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귀는 우리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세계복귀는 우리의 사명

우리가 앉은 이 자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라고 이게 뭡니까?값으로 따져서 몇백만 원 되겠어요?천만 원 미만이라구요. 그렇지만 여기에 사는 사람, 특히 통일교회 문선생은 천만 원 이하의 사람이 아니다 이겁니다. 토굴이면 어때요?비참한 토굴이라도 그 토굴 속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으면 각국의 원수들이 그 토굴을 찾아와 눈물 흘리며 들어서는 거라구요. 그들이 찾아 들어와 가지고 토굴 벽을 붙들고 눈물을 흘릴 거라구요. 그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요?내가 내 개인을 위해 그랬다면 그러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들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단단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여자들은 세상 사탄이 간교한 수법으로 꼬여내면 꼬여넘어가야 된다? 「안 넘어가야 됩니다」 자신 있어요? 「예」 선생님은 '이 세상 사탄의 자식들이 나를 꼬인다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못한다구요. 어떤 길이라도…. 그런 길을 닦아온 사나이라구요.

여기 사내녀석들, 전부 다 알몸뚱이가 되게 해 가지고 캄캄한 방에 쓸어넣더라도 안 넘어갈 자신 있나? 「예」 자신들 있어? 「예」 자신 가져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다 거쳐 나온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네가 내 말을 안 들으면 실적으로 승리할 것이다. 타당한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공인하지 않고 수긍하지 않으면 실적으로 제압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있는데 기성교회보다 못해서 되겠어요?그렇지요?못해서 되겠느냐구요? 「안 됩니다」 앞으로 우리 본부교회를 새로 짓더라도 이 건물을 헐어서는 안 됩니다. 이건 그냥 그대로 두고 앞으로 박물관을 세워 놓으라구요. 이제 교회도 세계에서 제일가는 교회를 지어야 되겠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우리들은 사는 데도 참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잘살자구요. 「예」 알뜰하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최고의 이윤도 남기고…, 말뿐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자 이거예요. 만들 수 있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어떠한 말을 해도 여러분이 믿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10년 전, 20년 전 여러분들의 말을 들어 보면 무성했습니다. 그렇게 될 것이다. 안 된 것이다 하고…. 그러나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믿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다구요. 그렇지요?믿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지요?조금만 더 가게 되면 입을 벌리고 '아하'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구요. 결국은 그렇다 이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위해서 과중한 짐을 지고 간다면 하나님이 싫어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서로가 짐을 안 지려고 하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파중한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야, 이녀석아! 얼른 가라'고 그러겠어요, '야, 쉬어라, 쉬어라' 그러겠어요?생각해 보라구요. 쉬어라 쉬어라 하겠어요. 가라 가라 하겠어요?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이놈의 자식아 가라, 가라 이 자식아' 그럽니다. 잘 때도 맘대로 못 자게 하면서 가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쉴 때가 언제냐?고개를 넘기까지는 밤을 새워서 가라고 하고, 쓰러져도 '야, 이 녀석아 얼른 가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그렇게 때려 몰지만 하나님도 양심이 있지, …(웃음) 하나님도 때려 몰았지만 그가 탕감하고 고개를 넘은 입장에 서면 '야야, 쉬어라, 짐은 내가 대신 지마' 그런다는 것입니다. 올라와 넘을 때까지 쉬지 못한 것을 이제 30년이고 40년이고 쉬라고 하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되면, 그때는 하나님 보고 '이놈의 영감, 왜 그래' (웃음) '이 때려죽일 영감' 하고 욕을 해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이놈의 영감, 뭐야?난 쉴 줄을 몰라, 언제는 짐을 지워 빨리 가라고 해 놓고, 이젠 쉬라니 그게 뭐야?난 지고 갈거야, 더 지고 계속 가겠어' 할 때 '이놈아 너 벌받을래?그러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나오면 하나님이 울면서 따라온다구요. 엉엉 울면서…. (행동을 취하심, 웃음) 그럴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말 이해가 되지요? 「예」

사실은 잘 모르지만, 말은 이해가 가지요?통일교회 문선생님도 하나님이 쉬라고 합니다. '이제 그만 일해라, 돈이 필요하면 돈도 내가 갖다 주마, 집이 필요하거든 집도 지어 주마, 교회가 필요하면 교회도 지어 주마, 뭐 그렇게 모닥불에 미친 사람처럼, 피스톤처럼 야단이야?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피스톤 알아요?피스톤은 그럴수록 복잡하다구요. 그렇지요? (웃음) 그래 복잡할수록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겁니다」

쉬라는 거예요, 달리기만 하면 되나요?데리고 가야 하는데 그냥 넘어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냥 가면 갔다가 또 와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올라가는 과정에서 쉬라는 사람 따라갈래요. 넘어가서 쉬라는 사람 따라갈래요? 「넘어가서 쉬라는 사람 따라가겠습니다」 그건 아누만, (웃음) 그러려면 올라갈 때까지는 짐을 벗고 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짐을 더 지고 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더 지고….」 짐을 더 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러한 놀음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우기나 여러분은 탕감복귀를 배웠지요? 「예」 탕감복귀라는 것을 알지?개인탕감이 실패했고, 가정탕감이 실패했고, 종족탕감이 실패했고, 민족탕감이 실패했고, 국가탕감이 실패했습니다. 외형적 세계탕감을 책임져야 할 미국까지도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미국 가 가지고 미국놈을 대 놓고 1978년까지 너희들이 책임 못하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7,8년 안에 공산당한테 모가지가 걸려 있다구요. 그 일을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된다 이겁니다. 만약에 그들이 내 말을 안 듣게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망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동대를 급속히 편성한 것입니다.

자, 이 세계복귀는 우리의 사명이지요? 「예」 그렇지요? 「예」 그런데 여기 이 사람들을 데리고 세계복귀를 해?여기 이 사람 이 사람들, 임자네들 데리고 세계복귀할 수 있겠어?세계복귀해, 못 해? 「합니다」 해, 못 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