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판타날 성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나. 판타날 성지

일본의 두 배 되는 호수가 판타날 호입니다. 판타날 호에는 3,600가지의 고기가 있습니다. 3,600종류의 고기가 거기에서 산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물, 수온과 그곳의 입지조건과 환경, 모든 것이 같은 입장의 호수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고 물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겁니다. 이것을 분과별로 연구해가지고 양식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전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71-39, 1995.8.15)

판타날에는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자연이 그냥 그대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딴 데는 종(種)의 기준이 남아 있지 않고 멸종된 것이 많은데, 단 하나 남아 있는 곳이 판타날 중심삼은 이 지역과 아마존 유역입니다. (296-20, 1998.10.1)

자연 존재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모든 만물이 집약된 곳입니다. 내가 왜 여기 왔느냐? 나만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와서 역사적으로 희생했던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 물고기는 심판 안 받았습니다. 심판 안 받은 고기들과 인연을 맺음으로써 만물이 탕감해서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놀음을 하려고 판타날에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종자를 더 번식시켜야지 하나님이 창조할 때보다 종을 멸종시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300-267, 1999.3.24)

판타날에는 풀 종류니 고기 종류가 많습니다. 고기 종류도 3,600종입니다. 아마존 강에는 3천 종이 있지만 판타날에는 3,600종이 있습니다. 그 종류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모든 만물, 풀로부터 곡식과 나무 등 수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홍길동 놀음 하듯 이래라 하면 이러고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다 생각이 있어가지고 구조적인 모든 내용이 자연세계의 법도와 기후의 조건에 맞게끔 비준을 맞춰가지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291-165, 1998.3.11)

판타날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원래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보고(寶庫)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걸 내가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협조할 것입니까, 안 할 것입니까?

해와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을 판타날의 선두에 서서 모든 일을 진행시키도록 명령했습니다. 그거 고마운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어미의 살을 팔아서라도 자식을 키워야 합니다. 식물, 동물을 기를 수 있게끔 후원해야 합니다. 일본이 이처럼 세계의 땅에 핏줄을 연결시키면 그곳은 자연히 일본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304-255, 1999.11.8)

아마존 유역, 판타날 오지에 3,600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3,600종이지만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적인 모든 창조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아마존 유역이 그렇고 파라과이 강 유역이 그렇습니다. 3,600종을 중심삼고 거기에 양식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문사가 있으니까 `3,600종 기르는 양식장이다.` 해가지고 소문내는 것입니다. `36개 종이 됐다. 이제 360종으로 올라간다. 360종이 몇 년에 끝난다. 3,600종이 몇 년에 끝난다.` 해 보십시오. 고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여기에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292-25, 1998.3.27)

판타날 같은 곳에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뭘 던져주면 어느새 깨끗해집니다. 벼락같이 깨끗하게 치워 버립니다. 더러운 것이라도 언제 깨끗하게 해 버리는지 모릅니다. 여러 종류, 별의별 것이 있는데, 종류에 따라 먹는 것이 다 다릅니다. 그런 것들이 전부 섞여 바다의 청소작업을 쉬지 않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먹는다는 그 자체가 청소작업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사는 것은 자기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정리하면서, 주변을 전부 깨끗이 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 협조체제입니다.

또, 판타날에는 부레옥잠이라는 풀이 있습니다. 그 풀의 잎 뒤를 보면 그걸 뜯어먹는 벌레들이 많습니다. 그게 전부 고기 미끼입니다. 그것만 있으면 잎을 다 갉아먹어 버릴 텐데, 그것을 잡아먹는 고기가 있어가지고 그 풀이 사는 것입니다. (293-284, 1998.6.7)

수루비, 수루비는 뭐냐 하면, 바다에 있는 메기와 같은 고기입니다. 맨 밑창에 삽니다. 그리고 보가는 흐르는 물을 좋아합니다. 도라도도 물살이 빠른 곳에 사는 고기입니다. 이 보가는 낚시 밑감만 집어넣으면 다 없어집니다. 도라도는 뭘 물고 나오고 그렇게 못하는데, 이것은 툭 하면 그냥 그대로 따먹습니다.

