, 3년형만 줘도 미국에서 쫓아내게 돼 있는데 레버런 문만은 5년형이라도 국가에 남겨둬야 된다는 판사의 주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미국이 지금도살고 있는 거예요.그거 왜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들, 위에서 연결해 가지고 시 아이에이(CIA)의 코치를 받고 있는 판사니까 불가피했지! 그건 자기들이얘기를 안 해도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알고 들어갔으니, 알고 맞았으니그것을 물라는 거예요. 탕감해야지요.일본 나라가 망했나, 안 망했나? 선생님을 잡아 죽이겠다고 하던 사람들, 선생님의 한마디면 골로 가서 묻힐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야야,너희들 나라에 빨리 돌아가라!” 해서 짐을 싸서 보낸 사람입니다. 만주

193에서 잘살던 관동군의 여편네들이나 죽을 사람들을 많이 살려준 거예요.그 은덕을 갚기 위해서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생명 이상의 것을 바치고도 따라가겠다고 해서 여기에 시집 장가온 거예요. 그거 한국 사람들입니다. 얼굴을 보라고요. 그래, 교체결혼을 한 아줌마들은 손 들어봐요. 한국 얼굴들이지, 일본 사람의 얼굴들이 아니에요. 남쪽에서온 일본족들이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한국 사람들이지!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하고 내가 결혼시켜 줬어요. 아무나 해준것이 아니에요. 조상을 찾아와야지! 조상을 찾아오면 돌아갈 수 없어요. 돌아갈 길을 다 조상들이 막는데 말이에요. 반대하면 아들딸들을하나 낳아서 죽고, 둘 낳아서 죽고, 셋까지 죽어 가지고 도망가야 된다고요. 그것을 보호하고 있어요. 일본 나라는 빨리 망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러는 거예요.그러니 보호하는 레버런 문이 남겠나, 망하게 하겠다는 일본이 망하겠나? 일본이 망하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태평양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이 죽어서 젊은 과부들이 일본 나라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알아요?한국에서 징용 갔던 사람들, 똑똑한 청년들, 활기차고 당당한 청년들이와서 종살이를 해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자기 아들 대신 징용 온사람을 양자로 해 가지고 자기 며느리하고 살게 해서 새끼 치게 한 거예요. 그런 패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만국의 복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3대 과정을 거쳐 나가야그것을 내가 모아 가지고 새로운 부대를 만들고 있어요. 태평양을지킬 수 있는 훈련된 사람들이에요. 세밀하고 침착해서 한 자리에서 3대까지 죽을 수 있는 역사가 있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나중에 아들 죽은 그 집에서 종이 돼 가지고 대신 죽은 아들의 놀음을

19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해주는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 안에는 순 한국 사람 2세나 3세가 수두룩해요. 일본 정부가 모른다고, 레버런 문이 모를 게 어디 있어요?다 알지!환태평양섭리시대에 와 가지고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이들을 전부 다 내세우는 거예요. 태평양 물이 안 간 데가 어디 있어요? 남태평양 북태평양, 지구성 어디든지 다 태평양 연안의 물과 연결돼 있는 거예요. 세계에 뻗어 있어요. 약해 가지고 천대받던 불쌍한 민족이 미국을 때려잡아 가지고 지배할 수 있겠다고 해서 뒤집으려고 했다가 안됐어요. 일본 나라가 그것을 소화할 수 없어요.한국 사람밖에 소화 못 해요. 그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일본 후손의 이름을 가지고 태평양 후계자의 길을 닦아주는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사이고 다카모리의 후손들이라고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사람의 아들딸만 하더라도 3만 쌍 이상 4만 쌍, 5만 쌍이에요. 3년만 되면 5만쌍이 넘어요, 아들딸만 해도. 우와, 무서워요. 아이들이 천재적이에요,자기 친족끼리 한 것보다도. 친족끼리 하면 혈우병이 있어서 피가 굳어지지 않아요.이스라엘 민족이 혈우병을 가져서 문제가 되잖아요? 그런 병자를 수두룩 꼬리를 달아 낳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원수됐던 일본 사람하고 하니까 복잡한 환경에 있지만, 그것을 소화하고아들딸을 낳게 되면 일본 나라의 아내가 됐지만 한국 남편을 자기 일본 사람보다도 섬기는 거예요.여기에 와 가지고 시집 잘못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국이 찾지 못하고, 조국이 갖지 못한 후대 몇 십 년 후 만국의 복을 모아 가지고 전수하기 위해서 한스러운 역사 과정의 1대 2대 3대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구십이 됐지요? 선생님의 손자들이이미 결혼을 했어요. 3대권에 들어갔다고요.20년 혹은 40년 내에 해양에 있는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종살이

195를 하러 갔다가 일본 진짜배기 고위층의 가정들 배후를 엮어 가지고꿰찰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 연안은 앞으로 유정옥을 중심삼고 그것을 잘 보호하라고 내가 지금 교육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자리를 잡아준 아들이 문 총재통일교회의 맨 첫 번 원리책이 뭐예요?『원리해설』입니다.『원리원본』, 진짜 사실은 안 가르쳐줬어요. 그 다음에 일본 사람이나 세계 사람에게 원리를 가르쳐줄 수 있는『원리강론』이 돼 있지만『원리원본』, 본체론을 몰라요. 하나님의 속성을 말이에요. 문 총재가 아니면그걸 몰라요. 그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이번에 원리본체론, 그거 제목이 뭐라구?「하나님 섭리사의 책임분담!」책임분담?「해방권 완성 선포 교육입니다.」한의 한을 풀고 해방의 완성.완결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선생님 이상 할 수 있어요. 입 다물고 있지 말라는 거예요. 밤낮 핍박받으면서 일생 동안 쉬는 날이 없어요. 오늘도 어제 저녁 10시부터 준비했어요.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이게 5차인데, 5차를 넘어가면 6차가 되는데 차원이 달라져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맨 나중에….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했나? 참부모가 책임분담을 했나?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아담이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양심들이싸우고 있지요? 여러분이 책임분담을 다 했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패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몸 마음이 안 싸워, 싸워?「싸웁니다.」싸우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왕 가운데 왕이 돼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교육이 없어요. 수천 수만의 왕들이 이 땅에서 살다 갔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 된

19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왕이 있었느냐? 문 총재가 하나밖에 없는 그 왕 자리에 세워 가지고해방권이에요. ‘권’ 자는 ‘권세 권(權)’ 자예요. 이야, 좋다! 하나님의등을 타고 나는 거예요.내가 이제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부모유엔만 딱 되는 날에는 헌법이 생길 때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하나님, 옛날에 용명이라고 했던 사람 문 아무개가 오늘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왕권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압니다.” 하는거예요. 나를 아들로 치는 사람은 어느 왕도 아니요, 한국의 어느 조상도 아니에요. 하나님밖에 없어요.만왕의 왕으로서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왕권을 이어받은 문 총재를 아는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 아들이 지금까지 수고해서 하나님의 자리를 잡아준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갇혀 가지고 영어살이를 하다가 아들로 말미암아 해방받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서 다 이루었습니다.2013년 1월 13일, 그 때 하나님의 전권을 사탄이 가져서 앞에 서가지고 하나님을 뒤에다 놓고 부려먹던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에 가고, 사탄이 뒤에 서 가지고 종의 자리에서 모실 수 있게된다면 순식간에 일본 나라가 뒤집어집니다. 일본 왕이 그냥 해먹을것 같아요? 유엔, 천지의 재판정에서 출동명령이 내렸는데 안 갈 수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죄목이 수천 갈래가 될 텐데 말이에요.일본에 살고 있는 교체결혼을 한 통일교회 사람들이 얼마나 돼요?동경대진재 때 한국 사람이 얼마나 살해당했는지 알아요? 세상이 덮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이 알고 있는데 덮어놓을 수 없어요, 다 드러나지.길에서 지나가는 소리만 나더라도 4백 리 안팎에 있던 사람이 모여드는 거예요. 없애려고 달려옵니다. 그런 때가 와요. 그것을 내가 연장시키기 위해서, 그것을 그러지 말게 하기 위해서 내가 깔아뭉개고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197하나님을 알기에 제일 악한 원수를 어머니 나라로 택했다내가 미국을 뒤집어 가지고 팔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케이 지 비(KGB)의 부위원장까지 교육시킬 때였어요. 케이 지 비(KGB)의 부위원장이 사령관인데 4성 장군이에요. 그 4성 장군이 나한테 테이프 두 개를 줬어요. “소련의 비밀이 여기에 다 있습니다. 천지에 소련 사람도 믿을 수 없고, 케이 지 비도 믿을 수 없고, 미국의 시 아이에이(CIA)도 믿을 수 없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기 때문에 교육받고 가면서 드립니다.” 하며 주고 간 거예요.비밀 테이프에는 소련의 전략전술, 지금까지 침식하고 나쁜 행동을했던 것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 테이프를 내가 일본 사람에게 맡겼는데 어디에 갖다가 팔아먹었는지도 모르지! 팔았으면 막대한 돈벌이를하고 팔아먹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소련의 비밀이 담겨 있는 거예요.아프가니스탄을 중심삼고 우리 선교사 두 사람이 소련을 망치기 위한 영화를 만들다가 잡혀 가지고 간 데 없이 없어졌습니다. 돈 80만달러를 줘 가지고 영화를 만들기 위해 보냈는데,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에 온 데 간 데 없이 없어져 가지고 그 시체와 그 필름이 남아 있는지 소련 케이 지 비(KGB)를 통해서 알아보니까 있고도 없다고 하는거예요.그래, 소련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한꺼번에 수천 명,수만 명, 수십만 명을 죽여 버린 현장을 파서 백주에 세계에 공개시킬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8.15가 사흘만 늦어졌다면 한국 17만 명 기독교인들이 학살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의 그 프로그램을 내가아는 사람이에요.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정부가 하는 것을무서워하는데, 자기 생명이 날아가더라도 “내가 선두에 서서 그놈들을도리탕을 해서 고기의 밥으로 만들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

