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존속을 위한 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4권 PDF전문보기

우주 존속을 위한 핵

(경배)『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것은 미국의 233주년 독립기념일을 중심삼고 말씀한 거예요. 233주년이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독립기념일에 내가 안 가려고 했는데 가 가지고 말씀한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이제 미국을 떠나면, 언제 내가 돌아올지 모르고언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섭리사의 개괄적인 내용을 얘기한 거예요. 이게 책 한 권이 됩니다.섭리사의 개괄적인 내용이 들어간 책4시간 동안 한 얘기인데, 이걸 다 읽어주면 지금까지 섭리가 시작으로부터 어떻게 됐다는 전반적인 내용이 다 나옵니다. 이렇게 말씀을결론지은 것은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책자로 만들어서 낸 말씀인데, 이걸 전부 다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때문에 중요한 제목을 여기서부터 양 회장이 읽으라구!맨 첫 번의 것을 중심삼고 8페이지예요. 중요한 것을 전부 다 읽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시작해, 8페이지에서부2009년 7월 13일(月),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우주 존속을 위한 핵터! 1페이지에서 5페이지까지 읽고, 8페이지부터 읽어요. 한 40페이지가 되는 것을 이 시간에 읽으면, 중요한 이때에 우리들이 어떻게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야 된다는 것을 알 거예요.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종교는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결론을 지어야 되는데, 그 내용을 약(略)해가지고 읽으면 좋겠어요.「예.」그리고 이 책은 무엇이냐 하면『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소책자예요. 또 이것은『평화신경』이에요. Ⅰ장 Ⅱ장 Ⅲ장으로 해서 ⅩⅦ장까지 나왔는데, 이것은 금후에 가정의 아기가 유치원시대에서부터중고등학교시대와 대학교시대까지 배울 교재입니다. 참부모가 이 땅위에 왔다 갈 때 최후의 선물로 남겨주는 것인데, 땅에서 지금까지 한일과 가르친 내용 그리고 실적의 결과물입니다.내가 없으니까 앞으로 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면서 혼돈된결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학교(초등학교)시대부터 중고등학교시대와 대학교시대뿐만 아니라 대학원시대까지 배울 교재예요. 원리를 중심삼은『원리해설』,『원리강론』, ‘원리본체론’, 그 다음에 공산주의 비판이에요. 철학사상계가 혼란 가운데싸워 나오던 역사적인 전체 내용에 대한 것, 이 전부에 대한 교재를다 만들어 놓았습니다.방대한 것인데, 그것을 이번에 나눠줬거든! 여러분, 이번에 온 사람들, 이번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이 책자들을 원래는 만들어 줘야 할 텐데 이 책을 그냥 줘서는 안되는 겁니다. 역사적인 가보예요. 영계에 간조상들도 이 책을 교재로 쓰고 있어요.또 지금 땅 위에 있는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3개국인데, 아벨 국가와 가인 국가의 두 국가를 중심삼고 가인 국가가 193개국이고 아벨국가가 한 나라 더 많은 194개국이에요. 그 전체에 교재를 묶은 것을이번에 만들어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가정을완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3세대에 필요한 교재를 조상 되는 양반들이 준비해야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안착대회, 이것이 코엑스에서 6월 1일에 대회를 한 연설문입니다. 선생님이 90세가 됐는데, 94세가 되는2013년 1월 13일까지 이 모든 하나님의 섭리를 시작부터 끝을 맺어야 돼요. 왜? 참부모의 소명적 책임이 뭐예요? 하나님의 섭리적인 뜻가운데 세워져서 인류 앞에 가르쳐 왔는데, 이 전체의 내용을 담은 교재를 만들어 남겨준 거예요.이 교재는 자기 재산을 주고도, 자기 나라와 자기 세계를 주고도 살수 없는 것으로 누구도 모르는 내용입니다. 3분의 1 내지 4분의 1은백과사전에도 없는 새로운 말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문화세계의 창조를 위한 백과사전인데, 백과사전이 하나이지 둘일 수 없어요.지금 그렇잖아요. 공산세계의 백과사전, 미국의 백과사전, 기독교니종교의 백과사전 등 백과사전이 많지만 백과사전은 많을 수 없어요.하나님을 모르니까 그것을 찾아 나온 가운데 클럽을 이루고 나라 형태를 갖춰서 교육하고 해명하기 위한 재료로서 쓰기 때문에 많았지만,이걸 전부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절대 필요한 겁니다. 이 책을 그냥 줘서는 안되는 겁니다. 자기 일생을 중심삼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문 씨면 문 씨를 중심삼고 종씨의 조상으로부터 남아질 자손만대 후손까지 3세대 전체내용의 교재로서 이것을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대표해서나, 자기 종씨를 대표해서나, 후손을 대표해서라도 조상이 되는 양반들이 준비해 줘야 돼요. 교재로 쓸 것인데, 교재를 그냥 줘 가지고는 가치를 몰라요.이 교재가 돈 주고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대개 가치를 중심삼고

12 우주 존속을 위한 핵한다면 얼마면 되겠나? 양창식, 알아요?「어떤 거요?」「『평화신경』값 말입니까?」「그건 한 2만 원 정도입니다.」아, 전체가 얼마야? 전체가 일곱 권인가 되지?「예.」「전체 하면 15만 원,『천성경』까지 하면 20만 원이 넘겠습니다. 훨씬, 더 되겠습니다.」20만 원만 돼? 20만원이 뭐야? 선생님의 설교집만 해도 1천2백 권이 되는데…. 방대한 내용이지!그것을 다 갖추고 있으면…. 선생님이 살아 있어서 가르치던 내용보다도 잘 돼 있어요. 전부 다 짜여 있어요. 연대관계가 그렇게 연결돼있어요. 한 시대 한 시대를 넘어가게 될 때 몇 백년, 몇 천년, 몇 만년을 뛰어넘어요. 연결이 안 된다고요.그걸 연결시켜 줘야 돼요. 그래야 가야 할 길이 어떻게 연결된다는것을 알아서 개인시대 완성, 가정시대 완성, 종족시대 완성, 민족시대완성, 국가시대의 완성으로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국가시대를 넘어 가지고 세계시대예요. 민족적 연합시대, 유엔을 중심삼고연합국시대, 그 다음에는 통일시대예요.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시대까지 8단계를 넘어가야 합니다.그것이 개인주의인지 가정주의인지 모르고 연결된 것을 떼어놓았으니까 근원도 모르고, 과정도 모르고, 결론을 모르기 때문에 혼란돼 있어요.어떤 나라가 몇 천년 전에 됐으면 지금 몇 천년 후에도 생기는 나라가 있기 때문에, 제멋대로 자기들이 문화세계를 대신하듯이 국가를 형성해 나왔기 때문에 그게 전부 다 연결이 안 돼요. 이걸 연결시켰으니이것(교재)을 가치를 중심삼고 원가로 돈을 받아야 돼요. 내가 다 만들어 줘야 할 텐데, 참부모가 만들어 준다면 65억 인류와 영계에 간조상까지 하면 수천억 가정이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지금까지 이것을만들기 위해서도 일생 동안에 많은 대회를 한 거예요.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만, 지방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의 교회가 형

13편없다고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통일교회가 발전해 나오기 위해서세계적인 대회를 수만 번 했습니다. 세계적이고 초국가적인 대회를 한번하기 위해서는 경비가 어떠한 큰 교회를 짓고도 남을 수 있는 경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하기 위해서 준비한 비용으로 말하게 되면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근본문제를 알게 되면,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고 알게 되면 모든건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돼 있습니다. 알게 되면 자동적이에요. 마음대로 가라고 하더라도 이 길을 따라가는 종족들은 사방에서 가더라도 이교재를 따라가게 되면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해방완료시대까지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이 교재를 따라가니 같은 기준으로서 몇 천년, 4천3백 년 역사가 차이 있더라도 그것을 따라서 연결돼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이 교재가 필요한 겁니다. 아시겠어요?「예.」반드시 존속하기 위해서는 주고받아야233주년 미국 독립기념일을 중심삼고 한 말씀이에요. 문화세계의 종교권을 연결시켜 나라와 유엔을 만들어 나온 하나님을 중심삼고 장자권 유엔을 이루어 나오는 역사의 내용이 총괄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약(略)해 가지고 빨리 읽어요. 빨리 읽어줘도 한국 사람들이니까 다이해할 거예요.기념으로서 오늘 이렇게 모였는데, 여기의 이름이 속초(束草)입니다.‘묶을 속(束)’ 자하고 ‘풀 초(草)’예요. ‘초’ 하면, 이건 자연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자연세계를 묶은 거예요. 여기가 금강산 비로봉을 중심삼고 설악산의 내설악과 외설악인데, 내설악은 골짜기가 많지만 외설악은 13만 명 이상의 사람이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숙소로부터 회관이다 있어요.

