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을 쌓는 하나님의 소원은 질이 제일 단단한 것을 찾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탑을 쌓는 하나님의 소원은 질이 제일 단단한 것을 찾는 것

이렇게 보게 될 때에, 탑을 쌓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역사시대 맨 처음에 하늘을 중심삼고…. '아! 돌은 이런 돌이다!' 하면 그 돌은 지방에 따라 다르다고요. 토질이면 토질의 구성에 따라, 그 환경의 여건에 따라서 굳기가 다를 것입니다. '딱딱한 정도가 우리는 이런데 이것보다 더 단단하다, 했을 때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을 세워 나오시면서, 아노(あの), 일본 식구들을 보면서 생각하니까? 아노(あの)가 나오는구만. (웃음) 결국은 더 단단한 것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보다 못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낫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세계적인 탑을 쌓는다면 재료를 수집해서 전부 다 골라 가지고 볼 때에, '아, 요런 질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질이 비슷하다고요. 그래, 이스라엘이 무엇이냐? 탑 쌓기 위한 진흙입니다. 진흙 가운데도 여러 가지의 진흙이 있지만 굳기, 강도에 있어서는 그 차이가 천태만상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강한 것, 이스라엘, 다시 말하면 끝날에는 종교 가운데 제일 강한 종교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런 종교가 되거들랑 그 종교는, 그 질을 갖춘 종교인 돌로 탑을 쌓는 것이 탑을 쌓는 주인의 소망이 아닐 것이냐?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소원은 질이 제일 단단한 것을 찾는 것입니다. 단단하려면 꽉차서 딴딴해야 됩니다. 어느 누가 구할 수 없도록…. 누구라도 그거 부술 수 없도록…. 중심에 꽉차 있어야 돼요. 그렇게 단단해야 돼요. 단단한 것은 그렇지 않아요? 같은 질로 된 것이 한 면적에 얼마만큼 들어갔느냐 하는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그 강도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냐? 물렁물렁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