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4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

3)어디에서 왔어요?「경기 남부입니다.」경기도 사람, 제일 못된 사람들이구나! (경배) 못됐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모재기가 됐다는 거예요. 특별하다고 생각하잖아, 못된 사람들?시대가 달라지는 걸 아느냐시대가 달라지는 걸 알아요, 시대가? 아침과 저녁이 같아요, 달라요?12시 땡 할때 1초 동안, 10초도 안 되는 그 기간에 낮과 밤의 경계가돼 있다는 걸 알아요? 모르고 살아요. 새로운 시대를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왜 모르느냐 하는 모든 전제를 이해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은 모르는 사람들 앞에 아는 방법과 시대가 달라지는 것에 대해 얘기하겠어요.서 있는 사람이 앉는 방법, 잘 수 있는 방법은 모릅니다. 앉아 있는건 앉아 있는 것이고, 자는 사람은 자는 거예요. 그건 다른 것인데, 모두 다 하루 동안에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소화하지 못 하는사람은 기울어지기 때문에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2009년 7월 15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8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이 개념만 안다면 오늘 말씀의 전체 내용에 대한 해설과 원인과 결과의 귀추에 대한 것을 알기 때문에 인행행로의 모든 복잡다단한 것을다 넘어가는 거예요.방향설정을 해서 방향을 알 수 있어야만 인생살이가 태평성대 대우주의 원리에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만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에 가서 살 수 있다. ‘아주, 좋다!’ 하는 거예요. 좋다(조타)면 좋다, 새를 타고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빨리 읽으라고요. 2시간을 들어보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자기들의입장과 처지, 자기의 관념, 주의와 현세(現世)의 현실주의의 차이를 뚫고 나가 자기가 어디로 가야 정착하느냐 하는 것도 알 수 있게 된다는거예요.절대 필요한 요건이니만큼 그것을 알려주겠다는 것을 알고 정신 차리고 듣기를 바라겠어요.「예, 이 말씀은 지난 7월7일 이스트가든에서233주년 미국 독립기념식에서 주신 말씀입니다.」어떤 거예요? 미국독립기념일이라는 얘기를 했어?「예.」미국 233주년 독립기념일이라고했나?「했어요. (어머님)」작게 하니까 안 들리잖아. 입을 좀 가까이대라구. 자기가 듣기 위해 말하나?「미국 233주년 독립기념식의 기념일에 주신 말씀 전문입니다.」내가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향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래,이렇게 좀 끌어가지?「아까는 볼륨을 작게 했었나 봅니다. 지금은 잘들리십니까?」내가 뒤에서 들으니까 안 들려! 저기에 갔다 돌아온 말을 들으니까 여기에는 잘 들리지만, 소리가 앞으로 가지 뒤로 올 줄모릅니다. 저기에 가서 부딪치는 것이 반사돼 돌아오는 거야. 그러니거리를 두고 들으니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이거야.빨리 말하게 되면 이것저것의 자리를 못 잡기 때문에 이 말이 그 말같고, 그 말이 이 말 같아서 혼돈과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방향설정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다 문제, 중요한 과제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89똑똑히 잘 들어요. 여기 나를 만나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를 만나 가지고 무슨 말을 듣기 위해 온 것이 아니에요.지금 저기서 훈독사가 하는 말이 나를 만나 말하고 듣는 것보다 더귀한 말을 하니까 나를 잊어버리고 환경을 다 잊어버리고 거기에 주력해 가지고 그것을 찾아먹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문제 중의 문제다! 아주, 그렇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큰소리하고 반말하고 주먹질을 해야 눈을 부릅뜨고 답변할 줄 아는데, 그거 무엇에 써먹겠나? 속삭이는 밤 사랑의 말은 통할 수 없으니어떻게 하면 좋아요. 낮 사랑은 주인이 없습니다. 사랑을 드러내 가지고 대낮에 해요? 숨어 가지고 하는 건데, 그런 말도 다 일리가 통하는말들이에요. 자, 잘 들으라고요.「예.」안 들을 사람은 손 들어요, 내가상금을 줄게!본연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개조 챔피언이 나와야상금을 다 좋아하지 않고 안 들어서 고마워요. 잘 들으라구!「27페이지부터 읽겠습니다, 아버님.」「27페이지, 아버지가 발췌해놓은 것을읽어! (어머님)」나 지금 읽다가 나왔어. 나 그거 필요 없어.「처음부터 읽어요? (어머님)」처음부터 읽어야지! 2시간이면 읽어요. 2시간,3시간까지도 할 수 있어. 9시까지 할 수 있는데 말이야, 8시까지 끝나면 빨리 끝나는 거예요.우리 훈독회는 오후 3시도 지나고 하루 종일도 했는데, 2시간 못 참을 사람은 오지 말라고요. 내가 읽은 것을 이 사람들에게 알려줘요. 중요한 것을 빼놓고 얘기를 듣게 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나쁜 생각이에요. 자기의 것은 남겨놓고 나머지 것을 나눠주면서, 그것도 절반만 나눠주고 3분의 1밖에 안 나눠주면 도둑놈의 심보로써 자기의 것 만들