14 우주 존속을 위한 핵준비가 돼 있는데, 이것이 어느 한 나라를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장소가 아니고 가지각색 모양으로 돼 있는 거예요. 이것도 연결시켜서묶어줘야 돼요. 그것을 묶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내용 전체를 아는 사람이 묶어야지, 모르는 사람이 묶으면 안돼요. 그걸 묶어 가지고마지막 영계에 가는데, 영계와 육계가 이 내용이 있음으로 연결되는거예요.하나된다고 해서 이렇게 하나되는 것이 하나 아닙니다. 이게 하나아니에요. 어제 얘기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구력(舊曆), 음력을 중심삼고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라는 말이 있어요. 보라구요. 사방에 똑같은책이 있으면 하나 둘 셋이에요. 이것이 똑같으니까 사방에 똑같으면,그런 것이 셀 수 있는 것은 삼각관계예요. 삼각관계를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하나 둘 셋으로 삼 사 십이(3×4=1예요.이 손가락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섯만을 보게 되면 좌익만, 왼쪽만 다섯이에요. 그래, 존재하는 존재는 혼자 운동하며 존속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존속하기 위해서는 주고받아야 돼요. 감았다 폈다 해야 돼요. 여러분이 숨도 들이쉬었다 내쉬었다하지요? 숨을 내쉬었다가 어떻게 들이쉬느냐 이거예요.축구 볼로 말하면, 이렇게 불렀던 것이 숨을 쉬면 후우…! 눈을 크게떴다가 이렇게 딱 달라붙어요. 공기가 나가서 딱 달라붙었는데, 이게어떻게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숨을 내쉬었다가 붙은 이것이 얼마나 강하게 붙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이게 어떻게 들이쉴 수 있느냐? 들이쉬지 못하면, 거기에서 끝장나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주체와 대상, 상하.좌우.전후라고 했어요. ‘상(上)’ 하게 되면 뭐예요? 유교사상의총괄적인 내용이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 이게 유교

15의 총론이에요.원형이정은 천도지상, 원래 원형의 이치는 하늘이 늘상 가고 있는도리의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가 인간이 가야할 벼리인데, 그게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고 하는데 부자가 유친이에요? 또 부부가 유별이에요? 어떻게 하나돼요? 사랑이라는 개념, 근본이 모호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밝혀야 됩니다.둘레와 핵이 있어야 되는 것이 구성적인 천칙그래서 십간십이지예요. 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이거 보라고요. 하나 둘 셋! ‘셋’ 했으면, 여기에서 연결해야 할 텐데 새로이 하나 둘 셋을 할 수 없어요. 연결이 되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까지 해서이것하고 이것이 연결돼야 돼요. 이렇게 되면 바른손하고 왼손하고 엑스(×)가 되어야 돼요. 이것이 여기의 영점 세계에 교차되면서 운동하는 것입니다.바른손이 바른손끼리 하나되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엑스(×) 점을,교차될 수 있는 점을 중심삼고 여기서 교차되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다섯이 한쪽이에요. 이것은 상현과 하현인데 다섯, 그 다음에 여섯이중앙에 오는 거예요. 이걸 몰라요. 여섯, 그 다음에 일곱이 되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했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고, 여기의 여섯에서 교차됩니다. 일곱!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기에서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다섯이에요. 6수를 꼭대기로 해 가지고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에요.네 개의 삼각이 한 중심을 중심삼은 거예요. 삼각형의 이렇게 된 꼭대기가 비로소 넷부터 삼각형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그래, 이것이 꼭대기와 아래가 돼요. 그러면 이것은 어디서부터 교

16 우주 존속을 위한 핵차돼야 되느냐? 이 점에서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은 교차점으로서 아래까지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전부다 맞춘다면 셀 수 있는 것은 우현 좌현, 그 다음에는 상현 하현, 전현후현이에요. 네 개가 되는 거예요. 사 구 삼십육(4×9=36)이니 90도예요. 90도를 맞춰 가지고 사 구 사십 육, 360도예요.왜 음력이 360일로써 맞추느냐? 그것이 모자라기 때문에 음력은13수를 갖다 넣습니다. 나중에 한 달을 더 집어넣어야 돼요. 양력하고 5일 얼마가 틀린 것을 맞춰 나가니만큼 그것이 맞지를 않아요. 6수에 해당하는 차이를 중심삼고 양력과 음력이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르다고요.그러면 이 지구성이 먼저예요, 대우주가 먼저예요? 어디에서 이 모든 것이 안착 완결을 지을 수 있느냐? 보이지 않는 세계에 없지만 하나 둘 셋 넷 실체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보이는 실체로서 상현 하현,우현 좌현, 전현 후현을 해 가지고 딱 세워놓으면 이게 피라미드가 돼요. 피라미드화 되는 거예요.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지만 위에서부터 여기까지 내려오는 데 있어서 상하라고 하게 되면, 이것이 위의 수평을 중심삼고 출발했으면 어떻게 돼요? 내려오는 여기에서 꺾게된다면, ‘하’ 할 때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보게 된다면 여기서부터1도, 91도…. 이렇게 전부 갈라지는 거예요.그러면 이것이 몇 도 가운데에서 내려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중이라는 것이 빠졌어요. 중이라는 것이, 핵이라는 것이 둘일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여러분이 조직을 하게 되면반드시 둘레가 있어야 되고 핵이 있어야 돼요. 이것은 구성적인 천칙(天則)입니다. 인간들이 좋아하는 구조나 하늘이 좋아하는 구조, 보이는 세계가 좋아하는 구조나 보이지 않는 세계가 좋아하는 구조가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아니에요. 가정입니다,

17가정.그래서 통일교회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한 하나님 아래 단일 가정 완성의 터전을 벗어나서는 전체 우주의 완성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그걸풀어 맞춰 가지고 출발해야 안착된 피라미드가 생겨나는 거예요. 피라미드가 보이는 피라미드를 말하지만, 보이지 않는 피라미드가 있느냐이거예요. 반드시 이것이 꼭대기에 닿는 거예요.엑스(×) 될 수 있는 이 점을 중심삼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맨 밑창까지 상.중.하예요. 여기의 꼭대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유교사상에서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했지만, 이것이 위하고 아래만이지 중앙선은 빠졌습니다. 그 중을 맞춰야돼요. 상중하, 전중후, 그 다음에는 좌중우예요. 이 중을 중심삼고 4면의 6수가 합해 가지고 사 구 삼십육(4×9=36), 360도의 봉우리가 있지만 봉우리는 하나입니다.봉우리의 넓은 현(弦)은 뭐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여기에 내려오기위해서 이 초점을 중심삼고 뿌리가 거꾸로 돼 있는 거예요. 이 뿌리가거꾸로 돼 가지고 접해서 엑스(×)로 교차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하나님의 바른쪽과 보이는 실체의 왼쪽이 연결되는 거예요. 상하가 연결되는 거예요. 엑스(×), 그것이 교차될 수 있는 시점이 6수라는 거예요. 그래, 아담 가정도 보게 된다면 부모가 있고 세 아들딸이 있어서8수입니다.중심이 없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워자, 이런 내용이 전부 다 설명이 돼 있는 거예요. 오늘 시간이 좀걸리더라도 지루하지만, 한 시간이면 다 읽을 거예요. 개략적인 섭리상에 엮어진 내용이 어떻게 연결됐다는 것을 말했으니 개략적인 그 내용

18 우주 존속을 위한 핵을 여러분이 감지해야만, 이제부터 여러분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아는거예요.지금 어디로 가는 거예요? 이 기준에서 올라왔다가 하늘나라까지예요. 뿌리가 되면 순이 돼 가지고, 인간도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인간의 순을 중심삼고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중으로 그렇게 될 수없으니 위에서 내려와 이걸 타 가지고 이걸 업고, 내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의 입체형으로 사방으로 이렇게 돼야만 영원히 가는 거예요.그러니까 받들 수 있는 것이 제단이라면, 반드시 아래에 6수를 중심삼고 이와 같은 삼각형의 꼭대기를 중심해 하늘과 더불어 내적 외적으로 일치될 수 있는 엑스(×)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내적인 세계가 내려와 가지고 거꾸로 접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이에요. 사상이에요.사상(思想)의 사(思)는 동서남북 사방(田)의 마음(心)이고, 상(想)은 나무(木) 눈(目)의 마음(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상이에요.사상이 혼자가 아니에요. 전체가 작은 데서부터 연결돼야 하는 거예요.이런 모든 것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사방에 놓여진 자체가 연결돼가지고 이렇게 되면, 그건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여기에는 하늘나라를세워도 되고, 하늘나라와 지옥을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이중으로 하게 되면, 하늘나라와 지옥이 연결되는 거예요.그래서 몸 마음이 두 사람이에요.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이에요. 이것이 하나 안 돼 있습니다. 싸우지요? 왜 싸워야 돼요? 안팎이 돼 있으면 하나돼야 할 텐데, 상하도 하나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그러면 그것이 하나돼서 중(中)과 꼭대기를 중심삼고 이론체제가 안착할 수 있으면, 하나님도 여기에 와서 하늘나라도 수평이 돼 있고 지옥도 수평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이중적인 사람이 가서 두 사람으로보이지 않는 하나님적인 사람과 보이는 사람이 거꾸로 붙을 수 없으니

