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통일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1권 PDF전문보기

절대통일의 시대

(경배)「광주, 전남입니다. 평화대사가 한 40분 오셨습니다.」전남이왔구만! 전남이 어디던가? 전남이 전체의 남쪽이 되면 좋겠구만, 전체의 남쪽! 남쪽이라는 것은 정착하는 곳이에요.가인 아벨의 문제를 모르면 안돼오늘 내가 어디에 가나? 속초예요. 원래는 하와이에 갈 것이었는데말이에요.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다리가 되는 곳이 속초예요. 하와이는 아시아 대륙권과 남북미 대륙권의 중심이고 북쪽과 남쪽,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은 속초예요. ‘풀’ 하게 되면 만물의 모든 영양의 근본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연결시키는 곳이속초(束草)라는 거예요.거기에는 설악산이 있어요. 설악산의 외설악이에요. 외설악이에요,내설악이에요? 내설악보다도 외설악이 관광지역으로 돼 있어요. 거기에 지금 선생님이 가서 해야 될 일이 있어요. 앞으로 문화세계를 창조하려면, 전체 대학가를 묶을 수 있는 회관을 마련해야 됩니다. 서울대2009년 5월 6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3학에서부터 고려대학, 건국대학, 선문대학, 숭실대학, 이화대학, 연세대학 등 8대 대학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모든 대학들과 연결될 수있는 회관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그것도 이제 기공식을 해야 할 텐데 허가를 맡기 위해서는 거기에시장하고 도지사를 모아서 회의도 해야 돼요. 허가 맡지 않고 당장에착공할 수 있게끔 요전에 얘기했는데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내가 가서 그 길을 여는 거예요.『평화신경』Ⅰ장에서부터 ⅩⅥ 장까지 끝냈지만 ⅩⅦ , ⅩⅧ , ⅩⅨ , ⅩⅩ장까지 가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의 본체론 교육 4차가 오늘 끝나나? 그렇지?「예.」오늘 끝나지! 그래서 원래는 오늘 거기에 들르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안 맞기 때문에 대신 누가 들러요. 들러서 일본 식구들에게 내 대신 얘기를 좀 해주는 게 좋을 거야!「예.」선생님이 들르려고했는데 바빠요.속초가 내설악이 아니고 외설악이지? 그게 관광지역이에요. 관광할수 있는, 수십 만이 모일 수 있는 시설은 했지만 회관이 없어요. 우리가 한 10층 가까운 회관을 만들어서 대학생 1천3백 명 이상 모이게하는 거예요. 그런 빌딩을 지어야 돼요. 그래서 전 세계의 대학들에 연관된 젊은 청년들, 교수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명승지이고 중심지라는 거예요.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미묘한 창조력을 드러낸 곳이니 만큼 금강산하고 설악산의 거기가 남북의 통일, 또 그 다음에는 하늘과 땅뿐만 아니라 영계와 육계를 연결할 수 있는 지역이 돼 있는 거예요. 골프장을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미국이 중심이 돼 있는 것도 어떻게 한국에결속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무슨 대회라고요?「‘원구 피스컵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연합대회를 끝냈다고요. 그 한마디,그 제목 하나가 뜻을 이루는 종결의 말씀이에요. 원구 뭐라구?「‘원구

74 절대통일의 시대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연합대회예요.가인 아벨의 문제를 모르면 안돼요. 상하에 대한 가인 아벨, 그 다음에는 좌우에 대한 가인 아벨, 그 다음에는 형제에 대한 가인 아벨,하늘땅의 가인 아벨을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누가 가인이고,누가 아벨이라는 걸 대번에 알아요. 오늘의 말씀 가운데 다 나와요. 그래서 말씀을 내가 해설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부모님의 금혼식은 한 번밖에 없어이번에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에 대한 것이 어때요? 이 새로운 말씀은 여러분에게 다 없을 거라고요. 옛날의 말씀은 뭐냐 하면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이라고 했지만, 이건 ‘축복받은 사랑하는 시민’이에요. 내용이 달라져요. 이번 대회의 끝을 맺기 위해서 전폭적인 면에서 말씀을 시정한 거예요.이 자체에 이제부터 해야 할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몇 페이지도 안되지만, 이 가운데 다 집어넣었기 때문에 이것을 선생님이 읽으면서해설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대한 감정을 알 수 있어요. 뛰어넘은 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해주면 좋겠나, 어머니가하면 좋겠나?「아버님이 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어머님)」원래는 어머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우리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태어나지요? 그리고 생명과 사랑의 구별을 확실히 해줘야 할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금년의 표어를 정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안 했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하고 1997년 7월 7일, 이렇게 나가는데 그 내용을 지시 안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것을 지시하고 떠나는 거예요.금년에 부모님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영원히 한 번밖에 없습니다. 참

75부모님의 금혼식, 참스승.참주인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역사 가운데영원히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의 금혼식이 두 번 있을 수 있어요? 또 참스승의 금혼식이 두 번 있을 수 없어요. 참왕의 금혼식이두 번 있을 수 없습니다.금년을 중심삼고 금혼식이 명년까지 들어가요. 중요한 기간입니다.이 기간에 전부를 끝마치고 넘어가야 돼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금혼식이 결혼해서 몇 년 되어서 하는 식이에요?「50년입니다.」50년이에요.그래서 이번에 이 말씀이라는 것은 금혼식을 중심삼은 말씀이기 때문에 세계의 이제부터 되어질 모든 것이 여기에 들어가 있어요. 이것이 29페이지, 30페이지가 못 됩니다. 이 짧은 페이지에 다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섭리의 마지막 디데이가 되는 2013년 1월 13일까지 이제 4년이 남았어요. 여기에 금혼식이 된 결혼식에 대해서 다 나와요. 1960년 3월 16일인데 양력으로 하면 4월달입니다.「4월 11일이에요. (어머님)」4월이되니 만큼 만 4년이 남은 거예요. 4년간에 모든 걸 다 맞춰야 돼요.전부 맞춰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금년을 넘어가기 전까지 이 모든 일을 맞춰야 됩니다.‘천지부모천지안식권’이 천주부모하고 무슨 관계예요? 관계가 없어요. 안식권하고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없다고요. 연결이 안 됐어요. 그런데 금년에 금혼식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국경을넘어요.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못 했습니다. 책임분담완성의 선포교육이원리본체론의 교육이에요. 이것의 4차가 6일날 끝나지요?이번에 세계로 소문난 것이 선생님의 무슨 책인가?「자서전입니다.」자서전도 6월 1일을 중심삼고 세계화해야 돼요. 6월 1일까지 번역을 빨리 서둘러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번에 6월 1일날 유엔에 속한194개국의 대통령들로부터 중요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걸 결정해

76 절대통일의 시대가지고 자기 나라의 전통적인 역사로 이어받는다는 선포식을 해야 되는 겁니다.6월 초하루예요. 6월 초하루라고 하게 되면 뭐에요? 노아가 심판 후에 상륙한 날이 언제인가? 6월 초하루인 것을 알아요? 알아보라고요.중요한 것입니다. 그날 이후에 전 세계 194개국에 표상적인 하나의 과제로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 길을 가야 돼요. 이 자리를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넘어가야지, 50주년 금혼식의 고개를 넘어가야지 이쪽에 있으면 관계없습니다. 대심판의 시대로 들어가요.이제는 통일교의 문화권시대평화대사들이 광주에서 왔구만! 전라남도예요?「예, 광주와 전라남도입니다.」광주가 언제나 문제의 곳 아니에요? 전주보다도 광주가 문제예요. 새로운 문화세계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광주가 불길을 일으키는 초소가 됐어요. 광주라는 말, 전주가 아니고 광주라는 것은 빛을발하는 곳인데 대한민국의 혁명적인 사건이 광주에서 일어난 거예요.오늘이 최종적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날인데, 훈독회의 시간에어떻게 되어서 광주에서 왔어요? 전라도 가운데 전라남도입니다. 남쪽나라의 세계에서 모든 문화가 발전했어요. 문화발전의 기원이 흑인이냐, 백인이냐, 황인이냐 할 때 흑인이에요. 아프리카가 열대지방의 중심이 돼 있어요.거기는 더우니까 벗고 사는 사람들이 남쪽 나라의 한대지방에는 어때요? 남극에 얼음산이 있는데, 얼음산에서 살 수 없어요. 더운 세계를중심삼아 가지고 인류가 출발했는데, 인류 조상의 출발이 흑인이에요.황인종이 아니고, 백인종도 아니에요. 백인종은 북극으로 도망갔다가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에서 출발했어요.황인종은 어디예요? 한반도입니다. 만주대륙에서 고구려의 사람들이

77문제였어요. 지금도 고구려의 사람이 문제이지요? ‘대조영’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데 고구려 사람의 나라 찾기 위한 운동이에요. 신라는 당나라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한국의 역사로 보면 신라가 불교권이었는데, 불교권이 한국을 지도한 다음에는 유교권이었어요. 그게 조선시대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독교권이에요. 그것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이제는 통일교의 문화권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니 세계역사 가운데종교들이 순차적으로 와 가지고 단시일에 꼭대기에서 영향을 미친 곳은 한반도밖에 없다고요.한반도가 뭐냐? 반도이니까 언제나 대륙에 연결돼 있어요. 사람의몸뚱이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배가 중요해요, 뭐가 중요해요? 여자와 남자를 중심삼고 보면, 생명의 기관이 어디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생명을 길러내는 곳이 어디예요? 자궁이 어디에 있어요? 남자에게 있소, 여자에게 있소? 답변해야지!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평화대사들이에요?광주에서 왔다니 전라도 패들이구만! 전라도 패들이 떠돌이를 해 가지고 세계의 누구보다도 날아다녀서 먼저 봄이 오게 되면 장배기꽃(배추나 무의 장배기에서 피는 꽃)을 찾아오는 거예요. 무꽃이라든가 배추꽃을 찾아오는 나비와 벌들처럼 먼저 찾아오는 겁니다. 꽃이 피기전에 찾아오는 것이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에요.전라도 패가 뭘 하는 패예요? 시대감정이 예민한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변혁을 잘 해요. 봄 절기가 길어요, 여름 절기가 길어요, 겨울 절기가 길어요? 꽃피는 계절은 방긋하고 말아요. ‘방긋!’ 해봐요.「방긋!」방긋하는 것이 전라북도가 아니라 전라남도예요.전라남도가 여수.순천 아니에요? 여수.순천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해양권박람회입니다. 해양권만이 아니에요. 바다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육지까지 들어가요. 여수.순천에 선생님이 땅을 중심삼고 요즘에

