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아담국 복귀를 위한 섭리적 전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환태평양섭리

④ 아담국 복귀를 위한 섭리적 전개

가. 일본, 미국, 독일을 중심한 섭리

사망의 씨를 받은 해와가 생명의 씨를 받기 위해서는 아담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을 품고 나와야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2차 대전 때 섬나라인 영국이 해와국으로서 미국이라는 아벨적인 아들을 낳아가지고 천사장인 프랑스를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對)되는 것이 섬나라인 일본인데, 일본이 해와국으로서 독일과 이탈리아를 품은 것입니다. 딱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기독교 파멸주의자입니다. 게르만 민족 제일주의 사상을 가지고 정신적·사상적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는 것이 히틀러 사상입니다. 그리고 왔다갔다하는 이탈리아는 천사장입니다. 사탄 마귀 어머니 앞에 두 아들과 같은 입장에 선 것입니다. 이것을 세계적으로 청산짓는 싸움이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렇게 뿌렸으니 가을이 되면 가라지를 잘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라 버리고 한 주인권 내의 기독교문화권으로 통일한 것이 제2차 세계대전입니다. (207-270, 1990.11.11)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는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볼 때 해와는 아담을 따라가야 하고 세 천사장도 아담을 따라가야 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와 세 천사장이 하나님과 하나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담격의 대표인 선생님이 해와국가인 일본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여가지고 중국을 움직이고, 소련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천사장과 해와권을 맞는 자리로 돌아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199-86, 1990.2.15)

한국은 아담국가요, 일본은 해와국가입니다. 왜 일본이 해와국가냐?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섬은 언제나 육지를 사모합니다. 그래서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반도와 일본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세 천사장과 같은 나라가 있으니 아시아적 천사장이 중국이고, 서구 기독교적 하늘편 천사장이 미국이고, 악마적 천사장이 소련입니다. 이것이 세 천사장입니다. (207-271, 1990.11.11)

영국은 해와국가입니다. 잃어버린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과 아벨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그것을 복귀한 세계적 국가 형태로 열매맺힌 것이 영국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언제나 육지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상징입니다. 그 다음에 미국은 앵글로색슨 민족 중심삼고 해와국이 낳은 나라입니다. 그러니 아벨입니다. 그 다음에는 불란서는 천사장입니다. 영국과도 싸웠고 미국과도 싸워서 원수지만 이것이 끝날에 와가지고 연합군을 중심삼고,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를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277-36, 1996.3.24)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한 것이 뭐냐 하면, 아담국가와 해와국가, 그 다음에는 가인국가와 아벨국가의 복귀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심었으니 이걸 세계적 국가기준에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한국이 아담국가, 일본이 해와국가, 그 다음에는 미국이 아벨의 자리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이루기 위해서, 주권복귀를 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벨국가입니다. 그 다음에 독일은 사탄편 가인국가였는데, 일본이 해와의 자리에 섰으니 독일이 하늘편 가인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네 국가가 세계적인 무대 위에서 한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 무대가 미국입니다. 자유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인,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사람, 독일사람, 한국사람, 미국사람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 미국이 망하게 됐습니다. 아벨국가형이 무너지게 됐다 이겁니다.

이런 것을 수습해 놓지 않고는 아담국가와 해와국가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암만 아담국가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무너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을 데리고 가서 미국사람을 교육해가지고 독일사람과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원수 나라입니다. 전부가 원수지간의 나라들입니다. (141-204, 1986.2.22)

선생님은 한국을 아담국가,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워서 미국에 가가지고 전부 만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 구교와 신교가 결속된 기반 위에서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결속운동을 지금까지 만 12년 동안 한 것입니다. (143-133, 1986.3.17)

해와국가가 다 하고 아담국가가 다 하고 나면 그 다음엔 천사장국가입니다. 3대 천사장입니다. 중국은 아시아 천사장, 미국은 기독교문화권인 서양 천사장, 소련은 사탄편 천사장입니다. 세 천사장이 비로소 아담·해와 국가와 하나님과 하나 되어가지고 본연의 상속권이 인수됨으로써 타락하지 않았던 개인적 에덴동산의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세 천사장의 자리를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부모가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이름이 있는 데에는 악마의 권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그때가 왔기 때문에 참부모를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 말이 아닙니다. (209-298, 1990.11.30)

미국은 섭리적으로 보면 창고지기입니다. 주인이 아닙니다. 지식 창고, 군대 창고, 물질 창고, 과학기술 등 전부 갖고 있습니다.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모두 세계를 위해 나눠줘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 자체가 갖겠다고 야단입니다. 창고는 하늘이 컨트롤합니다. 그 창고를 아시아로 옮겨오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일본이 전부 인수받습니다. 그렇지요? 일본은 해와국이니 해와가 천사장과 하나 돼서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해와가 이러는 것은 아담을 위한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아담한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은 한국을 버리면 망합니다. 카터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모가지가 잘린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하는 줄 알아요? 다 이런 섭리적 관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국이 왜 천사장국가야?` 하고 섭섭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기독교가 그런 것입니다. 상대적입니다. 재림할 때 해와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백성이 아닙니까? 기독교문화권이 그것입니다. 신부권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 모든 나라들은 천사장국가라는 것입니다. (210-185, 199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