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해저 개발, 무한자원이 거기 있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② 해저 개발, 무한자원이 거기 있다

바다는 참 신비롭고 무한한 보고(寶庫)의 내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28-255, 1983.8.28)

바다를 좋아해야 합니다. 개척해야 합니다. 육지의 3배나 되는 바다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해저에 있는 수산자원을 누가 개발하느냐? 지상에 금은보화, 석유가 있다고 하지만 바다는 육지의 3배가 되니 3배가 묻혀 있습니다. 이제 개발에 착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어떻게 하든지, 집을 팔든 무엇을 하든 수역을 점령하라는 것입니다. 해안의 땅이 쌉니다. 섬 같은 것은 그대로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거기에 수산사업 기지를 만들게 되면, 그 기지에 수백 척의 배가 오는 것입니다. 국가 검문소만 만들게 된다면, 고기도 세금 받을 수 있고 얼마든지 살길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294-173, 1998.6.14)

지구성의 금은보화는 해저에 많습니다. 바다 속에 많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남들이 손댄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해저의 모든 금은보화를 얼마든지 파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과학이 발달했기 때문에 섬에서 바다 밑으로 몇십 리 굴을 뚫어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263-20, 1994.8.16)

`해양광산을 파야 된다.` 내가 그런 것을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못하면 내가 선두에서 해 보겠다 이겁니다. 내가 데리고 가서 파는 것입니다. (119-258, 1982.9.13)

바다에 가 보면 바다는 단조롭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얼마나 복잡한지 모릅니다. 또, 자원으로 말하더라도 육지보다 많은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무진장의 보화가 있습니다. 인간들이 좋아하는 모든 보물들이 거기에는 잠겨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바다를 점령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냐? 미국의 개척시대에 서부의 광산을 찾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무릅쓰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 모험적이요 용맹스런 사람에게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모험의 고개를 몇 번이나 넘어가지 않고는 보물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배들이 왔다갔다하는 항로를 소유하기 위해 싸움을 했지, 바다 속의 것을 소유하기 위한 투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128-247, 1983.8.28)

앞으로 바다의 주인은 누구냐? 지구에 대변동이 벌어지면 바다 가운데 육지가 생겨날 수도 있고, 육지가 바다로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태평양 가운데 미국보다 더 큰 육지가 생겨난다면 그 땅은 누구의 땅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안 된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언제 그렇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바다 밑이라고 화산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의 200해리 이내에 어디든지 내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때가 올 것입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싸우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때에 바다를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용맹하고 개척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128-248, 1983.8.28)

이제 육지는 사람으로 꽉 차기 때문에 배를 만들어가지고 바다로 나가는 것입니다. 바다에서 사는 세계가 불원한 장래에 옵니다. 우리가 바다에서 뭘 해야 되느냐? 세계의 해양기지에 전부 다 통일교회 남자 무니들이 사는 것입니다. 요것만 점령하게 되면, 현재 세계의 모든 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무니들이 전부 해안에 모여가지고, 세계의 해안을 우리가 다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점령하는 것입니다. (116-327, 1982.1.2)

앞으로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다를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인류가 해저의 보화·보물을 자기들의 모든 권력과 문화적 배경, 전통과 국력을 투입해가지고 개발하는 시대가 옵니다.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해양지역을 누가 먼저 점령하느냐 하는 문제가 관건입니다. 이런 문제에 당면했는데 통일교회 교주로서, 혹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역사적인 책임자로서 앞으로 통일교회가 머물 수 있는 기지로서 어떤 곳을 남겨 줄 것이냐? 그곳은 도심지가 아니라 바닷가입니다. 바닷가에서 감히 누구도 생각지 않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모든 수산사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그러나 나는 수많은 돈을 공중에 날려 버리면서도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갈 것을 알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그 놀음을 계속해 나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가는 방향의 시작에서 끝까지 크고 넓은 고속도로는 안 되더라도 소로길이라도 닦아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홀로 바다에서 그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220-11, 1991.10.13)

한 가지 배우고, 두 가지 배우고, 세 가지 배우고, 네 가지 배우고, 다섯 가지 배우고, 여섯 가지 배우고도 또 배우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게 공식입니다. 한 가지 일은 하나의 공식을 중심삼고 편성되어 있으니 많은 공식을 아는 사람은 싸움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더라도 딴 사람보다 잘하는데 그것은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경험한 사람한테는 지는 것입니다. 해본 사람한테는 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혼자 어디 가든지 걱정이 없습니다. 낚시가 없으면 내가 낚시를 만들 줄 압니다. 그런 자신을 가지려면 경험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바다에 관심 갖게 되는 무대에서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을 볼 때, 안 가진 사람은 반드시 후퇴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지는 것입니다. (146-252, 19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