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타락으로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④ 타락으로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인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가 사탄의 사랑에 뒤섞여서 하나가 되고 그 둘로 인해 결실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딸은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227-47, 1992.2.10)

타락 인간은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조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양자밖에 못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되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열매예요? 그것이 아닙니다. (157-158, 1967.4.2)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 하나 됐으니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 왜 사탄을 용서 못하느냐. 살인강도도 용서하고 다 용서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으면 용서받는다고 했는데, 사탄을 용서해 줄 수 없는 까닭이 뭐냐 하면, 인류의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사탄은 간부입니다. 사랑의 간부입니다. (156-227, 1966.5.25)

아담과 해와는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생명, 사탄을 중심한 혈통을 안 받았다고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만일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한 후에는 불러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을 것입니다. (228-255, 1992.7.5)

몸을 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사탄의 피,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될 수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폭로됐으니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 (172-279, 1988.1.24)

하나님은 왜 악마를 미워합니까?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사탄을 원수라고 하더라도 왜 사랑 못합니까?

사랑의 원수를 사랑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치리법이 없어집니다. 존재법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91-45, 1989.6.24)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파괴하고 이상적 생명, 이상적 혈통을 유린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새끼를 낳아 놓은 것이 인간들입니다. 사탄의 사랑의 표시, 생명의 표시, 혈통의 표시인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197-287, 1990.1.20)

사탄이 왜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와서 목을 누르고 등을 타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뭣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겁탈해 간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들어와 오늘날 인간을 이 꼴로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무슨 딴 죄를 지은 게 아닙니다. (156-227, 1966.5.25)

악마가 타락시킨 것이 무엇이냐? 선악과를 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입을 가렸어요, 손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지요? 이것이 악을 뿌린 씨가 됐습니다. 틴에이저 시대, 성숙하지 못한 때에 타락을 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인간 세상의 핏줄이 거기서 뻗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 종말시대에 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아담과 해와같이 그늘 아래서 독자적으로 사랑의 윤리를 파괴시키고, 하늘땅 무서운 줄 모르는 때가 되거든 사탄의 전권 시대가 땅 위에 도래한 줄 알아야 합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철퇴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200-227, 1990.2.25)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사탄의 혈통을 받아 계승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183-309, 1988.11.7)

타락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종인 천사장과 하나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할 인간이 종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고 뭐고 상관할 것 없이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타락적 근성이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 상충적인 존재가 되어 종족과 민족을 이루었으니, 조금만 지나면 전부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 사탄 문화권입니다. 둘로 갈라지고 셋으로 갈라지고 모두 갈라지는 것은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422)

혈통적으로 곡절이 맺혔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리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다 복귀합니다.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혈통적으로 이것이 고질이 되었으니 이놈을 한꺼번에 다 뽑으면 죽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 년 걸려 나온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55-296, 1965.11.1)

죄의 기반, 타락의 기반, 악의 기반, 지옥의 기반,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담과 해와로 돌아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왜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둘째는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셋째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중심 골자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같이하는 것은 사탄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전부가 불신의 사랑이요, 자기 중심의 사랑을 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기 중심의 사랑을 주장하는 것이 이 세계 사람들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79-198, 1975.7.27)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간부입니다. 이런 문제를 가려주었는데 이걸 다 덮어 놓고 천국 가겠습니까? 덮어 놓고 구원받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허무맹랑한 패들. 그렇게 믿어서 구원받을 것 같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다 구원받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생을 안 합니다. (188-230, 1989.2.26)

선생님 때에 와서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이론적으로 체계화된 것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128-89, 19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