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만두크야(Mandukya) BC 800, 힌두교 진리서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성인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6) 만두크야(Mandukya) BC 800, 힌두교 진리서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성인

―통일원리는 인류의 평화사상이다―

통일원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근본 이치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모시고 살면서 깨우치면 간단한 것이었는데 창조주를 몰랐기 때문에 여기저기 방황했다. 마치 물품의 주인공을 모르면 그 물품의 용도를 모르듯이, 우리 인간은 그렇게 살아왔다. 힌두교인은 여러 신을 섬긴다. 따라서 힌두교인에겐 여러 차원의 신관이 있다. 저마다 자기 중심적인 신관과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서로 완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 만두크야는 그것을 통해서 삶의 근본을 흡족하게 해명한 사상이나 철학을 경험해 보지 못하였다.

4대 성인들은 문자 그대로 인류역사의 위대한 성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가르침을 떠나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되어 우리들을 격려하고 계셨다. 그러한 모습을 볼 때 통일원리의 위대성을 짐작할 만하였다. 내가 통일원리를 직접 들어 볼 때 그것은 인류가 따라야 할 당연한 가르침이며 전세계인의 경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녀에게 부모는 하나뿐인데 항상 흩어져서 서로 사정을 모르고 살았으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이 없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부모 없는 가운데 자식들은 서로 자기의 것이 옳다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

통일원리는 인류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평화사상임이 확실하다. 4대 성인들을 하나로 통일시킨 것을 볼 때 통일원리는 확실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위대한 사상을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참부모님, 온 인류의 영광을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통일원리의 모든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두크야 ―200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