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4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

신준아, 들어와라! 아빠가 지도해야 되는 많은 사람들 앞에 아빠가뭘 원하는지 알고 가르쳐줘야 되는데, 아빠한테 힘을 줘요.「‘아빠, 힘내세요.’ 하면서 노래를 좀 불러드려! (어머님)」세계 사람들 앞에 이렇게 배우러 다녀야 하고, 많이 공부를 해야 돼요. 알았지요? 노래를안 해?「아버님, 말씀을 훈독할까요?」모든 연설문의 내용들을 요약해 가지고 책으로 만들어야 돼말씀, 그게 무슨 내용인지 연구해야 돼요. 남들이 시켜 가지고 하지않았어요. 하늘이 알아요. 그러니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할 때 배우는 것이 많잖아요? 알아야 섭리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또 구라파 전체의 판도를 뜯어고치고 하늘땅을 뜯어고칠 수 있는거예요. 어떻게 뜯어고쳐요?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알아요. 구라파의 재벌들이 스페인에 문 총재가 오는데, 자기들이 냄새피우고 “대회의 이름도없이 와 가지고 뭘 해? 우리 말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2009년 7월 20일(月), 모나코.*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0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을 전부 다 싹 쓸어버려요.우리 같은 사람은 전통을 끊어버리려고 해도 끊어지나? 스페인에 가는데, 대회도 하지 말고 말씀을 다 그만두라고 해요? 내가 이 책자까지 만들어 가지고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구분해 놓았어요. 불란서가 창조세계의 모든 것들을 루브르박물관 같은 데 갖다놓았어요. 영국보다 앞서 있어요. 그리고 또 뭐예요? 이집트는 죽은 미라들을 갖다몇 천 년을 쌓아놨기 때문에 박물관에 들어가서 역사를 참관하는 곳으로 돼 있어요. 조상을 찾아서 알아야 된다고요. 모르면 안돼요.자, 처음부터 하자구! 얼마나 아는지 보자.「부모님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살아 있는 역사이고, 전 세계 인류를 타락권에서창조본연의 이상세계로 복귀하고자 하시는 그러한 부모님의 섭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여기 구라파에 와서 지난 모든 연설문의 내용들을 요약해 가지고 책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송용철이 구라파에 필요한 역사와 더불어움직여 나가요. 지금 5년이 됐나? 7년째지?「7년째입니다.」7년째면,여기에 와 가지고 한 것이 뭐야? 딱, 뒤따라가는 놀음이라구! 의회에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감동시키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구라파가 누구를 따라가요? 그 이상의 세계까지 알고 가르쳐야 돼요.구라파 최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 왕자들이 지금 다 바람잡이들이 됐잖아요? 여기 모나코의 왕만 하더라도 여자하고 무슨 사랑노리개야? 돈과 달라요. 여자는 달라요. 남자의 뼈를 잘라가고, 다리를잘라가고, 목을 잘라가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사람들을 길러야 하는데, 자기가 불리하게 되면 선생님의 피살을 뜯어먹고 따라오면서 이익을 보려고 그래요. 우리 현진이도 그러고 있잖아요? ‘아버지보다 내가 해야 되겠다!’ 하지만, 그 아버지가 바보가 아니에요. 이후에 어떻게 될 거예요? 훈독회에서 가르쳐주는데, 그것을몰라요. 내가 10년 20년 30년 역사를 내다보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

