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희망

자, 이제 미국에 있어서 수많은 민족들을 다 어떻게 할 거예요? 그리고 경제가 한국보다 더 어려워지게 되면 이 민족사회에 대번에 이상이 벌어진다구요. 거기에 공산당까지 합쳐 불을 질러 놓아 보라구요. 공산당이 그걸 노린다 이거예요. 이게 어떠한 나라보다도 위험한 나라라구요. 사회상도 그래요. 엊그제 가미야마가 와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는데 자전거로 신문을 배달하는데 십 분만 놔 두고 볼 일을 보고 갔다오면 없어진 다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 창고 안에 넣어 놓은 트럭까지 전부 다 뜯고서 가져 갔다구요. 그래서 오토바이를 사면 좋겠다 해서 '야야, 오토바이는 5분 이내에 가져 간다' 했어요. (웃음)

그래서 할수없이 '통일교회 탕감복귀 많이 하라. 걸어 다닐 수밖에 없구나. 십일호 타고 다닐 팔자밖에 안 되는구나' 했어요. (웃음. 박수) 그걸 생각할 때 뉴욕을 생각했다구요. 뉴욕을 참 잘 택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서 가까우니까. 여러분, 저 월드 트레이드 센터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야, 뉴욕 사람들아!' 하면 다 들리게 돼 있다구요.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침 시간, 점심 시간, 저녁 시간에 뉴욕 전체에 마이크 장치를 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시간을 이용해 가지고 얘기 하면 좋겠다고 나혼자 생각해 봤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그것도 쌍동이예요. 남자가 잘하나, 여자가 잘하나. 하나는 남자 빌딩, 하나는 여자 빌딩으로 하게 되면 여자가 이길 거라구요. (웃음. 박수)

세상이야 어떻든…. 세상은 망한다고 야단이고, 미국의 가정들이 망한다고 야단하면서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망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반대받으면서, 고생을 하면서도 희망을 갖고, 욕을 먹으면서도 희망을 갖고 이렇게 산다구요. 어떤 것이 나아요?「통일교회」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예」 그래 보이누만, 여러분 얼굴들이. 기분이 좋아 보이누만. (웃음) 이거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누구를 통해서?「아버님」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희망이요, 선생님의 희망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예」 여러분들, 신문팔이 재미있어요?「예」 재미있어요?「예」 한 시간이 넘었는데 '아이구, 신문 팔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지요, 여러분들? (웃음) 나는 말하는 것보다도 신문을 팔아 가지고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다…. 하나님도 그걸 원한다구요. 하나님도 그걸 원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