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1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

9)(경배)「『천성경』을 어제에 이어서 읽겠습니다.」어제『천성경』이었어요?「예,『천성경』을 읽었어요. (어머님)」그러면『천성경』을 계속해서 읽어요.(『천성경』‘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제1장 3절 ③항부터 훈독)공식적으로 육신을 벗었다가는 돌아올 길이 없어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하늘이 가르쳐줬는데, 효진이도 아빠하고새벽 1시에서 3시에 기도하면 “아버지, 이상해!” 했던 거예요. 3시가되어 아버지는 심각한 기도를 하는데, 효진이는 “아버지, 3시만 되면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와요.” 그랬어요. 절대음을 들었어요. 그래,음악에 소질이 많았어요. 노래 만 곡을 남기고 가지 않았어요? 그것을통일교회 젊은이들이 따루어(외워) 가지고, 효진이가 하던 그 놀음을대중을 대해서 할 줄 알아야 된다고요.자기가 부모 앞에 효도를 못 한 한이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정궁을 지었을 때 어떻게 했어요? 영국 차가 뭐예요?「롤스로이스입니다.」2009년 5월 12일(火),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0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그것이 8억이에요. 한국 돈으로 하면 8억에 가까운 돈이에요. 그것을 자기가 음악을 해서 벌어서 산 거예요. 이전에는 엄마를 붙들고 돈을 만들어 달라고 그러더니 철들고 나서는 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자기의 아들딸들이 있으니까 그 아들딸들이 효도하는 것을 바라는것보다 자기가 그 이상으로 효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만 곡의노래를 쉬지 않고 몇 년 동안 계속하겠다던 계획을 다 정지하고 간 거예요. 입궁식을 하던 날, 천정궁에 들어오던 날 그 롤스로이스를 내가타고 들어왔어요.국진이도 그래요. 한국에서는 자기가 경제문제를 책임져야 되겠다는거예요. 동생은 교회를 책임지라고 하고 말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형님이 한 것을 나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동생들도 형님이 한것을 따라가야 돼요. 자기 나름의 그런 것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거예요. 받고 태어났으니 갚아줘야지요.그래, 효진이가 그걸 알고 갔어요. 갈 날이 가까울 때 와 가지고, 자기가 “내가 세상을 모르고 영계를 몰라서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섭리하는지 몰랐습니다. 나는 육계를 중심삼고 살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몰랐던 겁니다. 이제 철들어서 아버지를모시려고 하니 아버지가 말하는 영계가 어떤가를 한번 몸을 벗고 체험하게 해달라!”고 오자마자 그런 거예요. 그걸 준비하고 왔더라고요.3개월 동안 매일같이 벨베디아에서 선생님 대신 2시간 반, 2시간20분 이상 강연한 거예요. 40분을 안 넘었다고요. 선생님이 남긴 교재가 아니에요. 열심히 일주일 동안 준비하고, 거기서 맞는 말을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고 하다가 자기가 영계의 체험이 없으니 어떻게 한 거예요? 여기에 와서 훈모님이 영계와 통하니 “나, 영계를 한번체험하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육을 벗고 나갔다가는, 공식적으로 벗었다가는 돌아올 길이 없는 거예요. 훈모님은 그러니까 “내 맘대로 못 하니 부모님한테 전화해 보

191라!” 했어요.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 가지고 “나를 육을 벗고 나오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효진이가 나한테 전화하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말씀을 들어보면 영계의 실상이 놀랍다고 하는데, 그걸 몰랐기 때문에 효도를 못 했습니다. 아버지, 그 세계에 몸을 한번 벗고 나가봐 가지고 알게 되면 효자가 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 말이 맞았거든요. 그래, 나한테 부탁을 할 때 “그렇게 원하면 한번 육을 벗어라!”고 허락했어요.그래서 자기가 영계를 알아보니 다시는 못 돌아가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훈모님은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나한테 와서 “안 들어가겠다고 그럽니다.” 한 거예요. “안 들어가면 안돼.마지막인데, 못 간다구!” 했지만, 자기는 동생들이 먼저 갔는데 가서도와야 된다고 한 겁니다. 그 말이 맞았어요. “흥진이가 있고, 영진이가 가 있고, 동생들이 가서 그러고 있는데 내가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들의 심부름을 할 수 없잖아요. 못 갑니다. 아버지한테 그 사실을 얘기해요!” 한 거예요.어머니를 위해서 버선 한 켤레도 안 사드렸어영.미.불, 일.독.이는 한 나라들이 아니에요. 국가의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가 뭐냐? 영국은 어머니, 미국은아들, 불란서는 천사예요. 천상세계에 부모와 하나님의 아들과 천사세계의 기준이 왔다 갔다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육계가갈라지면 지도를 못 합니다.성인현철들과 5대 성인들이 나라를 구하러 왔었기 때문에 하나님의해방을 몰랐어요. 선생님은 나라 이상의 기준까지 다 넘어온 것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유엔을 중심삼고 준비하려니 부모로서 자서전을 써야 돼요.