19내적.외적인 사람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내용이 여기에 연결된 가운데 이것을 뒤집어 씌워 가지고 돼 있는데, 이게 하나가 안 됩니다. 몸과 마음이 싸워요.그게 뭐냐? 몸과 마음이 왜 싸우느냐? 중심이 없었다는 거예요. 왜싸워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거 싸우는 데는 영원히 평화가 없습니다. 그러면 6수와 7수예요. 보라구요. 여기서는 열이지만, 전체가 이렇게 되게 된다면 다 하나되는 데 있어서 대우주의 외적 내적인 것을 첨부함으로 말미암아 12수가 돼요.재미있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인데 이게 중요합니다. 여섯이 중요합니다. 이놈이 합해야 된다고요. 여섯, 그 다음에 일곱! 일곱은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거예요. 일곱, 사 칠이 이십팔(4×7=28)이 중요합니다. 여덟 아홉 열이에요. 그러면 어디로 가야 돼요? 좌익만이 아닌데, 공산주의는 절대 좌익 위주로 하니까 다섯까지 가서는 육을 여기의 상대로 인정을 안 합니다.여기서 바른손이 이걸 이어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기 와서는 여섯을해 가지고 이게 몇이에요?「열입니다.」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거 삼팔이에요. 문제가 뭐냐? 공산당을 중심삼고 제일 문제가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에요.육이 어떻게 되느냐? 좌익의 맨 끄트머리와 연결돼서 육을 맞춰 가지고 골짜기가 된 이것을 넘어가야 할 텐데, 돌아갈 데가 없으니 뒤로가는 거예요. 오, 육을 했다가 어디로 가요?여기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육 칠 팔 구, 9수가 필요합니다. 9수가있어야 10수에 연결돼요. 이것은 네 손가락에 이렇게 돼 있지 붙어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땅을 말하고, 이것은 하늘을 말해요. 천지부모4수를 중심삼고 사 사 십육(4×4=16), 삼 육 십팔(3×6=18), 사 오이십(4×5=20)이에요. 이 3단계를 연결시켜야 스물 하나로 돌아와요.

20 우주 존속을 위한 핵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6수에요. 사 사 십육(4×4=16)이면 상대예요. 16수가 필요합니다.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를 했다가는 열 둘의 상대수를 찾아가는 거예요.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여섯! 이렇게 이렇게 맞는 거예요.우주 존속의 핵의 운동의 공식법그러면 하나되는 것이 어떻게 되느냐? 구형이니까 원구예요. 원구피스컵 가인 아벨 천주…?「화합대회입니다.」화합이 아니에요. 연결돼합하는 거예요. 연합대회라는 것을 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야 돼요.연결시켜야 되는데 연결시킬 줄 몰라요.그러니까 구형이 완전히 둥그럴 수 있는 것을 찾는 겁니다. 이게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아요. 횡적으로 돌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서 이렇게 돌고, 또 가운데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도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같지 않지만 반대적 입장에서 같이 되지않을 수 없는 핵을 중심삼고 그려 가는 거예요. 그러면 핵이 어디에있느냐? 보이지 않는 공중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핵이 어디에 있느냐이거예요. 여기도 아니고, 여기도 아니고 어디예요? 전체가 이거 해 가지고, 이것이 여기가 이렇게 돼 가지고 왔지만 여기에서 이렇게 될 때여기는 반드시 엑스(×) 과정의 종적인 핵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핵이 공중에 떠 있어요.핵의 자리에 힘의 모체가 있어요, 보이지 않는. 이 우주의 핵의 자리는 보이지 않지만, 그게 밑창의 뿌리가 되고 땅에 꽂을 수 있는 깃발이 되는 거예요. 깃발도 꽂아야지! 동서남북이라고 하면 동에서 서로 가는 것은 같지만, 남북이라는 위치가 돌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한바퀴 돌면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도는 거예요. 전부 다 도는데 언제

21든지 가운데 한 점으로 집약시켜 가지고 가운데에서는 1초 동안에 동서남북으로 순식간에 변화할 수 있어요.여기에서 거리가 멀지만, 이걸 확대하면 대우주의 엑스(×)들이 교차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교차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큰 오(○) 가운데는 많은 엑스(×)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권 내에는 조그만 오도 못 들어갑니다. 주고받을 수 없다고요. 그러니까 주고받을 수 있는 근원이 이 공간 가운데, 보이지 않는 이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힘들이 여기에 왔다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건 이것대로중심삼고 주고받으니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360가지의 존재 전체가 그 자체로서 핵과 주고받을 수 있는 남성형과 여성형이 연결되는거예요. 360도 돌아가다가 여기에서 여기까지 가게 되면, 이것이 왔다가 이렇게 움직여야 할 텐데 어떻게 돼요?핵을 중심삼고 한 점에서 교차하지 않고는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큰 사고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지극히작은 것 가운데서 순식간에 동서남북과 상하전후를 바꿔치기 때문에이것만 맞춰놓으면 한자리에서 이렇게 바꿔쳐요. 맞출 수 있는 이런작용을 해주는 것이 우주 존속을 위한 핵 운동의 공식법입니다.사람은 천리를 통하기 때문에 직고해1초 동안에 열 갈래, 백 갈래,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진 것을 바꿔칠 수 있는 그런 동작을 할 있는 존재가, 그런 작동을 맞출 수 있는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 분밖에 없는 주인 양반인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둘이 아니에요. 이런 사상을 가진 동이민족이라는 한민족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딴 이름이 없습니다.영원히 한 분밖에 없는 양반을 핵으로 하고, 거기에 360도 방향이

22 우주 존속을 위한 핵가지가지로 갈라져 있지만 어떻게 돼요? 산꼭대기에서 물이 흐르면 산에 흐르는 물줄기가 많지만, 그것은 동서남북으로 흘러 가지고 퍼져나가는 거와 같이 딱 그렇게 돼요. 그것이 이중적으로 돼 있는데 주고받고, 받고 줄 수 있는 교차점을 중심삼고 1초 동안에 수만 가지의 존재가 교차할 수 있는, 작동을 할 수 있는 양반이 한 주인이기 때문에주인이 딴 데로 떠나갈 수 없습니다.영원히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그 일을 하면서 영존하기 때문에 상대적 존재의 갈래가 아무리 많더라도 창조한 본래 모양의 형태를 천년만년 유지할 수 있다는 논리를 세워야만 이상향의 출발지,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거예요. 오메가가 먼저예요, 알파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어때요?「음양이라고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인것 같습니다. 내외라고 그러지 외내라고 안 하니까요.」그거 왜 내외라고 해? 안에 들어가 가지고 뭘 하느냐? 여자가 여자인데, 그 여자의 몸에서 남자가 어떻게 나와요? 보라구요. 안이 먼저예요? 왜 안이라고 하고, 밖이라고 그래요? 하나님은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볼록이 오목에 빠져요, 오목이 볼록에 빠져요?「볼록이 오목에빠집니다.」그래, 오목이 받아줘요. 그릇이에요. 그릇인데, 자기 스스로 채울 수있는 그릇의 개성완성 진리체가 되어야 돼요. 난자 가운데 정자가 나타나고, 정자가 들어오는 것에 따라서 여자의 형태가 앞서면 여자가되는 것이고, 남자의 형태가 앞서면 남자가 태어나는 거예요. 남자가먼저가 되면 여자가 꼬리가 되고, 여자가 먼저 되면 남자가 꼬리가 되어서 바꿔치고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남자가 숨 쉴 때하고 여자가 숨 쉴 때하고 같이 숨 쉬면 어떻게 돼요? 숨을 둘이 같이 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돼요. 그러면 여자가 받기 위해서 오목이 됐겠나, 주기 위해서 남자가 볼록이 됐겠나? 여자는 여자가 먼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걸 내가

23풀어주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요. 그건 우리 사람들이 다 아니까, 근원을 다 아니까 물어보라고요.그러면 타락했는데, 누가 잘못했느냐? 볼록이 잘못했느냐, 오목이잘못했느냐? 타락이 뭐냐 하면 오목이, 받을 그릇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볼록을 타버렸다는 거예요. 여자가 올라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상하좌우로 좌가 앞서는 거예요.사람은 천리(天理)를 통합니다. 꿈에나 낮에나 다 알게 돼 있기 때문에 상하, 부자지관계예요. 부부관계는 여자가, 왼쪽이 먼저이고 바른쪽이 따라가는 거예요. 왜 좌우라고 해요, 우좌라고 그러지? 그거 왜그래요? 사람은 직고합니다. 끝날에 죽을 때는 ‘나는 어디로 가는가?’하는 걸 압니다. 지옥에 갈지, 천국에 갈지를 가르쳐주는 걸 알아요.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서는 남성격아기가 태어날 때 젖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태어났어요? 보이지 않는 자력선이 움직여 가지고 찾아간다는 거예요. 본래 그렇게 되게 돼있어요. 젖을 먹어야 돼요. 젖이 뭐예요? 어머니의 피, 살, 뼈를 도둑질해 오는 겁니다. 임신하게 되면 ‘웩, 웩’ 하는데 열 아들딸을 낳게될 때 변태과정을 거쳐요, 같은 과정이에요?남자를 보면, 남자를 뱄다는 걸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남자 소성을 어머니의 몸 가운데에서 짜내서 먹여야 돼요. 어머니의 마음대로가아닙니다. 난자 자체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들어온 정자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흩어진 것이 정자의 요소에 맞게끔 구조적 변경이 벌어집니다.어머니가 아기 씨인 정자가 들어오게 되면, 아기 씨를 기르기 위한자기 몸뚱이의 정자 요소가 될 수 있는 걸 전부 다 뒤집어 한 궁으로모으는 거예요. 그게 자궁이에요. 질궁이라고 그러지요? 질궁은 길을

