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③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습관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가정에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5, 1994.5.22)

심정문화세계가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뭐라 할까, 문화가 복잡다단합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아니고는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연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그재그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지그재그,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기 때문에 몇천 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종착점에 못 갔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에서는 순식간에 가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260-196, 1994.5.8)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안 되고 더럽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 이겁니다.

심정문화라는 것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심정문화세계 하게 되면 전체를 대표한 `한 울타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정권, 종족을 말합니다. (260-160, 1994.5.2)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해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순결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 된다 그겁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에는 사탄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문화권을 형성해야 됩니다.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심정문화세계의 그 내용도 하나요, 방향도 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266-153, 1994.12.22)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데는 심정문화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역사성을 통해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순결한 혈통을 남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들과의 심정문화 세계가 중단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안 되면, 저 방대한 천국이 내가 살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 세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문화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260-308, 1994.5.19)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하나님의 혈통이 있습니다. 심정문화세계입니다.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찾아온다 이겁니다. 심정문화세계에서는 모든 전부가 확대해서 화동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숨을 쉬게 되면 세포들도 박자를 맞춰 가기 때문에 같은 숨을 쉬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있어서, 위해서 존재하는 원칙에 있어서 일원화돼가지고 보다 위할 수 있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습관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될지어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가정에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4, 1994.5.22)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이것이 우리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뭐라 할까, 문화가 복잡합니다. 그것을 통해야만 개인천국·가정천국·종족천국·민족천국·국가천국·천상천국, 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아니고는 개인·가정·종족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260-196, 1994.5.8)

앞으로 이상적인 세계에 있어서 주류, 혹은 그 기틀이 될 수 있는 문화의 원천은 뭐냐? 원료가 되는 문화로서 누구나 다 필요로 하는 문화는 뭐냐? 심정문화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안 봐도 안 되고 자식에겐 부모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가 없어서도 안 됩니다. 내 민족이 없어서는 안 되고 내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다 그렇습니다. 내 세계가 없으면 안 되고 내 하늘땅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게 심정의 문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라는 것은 무슨 문화냐? 심정의 문화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심정적인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151-30, 1962.10.7)

참부모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은 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하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은 문화입니다. 참사랑 문화라는 것은 뭐냐 하면 혼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 문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먹고 사는 그 생활은 참부모의 문화권에서 살아야, 하나의 문화권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문화를 중심삼고,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글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돔과 고모라를 전부 다 불태울 때 롯의 처가 뒤를 돌아봐서 소금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문화 전체를 앞으로 불살라 버리는 이런 때, 거기에 미련을 가지고 뒤를 돌아다보면 소금기둥이 되는 이와 같은 역사적 전환시대가 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와 하루 생활권 내에 생활하면서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와 글을 쓰지 않고 있다면 영계에서 그 이상 부끄러운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266-91, 1994.12.18)

통일된 말을 쓰지 않으면 과거와 같은 문화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 곤란합니다. 영계에 가도 그렇습니다. 습관성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땅 위에서는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된 것보다도 더 새로운 것을 습관화시키면 땅에서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가지고 문제됩니다. 영계에 가가지고 걸려 버립니다. (289-211, 1998.1.2)

도래하는 미래세계는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심정문화, 참가정에 의한 사랑문화의 세계입니다. 참사랑에 의하여 서로 위하면서 화합·협력하고 더불어 사는 공생·공영·공의의 세계입니다. 미래 역사는 `인류 한 형제자매`를 염원하는 인종을 초월한 참사랑에 의한 참가정, 참부모 중심의 참가족 이상으로 `세계 한 가정`의 꿈을 실현하는 역사라야 합니다. (288-174, 1997.11.27)

참사랑을 중심삼고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동물과 말하고 모든 만물과 화합하고 하나님과 화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의 문화입니다. 사랑문화는 취미문화이기 때문에 취미생활이 사랑입니다. 자기가 아내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는 것을 세계 판도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자기 가정을 확대한 문화축전의 대상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기는 심정문화세계가 지상천국문화라는 것입니다. 취미문화입니다. 취미문화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의 문화입니다. 취미문화는 지상천국의 문화라는 것입니다. (276-211, 1996.2.24)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는 심정세계입니다. 참사랑이 표면화된 세계입니다. 이래서 심정을 표면화시켜가지고 세계화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심정문화세계, 단일문화세계, 통일문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고, 분쟁이 없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되면 끝입니다. 그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우리 가정들이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정비하고, 거기에 전부 다 일체화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맹세문을 설정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264-202, 199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