192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제일 잊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 내가 흥남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시집올 때 해 온 물건들을 다 팔았어요. 그 귀한 물건들을 팔아서 나에게 면회를 오기 위한 비용을 준비한 거예요. 별의별 친척들, 사돈의팔촌까지 찾아다니면서 보리나 강냉이 혹은 귀리를 가리지 않고 모아서 미숫가루를 해 가지고 온 거예요. 그것을 내가 혼자 먹을 수 없어서 나눠줬어요.우리 어머니는 그런 생각을 안 했어요. 어미가 그렇게 고생을 해 가지고 가져왔는데, 그 즉석에서 면회하던 사람들 수십 명에게 다 나눠준 거예요. 영치금까지 다 나눠줬어요.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어머니가 보고 ‘딱딱딱…!’ 하고 이 소리를 내고, 목이 메어 숨을 못 넘기면서주저앉으며 울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내가 어머니를 위해서 버선 한 켤레도 안 사드렸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별의별 시중도 다 했지만 부모 앞에 불효 중의 불효요,망국지종의 놀음을 한 아들입니다. 문 씨가 그럴 수 있었던 데는 악한사람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이 하늘나라에 옮겨주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 마음 앞에 빚을 물릴 수 있느냐? 물릴 수 없다고요. 그것을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우리 선진이만 해도 똑똑한 여자라고요. 머리도 명민하고, 보는 관도 빨라요. 아버지를 알아요. 효녀의 마음을 품겠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여러 번 했어요. 때가 되니까 다 그런 자리에 와 서 있더라고요.하버드 대학을 포함한 8개 대학들 가운데서 특대생들 2천여 명은나라가 써야 할 사람들을 부른 것인데, 그 가운데 대표의 중심존재가됐어요. 그때 찍은 사진이 하버드 대학의 역사에 남게 된 거예요. 거기에 아버지가 오기를 바랐지만, 안 갔어요. 일부러 안 갔지!미국에서 이름 있는 가정들이 왔는데 “저게 누구의 딸이냐?”고 물어볼 때 “레버런 문, 통일교회의 처녀가 지휘봉을 가지고 전체를 리드할

193수 있는 대표의 이름으로 졸업했습니다.” 한 거예요. 신문에도 났지만,나는 선진이에 대해서 칭찬을 안 했어요. 남편을 대해서 색시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남편이 되라는 얘기를 했지만 말이에요.요전에도 올 때 부모님이 쓰라고 헌금도 하고, 이제 보름 동안 어떻게 1억 엔을 자기가 만들어 오느냐 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을 하고 갔어요. 그 돈 1억 엔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겠노! 라스베이거스에 가서고생하는 것을 보니까 하루에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모르는 거예요.그런데 부모님이 쓸 비용을 대주겠다고 해요. 몇 천만 달러라도 자기가 충당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그 말을 듣고 놀란 거예요. 이야, 내가 벌을 받겠구만! 그 열매가 어디에 맺혀야 할 것이냐 이거예요. 따라온 사람들의 뒷길에 남아야 할 텐데 어때요?하나님의 동정권에 품길 수 있는 환경그래, 선생님은 꿈이 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꿈이 있어요. 6월 초하루에 140국가 대통령들을 비로봉에 데리고 가면 어떻겠어요? 그 나라의 모든 높은 산, 깊은 골짜기들을 한국에 갖다 접붙여야 되겠다고 생각을 할 거라고요. 선생님이 이 총평을 할 수 있는 결론을 요전에 왕권대회를 하기 전에 했는데, 거기에 한스런 말을 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차례가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Ⅰ, Ⅱ, Ⅲ이에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이게 얼마예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인데, 몇 장까지 있어요?「ⅩⅥ 장까지 있습니다.」ⅩⅥ 장 까지 나왔네?「예.」ⅩⅥ 장까지 나왔어요. 여러분은 이 책을 펴게 되면, 다 생소할 거예요.오늘 우리 훈독회를 했나?「조금 했습니다.」조금만 했지?「예.」조금 더 하자, 7시까지!「798페이지에 이어서 하겠습니다.」7백 몇 페이라구?「798페이지인데 아버님, 이것은 아닙니다. 이건『천성경』입니

