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어머니 국가로서의 일본의 사명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③ 어머니 국가로서의 일본의 사명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했으므로 해와는 가인 아벨을 다시 낳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두 종류의 한국 교포가 있습니다.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이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택했으니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해와국가가 안 됩니다. 복중에서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고, 해와는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를 하나로 품어야 합니다. (244-326, 1993.3.1)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가졌기 때문에 영국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에서는 구교와 신교,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이 그와 똑같은 입장이 되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 내에는 이질적인 두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북한의 조총련과 남한의 민단입니다. 일본 해와국가의 뱃속에 이질적인 쌍둥이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나 일본인 모두가 이것을 나쁘게 생각해 왔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낳아서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하라고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여자로서 한국 민단과 조총련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내에서 이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통일교회 멤버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기 위한 테이프를 자르지 않고는, 해와국가로서 그 아이들이 복귀되어 하나 된 가인과 아벨, 형제가 되게 하지 않고는 해와의 사명을 다할 수 없습니다.

해와는 이것을 하나 만듦으로써 아담국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과 하나 된 어머니가 아버지와 하나 되는 경우에는 전세계적인 가인 아벨권,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가 소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 있습니다. 리브가나 다말과 마찬가지입니다. 뱃속에서 쌍둥이가 싸웠지요? 그것을 낳아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일본 여자는 60만의 한국인,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그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나라에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선 잉태한 쌍둥이를 낳아서 훌륭하게 하나로 만들 경우에는,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어 선생님과 하나 되는 경우에는 일본이 해와국가로서 수습되는 것입니다. (255-159, 1994.3.10)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설 수 없습니다. 그들 전부가 선생님을 대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실체인 남한과 북한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면 북한의 가짜 부모와 남한의 참부모가 조건적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해와가 자동적으로 이것을 안고 가서 그 전통을 한반도에 연결시키면 한일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28-234, 1992.4.3)

어머니가 좌익과 우익의 아들딸을 품어야 합니다. 일본이 해와국가입니다. 일본이 섬나라 영국을 대신해서 남자와 여자를 품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연적인 나라에 들어와서 만민의 어버이 되는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다시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의 품에 안겼다가 낳아 줘야 합니다. (226-135, 1992.2.2)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 있는데, 거기서 사탄편 천사장이 소련이고, 아시아적 천사장이 중국이고, 기독교권 하늘편 천사장이 미국입니다. 싸우던 세 천사장들이 비로소 하나 되어 통합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으로 시작하였던 세 천사장들과 하나님, 이렇게 여섯이 종적으로 합해가지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졌는데, 이것은 세계가 갈라진 것을 상징합니다. 이제 통일의 운세를 몰아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것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느냐? 일본이 갈라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의 자금은 일본이 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일본의 국민을 교육해가지고 총동원시켜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의 자금은 어디서 대야 되느냐? 일본이 대야 됩니다. (226-136, 1992.2.2)

여자가 시집을 가서 사랑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반면에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가(一家)의 모든 경제 문제,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심정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내용이 잘못되어 있을 때는 본연의 심정권으로 전환해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일본의 해와국가를 대표한 여자들에게 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엄청난 활동들을 해 온 것입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어떤 때는 남자에게 차이고, 어떤 때는 부모에게 두들겨맞는 비참한 역사적인 상황이 길에서 벌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면세계의 안락지, 안착지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일본에는 여자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축복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을 한 사람 이상, 세 사람씩 전도해서 데리고 와야 하는 것입니다. (228-167, 1992.3.27)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좌우익을 통일해서 신랑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김일성까지 돌려놓아야 합니다. 좌우익은 아들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하기 위해 김일성까지도 선생님이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한반도에서 통일권만 벌어지면 민주주의의 서양문명과 아시아문명이, 좌우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 되는 것입니다. (228-233, 1992.4.3)

여러분이 일본 자체의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서 해와국가의 사명을 빨리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북한과 남한을 앞세우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의 입장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과 공동전선을 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사명을 일본 정부는 모릅니다. 일본이 돈을 모으게 된 것은 그 돈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위해서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과거에 아시아 여러 국가와 원수 국가였습니다. 만주라든가 여러 나라를 침략했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지금 아시아에 착륙할 수 있는 조건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은 40년 전에 침략 국가로서 압정을 했습니다. 그 실상을 전부 산 눈으로 봤고, 머리 속에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은 일본인의 상륙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앞세우면 아시아 어디든지 통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이지, 그 외에는 어디에도 길이 없습니다. 일본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229-154, 1992.4.11)

해와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해와의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좌익과 우익을 누가 포용할 것입니까? 예수님의 부인인 신부가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래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교가 예수님을 모셔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신부교회, 신부의 나라가 그것을 포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대교는 주님이 오면 세계를 전부 밟고 최고의 자리에 서서 제일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여자 종교로서 남편을 맞이하면 부부가 함께 로마세계를 포용하고 양육해가지고 천적인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재림주인 메시아가 오면 로마를 순식간에 밟아 부수고, 자기의 나라에 예속화시켜서 지배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지금 일본이 해와국가로 있기 때문에 좌익과 우익을 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도 그렇지만 내적으로도 일본 자체가 그런 것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해와국가의 특징입니다. (237-200, 1992.11.17)