90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려고 하는 것이 돼요.그런데 몽땅 다 부어주겠다니까 몽땅 다 받아 가지고 먹어보라 이거예요, 쓴지 단지! 단맛만 먹을 수 없어요. 뒤에는 달다면 앞에는 써야돼요. 쓰고 달다는 거예요. 찍, 짹! 상대가 없으면 말도 필요 없는 거예요. (2009년 7월 7일 훈독회 때 주신 말씀 훈독)한번 해봐요. 한번 해봐! ‘후우’ 할 때 이렇게 이래요? ‘후우’ 하고발가락까지 불었는데, 어떻게 숨을 쉴 수 있어요? 입을 벌릴 수 있어요? 문제의 여인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런 자기 자신을 모르고있으니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무(無)에서 유(有)의 해답이있을 수 없다는 건 이론적입니다.아주 어깨에 힘주고, 배에 힘주고, 그 다음엔 다리의 기반에 서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는 패들! 자랑하고 거만한 별의별 패들이 다 왔겠구만! 어떻게 살았어? 뭣도 모르고 살았으니 그게 사람이야? 동물보다나쁜 거예요. 사랑세계에서 동물세계에 없는 것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프리섹스를 하는 패들 중에는 할머니하고 손자하고 살아요.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살고, 할머니하고 손자하고 살아요. 프리섹스의 여자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오목 볼록은 주인이 없어요. 누구든지 좋다는 거예요.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에 24시간 누구든지 들어왔다 나가라 이거예요.암초에 걸려 천 년의 사연도 해결할 수 없는 미해결점에서 어두운세계에 없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그런 결론이 어디 있소.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문 총재는 말하지 마소!” 해서 문 총재가 말안 하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갈래갈래 잘라 다시 누벼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개조 챔피언이 나올 텐데 말이에요.하나님은 개조의 챔피언이 아닙니다. 더 큰 사랑의, 더 큰 것을 창

91조하는 창조의 하나님이지 고장 나도 그 고장도 모르고 개조도 몰라요. 어떻게 해요? 사람이 개조를 알 수 있어요? 창조를 할 수 있어요?곤란한 말을 자꾸 하기 때문에 말 안 하는 게 낫지! 빨리 시작해요.(훈독)‘사람’이 ‘사랑’이 돼야뭐라고요? 피스컵주의가 뭐라고요? 남자 볼록의 껍데기를 가지고 되나? 거기에 생명의 근원, 역사의 근원, 우주의 모든 존재의 기원인 근원의 길에서 벗어난 존재는 없습니다. 그 가죽주머니, 그 무서운 가죽이 자기 마음대로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없어요.여자들, 조금만 쌕쌕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남자는 그래도 좀 낫지! 남자라는 사람들은 사탄의 장자, 타락한 악마의핏줄을 받은 조상의 장자로 태어났으니 누더기 구멍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좋아도 그 구멍을 찾아가요. 술 먹고 마비가 돼서 그 구멍을 찾아가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에요?사람이니 네모(ㅁ)박이가 굴러가야(ㅇ) 돼요. 사랑! 사람이 네모박이가 됐는데, 구르게 되면 네모박이 된 것이 둥글어질 수 있어요. 굴리라는 거예요.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어디 가든 가고 그래요. 갔다왔다 하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먹고 뭘 해요? 먹고 놀지! 왜 ‘자고’예요? 그 다음에 가고, 뭐예요?「‘오고’입니다.」가서 놀지 왜 와요?오지 않으면 안돼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그 다음엔 좋고 나쁘고예요. 노는데, 좋은 게 있어요? 위에만 있어서 아래를 모르고 화동할 수있는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이 좋아요? 그거 미친 바보이지! 바보라는것은 연구하고, 뒤집어보고 하라는 거예요. 보고 보라는 것이 바보라는거예요. 그거 알아요?

