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목표는 세계적인 목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목표는 세계적인 목표

자, 지금까지 인간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사랑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고 사탄과 사랑관계를 맺었다 이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파탄시킨 이 악마는 사랑의 이상의 틀거리를 파탄시킨 괴수예요, 괴수.

하나님은 사랑이니 뭐 어떻고 해 가지고 원수를 사랑해?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예요. 그건 예수가 주장했지요. 예수는 사랑이라고 그랬지만,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구요.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고, 죄를 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용서한다면 하나님은 왜 사탄 대해 용서 못 해요? 논리적인 모순이 벌어지는 거예요. 예수가 원수를 사랑한다면 사탄도 사랑해야지요. 예수가 사탄을 사랑할 수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예수가 사탄을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모순된 논리….

사랑하는 데는 무엇을 사랑하는 것이냐 하면, 사탄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자는 거예요. 사탄을 쳐 버리고 사람 사랑하자는 거예요. 이런 한계점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거예요, 기성 교인들은. 엉터리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왕엉터리예요. (웃음)

밑도 끝도 없이 '믿으면 천당 간다' 그거 도둑놈이지요, 도둑놈. 사리도 닿지 않는데 '아이구, 내가 군왕이 된다',' 암만 믿어 보라구요, 군왕이 되나? 되게끔 돼 가지고 믿는다면 말이 성립되지만,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암만 믿어 보라구요. 그거 하나님이 인정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오늘 말하는 이 복귀의 목표, 복귀의 목표는 세계적인 목표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너 이름이 뭐야?「김상한입니다」 김 아무개의 목표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이 목표가 내 목표다' 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목표를 대신한 입장에서 내 목표라고 해야, '그 녀석, 쓸 만하다' 하는 거예요. 그 목표는 세계적인 목표예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나와 있지요?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나니라' 그랬어요?「아닙니다」 뭐라고 그랬어요?「세상을 사랑하사…」세상 가운데 기독교가 들어가 있지요?「예」 기독교를 넘어서 세상을 사랑하사….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그 기독교 목사들 골통머리가 세뇌가 돼야 돼요. 세상을 다 집어치우고 우리만 천국 가자, 그것은 도둑놈 천국이예요, 도둑놈 천국. 그런 천국관은 파탄시켜 버려야 돼요. 이와 같은 신앙관 세계는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지어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럴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세상은 뭐냐? 세상 하게 되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서 한 얘기예요. 그렇지요? 과거의 세상도 사랑했고, 오늘의 세상도 사랑하고, 미래의 세상도 사랑할, 그런 관점에서 말한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떠해야 되느냐? 세상을 사랑하고자하는 그분 앞에 있어서 세상을 사랑하는 내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과거의 세상을 사랑했듯이 나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현재를 사랑하듯이 현재 세계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래를 사랑하듯이 미래의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이 전부 다 성립되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사람들,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아아! 통일교회 문선생이 만든 공장에 들어가면 그거 다 선생님의 뜻이지' 천만에요, 천만에. 공장에 들어가 박혀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누구를 위해 일하느냐 이거예요. '아이구! 내가 월급 받아 가지고 내 아들딸 잘살게…' 이건 세상과 다름이 없어요. 다름이 없다구요. 공장에 가서 일하는 것은 먼저 통일교회가 잘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필요로 하고, 이 공장이 필요로 하는 내가 되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것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살 뿐만이 아니라 한국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한국을 위해서 살 뿐만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관념이 없는 통일교회 사람은, 통일교회 직장에 와서 일할 자격이 없다구요. 알아보니까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아보니까.

나도 그런 것을 안 죄로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구요. '아, 이 복잡한 한국, 한국 나라가 지금 뭐 얼마나 큰 위기에 놓여 있는데, 한국에서 문 아무개가 일하지, 왜 원치도 않는 미국 땅에 와 가지고 야단이냐? 할지 모른다구요.

너희들도 선생님 한국에 있으면 좋겠지? 한국에 있는 것이 좋아요, 미국에 있는 것이 좋아요?「한국에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 있는 것이 왜 좋아요? 왜?「아버님이 태어나신 곳이니까요」 뭣이? (웃음) 뭐가 좋아? 「아버님이 태어나시고 내가 태어난 곳이니까요」 태어난 곳이면 뭘해요? 똥싸고 죽으면 뭘해요? 그렇게 해서 태어나기만 하면 뜻이 이루어져요? 태어나 가지고 일을 해야지요. 뜻을 이루게끔 만들어야지요. 그 뜻이 대한민국의 뜻이예요? 대한민국에 앉아 가지고 미국을 요리할 수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요 한국 통일교회 패들 전부 다 버리고 미국에 잘 갔어요, 못 갔어요?「잘 가셨습니다」 왜? 왜? 왜 잘 갔어요? 왜 잘 갔나 말이예요?「세계적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세계를 위한 섭리를 하려니….

그러면 대한민국 섭리와 세계적 섭리를 놓고 보면 대한민국 섭리가 쉬운가요, 세계 섭리가 쉬운가요?「대한민국 섭리요」 대한민국의 섭리가 쉬워요, 세계 섭리가 쉬워요?「대한민국 섭리요」 그럼 세계 섭리를 위해서 갔다면 대한민국에서보다 더 어려워야 되겠어요, 쉬워야 되겠어요? 「어려워야 돼요」 어려워야 되지요. 대한민국보다 더 고생해야 되겠어요, 덜 고생해야 되겠어요?「더 고생해야 됩니다」 더 고생해야지요. 그렇게 고생하기 때문에 '선생님 오시오!' 그렇게 생각해요?(웃음) 그렇게 생각 한다면 그건 통하는 거예요 '선생님! 더 고생하시지 말고, 어서 오시오. 오시면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 생각 하느냐 말이야, 이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