그래, 잡기 쉬운 고기예요, 잡기 어려운 고기예요? 여러분에게 잡기 어려운 것부터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쉬운 것부터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수루비를 잡으려면 밤에 잡아야 합니다. (293-233, 1998.5.26)

식물성 고기가 있습니다. 이놈의 도라도는 돌아도 돌아도 어디 가든지 용맹스럽습니다. 이놈이 물게 되면 `쉬익` 소리가 납니다. 배에서 다섯 사람이 낚시를 멀리 던졌을 때 이게 움직거리면 낚시가 구별이 안 되기 때문에 누구 낚시를 물었는지 모릅니다. `누구 것이야? 누구 것이야?` 이러다가 자기 것을 싹 들어보고 `아이구, 내 거다!` 이렇게 놀라는 것입니다.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철저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석양의 빛, 황금빛의 고기, 그 찬란한 광경은 도라도를 잡는 재미가 아니고는 어디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광경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번 느껴 볼 만한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그런 광경을 자기 스스로 맞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293-234, 1998.5.26)

판타날은 바다와 육지, 물과 식물이 같이 사는 곳입니다. 참 묘합니다. 판타날 중심삼고 아마존강 유역에 창조 본연의 생물들이 거기에 다 남아 있습니다. 창조 이후에 그냥 그대로 피해 입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식하면서 종별의 사슬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판타날은 세계의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294-56, 1998.6.10)

판타날에 가면 그런 것을 많이 볼 것입니다. 빠꾸가 악어 새끼도 잡아먹습니다. 잡아먹을 때 `야, 너 배에 똥을 갖고 있지?` 이러면서 잡아먹지 않습니다. 벌레를 잡아먹을 때 벌레의 날개에 똥이 묻어 있고, 사람 똥이니 개똥이니 더러운 것이 다 묻어 있는데, 그것을 다 씻어내고 먹겠다고 해요, 통째로 삼켜요? 통째로 삼킬 줄 모르는 사람은 천하통일을 못합니다. 통째로 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것도 먹고 나쁜 것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나쁜 것은 집어던지고 좋은 것만 먹겠다고 하지요?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은 지옥까지 집어넣어 소화하는 것입니다. (295-186, 1998.8.28)

판타날의 물고기들은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삼켜 버립니다. 대변이 있고, 소변이 있고, 내장이 있고, 오물이 있고 한데, 그걸 그대로 통째로 삼킵니다. 머리도, 꼬리의 냄새나는 곳도 전부 통째로 삼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통째로 삼키는 자가 해방권의 세계에서 왕자가 아니겠느냐. 그럴 것이라 봅니다. (295-221, 1998.8.28)

판타날에 가서 `통째로 삼키자. 통째로 삼키자!` 물고기의 세계에 가서 통째로 삼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통째로 삼키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일족, 가정, 선조들, 친족들을 통째로 삼킬 수 없는 약자가 돼서는 안 됩니다. 강자가 돼야 합니다. (295-237, 1998.8.28)

여름에 판타날에 가면, 조금만 커도 작은 것을 다 삼켜 버립니다. 상어 새끼도 대구보다 작으면 훌떡 삼켜 버립니다. 서슴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보다 작으면 삼켜 버립니다. 그거 멋지지요? 큰 종류가 작은 종류만 삼켜 버리면 하나님 앞에 `하나님, 왜 우리는 전부 먹히기만 합니까?` 하고 항의할 것입니다. 물에서부터 모든 천지를 창조할 때 큰 놈 작은 놈, 어느 종류든 조금만 크면 전부 삼켜 버릴 수 있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크면 작은 놈을 잡아먹을 수 있으니 불평을 안 하는 것입니다. (296-90, 1998.11.3)

몽땅 삼키는 관계세계가 판타날입니다. 판타날이 뭐냐 하면 나를 판다, 팔아 버린다 그 말입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상관이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타날 정신은 나쁜 것 좋은 것을 몽땅 삼켜 소화해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도록 영향을 끼쳐가면서 서로 커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나 선한 세계나 몽땅 삼켜 버리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296-308, 1998.11.18)