24 우주 존속을 위한 핵말하는 거예요. 아기집의 질궁이 여자의 음부입니다. 거기에 무엇이 달려 있느냐 하면, 자궁이 있어요. 모궁이라고 하지 않고 왜 자궁이라고해요? 알았어요. 아들 궁이 먼저 태어나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기가 태어날 때 하나님 같은 남자가 먼저태어나기를 바라겠나, 여자가 먼저 태어나기를 바라겠나? 완성하기에필요적절하게 된 것도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가 그릇이지 길러낼 수 없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남성적인 존재예요, 여성적인 존재예요? 이렇게 될때 우리 원리 가운데 총론에 있어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놀라운 결론입니다. 그냥 그대로 갖다 붙인 말이 아니에요.‘이팔청춘!’ 해봐요.「이팔청춘!」왜 이팔청춘이에요? 사 칠이 이십팔(4×7=28), 일곱을 네 번 합해 가지고 28이에요. 28은 7수를 네 번 갖다 맞췄기 때문에 춘하추동이 됩니다. 그게 사 칠이 이십팔(4×7=28),그 다음에는 사 팔이 삼십이(4×8=32), 서른 둘이 돼요. 예수님도 30세를 넘어 40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40고개를 넘어 왕이 되려고 했는데 40고개를 못 넘었어요.‘헬리콥터!’ 해봐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봐요. 지상에서 떠야 되는거예요. 허리를 앉았다 폈다, 앉았다 섰다를 한 자리에서 해야 돼요.허리를 폈다 굽혔다, 궁둥이를 중심삼고 누웠다 엎드렸다를 해 봐요.그러면 서양 사람들은 뭐냐? 서양 사람들은 자는데 엎드려 자기를 좋아한다고요. 그걸 알아요? 동양 사람은 반듯이 누워야 되는 거예요.서양 사람은 엎드려 자니까 이게 이래야 돼요. 콧날이 높아졌어요.자는 데는 어떻게 자느냐? 서양 사람은 사냥꾼이에요. 언제나 총을 바른쪽에 두기 때문에 자게 될 때는 총을 들고 다니던 바른쪽으로 눕지않는다는 거예요. 왼쪽으로 눕는다는 거예요.동양 사람이 왜 서양 사람보다 나으냐? 바른손을 알았어요. 바른쪽

25을 알았어요. 서양 사람은 무지하니까 왼쪽이나 바른쪽이나 같다고 생각했다고요. 왜 동양 사람이 위대하냐? 바른쪽에 충격을 주면, 심장과멀리 있으니 충격이 안 통한다는 거예요. 이야, 그걸 동양 사람이 먼저알았어요. 서양 사람은 몰라요. 왼쪽이나 바른쪽이나 같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왼쪽에 이랬다가는 직접 충격이 심장에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바른쪽을 ‘라이트(right)’라고 하는데 라이트는 힘을상징하고, 높은 걸 말하고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심장을 보호할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왼쪽에서야 됩니다. 보호를 받으려니 바른쪽에 서면 안돼요. 남자가 바른쪽에서고, 여자는 왼쪽에 서야 되는 거예요.그것이 원리원칙으로 우주는 그렇게 움직이는데, 그걸 몰라요. 그걸맞춰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방수를 맞춰 가지고 춘하추동 자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내가 원치 않는데 자다 보면 자기 몸뚱이가 남북으로 자고, 동서로 자고, 거꾸로 자고, 엎드려 자요. 그런변태의 현상이 공식과 같이 돼 있어 가지고 재어 보니까 뭐가 다르다는 거예요.심장을 누르면 어떻게 돼요? 위장이 여기에 있으니 소화가 안 되고다 이러니까 바른쪽을 중심삼고 쓴다는 것을 동양 사람이 알았다는 거예요. 정신도 이것을 움직이니 바른쪽 뿌리에 처해 있고 정신통일이에요. 몸뚱이의 통일을 하기 전에 정신통일을 해야 돼요.북극성을 바라보고 천체를 연구한 것이 동이민족동이민족의 ‘이(夷)’는 ‘큰 대(大)’에 ‘활 궁(弓)’ 자예요. 정신통일이빨랐기 때문에 계시를 따라 가지고 동쪽에서 북극성을 바라보고 천체를 연구한 것이 동이민족입니다. 천체를 연구한 것이 서양 사람들이아니에요. 그걸 알아요? 그래, 천세력이 있어요. 억만세력이 변치 않습

26 우주 존속을 위한 핵니다. 놀라운 사실이에요.그러면 인간 완성의 안착과 정착이 어디에서 이뤄지느냐?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땅이에요. 변치 않는 건 360일이에요. 그것이 안 맞으니까 윤달이 들어가 가지고 윤달은 정월에도 되고, 여름에도 되고, 5월에도 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 가지고 균형을 취해 줄 수 있게끔 한 거예요. 찌그러지니까 맞추는 거예요. 음력이라는 걸 중심삼고 천세력 만세력 억만세력이 공식 궤도에서 움직인다는 거예요.서양은 그렇지 않아요. 서양문화를 믿지 못합니다. 변해요. 변태하는것이 사실인데, 그때그때 맞춰서 살다 보니 성격이 오래 참지 못해요.동양 사람 같으면 10년을 참는데, 서양 사람은 10개월을 못 참아요.그래서 비밀을 서양 사람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바른쪽은 심장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이돌아갈 길을 바로잡아 줘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맞추는 거예요. 각도가 90각도면 90각도, 원형이면 그 원형을 취하기 때문에 순리적으로 춘하추동을 맞추는 거예요.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맞춰주기때문에 천세력 만세력이 있어요. 공식으로 딱 짜놓은 결과의 답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그래, 서양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3년을 못 갑니다. 또 그들에게비밀을 얘기하게 되면 3년을 못 가요. 상대적인 존재를 그리워하기 때문에 3년이 지나게 되면, 벌써 4수를 찾아가요. 5수를 찾아가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주인이 되려고 생각한다고요, 서양 사람은. 6은 남자이니까 여자를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가정을 가지고도 바람피워도 된다는 사상을 가져서 첩을 많이 얻는 거예요. 부자들은 첩이 50명, 120명,3백 명도 된다고요. 3천 궁녀를 거느리고 살지 않았어요?중전마마의 동생들인데, 3천 궁녀가 뭘 하는 패예요? 중전마마의 동생이기 때문에 백관대직이 해방된 자리가 되면 방수를 찾아 가지고 중앙의 36수로부터 360수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12수에서부터 360수

27를 중심삼고 360도를 맞추지 않고는 구형이 안 된다는 거예요.산꼭대기를 중심삼고 360도 방향의 갈래 물이 달리 흐릅니다. 360도로 흐르게 되면, 그 물이 흘러가더라도 산 밑을 중심삼고 뿌리를 찾아서 나아가게 될 때는 강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메소포타미아문명에서부터 인도문명, 아시아문명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문명권이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사냥해 먹던 사람들이 앉아 도를 닦으니까 궁둥이가 크고 무거워졌어요. 앉아 가지고, 동서남북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이거예요. 이런 천문학을 연구한 것이 동이민족입니다. 동이민족은 활을 잘 쏴야 돼요.사냥해 먹던 사람들이니까 산에 올라가면, 아무리 멧돼지가 달아나더라도 그냥 그대로 멧돼지를 보고 쏘면 안돼요. 원형을 그리는 포물선을 중심삼고 높이 쏴야 되는 거예요. 화살은 직선으로 나가는 화살이없습니다. 포물선으로 쏴야 돼요. 높이 해 가지고 그걸 딱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그것이 힘든 거예요.첫 번 소리인 정음을 가르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동이민족이라는 것은 동쪽에서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에요. 정신통일을 해서 이렇게 높이 쏴 가지고 먼 거리에 가서 가운데 맞추는 거예요. 그거 직선이 아닙니다. 포물선으로 가서 맞춰야 돼요. 그게 얼마나힘드냐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동이민족이 정신통일을 잘 하기 때문에 계시를 잘 받고, 예언서가 많은 거예요. 유교사상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우주와 인간의 근본을 말하고 있어요.한반도를 중심삼고 사주팔자가 나왔습니다. 이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겠기 때문에 이만큼만 하고, 나중에 통일교회 사람들

28 우주 존속을 위한 핵에게 물어봐요. 원리를 공부하면 그것도 다 알 테니까요. 원리공부를안 하면 안돼요.『원리해설』이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원리 자체로 보면『원리해설』이에요. 그 다음에『원리강론』이에요. 가르쳐주는 스승이 있어요. 스승과 제자,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원리강론』이 있는데, 그 다음에는 ‘원리본체론’이 나옵니다.사방의 어디든지 원리를 갖다 맞춰야 동서남북이 통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하는 거예요. 인의의‘인(仁)’ 자도 두(二) 사람(.)이지요? ‘의(義)’ 자는 양(羊)을 말해요.의(義)라는 것은 양(羊)이 된 나(我)다 이거예요. 희생해야 된다고요.예지의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만유의 존재를 보이는 것이 ‘예’에요. ‘예’ 자가 ‘보일 시’ 변에 ‘풍년풍’ 자이니 이 모든 우주 전체를 갖다가 보이는 거예요. 인의예지, ‘지(智)’ 자는 ‘화살 시(矢)’ 변에 ‘입 구(口)’가 있는 것으로 타깃을 들이쏘는 거예요.그것이 전부 다 나에 의해서 이뤄지느냐? 두 사람, 남자와 여자예요.‘인(仁)’ 자도 두 사람 아니에요? ‘옳을 의(義)’ 자는 양(羊)하고 나(我) 아니에요? ‘선(善)’ 자도 양(羊)을 중심삼고, 거기에 칼침(.)을맞는 거예요. 여기에 맞고, 여기에 맞고 또 그 아래에 ‘입 구(口)’인데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이야, 백성을 가르치는데정음이에요. 첫 번 소리인 ‘정음’을 가르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 거예요. 한국, 고구려가 망하지 않습니다. 왜 망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원형이정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인의예지는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희생해야 돼요.양은 털에서부터 가죽까지 모두 위하는 거예요. 먹는데, 양은 뿌리를 캐 먹는 것을 알아요? 소는 순을 잘라먹고, 그 다음에 양이 먹고,말은 뿌레기(뿌리)를 캐 먹어요. 그걸 알아요? 소는 많이 돌아다니면

