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정맹세 5절 해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5) 가정맹세 5절 해설

5절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主體的) 천상세계(天上世界)와 대상적(對象的) 지상세계(地上世界)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

가. 천상세계가 주체다^

5절이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입니다. 매일같이 우리는 천상세계의 주체의 자리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수많은 종족, 수많은 민족이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대가족 이상을 이루었지만 그들이 들어가가지고 미래에 같이 살 수 있는 천상세계를 표준해서 지상도 이것에 맞추어 나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입니다. 하나 만들기 위해서 갈라지면 안 됩니다. 지상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초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된 것과 마찬가지로 땅 위에서 그렇게 살 뿐만이 아니라 천상세계가 그렇듯이 언제든지 그 천상세계에 맞춰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생활에 있어서 체휼적 사랑을 느껴야 됩니다.

영계를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 기뻐하는 걸 느낄 수 있는 체휼적 생활이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이거 전부 다 복귀노정의 완성으로 짠 것입니다.

영계·육계를 누가 통일하느냐 하면 사람을 중심삼고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것입니다. 전진, 매일같이 후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안 됩니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촉진화, 빨리빨리.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 때 한 지역에서만 살지 말고 여러 관계를 만들어가지고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된다 그 말입니다.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시계절이 있어 동서남북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한 나라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국경이 없고 다 이렇게 통일의 세계가 되면, 마음대로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살아야 됩니다. 가가지고 손해를 미쳐서는 안 됩니다. 촉진적인 발전을 시켜야 됩니다. 놀고 살아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266-150, 1994.12.22)

우주 대가족에는 영계가 있고 육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대가족을 이루려면 지상천국·천상천국을 하나 되게 만들어야 된다 그겁니다. 그런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매일입니다, 매일. 1년에 한 번씩이 아닙니다.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있습니다.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대상인 지상세계가 있습니다. 지상세계의 뭐예요?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그래, 쉬지 말고 자극적이고 흥분해가지고 발전시켜서 하나를 만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쉴 새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대가족이 되려면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267-152, 1995.1.4)

타락한 이후 지상은 물론이거니와 천상의 하늘 보좌 밑까지 사탄의 활동 범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계·육계의 인간들을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이 이런 권한을 갖고 움직여 왔다는 것을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영광의 창조이상을 노래하고 즐거워해야 할 피조세계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사탄 앞에 몽땅 넘어가게 된 것은 창조하신 아버님 앞에 서러움을 안겨 드리는 결과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뼈에 사무치게 느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1-282, 1956.12.16)

주체적 천상세계를 여러분은 모릅니다. 영계를 하루에 몇 번 생각하느냐? 전세계적으로 볼 때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현재 이 세계 사람이 많겠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영계를 생각했습니까? 지금 이 세상만 생각하는 것은 꽁지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관념이 타락함으로 없어졌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 가정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가 플러스냐 하면 영계가 플러스입니다. 마음이 플러스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세계를 대표하고 마음은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플러스와 같고 몸은 마이너스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체적 마음을 몰라보는, 마음세계를 몰라보는 생활을 했다가는 지옥 가야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친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부정했는데 이것을 반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260-194, 1994.5.8)

여러분이 지금까지 생활하는 데 있어서는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가 되어 있다는 관념을 갖지 않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도 안 가졌습니다. 그게 아니라구요. 매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일생활권이 전부 다 주체적 하늘나라를 대해가지고 오늘날 그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미래에 가가지고 천상세계의 완성 기반이 형성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직접적 관계라구요. 그 직접적 관계가 매일 일년 일생을 통해서 관계지어져야 저 나라에 가서 자기의 제2활동무대가 되고, 생거지(生居地)가 되는 것입니다. (260-307, 1994.5.19)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가 주체입니다. 지금 영계에 연결돼 있는 모든 급이라는 것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리지널은 하나님이 주체고, 땅의 참부모가 주체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틀려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기둥이 찌그러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용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92-321, 1998.4.27)

우리 5번 가정맹세가 뭔가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통일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통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여러분 이 코에 대번 걸린다구요. 선생님도 그걸 넘어서기 위해 일생을 피눈물나는 한스러운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283-243, 1997.4.13)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배후에 뭐라고 할까? 후막에 잠겨 있는 비밀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또 알 필요 없습니다. 그거 알게 되면 짐이 얼마나 많아요?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내가 점심 한 끼니 얻어먹어도 눈물이 찔찔 나는 것입니다. 나 그거 원치 않습니다. 탕감조건에 걸려서 역사적인 한을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한 부모님들이 고생한 그걸 중심삼고 회상하는 것은 하나님도 원치 않고 부모님도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잊어버리고 자기들이 희망찬 지상천국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참부모의 대신자로서 의기도 양양하게 천하를 자기의 무대로서, 하늘땅을 내 나라의 무대로서 비약해야 합니다.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겠다는 그런 욕망을 가지고 달려서 힘차게 살아가야 됩니다. (283-242, 1997.4.13)

통일권 내에 여러분이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까지 8단계예요. 전부 다 8단계까지 통일적 내용을 거쳐가야 할 길이 있는데 하나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걸 간과하는 나라가 있고 주체국이 있다 할 때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이 법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면 어떡할 것이냐 이겁니다. 개인적으로 구속당합니다.

영계 가게 되면 여러분 부부도 전부 다 갈라집니다. 가정의 열 식구가 있으면 다 갈라집니다. 한 곳에 못 갑니다. 그거 몰라서 그렇지 그런 걸 다 알고 보면 천상세계의 그림자와 같이 지상세계가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실체가 없어가지고는 영상도 실체를 따라서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 되어 가는 것입니다. (284-15, 1997.4.15)

영계와 지상을 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지옥으로부터 전부를 편답하면서, 답사하면서 그 내용을 밝힌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손에 들어왔다는 것은 역사적인 보물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정맹세의 5번에 뭐라고 했습니까?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게 아는 것입니다.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대상적 지상세계는 열매와 같습니다. 여기와 이 영계는 같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입니다. 영계와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이 사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문, 천국문이 열려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데 한 시간도 바쁘게 촉진화시켜야 됩니다. 강제라도 때려 몰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94-131, 1998.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