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카우시타키(Kausitaki) BC 800, 힌두교 진리서 ‘우파니샤드’에 기록된 성인

―힌두교인은 하나님 앞에 죄송하기 그지없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피조물 중 가장 고차원의 존재로서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의 격위에 위치함을 깨우치게 되었다. 힌두교인은 하나님 앞에 불효 중 불효를 저질렀음을 알게 되었다. 나 카우시타키가 통일원리를 듣게 된 근본 동기는 4대 성인들의 사랑과 말씀에 있지만, 듣고 보니 통일원리 자체는 누구나 듣지 않으면 안 될 인간의 귀중한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자칫하면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나칠 뻔했다.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 진리를 찾아 헤매고 살았다. 그러나 바른 지도자의 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헤매고 다니다가 힌두교인들은 여러 신을 찾게 되었다.

그동안 하나님은 여러 신을 모시는 사람들을 수없이 기다려 오셨을 것 같았다. 우리 힌두교인은 하나님 앞에 죄송하기 그지없다. 수많은 세월 동안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허송생활하였다. 흘러간 세월이 무척 아까웠다. 하나님은 부모이기에 자녀를 버리지 않고 찾아 주고 기다려 주셨다. 교단의 책임자도 없이 우리들 멋대로 살아온 힌두교인들을 4대 성인들이 알뜰하게 보살펴 주시고 일일이 챙겨 주시니 우리들은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는가?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을 지니고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밝히시고 우리들을 인도해 주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뜻을 따라갈 것이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님으로 모시고 가는 길이 인간 삶의 종착지라고 자세하게 지도해 주신 4대 성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통일원리 강사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특별히 배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서 새 진리를 소개해 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카우시타키 ―200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