92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그거 재미있는 말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만큼 알 것 같아요. ‘이야,저런 사실이구만!’ 할 거라고요. 거기에 뭐 하나님이 어떻게 있고, 내사랑이 어디에 있고, 내 집이 어디 있고, 내 우주가 어디 있고 그래요?내 꿈이 날아갈 수 있는 무한대의 보이지 않는 꿈의 대우주는 없느냐?그 이상도 다 있다는 거예요.어떤 게 필요해요? 이 조그만 구멍 같은 것을 원해요? 두 사람도 들어가지 못해요. 두 사람도 못 들어가요.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주의 여자의 마음 가운데 두 사람이 들어가요? 두 동네도 집어넣어야 돼요.두 나라도 집어넣어야 돼요. 두 나라의 어머니, 두 나라의 주인 어머니가 되고, 아내가 되고, 밭이 되라는 거예요. 그건 밭이 됐더라도 하늘은 뒤집으면 되는 거예요.은행가, 언론계를 교육할 수 있어야통일교회라고 할 때,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된다?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아, 핵이 없어졌는데 뭐가 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개인적인 핵이 있고, 가정적인 핵, 부락적인 핵, 세계, 천주…. 무엇을 보고 찾아와요? 배가 고파서, 돈이 그리워서, 뭘 알고 싶어서 찾아와요? 그거 다 아니에요. 씨를 남길 수 있는 거예요. 씨가 있어야 뿌레기(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순이 있는 거예요. 춘하추동 모든 화합의 동기의 내용이 집결돼 있으니 씨라는 거예요. ‘씨!’ 해봐요「씨!」씨를 갖고 있어요?여자가 씨를 갖고 있어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없어! 여자의몸뚱이에서 어떻게 여자만이 나올 수 있는데, 남자가 나와요? ‘씨’ 하게 되면 여자 씨인데, 남자 씨가 거기서 어떻게 나왔느냐?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거 그냥 나왔어요? 혼자 나올 수 있어요? 씨를 심어주고, 같이 대해서 심을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서 여자의 터에 자라다가

93옮겨 심어서 날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 여자들은 남편이 죽은 다음에 씨를 받기 위해 시집갈 수 있습니다. 남자는 어때요? 그 씨를 가진 사람이 하나밖에 없는 거라고요.여편네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가 없게 될 때는 하나님도영원히 사랑이고 결혼이고 가정이 없는 거예요.꿈을 가졌다 잃어버렸으면, 파괴시켰으면 만들어 놓기 전에는 꿈이재현될 수 없어요. 재봉춘이 없다는 거예요. 봄이 안 와요. 춘하추동이안 와요. 올 수 있어요, 자기 힘으로? 얼마나 심각한 얘기들이에요. 자,내가 얘기를 계속하다 보면 막이 달라져요. 베일이 달라지니까 그건다른 방이 되고, 다른 호텔이 돼요.아이구, 긴 길 구멍! 터널을 찾아 가지고 방을 찾아갔는데 올라가는엘리베이터를 타고 공중세계에 날아가서 대우주의 방으로 들어가요.우주의 큰 사랑보따리를 펴려고 하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보따리, 정자보따리, 난자보따리를 펴지 못하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그게? 천하를 주고도 못 사요. 자, 계속하라구! 빨리 읽어요. (훈독)윤정로, 교육을 누가 해요? 언론기관을 대표해 교육하라고 했는데,교육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야? 은행가들을 교육할 수 있는 이모든 것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은행가들과 언론계를 교육하면반년 동안 다 수습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그것을 시작할 텐데, 그럴수 있는 인재들이 어디 있어요? 여자가 어디 있고, 남자가 어디 있어요?신라가 어디서 생겨났어요? 박 뭐이…?「박혁거세입니다.」박혁이야?「예.」혁명한다는 박혁이에요. 거세(去世), 세상을 제거해 버리는거예요. 바가지에서 나온 사람이 한다는 거예요. 바가지에서 나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바가지가 볼록이 될 수 있어요? 오목이 될 수 있어요? 오목 주머니에서 나오지! 이런 것도 여자가 왜 여자인지 이론타당

