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의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4권 PDF전문보기

천하통일의 메시아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결혼도 해주고, 전통을 세워놓아야 돼요.‘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의 안식권8월 15일하고 10월 14일에 축구대회, 올림픽대회를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축복대회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모여서 올림픽대회 겸 축구대회를 하는데, 운동장을 다 준비했잖아?「예.」몇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 곳씩만 해도 된다구. 대회는 곧 끝날 것 아니야? 그리고 결혼도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몇 십만이 와도, 몇 백만이 와도 결혼축복을 해주는 거지!그래 놓으면 120국가에 수십만의 한국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더라도 통일교회의 국가메시아 입장에서 국민들을 총동원해 가지고 영어, 불어, 일본어만 하게 되면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194개국으로 사람들이 몰려다닐 필요 없어요. 각 나라에서 각 주의 대표하고 도 대표하고 군 대표들이 어떻게 돼 있어요? 면까지는 여자들을2009년 7월 30일(木), 바르셀로 호텔(스페인 세비야).*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2 천하통일의 메시아동원하지 않았어요? 어머니 대신 세계 194개국에 여자들을 배치하라고 했는데, 지금 8년이 되도록 하나도 안 하고 있어요. 일본도 안 하고, 미국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만이 시늉만 내고 있어요.지금 세상에 그것을 그냥 놓아두면, 언제 뜻이 이뤄지노? 그래서 이번 대회가 얼마나 엄청난 대회인지 몰라요. 우리 원리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고 전부가 연결 안 된 데가없다고요. 하나님이 없어 가지고는 그 말이 안 되게 돼 있어요. 자동적으로 조직이 되게 돼 있으니 동서남북 사방을 코치할 수 있는 연합회의 구성을 위해서 참석하라면, 서로가 참석하겠다고 생명을 걸고 싸우게 돼 있어요 .그래, 유엔의 상원으로 안전보장이사회가 있는 것인데 다섯 국가밖에 없어요. 강대국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도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 있다고요. 한국 같은 나라는 거기에 참석도 안 해 가지고강대국들 몇 개국이 정한 대로 끌려가서 남북한이 갈라지고 다 그랬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의 다섯 나라가 190나라의 대표로 돼 있었던것인데, 그 대표를 40개국으로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초종족, 초종교, 초정치적으로 교정당과 군대가 전부 다 가담하기 때문에 어느한 나라가 주장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돼 있어요.피스컵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원리말씀을 가지고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어떻게 돼요? 천하통일의 메시아, 참부모아니에요? 그러한 참부모 앞에서 미국이라고 할 수 있고, 영국이라고할 수 있고, 불란서라고 할 수 있어요? 독일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부다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라고 할 때의 안식권, 거기에 절대성이 안착하지 못했어요. 언제 오목과 볼록이 사랑해 가지고 절대성의 단지에서끓어봤어요? 그렇게 하나님의 핏줄이 오목 볼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끓

143어서 뼈와 살이 하나됐느냐? 하나님의 몸에 있는 정자가 핏줄을 통해가지고, 국가의 형태를 통해 가지고 연결되어 있느냐 하면 연결이 안돼 있습니다. 핏줄이 없어요. 거꾸로 맞춰야 됩니다.그러려니 교차결혼을 가지고는 안돼요. 국가적으로 동서가 결혼해야되고, 남북이 하나되어야 돼요. 열두 사도들 가운데 중앙을 중심삼고,열두 지파가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결혼을 해 가지고 한 몸과 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이 한 몸과 같이 돼 있어요? 하나가 안 되어 있잖아요?영계를 모르면 안돼그래, 교체결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들은“교체결혼, 그거 통일교회나 필요하고 문 총재나 필요했지…. 문 총재를 중심삼고 몇 사람만 교체결혼하면 되지!”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교재를 만든 것 아니에요, 교재? 이제 새로운 족속이 되는 거예요.120개 국가가 한 민족과 같이, 한 부모의 핏줄에 연결된 것과 같이 울때 같이 울고 숨을 쉴 때 같이 쉴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65억인류가 그래야 돼요.송용철, 이 말씀을 처음 듣지? 처음 듣나, 알았나?「알았습니다.」어떻게 알았어?「65억 인류가 부모님과 더불어 하나가 돼야 합니다.」사랑의 단지에서 끓었어? 남편과 아내가 둘이서 숨도 쉬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자리에서 격동해 가지고 아기가 출발하는데, 여러분의 생명도 그렇게 격동한 자리에서 시작됐어요? 참부모의 사랑단지에서 끓었느냐는 거예요.65억 인류가 따로 아프고, 따로 죽고 다 그러잖아요? 여기의 이게죽게 된다면, 내 몸뚱이가 이러면 죽어요. 세포도 다 죽어요. 그렇게안 돼 있어요. 한 마음이 안 되지 않았어요? 무엇으로 하나 만들어요?

144 천하통일의 메시아서양과 동양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단지에 들어가서 끓어 가지고 태어나야 되는 거라고요.물이 100도에서 끓지요? 열대지방이 있고, 한대지방이 있으면 한대지방에서는 얼고, 열대지방에서는 녹는 거예요. 녹이고 얼리고, 이래가지고 수평이 될 수 있는 평온이 17도나 18도입니다. 사람의 온도가38도 아니에요?「36.5도입니다.」37.5도라고, 원래가!「예.」그러니까5퍼센트를 중심삼고 37도예요.37에서부터 38도를 지나서 41도만 넘게 되면, 열이 나 가지고 누워야 돼요. 43도면 죽느냐 사느냐 해 가지고 병원에 가게 되면 중환자실에 영치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죽어요. 숨이 막혀 죽는다고요. 목이메고, 다 그래요. 한 몸과 같이 그렇게 됐어요?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그 영계에 선생님과 같이 다 통하나?꿀단지도 안 돼요. 무슨 똥 단지가 돼 있어요. 파리도 조그마한 파리가아니에요. 소 등에 붙은 파리가 될 수 있는 구더기가 돼 있어요. 그건뼈다귀를 갉아먹어요. 그거 81도가 되면, 다 없어져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왜? 101도, 104도를 넘어서 합해야 돼요. 그것을 갖다 맞추기 위한거예요. 선생님의 온도와 같이 맞게끔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자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늙은이나 젊은이나 다같아요. 같으니까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기시대로부터 거쳐서 연결해가지고 자라니까 자기가 체험한 사실이니 “그것은 내가 한 것이다.” 이렇게 연결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연결시켜요? 지금 말들은 것이 65억 인류에 연결돼요?어떻게 천국 가요? 천국에 그냥 그대로 옮겨가야 할 텐데, 둥글둥글굴러다닌다고 누가 보내줘요? 참부모가 자기 몸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핏줄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바람피우고, 수천수만의 핏줄이 엇갈려 가지고 오불꼬불한 그 가운데 열매를 갖다가 붙였다고 무

145슨 소용이 있어요?선생님이 축복한 것이 며칠 가요? 일주일도 못 가서 다 없어지잖아요? 그러니까 교재를 매일같이 읽어가면서 살려야 돼요. 선생님도 매일같이 읽어요. 시간만 있으면 읽는 거예요, 잊을까 봐. 너희는 그렇게안 살잖아? 그런 게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야? 말해 보라구!역설적인 길을 아니 갈 수 없어여러분 눈을 뜨고 바라보게 되면 눈을 같이 볼 수 있고, 냄새를 같이 맡을 수 있고, 맛을 같이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고, 몸으로느낄 수 있고, 오목 볼록의 단지에서 같이 끓어 가지고 온도가 같아야되는 거라고요. 온도는 38도가 전부 다 같잖아요? 그 이상으로 넘어가야 돼요. 100도가 넘어야 되고, 120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야 된다고그러잖아요?백금보다 굳은 것이 뭐예요? 울릉도 근해에 있다는 것 말이에요.「코발트입니다.」코발트라고요. 코발트 단지에서는 금도 물이 돼버려요. 백금도 탄다고요. 코발트는 안 타요, 코발트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실체부활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그게 그랜드캐니언이에요. 비곡이에요. 비밀의 세계, 비밀의 골짜기라는 거예요. 1천4백 미터 아래 콜로라도 강이 흘러요. 거기에서 헤엄쳐서 살아 나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때가 됐기에가르쳐줘요. 사탄 세계가 여러분보다 열심히 할 거라고요. 이거 알게된다면 말이에요.태평양에 있는 마피아들, 자기 부모도 잡아먹고 형제도 죽이던 그마피아들이 하나님까지 부활시키겠다고 해요. 자기가 일족이나 나라까지도 전부 다 죽이더라도 그렇게 몰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146 천하통일의 메시아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를 지나서 국가 기준까지사탄이 목을 지키고 있는데, 그걸 넘을 수 있는 충신 열녀 이상으로노력해야 돼요. 지금까지 독신구원을 받겠다고 했잖아요? 독신구원이라고 하면 영계의 낙원에 가는 대합실밖에 못 가는 겁니다. 원리가 가르치는 것이 그거예요.여러분은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처음 듣는다고하는 거예요. 처음 들어서 용철이도 열심히 기록하누만! 그런 걸 다알게 되면, 내가 가르쳐주고 데리고 다닐 게 뭐예요? 여기의 외로운꽃동산의 나리꽃이면 그 나리꽃이 주인이 와서 본다고 피나? 공기와물 그리고 햇빛이 있으면 영원히 자기 생명이 알아서 꽃도 피고, 향기도 풍기고, 열매도 맺힐 수 있는 것이 자연적인 이치예요. 그런 자연적인 이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곡절의 이치를 풀려니 역설적인 길을아니 갈 수 없어요.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어요. 결론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거기까지 걸어온 거예요. 무슨 여자를 품고 이런 일을 안 했어요. 집을 버리고 뛰쳐나온 아줌마들이 선생님의 다리를 붙들고 살려 달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거 다 영들이 영계에서 와 가지고 축복을 기다리기 위해서 그랬던 거예요.라디오방송은 우주의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내가 전기의 전문가 아니에요? 지구가 무슨 전기를 빨아먹어요? 어스선이 필요해요. 36만 볼트의 고압선은 꺼풀에다가 동(銅)으로 도금해 가지고, 철을 몇 백 배강하게 해 가지고 통하게 돼 있어요. 애자(.子)가 없어요. 애자는 거기서 띄워놓은 거예요. 이런 말을 하는데 ‘아,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있나?’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내 자신도 지금 깨쳐 가고 있는데 말이에요.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뼈와 살이 한 몸처럼 되어야 돼요. 단지에 들어가는 것이 정자가 들어가지, 난자는 안 들어가요. 하나님의 정

