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은 형제요,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은 한집안 식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만민은 형제요,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은 한집안 식구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예수의 마음과 예수의 몸 대신인 내가 될 수 있느냐? '이스라엘 나라는 내 나라요, 이 땅은 내 땅이요' 하는 이런 관념을 가져야 돼요. 예수님은 이런 관념을 가졌다구요.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요, 인류는 내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요, 인류는 내 사람이요, 나는 그들을 살려 줄 수 있다, 그들 앞에 도와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그래요?「예」 예수의 사상이, 예수의 생각이 무슨 생각이겠느냐 이거예요. 밥 잘먹고 뭐 살림 잘하는 그런 것이겠어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인류는 내 형제요, 나라와 이 땅은 내 소유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 생각은 뭐예요, 하나님 생각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생각에 맞춰 예수님이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조상이라면 그 후손되는 예수 앞에 유업을 상속해 주기를, 인수해 주기를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예수가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온 주목적이 뭐냐?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요, 우리 아버지요, 인류는 우리 형제요, 이 땅은 내 땅이라는 그 관념이었다구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교파의 성직자가 되겠다는 것은 우습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상을 이어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는 내 세계요, 만민은 우리 형제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그래서 한집안 식구가 돼야 된다' 이게 하나님의 사상이요, 예수의 사상이요, 기독교의 사상이라는 거예요. 교파가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교파를 없애 버리더라도 백성을 찾아야 되고, 교파를 없애 버리더라도 이 땅을 찾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버리고 내 소유를 버리더라도 이 지구성을 내것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 기독교의 뜻 말고도 이 망할 세계에 있는 이 사람들에게도 보다 가치 있는 거예요. 누구나 그걸 원하지요?

평화의 세계를 원하지요? 그 평화가 뭐예요? 무슨 평화예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 아들딸, 이상적 가정 형태를 전개하는 그런 평화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뭐예요? 하나되기를 원하지요?「예」 사랑하는 부모하고, 처자하고, 형제가 하나되는 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을 원하는 게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목사 입에서 하나된다는 얘기를 못 하고, 목사 입에서 만민이 형제라는 이야기를 못 하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못 하고 이 세계가 한 나라가 된다는 말을 못 하면 전부 다 가짜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가짜. 전부 다 가짜예요, 가짜. 이단이예요, 이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을 확실히 알겠느냐 말이예요?「예」

여러분들 뭐예요? 여러분들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이라고 생각해 봤어요?「예」인류가 내 형제라고 생각해 봤어요?「예」 이 모든 세계를 전부다 국경을 넘어서 내 땅이라 생각해 봤느냐 말이예요?「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우리가 먼저 방어하겠다 하는 종교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종교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독교가 망하는 것을 다시 재기하는데 제일 머리를 써야 되고, 청소년 문제가 제일 세계적 문제이니 여기에 머리를 써야 되고, 공산당이 제일 골치거리니 여기에 머리를 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반공을 하고, 그러니까 청소년 젊은이들을 선도하고, 그러니까 기독교 이상의 종교를 만든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둘이 연애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뭘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 기도 외에는 못 한다구요. 그렇다구요. 우리는 모든 것이 다르다구요. 여러분들 밥먹으면서 뭘 생각해요? 세계, 기독교, 청소년, 공산당, 세계를 구해야 되겠다는….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 하나님 생각이 뭐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 생각이 뭐냐? 마찬가지예요. 예수의 제자, 기독교 국가, 혹은 종교 지도자 모두 영계에 가서 무엇을 원할 거야? 지상이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 반대 요소를 제거시키기를 원하는 거라구요. 그걸 염려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머리는 어때요, 여러분 머리는? 축복, 축복이 앞섰어요?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뭣? 하나님과 세계…. 그게 꽉 차야 된다구요. 먹는 것도 그것을 위해 먹고, 말하는 것도 그것을 위해 밀하고, 입는 것도 그것을 위해서…. 여러분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됐지만 지금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예수님이다 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인정돼요?「예」 예스예요, 예스 예스? 예수님은 죽어서도 하나님의 뜻을 계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독교인은 어떠해야 되겠느냐? 예수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아야지요. 이어받았어요, 못 받았어요? 보라구요. 내 교파 그것만 알고 세상은 다 나 몰라, 세계 몰라, 나만 천국…. 이 도둑놈들, 도둑놈들. '나 천국 보내 주소. 세상은 다 망하더라도 나 모르겠소' 그러니 도둑놈들이지. 그런 패들이 말이예요.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인류를 형제로 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자 하는 이 레버런 문,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이게 우스꽝스런 놀음이라구요.

자, 하나님이 기독교편을 들겠어요, 레버런 문편을 들겠어요?「선생님」 하나님이 옹호하고 하나님이 편을 들 것이기 때문에 남아질 것이고, 반대하는 편은 망합니다. 망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망하기 전에 구해야 되겠다구요. 병났다구요. 죽기 전에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밥을 먹고 바빠 가지고 그 놀음하는 걸 볼 때, 하나님이 볼 때, '야, 너 나보다 낫구나…' 여러분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