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주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2) 우주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다

① 쌍쌍제도가 우주 존재 원칙

만물은 광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주체와 대상 관계의 인연을 통해서 이상적 분모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만물은 결과의 존재입니다. 결과의 존재는 원인적 내용 없이는 태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원인적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권 내에서 동서남북, 상하·전후·좌우를 막론하고 언제나 화합하고 화동하기 위해서 모든 광물세계도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존재합니다. 이렇게 쌍쌍제도로 구성돼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도 동물세계도 식물세계도 인간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173-36, 1988.2.1)

창조를 하는 데는 인간을 중심으로 인간을 모델로 했습니다. 천지만물은 동서 사방에 벌여 다리 놓아가지고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광물·식물·동물계 전부가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쌍쌍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종적인 길과 횡적인 길을 쌍으로 엮으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지그재그하는 놈, 이렇게 운동하는 놈, 별별 형태의 작용을 거치면서 쌍쌍제도를 중심삼은 만물은 이상적 사랑을 찾아가는 인간의 교재들입니다. (173-212, 1988.2.18)

모든 피조물이라는 것은 주체·대상의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모든 피조물, 존재세계는 그 나름의 사랑을 절대시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주고받고 하나 되기 위해 주체와 대상 관계,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다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209-90, 1990.11.27)

우주에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체와 대상의 인연을 따라서 존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우주는 쌍쌍제도의 컨셉을 중심삼고 지어졌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다고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주고받습니다. 식물세계도 반드시 암술과 수술을 중심삼고, 동물도 암놈과 수놈을 중심삼고 다 존재하는 것입니다. (207-10, 1990.10.21)

광물세계도 양이온과 음이온, 전부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107개나 되는 원소도 아무것에나 가서 붙지 않습니다. 실험실에서 아무리 강제로 붙여도 안 됩니다. 그러나 자기의 상대가 되면 하나 되지 못하게 억지로 별별 짓을 해도, 하나님이 말려도 재까닥 붙습니다. 그거 알지요?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도 그렇고 동물도, 식물도 그렇습니다.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다 음양의 이치를 통해 있습니다. (203-295, 1990.6.27)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페어 시스템으로 돼 있다는 겁니다.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를 막론하고 그들이 연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대상과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전부 연결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189-190, 1989.4.6)

사랑을 가지고는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쌍쌍제도입니다. 식물도 쌍쌍이지요? 동물도 쌍쌍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급은 다르지만 수직의 사랑을 중심삼고. 차원은 다르지만 이 대우주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느 공간이든 전부 그렇다는 것입니다. 평형선상의 위치에 자기 존재를 결정해가지고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모두 사랑 때문에 그렇게 생겨난 것입니다. (198-306, 1990.2.5)

모든 피조세계는 쌍쌍의 조직체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중력을 가진 지구성 위에서도 강한 인력관계를 갖고 있는 지남석은 그 인력이 지구 중력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작용이 표면상에 나타날 뿐이지, 지남석 외의 모든 요소들도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의식화 운동도 전류를 통한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을 통해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쌍쌍제도의 중심이 뭐예요? 그 중앙에는 자기 나름대로 둘을 연결시키고 보호할 수 있는 중심축이 있나니, 그 축이 바로 사랑의 축입니다.

그래서 광물세계의 원소들도 상대기준이 되는 것끼리는 스스로 하나 되지만, 상반된 원소끼리는 아무리 하나님이 명령하고 또 어떠한 실험실 주인이 명령을 하고 암만 천 년 공을 들여도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197-165, 1990.1.13)

우주는 사랑을 떠나서는 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곤충들도 수놈과 암놈이 있지요? 어떤 때는 뜰 같은 데 나가서 흙을 한 번 파봅니다. 많은 벌레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많은 벌레가 있는데, 그것도 암놈과 수놈이 있습니다. 그것도 새끼 낳고 젖 먹입니다. 그것들도 말한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을 감촉하니, 이거 수놈과 암놈이 이렇게 좋아하니 그 무슨 힘 가지고 그런 조화를 일으키는 거예요? 곤충세계에도 사랑이 있지요? 수놈이 암놈을 따라가고, 암놈이 절대 수놈을 따라갑니다. (191-222, 1989.6.25)

광물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양이온과 음이온을 중심삼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꼭지만 딱 뽑게 되면 하나님도 끌려오고, 참부모로부터 모든 세계 인류가 전부 신경의 힘줄에 달려 끌려오는 것입니다. 모두가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급은 낮지만 사랑의 천리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203-246, 1990.6.26)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모든 것은 쌍쌍제도입니다. 광물세계도 쌍쌍제도여서 급은 낮지만 양이온과 음이온도 사랑을 표시하면서 엉클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이 이 세상에 나와가지고 역사 이래로 처음 발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참사랑을 절대시하고 그것에 절대 복종하고 살겠다는 그 기원을 발표한 것은 레버런 문이 역사상에 처음입니다. 그것은 관념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203-103, 1990.6.17)

미물도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의 쌍쌍제도라는 창조이상권 내에서 같은 자리, 같은 요소를 지닌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너는 크고 나는 작지만 둘이 하나 되어 나누어 줄 수만 있으면, 억천만세가 가더라도 나를 나누어 줄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다릅니다. 원소세계가 하나 될 때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자기 짝짝을 따라가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데데하게 이게 뭐예요? 그러니까 본질에 일치가 안 되니 이게 사고입니다. (209-190, 1990.11.29)