78 절대통일의 시대나라가 우리 호텔 짓는 것을 나라의 호텔로 겸해서 지어달라고 부탁한거예요. 그걸 계획했나, 안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왜 안 했어?「지금 마지막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조율을 안 하거든 들이받아 버려요. 임자가 받아버릴 수 있는 실력이 있나, 없나? 답!「받아버릴 수 있습니다.」받아버리면 어느 누구도도망가게 돼 있어요. 해양박람회의 중심은 문 총재인데, 리틀엔젤스를동원해 가지고 박람회권을 만든 거예요. 문 총재가 없으면 어림도 없는 거예요.거기에 통일교회의 금력, 인력, 재력, 영력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정부가 협조를 안 하면 우리가 끌고 나갈 수 있나, 없나? 마지막이에요. 끝장입니다. 문 총재에 대해서 전라도가 연합을 안 하고, 정부가연합을 안 하면 나라가 날아가요. 바다가 날아가고, 반도가 없어지고,대륙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물바다가 되는 겁니다.하나밖에 없는 님사람 가운데에서 물에 제일 들어가기 싫어하는 것이 뭐예요? 발이에요, 손이에요, 몸뚱이예요? 그걸 알아요? ‘생식기!’ 해봐요.「생식기!」생식기를 중심삼고 정자와 난자가 물단지에서 끓기 시작해서 하나되는데, 제3의 물이 들어가면 돼요? 생식기가 뭐예요? 오목 볼록인데 오목이 빠져요, 볼록이 빠져요? 말해 보라고요, 전라도! 말해 보라고요. 그것도 몰라요. 오목이 빠져요, 볼록이 빠져요?「볼록이 빠집니다.」「볼록입니다.」오목은 어떻게 해요? 삼켜버려요.그러면 남자 여자가 태어날 때는 남자의 생식기 가운데에서 태어나요, 자궁에서 태어나요?「자궁에서 태어납니다.」자궁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있어요?「없습니다.」자궁이라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그것을여자가 몰라요. 자궁 없이 생겨나는 여자도 없고, 남자도 없습니다. 그

79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바람 타고 다니는 전라도 패는나비와 벌 같은 거예요.브라질의 나비가 북쪽 나라에 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몇 천만 리를 날아와서 새끼 치는 것을 다 알아요? 새끼 칠 때는 남쪽 나라에서살던 녀석은 북쪽 나라의 경계선에 가서 접해야 되고, 북쪽 나라에서살던 동물들은 남쪽 나라의 더운 물기를 접해야 돼요. 차고 더운 것이합해야 조화가 벌어져요.남자 여자 중에 불이 남자에게 있어요, 여자에게 있어요? 불장난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두고 하는말이에요? 이 남자 전라도 패들아! 불장난하지 말라고 할 때 그거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남자입니다.」그놈의 남자가 얼마나 못됐으면 불장난을 못 하니, 불도 없으니 죽어야지요.열을 받아야 돼요. 열이 어디에 있느냐? 성냥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냥갑 가운데에서 연기를 피우는 곳에 있는 거예요. 연기가 나면,타는 것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요? 완전히 태워야 돼요. 태우면 뭐냐하면 건더기가 하나도 없어서 훅 불면 날아갑니다, 공기와 더불어. 그것을 알아요?근본을 다 모르는 패들이 잘난 듯이 어깨에 힘을 주고, 발바닥에 힘을 주고, 배때기에 힘을 주고, 가슴에 힘을 주고, 입에 힘을 주고, 코에 힘을 주고, 눈시깔에 힘을 주고, 이마에 힘을 주고 “남자가 제일이다.” 하는데 �, 침을 뱉어버려야 돼요.남자는 똥밖에 쌀 것이 없어서 똥내를 피우고 다녀요. 여자들이 냄새를 피워요, 남자들이 냄새를 피워요? 세상을 망친 것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 에이, 이 전라도야! 광주 패들! 똥내를 피우는 것이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남자들입니다.」남자의 무엇이 똥내를피워요? 세상을 망친 것이 뭐예요? 남자들의 정자가 아직까지 자리를

80 절대통일의 시대잡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남자의 뼛골 속에 있는 그 정자의 근원이 어디예요? “근원이 남자지.” “그러면 남자의 근원은 어디야?” “하나님이지!”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말 가운데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두 님이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씨가 두 님을 찾아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가짜가 돼 가지고 죽이고 사는 투쟁의 근원밖에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한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말씀 가운데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정자가여행길을 떠나 가지고 아직까지 착지해 본 적이 없어요. 그걸 통일교회가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예요. ‘통’ 자는 ‘실 사(.)’ 변에충만한 것(充)으로서 통일(統一)은 실로 꽁꽁 완전한 것을 묶어 가지고 하나로 만든다는 거예요. 교회의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비(.)를 쓴 거예요. 통일교회만이 하나님의 정자 여행을착지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비로소, 문 총재가 결론지은 것을 전라도 패가 왔기 때문에 처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육갑이 어떻게 된 거예요?음력이 뭐예요? 지구성을 도는 것이 달 아니에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하지요? ‘금도끼로 찍어 내고옥도끼로 다듬어서….’라고 거꾸로 된 줄 알았더니 그 원문을 찾아보니까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예요.이야, 그것을 탐지하고 발표한 것도 나입니다. 찾아봐요. 금도끼로찍어낸다고 했어요, 옥도끼로 찍어낸다고 했어요? 거꾸로 돼 있어요.

81그렇게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를 다듬어 가지고 초간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를 모시자고 하는 것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 정자의 착륙지가 비로소 금도끼로 다듬은초간삼간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머물 수 없으니 초간삼간이에요.큰 왕궁을 지어 가지고 씨를 심으려고 했는데, 사탄이 왕궁을 점령해가지고 집터만 나와도 망치겠다고 파버리는 그런 세계 앞에 초간삼간을 짓는 데는 돌 틈바귀에 두 분이 들어가서 누워 가지고 밤도 새지못하고 지켜서 사랑의 씨를 남기는 거예요. 그런 초간삼간을 생각해봤어요?한국의 동요들 가운데 제일 유명한 동요가 뭐예요? ‘은하수(반달)’라는 노래가 있지요? 그게 뭐예요?「‘푸른 하늘 은하수’입니다.」그 다음에는 뭐예요?「하얀 쪽배엔….」동쪽에서 서쪽으로 가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요?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했으니까 한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한국은 망할 수없어요.그걸 깨쳤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를 지금까지 부정한 사람입니다. 교주가 쉽지 않아요. 하나님이 못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교주라고 노래해 본 적이 없어요.여러분한테 종살이를 했지! 이 거지 패들을 먹여 살리고 있어요, 지금도. 거지 패들인 전라남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 총재가 곤란하게 돼있어요.헬기사고가 난 지 몇 년이 됐나? 햇수로는 2년째가 됐지만 아직까지 그 후환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는 선생님이 앉았다가 벌떡 일어나 다녔는데, 이제는 일어서려면 네 다리에 힘을 줘가지고 일어서야 돼요. 이제는 모든 걸 벗고 새로운 천지에 날아가야할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82 절대통일의 시대여자의 갈 길우리 어머니가 잘 부르던 노래들 가운데 ‘할미꽃’이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아이 때 배운 건데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어요.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싹 날 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천만 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가시 돋고 등 굽은 할미꽃이 되었나하하하하 우습다 꼬부라진 할미꽃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할미를 몰라보는 나라는 망합니다. 그때부터 봄이 되면 ‘할미꽃’ 노래를 내가 먼저 부른 거예요. 봄 동산의 할미꽃을 강물에 띄워 가지고,강물이 마를 때까지 꽃이 피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서 혼자 중얼거리고 시를 읊던 사나이였습니다.그래서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시가 있지요? 열여섯 살 때 지은 시가세계시인협회에서 72년 만에 일등상을 탔어요. 72년 만인데, 이스라엘민족이 72장로를 중심삼고 가나안 복지로 출발했습니다. 지금 통일교회는 120개 국가를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의 120문도 아니었어요? 장로를 지나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120문도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어요. 기독교가 120명, 그 다음에는 13개 종단을 합해서 1,200명, 65억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00명이에요.이게 평화대사 패들이에요. 평화대사는 천사세계의 타락한 천사들이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천사들이에요. 이들은 상대가 없어요. 평화대사

83들의 상대가 없습니다. 아내도 없어요. 소유권이 없는데 소유권을 가지고 잘살겠다고 제일 노력을 많이 한 것이 한국 민족입니다. 알아요?조그만 나라가 중원천지, 옛날에 몽골세계의 근원지를 조상들의 땅으로 알고 있어요. 그게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그것을 문 총재가 하나로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의 흑인들 가운데도몽고반점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연구했습니다. 브라질에도 흑인들이 있는데, 이남으로 가게 되면 남극의 얼음바다입니다.남극 어업의 주인이 돼 가지고 고기들을 잡아서 인류의 식량문제를해결하기 위해서 노심초사한 게 문 총재예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나 잘난 사람입니다. 세계가 어떻게 될 줄 아는사람이 북극과 남극으로부터, 열대지방으로부터 바다까지 안 거친 데가 없어요. 내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은 곳이 없어요, 오대양 어디든지.문 총재는 눈물을 벗어나 가지고 살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자서전 가운데 나오는데 바다에대한 근본문제, 육지에 대한 근본문제, 반도에 대한 근본문제, 영계에대한 근본문제를 소개한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의 자서전 가운데 다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그것이 다 나타나면 흑인이든 백인이든 위로가 문제 아니에요. 인류가 한 울타리 안에서 붙안고 서로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통곡하지않고는 돌아갈 고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대표의 인물이 문 총재입니다.백인세계가 문 총재를 반대해 봐요. 흑인세계가 문 총재를 반대해 봐요. 또 황인종으로 태어나서 문 총재를 반대해 봐요. 벼락을 맞게 돼있어요.이런 말을 하면, 내가 목이 메여요. 혓발이 굳어진다고요. 왜 내가그렇게 살아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사니까 내가 그렇게 된 걸 요즘에야 알았어요. ‘이야, 하나님 정자의 숙소가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의 1등실이 아니었구만! 저 사막 가운데 버티고 있는 바위틈에

