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통일운동이 벌어져야 메시아가 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에서 통일운동이 벌어져야 메시아가 올 수 있어

그러면 예수하고 이 세상교회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뭘 찾자는 거예요? 예수하고 교회가 합해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둘 다 합해서 제물 드릴 수 있느냐? 드릴 수 없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드릴 수 있다면 재림사상이니 무엇이니 그거 필요 없다구요. 둘이 갈라졌기 때문에 예수하고 기독교는 다르다구요. (판서하심) 이것은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기준에서 예수의 몸과 영이 하나돼 가지고 제물을 바치지 못했다 그 말이예요. 바쳐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합한 자리에서 메시아를 거쳐 가지고, 세워 가지고 영적 기준을 다시 인계받고, 전세계 기독교의 뜻을 다시 인계받아 일생을 통해서, 예수가 일생을 통해서 못 한 것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까 이렇게 해야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구름을 타고 와 가지고 이런 일을 완결지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하늘 공중에 올라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하게 되어 가지고 뭐 천년 잔치를 한다는 거예요. 그게 기독교인들이예요. 여기서 싸우던 사람들이 전부 다, 장로교 목사 감리교 목사, 천주교 신부 신교 목사가 거기에 가 가지고 '아이구 좋다! 아이구 좋다!' 하며 만나 가지고는 서로 등지고 서 있을 거 아니냐.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니까 이걸 다시 조정하지 않으면,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의 이 모습은 틀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오기를 바라는 것보다도 하나님은…. 기독교인은 메시아 오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메시아 오기 전에 뭘 바라겠어요? 사람은 메시아 오기를 바라는데 하나님은 뭘 바라겠어요? 서로 싸우라고, 갈라지라고 하겠어요, 하나되라고 하겠어요?「하나되라고 합니다」 뭐라고 그러겠어요?「하나되라고…」 하나되라! 하나되라 하는 이런 운동이 지상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의 운동이 기독교에서 벌어지기 전에 메시아는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오더라도 잡혀 죽는다구요. 오더라도 잡아 죽인다구요. 또 죽여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낼 수 있어요?「없습니다」 만약에 하나 안 되면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은 어떡할까요? 보내준다면 또 메시아를 잡아 죽일 테니까, 기독교를 동강나게 가르고 깨뜨려 버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왜 전부 다 깨뜨려 버려야 되느냐? 그렇게 하면 예수를 잡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예수가 와 가지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예수가 와서 새로이 하나 만들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되지 못한 기독교에 있어서 끝날이 어떤 때냐? 기독교가 말할수없이 하나님 앞에 죄받아 가지고 교회가 산산이 갈라져 싸우게 되면 주님이 올 때가 됐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때가 어느 때냐? 기독교 개인이 깨지고, 기독교 개인이 깨지니 기독교 가정이 깨지고, 기독교 가정이 깨지니 기독교 교회가 깨지고, 기독교 교회가 깨지니 기독교 사회가 깨지고, 기독교 국가가 깨질 이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 기독교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의 세계가 깨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나오던 미국 나라가, 신앙의 자유를 건국이념으로 한 미국 나라가 앞으로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또 모아 놓더라도 수습할 수 없다 이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그야말로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 위해서, 깨뜨리기 위해서는 딴 데서는 없는 운동을 해야 하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들고 나오는 이 '통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메시아를 바라는 기독교보다도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이 땅을 대해서 '통일' 하라는 말이 더 절실한 하나님의 요구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기독교의 이름을 가지고 '통일'을 표방하고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명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런 것을 하나님이 볼 때, 이 통일교회 운동을 키워 나가려고 하겠어요, 망치려고 하겠어요?「키워 나가려고 합니다」 얼마나? 다시 기독교를 수습하고 세계를 수습하기까지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될 수 있다는 이런 결론은 타당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뭐 하자는 패예요? 「……」너희들은 뭐냐? 뭘하는 패야, 뭘하는 패야? (웃음) 그래 뭘하자는 거예요? 통일하자는, 통일하자는 패예요. 그래 너희들 통일하는 패야?「예」 너희들끼리 싸움하잖아, 싸움하잖아.「안 합니다」 아이구, 미국패, 한국패, 일본패 해서 싸움하잖아, 이 녀석들아! 백인패, 흑인패 싸움하잖아, 이 녀석들아!「안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우리 편이지요. 이러한 제물적인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한가지 소망은 메시아보다도 앞서서 통일하자는 거예요. 앞서서 통일해야 됩니다. 이러지 않고는 큰일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누가 원하는 거라구요?「하나님」 하나님도 통일세계를 원합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누구예요?「메시아」 메시아는 그만두고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하고 인간이 원하는 것이 들어 맞으면 메시아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