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스베타케투(Svetaketu) BC 800, 힌두교 진리서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성인

―통일원리는 힌두교의 경전이 될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분명히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살았으니 너무도 어리석은 인생을 보낸 것 같다. 우리를 낳아 준 육신의 부모가 있었는데 그 부모를 알지 못하고 남의 부모를 부러워하고 섬겨 온 것과 같다. 통일원리는 그냥 무심코 듣게 되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방대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통일원리의 전반적 내용은 인간이면 누구나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가르침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힌두교인들에게 너무 생소하지만 힌두교인의 생활에 절대 필요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힌두교인의 신앙생활은 상당히 산만하였다. 힌두교인만이 모시는 유일신도 없었고 절대적 경전도 없는 가운데 자유스런 신앙을 하고 있었다. 우리들은 이제 통일원리세미나를 통해서 절대자 하나님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았다. 하나님을 가슴 깊이 깨닫지는 못했지만 이론적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다. 나 스베타케투는 인생이 걸어가야 할 공식을 터득하였다. 그리고 아직 통일원리를 깊이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통일원리는 우리 힌두교의 경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힌두교의 참부모님이 되실 것을 믿는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베타케투 ―200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