147자가 지금까지 한 번도 질궁에 들어가서 끓어보지 못했어요. 그래, 참부모의 사랑은 자기도 모른다고 그러잖아요? 참사랑이 어드런지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가운데 그런 말이 있잖아요? 보라고요, 그런가 안 그런가!부모님은 돈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문 총재가 자서전을 낼 때 3개월에 맞춰서 냅다 밀어 가지고 만든거예요. 그거 알아요?「예.」몰라요, 뭘 하는지! 거기에 자기들이 생각하던 속셈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요. 여러분의 말을 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가는 길에 보탬이 되는 게 없어요.그래서 자기들이 돈 없으면, 내가 돈을 어떻게 해요? 어제도 줬잖아요? 유정희던가, 어제 독일에서 온 사람이?「유제헌입니다.」유제헌이그 녀석, 요전에도 왔다가 선생님 앞에 나타났어요. 나는 온다는 생각도 안 했는데 와서 기다리고 있고 말이에요. 차 타고 8백, 9백 마일인데 12시간 걸렸다고 그래요. 16시간 걸린대요.차로 여기서 이틀 사흘 길을 잡아 가지고 오겠다면 오라고 하겠어요? 그 길 가운데 얼마나 곡절이 많아요? 한 사람이 따라붙어야 돼요.세 사람이 와야 돼요. 두 사람이 왔더라고요. 뒤에 하나 바꿔서 자야돼요. 운전하는데, 세 사람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했는데혼자 오겠다고 하니 어때요? 16시간이 걸리는 것을 차 타고 오라고그래요? 사고로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그래서 어제 비밀리에 내가 그 두 사람 앞에 1천 달러를 주지 않았어요? 운전하고 온 것을 다 잊어버리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고향 아줌마의 품에 들어가 사는 것과 같은 마음이 필요해요. 본연의 마음을 가지라고 해서 그렇게 엇갈려서 준 거예요.오늘 비용도 어떻게 했어요? 돈을 내가 잘라준 겁니다. 자기들도 없

148 천하통일의 메시아다고 하면, 내가 주잖아요? 어제 타고 가는데 3천 달러, 5천 달러를보따리까지 자기한테 줬는데 천 몇 달러밖에 안 가져 왔더만! 부태,얼마를 줬나? 중간에 주기는 줬지만, 나머지 내 지갑에 있던 50달러를바꾼 그것은 어떻게 했어? 내가 있던 돈을 바꿔 가지고 주지 않았어?전부 다 3천 몇 백 달러예요, 준 게.유제헌은 밤새우고 왔는데, 그거 다 소문나지요? 일본 여자하고 결혼했어요. 딸이 넷이에요. 딸이 넷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그렇잖아?그래, 일본 식구들 6천 명이나 7천 명 가정에 대번에 소문이 날 것 아니에요? 부모님은 돈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그렇게 안쓰면서 고생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니까 얼마나 좋은 거예요?그래, 교차는 개인끼리 결혼하지만 교체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교체결혼을 하는데 죽은 지 사흘, 일주일 된 사람을 결혼해줍니다. 그거 다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자기 아들딸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품에 들어와 있잖아요? 자기 아들딸들은 공부를 잘하고 잘나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상류층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독일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예.」몇몇 사람들이 그래요. 진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학도 안 나와 가지고 ‘내가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대통령이 돼요? (이후의 말씀은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남미 사람들이 들어왔구만! 흥태하고 전부 다….「예, 저희들은 계속 있었습니다.」그사람은 안 왔나? 노래 잘하는 이 누구라고 하던 사람 말이야.「예, 내일 새벽에 도착합니다.」그래?「예, 새벽 2시쯤에 옵니다.」기념할 수 있는 행동이라든가 말 한마디라도 남기고 가야 돼갑자기 하루 동안에 “와라!” 할 때, 사흘 동안에 대회를 하겠다고 할때 미친 사람도 있었겠구만! 그러면 이 세계에서 눈을 떠요. 뒤에 눈이 없거든! 앞 눈만으로 보더랬는데 마음의 눈, 뒤에 눈이 있어야 돼요. 축구라는 것은 뒷눈이라고요. 축구는 앞으로 차는 것보다도 뒤로차는 볼이 맞게 굴러가야 돼요. 만나 가지고 사람을 어떻게 뒤로 뽑아돌리느냐 하는 문제예요.앞으로 차는 것보다 뒤로 차고, 45도나 190도를 넘어야 되고, 175도까지 차고 올려야 된다고요. 그래, 좌우에 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그 선 밖에 나가면 안돼요. 아무리 차더라도 선2009년 7월 31일(金), 바르셀로 호텔(스페인 세비야).*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0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에 앞서 45도, 75도, 35도선에 차 넣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필요하다고요.곽정환도 축구라면 숨도 맨 처음에 못 쉬던 사람이 왕초가 돼 가지고 세계에 깃발을 꽂아서 호령할 수 있게 됐다고요. 몇 년이 됐나?「21년이 됐습니다.」21년이 됐는데 그만큼 올라갔다는 것은 2백 년,2천 년 역사를 타고 넘은 거예요. 예수님이 30세까지 어떻게 살았는지전부 다 몰라요. 말을 몇 마디나 했나, 메시아로 와 가지고? 성경에 몇페이지밖에 안 돼요. 복음서에 예수가 직접 한 말은 3페이지밖에 안되는 거예요.아이고, 얼굴들을 보니 낯익은 얼굴들이네! 나는 늙었고 임자들은젊은 나이인데, 내가 한창 날릴 때의 그 나이가 됐는데 어때요? 젊은사람들이 기력을 다 잃어버렸어요.구십 노인을 따라오다가 나중에 어디로 갈 거예요? 갈 데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대시대에 남아진 발자취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가를 알아야만 자기들이 살아 먹어요. 어디에 가서 말할 무엇이 있어요?안 그래요?그래, 소감들을 한마디씩 얘기하지! 이 줄서부터 자기가 뭘 하는 사람인데 어떻다는 소감을 말하라고요. 이 사람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배포와 기념할 수 있는 행동이라든가 말 한마디라도 남기고 가야 돼요. 그냥 왔다 가면 뭘 해요?그것을 남겨주라고 갑자기 벼락같이 오라고 한 거예요. 이 사람들은꿈에도 생각을 못 한 거예요. 결과가 어때요? 이번에 6월 1일 코엑스에서 한 대회의 선전대회입니다. 지금 자서전을 중심삼고 거기서 불을받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책자 출판을 다 해 가지고 왔나?「예.일단, 전에 하사하셨던 것을 그대로 하사할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포르투갈의 말하고 일본말과 영어는 준비되지 않았어?「영어는번역을 마치고 출판을 맡겼습니다.」