131을 누가 알아요?하나님의 심정, 본체론에 들어가야 돼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에게 와서는 옛날에 처음 때는 뭐 이렇게 하더니 선생님이 두세 번 오니까 담 너머에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옛날보다 가깝게 생각한다면 바보들이에요. 나 그런사람이에요. 나는 저쪽으로 깊이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구라파의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미국이면 다예요? 시 아이 에이(CIA)면 다예요? 케이 지 비(KGB)를 뜸떠먹고 살아야 돼요. 뜸뜨라는 거예요, 뜸. 사혈도 알아야 되고,부항도 알아야 돼요. 내가 ‘해피헬스’라는 기계를 발명한 사람이에요.그 이론체제를 딱 세워 가지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지를 다 알고이렇게 다니는 거예요. 돈 벌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그들이 개발하지 못하는 자원, 지하에 묻혀 있는 보물들이 얼마나많아요? 코발트 같은 것은 5천 년, 수만 년 쓸 수 있는 것이 묻혀 있어요. 그 이상의 것도 묻혀 있는 거예요. 지구성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상대적으로 돼 있으니 한국에서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수직으로 10분 이내에 내려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루과이까지내려가는 과정에 다 타버릴 텐데, 그렇게 타더라도 갈 수 있는 것을생각해야 돼요.지구성 복판에 얼마나 압력이 강하느냐? 찌그러져 없어질 텐데, 숨이 막혀 가지고 화석이 될 텐데 그 과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세계적인 역사에 남아질 지도자가 누구예요? 내 앞에는 아무도 없어요. 이제 하늘의 심정, 하나님의 본체론에 들어가야 돼요. 원리말씀을가르치는데『원리해설』『원리강론』‘원리본체론’이 있어요.이 세상에서 살지 않고, 지구성 바깥에 지구성 같은 것을 만들어 살

132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것도 생각하는 거라고요. 그러니 상대가 안 돼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자기들이 모르는 말까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줘서알지! 그러니 영계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거예요. 영계의 공산권 120명이 문 총재를 재림주의 재림주라고 그래요. 재림주의 뜻도 모르고 살았던 그 사람들이 재림주님으로 알고 있다는 거예요. 공산세계의 이상세계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여기의 구라파 천지가 어드런 땅이라고요? 미국 마피아들이 여기에다 박혀 있어요. 으슥한 데 있는 거예요. 바다의 이 집도 그래요. 바다에 떠 있잖아요? 여기를 설계한 것을 보면 바닥도 이렇게 해 가지고 1차로 이렇게 돼 있고, 그 다음에 더 올려 가지고 공기가 바깥에서 들어왔다가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공기가 나쁘지 않아요. 신선한거예요. 이 집에 와서 오래 있으면 편안해요.보라구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들이 엠지엠(MGM), 벨라지오,그 다음에 미라지예요. 신기루, 새로운 공중의 도시라는 거예요. 엠지엠(MGM), 벨라지오, 미라지, 베네시안이 있어요. 베네시안, 그것은 푸른 눈을 한 사탄이라는 거예요. 정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모르게 돼 있어요. 뒷문으로 들어가서 3층에 있는 카지노로 가게 돼 있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누구도 안 가요. 유대인들이 주인이 돼 가지고 그렇게 해놓았어요.거기에 세계 각국의 미인들이 비밀스러운 방 같은 데서 하룻밤을 자는데 돈을 몇 만 달러씩 받고 며칠씩 장사를 하고 있어요. 한국 여자들도 있고, 일본 여자들도 있고, 온갖 나라의 여자들이 다 있어요. 그래, 내가 금년에 라스베이거스를 열두 번이나 가서 다 끝마쳐 놓은 거예요. 나 떠난다고 하고 모나코에 왔는데, 사람을 쓰면 여자를 바라요.그 여자가 무슨 여자예요? 무슨 정보원으로 위장해 가지고 자기를잡아매는 여자면 누구나 여기에 못 들어오게 만들어놔야 할 텐데 세상에, 문화인이니 도덕관이니 무엇이 없어요. 정조관념도 없어요. 그런