19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없어요.이거 뭘 하는 패예요?쇠고랑을 채우고 수천 명을 한자리에서 죽이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숙청이에요. 소련의 숙청을 알아요? 숙청이라고 하면 진짜 말 그대로 그림자까지도 안 남아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요. 몇 천 명, 몇 만명을 무덤을 파서 묻었지만 쇠고랑과 나일론 줄은 썩지 않습니다. 2차대전 때 히틀러가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왜정 말기에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한국 사람을 생체실험을 했어요.사형장에 가기 전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실체 해부를 해서 분석한 거예요. 독약의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알기 위해서 실험한 실험장까지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일본이 얼마나 악독한 거예요.그렇지만 하나님을 알고 그들까지 용서해야 되기 때문에 제일 악한원수를 어머니 나라로 택한 거예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역사에 이런혜택을 준 분은 한 분밖에 없는데, 하나밖에 없는 왕의 자리에 서서이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없애겠어요? 손만 대 보라고요. 당장에세계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일본 나라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전 세계에 있는 일본 대사관 철수명령이 내릴 텐데, 그 원수들을 중심삼고 숙청 반대의 정리를 해 나가는 거예요. 숙청 몇 십 배의 비참한 죽음 길로써 없애버리려고 하는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이러고 있어요. 몇 천 년 희생을 하더라도 그 은덕을 갚을 수 없는데, 거기에 또 마지막까지 숙청까지 하겠어요? 해보라고요.현대 정치세계의 비밀 역사가 문 총재 한 몸에서 엮어져 있어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가 무서워하고 케이 지비(KGB)가 무서워합니다. 일본이 무서워하기 때문에 문 총재를 일본에 못 들어오게 하잖아요? 요전번에 들렀을 때 나카소네를 불러 가지

199고 “입 다물고 가만히 내 말을 들어, 이 자식아!” 해서 2시간 동안 들이 까버린 거예요. 그거 사내다운 녀석이에요. 가 가지고 “오늘 아시아와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양반한테 내가 2시간 교육받고 뼛골에 사무칠 수 있게끔 이 민족의 갈 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했다는 거예요.이놈의 나카소네 제자들! 기시 수상, 사토 수상, 다나카 수상 등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기시 수상의 사위가 총리 계대를 이으려고 할 때 나한테 쓴 계약서가 있어요. 이것을 내놓으면, 일본 민족은하룻밤에 날아가는 거예요. 3대 김 씨들이 한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내가 총리가 먼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문 총재가 있는 한남동에 불러 가지고 대통령 경쟁하는 세 사람을 화해 붙여 가지고 동북아의 한 나라를 편성하겠다고 약속한 거예요. 공산당본부의 밀사들까지 잡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약속이 다 돼 있었다고요.여기에 노 대통령, 두 번째 노 대통령 말고 첫 번째 노(노태우) 대통령이 한남동에 두 번씩 나를 모시겠다고 왔지만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 쫓아버린 거라고요. 현대 정치세계의 비밀 역사가 내 한 몸에서 엮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고요. 알겠어요?「예.」여기에 평화대사들도왔겠구만! 대사면 대사답게 자기 재산을 가지고 착취한 역사시대의 빚을 다 물어내야 돼요. 일본 땅까지 팔아도 갚을 수 없는 패망국의 손해배상을 나 때문에 보호받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라요. 아는 사람은알지! 중국(대만)의 역사 가운데 다 나올 거예요.내가 학생시대에 지하운동을 했다는 것이 요즘에 나왔더구만! 도쿄도의 고등계 형사가 조사한 기록에 레버런 문이 나와 있어요. *‘한국의청년으로서 반일운동의 강도가 다른데, 이름이 에모토 다쓰아키(江本龍明)!’라고….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름이 나와서 나한테 보고가 왔더라고요. 그게 몇 년 전이에요?

20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내가 지하운동의 비밀을 다 알아요. 우리 할아버지들이 일본이 망할것 얘기하는 것을 내가 다 들었지만, 나 그거 믿지를 않았어요. 안 믿었어요. 나는 일본이 갑자기 망한다고 생각을 안 했다고요. 그래도 몇년이라도 끌 줄 알았다고요. 할아버지들이 얘기하는 것을 다 듣고 물어보면 “야야야…!” 하며 모른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를못 가게 했어요. 학원에도 못 가게 했어요. 신학문을 하게 되면 일본사람에게 대번에 들어간다는 거예요.이제는 말기가 되어 포화상태가 돼 가지고 오래 안 가서 후퇴한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일본 나라에 대해 배워야 되겠다고 해서 16세부터 소학교 졸업할 때까지 일본말을 공부해 가지고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공부를 더 한 거예요. 말에 밀리면 안될 것아니에요?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그래, 내가 미국에 34년 동안 가서 일했지만 선생님의 사무실이 없어요. 사무실이 없고, 선생님이 사무 보는 테이블이 없어요. 전화기도없고 말이에요. 기록한 기록이 하나도 없어요. 비서도 없어요. 아침.점심.저녁을 먹을 때 테이블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얘기하는 것을 머리에 기억해 가지고 보고를 받는 거예요. 문서로 기록한 무엇이 미국에도 없다고요. 일본 나라에도 없어요. 와세다 학교도 열심히 안 다녔기 때문에 도망갔다고 기록했을지도 모를 거라고요.참부모유엔이 생겨나고 천법이 있으면 세상은 깨끗이 돼일본의 잔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챔피언이 누구던가? 미야모토뭐이라구?「무사시입니다.」무사시! 미야모토(宮本)가 에모토(江本)를말하는 거예요. 내 성과 마찬가지예요. 다쓰아키(龍明), 용이 일어서서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도를 해도 그렇고, 검도를 했으면 몇 개월 이내에 다 능가했을 거예요. 챔피언들을 말이에요.

201지금은 선생님이 이렇지만, 옛날에 이거 다 이렇게 닿았어요. 옛날에 이거 다 이렇게 닿았어요. 이게 다 올라오는 거예요. (환호와 박수)이것도 여기에 다 닿았어요, 이렇게. 그러니 씨름선수예요. 45도 넘어가다가 순식간에 다리를 어디로 뻗는 거예요. 씨름선수예요.축구도 그래요. 축구세계를 내가 코치하고 있어요. 문전에서 쏘는데는 10미터, 15미터, 30미터에서 쏘게 하는 거예요. 천개 만개 쏘는거예요. 눈 감고, 골문은 여기에 있는데 저 산하고 세 단계를 그려 놔가지고 쏘게 된다면 가운데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거기서 맞춰서 쏘게 되면, 그대로 가게 되면 골문으로 들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일화를 무서워하지요? 내가 요즘에 관심을 안가졌어요. 스페인에 상륙하기 위해서 또 브라질에 관심을 가져요. 브라질의 축구팀이 지금 현재 일등상을 받은 거예요. 일등을 한 일등상 트로피를 라스베이거스에 선생님이 있을 때 가져온 거예요. 이야, 그 일등상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서 세금을 얼마나 많이 물었는지 몰라요.금 멕키(めっき; 도금)를 했거든! 브라질 축구계에서는 일등상 트로피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브라질까지 다시 가져가려고 얼마나 수고한지 몰라요.(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국 문, 지옥 문을 열어놓은 그 복을 갖다 주겠다는 거예요. 3년만 지나 보라는 거예요. 참부모유엔이 생겨나가지고 하늘의 천법이 서서 3년만 지나게 되면, 세상이 깨끗이 다 될거라고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런 훈련을 다 했어요. 산에 가게 되면 멧돼지를 잡든가 하면 칼로 찔러 가지고 심장에 붓대를꽂아서 점심 저녁밥으로 먹을 줄 아는 훈련까지 다 한 거예요. ‘네 원수의 왕을 이렇게까지 청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시험하는거예요. 그러니 잘 알지!조그만 참새 같은 것도 순식간에 물을 대지 않고 껍데기를 통째로해서 내장까지 꺼내 가지고 싹 해서 화로에다 구워서 먹는 거예요. 그

20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래야 맛이 제대로 나는 거예요. 새털도, 닭털도 잘 뜯고 다 그래요.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래, 이상한 선생님을 만났지요? (웃음)내 손으로 3대를 정리하는 거예요. 3대에서 7대까지…! 촌수로 보면16촌 18촌까지 정리해야 돼요. 살아서 7대까지 정리해야 돼요. 7대까지 나가야지!내가 지금 90세가 넘었으니까 두 단계를 뺀다면 72세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구 구 팔십일(9×9=81)이지? 9단을 해서 10배 가까이늘려 나갔는데, 구 구가 팔십일로 왜 작아지느냐 이거예요. 구 구 백이라고 하지, 왜 19가 작아지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문 총재가 연령을침범 안 받기 위해서 남겨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91이 없어요, 81까지지.81은 90세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달아놨기 때문에 문 총재가 90세를넘어 가지고 만왕의 왕을 만들고, 하나님을 왕 만들었으니 104세권까지 살 수 있는 터를 다 정리했어요. 구약시대에도 120세까지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있었는데 근래 4, 50년 동안에 사람의 연령이 40년이상 갑자기 왜 늘어났는지 알아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여자들은 오래 살아요. 월경을 하니만큼 오래 사는 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서 먹이사슬의 고기들을 무엇이든지 먹는 거예요. 바다고기가 심판을 안 받았지요? 노아의 홍수 때 고기가 심판을 받았나?그 복을 받아 가지고 망할 민족이 선생님이 보호해서 바다의 권세를받을 수 있는 거예요.독도와 울릉도를 중심삼은 해저에 일본 근해에 있는 5배 이상의 지하자원이 묻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벌써 전쟁하면서부터 조사한 일본나라예요. 미국이 2백 해리를 주장해서 유엔의 공인을 받았으니 2백해리의 법을 중심삼고 세계 어디든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홀로아리랑’ 합창)

203빨리 교체결혼을 시켜서 동족 만들기 운동을 하자교체결혼을 한 지가 얼마나 됐어요? 그것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한국은 한국대로 문 총재가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하고, 일본은 일본대로정치적인 보복을 통해 가지고 일본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한다고 한 거예요. 나라를 파괴시킨다는 말이 맞지! 그것 때문에 욕먹었어요. 선생님이 한 일 중에 욕먹을 일이 어디 있어요?여기에 많은 사람이 왔지만, 편지를 써놓고 죽자 사자 하는 일본 여자들을 올바로 시집보내려고 했고 올바로 지도한 거예요. 방의 문을뚫고 들어오는 여자들이 많았지만, 다 훈시했어요. 왜놈들은 여기에 와가지고 돈 주고 첩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 데리고 간다고 하다가 현해탄에서 죽여 버린 사람들도 많다고요.내가 그런 역사를 말하면, 여기에 일본 사람이 앉아 있지 못할 만큼말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사람인데 이들을 사랑하자구? 어떻게 그렇게 됐어요? 일본 나라의 역사에 없는 것이요, 세계 나라의 역사에 없어요. 적대감정이 있는 그런 싸움의 역사를 남겨 온 바다예요. 살인마의 피로 물들인 이 바닷물을 깨끗한 물로서, 마시는 음료수로 만들겠다는 놀음을 한 사람은 문 총재 한 사람밖에 없는 거예요.그래, 있는 대로 해봐요. 내가 없어지나 말이에요. 그러려면 볼록이필요해요? 내가 볼록이 필요한가, 오목이 필요한가? 일본 사람보다도한국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 사람보다도 하와이 사람들은 완전히 문총재에게 자기 나라에 와서 살라고 그래요. 일본 정부가 돈을 나한테빌려주면 하와이 땅을 사서 여러분 나라에 앞으로 해양권 기지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런 아량을 있는 배포를 한번 나타내 보지! 사 가지고 일본을 줄게요.1세는 싫어하는 거예요. 1세는 하와이를 침범했던 침략자의 네임밸

