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남미 중심한 해양섭리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② 남미 중심한 해양섭리

가. 자르딘 새에덴 건설

자르딘이 얼마나 불편해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자르딘을 어떤 곳보다도 더 그리워하고 가고 싶어서 울고, 달을 보면서도 그리워해야 되고, 해를 보면서도 그리워해야 되고, 그 해 아래 치리받는 생명체, 모든 만물을 보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고 한의 하나님의 제물적인 조건이 되는 것을 전부 마음으로 씻어 버려야 합니다. 자르딘은 원초지입니다. 창조물 자체가 종합적으로 하나의 박물관같이 모여 있는 원초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지역입니다. 만물창조의 초점이라는 것입니다. 원초물이 서식하는 그 곳에 가서 3년 이상 피땀을 흘려야 합니다. 노동을 3년 동안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왜? 조국 광복을 위해서입니다. 물 가운데서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물은 세상을 상징하기 때문에 물 가운데서 천국을 건설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됩니다. (303-159, 1999.8.17)

인간의 타락으로 파괴된 것을 빨리 복귀해서 관리해가지고 옛날에 멸종됐던 종자를 여기서 다시 세계에 확장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박물관, 새도 1,500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500가지의 박물관을 만들고 곤충 박물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걸 만들어 놓으면 섭리의 뜻 가운데 이곳이 등장했던 곳이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이 만민의 아들딸의 교육 장소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것을 보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자르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자르딘은 에덴이라는 말입니다. 그 자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재림주가 온다고 한 것입니다. (294-56, 1998.6.10)

자르딘이라는 말이 뭐예요? `타락의 자리에 들었다` 그런 뜻도 됩니다. 사탄이 인류 조상의 자리에 들어서 자르딘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의 자리에 든 인류 조상은, 사탄은 판타날, `너를 판다`는 뜻입니다. 너를 팔아서 살로브라입니다. `살려봐라` 이것입니다. 살로브라는 부활하자 그 뜻입니다. 한국말로 그런 뜻이 들어 있습니다. (294-57, 1998.6.10)

브라질에서 제일 좋은 물은 황토물입니다. 황토물을 황금강이라 합니다. 한편 맑은 물은 수정, 은강이라고 합니다. 그런 두 가지 강이 합하는 삼각지대에 우리가 땅을 사서 자르딘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285-137, 1997.4.21)

여기에 양어장(fishing farm)을 해도 얼마나 좋아요. 파라과이에서도 전기가 남아서 야단인데 말입니다. 호수 같은 데 온도를 조절해가지고 남방 고기를 북방에서도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습니다.

자르딘 중심삼고 여기 미란다에 사는 고기를 북방지대에서 그냥 그대로 온도 맞춰 살게 한다면 남방 사람도 와서 구경하고 북방 사람도 구경하러 오게 마련입니다. `난 알래스카만 좋다.` 하는 건 남방에서는 낙제입니다. `알래스카도 좋지만 남방도 좋다!` 해야 합격입니다. 아침에 알래스카에서 살고 저녁에는 남미에서 살라고 할 때, 그렇게 계속해서 일생 동안 살 수 있고 그 이상도 하겠다 하는 사람은 알래스카나 남방세계를 전부 다 통치하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276-79, 1996.2.4)

이구아수 폭포는 하나지만 관광지로 그 이상 좋은 곳이 없습니다.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도라도도 있고, 고기도 많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낚시를 하면 고기들이 잘 무는데, 먹을 것을 주면 뛰어와서 잡힌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한번 오기만 하면 거기서 살려고 야단일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자르딘에 왜 관심이 있느냐?` 하다가도 와서 보고는 `야! 여기가 천국 같다. 주(州)가 그것도 모르고 아이구, 레버런 문에게 빼앗겼다!`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주가 나를 도와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79-200, 1996.8.4)

우리 자르딘 농장에서는 많은 종류의 앵무새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앵무새도 자연의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있고, 타조들도 먹이를 주니까 자꾸 옵니다. 사람과 친해져가지고 사람이 가서 먹이를 주어도 도망을 안 갑니다.