84 절대통일의 시대서 사는 자리, 내가 하나님의 정자를 안식시킬 수 있는 자리가 거기밖에 없구만!’ 한 거예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여기에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모시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사모하지 않은,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영적인 체험을해서 다 알아요, 심정적으로. 선생님의 동생이 되고 싶고, 선생님의 애인이 되고, 선생님의 약혼녀가 되고, 선생님의 아내가 되고 싶다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이 되고 싶은겁니다.그것이 여자의 갈 길이에요, 선생님과 더불어. 그 길을 벗어난 여자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뼛속에 숨어 있던 정자의 쉼터를 여자들이 만들기 위해서 문을 동서남북 사방으로 열고 환영하지만 마음대로들어가 살 수 없어요. 왜? 사탄이 더럽힌 자국이 있는 데는 못 가요.가래침을 뱉고 짓이겨서 밝고 넘어가야지 그리워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기다릴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사나이의 길을 걸어왔다는 걸 알아야돼요.먹이사슬의 엄격한 법‘울산아리랑’을 누가 불러봐요. 황선조, 불러봐라! ‘허공’을 잘하잖아?내가 부르던 노래를 황선조에게 넘겨줬어요. 여자들의 소원성취를 못이뤄준 나예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면서 사진을 붙들고 울던 사람들이얼마나 많았어요? 간장이 녹게끔 운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그렇다고 아무나 사랑할 수 없어요. 동서남북 사방의 문을 열었다고,기성교회는 백백교의 교주가 문 총재라고 한 거예요. 맨 처음에는 신령하기 때문에 영적인 은혜에서 생명이 귀한 줄 알더니 나중에는 돈을찾아 나서 가지고 사람들을 죽였으니 백백교가 됐어요.내가 백백교의 교주와 같이 여자의 몸뚱이를 팔아먹을 수도 얼마든

85지 있지만, 천금만금으로 팔 수 있는 여자들이 많지만 나는 그렇게 못해요. 누이동생들이에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이용해 먹을 수 없어요.나는 죽어도 그렇게 못해요. 고개를 넘어가려면, 바른발이 못 넘어가요. 바른발이 뒤로 돌아서지 말이에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생애를 거쳐 왔어요.그러니 호랑이의 친구 노릇을 했고, 늑대의 친구 노릇을 했어요. 내옆에는 사람이 없어서 산꼭대기에서 자갯돌 위를 걸어 다니는 것처럼살았던 거예요. 이슬을 제일 싫어하는 호랑이처럼 말이에요. 호랑이가그렇습니다. 내가 금강산 비로봉을 올라가 보지 못했어요. 유명한 황해도의 구월산도 올라가 보지 못했다고요. 호랑이들이 거기의 절간 뒤에있는 마른 바위에서 잔다는 거예요.호랑이가 이슬밭을 좋아하면, 해 뜨기 전에 토끼들도 이슬밭에서 순을 뜯어먹고 자라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4시이후에는 호랑이가 이슬밭에 갈 수 없는 거예요. 먹이사슬의 엄격한법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물가를 지키고, 고기를 지키고, 초원을 지켜주고, 나무를 지켜주는 거예요.백두산에 백송이 있다는 그 동산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가보지 못했지만, 우리 뜰 앞에 백송이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1억 7천만원 주고 사 왔어요. 백두산의 백송을 기르는 대신으로 용산 우리 집가운데 나무가 있는데, 귀한 것으로 1억 이상짜리를 많이 내가 사다심었습니다. 까치가 둥지를 짓는 소나무도 사다 심었어요.그러던 동산을 버리고, 지금 내가 이 궁전도 버리고 다녀요.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하는 하나님의 초가삼간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은하수(반달)’ 노래도 알고 있습니다. ‘새아리랑(신아리랑)’도 내가 잘 부르는 노래예요.선문대학 총장이 잘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이던가? 그 노래의 가

86 절대통일의 시대사가 그래요. 삼천리반도를 내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홀로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던 강산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그건누가 지었는지 몰랐어요. 감옥에서 나오면서 그 노래를 통일교회 성가로 집어넣었습니다. ‘독도(홀로아리랑)’ 노래도 그렇고 말이에요.요즘에 노래는 ‘허공’이에요. ‘허공’ 다음에 노래가 무슨 노래예요?정원주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지?「‘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길가가 아니고 길목이에요. 오고 가는 길목에서 천년왕국을 사모하면서 천년바위가 됐다는 거예요. 댄버리를 생각하면서 통일교회의 성가로 집어넣었어요. 그것을 부르면, 지금도 선생님의 마음에 젖 먹던 아기의정이 불타요. 그걸 마음 놓고 부를 수 없어요, 내가 목이 메어서.우리 형진이가 그런 심정을 알아요. 아들딸을 하나둘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가 자는 사이에 베개를 들고 와 가지고 “엄마 아빠,나를 하룻밤 재워줘!” 하면 쫓아내곤 했어요. 지금도 그 마음이 있어요. 일요일 새벽이면 오는데, 서울에서 여기에 오려면 한 시간 반 걸려요. 선생님이 일어나기 전에 새벽에 이 성전을 찾아오는 걸 볼 때 ‘내전통의 흔적으로 남겨진 조건이라도 있는 것이 형진이구만!’ 한 거예요. 지극정성이에요.땅에서 풀면 영계에서 풀리는 것24일이 만물의 날이에요. 속초에 갔다가 며칠이 되어야 돼요? 24일이니까 며칠을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오늘이 6일이에요. 만물의 날은 24일이고….」글쎄, 6일이니까 거기에 가 가지고만물의 날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라스베이거스에 착석할 수 있는 날이된다는 말이에요. 그걸 맞춰 가지고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중요한 식을 해야 돼요.엠지엠(MGM)으로부터 벨라지오, 미라지, 베네시안, 만달라이베이,

87그 다음에는 사우스톤과 실버톤을 인수하는 식을 해야 돼요. 거기의킹포스카지노라는 새로운 곳에 가 가지고도 여자들을 중심삼고 식을올려야 할 그 일이 남아 있어요.땅에서 그런 조건을 세워야 돼요. 땅에서 해결 짓게 돼 있지, 영계에서 해결 짓지 못해요. 땅에서 풀면 영계에서 풀리는 거예요. 땅 위에서 문 총재가 걸린 모든 걸 다 풀어야 됩니다. 내가 감옥살이를 한 그것부터 풀고 잘못된 것을 용서해야 돼요. 피를 토하면서 고문을 받았는데, 이 아무개라는 사람도 용서해 가지고 잔칫상의 말석에 앉혀놓고닭다리를 뜯어주고 사슴의 심장을 사시미로 해서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사슴 다리의 살을 먹여줘야 됩니다.그 다음에는 뭐예요? 칠면조예요. 하와이의 칠면조 동산의 본궁 자리에 우리 별장이 있어요. 사슴들이 새끼를 치는 곳이에요.「칠면조들이 새끼를 치는 곳이에요. 사슴은 없잖아요. (어머님)」칠면조들 말이야! 거기에 사슴도 길러야 되는데 없어요. 사슴이 하와이에 있나, 없나?「없어요.」멧돼지는 어때요?「있어요.」멧돼지는 너무 많아요.뱀이 없어요. 독사 뱀 말고 한꺼번에 세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는스크리 뱀! 사람을 한꺼번에, 아버지하고 두 아들딸까지 세 사람을 한꺼번에 삼킬 수 있는 스크리 뱀이에요. 그걸 길러서 내가 팔려고 했어요. 그 새끼 한 마리에 내가 10만 달러를 줄 테니까 잡아오라고 했는데, 10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못 잡아오더라고요. 그걸 양식해서 새끼를 쳐 가지고 세계의 박물관에 하나씩 나눠줘야 되겠다 이거예요.뱀 잡는 사람들이 스크리 뱀을 잡으려고 그래요. 8미터, 9미터, 10미터짜리까지 잡더라고요. 그 이상은 꼬리로 말아서 삼켜버리기 때문에 못 잡는다고 그러더만! 그런 뱀 이름이 뭐이라고 그러던가? 딴 이름이 있잖아요.「아나콘다입니다.」아나콘다, 콘다가 뭐예요? 맞물려하나되는 기계를 커넥션(connection) 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나콘다! 아나(あな; 구멍)에 들어간 콘다를 잡으려고 하면 삼켜버려요.

88 절대통일의 시대스크리 뱀은 10미터가 넘어도 잡힐 줄 아는데, 이건 8미터만 되더라도 사람을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아나콘다! 그 아나콘다를 내가 길러가지고 잡아먹는 것 말고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게 하는거예요.또 백호랑이예요. 얼룩덜룩한 호랑이가 아니에요. 히말라야산맥 8부능선 위에서 사는 호랑이인데, 그건 백호예요. 백호랑이라는 거예요.줄은 얼룩덜룩한데 얼마나 근사한지 몰라요. 내가 그 호랑이 한 쌍을사려고 했는데, 그때 5만 달러씩 주면 한 쌍을 팔겠다고 해서 10만 달러를 예치하라고 한 거예요. 창경원 동물원에 한 쌍을 사다가 새끼 쳐가지고 내가 길러서 산지기로 시키면, 다른 짐승 같은 건 꼼짝 못 하겠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하려고 돈까지 예치시켰는데 못 했어요.우리에 있을 때는 3미터 안팎에 앉아 있는 거예요. 오욱, 이러면 휘익…! 벌써 여기에 와 가지고 손을 물려고 해요. 얼마나 용맹스러운지몰라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백호의 새끼들로 길러야 할 텐데 고양이의 새끼들처럼 될 수 있어서 걱정이라고요.오산고등학교는 우리 집에서 세운 것내가 이 얘기를 몇 번째 하나? 이화대학 말고, 남자 대학의 이름이뭐라구?「연세대학입니다.」대학 말고, 고등학교의 이름이…?「제가 경북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아니야, 자기가 좋아하는 교수가 있잖아?영등포에 산다는 누가 있지 않았어? 고등학교의 이사장을 하고 그랬다는데, 무슨 고등학교야?우리 청파동 고개 너머에 무슨 학교가 있던가? 기독교 대학도 생기지 않았어?「숙명여대입니다. 숙명여대는 기독교의 대학이 아닙니다.」나도 이름을 깜빡 잊어버려서 묻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없구만! 에라,잊어버리고 가자!