20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류가 붙었고, 2세도 힘들어요. 아버지에게 그런 것을 교육받았기 때문에 3세 시대에 가야 돼요. 20년 20년 20년 하게 되면 어때요? 20세에아들딸을 낳게 되면 40세면 2대, 60세면 3대예요. 지금 해방 이후 63년이 지났습니다. 일본 나라가 망한 지 63년이 지났어요.3대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2세들이 일본에서 자라고 있어요. 그거알아요? 빠르면 17세까지도 해놨으니까 일본 2세들 가운데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이야, 악한 일본 사람들 가운데 공산당에 팔려가서 몸을 팔아 가지고 제물 되는 것보다도 결혼하면 가정이 생겨나니 일족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못 잡아갔어요. 공산당이 이용할 수 없다는 거예요. 빨리 시집 장가를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국제무대에 나가는 여자들이 바람피우고 몸을 팔아 가지고 국제 기생들도 되는 거예요. 그것이 싫으니까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서 외국인하고 결혼시켜 가지고 동족 만들기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선생님의 전략입니다.결혼하는 연령도 빨라졌어요. 현진이나 국진이는 열 아홉 살에 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우리 형진이도 “이야, 아빠가 참….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지금 서른 살인데, 아기가 몇이라구?「다섯입니다.」색시도 못 얻고 사는 사람이 많은데 아기가 다섯 여섯 있으니 아버지의 심정, 하나님의 심정까지 동정해 가지고 우리가 효도하겠다고 깃발들고 나서는 패들 아니에요?여러분도 선생님의 아들들을 따라가라고 하나, 따라가지 말라고 하나?「따라가라고 합니다.」국제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들도 말하려면 영어발음을 열 마디 가운데 한 마디라도 집어넣어 가지고 서양풍으로 하려고 한다고요. ‘내가 영어도 할 수 있으니 너희들보다 높다.’해서 자체 교만할 수 있는 자주적인 권위를 갖추었다고 뽐내는 패들이많은데 말이에요, 나는 우습게 생각해요. 그래 가지고 며칠이나 해먹어요? 한국 사람하고 붙어 가지고 대번에 질 거라고요.

205시집오면 아부할 줄을 알아야그런 것으로 우열의 차이 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같은동족이 되려면 냄새 맡는 것도 같아야 되고, 먹는 것도 한 솥에서 국이라도 퍼 먹고 다 같이 맛있다고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3대가 맛있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시집가서 흉내라도 “맛있다, 맛있다.” 하고 먹어야지, 남은 말하는데 입 다물고 있으면 안돼요.‘아바지!’ 해봐요.「아바지!」아바지라는 것은 아부하는 것을 가르치는 운동장이다 이거예요. 그게 아바지예요. 아부하라는 거예요. 평안도말로는 아버지인데 아버지라고 하지 않아요. 아바지, 아부하라는 거예요. 서울에 오니까 아버지라고 하더라고요. 평안도 말로 아바지인데 말이에요. 아부할 줄을 알아야 돼요.여러분도 한국에 살면서 아부를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며느리가 될 수 없고, 같은 핏줄의 동반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아바지! 아바지의 며느리 되든가, 딸이 되든가, 사위가 되든가해야 돼요. 그거 아니에요? 그거 아부하는 거예요. 말 자체가 아바지예요. 아부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 시집오면 아부해야 돼요. 아부하기가 힘들어요.여기서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누구예요? 남편 마음을 맞추지 않으면, 한국 남편은 주먹질을 해요. 여자가 세 마디 해서 안 들으면, 주먹이 나간다고요. 더구나, 평안도 사람은 그래요. 선생님 같은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즉각 표가 나요. 적이 생겼으면 하루 이틀 사흘도 안 가 가지고 쫓아버리든가 뭘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하는 거예요. 호랑이가 참대밭 길목에서 지켰다가 지나가는 것을 한꺼번에 삼켜 버리는 거예요.사자가 먹이 잡은 것을 빼앗아 먹는 것이 뭐이라구? 개 같은 것 말

20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이에요.「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를 알아요? 사자가 짐승을 잡아먹든지 하게 되면 36마일을 달려와요. 냄새를 얼마나 잘 맡는지 몰라요.그래서 저쪽에 신호를 하게 되면, 그 소리를 듣고는 36마일을 순식간에 달려와요.그래, 사자가 멱을 따 가지고 맛있는 만만한 것을 꺼내 먹기 전에달라붙어서 빼앗아 먹는 거예요. 세 마리가 오게 되면, 사자도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이게 제일 못생겼어요. 여기에 힘이 있어 가지고 목하고 목덜미를 이러고 다녀요. 턱을 이러고 다닌다는 거예요, 여기에 힘을 줘서. 소식만 들으면 따라가서 빼앗아 먹는 거예요.사자가 그러니 호랑이나 늑대는 물게 되면 방 안에다 잡아놓은 먹이와같이 생각하는 거예요.그래, 사자 새끼를 제일 맛있게 잡아먹는 것이 뭐냐 하면 표범이에요. 점이 얼룩얼룩하고 동글동글한 것이 표범이에요. 표범은 나무에도잘 올라가요. 사자와 호랑이는 나무에 못 올라갑니다. 표범은 사자 새끼를 물어 가지고 죽여 놓고는 사자가 찾아와 가지고 자기를 잡아먹을까 봐 나무에 올라가서 먹어요. 너 오려면 와라 이거예요.이래 가지고 먹었던 뼈다귀를 던져주면, 그 사자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지! 먹다가 다리를 주면 다리를 붙들고 먹는 거예요. 자기들도 밤새껏 며칠이고 지내다 보면 배가 고프니까 자기 새끼 다리 준 것을 뜯어먹거든! 갈비 같은 것을 뜯어먹으니까호랑이든 사자든 자기 새끼 고기를 같이 나눠먹는 거예요. 먹다 말고주면 맛있다고 받아먹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새끼를 몇 번씩 잃으면서도 사자들도 배가 고프면 자기 새끼를 잡아 가지고 나무에 올라가서 나눠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사자들도 부른다는 거예요. 새끼들이 많으면 말이에요. 세 마리 이상 못 길러요. 그것을 내가 잘 알지!하루에 네 시간 이상, 4백 리 이상 먹을 것을 찾아다녀야 저녁 한

207끼를 먹어요. 산중의 호랑이가 아무리 날고 뛰더라도 4백 리, 몇 시간씩 찾아다녀야 돼요. 이슬이 있는 데는 제일 다니기 싫어하기 때문에어떻게 하느냐? 산꼭대기에 대리석 아니면 화강암이 있으면 만년 미끄러지지 않고, 비가 와도 젖지 않고, 바람이 불면 다 마르는 거예요. 그런 마른 돌짝밭을 다니면서 기다리고, 이곳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목을 지켜 가지고 짐승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냥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전문지식이 훤하지! 날짐승도 내가 잘 잡아요.어떤 역사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모르고 잘났다고 하지 말라울릉도와 독도 바다 아래에는 일본 근해에 묻혀 있는 지하자원의 5배가 있다는 거예요. 코발트라는 것은 보석 축에 들어가는 것인데, 5천만 년을 쓰고도 남을 것이 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자기들 것이라고 특허권을 내려고 하는 거예요. 혼자 못 해요. 한국의 독도가 우리땅인데 파고 들어올 수 있나? 안 되지!아이고, 어머니…! 어머니, 안 왔나? (웃음) 어머니가 아기를 많이낳았기 때문에 계절이 바꿔질 때는 반드시 몸이 차가워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금강산 비로봉 아래 골짜기에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라고 세계에 없는 골프장을 만들었어요. 한국에서는 소나무가 유명해요.일본은 삼나무가 유명하지만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배를 만들어 가지고 먹고살려고 그런 나무를 심은 거예요.한국에서는 먹을 것이 없으면 송기를 벗겨 먹었어요, 소나무. 일본사람들은 배 하나에 무사 열 명만 타게 된다면, 백 명이 사는 부락을습격해 가지고 이리 치고 저리 쳐 가지고 도망가게 만드는 거예요. 도망가게 되면 남아진 것을 배에 실어서 자기 고향에 날라다가 먹인 거예요. 한국을 침략한 제일 원수국가가 일본이에요.여러분이 여기서 이번에 며칠 교육을 받았나? 몇 명이에요?「327명

20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이 왔습니다.」일본에서…?「일본에서 94명 왔습니다.」앞으로 한국 사람보다 많아질 거라고요. 일본이 3배 가량 많잖아요? 삼 사 십이(3×4=12), 그러니까 많지!통일교회를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가 어떻게 돼요? 나라가 도망갈데가 없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평화대사들이 돌아가서 그것을 막지않으면, 일본 나라가 없어집니다. 일본에서 살던 고향을 떠나 가지고4대국에, 싸웠던 강대국들에 가 가지고 종살이를 해야 돼요. 여자와아기들은 전부 다 잡아가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그래요. 이기면 여자와 아기들은 죽여서는 안 되게 돼 있어요. 사울왕이 이겨 가지고 죽이라고 했는데 죽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다윗왕으로 왕이 바꿔진 거예요.여자와 아기들은 안 죽였어요. 씨가 없어지잖아요? 일본 여자들이배가 파손돼서 상륙하게 되면, 상륙한 세계는 섬나라이니만큼…. 섬나라의 여자들이 배가 파손해서 올라오게 되면 그 남자들 빼앗기 싸움을하는 거예요.일본이 지금 세계에서 부럽지 않게 산다고 큰소리하지만 역사에 그런 과정을 거쳐 왔다는 거예요. 똑똑하다는 여자들, 그것을 모르고 잘났다고 야단하지 말라고요. 잘못하다가는 국가가 용서를 못 받게 된다면 처녀 과부들이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배를 타고 보트 피플(boatpeople; 선상난민)이 되어서 남태평양에서 헤쳐져야 된다는 거예요.그거 탕감이에요.왕권 유엔시대에 들어가기 전에 자서전을 써서 솔직히 고백해야아, 나도 이제는 배가 고프다. (웃음) 어제 저녁도 안 먹고, 어머니가 빵을 갖다 줬지만 아무것도 먹기 싫었어요. 잠자는 게 필요하지, 빵먹는 게 필요한가? 바나나 잘라다 준 것도 한 번 먹다 만 거예요. 잘

