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3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의 사명

지금도 그런 훈련을 하고 있어요. 감옥에 끌려가서 일하면서도 나는 그 훈련을 했습니다. 몸뚱이는 일하지만 정신은 딴 데 두고….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작전을 하게 된다면 말예요. 피곤한 줄 모르고 이겨내는 거예요. 그리하여 그때를 지내고 나서 자리에 눕게 되면 곤드레만드레가 됩니다. 그때는 누가 져 가도 모른다구요. 그러다가 어떤 때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고 일어나다 보면 눈이 안 떠져 눈을 뜨다 보면 눈이 충혈이 됩니다. 어떤 때는 일어나긴 일어났는데 손을 들려니 손에 힘이 없어요. 그렇지만 일어나야만 된다고 그럴 때는 쓰윽 서 가지고 말예요 다시 정비하는 겁니다. 그러면 피곤을 모른다구요.

우리는 그렇다고 쉴 수가 없습니다. 쉴 수가 없어요. 중대한 책임을 다하고 쉬어야 합니다. 책임 못 하고 죽은 무덤은 누가 찾아 주지도 않는다구요. 여러분, 우리는 세계 복귀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개인탕감에 실패하거든 가정시대에 그 개인탕감을 복귀해 가지고 개인 승리 표준의 가정을 닦아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천번 만번 잎을 해결짓지 못했습니다. 개인이 실패를 했지만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실패한 자리에 그대로 둘 수 없기 때문에 가정적 섭리를 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적 섭리에 실패했지만 그것을 하나님은 또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종족적 섭리를 펴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종족적 섭리에 실패했지만 민족적 섭리를 펴 나오는 것이고, 민족적 섭리에 실패했지만 국가적 섭리를 펴 나오고, 국가적 섭리에 실패했지만 세계적 섭리로 쭉 쉴새없이 펴 나왔습니다. 하나님편에서 보게 된다면 이렇게 세계적 종교권시대를 맞이했지만 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개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개인과 가정은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가정을 이어받아 가지고 승리해야 원칙입니다. 그 승리한 가정의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개인 이상으로 가정이 살아 가지고 종족적으로 승리해야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무슨 말인지, 육천년 동안 역사적으로 실패한 종적인 실패를 전부 다 횡적으로 탕감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족적 시대에 실패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시대에 수습해야 되고, 민족적 시대에 실패한 것은 국가적 시대에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적 기반을 세계에서 수습하는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지만 전부 다 실패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반대하는 거예요.

이제는 개인적으로 승리한 사람이 가정을 수습해야 되고, 가정적으로 승리한 가정이 종족을 수습해야 되고, 종족적으로 승리한 종족이 민족을 수습해야 되고, 민족, 종족, 가정, 개인이 승리한 기반을 터전으로 국가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과 개인이 승리한 그 기준으로 세계에 승리해야 합니다. 그 책임을 도맡아 가지고 해야 할 것이 왈(日),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다시 말해 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냐 하면, 전체적으로 실패한 것을 역사적인 대표로서 승리의 권한을 세계적으로 세워야 되고, 그리하여 그 메시아를 중심한 가정이 세계적인 가정의 실패를 대표적으로 승리한 자리가 되어야 되며, 수많은 종족이 망한 것을, 실패한 것을 전부 찾아 세워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개인에서부터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다 한꺼번에 일대(一代)에 세워야 할 사명을 짊어지고 오는 분이 어떠한 분이냐?그분이 메시아요. 그 사명이 메시아란 분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천신만고해서 개인 승리의 기반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천신만고해서 가정의 승리의 기반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의 승리권을 닦으라 이겁니다. 그 종족을 끌고서라도 민족의 승리권을 닦으라 이거예요. 그 민족을 끌고 가서라도 국가와 세계의 승리권을 닦고, 세계를 끌고 하늘편 천주의 승리권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대(一代)에 하지 않고는 세계 완성적 통일세계는 되지 못합니다. 그것이 메시아의 사명이예요.

그러니까 메시아란 분은 육천년 동안 하나님이 지금까지 실패한 모든 역사를 지상에 한번 와서 당대에 총탕감복귀해야 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오시는 분이다 이겁니다. 이것을 만일에 기독교가 받들게 되면 일시에 될 수 있습니다. 일시에 기독교와 민주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받들게될 때에는 일시에 세계적 기준과 국가, 민족, 종족, 가정, 개인의 기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틀어지는 날에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거쳐 그 기준까지 다시 찾아 나가야 합니다. 이 놀음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해 나온 놀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입장이냐?개인의 책임을 절대적인 입장에서 져 가지고 가정이 설 수 있는 발판이라도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그러면 그 가정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발판이라도 되기 때문에 시대적 승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된 승리의 그 가정은 종족적 발판이 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