89내가 정주에서 학교를 졸업할 때 교장선생으로부터 경찰서장을 포함한 왜놈들을 들이 까버린 거예요.「오산고등학교입니다.」오산고등학교는 우리 집에서 세운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세운 거라고요. 오산고보가 그래요. 거기에서 공산당도 기르고, 애국자도 기른 거예요. 애국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오산고보의 출신들이었습니다. 재산을다 털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만든 거예요. 그래서 오산고보를 자랑할 때는 우리 종조부가 빠지지 않아요.우리 종조부가 이사의 한 사람이었는데, 이승훈은 장로였어요. 그교회의 장로를 세워 가지고 교장으로 만든 거예요. 이승훈이 죽은 다음에 애국자라고 해 가지고 뼈들을 실험실에서 전시한다는 것을 우리가정이 말렸어요. 내가 말린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주인도 아니구만!” 한 거예요.만세사건이 나고, 오산고보에 불이 난 거예요. 왜놈이 시켜 가지고불에 탄 거라고요. 불에 탄 학교를 다시 짓기 위해서 학교 이상으로나라에서 재벌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그때에 애국지사들을 길러내던 학교에 일본 정부가 불냈다고 소문날까 봐 잘 짓게 한 거예요.그래서 학교를 새롭게 짓는 데 우리 종조부가 감독해 가지고 재료 같은 것을 사는 데 있어서 함부로 사지 않게끔 관리했기 때문에 내가 그때 들어가서 본 거예요. 그러면서 오산고보에 내가 입학한 겁니다.열다섯 살 때로구만! 오산고보에 들어갔는데 일본말을 안 가르친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안되겠더라고요. 그 교장선생의 이름이 요즘에 나오지? 교장선생한테 우리 종조부가 부탁해 가지고, 교장선생이 소개해서 3학년으로 4월달에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1년 동안 공부한 거예요.4학년으로 들어가서 공부를 잘했지! 공부를 잘하게 돼 있었지요. 일본어『국어국본』이 한 학년에 두 권씩 있던 것을 다 따루었어요(외웠어요). 몇 개월 동안에 다 따루어 버린 거예요. 내가 들어가 보니까 병아리들의 세계에 학 새끼와 같았어요. 아, 열 한 살짜리가 일본말을 하

90 절대통일의 시대는데 이게…! 가 가지고 1년 이내에 다 따라잡았어요. 1학년서부터 6학년까지 있던『국어독본』열두 권을 다 따룬(외운) 거예요. 사람이독이 오르니까 다섯 페이지 아래에 뭐가 있는지 다 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시험에 나올 제목까지 내가 다 알고 시험을 쳤어요.그래서 성적이 좋으니까 월반할 수 있었던 거예요. 4학년으로 올라갈 것이었는데 5학년으로 월반한 거예요. 그래서 오산고보에 있었으면1년 더 빠르게 졸업했을 것인데 정주보통학교에 시험을 쳐 가지고 보결로 들어가서 졸업한 겁니다. 거기에서 졸업할 때까지 대학생이 공부할 일본말을 다 공부해 버렸어요. 4학년으로 들어갔으니 3년 기간에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올 공부까지 해놓고 도에서도 졸업식 때 와서 얘기하는데, 맨 나중에 내가 나가 가지고 어떻게 했다고요?학생으로서 찬양할 수 있는 노래라든가 뭘 해야 되는데, 내가 나가가지고 들이 후려갈겨 버렸어요. 소학교 졸업생이 고등학생 이상, 대학생 이상으로 일본 나라 사람들에게 애국충정의 충신들이라고 얘기를안 하고 냅다 갈겨버렸거든! 그러니까 그 시간서부터 요주의인물이 된거예요. 열여섯 살, 열일곱 살, 열여덟 살이었어요.전기학 때문에 하늘의 비밀이 드러난 것선생들이라고 해야 사범학교를 나온 사람들이니 나보다 4년 위였어요. 새로이 임명된 사람이 우등생이라고 하던 사람이에요. 평안북도 정주에서 제일 좋은 학교니까 천재라고 소문난 선생이 왔는데, 그 이름이 김태선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에 살아 있을지 몰라요. 당신하고 나하고 씨름해 보자 이거예요. 제자라고 당신이 아는데, 물어봐라 이거예요.내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놓고, 씨름을 하나 운동을 하나 뭘 하나나한테 다 깔려 뭉개졌지! 그렇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학생들 가운데

91에서는 내 이름을 불렀지만 보통 때는 존경해서 아무개 씨라고 한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애국지사이니까 할아버지의 이름을 중심삼고 아무개 손자라고 불렀지 아무개라고 못 한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나도 공부하는 데 있어서 1등 아니면 2등이었어요. 조그만 아이들하고 경쟁해서 이겼댔자, 1등을 했댔자 아무것도 아니에요. 걔들이 1등이나 2등을 하고, 나는 3등을 해 가지고 평양사범학교에 들어가면 선생이 될 게 틀림없었어요. 가 가지고 일부러 낙제하고 그래 가지고 전기학을 공부한 거예요. 전기학이 필요해요, 알고 보니까. 회로, 회회교!회회교라는 것은 길을 못 찾아서 돌아다니면서 길 찾기 위한 거예요. 모슬렘이라는 겁니다. 회회교를 내가 요리해야 할 텐데, 그 라인(line)을 잊어버렸어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거든! 전기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서 발전소가 터져 나가고 다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자극을 받아서 전기과에서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그전기학 때문에 하늘의 비밀이 드러났어요.그래서 전기를 통한 의학세계의 기술적인 기계로 만든 것이 해피헬스예요. 그건 전기원론에 없는 전기의 운동작용을 이용해요. 뭐 그런얘기를 하려면 꿈같은 얘기를 한참 해야겠구만! 그러니까 오늘은 훈독회의 대신으로 내가 이것을 낭독하면서 설명해 줘야 할 텐데 효율이,새로운 책자가 아니지? 요전에 연설문과 근본적으로 달라요. 요전의연설문도 있어?이것은 제목이 달라졌어요. 전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내용은 같은내용이지만 달라진 거예요.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 참부모님 말씀’이고, 이건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예요. 제목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섭리적으로 보면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의 해양권, 그것이 ⅩⅢ 장의연설문이에요. 이것은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요. 알겠어요?「예.」‘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9년 5월 1일’이라고 한 거기에 뭐냐 하면‘천주청평수련원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라고 해서 제목이 다릅니

92 절대통일의 시대다. 읽어보자 이거예요. ‘참부모님 말씀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예요. 안착은 쉬운 게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는 안착이라는말이 없습니다. 그 안착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절대성 문제가 나와요. 절대성 문제, 그 다음에는 절대사랑의 주인이 된 아버지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것이 나와요. 정자가 정착을 못 한 거예요. 정자가 난자하고 만나지 못했다는 거예요.절대통일의 시대로 넘어가안식권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절대성 문제, 절대 하나님의 뼛속에 있던 정자가 출동해서 수천만 년 만에 난자를 만나 가지고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불길이 타서 끓는 단지 가운데서 둘이 하나 못 된거예요. 갈라져 있어요. 제목이 그렇기 때문에 오늘 답의 내용을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팔아먹을 것 같아요. 얘기를 해 줄까, 말까? (아버님께서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의 강연문을 중간부터 훈독하심)ⅩⅢ 장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이 아직까지끝나지 않았어요. 2013년 1월 13일까지 계속해요. 그 과정에 있어요.금혼식도 끝나지 않았어요. 그 고개까지 넘어서야 골짜기를 지나서 새로운 히말라야산맥의 중턱에다 내가 지하도시를 만들고 관광지역의 본부를 만들게 될지도 모르는 거예요.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그 날을 갖는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통고해 줘요. (훈독을 계속하심)이제부터 올림픽대회를 해야 돼요. 지금까지의 올림픽대회는 선생님이 주최하는 올림픽대회와 하나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결정을 짓고 하는 말입니다. 오늘 기록한 것이 여기에 다 있어요. 기록을 남겼습니다.

