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1권 PDF전문보기

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것

8)(경배, 가정맹세, 유정옥 회장의 보고기도) 요전에『천성경』을 읽던 것 있잖아요? 그냥 거기서 읽어요.「예.」이사장이 왔구나!「예.」얘기를 좀 하지!「지금요?」그래, 그거 보고하라구! (석준호, 선문대학교 이사장 취임식에 대한 보고)위해서 살게 되면그래, 냅다 몰아야 되겠어요. 혁명을 해야 돼요. 이사장이 학교의 총장보다도 앞서야 된다고요. 소련에서 반대하던 환경을 개척해 나왔는데, 개척하는 방법에 대한 것을 특별히 반영시키고 강조해야 될 거라고요. 중국이라든가 공산세계에 따라가기 쉬운 약소국가의 입장을 넘어 그들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성을 갖춘 격을 갖춰 가지고 다변의 방향에 대한 목적의식을 강화할 수 있어야 되겠다는 거예요.이런 교재를 중심삼고 양성한 인재를 가지고 국가의 이념으로써 발전할 수 있게끔 선두에 선다는 그런 강조를 한 것은 잘 했다구! 그래,기분이 어드래?「부족한 사람이 너무 큰 책임을 맡아서 송구스럽고 죄2009년 5월 11일(月), 천정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4 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것송스러운 마음입니다.」출발해서 3개월이 중요하다고요. 이사장이니까학교의 이념을 중심삼고 학생들과 교수들이 어떻게 돼 있는가를 분석해야 되는데, 현장의 책임자로서 출발할 당시에 명확히 알고 출발하누만!미래에 대한 전망은 어때요? 이 뜻을 우리 교재에 있는 것과 같이세계의 모든 학교의 스승과 학생들, 그리고 그 나라가 따라올 수 있게끔 주력하자는 거예요. 내가 앞장설 텐데 불평 말고 따라주기를 바란다 이거예요.「예.」그 일이 남은 거예요. (『천성경』‘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중 제1장 2절 ⑥항부터 훈독)‘나다.’ 하는 사람은 하늘이 같이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재창조가 영속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도 영원히 내가 가는 데는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이 있는 한 무엇이든지 따라서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또 그분이 원하는 상대를 내가 만들어 줄 수있어요. 마찬가지의 결론입니다. 그게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니고실제로 그렇게 돼요.자기가 손을 펴게 되면, 어떤 때는 손에서 빛이 쭉 나가는 거예요.눈으로 보게 되면, 그 빛으로 볼 때 공중에 별들이 다 새로 보여요. 그렇게 느껴져야 된다고요. 그래, 낚시를 할 때도 ‘이야, 저쪽에 고기가있구나!’ 하면서 고기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 아니지! (훈독 계속)위해서 살게 되면, 만물들도 자기가 상대한 존재가 찾아올 것을 알고 쉬지 않고 자라겠다는 거예요. 쉬지 않고 자라요. 자동적으로 그런환경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꽃도 꽃필 때 가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거예요. 열매를 맺을 때 꽃이 피면 안되지요. 꽃이 지는 기간을 따라서 열매를 맺는 거예요. 한 달 빨리 지면 한 달 빨리 열매를맺고 그러는 거예요. 꽃동산을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아기들은 부착력이 강해요. 어머니의 좋은 것이나 아버지의 좋은 것

185이 있으면 내 것, 다른 사람의 것보다 자기의 것으로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언제든지 자기를 먼저 알아주기를 바란다고요. 그렇게 자기를알아준다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이 나를 거쳐서 커 나가야 돼요. 나를거쳐 가면, 내가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커 가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거예요. 큰 사랑이 들어왔다가 죽어요. 그것을 더 크게 만들어야 돼요.그래야 순환운동이 됩니다.가인을 위해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 줘야 돼가인 아벨의 문제도 그런 거예요. 아벨이라고 할 때는 가인을 위해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 줘야 돼요. 돈이 없게 되면, 지갑의 돈을 빼서꺼내 들어요. 그런 생활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없는데도 주고 싶을 때 돈이 찾아와요. 그게 꿈이 아닌 사실이에요. 그런경지에서 살아야 돼요. 나이 많으면 나이 많아서 대하는 환경에서 마음이 점점 높은 데 올라가요.태양이 왜 높은 데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최고의 높은 자리에서전부 다 주고 싶다는 거예요. 왜 높은 데 올라가요? 주고 싶다는 거예요. 위해주려면 높은 자리가 무난해요. 신기루가 나타나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공중에서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 신기루에 사람이 있으면사람을 보고, 거기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여기에서 보고 있는 거예요.미래와 현실, 현실과 미래가 교체해요. 낮과 밤이 같아요. 밤 자리에가게 되면 낮이 따라오고, 낮 자리에 들어가면 밤이 따라와요.옥중생활을 하게 된다면 사형수들, 중형의 죄를 지은 사람들을 보게되면 아침에 깰 때하고 저녁에 잘 때의 생각이 달라져요. 그러면 그사람의 얼굴이 달라지고 그림자가 어두워지더라고요. 그러면 ‘좋지 않겠구만, 밤이 오누만!’ 하고, 환경이 밝아지면 ‘낮이 오누만!’ 그러는거예요. 낮이 있는 사람들은 암만 도와줘도 손해나지 않고 없어지지