209시간인데, 밥맛이 나나? 이래 가지고 왔는데, 아침으로 뭘 했나? 아침에 이렇게 모였기 때문에 아침도 잘 못 했을 거라고요. 서로가 핑계하고 말이에요.그래, 아침을 준비했어요?「예.」밥 먹자면 밥 먹겠나? 선생님이 말씀을 그만두고 밥을 먹어야 되겠나, 밥을 그만두고 말씀을 계속해야되겠나? 여러분은 말씀을 들어서 한끼 두끼 안 먹어도 괜찮지만, 선생님은 어제 저녁부터 안 먹었어요. 준비해 놓은 것을 안 먹고, 아침이됐지만 아침도 안 먹은 거예요. 그것이 보통이에요.요전에 성진이 어머니가 돌아갔을 때는 네 끼 밥을 안 먹었어요. 공동묘지에 갔다가 묻고 돌아올 때까지 말이에요. 그래도 첫사랑을 하면서 하늘 앞에 했던 기도를 잊을 수 없어요. 배반해서 역적의 낙인이찍혔더라도 그 역적에게 나는 나대로 선지자들 가운데 유명한 선지자를 상대로 맺어줬어요. 그게 선생님의 특기예요.예수님 사모님과 공자님 사모님을 다 내가 해줬으니만큼 그 반열에들 수 있는 유명한 선지자하고 해준 거예요. 그것을 성진이 어머니도믿지 않았어요. 믿지 않았는데, 병이 나 보니까 그 사실을 아는 거예요. 찾아와서 인사하고 만나기 시작하니까 친해 가지고 간 거예요. 잘가라고 한 거예요.내가 가게 되면, 축복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잘 됐는지, 안 됐는지 감독해서 다시 인정하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의 부부의 인연을 다시묶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중간에 바람피운 사람들을 다시 축복 안 해주면, 다 갈라져야 돼요. 바람을 못 피워요.왜 못 피우느냐? 바람피운 것을 대번에 누가 보고해야 되느냐 하면자기 여편네, 어머니, 할머니, 여왕이에요. 바람피웠는데 숨겼다가는방조죄예요. 죄를 도와준 방조죄에 의해서 천상세계에서 지옥으로 거꾸로 꽂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일시가 아니에요. 영원한 조약

21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밑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서 바람피우고 남녀관계가 있는사람은 비밀리에 반드시 역사에 기록을 남겨야 돼요.이제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이제 참부모님의 왕권 유엔시대에 들어가기 전에 아벨이 죽임 당했는데 그 분한 역사의 기록을, 복수하고 싶은 기록을 남겨 가지고 솔직히 고백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영계와 통하게 되면, 영계에서 말하기를 선생님에게 가서 자기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보고하라고 하는데 내가 보고를 받지 않습니다. 별의별놀음을 다 했더라도 두어두는 거예요.축복을 받았더라도 절개를 못 지켰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백 년,천 년, 만 년을 기다릴지 몰라요. 그때의 법에 의해서 말이에요. 기가차지! 그러면 그 아들딸은, 축복받아 낳은 아들딸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 보류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좋다고 바람을 피울 수 없어요. 선생님이 원리말씀이면 원리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그렇게 살지 않은 영인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는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우리를 왜지옥에 갖다 처넣느냐?’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겠나?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원리원칙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여기에 그런 사람이 많을 거라고요. 더욱이나, 뺀질뺀질한 사람들이평화대사라고 해 가지고 바람피우고 다니면서 돈 쓰는 거예요. 공금을도적질해서 쓴 모든 것을 탕감복귀, 변상해야 돼요. 그건 십 년 내지백 년, 일세기, 몇 백 년을 기다려야 돼요. 수천억의 사람들이 있는데한꺼번에 다 할 수 있나? 그러니까 이런 것을 다, 내가 갈 때 선생님이 책임 못 했다는 말을 할 수 없게끔 해야 돼요.이게 뭐예요? 참아버님용이지?「예.」이건 한 권밖에 없습니다. 도적질해 가면 안돼요. 이건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사는 책이에요. 그것을 팔아먹었다가는 그 일족과 일국이 망해 버려요. 이게 그런 무서운책이라는 거예요. 여기 보면, 참아버님용이라고 썼다고요. 이 한 권밖에 없어요. 영원히 한 권이에요. 이것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박물관

211으로 가는 거예요. 오늘 읽은 데까지 접어놓았을 거라고요.이걸 볼 때 읽은 것이 더 많아요. 이것을 빨리 읽는 사람은 한 시간40분이면 읽어요. 이걸 못 따루어(외워) 가지고 이대로 못 사는 사람은 문제가 생깁니다. 밥보다, 자기 처보다, 아들보다 더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영원한 자기 조상들, 일대 자기 나라와 후대 나라가 될 수있는 후손까지 몇 천만 혹은 몇 억의 사람이 이것을 자기 금은보화보다도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딴 것을 귀하게 여길 필요 없어요.도쿠노! 도쿠노, 안 왔나? 도쿠노면 도쿠노가 “내 말을 들어라. 이런말씀은 그만두고 내 말을 들어라!” 할 수 있는 법이라는 것은 있을 수없어요. 한 분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한 분이지 두 분이없습니다.이상향을 찾아가는 행복의 시간황선조!「안 왔습니다. 평화대사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무슨 노래나 한번 할까? 효율이!「예.」노래나 하나 하라구. 나 조금 쉬자.「제가 부모님 모시기 시작해서 항상 부르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여기나와서 해, 나와서. 선생님 가까이서 노래하는 것이 인상적인데, 왜 거기서 하려고 해? (‘행복의 샘터’ 노래) 이상향으로 찾아가자는 거예요.박수! (환호와 박수) 그 다음에 울산아리랑…! 어저께 허문도가 ‘울산아리랑’을 잘 하더라. 해봐요.저것도 통일교회 성가가 됐고, 독도(홀로아리랑) 노래도 통일교회성가가 됐으니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독도 노래를 없앨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올라와 봐! 여기가 허문도라고 하는데, ‘허문도’ 할 때는 문씨의 도를 허락 받았기 때문에 허문도(許文道)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더라도 수십 년 된 누구보다도 특별우대를 하는 거예요. 감옥살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양심적인 놀음을 했기 때문에

21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통일교회에 씨받이 사람으로 남겨 온 것이 허문도예요.「제가 듣기만 하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까 하라고 하잖아? 그래, 도와줘요. (노래) 박수! (박수)「아버님, 아침진지 준비가 됐습니다.」진지스러운 노래를 하고 있는데 진지를 말하면 어느 것을 취할까? 노래를 더 하자나, 진지를 먹자나?(웃음) 자,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가 뭐인가?「‘시아와셋테 난다로’입니다.」(아버님의 선창으로 ‘시아와셋테 난다로’ 합창)선생님하고 ‘시아와세(しあわせ; 행복)….’ 춤 한번 추고 싶어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자, 밥 먹자구? 야야야, 너 노래 한번 하자.‘백마야 울지 마라’고 하는 좋은 노래가 있어요. 애국자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만주나 시베리아의 추운 벌판에서, 북극 가까운 데서 말을타고 고향 찾아가려고 하는데 고향 떠난 지가 오래됐다는 거예요.고향을 못 가니 먼 동네의 주막집을 찾아가는 한스러울 수 있는 노래가 이 사람이 부르는 노래예요. 들어봐요. 목소리도 털털하게 쉬어가지고 그 감정을 돋우는 노래를 하니 잘 들어 봐요.「부모님, 감사합니다.」그래, 이쪽에 가까이 와서 해봐요.「여러모로 부족한 저희들인데, 바쁘신 시간을 아껴서 새벽부터 달려오시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조명원, 어디 있어?「부엌에 있습니다.」얼른 하라구. 명원이를 불러오라구. 색시는 앉았다가 남자가 한 다음에 해. 색시가 더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기분 좋아하니 남자는 섭섭하다고 생각하잖아?그러니까 남자가 잘 하고 난 후에 여자도 배워 가지고 잘 한다고 해야남자의 위신도 서잖아? 자, 한번 해봐요. (유정옥, 노래)저기에 애국심이 실려 있다고요. 그 다음에 저 부인이 노래를 잘 하는데, 일본에서도 노래를 들었을지 모르겠는데 한번 해봐요. (조명원,‘백년해로’와 ‘아내의 노래’ 노래)

213『평화신경』ⅩⅥ 장 내용대로 살아야자, 이제 오늘 훈독회를 시작했으니 훈독회 끝을 잘 맺어야 돼요.『평화신경』ⅩⅥ 장…! ⅩⅥ 장이 섭리의 뜻 가운데 최종적인 결론을 지은 장이니만큼 요즘에 되어진 사실이 그때 얘기한 대로 다 이루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어느 단계에 왔는지를 여러분이 알고 짚어 가면서매일같이 비교할 수 있는 것이 기록된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다 모르고 살아요.선생님은 이것을 중심삼고 어느 시대에 어떤 고개를 가고 있다는 걸알고 기억하는데, 선생님과 같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알고 사랑하며읽어야 할 텐데 그런 뜻을 모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오늘 새로운 추억으로서 여러분의 생애에 남길 수 있게끔 새로운 의식을 심어주고 가야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이에요. 그러니 그 소신의일단을 전하는 것을 지금 읽는 내용과 비교해 가지고 맞추어 가면서들어주기를 부탁해요. 잘 들으라고요.이제 가까이 오라고요, 내가 설명도 해줄게! ⅩⅥ 장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이것이 벌써 1년, 2년이 됐는데 계속해서 지금 이 과정을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언제 끝나느냐 하면, 2013년 1월 13일에 끝나는 거예요.그 때까지 이루어 나가니만큼 이 책을 손에서 떼고 자기가 일을 한다는 자체는 이 섭리의 역사관 세계에서 벗어나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재인식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렇게 살아 주기를 바라나이다, 아주!「아주!」그럴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내가 읽으면 좋겠는데, 나도 목이 쉬었어요. 종일 말하고, 어디 가든지 말하다 보니 목이 쉬었다고요. 그러니까 잘 들어요.「‘하나님의 뜻