194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다.」그래, 그거 읽어요. (훈독 계속)그래, 지금 세상에 사는 우리는 취직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의 일이 본업이 아니에요. 그건 몇 대 후손들을 중심삼고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둘 일인데, 그걸 중요시하면 후손들이 고생할 수있는 길을 남기겠다고 하는 생활이 되니 기가 찰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갔다 뛰쳐 돌아 나올 수밖에 없어요.그렇게 돌아 나오는데 문제예요. 어두컴컴한 거예요. 사탄 마귀, 원수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둘러싸요. 그런 환경에 내가 어떻게 맞출수 있느냐 이거예요. 기가 차요. 자, 또 해봐요. (훈독 계속) 진짜 그랬으면 참 좋겠다. 나도 잘 모르겠어요. 8시에 그만둔다고 했는데, 10분이 넘었다. 13분, 15분이 됐다. 기도 한번 해봐요. (양연실, 기도)부자지인연의 심정이 자유롭게 연결되고, 자유롭게 화합될 수 있는그 세계가 우리 등뼈가 녹아나고 뼈골이 흘러간 물결 위에도 이뤄지기힘들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슬픔의 날을 앞으로 놓고 눈물 고개 이상의 눈물을 흘리면서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동정권에 품길 수 있는 환경이 기다리기 때문에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세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참고 가야 돼요. 모르는 사람들이 행복해요.어제 밤에 닥터 김이 왔다갔지?「예.」비가 또 오네! 내일이면 좀 맑아진다고 했지?「예, 오늘 오후부터 맑겠다고 일기예보가 돼 있습니다.지금 비가 안 옵니다. 분수대의 소리입니다.」분수대의 소리야?「예.」강원도의 산천이 좋다앞으로 대학교 학생들, 젊은 학생들이 금강산에 와서 1년만 살고 간다면 금강산을 고향 땅보다 더 그리워하게 돼요. 축구하는 사람들도반년은 여기서 훈련하고, 올림픽대회의 일반 운동도 여기서 연습할 수

195있게끔 준비해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해놓으면 강원도가 살아요.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살 거예요.강원도에는 늙은 사람들이 와서 죽으려고 하잖아요. 강원도가 복잡하지 않고, 골짝마다 정성들인 사람들이 앞으로 살고 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 환경이 있으면, 늙어서 정성들이다가 뒤따라가게 되면 천국 가까운 데 가는 거예요.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떼죽음을 하는 거예요.자살하는 사람들이 강원도에 중형버스 같은 것을 타고 와서 한꺼번에단체로 죽는 사람들이 많다며…?「예.」그거 왜 그럴까? 강원도의 산천이 좋다고요.산골짜기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바다와는 달라요. 추우면 추운 일색이지요. 바다는 매일같이 눈 오고, 비가오는 거예요. 여수.순천 같은 데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고, 10월달이 되게 되면 눈 오지 않는 날이 없어요. 그거 미친 사람 모양으로사시장철 제멋대로 다 그렇게 바뀌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자리가 안 잡혀요.2백만 평 땅, 군대의 땅을 우리가 살 수 있다고 하지 않았어?「예.살 수는 있는데, 그렇게 군수가 만들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땅은 있는데 군부대하고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대통령이 관리하는 국정원 책임자가 가서 의논해서 대통령의 다리를 들면, 안 될 일이 어디있어?「대통령이 아니고 국방부입니다.」대통령의 친구를 심부름시키면 될 것 아니야? 골프장을 설명하는 것은 대통령보다 낫잖아!「그렇지 않습니다.」아, 세계의 골프 왕들이 한국 여자들이 되는 거예요. 70퍼센트가 선수권 내에 들어가서 상금을 한국 여자들이 타 간다고 쫓아버리려고 그러잖아요. 한국 여자들을 내쫓아버리려고 한다고요. 골프장을 만들기위해서는 2백만 평이 넘게 필요한데 사람도 안 사는 땅 2백만 평을

