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우주사적인 초월적인 심정을 제시하며 나가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우주사적인 초월적인 심정을 제시하며 나가는 통일교회

오늘날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아, 그 레버런 문이라는 사나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나쁜 일…. 나쁘기는 뭐가 나빠요? 사탄세계를 공격하기 때문에 나쁘다는 거예요. 네 어미 아비들은 '내 아들딸 길러 가지고 나하고만 살자' 이렇게 생각을 하겠지만, 문 아무개는 길러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살 뿐만이 아니라, 나라, 세계, 하나님하고 살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잘못되었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권(勸)이 생기지 않으면 내 부모, 내 종족이 아무리 잘산다 하더라도 이것은 언제나 겁탈당하는 거예요. 아무리 나라의 사랑권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세계의 사랑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사랑권에도 세계적 사탄권이 침범할 수 있는 거예요. 겁탈당하는 거라구요.

우리는 역사적 진리를 배경으로 해 가지고, 원칙을 배경으로 해 가지고 심정적 세계에 있어서의 초월적인 심정, 우주사적인 초월적 심정을 제시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심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 똥개 같은 개인을 중심삼은 사상, 가정 중심삼은 거기에서 문제삼고 있으니…. 퉤! 내가 마사 상대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너 암만 떠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가 듣기 싫어하는 얘기 하는 거예요. 지금 현정부에 대해서, 포드니 뭐 키신저니 하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세계를 망친다고 이 녀석들이. 이번에 가 가지고 듣기 싫은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도 그 사람들도 용타구요. 한국에서 그런 얘기를 했으면 큰일났을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세계적 인물이 되고 싶어요, 한국적 인물이 되고 싶어요? 「세계적 인물…」 세계적으로 이름나고 싶어요, 한국적으로 이름나고 싶어요?「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왜? 왜? 세계적으로 이름나서 뭘해요? 망할 텐데. 망하는 세계에 그 이름 가지고, 그 따위 이름 나 가지고는 세계를….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주해서,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세계적인 이름을 내야 돼요. 만약 선생님이 악당, 사탄편에 섰으면 지옥 중에 제일 지독한 지옥에 갈 거예요.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 벌을 받아도 뭐 제일 지긋지긋한, 역사 이래 제일 지독한 벌을 받을 거예요. 만약에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서양 세계까지 전부 다 망치게 되면 서양 세계에서 살다 간 영인들이 저나라에서 그 얼마나 선생님을 원수시하고, 그 얼마나 선생님을 원망하겠어요? 내가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서양 세계를 살려 줄 수 있는 기원을 마련했기 때문에, 나를 원망하고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도리어 하나님이 반대하고 하나님이 원망할 것이다! 이러한 자신을 가졌기 때문에 당당코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미 역사적 승리의 표준,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 미국 사람들, 너희가 미국을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미국을 더 사랑한다. 너희 미국 사람들이 흑인을 차별하는, 인종 차별 하는 미국이 됐지만…. 민족 구성에 있어서 미국은 초민족적 구성으로 이루어진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요 분열적인 사고방식 가지고는 미국 사람이 될 수 없다' 이렇게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흑백문제로부터 오색 인종이 전부 다 하나 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원수 원수끼리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자! 이런 생각을 갖고 가고 있다구요. 이것은 불원한 장래에 미국에 절대 필요할 거라구요. 내가 이제 어느 정도 기반 닦고 한국에 와 살겠다고 하면 미국 국민들이 '아이고! 제발 미국 오소!' 그럴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거예요. 안 오면 내 손으로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서양 녀석들 있으면 들으면 좋겠구만. 하기야 내가 언제나 그런 말을 하지만….

벨베디아 수련소 조그마한 강의실에서 세계가 놀랄 만한 포(砲)를 꽝꽝 쏘고 있다구요. 그 포가 뭐 FBI의 귀에도 들리고, 뭐 CIA의…. 연구해 봐라! 내가 미국을 망치려고 그러는지 연구해 봐라 이거예요. 대갈통이 죽대가리가 아니거든 해봐라! 미국을 망치려고 그러는지, 살리려고 그러는지….

자,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뭐 조금 잘된 것 있어요?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고, 들어온 후하고 달라졌어요?「예」 달라졌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어른들 말고 말이예요, 젊은 녀석들, 달라졌어, 이놈의 자식들?「예」 무엇이 달라졌어? (앞에 앉은 사람들의 머리를 연달아 쥐어 박으심) (웃음) 무엇이 달라졌어? 이 자식, 이거 히피처럼 생겼구나. 이놈의 자식! 무엇이 달라졌어? 이런 녀석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망한다구. 내가 히피 제일 싫어하는 것 알아?「예」 너 왜 길렀나? 이게 달라진 거야? (웃음) 이 녀석 돈이 없구만. 이 녀석이 맨 앞에 앉아 가지고, 앞으로는 머리도 잘 깎고 오라구. 「예」 미국의 히피 패들을 내가 지금 청산한다고 히피들이 나를 반대하고 야단한다구요. (웃음) 달라져야 돼요! 얼마만큼? 형용할 수 없을이만큼 달라져야 한다구요.

꼴뚜기 새끼, 꼴뚜기는 제 새끼밖에 모른다구요. 제 구멍밖에 모른다 그 말이예요. 그래, 고래를 알아요, 꼴뚜기가? 꼴뚜기가 고래한테 인사 차려요? 허허허허. 자, 꼴뚜기 새끼가 될 거예요, 고래 새끼가 될 거예요?「고래 새끼요」 고래! 좋은 것은 아누만. (웃음) 자, 우리 통일교회는 그 놀음놀이가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