151주 사장은 번역한 것을 5분의 1은 잘라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자기가 간판을 붙이고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없으면, 나 못 하겠습니다.” 그래요. 그거 완전하다고 알지 말라고 해설을 해 가지고 나눠줄것도 생각했어요.우선, 이것의 80퍼센트는 알아요. 90퍼센트는 안다고요. 전문가들은그 골짜기가 얼마나 깊은가를 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문헌을 참고하고, 모든 고전문헌들을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연구한 고개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배경도 알고 사상적인 깊이와 넓이도 아는겁니다.언론계를 누가 움직이느냐가 문제그래, 언론계가 문제예요. 언론계를 누가 움직이느냐가 문제라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 촌사람이라면 촌사람이 언론세계의 제일 높은자리를 점령하고 있어요. 그거 그냥 앉아서 그렇게 할 것이 아니에요.그들이 파고드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역사의 한 기점, 삼각지에 돌아가면 보통 사람은 ‘아이고, 왜 저렇게 가느냐? 이렇게 가면 되지!’ 한다고요. 강줄기를 따라 다니려고 그래요, 강줄기.고대문명이 서양에서는 강줄기를 따라가면서 발전한 거예요. 그것을몰랐어요. 그것만이 아니라 산꼭대기의 뒤편에 돌아가면, 거기에 비밀창고가 있거든요. 도둑질한 것을 갖다 놓은 거예요. 해적단들은 모래사장에 갖다가 묻어요. 모래사장은 말이에요, 파기는 쉽지만 묻어놓으면자리를 못 찾아요. 바람이 한번 불게 된다면 100년 전에 표시한 돌이묻혀버리고, 말뚝이 모래에 한 길 이상 묻혀버려요. 변덕스러운 거예요.그러나 그 사람들은 알아요. 바람이 어디로 부느냐? 바람 부는데 그앞에다,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바지 고개의 너머에 딱 표적을 해놓는

152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거예요. 바람이 여기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바람이 불게 되면 이리 훑어 올라가서 고개를 깎아먹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 딱, 목이 되는 데딱 표적만 해놓으면 날아가지 않아요.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오라기든가 나일론 줄만 해놓으면 끊어지지 않아요. 모래 바람이 못 끊고 가는 거예요. 그 줄이 있으면 줄을 따라서 올라가는 거라고요. 천 년 후에도 알 수 있어요. 사막이란 곳에는모래언덕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겁니다.우리 같은 사람은 산에 올라갈 때 어디에 올라가야 제일 잘 보이는가를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어디가 제일 잘 보입니까?”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아저씨들을 전부 다 한번 오라고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의 생일이나 할아버지의 생일 등 잔칫날에 떡들을 하거든요. 기념삼아 사돈도 초대하고, 사촌들도 초대하는 거예요. 떡 한두 말쯤 해놓고, 그 주변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거라고요.사냥하는 포수들, 나무 심는 사람들, 인삼 캐는 사람들 등 산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을 불러와서 “너희들, 어디로 올라가면 제일 빠른 길이냐?” 하는 거예요. 열 사람이 가던 길의 비밀만알면 제일 좋은 길을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다 가르쳐주면 자기 아버지같이, 삼촌같이 친해지는 거예요. 매일같이 한번 나서라고 하면 나서는 겁니다.그래, 올라갈 때는 내가 표시만 딱 해놓는 거예요. 10리면, 10리 가면 반드시 표시를 해두는 거예요. 내가 43개국을 순회하면서도 못 박아놓은 거예요. 잘못 박아 가지고 어디로 사라져요? 하나는 이렇게 앞에 나무에 박아놓고, 그 다음에 이리 가지 않고 이리 가서 이쪽으로갈 때는 나무가 무슨 나무가 있었다는 것을 동그라미를 해놓고 상대되는 바위 밑에 가서 쉬었다, 잤다고 하는 거예요. 바위 밑을 찾아가야돼요.

153몸 관리를 할 줄 알아야그래, ‘먹고 자고’ 아니에요? 먹는 데가 어디이고, 자는 데는 어디예요? 잘 자리와 먹을 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은 집을 잃어버리고, 여편네도 도둑맞는 거예요. 그것을 어려서부터 알았어요. 어디서 잘 것이냐? 내 자신이 목적지에 가서 잘 텐데 호랑이도 못 오고, 늑대도 못오고, 동네의 어느 조상도 못 오는 곳이에요. 날치기나 깡패들도 못 오는 데 가야 돼요. 그래야 자기가 오래 살지요.그래, 호랑이는 절대 평지에 안 내려와요. 자갯돌밭에 다녀요. 그 고운 옷, 고운 색깔을 가졌는데 그게 물에 젖어봐요. 그래 가지고 모래밭같은 데, 감탕 같은 데 굴러버리면 꼬락서니가 뭐예요? 그거 멧돼지지! 호랑이는 자기 권위를 가져야 돼요, 얼굴로부터 꽁지까지. 꽁지를물에 언제나 적시는 거예요. 꽁지가 길거든요. 꽁지로 얼굴도 닦는 거예요. 발라놓고 쓱 하게 되면 바른 발로 닦는다고요. 목욕하는 거예요.그렇게 단장할 줄 안다는 거예요.그렇게 큰 짐승일수록 자기 몸 관리를 할 줄 알아요. 몸 관리를 할줄 알아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도 함부로 사는 것 같지만, 가면 반드시 몸 관리를 해요. 내가 앉았던 데, 섰던 데 표시를 해요.어디 산에 가게 되면, 반드시 알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큰 나무같은 데 가게 되면, 내가 지나가면 반드시 못 같은 것을 박아요. 박아서 딱 구부려 놓는 거예요. 북쪽이면 북쪽으로 꺾어요. 대못도 이만한못을 구부러뜨리고, 대가리가 어디를 가리키게 하는 거예요.그래, 43개국에 성지를 정할 때 어떻게 했어요? 파라과이 강 같은것도 얼마예요? 4천3백 킬로미터를 50킬로미터씩 다니면서 전부 다표시했던 거라고요. 이야, 그 주인들이 “레버런 문이 표시해 놓은 말뚝을 다 뽑는다.” 했어요. 위험한 데는 위험한 신호의 표시를 달아놓은

154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거예요.나무도 단단한 나무로 해 가지고 깊이 들어가면, 벌써 그것을 뽑아보면 알거든요. 뽑아보면 알아요, 얼마나 깊은지. 수심이 깊은지 말이에요. 그거 한번 찾아봄으로 말미암아 대개 환경이 어드런가를 조사하는 거예요. 50킬로미터에 하나씩 꽂아놨는데, 170인가 180 몇 개를했는데 다 뽑아버렸더라고요. 나중에 알아보니까 몇 개밖에 안 남았어요.여기도 그래요. 세비야라는 곳이 촌 아니에요? 여기가 오줌이 나오는 구멍과 같아요. 배가 크지만, 오줌 나오는 구멍은 좁아요. 딱 그래요, 여기가. 그래, 무슨 해협이에요?「지중해입니다.」무슨 해협이라고하는 게 있지?「지브롤터(Gibraltar)입니다.」그건 뭐예요? 쥐 불알이에요. 쥐는 물속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먹어요. 쥐 불알 터, 그런 곳이라고요. 거기를 빠져 나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것이 보기에는 14킬로미터예요. 모래사장이 돼 있고, 해수욕장도 명승지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이 많아요.‘저기에는 무슨 고기들이 사나? 낚시를 가야 할 텐데….’ 해 가지고낚시하러 갔다가 보통 배 같으면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물이 나갈 때는 절대 내려갔다가 올라오지를 못해요. 거기에 큰 바위가 있으면 바위에 가서 짝…! 그 물은 짝 갈라지지만, 배가 짝 갈라지나? 가라앉지않으면 날아가 없어지는 거예요.그러니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원호프(One Hope) 배는절대 가라앉지 않습니다. 내가 배 만드는데 9년 동안 배 타면서 조사한 거예요. 낚시를 하는 배들 중에서 그 이상 가는 배가 없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일주일 동안 좋다는 배들을 검증했는데 통일교회에서만든, 무니가 만든 배라고 무시했다가 손든 거예요. 선생님이 만든 것을 브라질이라든가 스페인, 영국, 독일, 불란서, 이태리에서도 다 우습게 알았지요.

