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하늘땅이 주목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세계와 하늘땅이 주목하는 통일교회

자, 그러면 이 세계에 통일교회가 암만 고생했더라도…. 너희들이 고생했어? 통일교회 들어온 지 얼마나 됐어요? 지금 고생 중이라구, 지금. 고생의 역사로 본다면, 우리는 지금 유치원생에도 가입 못 했다 이거예요. 들어와 가지고는 그저 오줌도 싸고 똥도 싸고 엉엉….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때때로 밥 먹겠다고 '아이구 배 고파!' 이러고 있다구요. 그런 가운데도 소망이 있다구요.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세계의 위인이 될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때로는 그러고 있다구요.

정상적인 유치원에서부터 정상적인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가야 된다고 하게 되면 '아이구, 그걸 어떻게…' 할 것입니다, 유치원에 들어갈 때 그걸 안다면 말이예요. '아이구, 대학 가고 박사 되기가 이러이러하게 힘들다'고 하게 되면, 유치원 가려고 하는 애는 하나도 없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우리 인진이가 '아이구, 내일은 학교 안 가니 좋다'고 이러고 있는 걸 보고 '저거 학교 가는 게 싫은 걸 다니누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지만 부모는 '야, 이놈아! 너 학교 가는 걸 싫어 하면 안 된다'고 해야 돼요.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부모의 말을 잘 듣겠다고 하고 선생님의 말을 잘 듣겠다고 하면, 그 사람은 올바로 가요, 올바로. 빨리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길러 줄 책임을 세계가 질 수 없다 이거예요. 나라가 있다고 해도 여러분들을 그 나라가 책임질 수 없어요. 그건 다 하나님이 책임져야 하는데, 하나님 대신, 세계 대신, 나라 대신, 사회 대신, 전체를 책임질 대표자를 누구로 민주주의는 결정했느냐? 바로 여러분의 부모에게 책임지라고 결정을 한거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안 듣게 되면 사회의 말을 안 듣고, 사회의 말을 안 들으면 나라의 말을 안 듣고, 나라의 말을 안 들으면 세계의 말을 안 듣고, 세계의 말을 안 들으면 하나님의 말을 안 듣게 되어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까지도 골치 아플 겁니다. 그런 불효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사실 그런 것 같아요? 부모의 말을 안 듣는 녀석은 학교 가서도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학교에서 선생님 말 안 듣는 녀석은 사회에 가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이거예요. 그렇지? 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부모가 되어 올바른 부모로서 올바른 자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과거의 어떤 사람보다도 현재에 있어서 슬프게 고통을 주면서라도 '너는 미래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사상 밑에서 하는 교육은 올바른 교육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사회를 위하는 것이 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 되고, 세계를 위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대부분 다 뛰어 놀려고 하고 동네 아이들을 보게 되면 '아이구, 좋다'고 하고, 동네 개 보고도 좋다고 하면서 뛰어 놀려고 하는 애에게 '야, 이놈의 자식아! 안 돼, 이 자식아!' 해서 '엉엉엉' 이렇게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공부하게 되면 출세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 공부해요? 자기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옳은 거예요, 악한 거예요? 나쁜 거예요?「옳은 겁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때리는 거 좋아요?「예」자식이 공부 안 한다고 그 어머니가 '야, 이놈의 자식아! 내가 너 아버지하고 만나 가지고 고생하면서 그저 너 공부시키는 것은 우리 아들 때에는 행복해지라고 하는 건데 왜 안 해, 이놈의 자식아! 내 뜻에 어긋난다 이 자식아!' 하면서 때리는 것은 타락한 역사 때문인 것입니다. 이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은 여러분과 나와의 약속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우리 약속대로 해야 돼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깨뜨린 거라구요. 이렇게 보니까 다 그렇다 이겁니다, 말로만 듣다가…. (박수)

이런 관을 가지고 미국 박물관에 가는 길을 만들자는 거예요. 또,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그러므로 레버런 문은 욕심 많은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도 선생님 닮아서 욕심장이예요, 욕심장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따라오려고…. (웃음) 이렇게 된다면, 이건 세계가 주목할 만하고 하늘땅이 주목할 만합니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야 할 패들입니다. 백인들이 생각할 때, '아이구, 난 백인이기 때문에 흑인들 곁에는 안 가겠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나, 그거 아랑곳없다. 흑인 녀석도 좋고, 황인 녀석도 좋고 아무라도 좋다' 이런다구요. 또, '나 장가갈 때는 백인하 고만 가야 되는데, 거기 가면 흑인한테도 장가가야 된다는 데 나 싫다' 하지만, 백인과 흑인이 전부 다 섞어지는 것입니다. (박수)