93비로소, 말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으로서 영계의 통일시대가 통일당시대, 가정당시대, 아벨당시대, 부모당시대, 부모유엔당시대, 절대통일안정당시대인 절대통일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주,결론을 지어놨어요.금란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요?「망우리에 있습니다.」김활란의직계교회가 금란교회입니다. 수택리에 넘어가기 전에 있는 금란교회를알아요? 그 단체가 통일교회를 음란단체라고 해서 매장하려고 했는데,그 감투를 써 가지고 거기의 책임자가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옴진리교의 교주가 심판을 받아서 죽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죽은 줄 알고 왔는데,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이번에 거기의 정거장이 있는 땅을 내가 사려고 했는데, 자기들은 2천억을 달라는 거예요. 시가가 그때 산 것을 보면 9백억이었기 때문에1천3백억 이상 주게 되면, 통일교회도 범죄의 후보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1천3백억 이상 절대 지불하지 말라고 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용산구민회관을 9백억의 돈을 주고 샀어요.그것도 5월 1일에 했다고요. 수리할 수 있는 비용을 교회에서 준비하는데, 2백억이 든다는 거예요. 절대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50억 이상 들이지 말고 칠을 잘 하고, 내적인 구조를 하고, 강당의 시설을 하는 데 있어서 50억을 들여서 해 가지고 팔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리비용까지 합해서 내가 팔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9백억 이상,1천억을 받고 판다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천복궁, 나라의 경복궁 자리를 인수받을 수 있어요.그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관리권 내에 있는 한국 군대가 이양하게 돼있으니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인수받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되겠어요? 세계 재벌의 69퍼센트 이상이 캘리포니아 주에 살아요. 그재벌들을 규합하기 위해서 수련하는데, 삼십 몇 명이 1차 수련을 끝냈

94 절대통일의 시대습니다. 그래서 워싱턴하고 뉴욕을 가인의 땅으로 만들고, 실버톤하고사우스톤을 아벨로 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복귀하는 거예요.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우리 효진이도 효자가 되겠다고 한 거예요. 석 달 동안 준비했어요.벨베디아에서 주일날 아침에는 선생님의 말씀을 뒤져 가면서 25분짜리 강연문을 만들어 가지고 준비했는데, 노래하는 데 있어서는 1만 곡조와 그 가사를 만든 천재적인 사람입니다. 정식으로 학교를 다녔으면,베토벤이 문제가 아니었을 거라고요.어렸을 때 나하고 기도할 때, 3시가 지나서 기도할 때는 “아버지, 이상합니다. 아버지는 기도하면 하늘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는데, 나는 음악소리가 들려와요. 그 음악에 취해 가지고 아버지가 뭘 하는지 잊어버리고, 아버지가 기도할 때 일어서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그 노랫소리를 듣습니다. 이상합니다.” 한 거예요. 이야, 절대음을 들었어요.그래, 자기가 아버지 앞에 효자가 못 된 한을 품고 산 사람이에요.효진이가 노래한 ‘임이여’라는 말은 아버지를 두고 한 말이에요. 그 아버지를 대할 수 없었어요, 자기가. 지금 한 일을 보게 되면. 원리 앞에백번 천번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석 달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갈 것을 준비해 가지고 여기에 온 거라고요.내가 있을 때 벨베디아에서 천정궁에 와 가지고 영계가 좋다니까 훈모님한테 잠깐만 실체의 몸을 벗어나 가지고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특허권을 나에게 체험시켜 주면 좋겠다고 간절히 며칠 동안 빈다고 한거예요. 나에게 육계에서 벗어나 가지고 영계의 실상이 얼마나 좋은지느낄 수 있게끔 해주면, 그 다음에는 내가 돌아와 가지고 이 성전을지키는 책임자가 되겠다고 맹세한 겁니다.그러려면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했던 거예요. 훈모님의 마음대로

95나와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라는 얘기를 할 수 있었겠어요? “효진이가필생의 소원으로 그렇게 원하니까 이뤄주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해서“그러면 그래라!” 한 거예요. 아, 육을 벗고 나와서 보니 영계의 실상이 꿈같은 나라거든! 안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죽어도 못 돌아간다는거예요.두 시간 전에 부모님이 승낙해서, “그래라!” 해서 나가 보니까 그것이 사실이고 자기가 가야 할 뭐예요? 부모님과 살아야 할 곳이 굉장하다는 거예요. 돌아갔다가는 자기가 죽어 가지고 다시 그 세계에 못 가니 못 돌아가겠다고 한 거예요.그래, 훈모님도 어쩔 수 없었잖아요. 부모님한테 “이렇게 효진님이못 돌아가겠다고 땡깡을 부린다.”고 한 거예요. “죽었다가는 다시 못갈 것 같아서 안 돌아가겠다고 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할 때“정 안 가고 싶다면, 내가 책임질게 보내줘!” 한 거예요. 그렇게 내가보내줬습니다.그래서 가는 길에 총책임을 지고, 영계와 육계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의 시대에 있어서 8단계까지 3단계를 넘어갈 길이 없지만, 내가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할 수있으니 그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하면서 보내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심천 뭐예요?「개방원입니다.」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그 다음에…?「충효개문주입니다.」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예요. 맏아들의 자리라는 거예요.그러니 영계와 연합권인데, 유엔시대는 연합군시대예요. 국가가 관리를 못 하는 거예요. 영.미.불과 일.독.이, 한국까지 7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나라들이 마음대로 못 하고유엔 부모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권 내에 있어서 내가 마음대로할 수 있으니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가르쳐줘 가지고 천국 문을 열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한다고

96 절대통일의 시대해 가지고 그런 축복의 명패를 달아준 겁니다.심천개방원, 충효 뭐라고요?「개문주입니다.」개문주(開門主), 문을여는 주인이에요. 천국 문을 여는 주인의 자리에 보냈으니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대장의 노릇을 하는 거라고요. 그래, 내가 없더라도 이제는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로부터 우리 가정이 자동적으로 하나돼 들어오는 것입니다.흥신소의 시대재미있는 것이 성진이 아들도 그렇고, 또 그 다음에 예진이 아들도회개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의 장례가 다 끝나고 보고할 때 열 세시간을 내가 아침서부터 기도해 준 거예요. 그래서 영계의 성인 성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줘 가지고 축복까지 해 보냈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 사탄의 참소조건이 없이 타락 이전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서 여기서 말하는 이 모든 것을 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절대성을 못 지키는 사람들은 심판의 시험장에 판정을 받으러 나서야 됩니다. 법정에 출정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전에 이 일을 벗겨주겠다는 거라고요. 그런 뜻이 있어요. 이해가 됐어요?「예.」이해가 됐나,이 전라도 패!「예.」됐나, 안 됐나?「됐습니다!」절반 이상이 왔다는데, 몇 명이 왔어요?「평화대사들 43명이 오셨고, 전체 125명입니다.」그러니까 절반은 못 됐구만!「3분의 1입니다.」3분의 1이야 넘었지! 70점, 74점, 75점, 76점이면 입학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들을 만한 평화대사들이 왔구만!이제부터 여러분이 바람피우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감독할수 있는 무슨 나라가 되는지 알아요? 그 세계를 무슨 세계라고 해요?이제 문 총재가 하늘 법과 가인 아벨의 법을 세워 가지고 처리할 수 있

97는 세계가 무슨 세계라고 했어요? 그거 무슨 시대라고 해요?「제4차 아담권의 시대입니다.」그거 무슨 시대라고 그래요?「후천개벽시대입니다.」후천개벽시대를 뭐라고 그래요?「천일국의 시대입니다.」천일국의 시대를 뭐라고 그래요? 흥신소의 시대예요, 흥신소!절대만사의 법을 치리할 수 있는 본부로 마련한 것이 흥신소입니다.그런 시대가 돼요. 영계에 간 사람이나 만세의 후대 사람들뿐만 아니라 천국 백성을 치리할 수 있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흥신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의 요원들은 뭐냐 하면 여왕과 왕이 들어가고, 장관이 들어가고, 차관이 들어가요. 나라의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국회의장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뭐가 들어가는지 알아요? 장관이하의 부처들이 들어가요.그 다음에는 중앙본부의 국장과 도지사로부터 군수와 면장들이에요.이미, 면장들은 선생님이 발표했습니다. 배치돼 있어요. 문난영! 문난영은 안 왔나? 문난영의 신랑이 누구예요?「박노희입니다.」박노희가서울에서 무슨 책임을 맡고 있어요?「종교협의회의 책임자입니다.」모든 책임을 박노희가 졌어요. 황선조도 박노희의 신세를 져야 된다는말이 돼요. 하나돼 있어, 안 돼 있어?「하나돼 있습니다.」이야, 어떻게 박노희가 그 자리에 섰어요? 하늘은 속일 수 없어요.최 씨가 문제예요. 최신덕이 누구던가?「주동문 씨의 어머니입니다.」주동문의 어머니예요. 시카고 대학에서,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받은 여성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춘향이와 이도령이라고 할 때 내가 이도령의 자리에 있었고, 춘향이의 자리에서 일한 것은 김영운이아니고 최신덕이었어요. 이야, 그거 참 무서워요.최선길은 이름도 선길이에요. ‘최(崔)’ 자는 산(山) 아래에 ‘새 추(.)’를 했어요. 새는 산을 떠날 수 없어요. 최 씨가 곽산에서 살았는데, 곽산의 ‘곽(郭)’ 자는 ‘누릴 향(享)’ 자에 이것(.)입니다. 거기에이름이 뭐냐 하면 독고 성이 성진이 어머니의 영적인 스승으로 돼 있

98 절대통일의 시대었어요. 같이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이에요. 이야, 성진이 어머니가 나와서도 독고의 여인이라고 한 거예요. 그거 약혼한 처녀였어요. 그 스승을 모신다고 해 가지고, 이름이 뭐냐고 할 때 독고성이라고 한 거예요.그래, 최선길이에요. ‘먼저 선(先)’ 자와 ‘길할 길(吉)’이에요. 또 최원복이에요. 원래의 복을 받은 최원복(崔元福)이에요. ‘복(福)’ 자는‘보일 시(示)’ 변에 하나(一)의 큰 사람(口)과 큰 밭(田)이에요. 큰 천지(田) 가운데 하나(一)의 입(口)을 가지고 보여주는 것(示)이 ‘복 복(福)’ 자라고요. ‘보일 시(示)’ 변에 한(一) 큰 입(口) 아래 ‘밭 전(田)’자예요. 그 원복이에요. 최원복, 선길!4월 27일에 결혼하게 돼 있었는데, 최일룡이라는 장인이 죽었기 때문에 장사할 기간에 딸을 혼인시킬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 장사에 결혼하지 않은 약혼한 최선길의 신랑 될 사람이었던 내가 어떻게 했어요? 장인 될 사람의 무덤을 내가 배신할 수 없었어요. 안 가면, 최 씨하고 나하고 갈라진다는 거예요. 갈라지면, 곽산 최 씨의 긴허리교회가문제였어요. 성진이 어머니의 큰 밭 맨 높은 등새기(등성이)에 교회를지었는데 긴허리교회였어요. 그게 선천에 있던 선교사의 병원과 직결돼 있었어요.인연을 따라서 역사하는 하늘정주(定州)가 정한 고을이니 백두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주로 들어가야지 선천으로 들어갈 길은 없어요. 정주를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정주로 가는 중간쯤이 곽산이에요. 최선길의 할아버지 때부터 아버지와 3대를 거쳐 가지고 긴허리교회의 주인이 될 수 있었는데, 맏아들이 주인으로 돼 가지고 있더라고요.그 맏아들이 수술을 했는데 대장 수술을 했다나! 대장을 한 자 반을