155도망가기 위해서는 개구멍도 드나드는 것을 배워야그래, 욕먹고 다닌 거예요. 처녀들을 팔아먹고, 젊은 사람들을 담 넘어 다니게 했다고 말이에요. 내가 담을 한 번도 안 넘어 다녀봤어요.그렇지만 도망가기 위해서는 개구멍도 드나드는 것을 배워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길이 막혔는데 개가, 호랑이가 뒤따라오면 어떻게 할거예요? 호랑이를 피하려면 구멍밖에 없어요. 그 외에는 못 나가요. 그것을 빠져나가면, 호랑이도 거기서 뒤로 도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구라파면 구라파에 내가 5년 동안, 7년 동안 미리 선무선교로서 안다닌 데가 없어요. 밤이면 밤, 새벽 때는 초소에서 이렇게 안팎으로 볼때 촌사람이에요. 거기에 늑대도 다니고, 호랑이도 다녀요. 눈이 오든지 하면, 호랑이가 다니는 고개를 넘게 되면 사람이 없어요. 늑대들이다니는 길에는 사람이 없다고요. 왜 사람만 안 가요?벌써, 고개를 중심삼고 경계선이 있는 거예요. 4킬로미터 안팎은 10리가 되고, 8킬로미터는 20리 고개가 되는데 10리 고개가 되게 되면2시간이나 3시간이 걸려요. 그만한 고개를 쭉 가요. 그 지킬 수 있는길을 넘어 다니는 걸 늑대나 호랑이는 잡는 거예요.그러면 호랑이는 막혀 있으면 그 고개를 미리 넘어 다녀요. 호랑이들은 조그마한 꽃사슴이 넘는 것을 알고 토끼, 족제비, 노루가 다니는길을 벌써 다 알거든요. 그것들은 산의 3부 능선을 못 올라가요. 5부능선, 7부 능선에 못 다니는 거예요. 수달피(수달) 같은 것은 고기를잡아먹는데, 똥도 있는데 그걸 잡아먹는 거예요. 물 먹으러 갈 때는 샘을 찾아가요. 족제비도 그래요. 족제비는 수달과 다르지! 족제비와 수달은 물가의 경계에서 사는 거예요.그러니까 산에 다니면 그런 것을 찾아다녀요. 어디에 무슨 짐승이

156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있느냐 이거예요. 토끼가 먹는 것과 쥐들이 먹는 것이 달라요. 다 다른거예요. 발자국만 봐 가지고 7부, 절반만 중심삼고 쭉 한 바퀴를 도는거예요. 1년에 한 번 색다른 길에 와서 도망가는 짐승을 잡아먹겠다고큰 놈이 따라가요. 반드시 그래요. 그걸 알고 잼질을 해 가지고 무슨놈이 사느냐 이거예요.10리, 한 40리 안팎의 늑대가 어디를 거쳐서 어디로 가는구만! 벌써, 내가 알아요. 먹을 것이 많아요. 토끼가 많고, 너구리가 많고, 오소리가 많고, 물에 수달이 먹을 수 있는 고기가 있는 거예요. 물에는 오만가지 고기들이 있는데 수달피가 똥을 싸고, 여우도 똥을 싸놓으면그 고기들이 떼거리로 몰려와요. 그래, 그거 잡아먹는 거예요.선생님도 누구도 모르는 그랜드캐니언에 가게 되면, 비밀의 협곡이어디냐 이거예요. 그랜드캐니언이 협곡을 말해요. 산중에 누구도, 호랑이도 못 가는 거예요. 호랑이도 못 가는데, 당나귀 새끼는 거기에 가살아요.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흥태?「당나귀 새끼가 그랜드캐니언에산다고요. 호랑이도 못 가는데요.」호랑이는 못 가는 데서 먹고 산다는거예요.왜? 제일 조그마하잖아요? 그것은 한번 오르게 된다면 천 리 고개까지 올라가요. 산을 오르는 데 제일 왕초예요. 그러니까 당나귀 새끼가가서 사는 데는 먹을 것이 남는다 이거예요. 죽기 전에도 며칠 살 수있는 먹을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처음 듣지요?「예.」그래, 그랜드캐니언에 콜로라도 강이 평지에서 2천4백 킬로미터까지흘러가요. 그 아래로 다니면서 고기를 잡아먹고 살아요.「당나귀 새끼가요?」그럼! 다른 데는 먹을 것이 새 새끼밖에 없거든! 당나귀가 헤엄치면 잘 쳐요. 높은 데보다도 먹을 게 더 많아요. 너구리 같은 것,오소리 같은 것이 잡아먹은 고기의 대가리나 꽁지가 수두룩하게 강가에 있거든요. 그걸 주워 먹는 거예요. 뼈다귀의 맛을 알고, 날갯죽지까

157지도 깨물어 먹으면 비단 맛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 영양소예요.날갯죽지들, 지느러미가 말이에요.생태환경의 보호라는 것이 무서워샥스핀은 상어의 날갯죽지를 쓰잖아요? 기운을 다 거기에 쓰는 거예요. 튜너(tuna; 참치, 다랑어)의 등지느러미는 칼 같아서 힘을 써서 물이 암만 세더라도 차버려 가지고 싹 해서 쭉 올라가는 거예요. 힘이몇 배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등지느러미가 방해되면, 다 들어가요. 튜너의 그걸 알아요?그거 왜 그래요?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빨라야 돼요. 튜너가내가 잡은 것이 1,373파운드, 6백 킬로그램이 넘어요. 황소보다 더 무거운 거예요. 3백 킬로그램이 되는 황소 두 마리 이상이에요. 그런 것들을 샤크들이 따라가면서 어떻게 해요? 샤크들이 한번 물고는 그냥잡아먹지 않아요. 넋을 빼놓고 혼수상태로 정신이 나가게 해서 잡아먹어요.고양이도 쥐를 잡아 가지고 물었다가 높이 던져 올리고 광대질을 하면서 혼을 빼 놓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정신이 아니에요. 오히려, 고양이를 물어요. 무는데 앞다리로 알고서 입을 물려고 그래요. 그거 몇번만 하게 되면 돌고, 몸부림치게 되면 주저앉아서 숨이 차서 쉬려고하는 거예요. 그러면 또 갖다 들이 채 가지고 이래요.킬러웨일(killer whale; 범고래) 같은 것은 조그만 튜너 새끼 같은것도 잡아먹을 때 몇 십 번 던져 가지고 그러는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죽은 다음에 먹어요. 심장 같은 것이 날아가는 것처럼 돼요. 날아갈때는 맑은 피, 기력의 맨 정수가 연결돼요. 그때에 가서 그 피를 마시면서 먹는다는 거예요. 그 이상 건강제가 없는 겁니다.내가 동물세계를 찾아다니면서 혼자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니 이

158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동네에 무슨 족제비들은 눈만 오게 되면 어디에 온다, 그래서 어느 부잣집의 나뭇간에 간다 이거예요. 나뭇간에 가면, 거기에 쥐들이 구멍뚫어 놓은 것을 족제비가 자기 대가리만 들어갈 수 있으면 쳐 가지고길을 다 닦아놓는 거예요.방앗간의 곡식 단에는 잘 데가 없거든! 쌓아놓은 무엇이나 없는데,거기가 얼마나 좋아요. 거기에 자다가 땅굴을 파고 들어가요. 뭐 기둥을 못 뚫나 바람벽을 못 뚫나? 쌀가마니 같은 데 통째로 쥐새끼가 들어가서 먹고 살아요. 통째로 다 자기 밥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힘들더라도 자기 이빨로 움직이는 데는 돋아나게 돼 있어요. 생태환경의 보호라는 것이 무서워요.사람도 자기 역량의 테스트를 해봐야 돼요. 이야, 사람의 힘이 얼마만큼 가느냐? 힘내기가 그렇잖아요? 무술 같은 것을 할 때는 철사를끊어서 먹어요. 그거 이로 깨무는데 철사보다 더 강한 정신력으로 깨문다고요. 깨물 때 무같이 만만하다고 생각하고 깨물지, 쇠같이 굳다는생각을 절대 안 해요. 당근을 잘라먹듯이 맛있게 먹는 거예요. ‘그 맛이 있는 것은 나만이 알지, 너희들은 모른다.’ 이거예요.차력 같은 것을 그렇게 해요. ‘저놈의 돌이 암만 크더라도 깨지는것이다. 내가 할 때는 저 밑창에 흙이 패 온다.’ 할 수 있는 것이 감지돼야 쳐요. 기합을 해 가지고 치는 거예요. 그래, 씨름도 그래요. 강연도 그래요. 고개가 있고, 골짜기가 있고 이래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호수에서 샘이 터져 나오는 것 같아요.흥태!「예.」소로카바팀 얘기를 다시 한 번 되풀이해 보자!「지난번에요?」지난번이고 뭐 얘기하지 말고…. 가만히 있던 소로카바팀을 선생님이 오라고 해 가지고 오줌 싸러 가는지, 똥 싸러 가는지, 사냥하러가는지 모르잖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왔어요. 그걸 얘기하라구!「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요….」아, 얘기하려면 나와서 정식으로 해야지 앉아 뭉개면 앉아 뭉개는