196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그냥 두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미국의 재벌들이 여기에 와서 고급호텔을 금강산 같은 데 만들어 보라고요. 비로봉의 80퍼센트 이상까지도 주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로봉 꼭대기에 별장을 만들어 놓으면 어떻겠어요? 그게 몇 천 미터예요? 비로봉이 몇 천 미터가 돼요? 5천 미터까지 돼요?「2천 미터가안 됩니다.」2천 미터면 수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정거장을 5백 미터마다 만들어서 네 번만 내려서 쉬게끔 만드는 거예요. 광장을 둘러 가지고 사방을 뚫게 되면, 높은 데서 강원도 산천을 바라볼수 있는 전망이 좋아요. 경치 좋은 높은 산들이 여기에 많다는 거예요.우리 천정궁 올라가는 데, 주변의 빙 둘러 있는 산꼭대기에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서 우리 출장소로 삼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비로봉을 그래 놓고, 비로봉을 둘러 있는 사방에 수많은 헬리포트를 만들어 놓는다는 거예요. 서울에서 여기에 30분이면 날아오잖아요? 1시간 이내면 갔다가 올 텐데 말이에요. 빠른 헬리콥터로 오면 1시간도 안 걸려요.비로봉에 백 개 장소가 있으면, 한꺼번에 전국에 있는 헬리콥터가떠 가지고 날아올 수 있어요. 전라남도의 헬리포트 어디 어디, 각 군에있는 헬리포트가 어디 어디에 있으면 천 대면 천 대를 여기에 동원할수 있는 거예요. 저녁에 프로그램을 해놓고, 아침에 버튼만 눌러놓으면한꺼번에 후르륵 하고 가는 거라고요. 천 곳에서 와서 강원도의 경치좋은 데 낚시하고 싶으면 낚시하러 가고, 토끼나 노루 혹은 사슴을 잡고 싶으면 사냥도 갈 수 있는 거예요.집집마다 자서전을 읽게 나눠줘 보라그래, 차가 필요 없어요. 차를 없애려고 내가 생각해요. 이제 군을중심삼고 3천3백 군에다가 헬리포트를 만들어요. 3천 평씩만 군에 기

197지를 만들면 수리공장까지 만들어서 공무원들 백 명, 2백 명, 3백 명,5백 명을 쓸 수 있어요. 취직을 다른 데 시킬 필요가 없다고요. 우리가 세계에 쓸 수 있는 헬리콥터의 부속품을 팔아도 먹고 살아요. 강원도가 160만이라고 그러더만! 150만, 170만은 못 된다고 그래요.여기에 집들이 얼마나 많아요. 집집마다 선생님의 자서전을 읽게 나눠줘 보라고요. 서울이나 팔도강산에 있는 사돈의 팔촌까지 해서 전국에 그 책을 읽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책읽기운동을 할 수 있는 거라고요.거기서 몇 개월 만에 한 번씩 상금을 걸고 표창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집집마다 훈독회의 대장들이 일어날 거예요. 이 책을 판 돈을 가지고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다 쓰지도 못해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전라남도에 살고 있는 사돈네 집의 환갑잔치에 갑니다.” 할 때는 여기서 친척끼리 백 명도 가는 거예요.그러면 군이 먹고 살 수 있어요. “헬리콥터에 잔뜩 싣고 와서 잔치하자!”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놀면서 하나될 수있게 만들 텐데, 왜 가만히 있어요? 내가 그래서 흥태보고 박원근이를친구하라고 그랬지?「책 보내기의 운동이요? 경쟁을 하라고 하셨습니다.」윤기병! 1년에 10권을 팔겠나, 못 팔겠나?「10권은 팔지요.」백 권혹은 천 권도 팔 수 있어요. 외국 사람들과 교체결혼하게 되면 어떻게되겠어요? 미국 국민이 3억 가까이 되는데, 3억은 일주일 동안에 교체결혼하게 되면 한 식구가 되는 거예요. 책만 팔더라도 얼마예요? 65억인류에게 언제까지 책을 다 나눠주겠어요? 선생님의 자서전은 다 읽어봐야 됩니다.1판이 나와요. 이건 일반편이지만, 특수편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자서전까지 나와서 65억 인류의 집안에는 전문적인 모든 분야의자서전 수백 책이 들어가 있을 거라고요. 그러면 그거 모를 사람이 어