94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자고로부터 이론을 깨치지 못한 것을 확실히 깨쳐 가지고 앉아 무르팍을 치고, 가슴을 치고, 배를 치고, 머리를 치고, 발바닥을 치면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놀음이 이제 다 됐구만!’ 해야 돼요. ‘됐구만’이 뭐냐? 됐다는 것은 제멋대로 돼 주는 거예요? 됐구만! 돼서는 구, 모아가지고 만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 ‘됐구만’에 그런 뜻이 있어요.다 모아서 돼 가지고는 다 좋게 만드는 거예요. 된 것들을 몽땅 넘겨주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됐구만’이라는 거예요. 작은 것과 큰 것, 하늘땅도 다 돼 가지고 된 사람…. 주인 이 되는 것이아니고 아버지가 되고, 왕이 돼서 전부 다 나눠준다는 거예요. 자기와같은 왕자, 부부, 부자관계, 하늘나라의 백성과 가정의 아들딸이 되면두 세계인 안팎의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됐구만! 다 돼서 그만둔다는 것 아니에요?참부모가 할 것은 망하지 않는 교재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 이중 삼중의 뜻으로 해석하는 레버런 문을 누가 소화할 거예요? 하나님도 소화를 못 해요. 하나님까지도 내가 필요하지, 내가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서 날 길러줬지, 내가 큰게 아닙니다. 그래, 하나님이 다 됐으면 레버런 문도 없어지는 거예요.어디로 가느냐? 백성이 돼서 자라고 있는 한 가정의 주인이 되고, 나라의 주인 되고,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놀음을 가르쳐주는 교재를 붙들고 교육하는 거예요.교육을 못 하는 사람들은 보따리를 싸요. 평화대사가 어디 가서 “난통일교회 원리, 통일교회 교육을 안 받겠어!” 해 가지고 안 받아보라고요. 타락의 형무소, 타락한 패들이 사는 형무소의 똥통 옆에 가서 있지도 못해요.

95문 총재가 어떻게 없어지나? 이제 다 오지 않았어요? 이게 무엇들이에요? 망하지 않는 교재라는 거예요. 유치원 애들이 망하지 않고, 소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망하지 않고, 대학교와 대학원 학생들이 망하지 않고 졸업한 논문을 해 가지고 세계의 정치나 경제뿐만 아니라모든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도 1등으로 꼽을 수 있는 교재가 다 돼 있어요. 교재밖에 없어요.참부모가 와서 할 게 뭐예요? 교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참부모가되는 교재, 참왕이 되는 교재예요. 그 다음에 참해방이 될 수 있는 똑똑한 학.박사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그거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으면 여기서 머리를 까버릴 거예요, 내가. 보면, 내가알아요. 하나님이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내가 알고 있는 이 교재를 쓴 원본을 가지고도 천하를 요리하고도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끔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러면 됐지! 다 돼서 시험을 필해서됐지! 그렇게 돼 가지고 땅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땅 위의 정초석(定礎石)이 되는 거예요. 기둥이 되는 거예요. 보가돼요. 너까래(서까래)가 되는 거예요. 기와가 돼요. 전부가 최고가 되는 걸 갖다 붙여 가지고 제일가는 궁전을 만드는데 이것이 천정, 하늘의 바른 궁전, 천정궁(天正宮)입니다. 하늘(天), 두(二) 사람(人)이 바로(正) 서서 만든 궁전이에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 아버지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교(敎)가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인 걸 알아요? 이야, 진짜 글자 자체에 원인과 과정과 모든 것이 다 있어요. 교정당! ‘가르칠 교(敎)’에 정치의 정(政)이에요. 정치의 치(治)라는 것은‘삼 수(.)’ 변에 등대라는 ‘대(台)’ 자예요. 교정당 아니에요? ‘가르칠교’의 ‘교’하고, ‘정’ 자는 ‘임금 왕 (王)’ 자하고 ‘아버지 부 (父)’ 자예요? 그런 정치인이 없어요.그 이름을 그냥 그대로 문 총재가 지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땅,