159가치밖에 안 된다고. 정정당당하게 해놓고, 숨길도 맞춰 가지고 가야심각하지는 거야.「얘기를 들으셨지만….」아, 그거 들었다는 얘기는하지 말라구!「예.」새 사람한테 얘기하듯 해야지, 들었다는 얘기를 하게 되면 어떻게 돼? 새 사람과 같이 얘기해야 돼요. 열 번을 하더라도들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해야 신난다고. (김흥태, 보고)실적에 연대적인 관계가 없어여기에 이번에 대중들이 와서 관계되었던 이 사람들을 전부 교육할수 있는 책임자는 우리밖에 없다고요, 세계적으로. 아벨 자리에 다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대회를 하는 겁니다. 알겠어, 곽정환?「예.」그런 생각까지 안 하고, 이 사람은 그저 내가 하라니까 ‘선생님의 권위를 중심삼고 최대한 해보지!’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의 계획이 안 서 있다고요.선생님이 얼마나 흥분을 하고 오늘 여기에 왔는지 알아요? 알겠나,무슨 말인지?「예.」자기가 나 이상 흥분하기까지 출세할 수 있는 깃발이 문턱에 와 있고, 기존의 깃발을 받으라고 누가 손으로 담 너머로넘겨줬는데 어떻게 하고 있어? 담 너머에 문 총재가 받아 가지고 옮겨줘야 하는데 피파(FIFA)의 회장, 가인 회장이 받을 수 없어요. 아벨회장이 피파의 이름을 정해서 그 즉석에 “내가 지시하는 것을 하겠습니다.” 하면, 우리가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한방으로 때려잡는 거예요, 한방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 대회에 그런 의의가 있습니다. 뭘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스페인을 보게 되면 마드리드, 수도권하고 바르셀로나가 어떻게 돼 있어요?그게 아벨의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도 거기에 제일 많더만!열한 식구가 있다고 그래요, 축복받은 사람들이. 아홉 사람이 있는데,일본 사람하고 축복했는데 수도권에 일곱 사람이고 바르셀로나에 두

160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의 나이가 14살이나 15살인데, 청평에 2천 몇 쌍이 교체축복을 받을 그때에 왔던 패들입니다. 내가 그런배후의 얘기는 안 하겠어요.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선생님이 이번에 여기 왔으니 ‘누가 초대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송용철!「예.」여기의 사람들을 경쟁시켜서 선생님을 어느 누가 책임지고 안내하느냐는 거예요. 자리가 안 잡혔습니다. 5년, 7년 동안 기반을 닦았는데 그게 뭐예요? 솅겐조약을 해결한다고 열심히 했다는데,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와서 국회에 들어가서얘기했던 걸 말했는데 그걸 얘기해서 뭘 해요? 실적에 연대적인 관계가 없어요.각 나라들이 경쟁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자기가 심부름꾼을 할 수밖에 없는 기반이지, 주도적으로 교육해서 이 원구 피스컵 가인 아벨 천주연합 경연대회라는 표제 앞에 할 수 있는 생각은 하나도 없어요. 깜깜천지예요. 곽정환에게 내가 두 시간 가까이 새로운 말씀을 연결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서 전화했는데 ‘전화가 잘 됐는지 어땠는지 모르겠구만! 이제 내가 간부들한테 한번 곽정환이 어느 정도로 얘기하나보자!’ 한 거예요.저 사람을 찾아가야 만나지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전화를 통해서 연락할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그게 하나의 길인데 끊어져버린 거예요.사나흘이면 대회인데, 할 수 없이 내가 전부 다 주선해서 어제 저녁에비로소 곽정환한테 이런 얘기를 한 거예요. 곽정환!「예.」65억 인류가 어떻게 축복받아서 한 사람이 축복받은 가정과 같은 기준을 만들수 있어?「120개국에 아버님께서 전체 씨족을 지금 배치하고 계십니다.」배치한다고 돼? 몇 년 됐어? 30년, 40년이 됐습니다. 언제 돼요? 1년, 2년 몇 개월, 3년 몇 개월도 안 남았어요. 내가 속초에서 누구든지이해시킬 수 있느냐 할 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가지고 왔는데, 원구

161피스컵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있지 않았어? 내가 비로소 처음으로하잖아!「아닙니다. 지난번에도 했습니다.」그때 어쩔 수 없이 했지! 문 총재가 왔으니까 내가 소개한다고 한거예요. 원고의 3분의 1을 빼버렸어요. 그건 싹쓸이해서 바다에 흘려버려야 돼요. 하와이 섬까지 흘려버려야 된다고요. 거기까지 얼음이 녹지 않고 흘러와서 그 섬을 돌고 있어요. 그 물을 팔아먹으려고 내가교섭하고 있는 거예요.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먹고 살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루면 없어집니다. 가만히 두어둘 것 같아요? 스페인이면 스페인에서“통일교회는 말도 말라! 지금까지 우리 축구팀의 권한을 가진 것을 말아먹으려고 사상적인 교육을 했다!” 하는 사실이 증거될 판도가 이제절반까지 지나고 있어요.결정타로 쓸어버려야 되겠다나 여기의 세비야 시장이 고마워요. 체중도 만져보니까 두두룩한 게씨름께나 했겠고, 운동도 다 했겠더라고요. 그 사람이 피스컵의 총수가나인 줄 알아요. 나이가 90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옆에 앉아서내가 일어서려면 내 몸을 붙들어주고 다 이러고, 앉을 때도 받들어주고 그랬어요. 그건 알더만! 그 얘기를 했나?「예.」내가 그래서 옆구리를 만지고 무릎을 만져주면서 “이야, 건강하니까…. 젊었을 때 나보다도 나은 자리에 있으니 당신이 나 같은 연령이되더라도 나 이상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거예요. 스페인에서 한국 여자가 나와서 선전하던데, 이름이 뭐예요?「키메라입니다.」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가 나와 가지고 “당신, 이 피스컵대회를 하니 희망의 꽃이 있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무엇이든

162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맛있는 것이라도 사 가지고 들어가서 다음에 만날 때 건네주려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나게 되면 그러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시계라도 하나 준비해 가지고 왔어?「준비를 못 했습니다.」아무것도 없나?그러면 내 시계라도 줘야 되겠네! 이거 1만 3천 달러짜리예요. 이런것도 그래요. 이런 시계를 개발한 것이 우리 회사예요. 그거 알아요?불란서 회사를 나라에서 빼앗아 갔어요. 5백 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거예요. 장사를 잘해 먹을 수 있는 거라고요. 그러니 불란서를 가만히둬두어야 되겠어요, 잡아치워야 되겠어요?너희들은 그저 돈을 해주면 입에 침이 마르게 선전하지만, 나는 ‘앞으로 씨름 한판의 결정타로 쓸어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누가 생각해요? 황엽주!「예.」중국에 16만인지 얼마인지 모르지, 배후를 중심삼고? 지금 몇 년이 됐어? 13년, 14년쯤 되지?「예.」몇 년이 되었나? 15년이 넘지 않았나?「24년 됐습니다.」24년?「예.」나는 15년 이상 된 줄 알았는데, 색시가 간 것이 그렇게 되겠구만!「중국에서 아버님의 자서전 번역을 끝내고 왔습니다.」누가 끝냈어?「중국말로요.」중국말이야 어렵지 않지! 일본말이든 미국말이든 하루저녁에 다 끝날 텐데 말이야. 자기가 끝내지 않아도 우리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할 수 있을 만큼 유능한 사람들이라구.미국 사람도 지금까지 번역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전문요원들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워싱턴타임스가 해주게 돼 있지요. 중국의 너희들이 손을 못 대게 하려고 그래요. 한자도 틀리잖아요? 옛날의 중국말, 고대의중국어하고 지금의 말이 틀리잖아요? 사상이 틀려요.「『천성경』번역팀이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번역했습니다.」『천성경』번역팀은『천성경』번역팀이고, 이번에 선생님의 자서전이것은 한국에서 손대지 말라고 했어요. 워싱턴타임스에 맡긴다고 특별히 부른 거라고요. 대표로 워싱턴타임스가 하는 것을 한 달 동안 연장해준 거예요. 그 초본은 다 나와 있어요. 이번에 이것을 출판하지 말