198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디 있어요? 공부를 안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24시간 공중에 말이 떠돌아다니고, 어디든지 틀게 된다면 컴퓨터에 안 나오는 소리가 없다 이거예요.영어를 하는 데서는 영어, 불어를 하는 데서는 불어뿐만 아니라 194개국 6천 종의 언어로 6천 종의 말이 공중에 꽉 차 있을 텐데 그 말이 연결 안 될 곳이 어디에 있겠느냐 말이에요. 하루 종일 듣는데, 기억 못 할 말이 어디 있겠어요? 천년만년 살 것 아니에요? 80년을 매일 듣는데 절반, 3분의 1은 다 외울 수 있게 돼요. 군이면 군, 면이면면 자체에 그 말이 떠나지 않을 테니까 그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됩니다.그러니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자서전을 대통령, 자기 집안의 조상들, 친척의 어른들이 참고 안 하겠어요? 사돈집에 갈 때는 그거 읽어보고 가야 돼요. 말씀을 떠나서 사는 시간이 없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다고요. 천지에서 그렇게 될 텐데, 아예 따루어(외워) 놓고 살다가 아니 갈 수 없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그래, 어차피 그런 세상이 되는데 자기 혼자 천국 가겠다고 눈감고엎드려 살 거예요? 그런 마피아, 야쿠자, 깡패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자기만 천국 가겠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있을 수없는 거예요.박물관에 전시할 보물태평양 가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흑진주를 캐는 섬이 있어요. 하나를 캐면 몇 천만 원, 몇 억이 돼요. 거기에 들어가는 데 3시간, 나오는데 3시간, 그리고 들어가서 일하는 데 40분이 걸려요. 그래서 6시간,7시간 이상 가서 일해야 되는 거예요. 태양빛을 못 받아 깜깜한 거기에서 흑진주를 캐게 되면, 그 흑진주의 모양이 동그랄 게 뭐예요? 생

199긴 대로 캐서 파는 거라고요.나도 학생 때 태평양에 흑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책자를 연구하고그랬어요. 감옥에서 흑진주를 캐러 다니는 배를 운전했다는 사람을 만났는데, 삼천포를 중심삼고 모개도까지 왕래하면서 옛날에 왕족들이도망가다가 가라앉은 흑진주를 실은 배를 건졌다는 거예요. 엄덕문의고향이 어디던가?삼천포와 가까운 항구가 어디예요?「산천, 진해….」몰라도 괜찮아!(웃음) 고려자기의 조상 땅이라고요, 엄덕문의 고향이. 그래, 내가 흑진주를 기념으로 우리 통일교회의 신도들에게 나눠줬어요. 인간이 만든 것보다 좋은 진주를 선물로 줬는데, 그때 누가 받았나? 심우옥도받았나?「주신 것은 있습니다. 그때 받은 것은 아닌데요.」2천1백 명에게 기념으로 나눠줬어요. 그 2천1백 명 가운데 여기에도 받은 사람들 몇 사람이 있을 거라고요.「저희 집사람이 받았습니다.」그렇지? 아, 여기도 있구만! 윤기병은 안 받았나?「받았습니다.」그거 보물입니다. 달라는 값에 내가 그것을 회수할 거예요. 그래서 박물관에 전시해요.「신준님이 유치원에 왕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간답니다.」(신준님과 전화로 통화하심)컴퓨터를 가지고 장난도 할 수 있고 놀기도 할 수 있으니까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오늘 아침에 가면서 제일 조그마한 걸 어떻게 했어요?그걸 뭐라고 그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스티커요.」그런데 그게무슨 고기라구?「니모입니다.」니모, 니나! 니나 이모예요. 제일 조그만 거예요. 여기다 붙여놓고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잊지 말고 생각해달라는 거예요.그래서 온 다음에 ‘야, 아직까지 있다! 네가 오길 기다렸다!’ 하면좋지만, 없으면 “그거 어떻게 했어요?” 하면서 채근해요. 아침에 갖고간 것은 잊어버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니 ‘아이들하고 약속을 하고, 약속을 안 지키면 나쁜 할아버지하고 나쁜 아버지가 되겠다.’ 이거예요.