96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모든 존재와 화합하는 총의에 의해서 지은 것인데 너희들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 갈래 가운데 들어가 살 수 없습니다. 모르면 안돼요. 모르고 먹다가는 언제 피살당할지 몰라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가니까 빨리 끝마치자! 몇 페이지까지 갔어?「44페이지입니다.」절반도 안 돼. 빨리 하라구! (훈독)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백성이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내야여러분이 이것을 아들딸한테 가르쳐야 돼요. 할아버지가 되면 할아버지로서 아버지를 가르쳐 내세우고, 손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백성이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교재를 가지고 놀고 먹을래요?내가 교재를 만들기도 힘들었고, 교재의 내용을 가르쳐줘 가지고 교재를 만들어 줬는데 그대로 행동하고 살지도 못하겠어? 그런 백성이있을 수 없고, 그런 가정이나 식구가 있을 수 없지! 그래, 살아남아야돼요. 윤정로도 다시 갈 길이 있습니다. 효율이!「예.」갈 길이 있어!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황선조!「예.」황선조는 어제 무슨 권위까지 줬나? 나라만이 아니에요. 세계까지도 알고 가르치라는거예요.내가 한국에서 가르치고 세계를 가르쳤으니 그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야 돼요. 대신자가 되면 선생님보다 나아야지! 대신자가 못하게 된다면, 그 집안은 망하는 것 아니에요? 나보다 나은 자를 대신자로 세우는 것은 천지이치예요. 지도자나 지도를 받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의 이치예요.부자지관계도 아들딸이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요. 왕이 자기의 충신들이 잘나기를 바라요. 그거 안 하고 잡아 죽이는 그런 왕은 독재자의가다리(가랑이, 가닥)예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왕권은 없어집

97니다. 그런 가정의 전통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는 다르니까 없어지지 않을 수 있는 내용으로서 그 일을 했으니 남아지게 되는 거예요. (훈독) 마찬가지예요. 효율이도 손자 손녀에게 다 교육해야된다구! 가정에 돌아가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버지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되고, 더 철저해야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그럴 수 있는 하늘의 성품을 다 갖고 있어요. 놀라운 성품을 갖고 있다고요. 마음대로 키우게 되면, 세상을 뭐메주덩이처럼 밟아서 된장이나 간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요. (훈독)죽어서도 가야 할 길을 가르쳐주는 교재옛날에 성경에서도 그랬잖아요? 나라가 망하더라도 여자와 그 아들딸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거 알아요? 사울왕이 다윗왕이 될 때 그일을 안 했기 때문에 왕권을 교체해 준 거예요. (훈독) 하나님이 결혼식을 할 수 없어요. 상대가 있어야지요. 누가 망쳤느냐? 거짓부모가 망쳤으니 참부모가 그 상대를 만들어 결혼식까지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 나와요. 다시 그 문을 통해 나와야 돼요. 있을 수 없는 역사예요. 그게 가능할 수 있는 판도를 여기까지 끌고 와서 선생님의 명령 하에 여자들은 어떻게 해요? 이 일을아는 사람은 반대하지 않고 백년 천년, 영계에 가서 시집도 안 가고살겠다고 하는 패들이에요.자기 나라의 왕이니 무엇이니 남자를 다 버리고 문 총재를 따라가가지고 영계에 가게 되면 저 먼 동산, 앞동산을 봐서 그 동산에서 아침에 “아버지!” 하고 불러놓으면 “오냐!” 하고, “오빠!” 하면 “오냐!”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몰라요. 아버지하고 오빠밖에 몰라요. 형제도 몰라요.거기에 며느리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자기 아내가 있어야 되고, 거