99잘라 가지고 큰 개, 셰퍼드의 배를 넣었기 때문에 열두 달이면 반드시한 달 동안은 그런 증세가 나와 가지고 이상한 노릇을 한다는 거예요.바로, 그런 때 내가 약혼하러 그 집을 찾아갔어요.이야, 인연을 따라서 역사하는 하늘이에요. 인연을 배반 안 해요. 그래서 그 곽산 집하고 연결된 거예요. 우리 이모님이 평안북도 중매협회의 장이었어요. 그렇게 만들었던 거예요, 평안북도에서. 기독교인들이 반대를 받으니까 애국지사의 가정들을 연결해 가지고 우리라도 애국지사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 조직을 가져야 할 텐데, 평안북도 어느 군의 애국지사의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감옥에 간다고 하면 최 씨네 가문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그런 말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신앙의 어머니 가정이 돼 있었어요. 또 그 맏아들이 교회를 지킨 거예요. 긴허리교회에 맏아들이 언제나 결석을 안 한 거예요. 어머니와 딸들이 없어지더라도 그 아들은 ‘교회를 내가 지켜야지!’ 이래 가지고 교회에 열심이었어요. 그래 가지고약혼 말이 나와서 2년 됐어요. 2년 돼 가지고 이모가 사진을 나한테갖다 준 거예요.성진이 어머니는 그 2년 동안에 별의별 계시를 다 받았어요. 그것도이상하지! 내가 스물 네 번째라나? 수많은 신랑의 후보들, 유명한 가문의 후보들이 지나간 거예요. 긴허리가 부자촌이었는데, 거기에 왕초가 성진이 어머니의 집이었다고요. 그러고 있는 판에 내가 서울에서집에 가니까 이모가 와서, 자기 조카가 온다고 하니까 와서 오자마자잡아 가지고 말 나온 긴허리 성진이 어머니의 집에 연락해서 데리고가려고 한 거예요.삼촌 형제가 모이고, 어머니하고 이모가 모여 가지고 나까지 가니까어땠겠어요? 남자 두 사람인가 한 사람하고, 나하고 어머니하고 이모를 포함해서 떨레가 갔으니까 말이에요. 문중을 대표해 가면서 밤새껏걸었어요. 그때 일등 도로들은 자갯돌을 길에다 깔던 때였어요. 그거

100 절대통일의 시대알아요?평양서부터 신의주까지 가던 길에서 정주하고 납청리의 중간쯤에 우리 고향이 있었거든! 거기에 제방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지금 누가 나갔어요?「박영숙 씨입니다.」왜 박 씨가 도망가요? 박 씨가 도망을 갔어요. 내가 이제는 박 씨의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딱 그때가 되니까 도망을 가누만! 왜 나가노? (훈독을 계속하심)적십자의 시대는 지나가적십자의 시대는 지나갑니다. 피 흘리던 교회가 돼서 죽었어요. 이제는 피를 보지 않고, 어두운 것을 다 삼키고 백십자를 붙여야 돼요.여기에 재산과 자기의 일족 모두 이름을 넘어서 백십자의 간판을 붙여야 천국백성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지 없지 없지 않으니라! 있다는 겁니다. 세 번을 부정해야 돼요.눈, 코, 입, 그 다음에 목 자체가 4번과 5번 그리고 6번이 들어가있어요. 이 목도 들어가요. 여기가 일곱 번째이고, 여덟 번째는 목을지나가요. 여자는 목을 길게 해야 돼요, 담을 넘어보려니까. 얼마나 기다렸어요?네 이름이 뭐야? 무슨 숙이야?「영숙입니다.」영영 아내가 되겠다는것 아니야? 박(朴)은 나무(木) 옆에 ‘복 복(卜)’ 자를 붙인 것입니다.나무를 태울 줄 알지만, 쇠와 금은 못 태우는 거예요. 문 총재는 은이돼요. 5천 년 금은보화가 묻혀 있는 것입니다. 불로 못 태워요.박순천하고 박봉애가 합해 가지고, 내가 미국에 갈 수 있게 만들었어요. 1972년이 아니라 1962년에 미국대사의 보증을 받고 미국에 가게 돼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10년 이후에 떠났어요. 왜? 통일교회의기반이 없었던 거예요.10년 동안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천리행군을 했고, 충신열사를 지

101낸 모든 애국지사들의 혁명적인 남북에 대한 문제와 공산당을 때려잡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고, 소련과 중국에 대해서 선두적인 칼을 들고 나서 가지고 싸운 선생님 아니에요?그래, 남미에서 해방신학이 나한테 쫓겨났어요. 남미 전체의 생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가 나를 시봉할 수 있는 패가 됐어요. 구교의교황청에 있어서 제2의 흑인 교황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여기에 와있습니다. 밀링고 주교를 알아요? 지금의 교황이 누구보다 사랑하는친구예요.성 마리아가 왔어요, 성 마리아. 너는 여기에 있지 말고 교황청 앞에 가 가지고 지성소를 만들어서 일일 예배를 드리는 책임자의 노릇을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교황이 가끔 새벽에 참석하고, 한번 두번 교황의 패거리들이 와서 사람이 살아 있는가를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가라는데, 여기에 초소를 만들어서 살려고 생각해요. 그게 성 마리아의 계획이에요?「3개월 비자가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러면미국대사관에 가 가지고 10년이라도 가 살 수 있는 비자를 받아요. 오늘부터 보따리를 싸! 교황청을 구해야지. 특명이야!하버드 대학을 나와서 대통령 된 사람이 누구이던가? 쿠바의 소련함대가 미국으로 향한다는 걸 알아 가지고 혁명을 한 것이 누구예요?「존 에프(F) 케네디입니다.」새로운 것을 캐내야 돼요. 공산당을 가지고는 안된다, 민주당도 안된다는 거예요. 케네디예요. 케네디를 누가망쳤어요? 맥아더를 누가 망쳤어요? 도로 망했어요, 트루먼이.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트루먼 대통령과 더불어 맥아더가 하나됐으면, 중국은 그해의 9월달까지 없어졌을 겁니다. 선생님을 9월달까지 입막음을 해놓고 블록을세웠다는 거예요. 그렇게 복잡한 연장을 했어요. 30대였어요. 40대도안 됐다 이거예요. 케네디 대통령의 다음에 존슨 대통령이 왔더랬지요? 좋은 손, 존슨 대통령이었어요.

102 절대통일의 시대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하고 비밀회담을 가져서 맥아더 장군을중심한 한국전쟁 후 한국군의 해방과 더불어 한국에 모든 것을 이양하도록 다 결정하는 데 있어서 의논한 사람이 존슨 대통령이었다는 것을알아요? 하나도 모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조국창건이라는 말을 할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라스베이거스에도 집을 샀어공중에 날아다니는 소쩍이라는 새가 있어요. 그 새는 소쩍소쩍 하는새인데 난추니(새매의 수컷)보다 , 남쪽에 날아다니는 새매보다 더 빨라요. 사람을 두 날개에다 품고, 아들딸까지 전부 네 사람을 품고 날아가는 독수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독수리를 만나기 위해서 공을 들인 사람입니다.그게 누구를 말한 것이냐? 우리 조상을 말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담과 해와 그리고 하나님을 말한 것이었구만! 흥신소를 중심삼고 두날개와 두 아들딸을 품고 날겠다는 하나님이었다는 거예요. 요즘에야결론을 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이 9년이에요, 10년이에요?「2009년입니다. 2009년 5월 초하루를 지났습니다.」부모님의 뭐예요? 금혼식이 아직 안 됐습니다. 명년이에요. 저기에 불쌍한 우리 손자가 서 있어요. 할아버지가 말할 때는들어오지 못 하거든! 불쌍해요. 내가 이제 훈독회도 그만둡니다. (신준님이 들어오자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심) 공부를 잘하고 와요,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선생님이 이 왕궁을 지었어요. 스위스에 도피성이 있어요. 스위스가도피성이에요. 히틀러가 스위스를 점령 못 했습니다. 그 산에 올라가보면, 아침에 있던 도시가 저녁이면 완전히 비어요. 산꼭대기에 비둘기의 집이 있고, 학의 집이 있어요. 거기에 올라가 가지고 구경하고 내려

103다보려면 며칠 걸려야 돼요. 구경하고 나서 내려오는 거예요. 너는 올라오지만, 나는 내려가는 거예요. 또 내려가게 된다면, 내가 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점령을 못 하는 거예요.거기를 도피성이라고 하기 때문에 역사적인 이단자들의 본부가 있어요. 스위스에 왕궁을 짓기 위해서 내가 간판을 붙였어요. 지금도 땅을사면서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 내가 옮겨갈지 몰라요. 지금 라스베이거스에도 집을 샀습니다. 무슨 궁전이에요?「천화궁입니다.」천화궁이에요. 화합의 ‘화(和)’ 자예요. ‘벼 화(禾)’ 변에 이렇게 써요. 하루에 세 끼를 못 먹는 사람은 이 궁전에 와서 밥을 먹여 줄 텐데 돈을내고 싶은 사람은 내고, 안 내고 싶으면 먹고 가라 이거예요.라스베이거스에 하루에 1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선생님은 130만도 채울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통령들에게국민을 동원해서 하늘나라의 환경을 공부시켜 줄 테니 120일 동안 파송해라 이거예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금은방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다 가르쳐줘요.엠지엠(MGM), 벨라지오, 미라지, 베네시안이에요. 베네시안이라는것은 도깨비의 집이라는 거예요. 요즘에 무슨 병이 유행하고 있어요?돼지 병?「돼지 인플루엔자입니다.」수고하지 않고 돈을 벌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땅에 묻어버려야 되지! 그 병의 이름이 뭐라고요?「돼지인플루엔자(신종인플루엔자)입니다.」유행병이에요.돼지한테 병이 났는데, 돼지가 숨 쉬어서 돼지의 폐에 들어갔다 나온 공기에 의해서 전염되는 새로운 병의 이름을 가졌어요. 자기 멋대로 새끼를 쳐 가지고 멸망시키는데 발병하면 2주일도 못 가요. 일주일이내에 작당을 본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멋진 병이다 이거예요.인플레이션(inflation; 팽창)이 뭐예요? 영향을 준다는 것 아니에요?신식의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 안 그래요? ‘인(in)’이라는 것은 가운데 들어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인플루엔자와 딱 맞아요.

