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통일시켜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통일시켜야

아담 가정은 하나님이 지으신 지상세계의 상대적인 모든 주체와 대상의 핵이고, 하나님은 천상세계의 주체와 대상의 핵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두 핵이 합해져 하나의 통일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의 천국의 핵이 될 수 있는 아담과 천상세계의 가정의 주인 되는 핵이 합하는 것입니다. (269-120, 1995.4.9)

지금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통일이 안 돼 있습니다. 우리가 통일시켜야 됩니다. 5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입니다. 전진하는 것도 빨리 전진하는데, 더 뭐예요? 촉진화시켜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배가 고프면 `아이고, 점심 먹고 하면 좋겠다.` 다 이렇게 생각하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안 삽니다. 한 시간을 더 연장하려고 하지, 빨리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살이라도 베어가지고 팔아서 해야 됩니다. (280-38, 1996.10.13)

가정맹세의 제5번에 뭐라고 했어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게 아는 것입니다.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대상적 지상세계는 열매와 같습니다. 지상세계와 영계는 같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입니다. 영계와 지상을 통일하여 지옥문, 천국문이 열려 천국에 들어가는 시간도 바쁘게 촉진화시켜야 됩니다. 강제로라도 때려 몰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94-131, 1998.6.14)

타락한 세계를 전부 다 정리해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야 됩니다. 참사랑은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진 나라는 전체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안팎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맹세의 5번과 같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실체세계가 하나를 이루어가지고 정리를 해야 됩니다. 영계가 주체적인 세계입니다. 이 땅은 대상적인 세계입니다.

이제 두 세계가 하나 되는 데 박차를 가하는 것입니다. 강제로라도 빨리 가게 하는 것입니다. 때려 몰라는 것입니다.

죽으면 그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계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 세계도 땅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걸리면 안 됩니다. 이 땅에서 다 해결해야 됩니다. 이것이 관념이 아니고 실재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세계가 사실과 같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핍박이 많아도 문제없었습니다. 반대하고 핍박하는 것이 관념이라면 이것은 실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아남는 것입니다. 영계가 실재하는 것을 어떻게 실감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목적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의 모든 현실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사실을 그보다 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방대한 세계가 영계의 세계인데 거기에는 영국사람, 미국사람만 가 있지 않습니다. 세계 각국 사람 가운데 심령상태가 딱 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입니다. 오색인종이 다 한데 모여 있는 것입니다.

독일사람이나 어디 사람이나 옛날에 보던 세상 사람의 형태는 알지만 마음세계를 보기 때문에 마음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가에 따라서 여러분이 얼마나 더 가까워지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마음세계가 더 아름다운 사람과 하나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 되는 것입니다. 몇천 년, 몇만 년 전의 사람이라도 척 만나면 벌써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관념이나 꿈같이 알고 사실로 못 느끼잖아요? 말만이 아니고 사실로 느끼고 살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것을 알면 이 세상은 그림자입니다. 그림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그 세계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다 통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마음은 오래 살면 살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그런데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전부 보기 싫으면 되겠습니까? 전부 깊은 사랑 가운데서 화해서 사는 사람은 전부 미인미남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만이 아니고 남자들도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를 전부 기도해가지고 선생님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아야 됩니다.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모시고 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실체 몸을 입고 싶어 창조한 것이 아담의 몸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도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아닙니다. 사람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295-262, 1998.9.8)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가정맹세 5번을 보면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완성시대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 (294-99, 1998.6.14)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몽둥이로 후려갈기라는 것입니다. 갈 길이 바쁘다는 겁니다. 그런 모든 말은 선생님의 생활적인 한 이면을 표시한 내용도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생활이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밖에 없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데 타락한 모든 전부를,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해서 막힌 담을 헐어야 됩니다.

거기에 고속도로를 만들 뿐만 아니라 레일을 깔아야 됩니다. 기차가 다닐 수 있는 레일까지, 비행장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비행장 이상이지요? 그 기지가 참가정입니다. 참부모, 참가정입니다. 그 출발기지에서 얼마든지 갔다가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전체를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했다는 것은 저 나라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적이 됩니다. (296-281, 1998.11.10)