163고, 효율이한테 참고용으로써 프린트를 해오라고 전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구만! 청중이 몇 만 명인데, 몇 만 부까지 프린트 물을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만들어 왔나?「일단, 아버님이 말씀하실 것은 번역을 다 했습니다. 6월 초하루에 말씀하신 것입니다.」그 연설문이야 15분이면 다 끝나는데, 그걸 말하는 거야?「어느 걸번역해 오라고 말씀하시는지 몰랐습니다.」그것도 번역을 하지만,『천성경』뿐만 아니라 필요한 전부 다 해야 돼요.「교재로 주신 것은 준비해 왔습니다.」그거 다 준비해야 돼. 원본은 필요 없는 거야.「예.」워싱턴타임스가 세계의 언론인들을 규합해 가지고 공동회의를 하면서시정할 거라고요. 그런 준비를 내가 시키고 있어요.복중에서부터 교재를 교육시켜야총재산을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총생축헌납입니다.」헌납제물이에요. 여러분, 이 교재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죽어갔어요. 이 교재가 안 나오면, 이제 몇 억이 죽을지 몰라요. 그걸알아야 돼요. 이 교재가 없으면, 몇 억이 죽어가요. 지금까지 전 세계에 어떤 나라의 지도요원들도 이 교재로 교육받아서 2, 3일이면 전부다 굴복했습니다. 그런 기록을 갖고 있는 책이에요.여기에 정수를 뽑아서 한 얘기만 가지고 6개월이면 유치원 아이들까지 돌려놓을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밤을 새워 가면서 복중에서부터 키워 나가야 돼요. 복중에서 하는 그걸 뭐라고 그래요? 아기들을 교육하는 게 뭐라고요?「태교입니다.」태교라고 그래요. 복중 때부터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요즘에 “아, 선생님도 타락한 조상의 피를 받았다.” 하는데, 선생님은 그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세 살 때부터 알았습니다. 문중으로터시작해서 신라시대의 불교면 불교, 조선시대의 5백 년 유교면 유교,

164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기독교시대 120년 역사까지 전부를 말이에요. 총괄적인 예언서의 왕초와 같은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였어요.우리 집안의 사람들이 오산학교를 세운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는데, 내가 와 가지고 그 터를 잡아서 요즘에야 그자료가 완전히 드러난 거예요. 어느 누가 눈을 뜨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듣고, 머리로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 조상들이 애국전통의 요원들을 길러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송일국이 드라마에 있어서 지금 현재 뭐예요? 누구라고요? 주몽!「예, 주몽입니다.」그 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하고 친구였어요. 우리 집안에 많이 다니던 사람들이라고요. 10년 20년 30년 전 그럴 때내가 알았으면 그 이름을 팔아 가지고 기반을 다 닦았을 텐데, 따라지중에 왕 따라지가 됐어요. 기성교회의 쓰레기통에 내버린 휴지만도 못한 자리에서 천대를 받고 내가 올라왔어요.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왜놈들이 점령을 안 했으면, 내가 40대에 할 짓을 다 했을 거예요.해방 이후 63년째입니다. 64년이 돼요. 해방 후면, 선생님이 철이 다든 연령 아니었어요? 당당히 할아버지들 가정의 전통을 내가 들고 나가서 만국에 간판을 붙이고 다니면서 이 말씀을 전했어야 돼요. 어디가든지 천덕꾸러기로 대접받는 이 패들을 대할 수 있는 내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하늘이 17살까지 키웠어요. 하나님이 키웠나, 안 키웠나?「키웠습니다.」지금 현재의『천성경』이나『평화신경』에는 성경에 있는 말씀이하나도 없습니다. 가인 아벨의 기준을 넘어선 세계의 내용을 소개하기위해서, 다리를 놓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말씀을 많이 했어요. 그때그때 다리를 놓아서 연결시켜 나오던, 교재로서 연결시켜 나오던 거예요.원리말씀도 뭐예요? 첫판이 뭐예요?「‘원리해설’입니다.」해설이에요. 왜 원리본체, 하나님의 얘기를 안 했어요? 재림주도 소개를 못 했

165습니다. 재림주를 얘기하려면 3시간, 4시간 창조원리를 풀어야 돼요.구약성경을 풀어서 결론지을 재림주이니 그럴 성싶어요? 그것도 낑낑거려서 뚜껑으로 덮고, 담요로 덮고, 무슨 가죽으로 덮고 해 가지고 냄새를 맡을까 봐 낑낑거리며 살아나온 불쌍한 천덕꾸러기들이 아니에요?늑대들이 찢어먹고, 호랑이와 사자들이 먹던 실체가 아니에요. 죽어서 가죽만 남은 고기를 뜯어먹던 그 시대에 정비공작을 하고 원리말씀을 해나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은 20대에 창조원리를 다 알았어요. 선생님 기도의 한 대목이 서구사회의 시인협회에서어떻게 됐어요? 미국에서 1천9백 명 이상 세계적인 대가들이 모여서이 시대에 알맞은 1등 시인을 뽑은 거기에서 15세의 문 총재가 상을탄 걸 알아요?「예.」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거기에 9개 항목이 있는데, 자기들의 전문기준으로써 비판할 수 있는 조건에 다 합격시켜 놓고 만장일치로써 이 시만이 이 시대에 1등이라고 추천한 거예요. 그 표창장으로부터 책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알고도 소개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게 나타날까 봐 숨기고 없애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게 나타나면 종교권을 싹 쓸어버리는거예요. 정치를 싹 쓸어버려요. 알아보니까 그래요.이미 18살 때 다 알았어누구든지 말씀을 알아보니까 못 당해요. 다 알고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곽정환이 뒤에 들어와서 천대받으면서 여기까지 죽지 않고 왔어요.경북고등학교를 나왔어?「예.」고등학교가 유명해요. 박 대통령이 나올수 있었던 출세의 기반이에요. 공산 편에 70퍼센트 이상 가담한 사람이었어요. 그걸 알고 내가 손을 댔어요.보라구요. 소련에서 1917년에 공산당 소비에트 선언을 하고, 레닌이

166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주권을 잡아 가지고 공산세계가 된 것이 22년이에요. 17년에서 18 1920 21 22 23년까지 공산당 주권을 선언해서 7년 동안 결심하면서 세계를 요리하기 위한 수난 길을 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종교사상을빼버려라 이거예요. 말살시킨 거예요.선생님은 다 알았어요, 학교에 다니면서. 소학교를 다니면서, 오산학교를 다니면서, 정주보통학교를 다니면서 18살 때 다 알았어요. 너희들을 바라보고 내가 어디로 걷든지 빠진 데가 있으면 거기에 별장을짓고, 손님을 초대하기 위한 교육의 전당이 설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다리를 건너면 다리에 대해 얘기하고, 강을 건너면서 노래하고다녔어요. 내가 누구의 아들이라는 얘기도 안 했어요.우리 매부의 동생이 호랑이한테 물려갔어요. 우리 친구의 동생이 넷이나 셋, 동네의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호랑이한테 물려갔어요. 이야,그거 나 하나 교육하기 위한 거예요. 호랑이에 대해서, 늑대에 대해서,그 다음에는 히말라야 산 너머의 백호에 대해서 말이에요.1960 몇 년인가? 64년인가? 히말라야 산정에 백호가 있는데, 내가인도에 가서 백호를 보고 놀란 거예요. 나와 10미터 거리의 울타리에앉아 있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 울타리 앞에 있으면서 오고 가는 사람을 보고 ‘새로운 손님이 나한테 오는구만!’ 사람이 무슨 표시라도 하면, ‘뭘 하러 왔느냐?’ 이거예요. 이야, 시선이 아주 보면 불이 붙더라고요.내가 기침을 ‘음!’ 이러면, 벌떡 일어나서 ‘으음!’ 하고 돌아서는데점점 그 소리가 작아지지 않아요. 나와 같이 ‘으음!’ 하면서 뛰쳐 오려고 그래요. 숨을 죽여 가지고 천천히 ‘음!’ 해요. 다섯 번을 그렇게 해보고는 ‘이야, 저 기백이면 히말라야 산 고개를 하루에 열 번을 넘고도남겠구나!’ 한 거예요. 늑대 같은 것은 하지도 못해요. 한 번에도 나가쓰러지는 거예요. 이야, 기백이 그래요.그 호랑이 한 마리에 10만 달러씩을 달라는 거였어요. 새끼를 3년,

1674년 길러서 낳게 된다면 큰놈으로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길러서는어디에 파는 사람이 있느냐 할 때 있다고 했어요. 그러면 내가 15만달러, 10만 달러 이상 15만 달러까지 들여서 한 쌍을 사서 비원(창경원) 동물원에 갖다 전시해 놓고 구경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내가 사서그런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됐잖아요? ‘저 백호의 용맹스러운교육을 내가 한다.’ 이거예요.설교한 기록이 16시간 47분젊은 청년들을 애국지사로 길러내던 오산학교를 내가 독려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정주보통학교 출신들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도다 있었어요. 내가 똑똑한 졸업생인 줄 알고 있어요. 소학교 졸업식에도에서 난다 긴다 하는 군수 짜박지들과 주변의 경찰서장들이 다 왔더라고요. 도지사와 교육감도 오고, 다들 왔는데 “졸업생들 가운데서 뜻있는 사람은 한번 얘기해 봐라!” 한 거예요.내가 졸업생이었거든요. 그래, 누가 나와서 얘기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했어요. 내가 학생의 줄에 서 있던 사람으로 키가 크니까 맨뒤에 서 있었는데 “내가 나가서 한마디를 하지요. 어른들을 중심삼아서 지지 않는 말을 한번 할 터인데 잘 들어주겠소? 박수하소!” 하고냅다 갈겨버렸어요.소학교 공부, 중고등학교 공부까지 다 했어요. 대학교 책까지 공부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요. 경찰서장과 말하더라도 술어를 쓰는 데지지 않고, 경찰서장의 면전에서도 지지 않을 자신을 가지고 졸업식에참석했어요. 그때 유명했어요. 한 40분 동안 냅다 갈겨버렸어요. 그거원리말씀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그때 동창생들은 ‘이야! 우리 친구가 저럴 수 있는 말, 선생님이 못하는 말도 할 줄 안다. 도지사든 뭐 한다 하는 평안북도 지도층의 지