133여자들이에요. 큰 자루 같은 것의 꼭지까지 보여요. 서서 보면, 꼭지가다 보인다고요. 이렇게 내놓고 뭐 이러고 다니는데 그걸 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70퍼센트가 좋아하면, 이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워싱턴타임스에서 세 번만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여기에 사진을 흉하게 찍어서 해놓으면 바다에 가라앉아요. 자랑할 게 없다고요. 여기에취해 살면 안돼요. 훈독회 시간에도 들락날락하고 그러는데, 그런 녀석들은 선생님을 못 모셔요.선생님이 돈 쓸 일이 있으면, 구라파의 사람들이 벌어대겠다고 천대를 받으면서도 노력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 신자라면, 천국의 더 높은 데 내가 데리고 가요.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고 남아질 수 있는 손님의 입장에서 한마디를 하는 겁니다.뼈다귀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모나코에서 뭘 하고 있어? 허양!「예.」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 여기에 있고 싶어? 저 배들이 있는데, 배가 1천 척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우리 같은 사람은 남미의 제일 깊은 바다의 밑바닥에 들어가 살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니 큰 배가 필요해요. 섬 같은데 한 곳을 잡아놓고, 5분의 1만 그 섬을 내 손으로 만들면 왕 놀음을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칼을 들고 베이컨이라든가 빵을 자르는데 마음대로 자를 수 있어요?뼈가 있으면 못 잘라요. 사람은 뼈가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를 누가 지배를 못 하는 거예요, 나 외에는. 효율이를 시켜서 원고를 만드는데,지금도 그래요. 내가 작달을 해버려요. 원고에 손도 대지 말라고 하는거예요. 재간을 부리거나 토를 달지 말라고 해요. 진짜의 가치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어디 먼 데 여행을 가든지 하면 하룻밤을 자는데, 아침을 먹고 떠날

134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때 화장실에 들렀다가 가야 돼요. 대회를 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훈독회를 하다가도 화장실에 갈 수 있어요? 보통 세 시간이에요. 내가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16시간이나 15시간 동안 강연을 하는데, 박보희가 똥 싸고 오줌 싸고 할 수 있어? 통역하다가 변소에 갔다 오겠다고하겠나?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가르치는 자로서의 체면을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양말 같은 것도 나일론 양말, 이런 것을 신지 절대로 다른 것을 안신어요. 여행을 가게 되면 공식적인 양복은 한 벌을 가져가는데, 바지가 나일론이에요. 가서 벗어 가지고 빨아요. 선생님이 빨아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기둥에다 쳐요. 휙휙휙, 세 번만 들이쳐서 걸어놓으면한 시간 이내에 말라요. 여기에 붙지 않으면 돼요. 살에 붙지 않으면,30분 이내에 다 마른다고요. 팬티도 하나, 바지도 하나면 되지 뭘 더가지고 다녀요? 속옷은 둘만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입는 거예요.유(유효원) 협회장은 뭘 하려면 준비하는 데 한 시간 반이 걸렸어요. 나는 15분도 안 걸리던 준비를 하는 데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시중해 먹고 살았겠어요? 밥 먹는 것도 후닥닥 먹는 거예요. 누가 볼때는 깨물 필요가 없어요. 침만 발라서 먹는 거예요. 소화가 되는 거라고요. 편리하다는 거예요.원리말씀이 그래요. 한 가지의 말씀이 열 가지를 대조해 가지고 ‘어느 것이 좋으냐?’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해 가지고 원리말씀, 원리본체론을 만들었어요.『원리해설』『원리강론』‘원리본체론’이에요. 강론,이건 선생으로서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고 본체론은 살아야 돼요. 살고 한 말이에요.몇 시예요? 10시가 넘었구만! 이제라도 훈독회를 좀 하자고요. 읽어요.「11시가 됐어요.」이제 딱 좋겠다!『천성경』을 읽게끔 해야 돼요.『천성경』을 다 읽어봐야 돼요. 효율이는『천성경』을 여러 번 읽었지? 몇 번을 읽었나?「아버님을 모시고 읽었으니까 열 번쯤은 읽었습

