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언제든 고생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3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언제든 고생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요즈음 통일교회에 돈이 많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 재산을 전부다 팔아서 무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종교단체를 위해서 무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로 돌아갈 수 있느냐' 할 때에 '나는 돌아갈 수 있다'고 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신세계 단체에 승리의 기반을 닦고 올라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을 달갑게 보는 것입니다. 고생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나라를 찾기 위해 '나와라' 할 때는 나와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이라면 모든 재산을 가지고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세계면 세계를 위해서 자선사업을 하고, 벌거숭이 몸으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며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의 뜻이 그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야곱이 에서를 찾아가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야곱이 쓸데없는 종들, 찌그렁이들 같은 재물을 바쳤다면 절대 에서의 마음이 안 돌아섰을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안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의 경제문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앞으로 1, 2년 안에 한국에서는 힘들겠지만, 외국에서는 한국에 경제적인 지원을 해올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외국의 힘을 빌어 가지고 이 나라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왜? 전부다 하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 천국창건을 위해서는 선생님이 특명을 내려 각 나라의 물질세계까지 전부다 움직여다가 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국가적 시대의 물질 축복은 종족적 시대에 물질적 재물을 바친 사람이라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축복을 대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적 시대에 물질 축복이 올 때도 국가적 시대에 물질적으로 희생하지 않은 사람은 그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의 세계의 원칙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