168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도요원들이 와서 감동받고 끄덕끄덕하는 것을 보니 보통이 아니구만!’한 거예요. 그때부터 요주의인물이라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었습니다. 어디든지 가게 되면 경찰서장의 관리 하에 전국에 지령을 내리고, 일본에서도 어디에 가든지 문 총재는 요주의인물로서 청년들을교육할 수 있는 위험한 존재라고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있었어요.그때 와세다대학하고 경응대학이 야구 같은 것을 했는데, 야구는 여자의 운동이라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야구가 무슨 운동이에요? 방망이를 가지고 볼을 하나 때려서 사람이 죽지 않아요. 볼을 암만 쳐서 홈런을 날렸댔자 그걸 날린 한 사람만, 그 라인에 섰던 그 사람만 운동이 됐지 그밖에는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어디 가요? 가게?「예, 잠깐 나갔다 오겠습니다.」아예, 가는 거야?「아닙니다.」들어올래?「예, 연락해야 할 것이 있어서요.」소변도 연습이 안 됐어요. 나는 6시간도, 10시간도 지금도 앉아서 얘기해요. 소변이 마려우면 ‘음!’ 하면서 혀때기를 물어뜯고, 궁둥이를 꼬집고, 여기사채기의 삼각지대를 아프게 하면 땀이 나는 거예요. 땀을 흘려요. 땀빼면, 소변의 3분의 2가 기다려요.서 가지고 연설한 기록이 16시간 47분이에요. 그렇게 말한 사람이없지! 땀을 흘리면서 한 거예요. 양말까지도 벗어서 짰어요. 무슨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창조원리를 풀어나간 거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등 8단계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문화사의 내용과 골수가 통하는 겁니다.선생님에 대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울고불고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요? 저 해옥이도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을 한번 안고 뒤넘이치고, 입이라도 한번 맞춰봤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선생님은 꿈에도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간판을 붙이고 대하지, 함부로 살지 않아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답,

169해옥아! 해옥이야, 혜옥이야?「해옥입니다.」당찬 여자예요. 네 남편은어디 있나? 저 남자는 네 남편감이 아니라구! 대통령이나 부통령 혹은국회의장의 부인을 할 사람이에요.숫자풀이, 거기에 인연적인 관계가 떨어질 수 없어워싱턴타임스를 돈 없이 내가 지금까지 계속해요. 몇 년이 됐나?「27년입니다.」27년 됐어요. 돈 한 푼 안 가지고 27년 계속하는 거예요. 한 달에, 1년에 얼마씩 댔는지 알아요? 1년에 많이 쓰면 1천9백,2억 달러가 들어갔어요. 1년이에요. 보통 8천만에서 1억 3천만 달러를매해 썼어요. 돈을 너희들이 헌금했어?조정순!「예.」몇 푼이나 헌금했어?「안 했습니다.」나 도둑질을 안했어요. 그 돈이 어디서 나왔어요? 암만 현대의 지성이, 경제인이 연구해도 문 총재의 돈을 만든 그 길을 몰라요. 어느 산중에 재벌을 잡아다가 때려 죽여서 무덤을 만들어 놓고 돈을 갖다 쓴 것도 아니에요.나는 사람의 피를 본 적이 없어요. 그게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지금까지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했느냐는 거예요.보라구요. 돈이 없게 될 때는 내 이름과 주소를 알아요. 조상이 와서 “이 자식아! 너 지금 이 사람의 주소, 이 사람의 이름을 중심삼아서종로의 어느 금은방에 갖다가 돈 얼마를 영치해라. 안 하면, 네 일족이없어지는 거야!”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게 쓸 수 있어요. 그걸 안해요. 지금은 영계의 협조를 받지 않고, 완전히 원리를 중심삼고 이 몸뚱이를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영계에 물어보지도 않아요. 이미, 다 끝난 거예요.맨손으로 호랑이를 잡는 것도 문제가 아니에요. 치코(올가미)를 놔서 잡거든요. 전기선 8번 선만 해서 치코만 놓더라도 말이에요, 두 갈래나 세 갈래만 해놓으면 하나와 같이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안

170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끊어지는 거예요. 사자도 걸리면 틀림없습니다. 내가 치코를 놓아 가지고 기러기를 잡고 학을 잡은 챔피언 아니에요? 오리 같은 것은 하루에수십 마리를 잡았어요.낚시를 해도, 투망질을 해도 여기서 이만큼 큰 투망질을 해요. 여덟발 되는 투망입니다. 힘이 세니까 쫙 치면 돼요. 요전에 속초에서 내가‘앉았다 일어서서 얼마만큼 던지나 보자!’ 했는데, 그거 두 발 반짜리인데 던지니까 바로 옆에 그냥 떨어져요. 나도 갈 날이 가까우니까, 멀지 않으니 바빠했어요. 그래서 교재를 만들기 위해 서두른 거예요.여러분, 쌍합 뭐예요?「십승일입니다.」십승일을 언제 만들었어요?「2004년 5월 5일입니다.」5월 5일까지 수리적으로 연결해 놓은 거예요. 열 다음에 열 하나인데, 열 하나하고 열하고 달라요. 그거 지금 풀이하다가는 양력과 음력까지도 풀이해야 돼요. 사주팔자까지 얘기해야돼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모르는 줄 알지요?역사소설 같은 것에 제일 취미를 가진 사람이 우리 어머니예요. 우리 같으면, 그거 알았다면 뜻길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건 전부 거짓말이에요. 꾸민 거라고요. 섭리역사는 꾸민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둘 가운데 어느 보따리든 진짜 보따리를 매야지, 거짓말은 암만하더라도 다 쓰레기통에 흘려버려야 되는 거예요.그래, 선생님이 40년 동안 신문을 한 번도 안 봤어요. 책방에 들어가서도 어느 책이든지 서문만 보면 돼요. 딱, 15분이면 끝내요. 연대적인 연결이 안 돼요. 하나에서 둘과 셋으로 연결되어 억까지 되어야 돼요.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까지 동그라미가 몇 개인가? 그거 헤보라고요. 열 개를 못 넘어갑니다.‘억’ 한 다음에는 뭐예요? ‘억’ 하면, 억 일이 돼요. ‘조’ 해서 조 일로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숫자풀이, 거기에 인연적인 관계가 떨어질수 없어요. 40억이 넘는 세포들이 연대관계가 있어요, 끊어져 있어요?눈의 세포하고 코의 세포가 끊어져 있어요, 연대관계에 있어요? 코의

171세포하고 입의 세포가 다릅니다. 구조적으로 달라요. 운동하는 게 다른데 그것이 끊어져 있느냐, 연대되어 있느냐? 귀가 다르고, 머리카락이달라요. 그래서 연대적인 관계의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니까 진리라는걸 풀 수 없어요. 답을 못 낸다는 결론이에요.내 말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런 해석도 내가 우리 할아버지한테 얘기하니까 할아버지도 나한테배워야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나도 그거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 누가가르쳐줬느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오더라! 할아버지는 못 들었어?”한 거예요. 나는 그랬어요. “아무 날 윗동네의 할아버지가 갑니다.” 하면 가요. “시집오는 새댁이 시집오다가 길가에서 죽습니다.” 하면 죽어요.그래서 내가 내 말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말한 대로 돼요. 소로카바팀이 말한 대로 됐겠나, 안 됐겠나? 어디 갔어?「잠시 전화를 받으러 갔습니다.」말한 대로 돼요. 나는 눈 감고 있어도 말한 대로 된다고요. 그러니까 알아요.타락이 뭐예요? 떨어진 거예요. 어디로 떨어졌어요? 손가락이 떨어졌어요, 머리가 깨졌어요, 심장이 터졌어요, 위장이 터졌어요, 대장이터졌어요? 대장이 터져도 죽고, 위장이 터져도 죽는 거예요. 무슨 죄를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가지 못하고, 천국 문을 닫아버리고 낙원에가야 된다는 말이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된 거예요? 무슨타락이에요? 무슨 병이에요? 몰라요.모르니까 인간 생애를 고해(苦海)라고 해요. 왜 고해예요, 화해지?화합이고 통일이지! 이런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일곱 살때 노래하던 것을 듣고 하도 이상하니까 삼촌뻘이 되던 사람이 어떻게했어요? 전부 다 예언이었어요. 꼬마가 혼자 취해서 부르던 노래, 자기