104 절대통일의 시대돼지를 죽여야 할 텐데 안 죽이고 그냥두면 병에 걸려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라스베이거스에 와도 병이 안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가 다 망하고 난 다음에 주인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앉을 수 있는 무리가 될 텐데, 내가 먼저 가서 개문해서 “라스베이거스로 와라!” 해야 할 거라고요. 선생님이 오라는데 안 오겠다고 하면 다 죽지만, 오겠다고 하는 사람은 살 수 있는 그런 일도 없지 않을상 싶어요. 있을 상 싶다는 거예요. 없을 수도 있어요. 그 때에 가봐야돼요. 안 그래요?돼지가 좋아요, 대지가 좋아요?「대지가 좋습니다.」‘대지’ 하면 땅을 말하고, ‘돼지’ 할 때는 말로 되지…. 말은 1홉 말도 있고, 5홉 말도있고, 열 말짜리, 백 말짜리의 말도 있을 수 있어요. 돼지는 그렇기 때문에 부자를 상징해요. 똑바로 재서 받을 줄 아니 밤낮으로서 주인을할 수 있으니 인플루엔자라는 병에 안 걸리고 얼마든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만복의 돼지다! 그렇게 해석하면, 문 총재의 해석이 멋진해석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누구든지 생활을 보고해야 돼앞으로 선거가 없어집니다. 지금 선거로 당선된 사람들은 빨리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지역 책임자들을 군이면 군에 3천 명모집운동을 하지요? 거기에 안 들어가다가는 설자리가 없습니다. 장관이건 무엇이건 버리고, 거기에 영원히 교육을 받는 데 빠지지 말고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황선조가 “죽자!” 하면 죽는 헤눙(시늉)을 하고따라가라는 거예요. 산수원에 가자고 하면 산수원에 가고, 금식을 하자고 하면 금식을 하라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여러분 재인(才人)이라는 말을 알아요? 노래하는 사람들은 자기 삼촌하고도 살고, 할아버지하고도 사는 것도 알아요? 전라도 사람들, 그

105거 아느냐 말이에요. 재인이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재빠르게 젤 줄 아는 패들이에요. 재인, 재빠르게 해 가지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방편을좋아하는 패들이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나도 나도 전라도!문 씨도 전라도를 재건하는 데 있어서 지지 않겠다는 거예요. 난 그래요. 노래를 배워두고 노래했어요. 내 본관이 전라도 나주 옆 아니에요? 남평이 어디예요? 나주의 옆이잖아요. 나도 전라도 패니까 재인패가 될지언정 백정은 안 된다 그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누구든지 생활을 보고해야 돼요. 거짓말을 하지 말고, 아들딸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도 다 자기 멋대로 살다가 요즘에 보니까 어때요? 미국에 안다는 사람들은 문 총재의 제자가 되려고 책을비밀리에 사달라는 사람들이 우리 아들딸한테 부탁을 해요. 그들이 찾아와 가지고 “이야, 알고 보니 네 아버지를 안 따라가면 안되겠다. 그러니까 아들딸한테 책 사는 게 제일 좋지!” 이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우리 선진이는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과에 들어가 가지고 1등을 했어요. 그러니 미국의 8개 유명대학의 정신과나 심리학과 졸업생들이선진이를 장(長)으로 세워서 졸업식을 하고 축하연를 벌였다는 사실을알아요? 8개 대학에서 정신과와 심리학과의 우수한 학생들이 하버드대학의 졸업식에 선진이와 같이 졸업하기 위해서 모였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총책임자가 돼 가지고 지휘봉을 들고 졸업식장을 안내한 영광의 딸이 선진이입니다.별의별 병이 나 가지고 암까지 걸렸어요. 암까지 걸렸는데, 부모님을 믿고 갑자기 나아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야, 우리 아버지가 그런 신비로운 힘이 있구만! 내가 식당에 들어가 식모살이를 해야 되겠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만 만들면 틀림없이 병이 나을 텐데….’ 한 거예요.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사람은 자기밖에 없으니까 요리방법

106 절대통일의 시대을 가르쳐서 요리하는 데도 종합적으로 세계 194개국에 식단주식회사의 본부를 만들 계획을 지금 하고 있어요. 왜? 거기서 먹는 약은 병자가 낫는다고 믿고 있어요. 그거 그래 가지고 먹이게 되면 낫게 돼 있어요.그러니 아무런 죄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사람이 돌아서 가지고 축복을 받으면 천국 간다는 그러한 능력이 있는 통일교회가 그 약을 먹고,음식을 먹고 낫는다는데 못 믿을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이야, 병원을 철폐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되겠구만! 그래서 해피헬스라는 치료기 하나만 가지면 다 고쳐요. 관심이 있어요?「예.」1963년에 천승호를 만들었어거문도의 주변에 염전을 옛날과 같이 하면, 섬이 부자가 될 수 있는곳이에요. 덕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350킬로그램 이상, 4백 킬로그램이상의 멧돼지가 있다고 했어요. 그게 선갑도예요. 우리가 1963년에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그 돼지를 잡으러 갔더랬어요. 덕적도에 있던우리 친척집을 기반으로 해놓고, 거기에서 건너편에 있는 선갑도에 돼지를 잡으러 갔다는 거예요.그런데 돼지의 발자국은 있는데, 똥을 싼 흔적이 없어요. 어디에 가느냐 하면 말이에요, 7백 리 대륙을 왕래하고 살아요. 우와, 인천에 가까운 곳까지 멧돼지가 왕래했어요. 내가 갖다 온 3년 후 그 돼지가 바다에서 잡혔어요. 내가 배를 만들어 가지고 갔을 때는 선갑도에서 돼지가 잘 먹었어요. 산의 푸르른 벚나무까지도 순을 뜯어먹을 수 있었던 좋은 판을 찾아 갔더랬는데, 거기에 가니까 없어요.거기에 구렁이들이 수두룩해요. 덕적도에도 뱀들이 많아요. 덕적도와 가까운 섬에 있는 독사들이 다 거기에 살아요. 거기서 독사를 잡아먹다가 보니까 팔뚝이 굵어졌어요. 우리 친척들이 먹고 살 것이 없으

107니 뱀을 잡아먹고 살았습니다.거기서 뱀을 잡아먹었는데, 문제가 벌어졌어요. 거기에 초소가 있어서 미군 소대가 와 있었는데 도망가 버렸어요. 뱀이 나타나 가지고 아이들을 물어요. 물어서 죽게 만들고, 여자들하고 원수예요. 여자만 괴롭히는 거예요. 소대장이 가족을 데리고 와 있는데, 그런 사단이 벌어지니까 도망가 버렸어요. 그런 초소가 있었는데, 한국 여자들은 그러지않거든요. 그러니까 뱀을 잡아먹고 몇 주일 동안 살았어요.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그 배의 이름이 무엇이었다고요?「천승호였습니다.」하늘을 이기는배라는 말이에요. 그 천승호를 가지고 거문도에서 삼치를 잡았어요. 삼치는 한 팔 이상이 넘는데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예요. 왜놈들이왜정 때 삼치를 조그만 고기로부터 다 잡았어요. 20척 선단이 몇 백킬로그램을 잡았어요. 삼치는 1미터 80센티, 2미터가 못 넘어요. 그런것을 아무나 못 잡기 때문에 일제 말기에 제일 비싼 고기였습니다.하와이에 가면, 2백 년 동안 자라는 고기가 있어요. 그것은 샛노란고기예요. 그 고기 한 마리가 하와이에서도 몇 백 달러 가요. 5백 달러, 천 달러, 2천 달러까지 가는 고기가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잡기 위해서 낚싯줄을 기계로 몇 백 미터까지 감아올려야 돼요. 한 시간 반이에요. 감아올리는 것만 해도 그렇게 시간이 걸립니다.그렇게 자동기계로 후르륵 해서 3분 이내에 2백 피트 이상을 말아올리게 되면, 삼치든 무엇이든 걸려요. 올라오면, 펄떡펄떡 뛰는 놈들을 어떻게 해요? 어디든지 낚시가 끊어지면 들이치는 거예요. 몽둥이로 치게 되면, 실처럼 가는 쇠줄을 이은 낚싯줄이 끊어져요. 고기를 그렇게 잡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으면 삼치를 잡는 데 있어서 내가 이름을 날려 가지고 “문 총재가 여수.순천에서도 고기를 잡으면쫓아내라!” 하는 소문이 날까 봐 지금은 안 가고 있는 거예요.히라시(방어의 종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루에 예순 두