29서 순을 잘라먹으려니까 위가 넷이에요. 춘하추동 먹을 수 있는 위가기후에 따라 온도가 맞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래요.위가 왜 넷이나 있어요? 그건 제물입니다. 제물이 되려면 반드시 양도 그렇고, 네 위장이 있어야 돼요. 양이 왜 제물이 되고, 소가 왜 제물이 돼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비둘기! 비둘기는 알을 수놈과 암놈의 둘밖에 못 낳는 걸 알아요? 천 년을 가더라도 둘밖에 못 낳아요.그러면서 ‘이야, 나는 열두 달을 맞춰 가지고 울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가 먼저 봄 동산에서 우느냐 하면 비둘기입니다.남미에 가보니까 비둘기가 참새만한 것도 있어요. 그것도 보면 날아요. 참새는 이렇게 뛰지만 비둘기는 아지랑아지랑, 아장아장 하는 거예요. 뛰어서는 먹을 걸 못 구해요. 살펴 가지고 한 발짝 한 발짝 이래야지 구해요. 참새라든가 티티새(개똥지빠귀)는 이렇게 뛰어넘어 가는거예요. 이건 도둑의 심보예요. 날아가는 딱정벌레도, 잠자리도 휙 잡아먹어요. 두꺼비 조상이 되는 거예요. 청개구리는 개골개골 해서 비가올 것을 알지만, 청개구리를 잡아먹는 건 두꺼비입니다. 두꺼비는 뱀도잡아먹는 걸 알아요?평화가 오게 하기 위해서는 씨를 정주 땅에서부터 뿌려 가야이야, 이런 사실을 알고 보니 먹이사슬의 연대성이라는 것이 놀라워요. 그때그때마다 낮아질 때는 높아질 수 있는 물건이 와 있고, 높아질때는 낮아질 수 있는 물건이 와 있는 거예요. 호랑이는 높은 지대에사는데 이슬을 싫어하니 거기에 자갯돌이 있고, 화강암이 있는 거예요.한국 화강암이 제일 강한 거예요.비로봉이라고 하게 되면 수성암으로 돼 있지 않아요? 화강암으로 돼있는 거예요. 단단한 것이에요. 그러니 비가 아무리 내리더라도 깎아지지 않고, 모양 자체가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 화강암 광산의 왕초

30 우주 존속을 위한 핵가 선생님입니다. 우리 미국 본부도 한국 화강암으로 만든 거예요. 하얀빛이 돼 있지만, 굳기가 제일 강한 거예요. 대리석을 몇 개 깨뜨려버려도 안 깨지는 거예요.이런 것 저런 것으로 한국을 자랑하는데, 한국은 배달민족이에요.해봐요.「배달민족!」배달이 뭐예요? 봄소식, 봄이 왔다고 하면 한국에는 진달래가 있어요. ‘진달래!’ 해봐요.「진달래!」진달래가 뭐예요? 진달래 피는 곳에는 마가 있어요. 진달래 피는 가장자리의 밭을 찾아가게 되면 마라는 게 있는데, 마를 알아요? 마가 있다는 거예요. 진달래,마! ‘마’ 하게 되면 물구지(무릇;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에요. 물구지를 알아요?봄이 되게 되면 뭘 해먹어요? 물구지를 삶아 먹어요. 마늘 같은 것,파 같은 그걸 뭐라고 하던가? 꽃피는 것을 중심삼고, 그 알이 마늘과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장에 담가 먹으면 건강해요. 아들딸을 번식 못하는 사람은 그것을 많이 먹어야 돼요. 그 다음에 소나무의 송기떡이에요. 물구지 즙을 해먹어야 되고, 송기떡을 먹어야 건강합니다.송화(松花)가 있어요. 송화라는 것은 봄에 피는 것인데 겨울에 먹어요. 제일 더울 때 피는 것이 송화이니 제일 추울 때 설사가 나게 되면송화가루를 먹어야 약이 되는 걸 알아요? 이야, 상응적이고 상반적인기질이 아래의 발판이 된다는 거예요. 초석이 되는 거예요. 초석의 ‘초(礎)’ 자가 뭐예요? ‘돌 석(石)’ 변에 나무(林)를 해 놓고, 이것은 비단을 ‘한 필, 두 필’ 할 때의 그 ‘필(疋)’ 자입니다.안주(安州)의 ‘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 여자(女)를 말했지만,정주의 ‘정(定)’ 자는 갓머리(.) 아래 ‘비단 필’이에요. 그 ‘필(疋)’ 자예요. 변치 않는 걸 말해요. 팔도강산에서 제일 늪지이고, 제일 깊은물이 모여서 썩지 않고 살아 있는 곳이 정주예요. 거기에서 석탄이 나와요. 석탄이 아니고, 목탄이 나는 거예요. 압록강으로부터 흘러 가지고, 송화강도 돌아와 가지고 이쪽으로 다 몰려오는 거예요. 저쪽으로

31흘러가서 이쪽으로 모인다는 거예요.정주라는 곳을 중심삼고 240리 권내에는 목탄 중에 제일 좋은 목탄이 나는 거예요. 바위의 층계가 확실해서 기와 대신으로 쓰는 능에(너와)를 내는 데 명승지입니다. 정주 땅이 그래요. 러일전쟁이 정주성에서 시작했어요. 왜? 해(日)를 제일 먼저 보는 데가 정주 땅이에요. 이슬(露)이 제일 높은 데서 맺히는 곳이 정주 땅이에요. 러일전쟁이 정주성에서 시작했어요.왜? 이슬이 차고 더운 꼭대기에서 먼저 맺히는 정주 땅이니 평화가오게 하기 위해서는 씨를 여기에서부터 해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정주(定州)예요. 정주가 ‘우물 정(井)’ 자의 정주는 안 되는 거예요.그건 빠지는 것으로 왕창 빠져야 되지만, 거기에서는 진눈깨비가 눈과마찬가지이지! 무리(우박)가 없어요. 무리는 알맹이가 와 가지고 머리도 까는 거예요. 가을에 추수를 순식간에 망치는 거예요. 그러니 게으른 사람은 검은 구름이 지나가서 한번 쏵 뿌려놓으면 망하는 거예요.하늘나라의 비밀까지 알아 가지고 왕초가 됐다그게 무리예요. 무리는 무리와 통해요. 다 필요 없습니다. 눈은 눈인데 무슨 눈이에요? 자는 눈이에요, 뜨는 눈이에요, 올라왔다가 도는 눈이에요? 눈은 바람 부는 대로 올라갈 줄 알고, 돌 줄도 알고, 설 줄도알아요. 눈이 그렇습니다. 올라갈 줄도 알고, 내려가 뜰 줄도 알지!이것이 3겹으로 돼 있어요. 하얀 부분, 자색 부분, 검은색 부분이에요.검은색은 멀리 보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마해요. 내 이름이 오산집 쪼끔눈이예요. 멀리 보는 거예요. 동네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을 것도 알았습니다. 예언을 많이 했어요. ‘이야, 저 동네에서 할머니 장사를 3월달이되면 보겠네.’ 하고, 그 길에 가서 나는 그걸 구경하기 위해서 지키고있어요. 3월달이 지나갈 때 한 달 동안 한 자리를 지키게 되면, 틀림

32 우주 존속을 위한 핵없이 할머니 장사가 지나가요.그러니 한 달 전에 얘기했는데, 그 달에 지나가는 걸 보니까 그 아기의 말이 맞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박수무당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맞거든! 할아버지 할머니만이 아니에요. “청년이 죽겠구만!” 했는데, 청년이 죽었어요. 그런데 그 사랑하는 사람이 장사터에 못 가게 길을 막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 뒤에서 따르는 조상(弔喪)꾼들도 어쩔 줄 모르는 거예요. ‘조상할 조(吊)’ 자가 ‘입 구(口)’아래에 수건(巾)을 했지요? 죽을 때는 모시고 살아야 돼요, 새 세계로옮겨가니까.한국의 말은 전부 다 계시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말 가운데 두 가지,세 가지, 네 가지의 뜻이 있어요. 열두 가지 내용의 말로써 쓰는 말도있어요. 그런 말을 찾다 보니까 우주에 숨겨진 비밀을, 공명권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듣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이 벽이 속삭거려요. “너 왜그러냐?” 하면 좋아서 그런다는 거예요. 저 구제기(귀퉁이)하고 연애한다고 그래요.그래, 이것을 파게 된다면 여기의 흙하고 저기의 흙이 달라요. 선생님은 아기 때 점심을 안 주게 되면 바람벽을 파먹었어요. 이쪽을 먹으면 달고, 저쪽은 쌉쌀해요. 파먹으면, 바람벽도 그래요. 그래, 점심을안 먹고 흙 파먹고 하룻밤을 자더라도 다음날 피곤하지 않아요. 더 힘이 나요. ‘이야, 그거 이상하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하늘나라의 비밀까지 다 알아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종대를 잡을 수 없는 허재비(허수아비) 왕초가 된 거예요.그러니 말을 보더라도 재미있어요. 놀음놀이도 어디 가든지 순식간에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척척 하는 거예요. 우리 예진이가 문학적으로 글을 잘 쓰지만 시(詩)에서는 미치지 못하거든! 우리 효진이는 그런 면에서 아버지에게 지지 않습니다. 1만의 시와 1만의 곡(曲)을 만든 거예요.