21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Ⅱ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방향’」지금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 이게 끝난 게 아니에요. 2년 전에말씀했다고 지나간 날로서 생각했다가는 큰 오해예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제주도 아줌마!「예.」나오라구. 잊지 못하게끔 인상적인 제주도 아줌마의 얼굴을 한번 보여줄 거예요. 제주도 노래를 알아요? 제주도 노래 좋은 것 하나 들려줄 테니까…. 노래 듣고 좋은 말씀을 들으면 잊혀질 수 없는 인상에 기억되게 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시키는 거예요. 그래, 제주도 노래 하나만 하라구. (조선희, ‘삼다도 소식’ 노래)자, 이제 노래의 음성도 좋았지만 이 내용의 음성도 잘 들으라고요.좀 나오라구. 중요한 대목은 내가 설명해 줄 텐데, 설명을 구슬프게 하게 되면 눈물이 나기 때문에 설명은 안 해주려고 참고 기다리고 있다고요. 잘 읽는지, 못 읽는지 감정하면서 들어줄 테니까 여러분은 나를볼 때 ‘내가 감정 못 하는 것을 넘어서 감정할 수 있는 주인 양반 모델이 되시옵소서!’ 하고 비는 마음이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잘들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겠습니까? 아주!「아주!」「이 말씀은아버님께서 가장 많이 훈독하신 내용입니다.」참부모가 국가까지 찾으면 세계 인류를 순식간에 하나 만들어끝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아직까지 3년 얼마가 남았지? 3년 며칠인가?「2013년 1월 13일까지 3년 3백 며칠 더 남았죠. 날마다 카운팅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우리가 계산해야 됩니다.」카운트하니만큼 그내용을 카운트하고 내용대로 살아야 돼요. 자, 그러니까 잘 들어봐요.(『평화신경』ⅩⅥ 장 훈독)수억만의 왕이 있더라도 그 왕들은 가짜라는 거예요. 그래, 어드런왕이냐? 조국에서부터 기다리고 있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왕이라는

215거예요. 하나님 왕이라는 것은 영원 전부터 변하지 않고 있는데, 중간에 강도들이 없애버리려고 했다가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거꾸로 몰려나게 된 거예요. 흔적이 없게끔 되는 거예요.공산주의 사람들은 앞으로, 구교 신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던패들은 앞으로 길로 걸어가게 된다면 동생이 나와서 잡아다가 감옥에3년 5년 10년 가두어 가지고 그가 원리를 알고 자기 고향에 가서 충신 열녀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문을 열어놓게 되어 있는거예요. 그렇게 됐나? 됐나, 안 됐나? 답!「아직 안 됐습니다.」그러니 지금 이 교육을 누가 하느냐? 유정옥, 일어서라구! 유정옥의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원리를 말하는데 상징적인 원리, 원리해설입니다. 상징적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타락했다는 것을,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러나 타락하던 행동이 어떻게됐다는 것은 다 모르거든!그것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하고 참부모하고 사탄, 셋밖에 몰라요.사탄도 안 가르쳐주고, 하나님도 안 가르쳐주는 거예요. 사탄이 숨겨놓아서 하나님이 벗겨놓기 위해서 친구 없이, 동료 없이 기다리고 기다려 가지고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개인 하나님 편, 가정 하나님 편을축복해 줘 가지고 해방시켜서 전 세계가 이제는 국가를 넘어서 나라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그게 절반 이상이 되니까 하나님이 이제는 절반만 넘게 된다면….태어나게 될 때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한 시간 먼저 나온 것이 선둥이입니다. 선둥이가 사탄 자리에 섰으니…. 태어나기를 하나님이 먼저 태어났고,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날 그 자리가 남아 있어요. 선둥이 자리가 남아 있으니 그 선둥이 자리를 참부모가 세워서 축복해 가지고 개인 일체권, 가정 일체권, 종족 일체권, 국가 일체권….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비로소 어떻게 돼요? 암만 북쪽이 있고, 소련과 중국 일본이 붙어 있지만 대한민국을 없앨 수 없어

21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요. 거기에 문 총재가 원수예요. 일본의 원수이고 말이에요. 일본의 원수이지? 우와, 그 다음에 소련의 원수이지? 이야, 또 그 다음에 중국의원수지? 미국까지 원수예요.그런 왕이 미국에도 없고, 소련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어요. 비로소통일교회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참부모 아들딸이 가정 편성,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 거예요. 세계 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이, 죽었던 동생이 살아 가지고 형님을 죽여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형님이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동생과 같이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족속, 하나님의민족, 하나님의 국가, 하나님의 세계까지 파탄시켜서 없던 것을 참부모가 나와서 찾아 가지고 하나 위에 그 다음에 둘, 둘 위에 종족, 종족위에 민족, 민족 위에 국가를 세우는 거예요. 국가까지 5단계예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 5단계까지목을 쥐고 있는 것이 사탄이라고요. 지금까지 그 나라를 돌려받을 수있는 주인의 자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사탄이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반대했지요. 사탄도 하나님이 근본적인 주인인 걸 안다고요. 주인이 없지만, 아담이 나와서 주인 자리를 굴복당해 빼앗겼지만 싸우지 않고사탄이 자동적으로 돌려 바친 기반 위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국가기준까지 해방될 때는 자동적으로 사탄이 세계 국가의 목을 쥐고있던 자리에서 후퇴해 가지고, 하나님이 목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 인류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3년 반도 안 걸립니다. 4년도 안 걸려요. 법을통해서, 법령을 내려 가지고 그 시간부터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힘으로나 무엇으로나 레버런 문한테 이길 사람이 없어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책임분담, 참부모의 책임분담, 그 다음

217에 아담 해와의 책임분담이에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개인 가정, 종족 가정, 민족 가정, 국가 가정을 갖췄어요. 국가의 형태를갖추었으니, 하나님이 사탄 세계보다 먼저 나을 수 있는 형님의 국가를 가졌으니 동생 될 수 있는 사탄 세계는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되는거예요. 안 물러가려고 하면 끽 잘라버려요. 일시에 잘라버려요.그래, 천 년 탕감하던 것을 순식간에 탕감할 시대가 오는 거예요.그래서 일체예요. 여기에 딱 붙여놓으면 이걸 중심삼고 돌지, 이것을중심삼고는 안 도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도 안 되고, 이것을 가지고도 안 돼요. 중심핵이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이 중심을 중심삼고 엑스(×)가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여기에서는 조그마하니만큼 보이지 않는 그것이 각도를맞춰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오는 데 천 년 역사가 걸렸더라도 여기에서는 10초 이내에 하늘은 재까닥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생각으로 반대로 됐다고 알게 되면 재까닥 맞출 수 있다고요. 핵 자체가, 하나님 자체가 무형의 자리에서 그 일을 해주기 때문에 여기에는 엑스(×)가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자체를 언제나 맞추어 가지고 해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영원불변으로맞춰주니까 이 세계는 통일의 세계예요. 오(○)의 세계예요, 오(○)의세계! 엑스(×)가 없다는 거예요.이 원형 가운데에는 엑스(×)가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오(○)에는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 가운데에는 오(○)하나도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뭐냐 하면, 핵 중의 핵인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재까닥 재까닥 해서 천 년 걸리는것을 10초도 안 걸려서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여기가 가려우면 긁어버리면 되지요? 여기에 더덕이 돼 있으면, 더덕을 떼어버려도 지장이 없다는 거지! 뜸자리 같은 것도 그래요. 요전

21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에 김남수 선생이 뜸을 뜬 거예요. 저녁에 뜸을 뜨고 나서 목욕탕에들어가게 되면, 뜸자리가 벌써 더덕이 앉아 가지고 그것을 벗겨도 피가 안 나요. 이야, 말짱하다고요. 보여줄까요?이것을 봐요, 뜸자리! 이것이 지금 단단하지만 말이에요, 어저께 새벽에 뜸을 떴다고요. 뜸을 떴는데, 더덕이 앉아서 이게 목욕해서 불게된다면 어떻게 돼요? 이것은 안 불지만, 이것은 불어서 붕 떨어지면….간질간질해서 긁으면 그냥 똑 떨어져요. 피가 안 나요. 이야, 그렇게효과가 빠르다고요.이게 죽은살같이 보이는데, 감옥생활을 할 때 비료공장에 들어가 가지고 암모니아가 생살에 닿으니 물이 나왔어요. 그 세계에서 죽을 사람인데 안 죽은 것이 뭐냐 하면 치료방법을 영적으로 조정한 거예요.그러다가 다 죽는데, 남들은 북문으로 출입할 때 나는 북문을 닫아버리고 남문으로 나온 거예요. 동.서.남의 세 문이 열렸기 때문에 사탄은 물러가요.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못 당해요. 레버런 문한테 당할사람이, 이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재미있지요? (훈독 계속)횡적 기준이 완전히 결정 안 되면 종적 기준이 있을 수 없어“이제는 천주적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설명을 곽정환과 황선조, 이 사람들에게 두시간 반씩 해줬는데 이걸 풀어서 해설해 가지고 가르쳐주는 것을 내가못 들었어요. 그러니 그거 얼마나 가짜예요. 알겠어요? 잘 들으라고요.해양시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에덴동산 바닷가에 왔습니다, 그말이에요. (훈독 계속)본성의 바다! 바다에서 창출하는데, 창출은 해와 자체가 할 수 없어요. 남편이, 선생님이 다 개척해 놓았다는 거예요. 창출하는데, 초해양.초종교.초국가 위에서 모든 창출을 누가 했느냐 하면 참아버님만이

219창출했다는 거예요. 그 해양권문화를 산출해야 돼요. 그 다음에 읽어봐요. 이걸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그래, 어머니가 아무리 창출한 아담의 승리적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위에 올라갔지만 어머님도 절대 하나되지 않아 가지고는 못 올라가는겁니다. 97퍼센트가 됐더라도 3퍼센트를 하지 않으면 같이 올라갈 수없어요.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깨끗이 그림자도 없고 모양도 같기 전에는 본연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가짜 형태가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을 부려먹었는데, 그 마음 자체가 몸뚱이한테 부림을 안 당하려고 도망을 다닌다는 거예요. 거꾸로 이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를 마음이 거꾸로 명령해서 잡지 않으면 안돼요.어머니도 창출한 아버님과 일치되기 전에는 문턱을 넘는데 같은 자리에서 못 넘어간다 그 말이에요. 같은 자리에서 못 넘어가기 때문에수평적인 일체권을 영원히 못 이루니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횡적인 기준이 완전히 결정 안 되면, 종적인 기준이 있을 수 없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임신을 못 해요. 임신을하더라도 하늘이 낳지 않게 해서 자연히 낙태되는 거예요. 그거 엄청난 문제입니다.절대 남자 여자가 사랑의 일체권을 가지고 360도를 맞출 수 있어해양권 창출을 한 거기에 있어서, 어머님이 해양권을 창출해 놓은아버지한테 절대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여자의 모습이 되지 않으면안돼요. 문턱에서 남자는 바른쪽으로 가게 되면, 여자는 왼쪽으로 가야돼요. 여기에 공간이 생기는 겁니다. 바른쪽으로 가는데, 자기도 바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요. 그래야 같이 여기에서 뛰어 들어가더라도 자