혈통 전환과 소유권 전환을 해야 합니다. 사탄의 소유권을 물려받은 일본입니다. 사탄이 주인이 되기 전에 아담이 주인이 되어야 하고, 아담이 주인이 되기 이전에 하나님이 소유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소유주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이 소유주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와가 잃어버린 소유권을 반환하기 위해서 세계로 나가 전부 수습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편으로 반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소유권을 반환하는 데는 직접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가져오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복귀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29-155, 1992.4.11)

여자가 시집갈 때 알몸으로 가지 않습니다. 여자도 소유할 것을 만들어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 일가 모두가 자기 가정을 의지하여 시집가는 사람의 소유권을 확대해 주고 싶은 것이 시집을 보내는 일가의 마음입니다. 그 점은 천국으로 시집을 보내는 통일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종족적 주인으로서의 소유권을 관할하고, 그 권내에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기반을 갖게 해주고 싶은 것이 일족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도 똑같이 바라는 목표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이 해와국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해와국가의 전통을 한국의 여자세계로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의 해와권과 한국의 해와는 연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4월 10일 어머님의 여성해방선포 대회였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국의 여자와 일본의 여자는 가인과 아벨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입장에서 말하면 한국의 여자가 언니 입장입니다. 그러나 복귀 과정에서는 아벨권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고생하면서 한국의 여자에게 절대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사탄세계의 해방권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통일교회의 모범이 되지 않으면 안 되고, 돌아올 여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말세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230-281, 1992.5.8)

일본의 사명은 해와국가의 사명입니다. 해와는 어머니를 상징하기 때문에 일본은 외적으로는 민주주의를 나타내더라도 공산주의를 포용하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본에 세계적인 경제권을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중심으로 해서 만물과 함께 자녀의 심정권이 사탄세계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사명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아들딸과 만물을 안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와에게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없습니다. 그것이 오시는 주님인 완성된 아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담국가와 해와국가입니다. (237-189, 1992.11.17)

해와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지요? 여러분에게는 남북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사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자기를 희생해가지고 남북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될 일본의 사명을 안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237-215, 1992.11.17)

이것이 선생님의 결론입니다. 원수권을 소화하여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완전히 해서 해와국가로서 부끄럽지 않게끔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 앞에 세계를 짊어질 수 있는 가정당(家庭堂)의 기준을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숙하고 숙명적인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해와국가는 경제 문제에 있어서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으니, 이제 행동해야 됩니다. 이론으로써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기 때문에 이제 실천해야 합니다. 모두 책임을 가지고 선두에 서기를 바랍니다. (237-257, 1992.11.17)

복귀된 아담 쪽에 서서 일본이 타락한 아담을 정리해야 되는데, 오히려 일본 정계에서는 북한과 교류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경제를 투입해서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하는 것입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용사들인 여러분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일가(一家)를 버리고 일족이 망하더라도 남북통일을 위해서 분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용사들의 사명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사명이 아닙니다.

신부인 기독교문화권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선생님과 하나 되었더라면, 이러한 탕감노정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남북이 갈리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남자로서 완전히 승리한 것을 어머니에게 전수해서 승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의 실패, 해와국이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신랑을 맞이할 수 없었던 47년 전의 일을 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해와인 어머님에게 한국의 여자들이 다 말려들고 일본의 여자들도 다 말려드는 것입니다. (240-157, 1992.12.11)

일본에게는 해와 나라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서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49-137, 1993.10.8)

타락의 전환기에는, 여자가 두 사람의 남자를 사모하게 돼 있습니다. 천사장 대신 아담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을 남편으로 둔, 천사장을 선조로 둔 역사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입장에 선 일본의 여자는 선생님을 누구보다 따르고 사모하고, 선생님에 의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여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동생이 타락했으니 여동생을 구해가지고 약혼녀로서, 그리고 장래의 부인으로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어머니로, 할머니로, 여왕으로 교육해 나가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304-227, 1999.11.8)

일본과 한국은 섭리적으로 보면 한 나라입니다. 일본사람들은 한국말을 배워야 합니다. 섭리적으로 다 그렇습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봐도 이태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에서 왕권을 중심삼고 천하통일 하려던 것을 못했으니 한반도를 이태리 대신 세워서 예수가 죽음으로써 잃어버린 몸을 여기서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세계사적 기독교문화권 완성을 중심삼고 통일교와 더불어 심신일체(心身一體),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비로소 그렇게 행차해가지고 통일된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세계문명권으로 진출함으로써 태평양문명권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227-342, 1992.2.16)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좌우익을 통일해서 신랑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좌우익은 아들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하기 위해 김일성까지도 선생님이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한반도에서 통일권만 벌어지면 민주주의의 서양문명과 아시아문명이, 좌우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 되는 것입니다. (228-233, 1992.4.3)

일본이 어떻게 그렇게 큰 나라가 될 수 있었느냐?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노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섭리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돌아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40년 동안 이 민족에게 못된 짓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국모인 민비(閔妃)까지도 잔인하게 시해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점령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일한일체(日韓一體)`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접근해서 나라를 삼키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작전을 해서 한반도를 40년 동안 지배했습니다. (229-25, 1992.4.9)

어찌하여 일본이 경제적인 면에서 축복을 받았느냐? 세계 각국의 후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 땅과 사람과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그 나라가 해와국가니만큼 경제적으로 세계 일류를 차지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일본사람들을 선생님이 선두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심정적으로 누구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심정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되어 있더라 이겁니다. (62-325, 197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