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은 오색인종이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은 오색 인종이 하나되는 것

자 그러면 메시아가 이 땅에 왔는데 '자, 이놈의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싸우고자 할 때 개인을 위해 싸우자고 할 거예요, 가정을 위해 싸우자고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 싸우자고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세계」 그러려니 여기에는 오색 인종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웃음) 사실이 그렇다면 역사상에 하나님이 제일 소망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소망이 있다면 구원도 개인구원이 문제가 아니고, 백인구원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제일 소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인류가, 오색 인종이 하나되어 하나님하고 살고 죽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냐. 그럴 거 아녜요?

여기 목장에 가 보게 되면 검정소도 있고, 누렁소도 있고, 얼룩소도 있고, 흰소도 있다구요. 그 목장 주인이 가만 볼 때 소들이 말이예요. 경계선을 만들어 검정소는 검정소끼리 친하고, 얼룩소는 얼룩소끼리 친하고, 누렁소는 누렁소끼리 좋다 해 가지고 서로 '어흥! 어흥!' 할 때, 그 주인이 용맹스러운 소를 좋아하겠지요?「아닙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도 열심히 나가서 일하고 사탄하고 싸우고 다 이러더라도 서로 좋아하지 않고 싸우는 걸 볼 때 '아, 너 용맹해서 좋다' 그러겠어요?「아닙니다」 내가 목장에서 소를 보았지만 얼룩소라고 그러고, 검정소라고 그러고, 누렁소라고 그러면서 싸우는 걸 못 봤다구요. 그걸 보면 사람은 소만도 못하다구요. (웃음) 동물만도 못하다구요. 동물만도 못한 것들이 천국가요, 천국가? 그걸 알아야 해요. 동물만도 못한데 천국갈 수 있어요? 천국갈 수 있어요, 동물만도 못한 것들이? 그런 것들이 천국에 가면 뭘해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망해야 돼요. 무슨 하나님이 그래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도 '이 자식아!' 하면서 차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문전에서 차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아, 동물만도 못한데 뭘하러 기어 들어오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아는 천국은 싸움터가 아니예요. 백인이면 백인, 흑인이면 흑인이 여기 미국 내에서 서로 미워하면 절대 천국에 못 갑니다. 천국 못 가는 거예요. 흑인들은 백인한테 백인들이 천국갈 수 있다 하는 증명서를 써줄 수 있게끔 하고, 백인들은 흑인들이 천국갈 수 있다고 증명서를 써줄 수 있게끔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간다구요. 가 보라구요. 못 간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이런 운동한다고 백인들은 이러고 있어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렇지 않아도 흑인들 편든다고, 아시아인들 편든다고 반대하는데…. 보라구요. 백인들 흑인들 싸우는데 누가 화해를 붙여야 되겠어요? 온유겸손한 백인이 와서 '아이구, 화해합시다' 해서 되겠어요? 또, 흑인이 와 가지고 '아이구, 우리 화해합시다' 해서 되겠어요? 이것은 황인종이 아니면 화해를 못 붙여요. (박수) 그런 의미에서도 미국에 흑인을 없애든가 백인을 없애든가 둘 다 아예 없애지 못하는 한 싸움은 계속되니 이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절대 필요합니다. 미국의 국가 예산을 몇 천만 불을 써서라도 황인종을 사다가 화해를 붙여야 될 문제인데, 이거 내가 와서 화해를 붙이는데도 야단이라구요. 아, 이걸 쫓아내고 이걸 몰아내고 어떡할 테예요? 어떡할 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