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는 통일교인 전원이 과중한 임무를 추구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이 시대에는 통일교인 전원이 과중한 임무를 추구하고 있다

여러분, 통일교회에서는 새로 축복을 해줍니다.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은 하나의 통일종족입니다. 통일종족이라구요. 앞으로는 창씨를 하는 거라구요. 사탄편 일본놈들이 먼저 성을 다 바꿨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창씨를 하는 거라구요. 성을 갈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가(歌)?그런데 통일가라고 했을 때, 한국식 이름에 성이 두 자면 네 글자가 되어 일본인들 이름 같아서 기분 나쁘다면 '통'가가 되든가 '일'가가 되는 거예요. '일'자가 좋을 것 같구만, 이래도 일가요 저래도 일가요. 이웃 친척 전부가 일가니가 그게 통일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통일족속은 뭐냐 하면, 앞으로 민족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되라는 것입니다. 발판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한 발판이 못 되거들랑 세계 어디에서 끌어다가라도 발판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국가의 발판이 되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발판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하늘 앞에 서게 되면 대한민국이 세계를 복귀하는 발판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거든 대한민국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게 복귀의 길입니다.

그러니까 개인복귀해서 가정복귀로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될 수 있는대로 우리는 다 함께 가자 이겁니다. 알겠어요?개인복귀해 가지고 세계복귀 무대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싶어요. 안 그러고 싶어요? 「그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냥은 못 갑니다. 길을 닦아 놓아야 합니다. 하이 웨이를 닦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빠른 속도로 거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 길이 아니면 못 가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세계적 탕감노정, 가정세계적 탕감노정, 종족세계적 탕감노정, 민족세계적 탕감노정을 어떻게 하느냐?이러한 과중된 임무를 선생님은 짊어지고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동정 못 하게 될 때는 한이 맺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그 사람의 편이 되어야 됩니다. 세계가 그의 편이 되었던들…. 거기에 돌팔매질하고, 거기에 가시덩쿨을 씌워 방해하는 사람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 잘되나 두고 보라구요. 조사해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죽어 나자빠지지 않으면 가족들이 떼거지가 되어 산산히 흩어져 가지고 빌어먹는 패들이 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은 결국은 종말이다' 하는 책자를 하나 내려고 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이상합니다. 내가 성이 나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할 때는 이상하다구요. 우리 교회에서 '저 사람 안 되겠다'할 때는 가만 있어도 영계에서 그를 쫓아냅니다. 공산당은 칼을 대 가지고 숙청하지만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숙청합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예요. 안 불쌍한 사람이예요?불쌍한 사람이예요. 안 불쌍한 사람이예요?무엇 때문에 내가 불쌍해요?세상적으로 볼 때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단에 나아가 기도하게 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입니다. 아! 이 막중한 책임을 누구한테 맡길소냐?맡길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어느 누가 맡을 수 있어요?그러니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자리는 심각한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지가 없다면 누구보다도 없는 사람입니다. 책임을 진 자리에서 고독하다면 누구보다도 고독합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나보다 더 고독한 하나님을 모셨기 때문에, 말없이 표정도 안 내고 가고 있는 것입니다. '허허' 하고 웃는 그 웃음이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예요. 오직 소망의 닻을 내려 가면서 웃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모를 거라구요. 누구든 여기 집에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이나, 앞으로 자식들이 커서 철이 들어도 그것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모의 골수에 흐르는 하나님의 한을 아무것도 모르는 철모르는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들딸들은 탕감복귀의 해원성사시대를 지났기 때문에 영광의 자리와 놀라우신 은사로 태어난 것만을 알려 주고 싶지, 그 깊은 내막은…. 그래야 될 것이 아녜요?아담 해와의 후손이 타락권의 인연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러분이 동내에 길을 하나 낸다면 많은 운세가 몰려들 것입니다. 그래 '뭘하자' 그러면 서로서로가 수가 나도록 이마를 맞대고 '네가 안 하면 내가 해야지' 둘 중의 하나가 그렇게 되면 할수없이 전부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안 가도 다른 사람이 가는데 뭐' 그런 마음은 편치 않은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마음이 편안치 않다구요.

자기들의 계획대로 통일교회에 인연되어 들어온 사람들이라고 해서 제 계획대로 가는 거예요?자기 선조들이 전부 길을 막아 가지고 못 가게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한 걸음 잘못 디디면 영계의 70대(代) 선조들이 걸려든다구요. 지금 그러한 방대한 문제가 엇갈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팔자소관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 팔자가 이것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죽더라도 이 팔자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들은 팔자소관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못 해도 40년은 여러분들이 안 가면 안 되는 운명입니다. 복귀 역사는 4수 역사이니까 40년을 못 가면 탕감 못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40년은 가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4천년, 아브라함부터 지금까지 4천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40년을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쉬어 보라구요. 편안한가?쉬게 되면 여러분의 몸이 못 견딥니다. 몸에 고장이 난다구요. 병이 난다구요. 병이, 지방에 나가 지금 일선에 선 사람들이 피곤하다고 '아이고 힘들어 못 하겠다' 해 가지고 다른 것 해보라구요. 다른 것 해도 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그러한 하늘의 탕감복귀의 운명을 짊어진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 길 외에는 갈 길이 없다'고 하면서 죽더라도, 배밀이하면서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어느 정도까지 오지 않았느냐?이제야 말로 한번 뛰어넘으면 세계도 뛰어넘을 수 있는 시야가 우리 눈 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야말로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 민족보다도 세계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모험을 할 때가 우리 목전에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는 통일교회 교인 전원이 과중한 임무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또 정세적으로 볼 때, 한국 민족은 과중한 임무를 감당해내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외적 정세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을 진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안팎의 그런 과중된 임무를 다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