22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리가 나서 같이 넘어갈 수 있어요. 넘어가서는 바른손이 가는데, 그 다음에 어머니의 바른발이 가면 어떻게 돼요? 찌그러지지! 이렇게 되잖아요?그래서 넘어갈 때는 남자는 바른쪽, 여자는 왼쪽을 딛고 같이 넘어가야 돼요. “나는 그걸 맞추고 산다.” 하는 부부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없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사기꾼, 악마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본연의 해양권문화를 창출한 아버지를 중심삼고 바른발이갔으면, 여자는 이러면서 움직이지 이러면서 가겠나? 이렇게 움직이게되면 달라지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같이 못 넘어간다고요. 못 넘어가면, 선생님을 뒤따라가기 때문에 일체권 수평기준이 횡적인 기준과 360도가 안 되기 때문에 생명의 하나님의 성 가운데에서…. 질궁이라고 하지요? ‘질궁!’ 해봐요.「질궁!」‘질’은 뭐예요? 성 기관이고, ‘궁’은 아기집입니다. 그 둘을합해 가지고 질궁이라고 해요. 해봐요.「질궁!」질궁 찌꿍, 찌꿍, 찌꿍하잖아요? 열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나 질궁을 열 수 없어요,주인만이 열 수 있지.남자의 주인은 여자예요. 절대남자이니 주인은 절대여자예요. 절대적인 남자 여자가 사랑의 일체권을 가지고 360도를 맞출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맞출 수 없어요. 왜? 중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들어오지 않으니까 중심이 없어요. 좌.우편이 딱 해 가지고 돌더라도같이 돌고, 올라가더라도 같이 움직이고 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이 왜 무형의 신으로 계시느냐 하는 것을 몰라요. 이 원칙을 모르면 무형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풀 수 없습니다. 그렇게 귀한 건데 이대로, 얘기한 대로 한번 가르쳐줘 봤어요? 내가 얘기한 대로 가르쳐줘 봤어?「제대로 못 가르쳤습니다.」(훈독 계속)

221참부모의 핏줄을 따라가야바다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초국가적이에요. 국가 아래에서 이 일이벌어지지 않아요.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인 위에서 사랑해 가지고 일체가 되게 돼 있지, 그 아래에 들어가서 하나? 그 말 아니에요?그걸 가려 가지고 자기들이 이것이 무슨 뜻인지 해석을 못 해요. 선생님이 해석하니 쏙 들어가지! 이 사람들에게 세 시간 가까이 얘기해서 가르쳐주라고 해도 내가 가르치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옛날에 자기들이 얘기했던 그것이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이런 걸물어보면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준 걸 듣기는 들었는데, 나 몰라요.” 하는 거예요. 모르면 될 거예요?지옥문으로 재까닥 넘어서면 걸려버리는 거예요. 넘었다가는 못 나와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큰일나지! 사랑을 마음대로 하면 걸려요. 부모의 관리와 지도 밑에서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양창식은 알았어?「예.」한번 얘기해 보라구. 아, 얘기를 해야지!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고 하는데, 참부모가 무엇인지 모르잖아? 무엇을따라가요? 참부모의 핏줄을 따라가야 돼요. ‘핏줄!’ 해봐요.「핏줄!」이걸 몰라 가지고 핏줄을 어떻게 논의하노? 무형의 하나님이 어떻게 실체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어느 누구나 혼동되어가지고 나 모른다고 하게 돼 있지, 나 안다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외에 누가 알아요?이중으로 되어 가지고 거꾸로 갖다가 맞춰야 되는데, 그것을 누가알아요? 그거 다 맞지? 하나 둘 셋을 엇바꿔 가지고 꽁지는 머리가 되고, 머리는 꽁지가 되어서 돌려 맞춰라 이거예요. 딱, 해 가지고 여기에 못 박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오던 것이 이렇게 갈 수 있어요. 이 조그만 데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궁둥이가 조금

22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만 달라져도 180도 휙 돌아가잖아요? 하나님은 그것을 조정할 줄 아니까 하나님 노릇을 하는 거예요.선생님도 타락해서 동기, 사탄의 근원에 어떻게 되어서 일체되어 갔는지 그 이론을 알았어요. 이론에 일치 안 되는 것은 비법적인 사랑의결실이기 때문에 지옥문이 열리는 거예요. 자연히 지옥문이 열린다는거예요, 조정 안 되어 있으니까. 외적인 핵이 작동을 안 해줬으니까 벗어날 수 없으니 지옥문이 열리고, 하늘 문이 안 열린다는 이론이 맞다는 거예요. ‘맞다’가 뭐예요? 맏딸이나 맏이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맏! 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일본말에 ‘맏’이라는 말이 어디있어요? (훈독 계속)참부모를 따라가려면 원칙 기준에서 절대 하나되어야이제 태평양을 복귀해 가지고 신문명을 산출하는 데 여자들을 내세워서 그 태평양권을 다 모이게 해놓았는데, 남자가 없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여자를 가지고는 안돼요. 참부모 한 분이 가려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이건 누구든지 시험을 치면 다 낙제되는 겁니다. 낙제되면, 지옥문과 천국 문이 있는데 어디로 갈지 몰라요. 도리어, 마음이 쭉 어디로가느냐 하면 지옥문으로 가요. 사탄의 핏줄이 동하니까 자동적으로 안다는 거예요. 그걸 강제로라도 꺾어 가지고 억제하고 넘어가야 돼요.자물쇠로 꽁꽁 채워야지! 남자 여자의 거기에 스페어 키가 필요 없는 거예요. 두 키가 없어요, 영원히 하나지. 남자들은 바람피우기 좋아하지요? 이 아저씨도 바람피워 봤나? 바람피워 봤나, 안 피워 봤나?물어보잖아! 왜 눈이 이러노? 나를 바라보며 눈이 이래요. 그거 피워봤다는 얘기예요. 눈썹이 올라가지 않고 내려오니 피워봤다는 얘기예요. 양심은 못 속입니다. 입으로, 혓발로 암만 했댔자 선생님은 대번에

223알아요.내가 조사를 받게 될 때 조사하는 형사들이 글씨를 잘못 쓰게 되면가르쳐주는 거예요. “야, 너 어제 저녁에 나쁜 짓을 했구나! 바른쪽의힘이 안 세구만.” “그걸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기는…? 내가 보면알지! 그러니 내가 죄인인지, 아닌지 내가 잘 아는데…. 내 말을 들어야 돼. 그럴 거야, 안 그럴 거야?” “그럴게요.” 하는 거예요.“내가 거짓말을 안 해! 네가 틀렸으니 틀렸다고 하지, 난 거짓말을안 한다. 틀렸으니 틀렸다고 하는데, 거짓말을 갖다 대고 자꾸 사실이라고 하니 너하고 나하고 영영 이별이다. 네가 못된 자식이고 나쁜 자식이니 내 앞에서는 물러가, 이 자식아! 그래, 안 그래?” 하면서 발길로 차버리는 거예요. “형사가 나라를 팔아먹고 도적질을 많이 해먹었구만!” 하는 거예요.자, 이제는 설명할 줄 알겠어?「예.」너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 절대적인 참부모를 따라가려면, 이 원칙적인 기준에서 절대 하나 안 되면따라가면 안 됩니다. 어머니가 여기에 못 온 거예요. 어머니가 계절이바뀌면 몸이 무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지고 다 그러거든! 거기에 온수탕이 있는데, 하루에 얼마 돈을 주면 마사지를 해주고 약이 될 수 있는 향수로 해서 몸을 치료해 주는 거예요. 병이 낫지! 병이 낫는 거예요. 병이 안 낫는 게 아니라 나아요.계절과 시간을 잊고 살 수 있는 곳이 라스베이거스일본에서 한국에 오려면 인천공항에 가는 것보다….「청주공항입니까?」청주가 아니지!「양양입니다.」양양! 양양은 대관령을 넘어서 저쪽 편이에요. 가까워요. 한 시간이면 와요. 여기까지 오려면 한 시간반 정도 걸리잖아요? 그러니 그걸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경치 좋은데 해 가지고 골프장으로부터 놀이터와 수영장까지 만들어 놓으면, 일

22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본 사람이 우글우글할 거예요. 거기에 온수탕도 많다고요.그거 해서 선생님이 갑자기 돈 벌었다고 하게 되면,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만 어디로 도망가려고 한다고 그런다고요. 문 총재가 열 번을도망갔다가 왔어요, 라스베이거스로. 거기는 사철 봄도 없고, 여름도없고, 가을도 없고, 겨울도 없어요. 언제나 들어가면 후끈하고, 방에만들어가게 되면 땀이 나와요. 앉아서 한 시간만 있으면 좌욕하는 거와마찬가지예요. 물이 끓는 곳에 앉은 것같이 땀을 흘릴 수 있는 거예요.온도만 올리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춘하추동 계절을 극복하는 거예요.또 시간을 극복할 수 있어요. 시간을 정하지 않고 아무 때나 배고프면 가서 밥 먹기 때문에 밥 먹은 시간을 알아보면 아침이라고 밥을 먹었는데 저녁밥이에요. 시간이 몇 시 됐는지 모르거든! 그러니까 계절과 삼시 밥 먹을 시간을 잊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러니 어드런 양반이 왔다 갔는지, 어드런 누가 왔는지를 옷 잘 입고 다 오기 때문에모르지! 전부 다 양복을 입고 다 그래요.일본 식구들을 내가 좀 데리고 다닐까?「예.」그 대신 도박할 수 있는 비용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와요. 나는 도박을 안 해요. 도박을 안하지만, 돈이 없으면 돈을 잘 벌어줘요. 내가 “블랙잭이다. 3번이 틀림없이 블랙잭이다.” 하면 틀림없이 블랙잭이 돼요. 하루에 1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나는 그래요. 일주일 동안에 잃어버린 돈이 10만달러라면 “이것을 세 시간 이내에 복귀다.” 하면 복귀해요. 재미있지요?시로토(素人; 초보자)는 “야, 네가 한번 기분 내서 해봐라!” 해도 암만 했댔자 하루에 3천 달러도 못 써요. 5센트짜리가 있거든! 슬롯머신을 하는데, 재미는 마찬가지예요. 돈이 떨어지게 되면 쫘르륵…. 시간을 더 오래 끌기 때문에 작을수록 시간이 몇 배 되거든! 10분의 1 돈을 가지고 하면, 10배의 돈이 나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10배 걸리는거예요. 나오기 시작하면 한 시간에 나올 것이 열 시간에 나오니 밤새껏 나와요. 그러니 그 돈을 바라보다가 자기도 한다고요.