200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보여준 대로, 나타난 그대로 결과를 채근할 줄 아는 아이들이에요.너 노래 하나 하고 그만둬야지, 이런 날! ‘울산아리랑’을 알아?「연습했습니다.」‘울산아리랑’을 너도 잘한다, 그 말이지? 너희들 한때 노래를 들었는데, 누가 잘하나?「‘울산아리랑’이요? 언니가 잘합니다.」어느 언니가 잘해? 아, 그래? 이 아저씨의 색시야?「예.」해봐! 울산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았나?「아닙니다.」어디야?「마산에서 살았습니다.」마산도 울산이지! 마산의 사촌이 울산 아니야? 한번 해봐요.여기의 아줌마도 한번 들어보지? 그 뒤에 있는 아가씨, ‘울산’ 노래를 같이 배워봐요. 그래, 일어서서 세 번만 하면 배운다구.「아버님,저희 고향 사람입니다.」고향 사람이야?「예, 같은 비금도입니다.」그거 복 받은 사람이네! 그래, 소금장사를 해야 되겠구만!「소금을 하고있습니다.」자, 해봐요. 내가 이제 기분이 좋아서 낚시터에 나가봐야되겠다. (‘울산아리랑’ 노래)90세 된 신랑을 까치와 같이 반갑게 만나지 못하고 늙은 동산을 향해서 떠나야 되겠다고 그러면 안되지! 그래서 여기에 제4차 아담의 동산을 세워서 천막을 짓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가는 길은 올라가는 그길밖에 없으니 그 길에서 다시 만나 가지고, 떠나던 그 님을 만나 가지고 잔치를 천년만년 하는 거예요.하나님이 잔치를 해줘 가지고, 잘 돌아왔다고 잔치해 줄 때 “천년만년 살고 지고…!” 이럴 수 있는 노래예요. 그래, 문수산이에요. 받는 것이 아니라 ‘줄 수(授)’예요. 문수산, 산을 향해서 바쳐지기 위해서 님이와서 기다리는 곳인데, 오지 않으니까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떠나버렸는지, 까막까치가 울더라도 오지 않겠구만! 문수산 주인양반은 뒷동산에 묻힐 수밖에 길이 없구만!’ 그러면 안돼요.그러니까 제4차 아담 안식국의 시대에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 참부모의 조국, 남편의 조국, 어머니 아버지의 조국, 백성의 조국강토를찾아와서 만날 수 있는 뭐예요? 문수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행복한 하

201나님의 조국강산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잘살아 보자! 이렇게되는 거예요. 그 내용이 심어져 있어요.훈민 뭐예요?「훈민정음입니다.」정음! 창조된 물건은 소리를 안 내는 것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소리 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듣고 가르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공중에서 들려왔는데 “훈민정음을 가르친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한 거예요. 그 뜻을 우리 할아버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내가 가르쳐줬어요.만주전업에 취직하러 가던 도중에선생님이 일본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찾아가던 곳이 하이라얼인데,거기의 만주전업에 취직하러 가던 도중에 성진이 어머니를 만나러 갔어요. 밤에 간 거예요. 어머니로부터 이모와 삼촌까지 다섯 사람이 갔어요. 형님도 있었나? 밤새껏 그때에 70리를 걸었어요. 저녁밥도 안먹고 누룽지, 빵 같은 것 한 조각을 먹고 길 떠난 거예요. 해지기 전에가야 정주를 지나 곽산까지 10시 전에 간다고 해 가지고 떠났다고요.밤새껏 갔어요. 국도에 자갯돌을 깔아놓은 거예요. 그 위로 자동차가 한 번씩 가다 서게 되면, 그 바퀴에 돌이 굴러나가서 맞아 가지고길 가던 사람이 병신 되고 그랬던 거예요. 국도 위에 돌을 깔아놓던때예요. 70리 길을 구두를 신고 갔으니 발이 부르트고, 나중에는 양말까지 구멍이 뚫어졌어요.한 10리 길을 갔는데, 양말을 벗고 갔어요. 긴허리동네를 찾아간 거예요. 70리 길이에요. 70리 길을 양말을 신고 갔는데, 양말이 다 찢어져가지고 맨발로 간 거예요. 거기의 하숙집에 들어갔는데, 옷이니 뭣이니다 땀으로 젖었어요. “여기의 아무 집 선보러 왔다.”고 한 거예요.새벽이 돼 가지고 1시쯤, 12시 넘어서 거기에 들렀는데 선보러 집에들어갈 수 있나? 그 주막에서 보게 되면, 기와집이 큰 집이에요. 사방