135니다.」열 번이면 훤하지!신.구약의 성경을 한 번도 못 읽은 기성교회 장로들이 많아요. 그게 무슨 장로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도 장로를 해먹겠다고 그래요. 말을 못 하지! 배고프니 뒷전에 처져서 얻어먹으려고생각해요. 자, 해봐요. 첫 번에 활동하던 그때에 들은 말까지도 해봐요.(송용철, 참부모님의 유럽순회 및 축복행사와 관련한 보고)왕국 백성의 이름을 가져야 했던 것이 창조이상그래, 한국에서 헬리콥터 사고가 난 19일을 중심삼고 오늘 20일째가 되는 날 아니에요? 그렇지?「예, 오늘이 20일입니다.」20일째이니까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새 출발을 해야 돼요. 그래, 밤잠도 못자고 아침에 와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어머니한테도 미안해요. 어머니는 쉬러 온다고 생각했거든!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부모님 뒤에서 줄을 잡아당기고 있다고요, 거꾸로. 그러니 바로 서서 내가 줄을 당겨줘야 할 텐데 당길 줄도 없고, 줄을 당길 수 있는손잡이도 없어요. 그걸 만들어놔야 돼요. 역사를 들추어 가지고 보면,영국과 불란서가 어떻게 돼 있느냐? 영국이 내적이면, 불란서는 외적이에요.불란서가 문제예요. 문화면에서 불란서가 꽃과 같이 돼 있어요. 열매와 같아요. 영국은 해상에 있으니 달라요. 학자들이 발표만 했지 그실적을 땅에 심지를 못했어요. 불란서와 이태리가 옷을 마련한 거예요.독일은 산적이에요. 산지기들이에요. 맨 꼭대기에 올라가 바라보면서“이야, 영국이 잘사는 나라구나!”기독교의 수도원을 중심삼고 꼭대기에 올라가야 되겠다고 연구해 가지고, 생활의 발판을 어떻게 정착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독일이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산적들이니까 가난한 사람에서부터 고위층까지 잡아다

136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가 자기들이 요리할 수 있거든! 그 놀음을 해 가지고 구라파에 뼛골과같은 놀음을 한 거예요. (보고 계속)가인 아벨의 문제가 복잡한데, 가인 아벨의 내용이 연결 안 되는 데가 없어요. 높은 데와 낮은 데까지 전부 다 그래요. 하나님과 하나님의종까지도 다 연결되게 돼 있어요. 왕국 백성의 이름을 가져야 했던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그것이 이상이었으니 하나님도 그 일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어요.모나코가 왕국이라는데, 왕이 없지! 제멋대로 살아요. 돈 보따리를가지고 여자들을 노리개로 삼고 있는 거예요. 그 패들이 카지노에서돈을 벌어봐야 모나코를 절대로 떠나지 못합니다. 밑창에는 마피아, 야쿠자, 깡패, 테러단들이 행렬을 짓고 있어요. 그걸 내가 알아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그걸 잡아 쥐어 가지고 요리해야 될 것인데그렇게 못 하고 있어요.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의 교육본부에서 구라파 최고의 정보처요원들을 데려다가 공부시킬 것을 내가 지시하고 있어요. 이번에 돌아가면 본격적으로 할 거예요. 모나코의 조그만 각시 같은 사람이 누구야? 허양, 허락(許)된 양(羊)이에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자기 역사적인 사실을 보게 되면 감동이 되지! 자, ‘울산아리랑’을 해봐요.「예.」‘울산아리랑’을 한번 설명해 봐요.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아담하고 갈라지고 하나님과 갈라져서 이별하던 내용이 있는 거예요. 그 얘기, ‘울산아리랑’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라구.「예.」혼자서 산 얘기도 다음에 한번 해봐요. 여기에 우리가 와가지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모나코에 레버런 문이 있더라도 도박장에서 도박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들은 별동부대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과 선교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한다 이거예요.과거의 세계를 넘어서 새로운 민족을 결속할 수 있는 사상적인 기틀이 있는 노래나 문화적인 배경이 있으면, 그걸 기필코 외우면서 오늘

