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언제나 기성교회보다 나아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언제나 기성교회보다 나아야 한다

지금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선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껍데기는 거지 사촌입니다. 또, 기성교회를 두고 보면 큰 빌딩에 살고 있지만…. 그 껍데기는 좋지만 사람이 나쁘다 할 때에, 그들을 하나님이 치게 된다면 내적인 면을 중심삼고 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것을 치게 마련입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안 망해도 기성교회는 망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기성교회가 외형도 좋은데 내적으로도 좋다 할 때는 통일교회는 반드시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기성교회보다 나아라. 언제나 정성도 기성교회보다 더 들여라. 이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복귀노정 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매일같이 새벽 다섯 시면 예배본다.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잠만 잔다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원리 공청회에 들어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보다 밤을 새워 원리공부를 한다 하게 될 때는, 말씀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말씀 있는 곳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통일교회의 교인은 아니지만 밖에 있는 사람이라도 말씀과 더불어 밤을 새워 가며 훌쩍훌쩍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미처 몰랐다고 회개하게 될 때는 그 사람들은 새로운 동산에 싹이 틀 것입니다. 통일교회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되었다면 말씀을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준 말씀이 아니냐. 그렇지만 말씀은 뭐 저 선반 위에 놔 두고, '말씀을 공부해서 뭐해' 하며 그저 적당히 내 편리한 대로 사는 사람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가인과 아벨 가운데 한 사람은 패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니 패하는 자가 안 되려면 언제나 앞장서야 됩니다. 나라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데도 앞장서고, 하늘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데도 앞장서고, 노력하는데 앞장서고 모든 면에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노력이요, 하늘을 위하여 앞장서는 것은 정성입니다. 정성과 노력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 정성을 누가 막을 것이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떠한 역사시대에도 남아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여러분은, 정성들여요? 정성들여요, 안 들여요? 이런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제 때가 되면 될수록 통일교회한테 기성교회가 꺾이는 때가 옵니다. 통일교회가 승리할 때가 옵니다. 이때에는 누가 복을 받느냐? 통일교회가 받지 않느냐. 여러분은 뒤떨어지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기성교회 목사들이 들어오면 여러분이 지도자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제 그렇게 할 때가 되어 옵니다. 가인을 아벨이 복귀해 가지고 하나된 후에는 아벨이 병신이 되었을 때는 가인의 등에 업혀서 보내야 합니다. 업혀서 가 가지고 내려놓은 그 땅에서는 아벨은 가인 앞에 예를 해야 합니다. 결국은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견디는 데는 끝까지 견디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