그러면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영계가 하늘을 중심삼고 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어떻게 달려 있게 만드느냐 하는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를 세워가지고 문화 배경이 다르고 급이 다르지만, 그런 형태로써 복귀섭리를 진행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영계의 중심적인 역사를 누가 했느냐? 예수님이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신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과 성신이 하나 되기 위해서 체제를 갖추어 나온 기반인 지상의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과 성신의 이름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의 체제를 형성해 나왔다 이겁니다.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도 그런 형태로 되어가지고, 영계와 육계 둘이 다 맞추어가지고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언제 하나로 묶어지느냐? 재림시대에 와가지고 묶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림하시는 재림주님은 영계의 모든 체제적 내용을 상속·인수받아 지상에 와서 그 체제에 일치될 수 있는 환경으로 세상을 몰아 거두는 것입니다. 세상을 추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161-220, 1987.2.15)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것으로서 오늘도 그와 같고, 과거도 그와 같고, 미래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돼야 되며, 그 내용은 언제나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사방 환경에 접하는 모든 것들이 거부하지 않고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돈 가지고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지식 가지고도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것은 일방적인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권력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의 한계는 그 시대 환경에 의해서 있었지만 그 권력을 어떻게 확대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나`라는 개인적 권력을 국가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는 무엇이 다리가 되고, 국가적 권력을 세계적 권력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다리가 되어야 되느냐?

이것 역시 다리가 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233-128, 1992.8.1)

영계는 조상이 사는 곳이고, 육계는 후손이 사는 곳인데, 이 둘은 가인 아벨 관계입니다. 영계는 천사장 세계고 육계는 아담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합해서 통일되면 천상천국, 지상천국이 되어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 안 되어가지고는 지상천국이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되는 것이요, 천사장 세계와 아담 세계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계실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255-24, 1994.2.27)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전진적 발전입니다. 나가는 데도 전진적 발전을 해서 촉진화하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제재를 가해서라도 내가 이 땅 위에서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죄의 꺼풀을 완전히 벗지 않으면 비상천해서 해방적인 천국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품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가정 부활입니다. 가정이 가는 데는 세계에 막힘이 없어야 됩니다. (299-46, 1999.2.1)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 팻말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가지고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기반 위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 본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거기에서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던 모든 것을 다시 찾아가지고, 우리 자신도 하나님 대신 이 세계에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03-154, 1999.8.17)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초점이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를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 내지 5년 동안의 습관성을 통해서 마음의 명령에 절대 순응할 수 있게 만들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길에 직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경부선 철로를 통해서 이북과 연결되려면 레일의 폭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중국과 연결되려면 레일의 폭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지상세계에서 살던 폭과 영계에 가는 폭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궤도가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영계의 사랑이나 지상의 사랑이 같지 않고는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242-52, 1992.12.27)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가정맹세 5번을 보면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완성시대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성약시대의 말씀과 더불어서 영계의 내용을 교육하려 하는 것입니다. (294-99, 1998.6.14)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죽일 수 없습니다. 죽이려면 한순간에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이걸 처단할 수 없고 손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혈족이 남아진 것이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오늘날 종교권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영계의 모든 실상을 소상히 알고, 타락의 동기로부터 하나님의 비밀까지 사탄의 비밀을 파내어 알아가지고 이런 것을 밝힌 그 내용이 통일교회의 원리입니다. 이걸 가지고 지금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갈라져서 혼란상의 상충적인 역사를 이루는 모든 것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근본부터, 실상에서부터 지상의 근본, 인생의 근본까지 전부 다 해소해서 연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304-215, 1999.11.8)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통일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통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 이 코에 대번에 걸립니다. 선생님도 그걸 넘어서기 위해서 일생 동안 피눈물나는 한스러운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283-242, 1997.4.13)

우리는 매일 지상천국을 이루어가지고 대가족을 이루었는데, 그 대가족이 어디를 표준해가지고 맞추어 사느냐 하면, 천상세계입니다. 천상세계가 보다 큰 대가족입니다. 가인적 대가족이, 매일같이 상대적인 세계의 대가족이 박자를 맞추어가지고 통일을 형성해야 됩니다. 그 내용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 전진적 발전이면 그렇게 하나 돼가지고 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 종족시대에서 민족시대, 이래서 세계화로 전부 다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면 다 중도에 해산돼 버리고 엉망진창이 됩니다. 일을 하나, 어디 가나, 앉으나 쉬나 언제나 주체적 영계 앞에 대상으로서 하나 되어 그것이 머물지 말고 정지하지 않고 발전, 발전됨으로써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에서 세계 고개를 넘어야 할 입장에 서가지고 비로소 지상천국과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탄이 준동하던 것을 깨끗이 정리해가지고 본연의 통일적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촉진화를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순서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261-90, 199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