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목표는 타락권을 넘어서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목표는 타락권을 넘어서 찾아야

그러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그 길이 쉬운 길이냐? 쉬운 길이 아니예요. 자기 사랑하는 자식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보다도 더 사랑하는 그런 참의 길을 찾아야 되고, 자기 나라의 군왕, 자기의 어떤 이 땅 위에 정서적인 문제, 이 땅 위에 영광 일체를 모두 부정하고, 정서적인 만사를 부정하고 극복해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을 자기가 발견하겠다고 결심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말씀의 제목을 '복귀의 목표'라고 했어요.

복귀의 목표를 어디서 찾을 것이냐? 복귀의 목표를 어디에서 세울 것이냐? 세우기는 여기서 세우고, 찾기는 이 타락선을 넘어야 찾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어디서 찾는다구요? 어디서 복귀의 목표가 형성된다구요? 타락권을 넘어서는 이 선에서…. 세우는 것은 이 선에서 하는 거예요. 세우는 것이 넘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거꾸로 놓더라도 그 뭣인가, 오뚜기 모양으로 말이예요…. 오뚜기 있지요? 거꾸로 놓아도 딱 가서 서지요?「예」 아무리 쓰러뜨려도 서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주적인 자체가 돼야 돼요.

세상이 아무리 혼란하더라도 혼란한 세계 가운데 오뚜기 모양으로 나와 가지고… '나를 본 받아라! 나를 흑암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표준으로 삼아라!' 이럴 수 있는 사람 만났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의 타락권, 가정의 타락권, 종족의 타락권, 민족의 타락권, 국가의 타락권, 세계의 타락권이 형성되어 있는, 이 세계권이라는 것은 누구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동기가 되었습니다. 만일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의 개인완성, 인류 개인들의 완성이 벌어졌을 거예요. 아담가정의 완성은 인류의 이상적 가정의 표본이 완성되었을 것이고, 아담종족의 완성은 인류, 수많은 종족의 하나의 전통적 기준으로 성립되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의 국가가 형성되었으면, 그 나라는 단일국가, 아담 문화국가로서 통일적인 하나님의 주권세계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관(原理觀)이요. 이론적인 관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은 법을 어긴 거예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지향하는 목적은 절대적으로 둘일 수 없다구요. 하나라구요. 역사에 아무리 변동이 벌어지고 아무리 변천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이것은 어느때이고 이 목적한 바는 성사할 것입니다. 그건 왜?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복귀의 목표를 세우는 데는 어디서 세워야 된다구요? 「타락권 내에서」 타락권 내에서,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이상세계를 생각하기를 내 아내 이상 생각할 줄 아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관념…. 내 타락한 세계의 부모 이상 생각할 줄 아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아이고, 두고 봐야 되겠소' 하면 그것은 낙제예요. 어떤 거예요? 준비 됐어요, 안 됐어요? 준비 미완성이예요? '아이구! 우리 인류의 이상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야지'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가 문제가 아니예요. 사랑하는 부모가 문제가 아니예요. 지금 내가 사랑하고 있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남아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