33음악학교에 안 갔지만 절대음을 알아 가지고 아버지가 기도하게 되면, 1시에서부터 4시까지 영들을 동원해서 기도하게 되면 자기도 아버지 옆에 엎드려 기도해 가지고 한참 있다가 “아버지, 이상해!” “왜 그래?” “이상한 음악소리가 들려 와! 아버지도 들려요?” “글쎄, 네가 들으면 나도 들을 수 있지, 정신통일하면.” 그렇게 부자지관계의 박자가맞아요. 그 꿈을 갖고 키우던 자식을 미리 보내버렸어요. 그 일화가 많지!재미는 제일 재미있고 아름다운 말자, 이건 섭리의 개괄적인 관을 중심삼고 4시간 동안 233주년 미국독립기념일 때 말씀한 거예요. 미국의, 종교세계 왕초 형님국가의 133주년이 아니라 233주년 독립기념일 때 내가 가 가지고 풀어주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자, 빨리 읽어봐요. 이게 궁금한 것인데, 이 시대에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이냐? 저기 앉아 있는 할아버지, 시험을잘하던 양반도 앉아 있구만! 잘 들어요.「예.」자, 읽어요.「원래 이 말씀은 지난 7월 7일날 미국에서 한 달간 계시다가 하신 말씀입니다.」그걸 책자로 만들어야 돼요. 이걸 빨리 얘기하고, 그 이튿날 여기에 온 거예요. 올 때, 여러분이 훈독회를 못 해가지고 냄새도 안 맡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오늘 좋을 수 있어서 맛있게 먹고, 잠이나 실컷 자야 할 텐데 미안합니다.미안(未眼)이라는 것은 ‘눈뜨고 나는 잡니다.’ 그거예요. 졸아도 괜찮다는 거예요, 미안하니까. 미안할 때는 졸아야지! 미안(未安)이라는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불안합니다.’ 하는 그런 뜻도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졸고 싶으면 졸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허락하는데 한번 졸아봐요. 졸려면 졸 수 있는 내용보다도 재미가 앞서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 가운데에서 제일 재미있고도 재미있는 말은 듣고도 또 듣

34 우주 존속을 위한 핵고, 또 듣고도 또 재미있는 것이 재미라는 말이에요. 이야, 재미라는말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이냐 이거예요. 해봐요.「재미!」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오모시로이의 반대는 오모구로이(面黑い)예요. 인터레스팅(interesting)이라고 하게 되면 재미라는 것인데,인컨비니언트(inconvenient)라고 하면 불편이라는 말도 따라다녀요.‘인(in)’ 하게 되면 좋은 줄 알았더니 말이에요. 영국을 중심삼고 ‘인글리시’라고 하지 ‘잉글리시’라고 왜 그래요? 인글리시라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발음을 잘 못 하니 갖다 맞춘 거예요.서양 사람은 자기 편리하게 다 해 가지고 술어도, 말도 시시각각 달라집니다. 따라가기에 바빠요. 그게 쌍놈이지! 기생첩들은 매일같이 말하고 웃는 것이 달라집니다. 재미가 자기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재미이지 상대를 찾아오는 아름답고, 향취가 나고, 놀고, 포근포근해서만지면 더 만지고 싶은 그런 맛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맛있는 말인지 모르겠어요.이 포근하다는 것도 ‘포근포근’ 하면 더 포근포근한 거예요. 높다면더 높은 것, 더 큰 것, 더 넓은 것, 넓다면 넓은 것, 좁다면 좁은 것을좋아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동이민족, 고구려 사람이에요. 고구려(高句麗)는 높은 갈래에 따라서 맑은 물이 솟는다 이거예요. 한국삼천리강산은 비가 오더라도 어때요? 비가 온 다음날에 산골짜기에서나온 맑은 물을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중국에서는 끓여 먹어야 돼요. 자, 얼른 하라구. 해봅시다. 잘 들어봐요. 나도 배워야되겠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 해봐요. (『평화의 주인,혈통의 주인』훈독)하나님은 문 총재가 필요해8페이지가 끝났으면, 이제 80페이지로 넘어가는 거예요. 연결될 거

35예요. 대개, 형태의 기원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아니까 내용도 추측해여러분의 수준이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타고넘어 80페이지부터 들어보라고요. 진짜 현재 목격하는 문제를 어떻게소화하고 어떻게 자리 잡게 하느냐?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됐다고요.뒤집어졌다고요.하나님은 문 총재가 필요해요. 하나님은 참부모가 못 돼요. 혼자 어떻게 되나?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다시 만들려니까 90세가 된 지금까지 어머니를 자기 아내라고 사랑할 수 없어요, 길러 나가고 있지. 이제 3퍼센트 남았어요, 3퍼센트. 그 3퍼센트를하는데 나라와 세계 위에서 돼야지, 나라 밖에서 돼서는 안되는 거라고요. 나라 위에서 백 퍼센트 이상에 올라가야 된다고요.영계의 축복을 누가 해줘요? 나밖에 없지! 성인들도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공산세계의 120명, 마호메트 세계도 그래요. 회회교인데 회회교(回回敎)는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왜 회회교라고 했을까요?이렇게 돌아도, 저렇게 돌아도 맞지를 않아요. 싸움해야 돼요. 평화가있을 수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회회교라는 말이 그래요. 거꾸로 꽂히고 앉아서 돌다가 누워 가지고되나, 안 되지? 그러니까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서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헬리콥터 하나 값이 얼마인지 알아요? 한 대에 6천만 달러예요.세계의 어느 대통령도 타지 못하는 헬리콥터를 시코르스키 회사에서문 총재에게 만들어 준 거예요. 그게 요즘에는 1억 달러까지 나가는거예요. 이야, 그거 팔면 좋아할 텐데 한꺼번에 날려버렸어요.헬리콥터 사고가 나서 내가 죽지 않고 살아날 때 제일 인상적인 것이 뭐냐? 세 손자 손녀의 울음소리예요. 거기에서 찾는 것이 아빠하고엄마예요. 얼마나 애절한지 몰라요. 헬리콥터가 뒤집어져 가지고, 나는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거예요. 이리 가도 손이 안 닿고, 저리 가도 손

36 우주 존속을 위한 핵이 안 닿아요.우리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발을 대니까 발이 조금 닿아요. 엄지손가락에 힘을 다하니까 이쪽으로 하면 이쪽으로 가요. 저쪽으로 하면저리 가요. 다섯 손가락에 힘을 줘 가지고 바람벽을 중심삼고 가까이오기 때문에 밀기 시작한 거예요.운동을 했기 때문에,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나이 많아도 한 손만 잡게 되면 넘어가요. 그래, 나이 많은 사람이 늙어 가지고지금 교재를 만들고 있어요. 올라갈 때는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갈 때는 어떻게 내려간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10년은 더살 수 있는 교육의 재료를 남기고 있는 거예요.전체가 천국 갈 수 있으면 태평성대 억만세시대로 들어가그래, 이상한 사람이지! 알고도 모를 사람이라고요. 선생님을 50년모셨어도 모를 거예요. 양창식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이 됐나?「40년 됐습니다.」40년이 됐어도 선생님을 몰라요. 매일같이 달라지거든, 한 자리에 있지 않고! 그러니까 ‘나는 40년 돼서 다 알았다.’ 하고 자리를 잡고 있으면, 이튿날 보게 되면 선생님이 없어요. 다른 산너머에 가 있어요. 그거 어떻게 따라가요? 따라가면 다른 데 또 가 있어요.그렇게 끝없는 세계를 달려 가지고 끝에 가서 어떻게 해요? 끝이 돼서는 내려가는 끝하고 올라가는 끝의 두 끝밖에 없어요. 천국에 가는길하고 지옥 으로 가는 길이에요. 내려가게 된다면 지옥세계까지도 밟아치우고, 사탄 세계에 대해서 “에이, 이 자식들아! 안내해라.” 하는 거예요. 사탄 세계에서 안내를 받게 되면, 그 다음에 돌아가서 이 전체가천국도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안착 안정의 해방.석방 태평성대 억만세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37선생님이 말을 한바탕 해놓으면, 여러분은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올라갔다 내려갔다, 동에 갔다 서에 갔다 하기 때문에 몰라요. 열 시간동안 앉아서 듣다가 나중에는 다 졸아요. 콧물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입물을 흘리는 거예요. 영(靈)은 와서 울지, 눈물을 흘리지! 고단해서 콧물을 흘리지, 혓발이 입 밖으로 나왔으니 침을 흘리지! 입 안에 있어야 되는데 입 밖으로 나왔으니 침을 흘리는 거예요.세 물이 흘러서 어디로 가야 돼요? 떨어져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여기에 방어선을 만들어 놨지요? 이거 누가 만들었어요? 여기에 가지마라 이거예요. 난사람은 이것을 중심삼고 이게 벌어져야 돼요. 그런사람은 굶어 죽지를 않아요. 이것이 이렇게 된 사람은 거지가 되는 거예요.선생님을 볼 때 이렇게 돼서 이리 다 흘러요. 흘러갈 때 여기에 턱이 돼 있기 때문에 흘러가다가 모이는 거예요. 여기에도 와 가지고 이쪽으로 싹 돌아와서 가운데가 조금 오므려졌습니다. 이렇게 보면 알아요. 여기에 다 모이는 거예요. 인중에서 오던 것이 이리 나오는 거예요. 땀이 눈썹을 통해서 이리 흘러 가지고 꼭대기로부터 흘러나오고있다는 거예요.이것이 1년에 몇 번밖에 안 될 거예요. 그거 알아보라고요. 정성들이게 되면, 여기에 힘이 있기 때문에 힘을 타는 거예요. 바른 생활을 하면 여기에 왔다가 뭉치는 거예요. 이 입술이 무엇보다도 앞서 있습니다. 인중이 있어 가지고 움푹 들어가서 여기를 중심삼고 흘러 이쪽으로와서 돌아 가지고 이리로 와서 뭉쳐요. 뭉친다고 함부로 떨어지면 돼요? 그러니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크면 팔자가 셉니다. 과부가 돼요.재봉춘이라고 그랬지? 재봉춘(김재봉)의 사모님이 통일교회 어머니의 노릇을 해 가지고 훈모님이 돼 있는데, 이 사람은 자기 부인이 문총재의 첩이라고 생각했다고요. (웃음) 자기가 사랑이니 무엇이니 아무리 해도 쫓아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에게 있지 않고 통일

