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흥수산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나. 일흥수산

여러분은 교회 책임자들이지요? 앞으로는 회사 요원들도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통일 가정은 마찬가지 운명이니만큼 `통일교회` 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하나 된 교회입니다. 그러니 회사면 회사 통일교회입니다.

`통일산업` 하게 되면 통일산업교회입니다. 어제 내가 제주도에서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일흥수산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내가 사장한테 `너는 이제부터 일흥수산교회를 만들어라. 그래서 제주도에 있는 해녀들을 어머니 이상, 색시 이상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라!` 하고 지시를 하고 왔습니다. (178-132, 1988.6.1)

제주도에 조선소를 만들었는데, 이거 보니 안 되겠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조선소를 목포로 옮겨 놓으니까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일흥수산 본사도 제주도에서 서울로 옮겨야 합니다. 세상만사가 그런 것입니다. 축복을 해주려고 할 때, 수용 태세가 되지 않으면 하늘도 떠나는 것입니다. (178-156, 1988.6.1)

내가 그 동안 일흥수산을 만들어 닦아라 볶아라 해가지고 수백억을 투입했습니다. (184-158, 1988.12.27)

한국에 일흥수산이 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11만 몇천 명의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을 교육해서 자매결연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말단 부서에도 우리 조직 사람, 우리 요원이 없는 데가 없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전국을 경상남북도 대표, 전라남북도 대표, 그 다음에 충청남북도 대표, 서울 지역 대표, 경기도 대표, 이렇게 다섯 명의 부사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전부 여자들입니다. 둘을 임명했는데 셋을 더 임명해야 됩니다. (262-249, 199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