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동물박물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다. 동물박물관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종의 멸종을 방지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멸종시켰어요?

판타날에는 고기만 해도 3,600종이 있습니다. 양식장을 만들었으니 세계의 토질이 같은 곳에서는 언제든지 번식시켜가지고 영원히 멸종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방대한 일을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300-89, 1999.3.1)

3,600종류의 고기 양식장을 만들었을 때 여러분 아들딸이 그것 하나를 중심삼고 연구해도 3,600종류의 박사가 나오는데, 여러분은 그렇게 후손들이 출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박사 논문을 쓰면 3,600명의 박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그 놀음을 계속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어째서? 하나님이 만물을 얼마만큼 사랑해 지었느냐 하는 것을 알고 싶어서입니다. (279-40, 1996.6.9)

선생님이 박물관을 만들어가지고 모든 종류를 전시하려고 합니다. 표본을 만들어가지고 전시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는 것이 자연을 접하는 것과 같은 그런 양식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표시로서 마을에 박물관을 만드는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종류를 제일 많이 모아 놓은 곳은 세계적인 관광 마을이 될 것입니다. 또 풀과 나무 종류도 그렇게 모아가지고 전시하는 것입니다. (288-73, 1997.10.31)

수천 가지의 물고기가 배 밑에서 놀고 있는데 관심이 안 가요? 판타날만 해도 3,600종류의 물고기가 있습니다.

3,600가지 양식장을 빌딩으로 만들어 넣으면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양식 박물관을 찾아보겠나, 안 보겠나?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사람 사태가 나는 것입니다. (295-38, 1998.8.16)

아마존 유역, 판타날 오지에 3,600가지의 물고기가 있습니다. 3,600가지 종이,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적인 창조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아마존 유역이 그렇고 파라과이 강 유역이 그렇습니다.

3,600종을 중심삼고 거기에 양식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292-25, 1998.3.27)

고지에 따라 온도가 다릅니다. 바다에 사는 고기들은 온도에 따라 종자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모든 강에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온도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심삼고 찾아가서 서식을 하고 알을 낳는 것입니다. 지역의 동쪽·남쪽·북쪽, 지역이 다르더라도 온도 차이 없으면 같은 종자가 있고 이렇게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고기 종자가 있습니다. 주류 되는 파라과이에서 남미를 종적으로 흐르는 강이 있는데 그 강의 깊은 데는 70미터, 1백 미터가 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수송선이, 큰 배가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주변에 고기가 많은 곳에 작은 강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코너에 우리가 냉동공장을 만들어 잡는 고기를 전부 쌓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필요한 것이 전기인데 전기는 무진장 있어서 현재 어디에 팔아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267-269, 1995.1.20)

고기를 자꾸 잡으면 다 없어집니다. 그러니 양식을 해야 합니다. 길러야 합니다. 그래서 남미의 판타날이라든가 아마존강 유역의 동물들을 가지고 동물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곤충 기르는 도시가 생겨야 합니다. 종을 치면 먹고 싶은 새들이 전부 와서 먹을 수 있게 말입니다. 새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곤충 기르는 도시가 생겨야 합니다. 곤충이 없어서 전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곤충을 기르는 동네가 생기고, 새 기르는 동네, 동물 기르는 동네가 생겨야 합니다. (292-24, 1998.3.27)

물고기로 말하면 지금 판타날에 3,600종의 고기가 있습니다. 한국은 몇 종이나 됩니까? 36종이나 됩니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 3,600종의 물고기 양식을 위해 도시 빌딩보다도 더 높은 양식장이 생겨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컴퓨터로 고기 종류별로 온도 조절해가지고, 해양세계의 고기와 담수 고기, 한대지방 고기와 열대지방 고기를 다 온도를 맞춰 컨트롤해가지고 한 빌딩 안에 전세계의 3,600가지 종류를 양식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도시 빌딩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96-190, 1998.11.9)

아르헨티나도 그렇고, 브라질이나 남미도 산이 많고 물이 맑기 때문에 동식물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1,300미터 고지까지 연결된 산이 있기 때문에 무슨 짐승이라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물고기도 기르는 것입니다.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3,600가지의 물고기를 잡아 전시장을 만들어가지고 비싸게 입장권을 파는 것입니다. 박물관을 만들어서 관광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고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여기에 한번 안 와볼 수 없습니다. 물고기가 3,600가지입니다. 그런 박물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76-203, 1996.2.19)

찾아오는 사람을 교육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멋집니까? 현대문명, 도시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방대한 지역에 3천만 종류의 곤충 박물관을 만들 것입니다. 곤충학자는 전부 다 여기 와야 됩니다. 또 3,600종의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양식장을 만들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조류원을 만들고, 식물원을 만들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람 동물원을 만들 것입니다. 인간 동물원(human zoo)입니다. 동물원은 동물원인데 인간 동물원이다 이겁니다. (288-75, 199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