38 우주 존속을 위한 핵교회에 가서 사는 거라고요. 그거 할 수 없어요. 밥을 먹게 되면 그래야 소화되거든!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김영운 선생도 신학자로서 한국 여성계의 대표적인 사람인데, 김활란이 통일교회를 잡아 가지고 쫓아 버리자고 한 거예요. 외국 종파의분파가 돼 있는 거예요. 감리교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문 총재한테 일주일 동안에 완전히 굴복한 거예요.신학의 뿌리를 모르거든! “하나님을 알아?” “몰라.” “네가 하나님을 알수 있게끔 할 테니 내 말을 들어라.” “해봐.”영인들이 와서 가르쳐주거든! “야야야, 너 이화대학에 가면 죽는다.우리가 잡아간다.” 하는 거예요. 그래, 보따리를 싸 가지고 김활란의특명을 중심삼고 온 거예요. 부총장이 될 수 있게끔 미국 종단에 예속되는 교단이니만큼 기독교사상의 어느 수준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거든! 그래 가지고 잡교와 같은 형편없는 통일교회에 가서 조사하라는지시를 받은 거예요.신학대학을 나왔지만, 내가 그거 모르나? 벌써 밑창으로 보고 “이쌍년 같으니라구! 나쁜 일을 많이 했구만, 이 간나. 너 이런 녀석인데,통일교회 문 총재가 어드런(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 한번 기도해봐!” 한 거예요. 기도하고 이화대학에 가려면, 발이 움직이지 않고 땅에 붙어버려요. 이화대학에 가서 점심때 밥을 먹게 되면 반드시 설사해요. 토해 버려요.이야, 통일교회에 가서 보리밥을 먹게 되면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어요. 고추장에 비벼서 후후 불어 먹었지만, 소화가 잘 돼요. 이화대학부총장이 될 수 있는 간판을 붙인 그 음식이 얼마나 맛이 없겠나? 소화를 못 하거든! 그러나 통일교회에 오면 그렇게 먹어도 소화해요. 보

39따리를 싸 가지고 총장한테 돌아가게 되면, 벌써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서 가자마자 화장실에 가서 쫙쫙 싸버려야 돼요.통일교회에 오면 그게 낫고, 이화대학에 가면 그런 증세가 나니 죽고 못 살 일이에요. “마음대로 해, 이 쌍년아! 너는 김활란의 제자이고이화대학을 위한 것이지 통일교회에서는 필요 없어.” 하고 쫓아내는거예요. 쫓아내면, 정문으로 나가면서 “좋아, 나 가지!” 하지만 10리도못 가서 발병이 나는 거예요.박상래까지 부총장급 둘을 잡아다가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부려먹으니까 얼마나 배가 아프겠노! ‘나를 신학대학원에 한번 세워보지, 말을 못 하나! 너희들이 해석하는 이상으로 해석해 줄 텐데,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전부 다 말아먹을 텐데 말이에요.내놔 봐라!’ 이거예요. 내놔 봐야 틀림없지!그래서 이화대학 기숙사의 3백 명 가운데 160명이 왔으니 절반이넘어서니 큰일났거든! 통일교회의 기숙사로 옮기게 됐으니까 큰일났어요. 그래서 문 총재를 잡아치우려고 한 거예요. 그런다고 문 총재가 죽나? 내가 1972년에 미국에 갔지만 어떻게 됐어요? 박봉애, 그 다음에그 형님과 같은 사람이 누구인가?「박순천입니다.」박순천! 그게 가인아벨이에요. 하나돼 있다고요. 형님 동생이 하나돼 가지고, 이승만이고누구고 막지를 못했어요.박정희 양반이 아버지지? 문 총재가 없었으면 큰일날 양반이에요.내가 다 문을 열어준 거라고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인정하고, 자기가간판을 붙이고 냅다 밀었으면 그때 다 하나되는 겁니다. 박 대통령의보좌관이 우리 누구라고? 한상국! 박 대통령의 통역을 한상국이 했고,박 대통령의 연설문도 우리가 써준 거예요. 죽어도 말 못 하지! 길을내가 열어줬다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더블유(W) 부시도 내가 대통령을 만든 사람입니다. 쫓겨다니던 사람을 중간에 가 가지고 살려준 거예요. 가정과 신앙을 중심삼고 기틀

40 우주 존속을 위한 핵을 만들어 준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할 때 새빨간 거짓말로 아는데, 그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한테 물어봐요. 새빨간 거짓말인가, 하얀 진짜인가를 말이에요.그래, 나만 남았어요. 나밖에 없습니다.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젭 부시인데 남미를 중심삼고 선거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3대왕권을 부정해서 민주세계를 만들었는데, 3대 왕권을 중심삼고 망한왕조들이 되살아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앞하고좌우가 말이에요. 내 뒤에는 사탄이 따라오는 거라고요. 그러면 사탄을떼어버려야 할 텐데, 핏줄이 하나돼서 안 떨어지는 거예요.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셋이 하나돼야통일교회 여자들 중에 강현실은 누구하고 결혼했느냐? 구교의 성 어거스틴입니다. 1,652년이나 된 사람하고 지금 사람하고 결혼하고 살아요. 또 김원필하고 정달옥은 9년 차이가 되지만, 자기들이 좋다고 결혼해서 잘 살았어요.요전에 내가 코엑스(COEX)에서 “야, 박근영!” 해 가지고, “너 나한테 축복받겠다고 그랬지? 축복받을래?” “받겠습니다.” 해 가지고 손 들고 맹세했어. 그래서 여기에 오라고 해서 물어보려고 그랬어. 물어볼까, 말까? (웃음) 진짜로 할래, 안 할래? 하는 데는 가인 아벨로 자기형님을 중심삼고 어머니든가 두 분이 같이 축복받아야 돼요.「우리도하고 돌아가신 부모님도 해드리고 싶습니다.」부모님은 자기들이 못 해줘요. 부모님을 결혼해 주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지! 하나님의 몸뚱이인 재림주, 4차 아담 심정권 안착의 이론을가지고 있는 주인 양반이 아니고는 대통령을 축복하지 못 해요. 박 대통령이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대통령을 했지만, 민주세계를 넘어 연합세계가 돼 있어요.