하나님이 인간을 타락이 없었던 세계로 회복시키는 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타락이 없었던 아담의 완성세계를 위해 모든 원수를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형제요, 한 가정이라는 개념밖에 없는 것입니다. 삼키는 것입니다. 판타날의 고기세계에서는 큰 것이 작은 것을 삼켜 버립니다. 거기에 무슨 더러운 것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고 삼키는 것입니다. 내장의 똥이니 무엇이니 몽땅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297-171, 1998.11.19)

판타날 사상이 뭐냐 하면,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먹는데 똥이 묻었든 균이 묻었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균이 묻었다고 그것을 떼버리고 깨끗이 씻어 먹어요? 그러면 먹을 것이 없습니다. 도망가 버려야 합니다. 똥이 아니라 독약을 먹었어도 내 배에 들어가면 몸뚱이와 화해가지고 몸뚱이는 죽더라도 내가 소화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소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곤충을 죽일 수 있는 독약을 먹더라도, 독약을 먹은 고기를 먹더라도 `나는 독약도 소화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판타날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우주적 메시아인 하나님, 그 다음에 세계적 메시아인 재림주, 국가적 메시아인 그 나라의 아벨왕, 종족적 메시아 아벨 종족왕, 가정적 메시아 아벨 가정왕, 이것이 아담 이상권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전부, 하나님, 재림주,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있는데 여기서 종족적 메시아가 병나면 가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고, 국가적 메시아가 병나면 대체할 수 있고, 세계적 메시아가 병나면 대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병날 수는 없지만 병나면 대체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갖추어 놓아야 주체와 대상이 순환운동을 할 수 있는 상대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296-92, 1998.11.3)

선생님이 판타날을 좋아하는 것은 판타날에는 별의별 고기가 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배운 게 뭐냐? 판타날에서 하나 배운 것은 모든 것을, 이것도 삼켜 버리고 저것도 삼켜 버린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 악어가 있다면 큰 악어는 사람을 삼켜 버립니다. 그리고 악어를 잡아먹는 25미터나 되는 뱀이 파라과이에 있습니다. 사람 하나를 젓가락으로 콩 집어먹듯이 삼켜 버리는 뱀이 있습니다. 그 뱀 새끼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이 쭉 살고 있습니다. 전부 다 보니 통째로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조그만 고기도 자기보다도 더 작으면 고래 새끼라도 삼키는 것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삼켜 버립니다. 멋지잖아요?

문 총재도 입 안에만 오면 무엇이든지 삼키는 전문가가 되어야 겠다 이겁니다. 그거 하나 배웠습니다. 여기서 살려면 삼키지 않고는, 먼지 털고 더러운 것 털고 하는 여자들은 못 살 것입니다. (301-155, 1999.4.25)

판타날은 일본사람들 돈의 십분의 1, 백분의 1, 일만분의 1만 가지고도 전부 살 수 있습니다. 섬나라 사람들이 만물을 가질 수 있게끔, 일본을 위해서 판타날을 보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사람들 그것을 모르지요? 선생님은 만물의 탄식권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만물이 탄식한다고 써 있습니다. 만물의 탄식권이 인류의 탄식권입니다. 인류의 탄식권은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지 못한 것 이상 탄식할 일이 없습니다. (295-200, 1998.8.28)

뉴욕이나 워싱턴 같은 문명을 다 깨뜨려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자연으로 돌아가서, 판타날에서부터 자연을 사랑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대양은 깨끗한 장입니다. 얼마나 물이 맑아요?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가 있습니다. 깨끗한 자연이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295-278, 1998.9.8)

뜻을 안 그날부터 영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했습니다. 인류를 사랑하는 데는 자기 가정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만물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물건을 사랑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물 속에 있는 세계를 사랑해야 합니다. 재창조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인류와 연결하고, 인류의 사랑으로부터 지구성과 연결하고, 지구성을 연결시켜가지고 물의 세계까지 연결해야 합니다. 판타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296-19, 1998.10.1)

나는 이 판타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영계의 상헌 씨를 통해 박마리아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부탁을 받아서 심각했던 곳입니다. 어쩌다가 하나님이 그렇게 됐느냐 이겁니다. 원통하고 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는 오장육부가 끓어오르고 뼈가 우러나야 합니다. (296-46, 1998.10.11)