137의 현실적인 이상을 확대시켜 가지고 세계를 부릴 수 있는 조상들이되기 위해서 훈련한다고 할 수 있는 말을 남겨야 돼요. 여기에 와서도박장에서 살다가 간다면, 선생님의 꼴이 뭐가 돼요? 그러니 오늘 같은 아침이 필요한 거예요.여기를 소화하기 위해서 왔다모나코가 어떤 곳이냐? 불란서에서 굴러 떨어져 가지고 모가 어디에있는지 모르게 없어졌다는 거예요. 모났던 것이 없어집니다. 귀퉁이라도 있어야 모나코가 돼요. 모나코, 핵심적인 코어가 된다는 거라고요.불란서의 영토라도 4점 몇 평방킬로미터밖에 안 돼요.「1.95평방킬로미터입니다.」로마 교황청보다도 조그만 나라가 아니야?「아닙니다. 두 번째입니다. 바티칸이 제일 작습니다.」바티칸은 동생이 될 수 있는데, 로마에있어서 바티칸 정부가 모나코와 같이 코가 쪼그라져 달려가 불란서를잡아먹고 로마를 잡아먹는 역사성이 있어야 돼요.모나코의 ‘모나’라는 것이 뭐예요? ‘모나’라는 건 코너를 말하고, ‘코’할 때는 코어(core; 핵심)를 말해요. 다시 말해 데스티네이션 코어 세틀먼트 랜드(destination core settlement land; 핵심정착지), 그런 뜻이에요. 이게 도박장이 돼 있어요. 도둑들을 잡아서 꽁꽁 뭉쳐놓은 도박, 여기에 정성을 들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뿌리를 두고 사는거예요. 구라파 사람들, 돈 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다 모여 있어요.여기에 카지노를 하기 위해서 돈 있는 사람들이 흘러 들어와요. 내가 그들을 망치려면 몇 번만 워싱턴타임스에 내면 돼요. 여기에 있는배 선주들을 잡아다가 취재하고 근원지를 알아보는 거예요. 마피아 출신이니 무엇이니 별의별 갖은 악당 괴수들이 들이박혀 있어요. 내가모르지 않아요. 내가 여기에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박자를 맞추기 위

138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해서 오지 않았어요. 여기를 소화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장래에 내가 혼자 이 어둠의 도시를 사서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음란의 도시가 아니고 하늘을 모시는 하나님의 도의적인 본산지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불란서’ 하게 되면, 불씨가 잠자고 있는 곳이에요.물이 흐르는 깊은 데를 ‘소’라고 해요. 불란서예요, 불란소예요?「‘서’입니다.」둘 다 통해요. ‘서’도 되고, ‘소’도 돼요. 불씨가 죽지 않고 있는 거예요.록펠러 타워, 그게 뭐예요? 록펠러라고 하는데, 미국은 무슨 펠러예요? 미국의 재벌이 누구예요?「그 사람이 록펠러입니다.」록펠러, 그다음에 또 있잖아?「파리의 에펠탑이요.」에펠탑! 아름다운, 자랑스러울 수 있는 탑이에요. 미국은 록펠러, 돈을 자랑하는 타워예요. 그거다 망했어요. 미국은 망했다고요. 불란서도 망했어요.불란서에서는 어디에 가도 도박장, 난장판이에요. 여자들 한 무리가땅을 치고, 거기에 책임자들은 손짓하면서 희롱할 수 있는 놀음 같은것을 좋아하면서 입을 벌리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같으면뺨을 갈겨 가지고 거꾸로 달아서 감옥에 처넣을 텐데 말이에요. 그거마지막이에요.모나코, 모난 코너도 없어요. 중심도 없어요.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 흘러가는 것을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불란서도 교육만 하면 될 텐데 교육을 못 하게 해요. 통일교회가 교육만 하게 되면 한 달이내에 불란서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불란서의 혁명시대가 뭉그러져나간다고요. 공산주의가 뭉그러지는 거예요.자, 노래나 한번 하자! 부른 다음에 다 같이 해봐요. 신나게 뜻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아담 해와가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예요. (허양,‘울산아리랑’ 노래) 재림주가 그 길을 걸었다는 거예요, 꽃다운 청춘시절부터. 이제 구십 늙은이가 됐어요. 모나코에 와서도 그림자도 없이이렇게 앉아 가지고 처량하게 있어요. 다 같이 불러봐요. (다 함께 ‘울