202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으로 큰 집의 지붕을 다 보면서 ‘이야, 부잣집이구만!’ 했어요. 그 옆에큰 교회가 있었어요. 교회당의 안채가 돼 있었다고요.알고 보니, 성진이 어머니도 나를 만날 것을 1년 반이나 2년 가까이기다렸어요. 사진을 이모가 준 거예요. 이모뻘이 돼요. 나를 결혼시킨다고 사진을 어머니한테서 받아간 거예요. 내가 또 그때 스물 둘이나스물 셋이었거든! 그때니까 사진을 주라고 해서 받아 가지고 기다리고있었다는 거예요. 큰집의 막내딸이 동네에서도 똑똑하고 공부도 잘한거예요. 이름난 처녀가 시집간다고 하니까, 신랑감이 왔다고 하니까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와서 하룻밤 잤는데 어떻게 했겠어요?그래, 그 오빠가 수술한 병자로서 한 달에 한 번씩 증세가 있다고했어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집에 찾아왔다고 말이에요, “우리 집에못 잔다. 곽산에 차를 타고 가서 잠을 자고 아침에 다시 오지 않으면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이다.” 한 거예요. 그래서 작은처남이 될수 있었던 사람의 집까지 찾아갔어요. 나중에 그 사람의 처가 상당히나를 좋아했어요. 거기에 가서 얘기를 하니까 왜 돌아가느냐는 거예요.그때 맏처남이 대장 수술을 해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이상한 증세가 난다는 거였어요. 셰퍼드의 배를 찢어서 했다나? 그렇기 때문에 정신이 돌아 가지고 오는 사람을 물려고 한다는 거예요. 문전에 나타나지 못하게 쫓아버린다는 해요. 그때는 성진이 어머니도 없었고, 장모도없었어요.그런 사실을 작은처남이 알고 잔칫집에 간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내가 떠나자마자 그 사람들이 달려오게 됐어요. 내가 정거장까지 오니까 그때 뒤에서 여자의 소리가 들려요. “앞에 가는 양반, 손님이 따라가니까 좀 기다리라!”고 소리를 질러요. 가만히 보니까 아는 여자 같았어요. 성진이 어머니였어요.내가 객지로 떠나야 할 텐데 시간을 끌 수 없었던 거예요. 그래, 내가 주관해 가지고 결혼식을 한 거예요. 평양 새예수교의 이호빈 목사

203가 주례를 섰어요. 중앙신학원의 창시자였어요. 한준명과 박재봉 등 신령파였어요. 금강산 비로봉에 가서 도 닦던 얘기, 꿈같은 얘기를 내가많이 들었어요. 이야, 비로봉을 답사를 한번 해보겠다고 했던 거예요.멧돼지를 잡은 일화5월달이 돼도 땅이 녹지 않았어요. 녹기는 녹았는데 높은 산에 햇빛이 비치는 데는 녹았지만, 산골짜기에 한 길 더 이렇게 눈이 쌓였다고봐요. 두 길 이상 나무를 덮었던 눈이 녹아서 이 아래 더운 김이 올라오거든요. 그것도 깨지고 다 그러기 때문에 조각조각 붙어 있어요. 멧돼지 한 쌍이 새끼 다섯 마리인가를 데리고 숲속에 들어가 있더라고요.한 대사의 이름이 뭐인가?「한상국입니다.」한상길이에요. 총을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내가 너무 힘들어서 쉬자고 그래서 7부 능선에서 쉬는데, 그 골짜기에 눈이 쌓여 가지고 깊은 곳이에요. 멧돼지들이 추우니까 새끼들을 데리고 거기에 파고 들어가서 잤어요. 자다가 사람 소리가 나니까 도망갈 데가 없거든!산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 5미터 옆으로 해서 나와 가지고 도망간 거예요. 큰 놈 두 마리인데 새끼들 때문에 뛸 수 없어요. 살금살금 나와 가지고 새끼를 데리고 한상길의 앞을 지나가던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멧돼지 한 쌍이 새끼 다섯 마리를 데리고 나와가지고 싹 건너가는 거예요. 이야, 저게 돼지였구나!산비탈이 한 10미터, 15미터 되니까 다 보이거든요. 그때 보니까 돼지라고 해 가지고, “돼지야…!” 해 가지고 나도 졸고 있다가 갑자기 깬거예요. 돼지는 벌써 저 비탈길로 후루룩 내려가요. 아예, 기관총 소리가 나더라고요. ‘후르륵…!’ 한 거예요. 맞을 게 뭐예요? ‘너 잘 있거라!’ 하고 도망간 거라고요. 이야, 그거 꿈같은 얘기입니다.