내가 판타날에 가서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 교인들, 남북에 있는 사람들은 와라 한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전부 가야 합니다. 안 가면 안 됩니다. 가기 위해서는 별의별 뭐라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비행기 못 타면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병이 났으면 여편네와 아들이 업고라도 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생 천만 하면서 갔다고 할 때 `아이구, 망한다!`고 하겠어요? `아이구, 죽었다. 다 죽자!` 그러겠어요? 그래 놓고는 딱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길이 힘들었으면 돌아올 수 있는 길이 더 힘들더라도 갈 수 있는 여력이 남을 수 있지만 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돌아오는데 백발백중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입니다. (299-190, 1999.2.15)

결론적으로 판타날의 영향은 금후 세계의 역사에도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정착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싸움터가 될 수 있습니다. 인류가 잘못하면 멸망의 구덩이로 들어갈 수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이걸 어떻게든 정지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판타날에서 국가 메시아들을 교육시킨 것은 그 배후의 나라들 앞에 미리 선전하자 이겁니다.

이번 대회라든가 되어진 모든 것을 중심삼고 빠른 시일 내에 환경보호 요원이 되어서 한 180곳에 초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거기에 관심 있는 학자들을 중심삼고, 세계 각국의 대학 총장들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그들이 움직이게 된다면, 그 나라의 간부 요원, 행정 부처의 어디든지 중심 인맥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300-183, 1999.3.3)

판타날이 갖고 있는 물 세계와 관계되는 것이 피시 파우더(fish powder:고기가루)입니다. 지금까지는 고기를 잡아가지고 식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선생님을 중심삼고 코디악에서 연구한 것이 고기를 식량자원화하는 것입니다. 영국이나 일본을 비롯하여 소련이라든가 선진국가, 독일 같은 데가 전부 경쟁하면서 피시 파우더를 어떻게 식량으로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연구했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다 나가자빠진 것입니다. (300-185, 1999.3.3)

한국에서 보면 판타날은 극과 극입니다. 일본에서 볼 때도 그렇습니다. 판타날은 지구의 끝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승천성지가 있고, 근원성지가 있고, 승리성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커다란 일입니다. 근원성지가 판타날에 있는 호텔에 설치돼 있는데, 그곳에는 물이 있든 뭐가 있든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수상 궁중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304-111, 1999.9.10)

인간은 고생고생해도, 세계로부터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성지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노력을 누가 처음 시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판타날에 성지가 생길 때 통일교회 교인들은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끌고 찾아가야 되고, 천국을 향할 수 있는 출발의 기원지가 되었기 때문에 자기 일족 전체가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을 데리고 가서 조상이 통일교회에 축복받은 날을 기념하면서 하늘 앞에 미래의 후손들과 천상의 조상들과 자기 나라의 백성들까지 하늘의 축복의 인연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계속되도록 정성들여야 할 것이 지상천국을 완료할 때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해야 할 의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자기 생활을 다시 비판해야 됩니다. 비판하지 않으면 가지를 못합니다. 모든 전부를 부모님이 책임져야 합니다. (302-251, 1999.6.14)

판타날은 초점, 근본입니다. 근원지가 됩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가정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이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도 관광객이 3배, 5배로 늘었습니다. 판타날 대회를 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두 번, 세 번을 하면 엄청날 것입니다. 내년까지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는 대로 그 땅을 사지 않으면 10배 이상으로 비싸집니다. 그러면 일본에 탕감이 가중됩니다. (303-344, 1999.9.9)

인간은 고생고생해도, 세계로부터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성지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노력을 누가 처음 시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버지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어머니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아버지가 일어섰을 때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주변을 돌아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주변을 돌아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주변을 돕니다.

성지를 지키고, 성지의 이름을 드높이는 것은 일본이 국가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판타날의 관리를 일본의 국가 메시아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304-111, 1999.9.10)

선생님이 판타날에서 얼마나 모기와 많이 싸웠는지, 몸에 모기 물린 자국 천지입니다. 모기 세계에서는 `누가 참부모의 피를 맛보나? 경주해서 달려와라!` 그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모기가 제일 많이 달려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낚시를 드리우더라도 큰 고기는 내 낚시에 먼저 물리고, 고기가 많이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미스터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278-98, 19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