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남자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또, 그 다음에 좋다는 것이 무엇이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스런 여자가 생겨난다면 그가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남자도 '나도 당신만을 위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불행한 것이다, 행복한 것이다?「행복한 것이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남자도 '당신만을 위해 있습니다. 팔, 다리, 눈, 코, 사지백체, 세포 전부가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하는 자리일수록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이 제 2조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왜 그래야 돼? 기분 나빠요 '라고 할 수 있어요. 기분 나쁜가요, 기분 좋은가요? 자. 기분 나쁘거든 보라구요.

남자라는 것이 태어나기를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나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 쪽제비 같은 것들. 남자라는 동물이 뭐 몸뚱이가 크고, 뭐 이렇게 다 무엇을 달고 있고 그런데 누구 때문에 생겼나요? 그게 남자, 자기를 위한 거예요? 그게 남자를 위한 거예요. 누구를 위한 거예요?「여자를 위한 겁니다」그가 여자를 위해 있는 거라구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절대적이라구요.

그런데 이 남자들이 '나는 남자를 위해서 있다!' 이럽니다. 이게 사고 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식은 다른 거예요. 세상과 그 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은 원리원칙대로 까놓고 바라보니까 남자라는 동물은 남자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거 틀렸어, 안 틀렸어? 이놈의 자식들! 「안 틀렸습니다」 대답이 왜 시원 안 하나, 이놈의 자식들! 자, 이렇게 되었다구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만을 위해서 그렇게 생겨난 것이다. (웃음) 그게 철칙이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남자가 '아, 여자고 뭣이고 나를 위해 있어? 한다면 이게 사고라구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세상 복잡한 사정이 있고 불행 중 불행이 있지만 요거 간단한 것입니다. 자식들이 말이예요, '아이구,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불만해요? 거 사고가 벌어지지요? '나 왜 낳아 놨어?' 한다면 그게 왜 그리나요? 엄마 아빠가 자식만을 위했다면 그러나요? 또. 남편을 대해서 '아이고, 내가 팔자가 사나와서 저런 더벅머리 총각을 얻어 와서 뭐 60평생 살았는데 국물 건더기 하나 없이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았구만. 아이구 팔자 조졌다' 하는 이런 사람들…. 그렇잖아요? 거 왜 그래요? 그 남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또 요런 남자도 불행하다구요. '아이고, 그 여편네 때문에 그 남자 불쌍해서 못 보겠다' 다른 사람들이 이럽니다. 바가지만 박박긁고 눈에 걸고 코에 걸고 귀에 걸고 해 가지고 어디든지 달 데가 있으면 다는 거예요. 거 누구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 불행한 남자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거라구요. 큰 사건의 근본동기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하나 안 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 안 되는 데 있습니다. 하나만 되면 다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세상만사는 다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면 어디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느냐? 천리원칙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