186 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것않아요. 그거 반응적이에요. 낮에 가 가지고 낮을 번식한다는 겁니다.자, 내가 얘기할 것이 뭐 없다구!그 훈독하는 말씀에 날짜까지 밝혀놓았는데 10년 전, 20년 전에 얘기한 거예요. 20년, 30년 전에 그렇게 얘기했는데 내가 얘기한 것과현재의 나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차이가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그러면 내 말이었지! 시간도 영원하고, 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내 오늘의 어두운 마음도 그때의 밝은 마음을 생각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그때의 말씀이 나를 높은 데로 끌고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낮은 데 내려가더라도 높은 데의 것을 생각하니까 낮은 입장을 극복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전기가 순간에끊어지면, 다 꺼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언제든지 자기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내가 주고받는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끊어지지 않는 거예요. 지금 여기도 그렇다고요. 뭘 하다 말게되면 ‘아이고, 돈이 끊어졌구나!’ 하는데, 그렇다고 주고 싶은 생각이끊어지면 안돼요. 더 주고 싶은 생각이 발생하면 끊어지려고 하던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필요할 때 돈이 생겨요. 참 이상하다고요. 돈이 생겨요.자기들이 신앙생활에서 문득 자기와 관계된, 옛날에 인연됐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인지 내 마음이 연결되는 거예요. 기분이 좋은 입장에서 문득 생각나면, 좋은 일이 생기는 거라고요.그 사람을 생각하면, 내게 좋은 일이 나눠지는 거예요. 나로 말미암아동기가 됐으면 그 분량에 해당하는 것이 나에게 오는 것이고, 나로 말미암아 나빠지게 되면 나에게서 그만큼 옮겨가는 겁니다. 자, 계속하자구! (훈독 계속)「천정궁에 갔다 오겠습니다. (신준님)」「뽀뽀하고가야지! (어머님)」어디 가는 거야?「천정궁에 간대요. (어머님)」아, 천정궁에 가? 아

187빠도 가는데, 아빠랑 같이 가자! 차도 아빠와 타고 간다면 행복할 것아니야? 아이고, 서울 가는 누나들과 달리 천정궁이 가까우니까 늦게가는구나! 우리 신득이…! (뽀뽀하심) 득득이는 신득이니까 믿는 것이더 길어야 돼! 나중에 한다는 거예요. 신선이라고 하면 안돼요. 신득이에요. 준아, 신준아!「준아, 아빠가 주신대! (어머님)」이거 갖다 줘요. 그거 먹고 가면 맛있기 때문에 좋은 영들이 따라가요. 자, 이거 맛있으니까 받아먹어요. (과자를 던져주심) 유과라는 것이 뭐예요? 이름이 유과야?「예.」이 안에 어떤 것도 들어오지 말라고둘러쌌어요. 이건 만만하고, 이것도 만만한데 먹어보면 맛이 달라요.운전하는 사람은 단단한 걸 먹어야 돼요, 단단한 걸. 이빨 사이에 만만한 것이 자꾸 끼이니까 마음을 여기에 쓰거든요.단단한 것은 혓바닥 아래 두면 그냥 그대로 있지만 말이에요, 깨물기만 하면 이에도 들어가고 전부 다 방해가 돼요. 운전할 때는 만만한걸 먹으면 안돼요. 훈독하라구! (훈독 계속)「소제목 2번은 끝났습니다.」열여섯 명, 자…!「아버님, 문난영 회장한테서 짧은 보고서가 왔습니다.」가만히 있어! 여기 열여섯, 열일곱…. 하나씩 나눠줄 거예요.보고를 먹으면서 들으라고요. 이거 나눠줘요. 그래, 보고서를 그거 먹으면서 들어요. (보고서 낭독)훈독회를 축복가정은 다 해야 돼이제는 교재가 필요 없어요. 교재를 다 만들어 놨다고요. 어디 가면서 손 짚고, 엄지손가락으로 딱 짚고 이래 가지고 몇 장을 해 가지고어디 어디를 짚었는가를 보게 되면 어때요? 두 번씩 짚은 데를 제목으로 삼는 거예요. 그것이 그곳에 필요한 말이라는 거예요.교차교체축복결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제Ⅲ장이네! 요거 한번 읽어보자. 교차교체축복결혼, 참부모님의 평화운동이에

188 신앙은 정성을 들이는 것요. 평화메시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184페이지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페이지도 같고 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교차축복을 해야 되겠어요, 교체축복을 해야 되겠어요? 빨리빨리 자기의 일족으로 축복을 확장하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자기의 활동무대가 되는거예요. (『평화신경』Ⅹ장 훈독)Ⅹ장이로구나, 이게! 그렇게 된다구. 여러분이 안 해도 영계에서 움직인다고요. 네가 기도를 한마디 해야지, 하늘 앞에. 시간을 이렇게 해서 고맙다는 기도를 간단히 하라구. (정원주, 보고기도) 그렇게 기도도훈련하고, 앞으로 훈독회를 축복가정은 다 해야 돼요. 기도도 할 줄 알고 그래야 돼요. 기도를 자기가 한 달에 하나라도 지어 가지고 따루어요, 어디에 가더라도 기도할 수 있게끔! 자, 몇 시가 됐나? 아, 7시도안 됐네! 우리 신준이는 떠났겠구만!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