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미래는 수중시대, 바다공간을 개척한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③ 미래는 수중시대, 바다 공간을 개척한다

선생님은 미래세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바다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에 있는 것은 힘듭니다. 맨 처음에는 일주일 동안 갔다 오니까 막 오금이 쑤셔서 죽겠습니다. 그래도 속으로 `할 일이 많으니 나이 타령하지 말고 가야 된다. 히말라야 산 넘어가는 망아지 새끼처럼 돼야 된다.` 그랬는데 쉬기는 뭘 쉬어요? 내가 왜 바다에 관심을 갖는지 알겠어요? 장래 우리의 인류가 가는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있어서 키(key)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잘살자는 것입니다. 뭘 하고 잘살아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잘사는 것입니까? 맛있게 잘 먹으면, 하루에 세 끼 밥 먹으면 잘사는 것입니까? 뭐가 잘사는 것입니까?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한 생활을 해서 건강한 일생을 사는 게 잘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세계를 무대로 하고 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기반 다 닦아놓지 않았어요? (189-295, 1989.6.17)

앞으로 해양세계를 누가 점령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제는 스페이스 시대입니다. 공중세계,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바다를 점령하고, 모험할 줄 아는 사람들이 스페이스 시대에 들어가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싹 옷만 입고 산소만으로도 한 달 동안 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밥을 해먹겠어요? 생활이 편리하려면 맛있는 고기를 장만해서 한 짐 지고 가면 반년은 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슨 물을 지고 가겠어요, 고추장을 가지고 가겠어요, 김치 단지를 가지고 가겠어요?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옵니다. (189-294, 1989.6.17)

모든 것을 기계가 합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버튼만 누르면 혼자서 어디라도 항해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비행기와 꼭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만 작동시켜 놓으면 이전에 항해했던 코스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낮잠을 자도 좋고, 밤잠을 자도 좋고, 마누라를 품고 무슨 난리를 피우더라도 괜찮습니다.

배는 사람보다도 더 정확하게 그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그러니까 조종하는 사람이 필요없습니다. 전자장치가 모두 빈틈없이 해주는 것입니다. 멋진 바다 밑을 보면서, `이야, 고기가 있다! 이것은 상어다. 상어가 지나간다.` 하면서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사진으로 보는 것 이상 똑똑히 관찰해 가면서 항해하는 것입니다. (192-152, 1989.7.3)

여러분의 마음은 어때요? 저 바다 밑에도 가고 싶고, 높은 산에도 가고 싶고, 우주도 자유롭게 왕래하고 싶지요? 경계선이 없습니다. 여러분, 통일교인들 중에는 영계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없지요? 믿는 것입니까, 아는 것입니까? 알고 체험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225-139, 1992.1.12)

앞으로는 바다에 들어가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5인 잠수함에 대한 연구를 시키고 있습니다. 편리하지요? 바람 안 불 때는 고요한 바다물결은 뭐라고 할까? 거기에서는 백만장자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비스럽고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바람 안 불 때, 유리알 같은 바다에서 대양에 꿈을 실은 부부가 앉아서 옛날 혹은 미래의 꿈을 얘기하면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며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문제없습니다. 만일 태풍이 분다면 30미터 이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수중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땅이 좁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33-52, 1992.7.20)

인간은 어디든지 자유입니다. 국경도 없이 자유로이 바다에 가려면 바다에 가고, 산에 가려면 산에 가고, 수중에서도 사는 것입니다. 잠수정을 만들어가지고 바다 가운데서 심도를 조종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살 데가 없습니다. 탱크에 물을 넣어 가라앉는 무게가 되면 가라앉는 것입니다. 버튼(button:단추)으로 조작해서 물을 채우고 빼면 가라앉고 뜨기 때문에 물 가운데서 살 수 있습니다. 10미터 이하는 천지에 그렇게 좋은 데가 없습니다. 30미터 내려가게 되면 바람이 뭐예요? 아주 고요한 세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해저 왕국입니다.

공중에 올라가면 바람도 많고 변화가 많기 때문에 야단이 벌어집니다. 기류가 다르고, 공기가 다르고, 비가 오고 야단입니다. 그러니까 바다에 가서 사는 것이 이상적인 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62-272, 1994.8.1)

다들 좋은 데 살고 싶어하니까 내가 지금은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제일 멋진 장소예요? 아파트가 좋은 게 아니지요? 바다 한가운데 깊숙이, 거기서 어떻게 살아요? 그때 필요한 게 잠수함입니다. 단추만 누르면 시원한 데로 내려갑니다. 에어컨이 필요없습니다. 거기에는 별의별 고기가 다채로운 춤동작을 하며 천천만만 색의 아름다운 광경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막힘이 없습니다.

