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자는 설 곳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자는 설 곳이 없다

여러분, 선생님은 지칠 때가 있을 것 같은가요, 없을 것 같은가요? 있겠나요, 없겠나요? 선생님은 뭐 그런 때가 없는 줄 알고 있다구요, 다 알기를. 자기들 어려운 것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한테 와서 풀어 달라고 그런다구요. 내가 그걸 잘 안다구요.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보다 더 어려울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를 안 하겠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라구요. 안 되게 되면 한 번 더 하라 이거예요. 그래도 안 되게 되면 두 번 더 하는 거라구요. 노력을 하는 거라구요. 실천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에 신세를 지지 않는다. 절대 신세를 지지 않고 신세를 끼친다' 해야 되는 거라구요. 신세를 져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신세를 끼친다는 것은 전체 앞에 플러스시킨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그 전체, 플러스 당한, 이익을 본 사람은 배척할 수 없다구요. 그 이익은 공동이익이기 때문에 나눠 가져야 되고….

이렇게 보게 될 때, 우리는 이 세계의 뜻을 위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나선 거라구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몇 나라나 가다가 꼬꾸라 질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갈래요?「예」여기 미국은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오고 싶은 나라니까 '오라' 하니까 좋아서 왔어요. 자, 이제 뒤로 돌아서 '저 아프리카로 가자!' 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예」여기서 활동하는 10분의 1의 실적밖에 못 내는 지긋지긋한 곳인데도 괜찮으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캔들 셀링(candle selling;양초팔이) 해서 번 하루 수입이 된 것이 거기 가서는 한 달 벌어도 안 되더라도 그것도 감사하며 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곳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나라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한국에 월급이 얼마냐 하면, 평균 50불이예요. 여기에서 하루에 몇백불 벌던 사람을 한국에 투입해 가지고 '야야야, 너 거기 가서 죽도록 몇십 배 벌어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다 도망 갈 거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일을 못 해요? 여기서 불평을 해요? 그래 여기서 하지 못하고, 여기 불평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 할래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있을 데가 없다구요. 할 데가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에서 3년간을 우리의 목표로 정한 이 기간에 있어서 최대의 노력을 해서 전미국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전세계를 빨리 구할 수 있는 미국 국민이 선두에 서 가지고 하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만약에 여기에서 뜻을 세우지 못한다면 세계 어떤 나라를 찾아가 뜻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 어려운 길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미국에 집중 공세를 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미국에 와서 '아-, 배고파서 죽겠다' 그래 본 적이 있느냐구요? 그것만 해도 행복한 거예요. 행복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