172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도 모르는 가사를 지었는데 그 기록한 것을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무슨뜻이 있느냐고 물어본 거예요.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면서 “큰일났구만! 우리 집이 망한다.” 한 거예요. “저 애가 있으면 망한다.”는 거였어요. 망하는데, 조상들이 잘해서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된다고 한 거예요. 나를 살려 달라는 얘기였어요. 나라가 살려 달라는 얘기였거든! 내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망하는 길을 왔지, 살길을 따라온 것이 아니에요.문 총재가 오는 걸 다 좋아했나, 싫어했나?「처음에야 다 싫어하지요.」그거야 물어볼 게 뭐 있어요? 처음에야 다 싫어했다는 답변을 왜그렇게 해? 자기는 알았다는 얘기거든! 나는 알았는데, 딴 사람은 몰랐다는 얘기라고요. 알긴 뭘 알아요? “그렇습니다.” 하면 될 텐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지내보면 알지!” 한 거예요. 그러면 지내보고 선생님을 대해서 죽겠다고 했어요, 살겠다고 했어요? 살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나도 원래 죽을 판에서 죽는다는 것을 각오하고 나선 사람이에요.벌써, 내가 죽을 걸 알아요. 시간을 알아요. 그런데 “거기에 가지 말라! 이 길로 가야 된다.”고 해요. 죽을 자리를 찾아갈 길은 아는데, 거기와 반대가 되는 뒤로 돌아서 가지고 왼다리를 남쪽 몇 단을 통해서그리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산이든 무엇이든 곧장 넘어가면, 네가 쉴자리가 있다 이거예요. 그 말을 들으면 그렇게 되거든! 그러니까 용한것 아니에요?나는 완전히 영계의 지도 없이 40년 동안 혼자 처리해 나온 거예요.수많은 영통인들과 별의별 얘기를 주고받았어요.『원리해설』을 한 것도 유효원이 물어보면 “나 모른다. 잘 때 물어봐!” 해놓고 자면서 얘기하는데, 답이 맞아요. 물어보면, 나는 가만히 있어 가지고 공명권에 들어가서 입이 놀아서 답변해 줘요. 그거 즉각 알지, 공명권이니까. 저쪽에 화합해서 공명권이 돼요.

173마음이 주인이제부터 무서운 때가 옵니다. 나 그 세계가 싫어요. 빨리 영계에가서 영인들이 수천 년 기다린 것은 알지만 처리하지 못한 그 책임을완수시켜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이렇게 앉았다가도 바쁘면,‘음!’ 하면 그냥 일어서요.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붙들어주는 것이 싫을 때가 많아요. 그냥 두 손가락만 걸려도 될 텐데, 자꾸 선생님을 받든다고 팔을 이러니 내가 야단이에요.오늘 누군가?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야 자기들이 말씀한 것을 가지고 길가에서 잘못하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왜 실천을 안 하느냐?” 하면서 감독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듣지 않고, “자꾸 뭐 들어야 그런 말들이고 그런 얘기인데…. 새로 들어온 사람은 그대로 하면 된다.” 하는 그거 안돼요. 가인 아벨의 차이가 있어요. 한자리가 아니에요.여러분도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뭘 할 것이냐?’ 하고 마음먹고 일어나야 돼요. 완전히 물어봐야 돼요. 마음이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루하루의 생활을 정하지 못해요, 누구한테도. 약속할 수있는 것과 정할 수 있는 것이 하늘이 원칙이지, 어느 누가 정하게 안되어 있어요.정의 세계는 끊어질 법이 없어요. 차원이 갈라지고 높아져서 간격이더 클 텐데, 이것을 우리 후손들이 메워주면 메워지는 겁니다. 아들딸을부모가 같이 사랑했으면 갈라져 있더라도 10년 후에도 메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손자가 좋아요. 갈라져 살던 손자라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정이 동하는 거예요. 흥태, 돼 봐! 할아버지가 돼 보라구. 틀림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천대만대 있더라도 어때요? 만 대 후손이나만 대 전의 아담 해와나 마찬가지의 정이 있어요. 정이 있다는 것은

174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은 안절부절 못 한다고요. 마음이 휑해서 안절부절 못 해 가지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시간이 찾아올 때가 있는데, 그거 어떻게 피할 거예요?마음보고 의논해야 돼요, 마음보고. 문 닫고 조용히 깊은 마음의 바탕에 물으면 답변해줍니다. 일반 세상의 총소리같이 안 나요. 바람소리, 먼 파도소리가 산 너머에서 들리는 것과 같이 소리가 나는 거예요.그 소리를 감정할 수 있는 조심스러운 나날을 쌓아야 들리는 거예요.녹음테이프도 볼륨이 높아지면 잘 들리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돼요.오늘은 축구시합이 없지?「있습니다. 밤에 있습니다.」어제는 없으니까 좋더라!「오늘 여기서 아버님, 9시 50분에 떠나시면 됩니다.」그러면그때 나를 데리러 오겠나? 오늘 가서 일봐야 될 것 아니야? 내가 불편한 것은 괜찮아! 나는 이미 그거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자손녀를 선생님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죄가 없습니다.우리 신준이를 보면, 내가 눈물을 흘려요. 어떻게 저런 애가 날 수있느냐? 우리 집에 소망이 찾아오는 것이 쟤 때문에 찾아오는 거예요.지켜줘야지요. 어디 바빠서 길을 떠나더라도 배 타기 전에 “나 여기서간다. 잘 있어라!” 나도 모르게 그러는 거예요. 하늘의 법은 그런 걸여러분이 알아야 돼요.책임자가 해야 할 일인사 조치를 해서 가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가기 쉽지만, 인사 조치를 하는데 죽음 길로 누가 인사 조치를 하나?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요. 갈 때 자기가 화를 받아 가더라도 자기 후손들에 대해, 자기제자들에 대해서는 복을 받으라고 후덕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서운하게 생각하면서 가지 말라는 거예요.

175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그 조상의 죄를 내가 왜 탕감해야 돼요?그러지 않으면 지금도 해결이 안 돼요. 그걸 부탁하고 죽으면서도 유언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유언할 때는 남겨줄 수 있는 무엇을남기고 가야 돼요. 먼 길을 수고해서 갈 사람에게는 내가 더 어렵더라도, 지갑을 털어서라도, 저녁을 못 먹더라도, 아들딸의 월사금을 못 내더라도 도와줘야 돼요.자기 아들딸은 자기가 언제든지 염려라도 해줄 수 있지만, 그 사람은 한번 떠나면 염려해줄 사람이 없잖아요? 염려해주는 데에서 갚아주는 것이 책임자가 해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내일 대회 때 비용을 얼마나 쓰려고 그래?「아직 비용은 계산을 안 해봤습니다.」그냥 손바닥을 가지고 박수만 할래?「이 호텔에서 장소를 빌립니다.」그 사람들에게도 뭘 해줘야 될 것 아니야, 우리 잔치라도 하려면?돈을 얼마나, 몇 백만 달러를 썼나? 그거 나라들이 써야 할 돈들입니다. 다시는 이런 대회를 서반아에서 안 한다 그 말이에요. 한국의 궁전에서 하지 말이에요. 궁전에 오라는데, 비용을 받고 가겠다는 사람이어디 있을 수 있어요? 나라 일을 위해서 부르는데 말이에요.공밥을 먹으면 안돼요. 그 나라가 헌금해주는 거예요. 그 대신 물질적인 면에서는 못 했지만 심적으로 얼마나 위해주느냐 이거예요. ‘내가4년 가운데 어느 대회보다도 못했구나!’ 하면서 비교할 때, 가치로 볼때 그 몇 백 배 되는 거예요. 내가 다 썼어요. 지금 다 썼어요.그래도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떠나게 될 때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손해를 끼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때가 끝나지 않았으니 시정할 수있으면 시정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복 받기를 바라고 온 거예요. 그런생각을 하면 나눠졌더라도 그 사람을 생각하는 자기를 위해준 것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흥태, 어디 갔어? 오늘 무슨 회의를 하나? 오늘 저녁에 회의가 있다는 걸 다 알았지?「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습니

176 하늘이 가자고 하면 가야 돼다.」지금 몇 시야? 2시 40분이 됐어. 딱, 40분! 점심때가 지나갔다구.자, 어머니는 어디 갔어?「방에 계십니다.」점심을 주면 먹고, 안 주면어떻게 해요?이거 좀 가져가서 나눠주라구!「예.」점심을 먹기 전에 밥 먹는 대신 갖다 주라구.「아버님, 진지를 드셔야죠.」그래!「여기에 준비를 다해놨습니다.」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