108 절대통일의 시대마리까지 잡았어요. 산 채로 예순 두 마리까지 잡았다는 거예요. 걸리게 되면, 낚싯줄을 나한테 갖다 주는 거예요.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그러니까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못 잡아요. 기껏해야 한 마리나 두마리도 피땀을 흘리고 오줌을 싸며, 팬티에 똥을 싸면서 잡아요. 나는60마리를 잡도록 까딱도 안 해요. 그 고기의 힘을 이용해서 잡는 거예요.씨름도 그래요. 내가 씨름선수였어요. 상대의 힘을 거꾸로 이용해가지고 넘겨요. 배지기도 왼배지기뿐만 아니라 궁둥배지기도 뜰 줄 알아요. 들고 가다가 고개를 넘게 굴려버리는 거예요. 씨름판의 선수였습니다. 평양의 씨름선수들이 정주에 와서 훈련을 했는데, 그 본바닥이내 고향 땅이었어요. 언제든지 고향 땅에서도 송아지는 문 총재가 타둔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내가 시합에 나가서 소를 타왔다는말은 아니에요. 타올 수 있었지! 그거 안 했어요. 그러면 씨름판에 돌아다니는 재인의 패밖에 안 됐을 것입니다.공업지대에서 왕초의 노릇을 한 사람왜정 때 노동판에 가서 십장의 노릇도 한 사람이에요. 큰 선단 같은데 화물을 120톤까지 싣고 온 것을 하룻밤에 전부 치워버릴 수 있었던 사람은 나를 중심한 삼총사밖에 없었어요. 일본에 가면, 동경이라든가 나가사키나 시나가와의 공업지대가 있어요. 그런 공업지대에서 왕초의 노릇을 한 사람이에요.비(B)29가 시나가와를 공격할 때, 내가 대나무 밭 높은 자리에 앉아 가지고 그 비행기를 첫 번으로 맞이한 사람입니다. 군관계의 비밀길을 통해서 알았어요. 곤론마루가 파선됐어요. 타러 가는데, 내 발이붙어서 안 떨어져 가지고 못 탔어요. 내가 부사산(富士山; 후지산)의중턱까지 올라갔다가 돌아오니 곤론마루가 침몰돼 가지고 5백 명의

109학생들이 죽었다는 거예요. 내가 타기로 약속된 배였어요. 이야, 사탄이 알았어요. 내가 알고 안 탔던 거예요.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부산의 부두까지 알아봤어요. 일본까지 알아봐도 안 탄 것이 사실이었어요. 어디 갔느냐? 없어졌는데, 어디로 갔느냐? 부사산 중턱에 올라갔다가 돌아와 보니 그런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우리 하숙집에서는 떠났다고 했고, 항구에는 도착을 안 했으니죽은 거예요.우리 어머니가 나 때문에 살았어요. 7, 8명의 형제들이 있었지만 형님은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누이들이 어머니를 닮아서 어디에 가서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외갓집과 친척들의 집으로 수소문한 거예요. 그래서 열이틀 만에 고향에 오니까 누님들은 다 없더라고요.그때에 이모가 어머니하고 같이 있다가 “에라, 사돈집이나 가보자!”고 해 가지고 길을 나서서 성진이 어머니의 집으로 선 보러 간 거예요. 70리 길을 구두 신고, 양복을 그냥 그대로 갈아입지 않고 말이에요. 이 아들을 어디에 가게 되면 또 잃어버릴지 모를 테니까 사돈을맺게 하자고 데리고 간 곳이 곽산 성진이 어머니네였어요. 그렇게 가서 약혼식은 안 했지만, 사흘 동안 머물면서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을감동시키고 떠나온 거예요.혼인, 결혼을 우리 아버지의 승낙을 안 받았으니 할 수 있어요? 집에 가 가지고 승낙을 받아오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다음의 일주일에는 선생님이 만주 해랍이(海拉爾)라는 데 가야 했던 거예요. 해랍이는 소련과 만주의 국경지대입니다. 하이라얼이에요.소련의 백계노인(白系露人)들이 왜정 때 왜놈들 때문에 도망을 왔어요. 백계노인들이 와서 국경을 바라보면서 기도한다는 그 곳이에요. 그다음에 몽고인들도 고향 땅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 모여있었고, 티베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티베트 성을 절반 이상 말아

110 절대통일의 시대먹은 중국이 됐으니 티베트 사람들도 경계선을 못 넘어가게 한 거예요. 내가 거기에 취직을 해서 가려고 했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주인 될 때를 알고 제사를 드려야백두산의 산줄기는 압록강이 흘러가는 벽으로 돼 있어요. 그것은 중국대륙과 경계선으로 돼 있는 거예요. 상해에 있는 강이 뭐예요?「황포강입니다.」한국 사람은 상해의 임진강이라고 해요, 임진강.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임진강이 무슨 강이에요? 금강이에요, 임진강이에요?산에 흐르는 강이 임진강입니다. 그 임진강에 8단계 벽을 쌓고 발전소를 만들어서 전기를 팔던 사람이 나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꿈같아요.만유원력, 무한한 원력이 임진강의 강줄기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그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경전(경성전기주식회사)에 발전한 전기를 1년 반이나 팔았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임진강의 주인이 되겠다고 한 사람이에요. 내 말을 듣지 않고는 임진강을 건널 수 없었어요. 이쪽저쪽을 탐지해 가지고 해방권을 만든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인천 옆에 있는 섬이 무슨 섬이던가?「영종도입니다.」영종도, 그옆에 있는 섬 말이에요.「월미도입니다.」월미도야 그 건너편이지!「강화도입니다.」강화도입니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남북통일의 제사를 하고, 올림픽대회의 성화 불을 붙여 가는 제단은 3백 몇 계단을 올라가야 돼요. 마니산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 산에 올라가 가지고, 그 식도 다 혼자 한 사람이에요. 산천을 모아놓고, 자지 말고 깨라는 거예요.설악산이 어디예요?「강원도입니다.」설악산이 어디던가?「강원도고성군입니다.」비로봉이 어디예요?「금강산입니다.」비로봉의 꼭대기에서 연결되는 골짜기가 설악산입니다. 외설악과 내설악이에요. 내설악이 원래의 설악산 골짜기예요. 내설악은 경치가 좋지만, 외설악에는 사

111람들이 먹고 잘 수 있는 놀이터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이번에 선생님이 여기에 오기 전에 가봤어요. 외설악에서 케이블카를 타 가지고 산꼭대기에 가서 기도하고 여기에 왔습니다. 주인이 주인 될 때를 알고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그 제사를 못 드리면 안됩니다. 그 산천을 찾아다니다 객사한 사람들이 많아요.내가 6일에 떠나 가지고 하와이 섬에 가봐야 돼요. 그런데 만물의날이 24일인가 되나?「예, 24일입니다.」그 만물의 날을 어디에 가서지내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만물의 날을 지내려고 하는 거예요. 금은보화가 거기에 다 모여 있어요. 엠지엠(MGM)이 저당권을 설정해가지고 팔 수 있기를 바라고 나한테도 문의하러 왔어요.여기의 한강이 금강의 대신이에요. 여기의 호화로운 호텔이 무슨 호텔이에요? 무슨 힐이라고요?「워커힐입니다.」언덕이에요. 그 워커힐의주인이 될 사람이 문 총재라고 해 가지고 비밀리에 특사가 왔다 갔다는 것을 모르지요? 비밀얘기입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요.바로 그런 때인데, 한국의 삼천리반도와 중국 땅도 사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유엔의 비밀창고에 있어요. 철문이 80센티미터 이상으로 쌍문으로 돼 가지고 쌍열쇠가 아니면 열 수 없는 그 창고를 구경하고 왔다는 사람을 내가 만났어요. 요전번에도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 부탁을하러 왔어요.(책장을 넘기시며) 통일원리가 엥겔스를 살렸다고 돼 있는데, 엥겔스가 누구예요?「공산주의 철학의 기초자입니다.」헤겔, 그 다음에 누구예요?「엥겔스입니다.」엥겔스, 이론가로서 알려진 거예요. ‘1820년에서 1895년, 마르크스의 필생의 동지’라고 돼 있어요. 마르크시즘의원조입니다. (『평화신경』‘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공산권 대표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2) 엥겔스’부터 훈독을 계속하심)전라도에 가면 부락이 텅텅 비어 있는데, 주인노릇을 하는 것이 우리 축복가정들이에요. 대학을 나온 똑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고등

112 절대통일의 시대학교 선생을 하던 사람들도 많아요. 지식수준이 면장보다 낫고, 초등학교 선생으로 가르치던 사람들이라서 실력이 높아요. 자, ‘뱃노래’를 한번 해보자! (황선조의 선창으로 ‘뱃노래’를 노래함)빛을 발산하는 광채가 되라이 아줌마들은 뱃사공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다 가진 사람들이에요. 바다에 나가 가지고 어부들이 하는 모든 일을 다 경험한 사람들이에요. 어디에 가도 뱃사공으로 취직을 시키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자주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뱃놈들을 가르치는 아내들이 될 수 있고,선생들이 되고도 남을 수 있는 실력자들이에요.그런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뱃노래’는 발음이 하나도 안 틀려요. 내가 잠을 자면서 들어봐도‘뱃노래’를 일본 아줌마들이 모여서 하는데, 발음이 하나도 안 틀려요.(사탕을 나눠주시며) 오늘 생일이 되는 사람은 나와요. 생일이 누구예요? 이 주일에 생일 되는 사람!「한 명이 있습니다.」누구야? 자, 네색시하고 아들딸에게 갖다 줘요.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그 다음에이것은 다섯 개나 있으니, 선생님이 눈을 감고 던지니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자기의 옷이나 몸뚱이에 맞은 사람은 누구나 집어가라 이거예요.가서 나머지를 많이 실어 오라구! 한바탕 실어 와서 가운데 와 가지고 눈을 감고 뿌려서 하늘의 비와 눈과 같이 까까를 잘 먹게끔 해줘요. 아기가 까까를 좋아해요.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까까를 달게 먹고, 아침밥을 못 먹은 대신 여기에서 어떻게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주는 게 아니야, 이 사람아!「못 받았습니다,이쪽에.」어디가 못 받아?「못 받은 사람이 있어 가지고요.」이제는 끝날 때예요. 나도 배가 고프니까 단밥을 먹어야 되겠어요.

113어디 갔어, 신준이? 예전에는 신국이가 왔어요. 신국이 아니면, 신천이가 와서 손잡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모델형의 표상적인 가정을 지키려고 내가 손자 가정들을 길러나가야 할 본보기의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참부모의 노릇을 하기가 힘든 거예요. 참주인의노릇을 하기도 힘든 것입니다.(신준님이 들어옴) 어디 갔었어? 빨리 와! 가자, 이제! (경배) 가만히 있어요. 신을 신어야지…. 빛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빛을자기의 몸뚱이에서 안고 전깃불 이상의 빛을 발산하는 광채가 돼서 돌아가서 복을 나눠주는 주인들이 되시옵소서! 빌고 또 비나이다.「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