225눈치가 빠르고 수리적인 머리가 있어서 측정할 줄 알아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선생님이 모르는 게 어디 있나? 내가 시골에서 투전, 이렇게 하는 것 있지요? 어렸을 때 짓고땡을 하는 데 내가챔피언이었어요. 투전판을 하는데 나 몰래 했다가는 고발해 버려요. 형사들하고 친하니까 연락해서 “오늘 거기에 와라!” “왜 그러냐?” “좋은것을 내가 선물로 주려고 한다.” 하는 거예요. 내가 잔칫집도 잘 찾아가기 때문에 형사가 오게 되면 잔칫집에 데려가서 먹여주면 좋아하거든! “어디로 와!” 해 가지고 따라오면 도박장에 데리고 가는 거예요.도박장에 데리고 가는데, 동네 개가 짖는 거예요. 3백 미터 가까이가게 되면, 동네 개가 짖습니다. 그래서 백 미터 이내에 들어가게 되면, 짖는 소리가 점점 강해져요. 왕왕왕, 왕왕왕…! 문전에 오게 된다면, 왕왕왕…! 진돗개 같으면 물고 늘어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형사가 어디에 왔다는 걸 전부 다 알지!내가 돈이 없으면, 점심때 어디 가다가 비용이 없으면 경찰서에 가서 나한테 5백 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 빌려주면, 경찰서 형사들이 곤란하지! 친구하고 사는 거예요. 낚시질을 가는데 “너 내 뒤에따라와서 한 시간만 시중해 줘!” 하는 거예요. 절수물이 강을 막은 절수물인데 건너다닐 수 없거든! 나야 삼각팬티만 입고 헤엄쳐 건너가지만, 따라다니는 사람은 짐 들고 다니려면 절수물로 가면 큰일나지!나는 30초 걸리는 것을 5분이고 30분이고 돌아서 다니려니까 그거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짐 지고 다니는 사람은 수가 나지! 종일 나를따라다니면 저녁에 돌아갈 때는 3분의 1 고기를 나눠준다고요. 꿩사냥도 잘 하고, 토끼사냥도 잘 하고, 노루사냥도 잘 하고 다 잘 해요. 총도 잘 쏘거든!박보희라는 사람은 군대 훈련소에서 엠원(M1) 총, 카빈 총 교관 노

226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릇을 했는데, 나하고 꿩 쏘기 내기를 한 거예요. 같이 엽총을 사 가지고 꿩 사냥을 하는데, 나는 열 일곱 마리를 잡았는데 자기는 세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먼 거리를 조준만 했지, 휘잉 날자마자 쏘는데 그걸측정 못 한다고요.우리 같은 사람은 연습이 돼 있기 때문에 나는 것을 보면 벌써 아는거예요. 꿩 소리를 듣고 높이 날지, 낮게 날지 알아요. 소리를 들으면,‘아, 높이 난다.’ 해서 높이 척 대고 쏘면 10미터 안에 거꾸로 떨어져요. 너무 빨리 쏘면 먹을 것이 없어요. 멀리 간 다음에 세어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초를 맞춰 가지고 몇 미터는 몇이라는 계산이 나와요. 내가 세는 것은 몇 미터 안팎의 차이가있기 때문에 세 번만 하게 되면, 10미터 앞에서 쏘면 10미터 따라가다가 떨어진다고요.사냥을 따라다녀도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어요. 꿩 같은것도 내리 쏠 때는 3배 빨라요. 보통은 1미터라면 3미터나 5미터 앞에 쏴야 떨어진다고요. 그런 걸 계산하는 것은 수리적인 머리가 있어야 돼요. 눈치가 빠르고, 그걸 측정할 줄 알아야지 옛날 그 식으로 쏜다고 해서 조준해서 쏘면 백발백중 안 맞지! 그러나 문 총재가 쏘면백발백중 맞지! 맞아주는 거예요. ‘맞지!’ 하면 맞아준다는 거지. 그거맞는 거예요. ‘맞지!’ 하는 것이 계시예요.몸 마음 하나되고 해방.석방 받아야이 녀석은 2페이지 남았다고 해서 1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5분되고, 10분 되니 배고파서 밥도 안 먹여준다고 불평할지 몰라요. 불평했나, 안 했나? (웃음)「불평 안 했습니다.」안 할 게 뭐야, 했지? 말만 안 했지, 불평했다구.「읽겠습니다.」그래, 들어봐요. (훈독 계속)참부모 참스승의 자리에 못 나갔으니 영계에 가도 그것이 소원이기

227때문에 와 가지고 찾아오게 되면 딱 달라붙어 가지고 바른 길을 안 갔다가는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맞아요. 손해 보는 거예요. 데려간다고요. 이제 그럴 때가 와요. 조상들이 왜 데려가요? 자기 같으면 열 번 할 텐데 한 번밖에 안 하면 아홉 번은 탕감해야지! 데려가요. 그렇게 무서운 때가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소명을 받았다고요. 다 같은 형제가 됐다 그 말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되었는데, 그것이 돌아와 가지고 다 만나 하늘의 공인을 받은 형제 자리에 섰으니 같이 소명 받은 자리에 참석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자동적으로 이제는 다 알기 때문에 모를 데가 없다는 거예요. 다 알고 그냥 그대로 간다는 겁니다. 오매불망 열 번, 백 번 듣는 말이 그말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해방.석방을 받아야 된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 백 번 받으니까 그것이 체화(體化)해야 돼요. 몸에 화하는 거예요. 싫지를 않아요.사랑하는 사람이 오는 게 싫은가? 아무리 비밀장소라도 싫지 않기때문에 ‘좋다, 좋다, 좋다…!’ 자꾸 높아져 가지고 하나님까지 어깨에타 가지고 구경을 다니겠다고 해야 된다고요. 또 그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훈독 계속)자기 재산이라든가 땅이라든가 소유가 있으면 팔아 가지고 남이 하기 전에 내가 많은 사람을 해방해 주고, 해방의 주인을 열 명 만들었으면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십 배나 백 배의 영토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맡겨준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가난뱅이가 될 거예요? 일본 왕의 따라지 형편이 얼마나 불쌍하다는 것을 알아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가인은 아벨을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았던 황족 대신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써 굴복해서 모시지 않고는 천국에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228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장관이 잘났다고 하다가는 전부 다 길을 가로막았기 때문에 저나라에서 형편없는 3분의 2 이상 지옥권 내에 묻혀버린다는 거예요. 가봐요. 죽어봐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했나! 죽어보라고요. 그게 믿어지지않으면 오늘 가 가지고 죽어봐요, 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아,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줬는데 속였으면 세계의 벼락을 맞아서 죽어야 할 텐데 안 죽어요.남들은 감기 들고 뱃증(설사)을 하고 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소화도잘 하고 건강해요. 백 살 가까이 늙었어도 젊은 사람 못지 않아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새벽에 자지 않고 왔어도 내가 졸지를 않아요. 누가말씀을 빼고 얘기하면 대번에 알지! 알지의 ‘지’ 자는 ‘갈 지(之)’ 자예요. 그렇지! (훈독 계속)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흥할 징조가 벌어져 나가여러분, 마지막 한때입니다. 다시는 선거가 없어요. 그때 재산을 남겨 가지고 똥개한테 주더라도 그건 무가치하게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선생님은 벌써 4차 비축자금을 다 털어서 나눠주고, 또 비축자금을 모으는 거예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선생님의비축자금을 빌려 쓴 것을 갚지 못해 가지고 지금 빚쟁이예요. 영계의기록에 남아 있어요, 비축자금을 못 다 했다고. 수십억을 빚지고 있다는 걸 알아요?아, 일본 정부가 그것까지도 막아버리고 있다고요. 지금 수만 명이나가 있는 일본 선교사들의 길을 막으려고 그래요. 각국의 소학교에서아들딸을 가르치려니 어떻게 해요? 가인 세계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공부시키고 있어요. 선생님이 중고등학교도 여러 개 만들었다고요. 길을닦는데, 자동차가 못 가는 데를 딸딸이…. 농촌에서 싣고 다니는 것을무슨 차라고 그러나?「경운기입니다.」경운기! 차가 다닐 수 있으면

229경운기를 집어치워 가지고 자동차를 사주는 거예요.왜? 경운기가 제일 나은 줄 알고 그것을 가지고 장가갈 때라든가 며느리를 데려올 때 태우고 데려오는 거예요. 시집보낼 때도 그걸로 시집보내면, 사돈집이 뭐이라고 하겠나? 그런 것은 시정해야 돼요. 그럴때는 우리 차를 빌려줘야지! (훈독 계속)그러니까 태양도 따라오고, 모든 만유의 존재는 선생님을 따라오는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괜히 좋은 거예요. 왜 그렇게 좋아해요? 남자 얼굴로 잘난 얼굴도 아닌데 좋아요?「예.」왜 좋아요? 말씀의 맛이맛있다는 거예요. 잠자다가도 이 말씀을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이는 거예요. 긴축됐던 살이 풀려요. 조화가 벌어져요.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상징조가 벌어져 나가요. 그것이 망할 징조가 아니라 흥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 (훈독 계속)교체결혼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의 국민으로 등장할 수 있어이제부터 축복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가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내가 돌아오자마자 지시한 것이 뭐냐? 전 세계의 분봉왕휘하에 있는 모든 나라의 축복가정 수라는 것은 이미 다 등록을 해서숫자가 다 기록돼 있다고요.그래서 몇 천만, 몇 억, 수십억이 되더라도 다 기록돼 있어요. 기록돼 있는 그 넘버가 10억이면 10억 넘버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섞어 가지고 한 표씩 뽑는데 어디로 갈지 몰라요. 194개국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뽑힌 그곳이 자기 조국 땅이 되는거예요. 여러분의 본연의 나라, 하늘나라에 소속하는 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전부 다 섞어지겠나, 안 섞어지겠나?「섞어집니다.」안 섞어지겠다는 사람은 진짜 마피아나 야쿠자하고, 진짜 깡패하고 묶는다는 거예요.