하나님이 지어 놓고 그것을 보고 좋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과 같이 놀던 세계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78-104, 1996.5.1)

선생님은 물을 사랑합니다. 물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물은 모든 것을 품고 소화합니다. 자르딘에 미란다강과 플라타강이 있는데, 그 둘이 음양입니다. 플라타는 맑은 물인데 미란다는 흙탕물입니다. 어저께도 보니까 흙탕물이 있으면 세상 같으면 도망가고 말 것인데, 그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소용돌이 물에 맑은 물이 서슴지 않고 휘돌아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세를 갖추어가지고, 흙탕물과 더불어 화해서 빛깔이 달라졌지만 흐르고 흘러 시일이 가면 갈수록 다시 제 빛을 찾아가지고 맑아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276-140, 1996.2.18)

물은 아무리 더럽더라도 수평을 취할 줄 압니다. 사람도 수평을 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여기 자르딘에 왔다고 해서 브라질과 관련없습니다. 여기에는 오색인종이 사는데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나는 다른 종자로 생각 안 하는 것입니다. 자기 친척이요, 자기 동생이요, 전부 6천 년을 떨어져 살다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말 못하는 사연을 넘어 습관과 풍습이 통하지 않아도 자연으로서 반기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76-91, 1996.2.4)

앞으로 이 장소가 귀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판타날에 찾아와서 이 놀음 할 만큼 귀한 장소니만큼 이 땅을 다 우리가 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살로브라도 그렇고 자르딘 땅을 다 사려고 합니다. 이곳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판타날입니다. 판타날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293-263, 1998.6.1)

앞으로 이곳이 세계적인 관광 명승지가 됩니다. 전부 다 영계·육계가 연합할 수 있는 내용을 여기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수륙이, 물과 땅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물 위에 풀이 있습니다. 육지와 같은 수륙과 연결될 수 있는 이 자리에서 이 모든 것을 결정짓고 섭리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293-272, 1998.6.2)

통일교회에는 자르딘 선언이 있습니다. 제2차 40년 노정을 발표한 것입니다. 에덴 복귀입니다. 에덴으로 돌아왔다는 뜻입니다. 에덴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평형기준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선포를 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만물 전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지은 이 세계를 전부 다 관리할 수 있고, 동일권에서 접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자르딘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자르딘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냐? 축복받은 가정들이 종적으로는 올라왔지만 횡적으로는 기준에 못 서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횡적 기준에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계 평화를 향한 이상가정 교육센터를 만들어가지고,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을 새로이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영광된 가정에 동참할 수 있는 내용을 다시 훈련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르딘 가정 훈련입니다. (294-319, 1998.8.9)

자르딘에서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하려면 여덟 교실이 필요한데, 열두 교실 될 수 있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짓게끔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자르딘에서는 2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언제든지 들어와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강당을 중심삼고 교육기반을 피땀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자르딘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33개 시가 있는데 33개 시의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시설을 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자르딘 본부에는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시스템을 가지고 그 지방에서 우수한 사람들을 교육해서 앞으로 전국에 펼칠 수 있는 준비를 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2,5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고, 강당은 1만 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강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 주 33개 도시에서 모든 화동의 주체가 될 것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그 놀음 못합니다. (281-298, 1997.3.9)

자르딘의 교육 계획은 수산사업, 산림, 농사 방법, 그 다음에는 공업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그 전반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각 시 중심삼고 거기에서 본부와 같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자르딘에 지은 것과 같은 것을 확대해가지고,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단과대학 중심삼고 종합대학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우루과이도 33개 독립군이 있었는데, 한국에도 3·1 운동 독립유공자 33명이 있었습니다. 또 남미도 33개국입니다. 참 묘한 것이 이 자르딘이 있는 주를 중심삼고 시가 33개입니다. 그거 섭리적입니다. 33인을 중심삼고 엮어 나가는 모든 내용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그렇게 맞게끔 된 것이 섭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에는 `동양사람이 와서 자르딘에서 거점을 잡고 이름내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 오실 메시아다.` 하는 예언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벌써 알고 있습니다.