139산아리랑’ 노래)그런 그리운 심정이 있어야 오시는 주님도 맞을 수 있어요. 얼마나그리웠겠나? 산천초목과 바다도 주님이 올 길을 닦으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올 수 있는 발걸음을 멈추고 천 년을 기다리는아버지의 신세를 누가 풀어주느냐? 한스러운 노래예요.기독교 정수(精髓)의 골수사상이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요. 그런데누가 이 세계에 새로운 북소리와 나팔소리,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울려주겠느냐? 장자권 아들딸밖에 없는 거라고요. 저나라에 그 일이 안 돼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사탄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기다릴 수있어요?새로운 시작그 다음에 어디 갔나, 효율이?「‘천년바위’요.」원주, 어디 갔나?「옵니다.」선생님이 댄버리 교도소에서 나오면서 그 노래와 같은 심정이었던 거예요. 동양에서 찾아온 서양에 해가 지게 되니, 님이 있는 곳을다시 찾아가는 신세가 됐어요. 댄버리를 나오면서 그 노래를 성가에집어넣은 거예요. (‘천년바위’ 노래)댄버리에서 나오면서 딱 그랬어요. 서양의 기독교문화를 찾아 가지고 제2이스라엘을 세우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러기 위해서 수고한 길을허황된 자기 삶의 욕망을 가지고 왔다가 돌아서느냐?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모든 것을 청산했어요. 오고가는 길 가운데 만년바위가돼서 큰 바위, 지구상에 없는 바위가 돼 가지고 천년만년 살 수 있는그 길을 또 다시 깨뜨려서 모래로 만들어요.독도는 외로운 섬인데, ‘도’라는 것은 외로운 종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도를 닦는다고요. 그래. (‘홀로아리랑’ 노래) 문 교주예요. 외로운 섬, 교주! 홀로 넘어가요, 열두 고개를. 일본 나라가 해와예요. 일본

140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자이라고 그랬어요, 일본. 해(日)의 근본(本), 빛의 근본이에요.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가다가 닻을 내리고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겠다는 사람만이 그 섬을 향해서올 수 있는데, 오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제 정착의 성(城)을 찾아가는 때라고요. 광명한 햇빛, 해(日)의 근본(本)을 알고 바라보는 사람만이 그 섬나라에 가서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 있어요.송용철이 부르는 노래도 있잖아?「‘토함산’이요?」그래, 용기 있는소원의 노래인데 불러봐요. (‘토함산’ 노래) 송용철이 부른 저런 노래의 사상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느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고생도 많이 했지! 자기들보다 선생님이 더 고생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이제 여러분은 끝이 아니에요.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텐데 그십배 백배 용기 있는 노래의 기분을 갖고 활기찬 사나이의 결심을 갖게 되면 못 할 게 뭐가 있고, 못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대항하지 못할게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배포가 용솟음 치고 솟아날 수 있는곳은 한국 땅밖에 없어요.「아빠, 해양박물관에 가요. (신준님)」아이고, 우리 신준이가 왕아빠를 찾으러 왔다! 어디에 가요?「해양박물관에요.」그러면 그만하고, 우리가 책 한 권을 읽자! 훈독회, 원주야!「예.」30분도 안 걸리는 책 한 권을 읽자! 오늘을 기념으로 훈독회를 하자는 거야. 오늘 새 출발을 하는 20일째가 아니에요? 그렇지?「예.」새 출발을 하는 훈독회라고요.서론부터 1장의 절반만 읽으면, 그 사상이 나와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그거 읽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1초 동안에 세상이 바뀌는 것’부터 ‘남자가 없으면, 여자도 없어’까지 훈독)(정원주, 기도) 신준아, 이제 왕아빠와 손잡고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