412차세계대전 이후에 대통령을 하려면 영.미.불과 일.독.이의위에 올라가야 되는데, 거기에 올라가려면 문 총재의 축복기반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넘어가야 할 고개에서 머무르고 산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해방하려면 두 형제가 가인 아벨로 하나돼야 돼요.앞으로 정보처가 뭐냐 하면 흥신소예요, 흥신소. 하나님을 중심삼고가인 아벨로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세 사람이 모이면, 벌써 누가 중심이고 누가 가인 아벨인지 아는데 가인 아벨로 묶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도 가인 아벨이에요. 남편이 되겠다는 사람보다도 아내가 되겠다는사람이 14년 위라구? 그런 결혼 방법이 어디 있어? 그건 돌아갈 수있는 데 있어서 다리예요.이 양반은 보게 된다면 가만히 있지만 이중적 세계의 안경을 끼고내다보고 있어요. 형님이 안 되면 동생이 한다고 하는데, 그거 안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가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도 모르지!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지, 구로토(玄人; 전문가)가 아니에요.오모시로이(面白い;재미있다)하고 오모구로이(面黑い; 재미없다)한 점이 없으면, 양 세계를 주관할 수 없는 거예요.그래, 주관한다는 것이 간단하지 않아요.「아버님, 약속한 시간이 딱됐습니다.」응?「어제 7시에 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풀어주는데, 오늘 말도 끝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해요?「마지막 페이지를 읽겠습니다.」임자네들이 골프를 하겠다고 하지만 끝장까지 알지 않으면어떻게 돼요? 나를 언제 또 만날 수 없어요. 나를 함부로 만날 수 없어요. 오게 되면, 내가 도망가요. 누가 찾아오면, 싫으면 딴 데로 옮긴다고요.문 총재를 만난 언론기관의 기자가 있어요? 워싱턴타임스 기자도 지금까지 나를 인터뷰를 못 하고 있어요. 편집국장도 그래요. 내가 언론인을 초청하면 여기까지 비행기들이 날아와서 그 비행기 소리에 다 까

42 우주 존속을 위한 핵무러칠 거라고요. 내가 그렇게 유명해요. 내가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말단 중에 가장 말단으로 피난처 같은 곳에 찾아가서 피난생활도 잘하지! 옷 벗고도 잘 살고, 맨발 벗고도 잘 살아요.그러니까 농촌에 가면 농촌 할아버지지 무슨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이없어요. 비행기 가운데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고 살 수 있는 양반으로생각하는데, 이거 화장실에 앉아서 졸고 있고 다 그래요. 그래야 비밀을알지! 안 그래요? 두 세계의 그늘진 면을 알려면 햇빛 아래에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거지! 우리가 첩자의 노릇도 잘하고 그럴 수 있어요.서울에서 3개월 여장을 하고 살아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해봤어요.그래, 여자 놀음도 잘하고 배짱도 있어 가지고 아침에 결혼해서 사는색시가 있으면 남편을 쫓아버리는 거예요. 안 나가면, 침을 주는 거예요. “네 색시를 구하려면 잠깐 자리를 비켜줘!” 해 가지고 첫날밤에 자는 신랑 노릇도 하면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경찰을 속여먹을 줄알고 그런 거예요. 니주바시(二重橋) 다리 아래로 궁전에 들어갈 줄도알고 그래요. 그런 훈련을 많이 했어요.손이 작지요? 손이 작아요. 손이 작지만, 재간이 좋아요. 못 만드는것이 없어요. 1분에 6천 발이 나가는 벌컨포도 만든 거예요. 미국에서만든 벌컨포하고 비교할 때 성능이 낫기 때문에 내가 만든 벌컨포가보호받았다는 것을 모르지요? 탱크에서 쏠 때 얼마만큼 맞는가를 시사할 때의 그런 포 같은 것도 우리가 만들어 준 거예요. 설계도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만들 줄 알아요. 잠수함도 만드는 연구도 하고 있는 거라고요. 이런 얘기는 그만했으면 됐지! 빨리 해요.「예, 맨 마지막을읽겠습니다.」무한한 힘이 생기는 책80페이지를 조금 읽으면서 마지막 결론을 짓자고요. 저거 구해 가지

43고 출판해서 준다고 했는데, 출판을 다 했을 거예요. 가져가서 천번 만번 읽으면, 여러분에게 무한한 힘이 생기는 거예요. 거기에 구절마다언제 말씀했다는 날짜가 있는데, 문 총재가 90년을 산 생활 가운데 그때그때의 말씀이에요. 그때를 중심삼고 말씀했으면, 그 경지에서 문 총재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그것이 그런 조건을 인수시키기 위한 부대조건이에요. 그 날짜를 기억해 가지고 문 총재가 어떻게 살았는가 기도하고 읽게 되면, 그때의심정과 사정이 영적으로 나타나거든! 이상하고 무서운 말이지! 여기에도 전부 날짜를 박았어요. 40년 전 말씀과 오늘의 말씀이 연결되기 때문에 묶어서 넣은 거예요. 그러니까 한 장 가운데 일생 동안 말씀한것이 전부 다 집약돼 있어요, 어디든지.그러니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게 무슨 뜻인가를 알고 기도하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요. 선생님이 그 자체를 다시 느끼니까 옛날이그리울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자면서 울어요. 잘때 그걸 다시 보면서 울어요. 이불을 쓰고 감동을 느끼게 되면, 그 장면이 꿈과 같이 나타나서 현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환경을 붙들고 울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지난날에 말한 것이 지금도 주인이니까 같다는 거예요.공명권! 동화 일치의 환경을 언제나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비밀탐사같은 것을 잘 해요. 사탄 세계의 비밀 말이에요. 나라도 한번 쓱 동서로 보면 얼마나 가겠다는 것을 알아요. 한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박 대통령이 없어도 안 망해요. 누구 없어도 안 망해요. 없어 보라는 거예요. 다 갔지만 안 망합니다. 그 이상의 세계를 다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고사포 같은 것도, 대공방어탄 같은 것도 한국이 세계 1등 기술을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요? 그게 문 총재의 공(功)입니다. 군사세계라든가 경제세계라든가 다 문 총재의 공이에요. 라스베이거스의 음란 소

44 우주 존속을 위한 핵굴을 녹이고 불살라 버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두고 보라고요.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보내라고요, 내가 가르쳐줄게! 3대면 20년 잡고 60년이에요. 금년이 해방 61년입니다. 3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가르칠 것이 다 끝장났어요. 영계에 가서 수습해 가지고, 불러가지고 다시 만들어 지상에 데려와 가지고 분배해야 할 책임이 남아있는 거예요. 다시 정비할 수 있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내가 100살까지 살 필요가 있어요. 또 가고 싶으면 하루 저녁에 갈 수 있는 거예요.꿈같은 얘기를 믿어요?「예.」그거 다 미쳤구만! (웃음) 믿는다는자체가 수수께끼예요. 그거 어떻게 믿어요? 나도 몰라요. 마음이 앞서서 믿고 싶으니 믿지, 누구의 말 들어서 그래요? 안 되는 거예요. 마음이 알아요. 마음보고 물어봐요. 마음보고 물어보면 답변합니다. 마음하고 얘기할 줄 알아요? “오늘 가는 걸 어떻게 할 거야? 말 거야, 갈 거야?” 하면 “깊은 가운데서 생각해 봐라. 나는 이런데….” 하고 답이 나와요. 자, 빨리 해요. (훈독)아버지의 아들딸로 효자.충신이 돼 가지고 잘 살아야박수도 열두 번 맞춰야 되는 거예요. 박수라고 다 환영을 받나? (웃음) 그 법도 알아야 하나님도 진짜 관심을 가지지, 박자가 안 맞으면노랫가락을 망치니 안 들은 것보다 기분이 더 나쁘지! 자, 다 끝났어?「예.」자, 그러면 이게 뭐예요? 녹용대보탕을 하나씩 나눠줘요.「이것을선물로 주셨는데, 누구 두 분 받으세요. 나보다도 오래 살면 좋겠다고요. 돌아갈 때 선물로 가지고 가서 약한 아이가 있으면, 잘 먹이면 건강해지는 거지!

45이제 마치자구?「예.」그러면 책자를 줘요. 이거 외우다시피 해야됩니다. 그래야 써먹어요. 잘못했다가는 나라를 망치고 상대자를 망칩니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아침에 해놓고 저녁에 돌아와서 한번 다시 다 읽어봤어요. 여기에 제3인의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이대로 출판해도 있을 말, 없을 말이 다 들어가 있지만 책임은 내가 져요.여러분이 알고 싶은 깊은 골짜기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굴이있어요.이거 전체를 그냥 주지 말아요.「예.」그냥 주면, 아들딸이 거지 패가 돼요. 복 받을 텐데 그냥 받으면 거지 패가 되는 거예요. 재산 팔고, 땅 팔고, 집 팔고, 명예를 팔아서라도 원가 이상을 주고 사야 되는거예요. 자기가 몇 십억을 주고 싶으면 몇 십억을 하라는 거예요. 이게몇 백억, 몇 천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말한 것이 내가 말한 것이 아니에요. 나는 가만히 있어도 입이 말을 불어댄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무슨 말이야 없겠노? 들어보니 별의별 비밀얘기가 다 나오지만, 그거 나한테 물어보면 깨끗이 답변할 거예요. 나하고 가까우니 부자지인연으로 속닥속닥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저 양반도 축복받고, 여자들도 축복을 다 받아야 되는 거예요. 축복을 받았나, 안 받았나? 축복들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축복을 받았지만, 삼일행사는 안 했습니다.」이번 8월 15일 아니면 명년 8월 15일에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를 명년 10월 14일부터 시작해요. 가인적인올림픽대회가 있으니 아벨적인 올림픽대회도 잘해야 돼요.아벨의 주인은 ‘나’이니까 가인 축구가 있으면 아벨 축구가 있어야돼요. 대표가 나와야 된다고요. (경배) 나는 이제 낚시해서 큰 잉어를잡으면 여러분하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줄 거예요. 속초의 문 총재 골프장에 찾아가서 잡았다고 해서 사진이라도 안고 가야지! 골프를 치는것보다도 사진을 찍기 위해 나는 잉어를 잡을 거예요. 잉어의 큰 것은

46 우주 존속을 위한 핵나밖에 못 잡아요. (낚시에 대한 대화) (박수)자, 그러면 다시 못 만나더라도 돌아가서 잘 살기를 바라요. 부모대신 아버지의 아들딸로 효자.충신이 돼 가지고 조상들이 기억할 수있고, 조상으로 모셔줄 수 있는 후손들을 남기고 잘살기를 바라면서작별의 인사로 안녕히 돌아가소서!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