밤낮으로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는 게 얼마나 편해요? 영계 가기 전에 그런 데서 한번 살고 싶습니까? 멋지지요? 여러분을 위해 하는 것이지, 나 한 사람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전체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연구도 다 그래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다에서도 내가 누구 신세 하나도 안 지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217-212, 1991.6.1)

바다에서 놀면 육지에서 노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는 일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잠수함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옵니다. 누구나 다 요트를 갖고 물 속으로 다니는 것입니다. 또, 수중을 견학하면서 다니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아요? 물 속으로 다니면서 고기 떼거리, 상어 떼거리, 고래 떼거리와 같이 생활하는 시대로 발전해 간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걸 준비하면 세계적으로 경제권을 쥘 수 있다고 봅니다. (95-225, 1977.12.4)

사람들이 어디로 가느냐? 산악지대로 자연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산악지대에만 있으면 사는 데 지루합니다. 그러니까 바다로 갑니다. 앞으로는 바다를 중심삼고, 바닷속에 들어가서 살아야 됩니다. 내가 지금 학자들을 통해가지고 그런 잠수함을 연구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연구해가지고 수중 30미터 안에만 들어가게 되면 태풍이 불어도 고요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아무리 풍랑이 일어도, 30미터 아래로 들어가면 풍랑이 없습니다. 30미터 이하에는 풍랑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30미터 이하, 백 미터 이하라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들어가서 반사기로 바다의 풍경을 보면서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36-310, 1992.11.9)

앞으로는 어떤 시대가 되느냐? 비행기로 뭐하러 몇 시간씩 갑니까? 태평양 바다 가운데 쇠기둥을 박고 호텔도 만드는 것입니다. 헬리콥터의 기능이 얼마나 다양합니까? 버튼만 삐익 누르면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세 시간쯤 날아가는 것도 지루합니다. 한 두어 시간씩 가다가 해상호텔에 가서 자기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태평양 위에 호텔을 짓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 시간이나 세 시간쯤 가서 점심을 먹고 가족들과 배타고 낚시질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203-58, 1990.6.14)

바다에 방대한 자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불란서에도 만들고, 독일에서도 만들고, 명령 일하에 수십 개 나라에서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적인 시대에 필요로 하는 배라든가, 잠수 유람선이라든가를 만들어 한꺼번에 세계를 제패해서 그 분야의 경제권을 쥘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수십 개 나라에서 준비해야 우리가 그 분야에서 전세계의 패권을 쥐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상상이 돼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95-226, 1977.12.4)

배도 내가 설계해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잠수함도 다섯 명이 타고 바다 어디 가서도 살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는 물 가운데 들어가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걸 개발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패들 한번 잘살게 해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210-40, 1990.11.30)

깨끗한 물이 어디 있습니까? 바닷물이 전부 공해에 물들어 있습니다. 북극에는 8백 미터의 눈이 쌓여 있습니다. 그것은 깨끗한 물입니다. 천 년 전에 쌓인 맑은 물이라는 것입니다. 공해가 없습니다. 그 물은 만 년 후에도 깨끗한 물이라는 것입니다. 남극도 마찬가지입니다. 얼음 아래에 인공적으로 얼음판의 문화도시, 뉴욕 같은 도시를 지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관광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거 짓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 터널을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만년 터널이 되고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 번씩 냉수를 뿌려 놓으면 꽝꽝 얼기 때문에 자꾸자꾸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점점 강하게 됩니다. (302-100, 1999.6.1)

얼음 아래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꽃이 피는 것입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 가면, 높은 산중엔 만년설이 있고, 그 중간에는 풀이 돋아 있고, 그 아래에는 꽃이 피고, 그 아래에서는 낚시질하고 그럽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선경(仙境)인지 모릅니다.

아름답고 물 맑고 공기 좋고, 모든 생태적 조건을 골고루 갖춘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취미삼아 갔다가 맛을 들이게 되면 거기서 살고 싶지, 나오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이런 모든 전부를 투입하며 노력하는 것도 그런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220-14, 1991.10.13)

앞으로 수소를 개발하게 되면 전력 같은 것은 문제가 없는데, 추운 저 시베리아 같은 데도 지하도시 만들어가지고 얼마든지 좋은 도시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시대도 옵니다. (194-95, 1989.10.17)

앞으로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이라든가 미국의 평원지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알래스카를 개발해야 됩니다. 북극의 얼음 덮인 세계를 먼저 점령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점령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수산사업을 시작했고, 북극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219-197, 1991.8.29)

태평양 바다에는 히말라야 산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높고 낮은, 끝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산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태평양에는 무서운 샤크(shark:상어)라든가, 일본말로는 사메라든가 이런 것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곳을 헤엄쳐서 건너야 되는 것입니다. 위험이 첩첩으로 있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그런 노정을 더듬어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넘어서 피안의 세계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인생노정입니다. (205-87, 1990.7.7)

깊은 게 중심이요, 높은 게 중심입니다. 깊은 것은 안 보입니다. 바다 밑이 보여요? 제일 깊은 데가 바다 밑이잖아요? 에베레스트산은 만물이 보기 싫어도 아침마다 보고 저녁에도 봅니다. 비가 올까 안 올까, 일기가 좋을까 안 좋을까 하면서 보는 것입니다. 구름이 끼든가 어둡든가 하면 거기를 보고, 금년에 풍년이 들 것인가 안 들 것인가를 알려고 해도 높은 데를 바라보고 측정하는 것입니다. 깊은 곳은 안 보입니다. 깊은 데는 봐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물로 딱 덮어 놨습니다. 깊다고 나쁜 게 아닙니다. 거기에는 신비가 있습니다. 여자에게도 신비스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관심을 가집니다. 남자가 신비스럽게 생각하고 찾는 것입니다. (205-138, 19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