`자르딘에 한국사람이 와가지고 사상적으로나 모든 것을, 혁신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그 분이 메시아다!`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디언 전체가 말려들어올 수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81-300, 1997.3.9)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실감납니다. 한국의 독립만세운동 지도자가 33명입니다. 한국의 맨 밑창이 우루과이인데, 우루과이의 독립군도 33명입니다. 남미의 나라도 33개국이고, 지금 내가 자르딘에 가서 일하고 있는데, 거기도 도시가 서른셋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 주위에 있는 주요 도시가 33개입니다. 그게 참 신기합니다. (281-246, 1997.2.14)

자르딘의 4백 킬로미터 안팎을 중심삼고 무슨 고기가 살고 있는지 내가 조사를 했습니다. 모기를 쏘이면서 조사한 것입니다. 그게 돈이 필요해서 그래요? 명예가 필요해서 그래요? 정치적 배경이 필요해서 그래요?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형제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안 하면 누가 만민을 구해줘요? 어느 정치가, 어느 나라 주권이 그런 것을 생각합니까? 이런 기반을 갖고 그 땅에서 나는 모든 원자재를 우리가 파서 수출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려는 대로 해주는 것입니다. 공장이 필요하면 공장을 지어 줄 것이고, 무엇이 필요하면 그것을 대주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276-199, 1996.2.19)

자르딘에서 4백 킬로미터의 땅을 얻게 되면 피시 파우더(fish powder:생선가루) 공장을 세우는 것입니다. 불란서·이태리·독일·미국·일본, 선진국가가 연구해서 실패한 것을 우리가 개발해서 성공했습니다. 전세계가 파우더를 만들어가지고 식량 보급하는 길을 해결하자 이겁니다. 수송이 문제이기 때문에 유엔과 적십자사가 `우리와 같이 이것으로 세계 난민을 구합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의 4백 킬로미터 안의 농촌에 콩 심고, 옥수수 심고, 만추카 심고, 무슨 곡식이든 심어가지고 수확되는 전부는 여기에서 가루를 만들어 20배 확대한 식량을 만들어가지고 난민을 구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기는 어디서 잡아요? 고기가루는 어디서 만들 것입니까? 여기에는 강이 많습니다. 호수를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어가지고 고기를 잡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다 사주는 것입니다. 펄펄 뛰는 고기가 10분 이내에 가루가 돼 나옵니다. 그래, 이것이 자르딘에서 환영할 수 있는 내용입니까, 환영할 수 없는 내용입니까? (276-194, 1996.2.19)

제3세계의 난민들이 레버런 문이 자기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고생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소문이 나서 다 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가지고 피시 파우더를 만들고, 그것을 위해서 자르딘에 농장을 만들고 가루 공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세계 인류가 통일교회 신자가 된다고 생각할 때, 그 인류들이 자르딘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선생님이 갔던 곳, 이름 있는 곳은 다 찾아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고기를 양식해가지고 인류를 살리기 위해 수고한 그 공적의 터전을 중심삼고 만민이 입을 모아 찬양하고, 발걸음을 재촉해가지고 `하늘나라를 건설하자!` 하는 함성이 세계에 울려 퍼진다는 것입니다. (277-143, 1996.4.7)