세상만사를 보게 되면,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거느리고 삽니다. 하나님이 볼 때 `야! 너도 나를 닮았구나. 너도 혼자는 외롭지?`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는 급은 낮지만 전부 이상적 쌍쌍제도로 전개시켜 놓은 충만한 자연박물관이다 이겁니다. 자연박물관인 동시에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어때요? 지나가면서 길가의 소나무나 그 많은 미루나무를 언제나 보듯이 그렇게 무심히 봤지요? 이것을 바라볼 때 `너도 나와 같이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쌍쌍적인 인연을 갖고 사는구나! 너와 나를 비교할 때 오늘날 나는 혼자 살고 있고 이렇게 타락한 생활을 하게 되니 너한테 부끄럽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세계에 이르게 되면 낙후된 인간이라도 가치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보고 존경할 수 있는 인간이 되면 얼마나 미화된 세계가 되겠습니까? 보는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이겁니다. (209-191, 1990.11.29)

이 우주는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소가 다른 것은 아무리 과학자가 연구하고 뭘 하더라도 하나 안 됩니다. 그렇지만 자기와 상대성을 이루게 되면 암만 떼어놓으려 해도 하나 되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데, 그 쌍쌍제도의 중심이 뭐냐? 사랑입니다. 식물도 전부 남성과 여성 같은 성품을 중심삼고 화합해가지고 씨를 맺게 됩니다. 이래가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둘이 합해야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갈라놓았으니까. 그래서 정(正)·분(分) ·합(合)입니다. (198-114, 1990.1.25)

여러분이 환경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환경권으로 태양·지구·공기·물을 만든 것입니다. 환경권에는 언제나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모든 피조 만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그렇고 동물세계도 그렇고 인간세계도 그렇습니다. 왜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느냐? 참사랑의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주체 없이는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없습니다. 공식입니다. 그와 같이 완성된 조상이 지금까지는 이 지구상에 없었습니다. (293-225, 1998.5.26)

수놈과 암놈이 하나 되어야 모든 천지의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수놈 암놈이 하나 안 되면 천지의 조화가 생길 수 없고,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우주세계에 화동할 수 없습니다. 거기서는 제거되는 것입니다. (226-15, 1992.2.1)

혼자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혼자 존재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세계는 쌍으로 존재합니다.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무슨 사랑 때문이에요? 본연의 하나님이 즐거워할 수 있는 본연의 사랑, 참사랑 때문에 존속하는 것입니다. (248-286, 1993.10.3)

만물은 홀로 있는 것이 없습니다. 만물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전부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인간들이 모릅니다.

쌍쌍으로 우주를 창조한 데서 절대신앙관이 나오는 것입니다. 쌍쌍제도가 생긴 것은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98-11, 1998.12.31)

이 세상을 가만 보면 쌍쌍제도로 되어 있잖아요? 환경권 내는 반드시 쌍이 있습니다. 그 쌍은, 주체와 대상은 밸런스를 취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미끄러지는 것입니다. 밸런스가 딱 되게 되면, 사랑을 추구할 수 있는 밸런스 기준만 되면, 세계 모든 것이 평형이 되어 딱 평면이 됩니다. 우주에 수평 얼음판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딱 하나 되게 될 때에는 수평 얼음판이 모나지 않고 둥그런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저 끝은 자연히 빙글빙글 도는 데 방해될 수 있는 작용의 형태를 갖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순환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원심력 작용을 백 퍼센트 가중할 수 있는 원형을 닮아서 하나 되게 돼 있습니다. (144-215, 1986.4.24)

쌍쌍제도는 주체 대상의 개념인데 이 주체와 대상이 도대체 뭐 하는 거냐? 이것이 있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의 개념이 있어가지고 주체·대상이 있고, 주체·대상이 있어서 작용을 하고, 작용이 있어서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자는 이것밖에 못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론을 전부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아하! 이렇게 되어 작용이 있고 작용이 있기 전에 주체·대상이, 주체·대상이 있기 전에 사랑이 있어야 된다.` 이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면 힘이 있으려면 작용이 필요하고,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주체·대상이 있어야 되고, 주체·대상은 사랑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47-120, 1993.5.1)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지은 모든 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입니다. 광물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고, 식물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고, 동물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고, 인간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는데 그 쌍쌍이 뭐예요? 남자와 여자입니다. (251-121, 1993.10.17)

힘보다도 작용이 먼저입니다. 작용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 우주는 쌍쌍제도의 원칙, 공식에 서 있습니다.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그렇습니다. 세계가 얼마나 간단한가 보십시오. 광물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전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식물도 쌍쌍제도, 동물도 쌍쌍제도, 인간도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성성상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진리이며 공식입니다. (299-154, 1999.2.10)

모든 창조물은 페어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관리하고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오관도 전부 다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그들을 감지할 수 있게끔 말입니다. 쌍을 못 가진 것은 이 우주 창조세계에서 추방돼 없어지는 것입니다. (279-42, 1996.6.9)

모든 것은 주체와 대상,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것이 쌍이니 거기에 따라가야 됩니다. 몸뚱이와 마음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양심적이고 더 선과 가까우냐? 몸뚱이보다도 마음이 선한 면에 서기 때문에 마음을 절대 따라가면 천국이요, 몸뚱이를 따라가면 파괴, 없어지는 존재, 지옥, 파멸이다 이겁니다. (303-35, 199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