204 말씀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시대거기서 일주일 이상 멧돼지의 발자국을 찾으러 다니다가 만나 가지고 그렇게 됐으니 얼마나 흥분할 거예요. 그걸 놓쳤어요. 일화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놈의 돼지를 그랬으니 높은 산을 다 뒤지다가 고향의 뒷산까지 뭐예요? 고향과 똑같은 데였어요. 거기도 소나무밭이었어요.골짜기가 있으니까 솔잎이 쌓였던 거기에 멧돼지가 있는데 370킬로그램이 될 거예요. 우와, 제일 큰 돼지예요. 거기서 이름난 돼지였어요,알고 보니까. 그게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동네 뒷골목에 와서 쉬고있었다고요.「370이면 소만하지요.」그럼, 키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중소 같은 거예요.그래 가지고 총 가진 것이 4자루였는데, 4자루로 들이 쐈는데 뭐 안맞은 데가 없어요. 이마를 맞았어도 안 들어갔어요. 껍데기밖에 안 들어갔더라고요. 그러니까 총탄이 목에 들어가고 배에 들어가 가지고 심장에 맞아서 엎드려 가지고 꿱꿱하던 것을 가서 총대로 때려서 잡았어요. 대번에 한 고개를 넘어오면 말이에요, 고향이에요.수련생들에게 멧돼지를 잡아서 잔치해 줬어그때 강원도 산골 사람들이 와서 수련을 했는데 멧돼지, 그걸 잡아다가 잔치해 줬어요.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몰라요. 멧돼지고기를 내가그때 알았어요. 보통 산의 멧돼지는 가죽 아래에 기름이 얇아요. 보통집에서 기르게 되면, 그 하얀 기름이 두껍게 돼 있는 거예요. 이것은산을 오르내렸기 때문에 고기가 어때요?「맛있습니다.」고기하고 가죽이 연결되어 있어요. 고기 사이에 기름이 있어 가지고얼룩얼룩, 희뜩희뜩 돼 있어요. 잡아놓으니까, 쭉 다리를 걸어놓으니까희뜩희뜩하게 골짜기에 기름이 있는 거예요. 각을 떠서 편 뜬 살에 가죽을 그냥 그대로 어떻게 했어요? 털을 볶아 가지고, 삶아 가지고 뽑

205아버리고 가죽 밑에 고기가 그냥 붙어 있었어요. 그 다음에는 기름들이 있는데 얼룩덜룩하게 돼 있었던 거예요.그거 요리하니까 기름이 고기 가운데 섞여 가지고 얼마나 맛있는지몰라요. 이야, 그거 맛있게 실컷 먹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멧돼지고기를 생각하고 독일을 다니면서, 남미를 다니면서 그 멧돼지 같은 고기가 있나 보니 없어요. 이번에 강원도에 가서 멧돼지를 잡아서 삶아 먹어봐도 그 맛이 아니에요.그래, 이번에 내가 내설악에 있다가 그 굴을 지나 가지고 외설악을자기가 안내하지 않았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지 않았나? 내가 서울 가기 전에 일본 식구들의 4차 수련이 끝나기 전에 들렀는데, 아침에 들러 가지고 왔어요. 5차까지 가려다가 돼지 바이러스가 소문나 가지고, 6일날 떠나려고 우리 전용기를 불러다 놓고 기다렸다고요.4일날은 내가 거문도에 들렀다 와서 6일날 하와이 섬에 갔다가 8일날, 6일에서 8일날까지 거기에 이틀 있다가 10일날 떠나려고 했어요.10일에 떠나서 12일, 14일 해 가지고 21일까지 있을까 하고 있었던거예요. 오늘이 12일이니까 알래스카에 가서 지내야겠다 이거예요, 12일 다음에.그래, 이 모든 전부를 정리해서 끝내고 서울에 다녀와 가지고 1천2백 명씩 오라고 했는데, 9백 몇 십 명밖에 안 왔어요. 줄어들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돼요? 요즘에 통반격파의 조직을 위해서청평 훈모님이 교육을 계속했어요, 2주일씩. 완전히 통반격파를 할 수있는 전도의 용자들을 기르는 교육을 했던 거예요.「경배를 올리겠습니다.」가만있어! 신발이 미끄러우니까 이러고 일어서야 돼요. (이후말씀은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