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끝날에 있어서 제일 강한 종교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끝날에 있어서 제일 강한 종교가 되어야

통일교회 교인 중에 어떤 사람은 꾹 찌르면서 '여보 여보, 하나님이 있을까?' 묻게 되면 '글쎄? 선생님이 있다고 하니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걸 원리적으로 땀을 흘려 가면서 얘기할 때는 있는 것 같지만, 마음에는 없는 것 같은데?' 이럽니다. (웃음) 그거 딴딴해요? 물렁물렁해요? 그런 사람은 벌써 절반은 구멍이 푹 뚫렸다고요. 딴딴해야 됩니다. 눈도, 코도, 마음도 딴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누구든지 와라, 와라, 와서 비교해 보자, 나하고 비교해 보자. 와라 와라! 나 이상 딴딴한 것은 없다' 해 가지고 '나 혼자는 믿을 수 없으니까 한번 실천해 봐야 합니다. 지방에서부터, 노동자 농민으로부터, 리장으로부터 부딪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지내 보니까, 그렇게 감정을 해보니까 틀림 없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보지 않고 나만 제일이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감정하는 요건이 무엇이냐? 지방개척입니다. 개척은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손가락으로 하고, 정신으로 하라 이거라구요. 돈으로 하지 말라구요, 돈. 그렇기 때문에 개척을 나갈 때는 돈을 가져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을 가지고는 비교해서 이길 수 없습니다. 까딱 하면 들이맞습니다. 손으로 하고 정신으로 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식입니다. 이게 좋은 식이지요?

이렇게 설명을 듣고 나면 멋진 식인데 당사자가 직접 당하고 보면 기가 막힌 식입니다. (웃음) 그래서 독방에 7,80년 묵어 갔던 사람도 나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누구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뭐 뭘 보더라도 낫다구요. 정신력이 낫다는 것입니다. 남들 몇 배 낫다구요. 그러니까 미리 그런 것을 안 책임자가 있다면 감정해서 합격품이라고 딱 붙여 가지고 딴 창고에 쌓아 두고 싶은 것이 욕심 많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소원입니다. 그 욕심이 좋은 욕심이요, 나쁜 욕심이요?「좋은 욕심입니다」 좋은 욕심이라구요. 그 욕심이 많으면 좋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창고에 그것을 쌓고도 남게끔 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은 기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단단한 쇠가 있다면 대장장이가 자꾸만 두드려야 됩니다. 밤에도 두드리고 낮에도 두드리는데, 왜 밤낮으로 두드려야 되느냐? 춘하추동 계절을 통과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은 봄이요. 낮은 여름이요, 저녁은 가을이요, 밤은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춘하추동 사시사철을,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를 거쳐 장년시대를 지나 노년시대를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쇠는 오래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일생을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좋은 쇠가 안 된다?「됩니다」 마찬가지 이치가 아니냐?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있는 힘껏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엎어 놓고 두드리고, 꺼꾸로 뒤집어서 늘였다 줄였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그걸 모르는 사람은 '뭐 언제는 이렇게 하라 하더니 오늘은 이렇게 하라고, 하 이랬다저랬다하는 선생님이 됐다' 뭐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고요. 하나님 보게 되면 사실 이랬다저랬다한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그것은 버리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한목에 할 수 없을 때는 아무것도 못 쓴다는 것입니다.

어저께도 공장장이 지켜 보는 가운데에 빌딩을 짓고 있는데 가서 거기에서 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주욱 들었습니다. 쇠의 강도가 어떻게 다르냐 할 때, 쇠를 잡아당겨서 늘어나게 하는 힘과 눌러 가지고 이렇게 배가 나오게 하는 힘이 30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같은 것 같지요? 야,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참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고층건물을 지을 때 이렇게 지으면, 일대일이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층건물은 못 짓는다는 말입니다. 가늘지만 이것을 세워 놓게 되면 거기에 30배를 올려 놓아야 이것이 무너지기 때문에 29배만 올려놓아도 안 무너진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근을 옆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수직선으로….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제멋대로 되어진 것을 때려 가지고 최고로 단단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새로운 고층건물을 짓는 데다 투입해야 되겠습니다. 세우는 데는 그것이 꼬불꼬불해서는 안 돼요. 똑바로 세워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둥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전체를 중심삼고는 장력이 충분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야 초석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 초석을 놓을 때 어떻게 놓느냐 하면, 사각으로 넣는 사람이 없습니다. 역학적인 힘의 작용을 보면 이것은 45도를 통하기 때문에, 이런 힘이 통하기 때문에 이 원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형을 따라 그 원칙에 의해서 주춧돌을 세워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냐? 그렇죠? 그 옆의 것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둥만 받들어줘 가지고 원형을 만들어 놓으면 옆의 것은 아무힘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이라구요? 중심을 세우는 것인데, 그 중심을 세우는 데는 요런 입장에서는 세울 수 없다구요. 절대 세울 수 없다구요. 빼 버린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을 세우는데 딴딴한 것으로 중심을 세우는 날에는 그것이 자리만 잡으면 하나님도 그것을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리를 잡는 데 있어 당신이 수평만 잡아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통일교회는 끝날에 있어서 제일 약한 종교가 되고 싶으냐, 강한 종교가 되고 싶으냐? 제일 강한 종교가 되고 싶어요?「예」 정말이예요? 얼마나 강해? '세계의 수십 억의 인류가 와라, 역사시대의 그 누구도 와라, 또한 미래에 있어서도 우리밖에 없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역사시대의 탑을 쌓는 데 있어서 중심을 세워 놓고 정초석을 전부 다 놓을 수 있는 기둥의 밑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