230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대학교수라고 한다면 자기에게 맞는 급, 같은 급에 있어서 바꾸는 거예요. 국가에 있어서 가정 기반, 종족 기반, 민족 기반 등 8단계의 기반을 중심삼고 기반의 계열에 대해서는 자기가 바꿔칠 수 있어요. 형제지국이니까 바꿔칠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불란서 사람이 한국에 와 가지고 계장이면 계장 등 분과적인 전문분야의 계장급은 월급이 얼마라고 해서 같은 월급을 주면그냥 그대로 한국에 와서 살 수 있습니다. 불란서와 바꿔 가지고 살 수있어요. 그러면 바꾼 사람끼리 사돈 하게 되면 친척이 되는 거예요.그러니 교체결혼을 하겠나, 교차결혼을 하겠나?「교체결혼을 하겠습니다.」한쌍 한쌍 할래요, 나라 나라끼리 결혼할래요? 동양과 서양끼리, 영계와 육계가 하루 저녁에 결혼할 수 있어요.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던 것인데,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의 국민으로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답답한 일본 놈들아! 놈이지, 도적놈! 넘나든다는 거예요. 고개를 넘나드는 도적놈들아!그렇기 때문에 일본 놈 일본 도적놈, 미국 놈 미국 도적놈, 영국 놈영국 도적놈, 불란서 놈 불란서 도적놈…. 전부 다 놈밖에 몰라요, 한국 사람은. 사람이라고 안 써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게 되면 일본 놈이라고 하지! 원수라는 말이에요, 그게. 놈은 고개를 넘나든다는 거예요.그거 계시적입니다.도적놈, 다 맞지요. ‘통일교회를 잘 믿는 놈!’ 하면 도적놈이에요. ‘못믿는 놈!’ 하면 도적놈이에요. ‘잘 믿던 그놈의 자식!’ 할 때 자식이라는것은 버린 자식을 말해요. 하나님 앞에 타락한 인류의 후손은 자식이에요, 자식! 이름만 같은 자식이지, 핏줄은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답답하면 나케무아 하라죽어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살아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231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살고 싶고 그리움이 언제나 선생님 주위에서 떠나지 않아야 되는데, 떠나는 사람은 이별하는 겁니다. 갈라져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답답하지요?「예.」어디에 있다면, 거기에 가고 싶다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알래스카에 있어서 “일본 국민 1억 1천5백만 중에 3분의 2가 알래스카의 아무데로 와라!” 하면 오겠나, 안 오겠나? 일본 나라를 다른 데 팔아먹고, 3분의 1을 팔아먹고 3분의 2는 선생님의 나라에 데리고 가겠다는 거예요. 오겠나, 안 오겠나? 답변해 보라고요.일본 나라의 3분의 1은 팔아먹고, 3분의 2는 선생님의 나라에 입적시키려고 하는데 입적시키려고 하는 선생님에게 가야 되겠나, 파는 데팔아먹겠나? 팔아서 분할해 주면, 돈이 생기니까 돈 한 푼 안 받고 가는 사람보다도 돈 한 푼이라도 생기니 좋지! 좋지(조치), 새를 타고날아가는 거예요. 새를 조정하고 운전해서 가니 ‘조치’예요. 그 말이계시적인 말로 다 맞는 말이에요.‘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입니다.」선생님은 답답하면 ‘나케무아!’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낮에캐 가지고, 나도 없어졌다.’ 이거예요. 나를 캐 가지고 없어졌다는 뜻이 돼요, 나케무아! 그러니 없어진 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이 다 끝장나게 주게 되면 내 아래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위에는 없으니까 돌아와 가지고 꽁지에 와서 홍문이(항문) 중심삼고 신호하는 거예요.홍문이 앞에 뭐가 달려 있지요? 볼록이 있으니 신호하게 되면 재까닥 해 가지고 신경이 뻗어 가지고 훅 날아간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부모님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신호를 받고도 오목같이 구멍에 들어가 가지고 암만해도 자궁에 접근할수 없는 그런 꽁지가 돼야 되겠나?여러분, 사랑할 때 남자들이 조금 1센티미터만 해도 임신이 안 됩니다. 남자들이 힘을 줘 가지고 ‘에라, 찌그러져 가지고 구멍이 뚫어지면

232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뚫어져라!’ 해서 버텨 가지고 꽝꽝 내리 찧어야 돼요. 그렇게 사랑하는것이 좋아요, 그저 맹맹해 가지고 올라탔는지 안 탔는지 모르는 신랑하고 사랑하는 것이 좋아요? 여편네들, 답변! 흥분 질색하는 것이 좋아요, 흥분보다도 가면(假眠)해 가지고 눈 감고 조는 것이 좋아요?답! 아저씨, 답!양반이라고 ‘교주님이 그러니 그거 실례라서 나는 답변 안 합니다.나는 양반 교주를 바라기 때문에 그런 답변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답변을 안 하는 것이 양반이에요?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해야 밥을 주지,기분이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해야 기분 좋게 해주지….여러분이 사랑할 때는 15분 동안 남편이 여자 젖을 만지고 빨아줘야 됩니다. 그러지 않는 사람들은 여자가 일생 동안 사랑을 몰라요. 꿈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데리고 살아봐요. 3년도 안 가 가지고 꽁무니에다 고무줄을 매고 따라다니려고 하지!남자가 좋아요. 남자가 말만 해도 흥분된다는 거예요. 좋은 남편이그러면 얼마나 흥분되겠나! 폭발하는데도 ‘빵!’ 고무 볼이 터질 때, 폭발하는 것처럼 ‘꽝!’ 폭발 소리가 터지게 될 때 동네방네 자던 새까지도 공중에 날아가다가 떨어져 죽을 수 있다는 거예요. 밤에 방향을 모르고 날다가 그런 사건도 생겨요.한 사람의 것밖에 없는 것을 찾아가려니 천정궁에 가야자, 기분 좋게 살 거예요? 흥분해서 좋게 살 거예요, 기분 좋게 살거예요? 답, 여자들! 일본 여자들은 내우(부녀가 외간 남자와 바로 얼굴을 대하지 않고 피함)가 심한데, 그런 말을 묻게 된다면 눈을 깜박깜박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손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옳습니다.’ 하면서도 답변을 못 하지! 그래요.길거리에서 여자들이 우리 같은 남자가 부르면 도리어 내우해요. 남

233자의 냄새를 알거든! ‘저런 사람은 암만 불러야 국물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를 좋아하는데, 길거리 여자들은 나를 싫어해요. 그거 잘됐지! 잘됐다는 것은 됫박으로 딱 해 가지고 일자로 싹 훑어서 그냥 그대로 열 번을 해야 하나도 더 떨어지는 게 없게끔 되어야 ‘잘됐지!’ 그래요. ‘잘됐다’는 말이 그렇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진지 잡수십시오.」응, 뭣이?「12시가 다 됐습니다.」12시가 됐으니 나보고 노래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네! (웃음과 박수) 자기들은 내가 불러 가지고 노래도 하고, 다 듣고 말이에요….「아버님, 노래해 주십시오.」(박수) 우리 어머니가 있으면 노래할 텐데, 어머니가 없어요. 우리 어머니 대신 누구 노래해 주겠나? 어머니가 노래를 잘한다고요.무슨 노래를 할까? 옛날에 일본 유행가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모르게 유행가를 부르는 놈이 있으면 내가 따라가 가지고 기분 나쁘다고기합도 주곤 했어요. 나한테 와서 들려주면 내가 평가를 잘 해줄 텐데말이에요. 아버지 가사, 어머니 가사, 쌍놈의 가사를 가려줘 가지고 양반 가사를 골라서 부를 텐데 말이에요. 나는 그런 선생이 없었지만 유행가를 무엇이든지 다 듣고 이해할 줄 알아요. 그러나 함부로 불렀다가는 교주의 명패가 떨어져요.무슨 노래를 하라구? 양창식!「예.」무슨 노래를 하라고 갖다 줬어?「‘마음의 자유천지’를 하시지요.」‘마음의 자유천지’를 내가 모르는데…? (웃음) 한번 들려줘 봐요.「백금에…!」아아아…! (웃음) 그건너무 자꾸 해서 내 목이 좋아하지를 않아요. 노래도 색깔이 있어야지!빨간 색깔이라든가 노란 색깔이라든가 말이에요.봄에는 푸른색을 좋아하고 분홍 색깔을 좋아하는데, 봄 따라 색깔이달라져야 할 텐데 목이 좋아하지 않아요, 그건. 하나 해볼까요?「예.」아기들의 노래예요. (‘할미꽃’ 노래하심) 양창식!「예.」뭘 하자고,또…? 아, 제목을 불러야 하지!「‘대한팔경’입니다.」대한팔경?「예.」

234 인간들이 가야 할 최고의 목적(‘대한팔경’ 노래하심) 끝! (박수) (전체 기념촬영을 해주심)자, 그럼 나는 이제 다 끝났기 때문에…. 너 유진희의 색시로구나!「예.」이 사람이 노래를 잘 하던데 노래나 한번 해라, 가기 전에! 비위도 좋고, 활동하던 여자라고요. 일본에 가게 되면 활동할 텐데, 일본말을 잘하면 보내면 좋겠는데…. 일본말도 할 줄 알지?「일본말은 못합니다.」그래? 그러면 노래나 잘해라! (권성화, ‘누이’를 개사해서 노래)자, 이제는 일본 사람 중에 키 큰 사람은 너무 커서 재수 없으니 키가 작은 누구…? 저기 키 작은 스도…! 스도 상! *신켄나(眞劍な; 심각한) 노래라도 한 곡을 해! 스도 상이 아니라 신켄 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돌아가면 일본이 가난하지 않고 부자의 나라가 될 것이니까 스도상이 열심히 노래할 수 있도록 박수라도 한번 해줘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죄송합니다만 일본 노래를 부르겠습니다.」그래, 그래. 불러봐요. (스도 선생 노래) *산시로(三四郞)가 아니라고로쿠지로(五六郞)! 사탄 세계의 남자는 산시로보다 고로쿠지로라고요. 그것은 사탄 세계의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나도 이제 청파동에 가야겠구만! 어딘가?「천정궁입니다.」「진지 잡수시고 가셔야죠.」내가 여기서 밥을 먹으면 묻어 왔던많은 사탄들이 달려들까 봐 못 먹겠으니 천정궁에 가서 먹어야지! 우리 천정궁에 가서 먹으려고 그래요. 그거 용서하겠어요?「예.」거기서는 선생님이 수택리수련소에서 밥 안 먹고 가니 점심때가 된다고 점심 잘 준비해 놓을 텐데 여기서 먹고 가면, 그건 누가 먹겠나?여러분을 데리고 가서 먹여줄까? 이런 많은 사람이 따라가면 많은 음식이 아니고, 나밖에 먹을 것이 없는데…. 그래, 그래! 여기서 먹고 가면 좋겠다면 먹고 여기서 안 먹고 가면 좋겠다면 안 먹어요.나는 안 먹고 가면 좋겠다는 사람이고, 먹고 가면 좋겠다는 여러분이 많으니까 어때요?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것이 좋은가, 한 사람밖에

235없는 그 사람의 말을 지켜주는 것이 좋은가?「많은 사람입니다.」(웃음) 욕심은 많다! 많은 것을 좋아하면, 어디 많은 것 찾아가서 먹어보라고요. 나는 한 사람의 것밖에 없는 것을 찾아가려니 천정궁밖에 없잖아요? 거기에 찾아가는 거예요.어머니도 혼자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많은 여자들이 바라보는 음식을 먹지 않고, 어머니만이 생각하는 하나밖에 없는 음식을먹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천정궁에서 먹지 않을 수 없지 없지 않다 이거예요. (억만세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