98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기에 자기의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그나라의 왕과 여왕이 있어야 돼요. 참부모의 여왕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여왕이 있어야 돼요. 교재까지 만들어서 그 자격자를 만들어줄텐데, 이걸 싫다고 하면 어디로 가요? 지상에도 못 삽니다. 영계도 살데가 없어요. 없어져야 돼요. 자기 조상들을 중심삼아서 모래사장에 후손들을 갖다가 묻어야 돼요. 무기도 필요 없어요. 삽만 가지면 팔 수있다고요.백금 가운데 뼈와 같은 것이 코발트인데, 코발트가 5천만 년 이상살 것이 독도 아래와 울릉도 아래뿐만 아니라 한반도 아래에 깔려 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그걸 알았어요. 그러니 독도를 자기 나라의 것이라고 하고, 울릉도를 점령하겠다고 하는 거예요.동해가 자기의 것일 게 뭐예요? 하늘의 앞바다와 뒷바다를 중심삼고가인 아벨의 바다인데, 일본해를 자기 바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가인 아벨은 존재하는 세계에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는 거예요.상하의 중심이요, 좌우 전후의 중심이요, 360도의 핵심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언제든지 그 구별이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모이게 되면 가인 아벨, 세 사람이 모이게 되면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늘의 혈족을 갈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존경하고, 형님을 중심삼고 존경하고 동생을 사랑하는 거예요.질서가 부딪치지 않고 화합해야 돼요. 방향이 달라지면, 벌써 좌우가 달라지는 거예요. 위에 갔던 것이 아래로 가고 아래로 갔던 것이위에 가고, 올라가던 것이 아래에 가고 내려가던 것이 위에 가고 그런거예요. 아무렇게 하더라도 방수와 방향을 맞춰 가지고 화합 통일이에요. 여러분이 통일되려면 일방 무슨 정책 가지고 안돼요. 한국 사람으로 통일을 못 해요. 3국, 4국을 넘어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12개국, 12지파, 72개국, 120개국을 넘어서야 됩니다.낮의 것을 넘어 관리할 수 있고, 밤에는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

99다음에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인생살이의 종합적인 것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을 수 있는것은 여섯밖에 없어요. 먹든가 자든가…. 그렇게 먹고 자면 좋은 거지!그건 가인 아벨이에요. 가고 오고도 가인 아벨이에요. 좋고 나쁜 것도가인 아벨이에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가인 아벨의 자리도 못 지키기때문에 어떻게 해요? 그런 사람은 우주에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무서운 대우주의 법을 틀림없이 사시장철 억만 역사를 넘어가면서공식을 적용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엄연히 살아 있기 때문에 여기에위배된 것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거예요. 주인 노릇을 하고 왕 노릇을 할 수 있는 모심의 뿌리를 가지고 산 무엇이 없어 가지고는 씨가안 생겨나요, 씨가.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은 가정의 씨가 생기지 않아요.가인 아벨이 완전히 혼합해 가지고 하나의 부모 사랑의 전통이 무시로 상충 방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 오고 갈 수 있고 컸다 작았다 할 수 있는, 자유롭게 이어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가인 아벨의안착지, 안식지, 정착지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몇 페이지야?「50페이지입니다.」69페이지에 진짜가 나오는데, 그거 빨리빨리읽으라고요. (훈독)역사가 수습될 길강현실, 안 왔나? 몇 천 년…?「1658년입니다.」영계 육계와 결혼하는 거예요. 영계는 지금까지 결혼을 못 했어요. 가서 결혼을 못 하는거예요. 개인구원, 개체구원인데 결혼을 하나? 못 해요. 선생님이 그걸알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옛날에 부모들이 갈라진 전부를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같이 모여 가지고 살 수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그것도 선생님이 다 정리해야 돼