브라질이나 우루과이에는 목장을 만들어가지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풍부한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과일농사를 할 사람에게도 여기에서 모범적 농장을 만들고, 나무 심고 별의별 일을 다 해서 교육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갈 때는 내가 소를 300마리 줘가지고 그 나라에서 목장을 기부받게 해가지고 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건 160개 국가에서 경쟁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배양한 새끼들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돈은 쓰면 없어지지만 소는 쓰면 쓸수록 자꾸 늘어갑니다. 여러분도 지금 다 불쌍하게 살던 사람들인데 세계적인 목장의 주인이 되고, 농장의 주인이 되고, 또 그 다음에 수산업도 할 수 있고 낚시도 하고,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세계 판도가 딱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올 때 천 헥타르의 땅이 70만 불이었습니다. 70만 불이면 소 700마리까지 주는 것입니다. 농장까지 합해가지고 70만 불입니다. 그런 곳이 파라과이입니다. 거기에서는 닭도 키우고 다 그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무슨 트랙터니 하는 농사에 필요한 기구가 전부 다 있었습니다. 이상적인 고향,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내가 코치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땅을 팔아서 내가 땅 사는 데 붙여서 사면 여러분 앞으로 그냥 돌려주는 것입니다. 다 개발해가지고 굶어죽지 않습니다. 거기 농장 가운데 유치원을 만들고,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대학교까지 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오색인종이 같이 사는 것입니다. 향토를 개발하면 플러스가 상대를 재창조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관심 있습니까? 그러면 참 좋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낚시도 하고 사냥도 하고 세계적인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266-140, 1994.12.22)

광활한 초원지대에 무수한 과일, 무수한 새, 무수한 동물들, 없는 동물이 없습니다. 별의별 동물이 다 있습니다. 낚시를 드리우면 물 있는 데는 고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자들이 저녁 지을 때 저녁 반찬감이 없으면 강이 흐르는 뒷문 밖에서 낚시해서 고기를 잡아가지고 덴뿌라(튀김)도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은 그런 나라입니다. 세계에 그런 곳은 없습니다. 그곳밖에 없습니다. 투망으로 한번 던졌다 하면 고기가 한 가마니도 걸립니다. (267-60, 1994.12.27)

앞으로 목장을 겸하면서 양어장도 만들고 사냥터도 만들 것입니다. 봄이 되면 수많은 고기들이 올라옵니다. 여기에 미란다 강이 있는데, 이 강을 중심삼고 운하를 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강이 10개 이상의 강과 같은 면적이 되는데, 이것을 막아 봄이 되어 여기로 들어오는 고기를 돌아가지 못하게 하면 춘하추동, 계절을 초월한 낚시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계절을 초월하여 양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고기를 양식해가지고 낚시터에 공급할 수 있는 세계적인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여기에 판타나오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에는 3,600가지의 고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잡아다가 양식장에서 양식해가지고 3,600개의 낚시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고기들을 양식하는 방법을 개발해서 세계 도처에 이와 같은 곳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270-56, 1995.5.4)

미국이 위에 있고 남미가 아래에 있으면, 위에 있는 미국이 싫어하는 남미, 남미에서도 미국이 제일 미워하는 브라질, 브라질에서도 제일 싫어하는 산골로 간 것입니다. 내가 자르딘이라는 곳에 가서 모기에게 뜯기면서 새를 친구삼고, 뱀과도 친구하고, 물고기를 벗삼아 산다 이겁니다. 교주님이 맨발 벗고 다닙니다. 여러분이 보면, `저거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이 아니다.` 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합니다. `그는 진짜 농부다. 어부다.` 할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에, 미국에서 24년 동안 닦아 놓은 기반을 한꺼번에 휘익 올려놓았습니다. (293-294, 1998.6.7)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를 만들고, 이제는 남미에 대학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르딘에 대학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 갈 수 있게 전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곳을 거쳐야 합니다. 세상 대학 필요없습니다. 거기 가서 뭘 해요? 그것이 전부 잡동사니 호모, 레즈비언같이 도덕적 근본을 파괴시키는 등대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의 기지입니다. 군대 기지와 마찬가지로 사탄의 기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자리입니다. 그걸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303-231, 1999.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