100 새로운 시대를 모르고 있다요. 말단 부락에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다시 세워서 타락하지 않았던 개인의 시대에서 종족, 민족에 이르기 까지 수천 년 국가형태를 5단계 지날 수 있는 기간까지 대할 수 있는 기준에서 대해 줄줄 알아야 돼요. 세계와 하늘땅의 기준은 못 대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거예요.그러니 옛날에 타락하기 전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니 그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어요? 그 시대에 잃어버린, 갈라진 원수들이 친구가 되는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세계의 역사가 수습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그거 이론적이에요.이론(理論)의 ‘이(理)’ 자는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지요?임금이 다스리는 나라예요. ‘론(論)’ 자는 뭐예요? ‘말씀 언(言)’ 변에‘생각할 륜(侖)’이에요. 륜이라는 것은 환경적 기준을 말하는 거예요.논어(論語)니 무엇이니 ‘말씀 언’ 변에 ‘륜’ 자를 쓴 거예요. 그 말씀가운데 다 설명하고 있어요.효율이!「예.」이거 더 가져오라구. 모자란다구.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오늘 생일, 없어요? 생일 없으면, 남자 여자에게 이거 특별 선물이다. (사탕을 던져주심) 자, 나도 하나 먹어보자. 훈독사, 어디 갔어? 수고했는데, 이거받아!「여기 받았습니다.」받았어? 그래, 그거 까 먹어요.여기 간부들은 이제부터 선생님이 끝난 다음에는, 스페인에서 그 대회가 끝난 후에는 40개국을 중심삼고 2억 4천만이에요. 3개국을 중심삼고 13개국에 배치된 모든 120개 국가의 수에 대한 축복을 해줘야된다고요. 그거 하고, 이제 나는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할 일이 많아요. 아들딸들을 내세워 있기 때문에 그들이 일할 수 있는 길이 지상을 위해서 도와주는 그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내가 가서 영계도 혁명해야 돼요.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소속한 모든 책임자들을 불러모아 엮어줘 가지고 교파 통일식, 통일을 해야 돼요.

101여기 둘째 번은 어저께 중심 시간에 왜 뛰쳐나갔어? 화장실 갔어,너?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할 때 혼자 뛰쳐나가더라구. 왜 나갔어? 어저께야. 석준호 뒤에 말이야. 너!「처음 왔습니다.」「어제 안 왔답니다.」안 왔어?「예.」얼굴이 비슷한데…? (웃음) 참 이상하다구. 중요한 말을 할 때는 반드시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런 훈독회 같은 것을하기 위해서는 소변보러 가고, 화장실 가고, 물 마시러 갈 수 있어요?있을 수 없다고요. 선생님을 보라고요. 몇 시간을 앉아서 말씀하는 거예요.자, 그러면 누가 기도하겠나? 윤정로, 기도 한번 해보지! 기도하고폐하자구. 7시 넘었네. (윤정로, 보고기도) (신준님에게) 너도 기도할때는 아버님과 같이 조용히 기도해야지 그렇게 부시대노? 아이구,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요. 형제끼리 왔다 갔다 하면 안돼, 기도할 때! 신득이도 알고, 신준이도 알지요?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많이 여기에 우리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와주셔서 고맙다고 박수하라구, 박수! (박수) 그 다음에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도 해줘요.그리고 까까도 다 같이 나눠먹고, 아침밥을 곱게 맛있게 잡수시고가서 우리 아들딸 같은 아이들을 기르는 아줌마들과 아저씨들이 돼요.이 훈독할 때의 말씀을 우리보다 열심히 훈독해서 참된 부모, 조상들을 길러가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될 수 있는 미래의 참된 조상의 전통을 지니고 살고 행동해 감사 감사가 넘쳐야 되는 것을 체험해 살아주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의 폐회를 선언합니다, 아주! (박수)내가 이렇게 하면, 영계도 다 이렇게 폐하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런것을 맞추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안녕히 돌아가라고요.(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